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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영어학원, KIMS영어학원 입성! "영어는 평생 자산, 최상의 교육과 상상 이상의 관리 표방" 2025년 1월 6일 드디어 KIMS영어학원이 교육특구 중계동 그랜드프라자 7층에 입성한다. KIMS영어학원은 2010년 1호점 성북구 종암점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호점 길음점을 개원했다. 그리고 지난 15년여간의 경험과 1년간의 준비를 바탕으로,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담아 3호점 중계점을 개원한다.초중고 연계와 분리를 통해 수준 높은 영어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해온 KIMS영어학원은 고등부재원생의 50%가 내신 11% 이내로 질 높은 입시 영어로도 인정받고 있다. 1월 3일, 4일에는 중계동 학부모님을 위한 KIMS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15년 동안 KIMS영어학원의 성장세를 이끌어 온 김민영 원장과 만났다.영어, 초중고 연계는 기본, 입시를 향한 영어교육 책임!김 원장은 “KIMS어학원의 태생은 중등부다. 하지만 초등에서 영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중등부에서 어학적 역량을 확보하기 어렵고, 중등부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해도, 고등부에서 내신과 수능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입시 실패로 이어졌다. 결국 학부모님의 요청으로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책임지고 있다.”라고 설명한다.KIMS는 학생이 재미있고 집중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한다. 영역별 커리큘럼과 수업 매뉴얼에 따라 모든 선생님이 트레이닝을 받고 가르친다. 수준 높은 수업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KIMS의 재원생은 한 명의 학생을 선생님 4명이 관리한다. 담임, Reading, Writing, 숙제 담당 보조 강사까지 수업은 물론 정서적 관리, 학습 코칭까지 교차 관리한다.초등부> 초3부터 시작, 원어민 수업과 한국형 영어를 결합한 균형 수업!KIMS어학원의 초중고 커리큘럼은 큰 맥락에서 입시 영어를 지향하지만, 학년별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분리 운영함으로써 초중고 학생의 효과적인 학습 성과를 만들고 있다.초등부에서는 영어의 언어적 감각을 최대한 풍부하게 형성시킴과 동시에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영어 역량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KIMS 초등부에서는 픽션과 논픽션을 결합하여 원어민 수업을 통한 어학적 흥미 확산과 한국 선생님의 단어와 문장에 대한 끊어 읽기, 정확한 해석 수업, 밀도 높은 관리를 병행 진행한다.중등부> 초6부터 입시 영어의 기본 역량 만들기!KIMS어학원에 대한 학부모의 평가는 “KIMS는 잘 가르친다! KIMS의 관리는 상상 이상이다.”로 표현된다. 중등부에서는 내신 대비에 집중하는 내신과 비 내신 기간을 구분하여 커리큘럼을 달리한다. 비 내신 기간에는 고등부를 대비한 수능형 수업을 진행한다.장기기억에 효과적인 단어 누적 테스트를 비롯해, 문법에 대한 세부 과제, 직독 직해가 가능한 구문해석 능력과 답의 근거 추론 훈련, 정규 수업 이외 ‘라이팅 데이’ 등 탄탄한 중등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등부> 내신 집중 관리, 한 학교의 내신은 1명의 강사가 1반만 전담!KIMS고등부에서는 한 학교의 내신은 전문 강사 한 명이 전담한다, 김 원장은 “학교 내신은 천차만별이다. 내신 집중력이 중요한 이유다. 따라서 KIMS에서는 한 학교를 한 명의 강사가 전담해서 학교 파악, 내신 분석, 내신 계획, 수업에 집중한다.”라고 전한다. 이는 한 명의 강사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외부 지문, 부교재 등 학교별 내신 특징과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해 학생에게 세밀하게 지도하기 위함이다.“영어는 평생 자산이 되는 역량입니다. 단순히 입시를 넘어서 대학, 사회에서도 가장 유용한 능력입니다. 따라서 수십억의 유산보다 큰 자산입니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 그 틀을 KIMS어학원에서 책임지겠습니다."Tip> KIMS 재원생의 성장 스토리# Case1> 최미영(가명, 초5 시작 ⇒ S외고 ⇒ 서울대 합격)초등 5학년에 KIMS에서 영어를 시작한 미영이는 중3 2월까지 결석 없이 성실하게 등원했다. 어학적 이해력이나 암기력이 우수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성실함만은 독보적이었다. 초6부터 고1 모의고사를 보는 상황에서 50점에 머물던 미영이는 중3에 80점을 넘겼다. 이후 S외고를 거쳐 서울대에 합격했다.# Case2> 김지원(가명, 중3에 중1 수업 ⇒ 고1 첫 내신 4등 ⇒ 카이스트 합격)인문계 진학이 어려울 정도로 성적이 나빴던 지원이. KIMS 재원 동안도 노는 것이 일상이었다. 하지만 김 원장의 혹독한 조언에 힘입어 중3 때 중1 기초수업부터 참여했고 6개월 만에 고1 첫 내신에서 반 4등을 했다. 전교 3등으로 고교 졸업하고, KAIST를 거쳐 미국에서 박사과정에 있다.김 민영 원장 2024-12-20
- 고등국어에 성공을 원한다면 #고등국어의 시작최근 치러진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전년도에 비해 평이했다는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전년도에 비하여 난이도가 쉬어졌다는 것이지 전체 수능의 흐름으로 보았을 때는 결코 쉬운 국어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EBS와의 연계가 많았다고는 하나 문제의 선택지나 구성 등을 더 면밀하게 살펴보면 EBS 공부의 방식과 양에 따라 그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정도의 요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는 국어라는 과목의 난해함과 중요성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학생들을 오래 가르치며 깨달은 것들 중 하나가 국어라는 과목에서 좋을 성적을 받고 싶다면 제대로 된 시작을 통해 꾸준함으로 오랜 시간을 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등급이 잘 나오든 그렇지 않은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정확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학습을 꾸준히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는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자신에게 맞는 학습’을 찾는 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 난이도와 콘텐츠, 공부양 등을 설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떤 교재나 문제를 풀었을 때 50% 이상의 오답이 나왔거나 혹은 전부를 모두 빠른 시간에 해결했다면 두 경우 모두 변화를 주어야 할 콘텐츠입니다.운동 선수가 본인의 운동 실력에 맞게 운동 강도나 프로그램을 계속 바꿔주는 것처럼 국어학습 역시 해당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그에 맞는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을 시작하는 경우, 그 목표와 방향, 그리고 학습의 방법을 제대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등과 고등을 가르는 축-길이의 증가: 작품 및 지문 등의 수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기존에 학교 내신에만 신경을 쓰면 되는 상황에서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아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면서 양적으로 내용의 증가가 생기면서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어휘의 상승: 국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문해력 부분을 다양한 어휘력 등을 기반으로 그 틀과 내용을 잡아놓지 않으면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해 오답을 고르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외부지문: 학교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신에서도 수능처럼 처음 보는 지문과 작품을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렇게 때문에 낯선 문학이나 처음 보는 글을 읽어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고교 선택의 기준-개인성향: 내신을 따기 쉽다거나 시험이 쉽다거나 하는 단편적인 이유 하나만으로 학교를 선택하게 되면 나중에 생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거나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개인별 성향과 특성을 고려하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분위기에 쉽게 좌우되는 타입인지, 아님 자신만의 학습 성향과 태도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타입인지 등과 남고나 여고를 선호하는지 공학이 맞는지 등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학교성향: 학교마다의 계열별 강점, 학습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등을 고려하고 이것이 학생이 생각하는 방향에 부합하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시실적 같은 경우도 단순하게 어떤 대학을 몇 명 보냈다가 아니라 어떤 전형으로 보냈고 입시실적이 나오기까지는 과정 등은 어떠했는지를 살펴보면 학교의 성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고등국어과 고등학교에 대한 제대로 된 파악과 더불어 나 자신에 대한 변밀한 분석이 이루어 진다면 반드시 고등국어는 성공을 할 것입니다.최광웅원장 2024-12-20
- 겨울방학, 입시 영어·수학 기본기 잡는 최적 특강 개설! “우리 아이는 문법이 취약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비 중1, 예비 고1 학부모들의 걱정은 단연 문법이다. 다변화한 미디어로 시청각적으로는 충분히 영어 실력을 갖춘 것처럼 보이지만, 시험문제에 직면하면 단어도 문장도 문법도 취약해진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중계동 중·고등전문 올바른학원에서 답을 구할 수 있다. 김지연 원장은 “문법을 절대 단기간 해결되지 않는다. 중1도 고1도 꾸준히 제 실력에 맞는 문법 학습을 채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단언한다. 올바른학원의 겨울방학 문법 특강을 살펴봤다.2025년 1월 6일 중·고등부 7주 겨울방학 문법 특강 시작!올바른학원에서는 중고등부 문법 특강을 예비중1 이상을 대상으로 기본반과 중급반으로 구분하여 개설한다. 기본반은 중등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 또는 문법이 약점이 되는 중학생이 대상이다. 중급반은 예비 고1 ~고2 대상으로 고교 진학 전, 혹은 문법이 어려운 고등학생 특히 내신 어법 문제를 자주 틀리는 학생이 대상이다. 문법 특강은 자체 교재로 같은 내용을 방학 때마다 수강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문법의 틀을 잡는데 효과가 크다는 평이다. 중등 문법의 경우 8품사, 문장 성분, 준동사, 시제, 태, 가정법을 전반적으로 훑어보는 수업이다.김 원장은 “중등 문법 특강의 경우 품사 개념을 굉장히 중요하다. 8품사의 명사, 대명사, 형용사, 부사 등 개념을 모르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용어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쓰임새와 활용을 이해할 수 있다. 특강과 정규반에서 반복해서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한다.한편 고등부 ‘구문 특강’도 개설한다. 단문 독해를 하며 문장 구조를 익혀서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모든 수업은 꼼꼼하고, 정교하게! 내신 대비 문제 풀이의 양과 질 확보올바른학원 수업은 꼼꼼하고 정교한 것으로 유명하다. 시험 대비에 최적화한 수업으로 정확한 해석을 위해 문장 하나하나의 구조를 분석하고, 단어의 반복적 암기 등 기본기를 꼼꼼하게 준비한다. 학생의 뇌에 각인되어 문제를 접할 때 자연스럽게 문장 구조분석 및 해석으로 연결된다. 내신 대비는 두꺼운 학교별 기출 교재를 2주 만에 풀 정도로 학습량 역시 만만치 않다.김 원장은 “내신 대비 문제 풀이는 굉장히 중요하다. 300문제라면 주제를 비롯해 어법은 역으로 설명하는 방식과 선지에서 틀린 부분을 정확히 찾아내서 스스로 잘못 짚어가는 부분을 반복해서 각인시킨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문장, 단락, 전체 지문을 꼼꼼히 분석 해석하는 과정을 배워간다.”라고 강조한다.독해력을 잡는 어휘력 향상을 위해 중등부는 주 150~200개, 고등부는 상위권 기준 주 500개의 단어를 암기하고, 문제 풀이 과정에서 단어를 반복 연습하고 있다.올바른학원 수학, 예비 고1 대상 중학 과정 훑어보기 특강 진행올바른학원 <수학>에서는 고교 진학을 앞두고 중학 수학 과정의 개념과 공식, 문제 풀이에 취약한 학생을 위한 복습 특강을 개설한다. 2022 개정교육과정으로 인해 공통수학으로 변경되는 만큼 자기 수준에 맞는 과정과 중등 개념을 정리하는 특강을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Tip> 올바른학원의 영어·수학 성적 향상 사례#CASE1> 김재중(가명, J중3 수행평가 포함 All 100점으로 전 과목 1등)우수한 학습 능력을 갖춘 예비 고1인 재중이는 김 원장의 격려에 힘입어 중3 기말시험에서 수행평가를 포함해 모든 과목에서 100점을 받고 전 과목 전교 1등으로 시험을 마무리했다. #CASE2> 이희영(가명, C고2 모의고사 4등급 -> 2등급_전교 13등)영어를 꾸준히 공부했지만, 늘 모의고사 4등급에 머물던 희영이. 최근 영어는 물론 다른 공부의 틀이 잡히면서 2등급을 받아내고 모의고사 전교 13등에 올라섰다.#CASE3> 박지원(가명, S고1 내신 4등급 -> 내신 2등급)올바른학원 정규반만 수강하던 지원이는 2학기부터 내신 대비 수업에 참여했다. 기존 전교 100등을 넘으며 내신 4등급에 정체됐던 성적은 2학기 시험에서 30등으로 올라서며 내신 2등급을 받아냈다. 올바른학원의 꼼꼼하고 정교한 내신 관리가 적중한 사례다.#CASE4> 이민주 (가명, K중3 영어, 수학 2학기 연속100점)올바른 학원에 3년째 재원 중인 민주. 예비 중1 처음 학원을 찾을 때는 기초는 물론, 학습 인내력도 부족했지만, 최근 2학기 연속 서술형이 있는 영어와 수학 시험에서 두 과목 만점을 기록하며 철저하게 고등을 준비하고 있다.김지연대표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 / 비타어학원 강사 / 전 thinkandtalk학원 대표 2024-12-20
- SR이 하면 다르다! SR만의 중등과학 대비전략 QnA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내신 5등급제, 문·이과 통합형 수능(통합과학), 고교 학점제 등 현 예비고1부터 적용되는 변화에 학부모, 학생들의 걱정이 앞서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학습방향을 잡고 적절한 시기부터 시작한 학습대비는 이 변화가 곧 기회임을 분명히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를 위해 이번 기고는 2028 대입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자 SR과학탐구로 문의주시는 많은 상담 내용 중 일부를 다루고자 한다.Q1. 예비중2(현 중1) 과학 공부라는 것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학생.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중학교에 입학하여 1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벌써 중2 진급을 앞두고 있다. 중1은 학교 적응기간이라 해도 중2부터는 본격적인 과학 공부가 시작되어야 한다. 특히 중2, 중3 과학 교육과정에는 ‘통합과학’ 과목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개념들이 다수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중등 과학을 소홀히 한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좋은 점수를 받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로 예비고1 겨울방학 수업에서 처음 마주한 학생들 중 일부는 중등과학 개념의 부재로, 과학 개념 이해 자체를 버거워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영어 문장을 해석해야 하는데 알파벳을 모르는 경우와 같은 상황인 것이다. 결국 이런 학생들은 지독하게 마음 먹지 않은 이상 고등 과학에 주도적인 학습이 어렵고, 과학 과목이 흔들리니 장기적으로는 입시 전략 마저 흔들리는 것이다. 따라서 예비고1이라 할 수 있는 중3이 되기 전 부지런히 중등 과학 전체 교육과정을 탄탄히 밟아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SR 중등과학 커리큘럼-중2(A), 중2(S)반 참고)Q2. 예비중3(현 중2) 내신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가 나오는 학생. 통합과학은 한번도 학습한 적이 없다면?-중등과학은 평소 학교 수업이나 과학 인강, 시중 교재만으로도 내신에서 충분히 90점 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런 경험이 밑바탕 된 중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마음이 급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지금처럼만 공부해도 되니까’라는 안이한 생각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대다수의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첫 시험에서 중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공부량, 시험 난이도 차이로,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점수에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과학’은 같은 과정이라도 여러 번 누적하여 학습하는 것이 문제풀이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짧은 내신기간만으로는 절대 이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 ‘예비중3’. 통합과학을 대비하기에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기이다. 중등 내신 대비 기간 사이에 통합과학 선행을 놓지 말아야 한다. 중등과학은 고등과학의 기본일 뿐 이것만으로 상위권이 될 수는 없다. <기본개념-심화개념-기본문제풀이-심화문제풀이> 단계적으로 밟아 개념은 탄탄히, 문제풀이는 빠르고 정확하게. 반복하고 누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SR 중등과학 커리큘럼-중3(A)반 참고)Q2. 예비중3(현 중2) 통합과학은 이미 한 바퀴 돌린 학생. 다음 단계는 어떤 대비를?-고등 입학에 앞서 통합과학 다음으로 어떤 과목 대비를 해야 하는지, 많은 학부모님께서 궁금해하는 점이다. 고등 입학 전 과학 선행이 필수는 아니지만, 확실한 건 선행 없이 입학한 학생들이 과학과목 내신을 준비하는 데에 어려움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교 입학 이후에는 치열한 내신 경쟁 과정에서 특별히 무엇을 더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따라서 지금 이미 통합과학의 기본개념이 학습된 학생들은 통합과학 고난도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고등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거나,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미리 학습해 두는 것이 좋다.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단순히 ‘물리, 화학 문제집을 뗐다’ 가 아닌, 앞으로 이 과목을 여러 번 반복하여 하나의 개념이라도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선배들이 많이 했던 실수처럼 처음부터 무작정 물리, 화학 선행한다며 고난도 개념과 문제풀이로 그 과목 자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SR 중등과학 커리큘럼-중3(S)반 참고)SR사회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4-12-20
- 예비 고1은 지금부터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이 시기에 중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시험도 끝났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목고 입시 결과가 남았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뭔가 추가적인 노력을 할 여지가 없고, 일반고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급하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생각만큼 그렇게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들어갈 때 받은 성적(등수)을 졸업할 때도 비슷하게 받곤 한다. 왜냐면 공부하는 습관이라던가, 과목간의 호불호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장 입학해서 치르게 되는 3월 모의고사부터 5월의 1학기 중간고사, 7월의 1학기 기말고사를 잘 받는 것은 고등학교 성적 전반에 걸친 방향을 잡는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등 서류가 중요한 전형에서 학교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야하하는데,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그 선별의 기준이 되기도 하므로 학생입장에서는 더더욱 좋은 성적을 받아야만 한다.고1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출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다. 근처 학교가 10개 정도된다고 생각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각 20문제라고 치면 한 학교당 40문제이므로 총 400문제가량이고, 지난 3년치를 모두 본다고 생각하면 약 1200문제 가량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문제들을 제외하면 대략 학생들이 연습해야하는 문제는 7~800문제정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집 한권에 대략 500문제 가량이 수록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집 1.5개 정도의 분량이다.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찌되었건 이 문제들을 완벽히 풀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시작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시작부터 기출문제를 풀면 당연히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개념에 대한 충분한 숙지 없이 문제부터 푸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단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해야한다. 해당 개념에 대한 설명을 그냥 듣고 이해하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빈 종이에 공부한 개념을 아예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완벽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고1 과정 중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라는 단원이 있는데(가장 중요한 단원이다.)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더 나아가 이차부등식과 이차함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서 빈 종이에 쭉 써내려갈정도가 되어야 정확히 이해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처음 선생님께 설명을 들을 때는 알 것 같다가도 막상 빈 종이에 쓰려고 하면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많다. 즉, 쉬운 기본문제는 풀겠는데 막상 개념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막막한 상황인 것이다. 이 정도 실력의 학생이 가장 위험하다. 실제로 기본문제는 풀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조금만 복잡해지면 금방 막히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지는 못한다. 이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빈 종이에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지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다. 그 설명이 가능해진 후에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다.개념이해를 한 후에는 기출문제에 대한 반복 연습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근처 학교의 기출문제는 1000문제가 넘고, 난이도도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그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기출문제들을 난이도별로 구분한 후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차례대로 연습을 해야한다. 이 때 각별히 조심해야할 점은,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점이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전에 수많은 모의고사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그다지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몰랐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지 않고 넘어갔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반복된 모의고사가 큰 의미가 없고, 아는 문제는 계속 아는 문제고, 모르는 문제는 계속 모르는 문제로 남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잘 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에 대한 철저한 복습이 필요하다. 그 방법은 개념을 이해할 때와 비슷한데, 해당 문제에 대한 설명을 빈 종이에 쭉 해보는 것이다. 기왕이면 선생님께 직접 설명을 하면서 본인의 설명이 맞는지 체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 식으로 틀린 문제들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된다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4-12-20
- 내신 영문법 정리와 제2외국어(전공어) 학습에 대하여 중1에 시험이 없었기에 아무런 준비없이 바로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 영어에 B가 나와서 외고, 국제고나 전국자사고에 지원할 기회를 박탈당하는 안타까운 사례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다행이 중계동 은행사거리 인근 학교도 2024년 중1 영어시험이 부활해서 중학교 내신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어서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또한 예전에는 학생의 영어 실력을 알기 위해서는 학원에 가서 시험을 봐야 알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학교시험으로 최소한의 영어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자사고나 외고, 국제고 같은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학교 2학년부터 중3까지의 영어 내신이 고입에 반영되기에 여전히 아주 중요하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근처에 있는 중학교 영어시험에는 변별력을 위해서 까다로운 문법 문제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국식 내신문법도 미리 여러 번 반복해서 학습을 해 놓은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미국에서 5년 학교를 다닌 학생이라도 중계동 은행사거리 근처 학교에서 중2 영어 시험을 치르면 문법 문제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기가 쉽지 않다. 영어 내신을 위해 한국식영문법을 여러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이와 비슷한 논리로 제2외국어(외고의 전공어) 또한 해외에 3~5년 살고 왔다고 하여도 외고 진학 후에 학교 내신 1등급 뿐만아니라 2등급도 보장하기 힘들다. 생활영어와 내신영어가 다르듯이 외고에서 제2 외국어 내신도 같은 원리이다. 프랑스에 3년 이상 살고 왔더라도 내신프랑스어를 따로 공부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제2 외국어는 외고나 국제고 합격후 1월 ~ 4월까지의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다시 말해 제2외국어는 초반에 기초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JS뉴욕어학원 2024 여름영문법 중급반, 중평중2 한OO>저는 평소에 문법을 힘들어하고 문법을 큰 장벽이라고 생각했지만, 중급 영어 특강으로 인해서 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법을 공부하며 숙제에서 어려웠던 부분은 원장선생님께 질문 드려 문제에 대한 해답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좋았습니다. ~중략~ 종합적으로 JS뉴욕어학원에서 수강한 중급 영어 특강으로 저의 문법 기초를 보다 탄탄하게 다지고, 앞으로 문법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감을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Part A 선생님, Part B 선생님께 정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제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워준 JS뉴욕어학원의 문법특강!! 후회하지 않은 여름방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서울외고 스페인어과 1학년 김OO>안녕하세요! 저는 합격 소식을 듣고 1월 초에 바로 중계동 은행사거리 JS뉴욕어학원에서 전공어인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새로운 언어가 조금 낯설었지만 학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금세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험 기간 동안 학교 학습지와 연계한 꼼꼼한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고, 덕분에 스페인어 시험에서 1등이라는 값진 성과도 얻게 되었어요. Nos vemos el año que viene. 🍀¡Adiós!🍀<대일외고 스페인어과 1학년 박OO> -겨울방학(1월 초)부터 중계동 은행사거리 JS뉴욕어학원에서 스페인어를 배웠는데, 학교 가기 전 미리 예습을 해서 그런지 내신이 한결 수월했어요! 학교 적응하느라 바쁠 시기에 미리 배운 스페인어로 부담을 덜었던 게 큰 메리트가 되었어요. 왜 선배들이 전공어 학원을 미리 다닐 필요가 없다고 하는지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유익한 수업들이에요!!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4-12-20
- 중계동 내신대비, 내신대비에 최적화된 홍재룡 시스템 올해 마지막 내신시험인 2학기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1년에 4회 치르는 지필고사 중 가장 마지막에 치르는 시험인 만큼, 이번 기말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한 학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본원은 내신대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재원생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개념완성-밀착테스트-오답관리3단계로 이어지는 학습 실천으로 평소 정규 수업에서 탄탄한 수학기본기 완성!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는 평소 재원생들이 탄탄한 수학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학습 습관부터 철저하게 관리한다.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밀착 테스트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며, 오답 관리로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한 부분을 철저하게 보완 학습하는 3단계 학습으로 흔들림 없는 수학 기초를 완성한다. 이처럼 평소 정규 수업에서 확실한 수학 기본을 다지고 올바른 학습 습관까지 익힘으로써 내신대비에서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다.학교별 출제경향 완벽분석!내신기간에는 사전에 파악한 학교별 특성과 지필고사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시험대비 수업진행!내신대비 기간이 되면 학교별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맞춤형 시험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각 학교마다 수업 내용과 시험 범위에 조금씩 차이가 있고, 내신시험 출제경향 역시 다르므로, 이 부분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내신대비에 반영해야 더욱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지필고사 출제 경향은 물론 학교별 특성까지 사전에 파악하고 데이터를 축적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 내신대비를 실시한다.투위스트 문제은행을 활용한 실전연습!자체개발한 문제은행 투위스트 프로그램으로 학교별 기출문제부터 난이도별예상문제까지!시험이라는 실전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고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실전 유형과 유사한 문제를 최대한 다양하게, 또 많이 풀어봐야 한다.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문제은행 프로그램인 투위스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재원생들이 실전 문제풀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전에서 쓰이는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개별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학교별 기출문제는 물론 난이도별 예상문제까지, 필요에 따라 효과적인 문제풀이 학습이 가능하다.재원생 전용 스터디룸 이용!내신시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력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수업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은 재원생들이 보다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전용 스터디룸을제공하고 있다. 해당 공간은 수업 전후 재원생들이 자유롭게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오로지 공부만을 위한 환경에서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본원 스터디룸에는 조교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어 혼자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 1:1 질의응답이 가능하다.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맞춤학습!소수정예반 운영을 원칙으로 개개인의 수학 학습 수준과 성향, 역량은 물론 학교별로 다른 수업진도와 교과서까지 두루 고려!본원에서는 학교별 내신대비는 물론 수준별 맞춤 학습까지 가능한 시스템을갖추고 있다. 일대일 맞춤수업은 5~6인 기준의 소수정예반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현재 수준과 학습 성취도에 맞는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개개인의 수학 학습 수준은 물론 학습 성향이나 수학에 대한 이해도, 수학 학습을 위한 역량 발달 상황까지 두루 고려하고, 학교별로 다른 수업진도와 교과서까지 참고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솔루션을 제시한다.기말고사가 끝나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학기 중 정신없이 달렸던 몸과 마음을 잠시 쉬면서 재정비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는 시기이기도 하다.겨울방학 전, 올해 마지막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학생 여러분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4-11-22
- 소수정예로 유명한 수와식 수학학원, 예비 고1 정규반과 예비 고3 정시집중반 개강 그린코아빌딩 5층에 위치한 수와식 수학학원은 중계동에서 20년 넘게 소수정예학원으로 이름을 날렸다. 고3부터 시작해서 중학생까지 개별맞춤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학원이다. 수와식 수학학원이 예비고1 정규반과 예비고3 정시반을 개강한다고 해서 다녀왔다.응용력과 문제해석력을 키워주는 소수정예수업수와식 수학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에 중계동 인근에서 수학교육에 힘써온 지 25년이 넘었다. 지금도 학원운영보다는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데 더 열심인 진정한 선생님이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25년 전부터 칠판수업보다는 모두가 집중할 수 있는 개별맞춤수업을 선호한다. 칠판수업은 몇몇 잘하는 학생들을 빼고는 들러리 서는 학생들이 많다. 소수정예 개별맞춤 수업은 학생 개인의 약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고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한다. 김한주 원장은 “요즘 학생들이 인강을 많이 듣는데 인강은 듣다 보면 다 이해하고 아는 것 같은데 정작 문제를 풀면 못 푸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소수정예 수업만이 응용력과 문제해석력을 키우고 경험많은 선생님한테 다양한 풀이 방법을 배워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명문대출신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이 소수정예로 학생들을 가르친다.4명의 소수정예로 개별맞춤수업스스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은 최상위 1% 정도밖에 없다. 수와식학원은 학생 개인별로 선생님이 직접 틀린 함정을 찾아주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해결해주면서 응용하는 힘을 키워준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한 반에 4명의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하고 개념수업 2시간씩 두 번과 문제풀이와 질문받는 수업 4시간이 있다. 학생들은 개념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테스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간다.예비 고1 정규반과 예비 고3 정시집중반 모집수와식 수학학원에서 중등부는 전담 선생님이 있다. 예비 고1 정규반은 고등학교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능과 내신을 같이 공부한다. 3월 모의고사 대비뿐만 아니라 고등수학 선행까지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예비고3 정시반은 주 3회 교과과정 수업과 약식논술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기초가 약한 학생들을 위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 수학과목을 모두 기초부터 지도한다. 유능한 수리논술 선생님도 따로 있다. 주3회 수업으로 수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개념정리부터 기출문제 풀이와 실전 파이널까지 수능 수학을 1년 안에 완성할 수 있다.수포자가 없는 수학학원을 만들다수와식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강의를 잘하는 칠판수업보다는 선생님의 관심을 받고 수학적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소수정예학원을 선택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수와식학원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수포자가 없는 학원이다. 기초가 없는 고3 학생도 정시를 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선생님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하고 학생들 질문에 모르는 문제 없이 술술 답해 주고 응용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수학공부능력을 찾게 해준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1년만 잘 잡아준다면 수포자가 되지 않는다. 수와식학원에는 극단적 실력향상의 사례가 많다. 7-8 등급이 2-3 등급이 된 경우도 있고, 5-6 등급이 2-3 등급이 된 사례도 있다. 물론 선생님과 학생이 잘 맞아야 하고 학생도 공부하겠다는 열의와 성취동기가 있다면 충분히 성적이 오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실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예비 고1은 내신과 수능의 기반을 잘 닦아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예비 고3 은 늦었더라도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공부할 기회를 다시 제공하려고 한다. 2024-11-22
- 2025학년도 선덕고등학교 입학설명회 2025학년도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 53, 이하 선덕고) 입학설명회가 1차 10월 26일 토요일 11시, 2차 11월 6일 저녁 7시에 선덕고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세그루교육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11월 23일 토요일 11시에도 한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세그루 학교법인은 동북초등학교, 선덕중학교, 선덕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주차봉사와 안내봉사를 하고 있었고 주차장 외에도 운동장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해줘서 편리했다. 입학설명회는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데 일찍 가면 학교홍보영상이 나오고 있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로 강당 2층 좌석까지 만석이다. 강당 1층에 자리를 잡으려면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게 좋다.2024 입시결과와 선덕고 프로그램 소개입학설명회는 김수연 입학관리 홍보부장 교사가 진행하고 배경철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세 분 선생님 발표가 이어진다. 첫 번째, 김수연 홍보부장 교사가 선덕고의 2024학년도 입시결과와 선덕고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입생의 변화된 입시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융합인재교육부 박명현 부장교사가 융합인재부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선덕고 9회 졸업생이신 송창현 교감이 발표하려다가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인사만 하고 끝이 났다. 발표가 끝나면 1층 소강당에서 진로와 학습에 대한 상담을 해준다.2024학년도 서울대 합격자수 전국 5위 달성선덕고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자수가 36명으로 전국 5위를 달성했다. 수시 19명과 정시 17명이 합격하면서 수시와 정시 실적이 고르게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2년새 수시와 정시 모두 서울대 합격자 수가 배로 뛰었다. 의치한약수 합격자수도 26명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고 서울소재 주요대학 합격자가 40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게다가 서울소재 4년제대학 총 합격자수는 580명에 달한다.학교중심생활로 자기주도학습선덕고의 학생들은 대부분 오전 7시 전에 셔틀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하면 오전 8시에 1교시가 시작되고 오후 4시에 정규수업이 끝난다. 오후 4시 10분부터 5시 10분까지 방과후수업이 있고, 오후 5시 10분에서 6시 10분까지 저녁을 먹고 운동도 하고 휴식을 취한다. 오후 6시 10분부터 밤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진다. 하교 셔틀버스는 밤 10시에만 운행한다. 수요일은 오후2시에 창체활동을 한 후 4시에 귀가한다. 주요 학원가에서도 선덕고의 시간표에 맞게 수토일의 학원시간표를 만들어서 선덕고반을 편성한다. 김수연 교사는 “선덕고를 보내시면 부모님도 시간적 여유가 있고 학생들도 에너지소모를 덜 하면서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선덕고의 이러한 학교중심생활은 함께 공부하고 밥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는 특별한 친구관계를 형성한다.수시와 정시의 고른 합격자 수선덕의 정시는 월화목금 밤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을 한 결과이다. 그 외에도 고3은 토요자습을 9시부터 5시까지 하고 방과후 수업이 만족도가 최상이다. 무엇보다 정규수업의 양과 질의 차이로 내신공부가 수능공부가 되기 때문에 정시경쟁력이 높아졌다. 2024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 수로 전국 6위와 서울자사고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생기부 내용이 풍부하고 데이터 분석과 수시 전형 연구, 생기부 관리 등의 노하우 전수로 점점 수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깐깐한 생활지도와 아름다운 선덕인상선덕고는 아침인성교육으로 요일별 주제에 따른 1분 방송교육을 하고 상벌점제와 교칙준수 한주간 노력하기 등으로 아름다운 선덕인상을 매달 뽑는다. 선덕인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체인지메이커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각종 체육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꿈과 끼를 펼치고 가족소통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하는 기차여행과 하이킹 등을 주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학급캠프, 선후배 상견례, 수능출정식, 수련회, 수학여행 등의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연주하는 등굣길음악회를 열고 학생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행사도 하고 있다.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대입 변경사항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으로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고교학점제가 전면시행된다. 교육과정도 개편되고 고교내신 평가도 현행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된다.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이 없어서 표준점수 유불리가 사라지고 문이과 구분없이 공통과목으로 시험을 본다. 전 과목을 생기부에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병기하게 되었다. 내신변별도가 하락함에 따라 부기사항이나 생기부 관리 등이 더욱 중요해지고 수능최저능급도 강화되어서 생기부와 수능 관리를 잘하는 선덕고 같은 자사고가 더 유리해질 것이다.2025학년도 선덕고 1학년 교육과정 편성안2025학년도 선덕고 신입생은 3년 내 총 교과 186점과 창체18학점까지 204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다른 학교는 교과 29학점과 창체 3학점으로 한 학기에 총 32학점을 이수하는데, 선덕고는 교과 31학점과 창체 3학점으로 총 34학점을 이수한다. 수학 수능과목을 2학년에 완료하고 기존 과학2과목과 융합과목, 진로과목은 2~3학년에 개설한다. 특색과목으로는 인공지능자율주행차와 공학커뮤니케이션 과목을 이수한다.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선덕고는 일반전형 308명과 사회통합전형 77명 등 총 403명 11학급을 모집하고, 경쟁률 1.2초과시 면접을 실시한다. 경쟁률이 1.5를 초과하면 1.5배수 추첨 후 면접을 본다. 경쟁률 1.2 초과로 면접이 확정되면 2차 서류를 제출한다.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성적 교과를 삭제하고 자기소개서에는 이름이나 학교명, 수상 등을 언급하면 안된다. 선덕고는 면접 전형에서 블라인드 평가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고 자소서 허위작성이나 표절시 입학취소를 할 수 있다.융합인재교육부의 다양한 프로그램각 프로그램별 선발된 학생의 역량강화를 통해 수시를 준비시킨다. 학생선발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고 교사의 추천을 받아서 적합한 인재를 찾아 선발한다. 주요 수업은 토요일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수업을 하고 내신시험기간 약 3주는 수업이 없다. 강사 및 학교사정에 따라 평일 18시부터 22시까지 진행할 수도 있다. 운영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이고 9월까지가 집중수업기간이다. 학년별로 수학인재반, 과학인재반, 융합아카데미, 자연공학아카데미, 자율주행 공학리더반 등이 있다. 그 외 특별활동으로 지역사회청소년 학습튜터링과 1인1목 돌보미 등 봉사활동과 산출물발표회, 탐구학술제 등이 있다.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도 2024년 대회 1등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융합인재교육부 프로그램에 선발되지 못하더라도 공학과 의생명 등 챌린저 트랙 프로그램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2024-11-22
- 2025학년도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서울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11월 8일(금) 오후 8시 5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과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설명회 이전에 대강당 입구에서 서울외고 교사와의 개인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호응이 높았다.김상겸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학교 및 교육과정, 대입과 진학 안내, 자기주도학습 전형, 자기소개서 작성 및 사례, 그리고 전형별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인사말 : 김상겸 교장김상겸 교장은 왜 서울외고가 왜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학교인지, 왜 선택해야 하는지로 서두를 열었다.서울외고의 역점사업으로 첫째 대학 진학에 힘쓰고 있다. 상위권은 물론 중위권 학생까지 맞춤형 진학에 힘쓰겠다. 둘째, 학생 관리로 정규 수업은 물론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리한다. 방과후 수업과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학업 능력을 높인다. 셋째, 안전한 학교로 학생이 힘든 학업 과정에서도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전 교사가 폭력 없는 학교, 사제 간의 정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고 안심하는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서울외고와 교육과정의 안내 교육과정의 변경 _ 입학부장2022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서울외고의 교육과정은 학교명인 서울외국어고등학교와 전공어학과 (독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총 10학급을 유지한다. 전문교과 68학점은 전공어 60% (42학점)과 영어와 국제계열 과목 40% (10학점)으로 구성한다.서울외고의 역점사업서울외고는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대학 진학, 학생 관리를 통한 학업 능력 향상, 안전한 학교, 인성교육을 역점사업으로 한다.전공 외국어 수업은 원어민교사 8명과 한국인 교사 19명이 전문화된 외국어 심화 교육과정과 외국어 능력을 통한 비젼 실현을 돕고 있다.외국어 계열 교육과정은 외국어 관련 교과와 영어와 전공어 토론 및 발표, 비판적 사고와 외국어 작문과 독해를 비롯해 국제 관련 교과(국제정치, 국제경제, 사회탐구방법, 사회과제연구), 온라인 교육과정 개설, 학생 중심 방과후수업을 진행한다.미개설 과목은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한다. 이는 미개설 과목에 대한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생기부의 세특 기록, 학생의 희망 진로에 따른 교과 선택을 지원하는 차원이다.또한 방과후 프로그램은 사전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강의를 개설했다. 주요 교과의 수능 대비 강좌를 다수 진행하고, 원어민교사의 외국어 강좌 개설, 소수 정예 구성으로 학생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수준별 난이도별 강좌도 개설한다.진로진학을 위한 특색사업▶학급별 진로 심화 탐구 소모임개인별 희망 진로와 관심 분야에 맞는 소모임을 통해 1학년은 관심 분야 탐구 활동, 2학년은 전공 심화 탐구 활동, 3학년은 독서토론 심화 소모임, 자기 계발 연구활동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지속적 심화 탐구를 통해 전공/계열 적합성 향상을 도모한다.▶주제별 학술 탐구 모임학생 주도의 다양한 학술 탐구모임을 통해 전공어 관련 주제 학술 세미나, 모의 유엔대회, 모의경영 세미나, 모의재판 심포지움, 영어토론 세미나, 영미문화 탐구, 프로젝트형 탐구 발표도 진행한다.▶Life Design(라이프 디자인)교육라이프디자인 교육은 학생 개인별 진로/진학을 구상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 융합 특화교육이다. 가치와 리더십교육은 심리학 이론과 검사를 통해 객관적인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가치관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교육이다. 체인지메이커교육은 교내 대회와 연계하여 창의적 문제해결과 융복합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세계시민 교육은 공존, 상생, 글로벌 역량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Design Thinking(디자인 싱킹)디자인 싱킹은 인문, 사회, 국제, 정치, 철학 등 다양한 토픽을 선정하여 사회 현상를 탐색하고, 문제를 분석해서 논리적, 통합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창의적 해결방안을 배운다.▶통일 수업서울외고의 특화된 수업인 ‘터노코 통일수업’을 매주 1시간 운영한다. 문제 탐구,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남북 관계 및 국제 정치사회 문제 탐구, 통일 비전 역사 기행에 참여하는 활동도 한다. 특히 국제학과, 북한학전공, 정치 외교, 국제 법무학과 진학과 연계하고, 독어독문학과, 독일어 교육과 등 진학에 도움이 되고 있다.▶전인적 기독 교육서울외고는 올바르고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채플 수업을 진행한다. 자율적인 참석으로 다국어 성경봉독, 힐링 기독문화 공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진학지도- 3학년부 부장서울외고의 2023년 3학년 재학생 210명 중 수시 합격 건수는 195건, 105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수시 합격률이 50.0%에 이른다.대학별 합격자를 살펴보면 서울대 5명, 연세대(서울) 8명, 고려대(서울) 14명, 서강대 16명 성균관대 21명, 한양대 11명으로 최상위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보인다.<표1 참조>이외에도, 중앙대(서울) 11명, 이화여대 4명, 경희대 2명, 한국외국어대(서울) 11명, 서울시립대 4명, 숙명여대 15명으로 중위권 대학의 수시 합격자 수 역시 의미가 크다.한편 대학 계열별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어문계열이 40.8%, 상경 계열이 12.8%, 사회계열 11.7%, 외국 문화/콘텐츠 9.7%, 국제계열 7.7%, 교육계열 5.6%, 해외 대학 1.5% 등 인문 사회계열에서의 진학은 독보적이다. <표2 참조>또한 서울외고 내신성적 합격권을 살펴보면, 특목고 특성이 반영되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권이 1등급 초반에서 2등급 후반까지 구간의 폭이 크다. <표3 참조>▶외국 협력 대학 추천 및 안내미국의 위스콘신 주립대학, 중국의 북경 화공대학,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도시샤 대학, 스위스 BHMS 대학 등 협력 대학을 추천하고, 실제 2025 대입에서는 해외대학 합격률에 기대한다는 말도 전했다.▶서울외고의 대입 대비 강점첫째, 서울외고는 선발된 학생 집단으로 구성되어 수업의 난도가 높다.둘째, 자체 입결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개인 성적을 관리한다.셋째,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전공어 행사를 통해 학종 및 정성평가를 준비한다.넷째, 대학별 전형에 따른 학생별 유연한 입시를 준비한다.다섯째, 문이과 통합 정책 방향을 고려할 때 문과 성향 학생에게는 최선의 선택이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