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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방학 막바지 2주간 SAT 실력 점프 업 시킬 기회 서초동에 있는 ‘BCC 캐나다’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갖춘 캐나다 BC(British Columbia)주와 동일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오프쇼어 스쿨(offshore school)이다. 이곳은 지난 2011년 문을 연 이래 국내에서 캐나다 교육의 장점을 취할 수 있게끔 지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BCC 캐나다’에서 오는 8월 4일(월)~14일(목), 여름방학 동안 다진 SAT 실력을 점프 업 시키고 대학 지원서까지 준비할 수 있는 ‘Think Ivy 캠프’를 진행한다. ‘BCC 캐나다’의 캠프 담당자를 만나 이번 캠프의 차별화된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Q. 왜 ‘Think Ivy 캠프’인가이번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부터 SAT 공부를 계속해온 준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캠프이다. SAT 18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취약점을 보완해줌으로써 단기간 최대의 성적향상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여름방학 SAT 학습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시험에서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캠프이다. 비록 2주 정도의 단기캠프지만 여름방학 SAT 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대학 지원에 필요한 준비와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Q. SAT 집중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개개인의 취약점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는데 중점을 둔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타이트하게 진행되며 매일 콘셉트 퀴즈와 테스트에서 개별 SAT 목표점수를 통과해야 한다. 또, 정답을 고르고 정답에 가까운 오답을 최소화하는 테스트 스킬도 배워 최고 점수를 올릴 수 있게끔 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SAT 지문을 통해 시험에 필요한 스킬 외에 비판적인 사고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Q. ‘Think Ivy 캠프’를 이끌 강사진의 강점은미국대학 입학시험인 SAT와 ACT에서 만점을 받은 경험이 있는 강사들이 이들 시험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들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 캠프에서는 SAT, ACT 만점자와 AP 13과목에 응시해 전 과목 만점을 받은 컬럼비아대학과 다트머스대학 등의 아이비리그 출신 엘리트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 또한, 전 인터내셔널 어드미션 면접관(프린스턴대학 출신)과 유펜대 어드미션 오피스 어시스턴트, 2014년도 하버드대 수석 졸업생으로 졸업연설을 했던 멘토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미국대학 원서 준비과정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멘토 역할도 해준다.아이비리그 진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학업성과와 차별화된 비교과활동 등의 기본요소 외에 목표대학 입학사정에 정통한 이들의 멘토링이 필요하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비리그 출신 SAT·ACT·AP 만점자인 전문 강사와 최고의 입시 멘토들이 각 학생들에게 맞춤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Q. 미국대학 원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미국 최상위 30위권 이내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 대학 진학을 위한 비법을 전수해준다. 우선 개별 인터뷰와 진단평가서를 바탕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짜게 된다. 그런 다음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원하는 요소에 맞춰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원서 전반에 걸친 필수요소들을 완성해간다. 에세이의 경우 개별지도와 첨삭과정을 통해 입학사정관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부각시킬 수 있게끔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 준비와 대학 진학에 필요한 비교과활동 선택에 대한 멘토링도 해준다. 캠프를 마치고 나면 학생들이 미국대학 입학 공통원서(Common Application)의 초안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Q. 캠프가 끝난 후에도 멘토링을 계속 받을 수 있나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BCC 캐나다가 운영하는 ‘Think Ivy’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캠프기간 동안 수업과 멘토링을 담당했던 강사들과 온라인 채팅을 할 수 있도록 토론방을 제공하며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하거나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Think Ivy’ 시스템은 미국 아이비리그 및 상위권 명문대 전문 멘토들의 1:1 멘토링과 전문 강사진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대학에 맞는 멘토를 정하면 그 멘토로부터 1:1 멘토링을 받으며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적의 원서를 완성할 수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BCC 캐나다의 ‘Think Ivy 캠프’일시 : 8월 4일(월)~14일(목)대상 : 9학년 이상참가자 조건 : 토플 80점 이상 또는 인터뷰(15분간) 합격자 SAT 1800점 이상 또는 GPA(내신) 3.7 이상문의 및 신청 : 02-2138-2035www.bcccanada.netwww.thinkiv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미국 보딩스쿨,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 한국 유학생 모집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Scottsdale)에 위치한 남녀공학 보딩스쿨인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Rancho Solano Preparatory School)’이 오는 9월 학기에 입학할 한국 유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은 세계적인 ‘메리타스 교육재단(www.meritas.net)’에 소속된 학교로 국제학생들의 경우 6학년부터 입학이 가능하다.메리타스 교육재단 한국등록사무소인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으로부터 이 학교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소수정예 밀착수업‘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이 위치한 스코츠데일은 미국 서부지역의 특징을 가장 잘 간직한 도시들 중 하나이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높은 미국 내 10개 도시 안에 드는 부유한 도시로 서부지역의 ‘베벌리 힐스’라고도 불린다. 이 학교는 지난 1954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유치부에서 12학년까지, 총 1123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이 학교의 보딩 프로그램은 최신 교육시설과 우수한 학습 환경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6~12학년 고등부의 경우 교직원과 학생의 비율이 1:6일 정도로 소수정예 수업이 진행된다. 따라서 교사가 각 학생에게 관심을 갖고 개별적으로 관리하며 보다 밀착된 교육환경에서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방과 후에는 골프와 테니스, 수영 등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과 음악·미술 관련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전 세계 명문대가 선호하는 IB디플로마 과정 운영교과과정은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Honors, IB디플로마 과정 등의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업적인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IB디플로마의 경우 아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 일대에 있는 사립학교들 중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 졸업생들의 최근 대학진학 결과를 살펴보면 IB디플로마 프로그램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이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코넬, 다트머스대와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포함해 미국 내 상위권 명문대에 진학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렇게 세계적인 명문대들이 선호하는 IB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대학진학을 위한 최적의 준비를 할 수 있다. 국제학생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의 전체 재학생 1123명 중 국제학생은 10% 내외(약 110명)이며 한국 학생은 3명이다. 국제학생들은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기숙사에 상주하는 사감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24시간 안전하게 관리한다. 기숙사는 학교 캠퍼스 인근에 있으며 호텔식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 학교는 국제학생들의 학업적인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Personal Learning Plan(PLP)은 메리타스 교육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인 Meritas Academic Plan(MAP)의 일환으로 학생 개개인의 영어실력과 학업향상 정도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주말 뉴욕여행 등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된다.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ESL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거쳐 정규반이나 ESL 과정 수강여부가 결정된다. ESL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최대한 빨리 정규반 수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학교 디렉터 방한해 인터뷰 및 설명회 개최‘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은 오는 7월 9일(수), 한국의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학교 디렉터가 방한해 입학 및 장학금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날 인터뷰 결과에 따라 학비의 10~50%를 장학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며 인터뷰 외에도 입학절차 및 교과과정, 기숙사 생활 등 전반적인 정보가 제공된다.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입학에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한 후 7월 9일(수) 인터뷰를 하면 된다. 기숙사 생활을 하므로 인터뷰 때 독립성이나 친화력, 학업에 대한 태도 등을 평가하며 장학금은 성적표와 추천서, 인터뷰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여한다. 준비할 서류는 입학지원서, 최근 3년간 성적표, 영어에세이, 영어 및 수학과목 교사의 추천서이다. 또,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가 있을 경우 공인 성적표를 제출하고, 공인성적이 없으면 학교자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영어시험을 본 후 입학 인터뷰를 하면 된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학교 디렉터가 진행하는 설명회 및 장학금 인터뷰일시 : 7월 9일(수) 오전 11시장소 : 르네상스호텔 23층 로즈홀문의 및 신청 : 02-736-0993www.timetreeuhak.co.krwww.ranchosolano.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정확하고 실용적 영어 학습으로 입시영어의 최강자가 돼 최근 치러진 6월 모의 학력평가 영어시험에서 대학입시 전문기관이 발표한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은 무려 100점이었다. 만일 단 한 문제라도 실수로 틀렸다면 한 등급이 하락할 정도로 실수가 용납되지 않았던 시험이었다. 제이앤영어학원의 앤디 정 원장은 단 하나의 실수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몸에 익힌 정확한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 원장에게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기간은 짧지만 영어실력을 최대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쉬운 수능시험이라도 대비는 더욱 빈틈없이 해야6월에 실시된 모의학력평가에서 영어과목이 예상보다 쉽게 출제된 탓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정 원장은 6월 모의학력평가와 같은 수준으로 수능 영어시험이 쉽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혹시라도 쉽게 나온다고 해도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했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실수로 한 문제라도 틀리면 등급이 낮아질 우려가 있어 위험 부담이 오히려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3 수험생은 향후 11월에 실시될 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영어를 더욱 빈틈없이 공부할 것을 강조했다. 앤디 정 원장은 평소에도 시험의 난이도에 좌지우지하는 영어성적이 아니라 어떤 영어시험에도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울 때는 하나를 배우더라도 정확하고 확실하게 배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등 고학년 무렵에는 꼭 필요한 부분을 가르쳐주는, 양보다는 질을 강조하는 영어 학습으로 영어의 뼈대를 갖춰야 된다고 말했다. 중학교 때는 이러한 뼈대를 토대로 입시영어의 틀을 완성해야 고교 진학 후 실현가능한 목표 아래 원하는 대학을 목표로 매진할 수 있다. 특히 정 원장은 중학생 학부모들의 경우 최근의 입시설명회에서 얻은 단편적인 정보에 의지해 자녀들의 영어공부를 좌지우지 하지 말고 긴 안목으로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예비 중1 학생 기본문법 숙지여부 확인하고 영어일기 써보면 좋아여름방학 기간은 약 한 달 정도로 기간이 짧다. 따라서 짧은 기간 동안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거나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 여름방학이 지나고 나면 예비 중1이 되는 초등 6학년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반드시 영어문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기본적인 문법과 중학교 교과서를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인 어휘를 알고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 원장은 영어의 전반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어일기를 써보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영어로 하루에 일어난 일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어느새 영어문법과 어휘실력이 훌쩍 향상되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은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정 원장은 방학동안 예비 중1 학생들에게 영어일기를 쓰게 할 예정이다. 이틀에 한 번씩 영어일기를 점검하고 관련 교재 선정은 물론 강사가 여러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여름방학 1개월 한 학기 분량 집중 공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중학생들의 경우 영어의 기본을 완성시키는 시기이다. 방학기간에는 내신에 대한 부담이 없어 공인영어시험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정 원장은 중학교 내신에서 90점대 이상이 나오고 이미 문법, 단어 그리고 교과서의 리딩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면서 기본을 닦아 둔 상위권 학생들은 반드시 공인영어인 텝스공부를 시작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텝스 시험의 경우 문법과 어휘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뿐 아니라 고득점을 얻을 경우 향후 대학입시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를 대비해 정 원장은 여름방학 텝스 특강에서 하루 3~4시간, 주 3회 문법정리를 하면서 실전 텝스의 난이도로 적어도 16세트 정도를 공부시킬 예정이다. 이는 엄청난 양으로 방학 한 달 공부 양이 평소 한 학기 정도의 양이다. 한 달 동안 공인영어성적을 최하 50점에서 100점을 올린다는 목표로 잡고 있다.이와 더불어 고1~2 학생들은 향후 수능이 조금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독해와 어휘는 난이도 있게 공부를 해둬야 한다. 또한, 고1 학생들은 내신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영어문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고3 수험생은 수능에 꼭 나오는 어법을 위주로 주 1회 정도 정리하면 충분하며 11월 실제 수능에서 변별력 강화를 위해 어려운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독해 특히, 빈칸추론 위주로 난이도 높은 문제를 다뤄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만 한다. 문의 : 02-538-5350 / www. jnenglish.co.kr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영어와 관련된 국내외 모든 입시에 강한 정통 교육 ‘폴아카데미(Paul Academy)’는 단순히 영어와 관련된 국내외 입시에서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을 넘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이곳의 Paul Kim(김동현) 원장은 지난 7년간의 SAT 강의경력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자기주도 학습 모델을 개발했으며 SAT 교재도 출간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Paul Kim 원장으로부터 프로그램의 특징과 교육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Q. ‘폴아카데미’는 어떤 교육을 지향하나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재를 만들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와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학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것이 학원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모든 교육에서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이 학원이나 강사의 콘텐츠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Q. 독학이 가능한 SAT 교재를 출간하게 된 계기는지난 7년간 SAT 강의를 하면서 수많은 교재들을 사용하다보니 자연히 문제의 질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 또한, 대부분 영어로 된 책들이라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늘 안타까웠다. 그러다가 방학특강 수업을 마치고 미국학교로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학원용 교재를 주며 공부를 계속하게 한 결과 큰 폭으로 SAT 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런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한 후 그동안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한 성적향상 사례와 8년간 꾸준히 정리해온 자료를 바탕으로 SAT 교재인 ‘친절한 폴샘 시리즈’를 출간했다. SAT Math, Essay Writing, Grammar, CR, 기출해설서, Vocabulary 등 7권의 교재 모두 독학이 가능하도록 마치 과외교사가 친절하게 문제풀이를 해주듯 구성했다. 이들 교재는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동시에 출간될 예정이며 프린스턴리뷰나 카플란 등 세계적인 SAT 교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교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꿈이다. Q. SAT/ACT/TOEFL 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수강생들에게는 교재와 함께 학습 플래너가 제공되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플래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해준다. 정규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각 학생의 필요에 따라 보충수업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개별 클리닉 방식의 SAT/ACT 맞춤형 수업도 진행되는데 매일 테스트를 실시한 후 취약영역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유형별 문제를 제공한다. 이런 과정에서 스스로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과 풀이전략을 익히게 돼 완전학습이 이루어진다.어휘의 경우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스마트폰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강의시간을 온전히 학습에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또, 학생들이 외우기 어려워하는 단어들을 모아 소설로 만들어 쉽게 암기할 수 있게 하고 이를 MP3로 제공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친절한 폴샘 SAT 시리즈 Vocab''의 공동저자인 이빛나 강사가 3주간 SAT 단어를 총 정리하는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토플수업은 12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수업 후 1:1 클리닉을 통해 Speaking이나 Writing 실력을 보충함으로써 단기간 성적향상 효과를 높인다. 또, 미국 ''렉사일 지수(Lexile Score)‘에 따른 수준별 Reading과 더불어 Essay Writing, 문법, 어휘까지 익힐 수 있는 Novel Class도 운영한다. Q. 국내외 명문대 입시컨설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명문대 컨설팅의 경우 각 나라별 전문 컨설턴트들이 따로 있어 보다 실질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며 입학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에 대한 조언까지 해준다. 해외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월간 컨설팅도 진행하는데 과목별 학습관리를 해주는 강사와 입시 컨설턴트가 스카이프(Skype)로 각각 주 1회씩 만나 가이드 해준다.국내 명문대 입시컨설팅에서는 서류, 에세이,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준비해주며 1:1로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연계된 심층 구술 면접반과 Essay Class도 운영해 수시모집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중3~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하는 컨설팅’도 실시해 일찍부터 진로를 설정한 후 대입전형에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문의 : 02-558-2715, www.paulacademy.net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Paul Kim 원장 프로필NYU 영어교육학 석사영어로 대학가기 컨설팅영어콘텐츠 수출 및 맞춤형 학습전 세한아카데미 SAT팀장지난 7년간 SAT 평균 270점 상승 지도성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IEN Institute’의 프리미엄 영어 과정, ‘University English+’ 한국 학생들은 영어교육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 효과를 보지 못해 국내 주요 대학들이 진행하는 영어전용 강의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런 한국적인 영어교육 풍토에서 영어를 배운 학생들은 해외 대학에 진학해서도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어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작문이나 발표 능력이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등 공인 영어시험만으로는 완성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호주 국립대학인 UTS(시드니 공과대학교)에 의해 설립된 교육기관인 ‘UTS:Insearch’와 ‘IEN Institute’가 ‘University English+(이하 UE+)’ 과정 제공에 관한 협약체결을 통해 수준 높은 국제 영어 프로그램을 한국에 런칭했다. 지난 10여 년간 해외 대학 진학과정을 제공해온 IEN은 유학에 필요한 아카데믹 영어 교육프로그램인 EAP(English for Academic Purpose)를 개발해 유학 성공률을 높인 바 있다. ‘IEN Institute’는 기존의 한국형 EAP과정을 운영한 오랜 노하우에 세계적인 수준의 ‘UTS:Insearch’ 교육 커리큘럼을 접목시켜 프리미엄 아카데믹 영어 과정을 제공한다. 한국 학생에게 최적화된 세계적인 영어 교육과정25년 전통의 ‘UTS:Insearch’는 최근 약 250만 불을 투자해 아카데믹 영어과정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해 한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하기도 했다. ‘UTS:Insearch’의 영어 과정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해외대학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아카데믹한 영어실력을 쌓게 해준다. 이미 호주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비영어권 4개 국가에서 약 15,000여 명의 학생들이 ‘UTS:Insearch’의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대학에 진학하고 있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UE+ 과정은 아카데믹한 영어교육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공인 영어시험을 보는 요령을 익히거나 점수 따기 식 학습이 아닌 대학 수준의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줌으로써 공인 영어시험 대비 효과까지 볼 수 있다. ‘IEN Institute’의 김지영 원장은 “이제 점수획득 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UE+ 과정은 커리큘럼 자체가 기초부터 아카데믹한 영어실력까지 탄탄하게 다짐으로써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의 공인 영어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게끔 설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영어연수 효과, 공인 영어시험에서도 고득점 가능UE+는 실전에 강한 영어능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해외 교환학생이나 영어연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공인 인증시험 및 취업 준비생,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수강하는 학생, 직장인 등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국내외 2014-07-07
- 아토피 디톡스는 땀으로 최근 해독과 디톡스라는 말이 건강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해독과 디톡스에 도움이 되는 야채와 과일, 슈퍼 푸드가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것을 자주 목격하곤 한다. 이러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서 음식관리와 디톡스 요법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해독과 디톡스의 기전은 인체에서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기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소변과 대변 등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일반인들에 비해 땀을 적게 흘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닭살, 의학적으로 모공각화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나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피부는 외부와의 가장 바깥쪽에서 우리 인체를 보호하는 면역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동시에 피부 호흡 및 땀과 피지 등의 배출을 통해서 각종 독소를 끊임없이 해독, 디톡스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피부가 땀을 충분히 흘리지 못하고 있다면, 거칠거칠한 닭살이 발달되어가고 있다면 이는 본연의 정상적인 기능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피부는 아무리 좋다고 하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음식관리를 한다고 해도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이러한 부분에서 오늘날 아토피 치료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하는 비결은 오히려 단순하다. 필자는 피부의 가장 기본적인 디톡스 요법은 바로 땀을 억지로라도 열심히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땀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운동이나 반신욕, 사우나 등이 대표적이다. 운동의 경우에는 수영을 제외한 유산소 운동을 30분 내외에서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요령이다. 반신욕을 할 경우에는 가급적 체온보다 높은 온도인 38도에서 40도 사이의 온도에서 20~30분 하는 것이 적절하다. 사우나를 할 경우에는 가급적 60도를 넘지 않는 온도에서 30분을 넘지 않는 것이 비결 아닌 비결이다. 더운 여름, 어느 계절보다도 땀이 쉽게 잘 나는 계절이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편안히(?) 안주하지 말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피부의 디톡스 기능을 활성화시켜 아토피 피부염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깨끗한 양재천 물놀이장에 안심하고 놀러 오세요 강남구는 6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양재천 영동4교 ~ 5교 사이에 ‘양재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지난 6월 26일 밝혔다. 구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 여름, 찜통더위를 식혀줄 장소로 생태하천인 양재천의 물놀이장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지난해 이곳 양재천 물놀이장을 찾은 인원은 약 5000여 명으로 올해도 지난해 수준만큼 방문할 것이라 예상하고 지난달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다. 다시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주말 및 공휴일도 이용 가능하다. 단, 태풍이나 우천 시는 운영하지 않는다.이 곳 ‘양재천 물놀이장’은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길이 140m, 폭 10 ~ 15m에 평균 수심 50㎝의 시설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안전요원도 배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토록 했다.또한 구는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물놀이장에 사용되는 물은 인근 구룡역과 개포동 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사용하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강남구보건소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청결한 수질 유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아울러 양재천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 막과 남·여 탈의실, 관리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사고에 대비 구명조끼, 로프, 부표 등 각종 인명구조 장비를 갖추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02-3423-6255,6277)로 문의하거나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서초구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서초구는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안전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총 41개소로 어르신들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구립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으로 지정했다. 쉼터 운영을 통해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을 보호하고 특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요보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안전 확인 서비스’를 실시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용적인 맞춤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쉼터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동주민센터 18개소, 구립경로당 19개소, 노인복지관 4개소로 모두 어르신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다. 세부적인 운영기간은 6월 16일~9월 15일이며 폭염 해제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단, 폭염특보 발령 시 총 7개소(경로당4개소, 복지관 3개소)는 평일 및 주말 모두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모든 무더위쉼터에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냉방용품인 에어컨, 선풍기, 아이스팩, 부채 등이 구비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내신ㆍ수능 만점 위한 맞춤식 영어교육 수능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미리 대비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효율적인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또, 고등학생이라면 6월 모의평가에 대한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해 수능영어에 완벽히 대비해야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내신ㆍ수능 만점을 위한 맞춤식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GES강남이지스터디(원장 배창현)’이다. 학습적으로 필요한 부분 중점 지도불필요한 공부 소진 줄이는 것이 핵심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문을 연 GES강남이지스터디는 배창현 원장의 맞춤식 영어교육이 특징이다. 3명, 7명 기준 소수정예 팀 수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각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성적 향상을 꾀하는 맞춤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러한 GES만의 차별화된 영어 학습 분석 시스템은 14년간 학생들을 지도해온 배 원장의 오랜 강의 노하우와 수행통역, 설교통역, 번역 등 그의 뛰어난 영어 역량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배 원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국제대학원 학생회장),미군부대에서 대대장 수행통역을 전담했으며, 미 육군 참모총장상(ARCOM)을 수상했다. 국제 영어 말하기대회에 출전해 미국 팀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 팀을 물리치고 입상했으며 강남지역 이지수능교육 대표 강사와 삼육외국어학원 성인 2단계 강사를 역임하고 도서 『수능리허설』을 집필했다. GES강남이지스터디 배창현 원장은 “대형학원은 그 나름의 강점이 있지만 학생 수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업내용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반면 GES는 소수 팀별 맞춤식 교육으로 각 학생들이 학습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분석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짜깁기 문제로는 성적 향상 어려워 학생들 취약한 부분 맞춤식 문제로 연습 GES강남이지스터디의 모든 수업은 100%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또, 각 클래스에서 학생들이 주로 많이 틀리거나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들을 골라 배 원장이 직접 맞춤식 문제로 집필해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시킨다. 출판용 교재들을 짜깁기하는 문제 집필과는 차별화된 점이다. 배 원장은 “아는 것을 계속 반복해서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의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다. 내신 성적 향상과 수능영어 정복을 위해 학원에 다니는 것이 아닌가. 무엇을 모르는지, 어느 부분에서 주로 틀리는지, 왜 틀리는지, 어떤 연습이 필요한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해야 한다. 내신 만점, 수능영어 만점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불필요한 공부 소진을 줄이고 공부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원장의 이런 소신은 학생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목표의식이 뚜렷하다. 가르쳤던 학생들이 해외 명문대학교와 SKY대 등에 다수가 입학한 것만 봐도 그렇다. 고등학생은 맞춤식 변형 문제로 중점 연습중학생은 EBS 수능 연계 교재로 미리 준비고등학생은 EBS 연계ㆍ비연계 수업이 병행된다. 비연계 학습은 EBS 지문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수능기준 중상, 상, 최상 난이도의 실전문제 풀이와 팀별 취약유형 맞춤식 문제, 그리고 수능과 가장 유사한 지문과 문제로 연습을 한다. 연계 학습은 비연계 학습의 토대 위에 EBS 원 문제풀이와 완벽 단어시험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한다. 또, 배 원장이 각 지문별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분석해 제시한 학습서로 최종 마무리한다. 내신만점 준비는 학생들이 맞춤식 내신문제로 핵심어휘와 어법, 해석을 철저하게 연습시킨 다음 체득이 될 때까지 학습한 내용에 대한 시험을 진행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일대일 수업이 이뤄져 내신에 완벽하게 대비하도록 도와주며 수행평가 관리도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미리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중학생도 맞춤식 EBS 수능 연계 교재 수업과 내신 수업이 진행된다. GES강남이지스터디의 모든 수업은 팀별(3명, 7명 기준)로 이뤄지며 90분씩 주2회 180분을 기준으로 한다. GES 기본 코스 외에 GES Immersion 코스는 정해진 시간 및 내용 외에 학생이 원하는 맞춤식 GES TEAM 영어수업으로 진행된다. 내신만점과 수능만점이라는 학업성과를 기대한다면 ‘중고생을 위한 명품 맞춤식 교육’을 실현하는 GES강남이지스터디의 문을 두드려보자. 문의 02-563-6880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대학입시의 다양한 선택을 위한 토플준비 매년 여름방학은 수시와 특례를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긴장감과 걱정이 앞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입학지원을 위해 주어진 시간은 대부분 지나갔고, 토플고득점이란 결과물을 갖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온 학생들에게는 미래의 설레임과 도약을 꿈꾸는 좋은 순간이 된다. 입시정보에 취약한 몇몇 학부모들은 막바지에 학원에 찾아와 “시간이 3주 정도 남았는데 몇 점이나 오를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이라 답하기 난처하다. 원래, 토플이란 높은 어휘 실력을 바탕으로 문맥의 이해력,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논리성, 마지막으로 각 영역별 문제 유형파악을 잘 인지 해야만 고득점이 나오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물론 실력 있는 유학생이나 탄탄한 영어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은 몇 번의 포인트 클리닉 수업만으로도 목표점수에 도달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세밀한 일대일 첨삭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즉 상호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짧은 시간 안에 토플고득점을 실현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특히, 상대적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덜 익숙한 speaking 과 writing section은 주어진 시간 안에 논리적 사고와 표현을 할 수 있게 하려면 많은 첨삭과 훈련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면 과연 방법은 없는 것일까? 14년 강사생활에서 매번 느끼는 것은 성공한 학생들의 뒤에는 현명한 학부모님들이 계신다. 자녀의 학업위치를 먼저 간파하여 폭넓은 대입준비의 옵션들을 남들보다 미리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중학 때부터 어머님의 권유로 토플을 준비한 K군은 3년 전 80점대로 시작하여 꾸준히 공부한 결과 116점으로 민사고에 합격했다. 물론 토플이 입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디베이트 참가 요건, 스피치 대회, 에세이 대회에 좋은 스펙으로 작용된 것은 틀림이 없다. 또한 작년 여름 수시준비로 다시 찾아와 비교적 짧은 한 달 동안 공부하여도 비슷한 점수대를 갖게 되었다. 이는 한번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듯이 비교적 시간이 많은 중학교 때 실력을 탄탄히 갖추어 둔다면 고등학교 때 실력을 복원하는데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대학입시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중학교 과정에서부터 RC LC SP WR을 고루 섭렵할 수 있는 토플준비를 꾸준히 해 둔다면 수시나 특례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대학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동준 원장 크리스영어문의02-539-39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