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도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맛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명소 로데오 거리의 명물 중 하나인 노란색 디자이너 클럽 건물 옆 버거킹 골목으로 들어서면 인상 좋은 인도아저씨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큼지막하게 프린트된 음식점 배너광고가 놓여 있다. 사진 속 인도아저씨는 인도음식점 나마스테 청담점의 공동대표이자 요리사인 샤르마 브띠 람. 인도음식점 하나쯤 있음직한 이 골목에 지난 5월에 나마스테 청담점이 들어섰다. 지하에 있는 점포 입구로 들어서니 이국적인 장식이 인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도음식점의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와과는 달리 실내가 굉장히 환하고 깔끔하다. 8~10명 정도의 인원이 소규모 모임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룸이 2곳이 있어 프라이버시 보호가 확실하고 마찬가지 규모의 오픈된 자리가 홀 한 편에 하나 더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온통 인도스타일로 인테리어 된 홀이다. 인테리어부터 느낄 수 있는 정통 인도스타일“인도음식 전문점만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꾸며주셨어요. 일일이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수고도 많이 하셨고 시간도 많이 걸렸죠. 덕분에 벽 인테리어부터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집니다. 또, 소품들은 다 인도 현지에서 직접 사 온 겁니다.” 외식업체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박현미 대표의 말이다. 인도음식은 원래 조미료를 따로 쓰지 않는다. 대부분 나무의 뿌리, 껍질, 열매, 씨앗, 잎을 이용한 천연재료만을 쓴다. 그래서 나마스테 청담점의 요리는 자연의 맛으로 만드는 웰빙음식이다.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도 많아 아예 현지에서 다 수입한다. 그녀의 남편 역시 외식업체에서 오래도록 일을 해 남편의 권유로 인도음식점을 차리게 됐다는 박 대표. “예전에 인도음식점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남편이 인도음식은 절대 질리지 않는다며 끈질기게 인도음식점 개업을 권유했고 또 남편의 친한 동료 중에 인도 전문음식점에서 주방장으로 일하시는 인도요리사가 계셨는데, 그분도 도와주시겠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인도음식을 자주 먹게 됐고, 남편말대로 진짜 질리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인도음식 마니아가 됐을 정도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인도 북부지방의 맛우리나라도 경상도 맛과 전라도 맛이 차이가 있듯 인도도 지방마다 맛이 다르다. 인도 북부지역의 음식이 다른 지역에 비해 향이 약하고 약간 매콤한 편이라서 매운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는 편이다. 그래서 향신료를 많이 쓰는 인도요리지만 거부감이 거의 없다. 어떤 분들은 나마스테 청담점의 인도요리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도록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으로 오해하시는데 인도 북부지방 음식의 특징일 뿐 결코 변형시킨 것은 아니라고 한다. 때문에 ‘한국식 인도요리’가 아닌 인도의 정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다.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이자 박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샤르마 브띠 람씨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주방장이며 일본에서도 인도 전통 커리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람씨 외에 주방에는 3명의 인도요리사가 더 있으며 모두 10년 이상의 요리 경력을 갖고 있는 숙련된 요리사들이다. “여러 가지 인도요리가 있지만 그래도 커리가 인도요리의 대표선수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커리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대부분 난을 커리에 살짝 찍어 드시는데 그렇게 드시지 마시고 커리를 듬뿍 싸서 드셔야 돼요. 그래야 커리의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커리는 찍어 먹는 것이 아니라 싸서 먹어야 제 맛나마스테를 시작하면서 하루 한 끼 이상 인도음식을 먹는다는 박 대표는 인도요리가 천연의 재료로 만들어서인지 예민한 편인 그녀도 먹고 나면 다른 음식에 비해 부담감이 덜 하다고 한다. 또, “저희 집 단골손님 중에 요리전문가가 계신 데 이 분이 자주 찾는 이유는 저희 집 음식을 드시면 속이 편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만든 웰빙음식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근처 직장인을 위해 점심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런치세트도 마련돼 있다. A세트는 에피타이저로 그린샐러드가 나오고 메인으로 두 가지 커리와 난이나 밥이 제공된다. 그리고 디저트로 과일을 넣은 수제 요거트도 제공된다. B세트, C세트도 있으며 가격은 각각 12,000원과 18,000원, 그리고 25,000원이다. 이외에도 디너세트를 비롯해 여러 가지 고급 인도요리가 준비돼 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한 달 동안 디너 A, B, 메뉴를 주문하면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디너 C 메뉴를 주문하면 고급 스파클링 와인 한 병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 외 다양한 와인을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인도의 전통적인 맛을 전파하고 있는 나마스테의 속 편한 웰빙음식은 연말연시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별미 회식자리로도 호평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위치 :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150m 버거킹 뒷골목(강남구 청담동 85-6)주차 : 대리주차 가능문의 : 02-549-46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지식 스포츠’인 디베이트로 사고력, 표현력 키운다 전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한 유태인들이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교육 전문가들은 바로 유태인의 토론문화, 토론교육을 성공의 열쇠로 꼽는다. 실제 유태인 전통 도서관 ‘예시바’를 가보면 아예 2명씩 마주 보고 앉아 토론할 수 있도록 좌석배치가 돼 있다. 그들에게 도서관은 토론하고 끊임없이 문제제기 하는 질문과 토론의 장이다. 그들은 집에서도 저녁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토론을 즐긴다. 이런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밥상머리 교육을 강조하며 자녀들과 토론을 시도하지만 대화조차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현재 기업과 공사, 일부 유명 대학에서는 면접 시 토론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교과부 장관은 2014년까지 공교육의 토론수업을 30퍼센트 이상 확대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사회 전반에 토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아직 자녀들의 토론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유영길 회장을 만나 토론교육의 중요성과 디베이트와 관련된 궁금증을 들어보았다. 고입, 대입 모두 디베이트로 통한다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유영길 회장은 “오늘날 고교 입시와 대입의 입학사정관제, 수시 논술, 서술형 평가 등 모든 것은 디베이트로 통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인 즉 오늘날의 사회는 기존의 암기식보다는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흡수하고 그 지식과 정보에 기반을 두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로 급속하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교과서를 비롯해 교육 과정 역시도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고 있고. 실제로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비중이 50퍼센트로 확대되는 것도 이련 변화와 맥을 같이 한다. “바로 이런 변화에 가장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바로 디베이트, 곧 토론교육입니다. 무엇보다 디베이트는 스스로 갖게 되는 문제의식을 확장하고 인식의 틀을 갖출 수 있도록 자료를 찾아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비판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조사 능력이 가장 잘 훈련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디베이트 훈련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학습 능력까지 길러집니다”라고 말하는 유영길 회장은 “몇 년 사이 토론이 철학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력을 키우는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바로 토론 교육임”을 거듭 강조한다. 디베이트는 승패 가리는 논리게임이다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의 디베이트 교육 프로그램은 이미 미국의 교육현장에서 뿌리내렸으며 고입과 대입에서 중요한 전형 요소로 활용되고 있는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형식을 한국 실정에 맞도록 수정해 현지화한 것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토론과 디베이트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존의 토론은 주제를 가지고 찬반으로 나뉘어 각자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상대편을 설득하는 논쟁에 가까웠다. 그러다 보니 말꼬리를 잡거나 말싸움하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기존의 이런 토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에서는 ‘토론’ 대신 ‘영어’ 표기인 디베이트(Debate)를 사용하고 있다. 협회에서 말하는 디베이트는 주어진 논제를 가지고 찬성과 반대 팀으로 나누어 정해진 형식에 따라 진행하는 교육용 토론이다. 일명 지식 스포츠로 통하는 디베이트는 승패를 가리기 위해 공정하고 엄격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 말(言)을 가지고 설득하는 논리게임이라는 것. 본인의 생각과 다른 입장이 되어도 상대편의 논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철저한 논쟁을 펼쳐나가는 게 핵심이다. EBS 스마트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선정 “승패가 갈리는 상황은 매우 자극적이고 흥분된 상황입니다. 이런 자극과 흥분은 평소에 생각해 내지 못했던 새롭고 창의적인 사유와 논리의 전개를 가능하게 합니다”라고 말하는 유 회장은 “학습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아이들도 게임에는 흥미를 보이기 때문에 디베이트의 게임적인 요소를 잘 살리면 저절로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국회방송에서 주최하는 ‘전국고교생서바이벌 토론왕 대회’를 진행해 왔으며, 유영길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 개발한 디베이트 교육용 프로그램은 내년 봄학기부터는 EBS 스마트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독서와 시사 디베이트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진행된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2013 인문논술 경향 분석 및 2014 대비법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전체 모집인원의 62.9%였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80%, 연세대 71%,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각각 72%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시모집 선발 인원 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더 높다.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주요대학을 포함한 30여개 대학이고, 논술의 반영비율은 상당히 높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수시 일반전형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70%나 되므로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 제시문이 쉬워졌다 해도 어차피 상대적으로 평가받는 것은 마찬가지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논술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대치동 ‘C&A논술’의 여성오 원장을 만나 2013학년도 인문논술의 경향을 살펴보고, 2014학년도 논술고사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봤다. 2013학년도 논술 경향 - 시험 시간 줄고 제시문 쉬웠지만 논제 모호해짐연세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이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했고, 수능 직후부터 지난주까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대학의 논술고사가 집중적으로 치러졌다. 아직 대학별 기출문제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제시문이 쉬웠다는 분석이다. 여 원장은 2013학년도 논술의 경향을 시험시간 단축, 쉬운 제시문, 모호한 논제 등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또, 이러한 경향에 따라 대학의 채점기준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했다.최근 2~3년간 주요대학의 논술 시험시간은 대폭 줄었다. 연세대는 2011학년도부터 2시간으로 줄었고, 고려대는 2012학년도에 2시간으로 줄었다가 2013학년도에는 100분으로 좀 더 줄었다. 이는 표면상으로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인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대학들이 채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쉬워진 제시문에 대해 여 원장은 “제시문이 쉬워 독해가 어렵지 않아 체감난이도는 높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쉬운 제시문 상황에서 글을 쓸 때 고급 어휘들을 어떻게 자기 용어로 만들어 활용할 것인가는 고민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호해진 논제에 대해서는 “제시문이 쉬워지면 제시문을 통한 상상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논제를 통해 상상력을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논제가 모호할수록 경우의 수가 많으므로 다면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응시하는 대학 논술의 근간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고대 논술의 경우 단순비교인지, 비교분석인지, 비교분석에서 견해까지 나아가야 하는지 등 대학이 요구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야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제시문이 쉬워지면 베낀 것 같은 유사 답안이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대학들은 채점기준을 좀 더 미세하게 마련할 것이다. 또한, 논제가 모호해짐에 따라 아무래도 대학 입장에서 구미에 맞는 글이 있을 것이므로 채점 기준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쉽게 출제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기출문제를 빨리 공개하고 검증된 상태에서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2014학년도 논술 대비 - 수능을 전제로 한 논술준비와 주1회 논술은 필수논술 전형에서 합격의 전제는 수능이라고 할 수 있다. 연·고대를 비롯한 상위권 주요대학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뉘는데, 우선·일반 선발에 따라 경쟁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수능을 전제로 하고 플러스알파의 의미로서 논술을 어느 정도 해주느냐가 합격의 열쇠가 된다. 여 원장은 모집단위별 경쟁률도 고려해야한다고 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경쟁률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연세대 우선선발의 경우 사회과학대가 5:1이면 문과대는 3:1 정도이다. 고려대 우선선발 경쟁률은 이보다 높지만 가채점 후 수능성적이 좋으면 시험에 불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실질 경쟁률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조언했다. 논술 준비방법에 대해서는 “‘수능+논술’의 구조로 수시 일반전형을 준비하되 현재 예비고3은 기말고사가 끝나는 12월말부터 내년 3월까지 주1회 논술(12회 정도) 연습을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년에 이어지는 모의평가에서 성적이 계속해서 잘 나오면 논술준비는 안 해도 되는 선순환구조가 되지만, 겨울방학 때 논술준비를 안했다가 내년 3월 모의평가에서 성적이 안 나와 뒤늦게 논술을 시작하면 수능과 논술에 모두 문제가 되는 악순환구조가 된다는 것이다.논술수업에서 첨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서면 첨삭과 별도의 첨삭강사에 의한 첨삭은 논술의 질을 떨어뜨린다. 당일 대면첨삭은 그날 논술 수업의 화룡점정이다. 또, 강의를 많이 듣는다고 논술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라 1주일에 3~4시간은 쓰기 위한 고민에 시간을 투자하며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C&A논술 여성오 원장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영어토론 정규반과 특강의 장점 취할 기회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은 대치동에서 명실상부한 영어토론, 스피치, MUN(모의유엔), 고급영어 전문 어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디베이트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정규반과 더불어 차별화된 특강반을 오픈한다. 국내 학교 학생들은 물론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정규반과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 위한 특강반영어토론 정규반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수업에 참여할 학생들은 먼저 입학시험부터 치러야한다. 입학시험에서는 읽기(reading)와 글쓰기(writing) 테스트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평가한다. 또한 스피치 테스트를 통해 영어토론 수업이 가능한지 여부를 평가한다. 수업은 초급반부터 실전 대회 수상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반까지 레벨별로 구성된다. 초급반의 경우 프리 디베이트(pre-debate) 과정을 이수한 후 정규수업을 듣는다. 이 과정에서는 디베이트 전문 강사가 영어토론 기초 수업을 하면서 각 학생의 영어능력을 다시 한 번 평가해 최종적으로 반 배정을 한다. 정규수업은 주 1회 3시간씩 실시된다.12월 17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유학생이나 국제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토론 특강반도 별도로 운영한다. 토론 특강반의 경우 주 3회씩(월수금) 집중적인 수업이 진행돼 단기간에 최적의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 4대 문학 마스터할 수 있는 특강반12월 21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주 3회(수금일)에 걸쳐 셰익스피어 세미나 특강이 열린다. 이 특강은 햄릿, 줄리어스 시저, 한여름 밤의 꿈, 리어왕 등 셰익스피어의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등록을 마친 학생들에게 수업 시작 1~2주 전에 미리 책읽기 과제를 내줘 바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은 컬럼비아 대학과 예일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공부하기 어려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Critical Reading, Creative Writing, 어휘 및 문법 익히기 등의 지도를 집중적으로 받음으로써 고전작품을 마스터할 수 있다. 이 특강은 예비 중3과 예비 고1 대상이며 그밖에 English Literature 특강반도 개설된다. 영어토론 및 스피치, MUN대회 준비 특강NFL(National Forensic League) Korea, Harvard National Forensics Tournament, 청심 영어토론대회, ESU 스피치 콘테스트 등의 디베이트와 스피치 대회 준비를 위한 특강반도 운영된다. 학생들이 3개월마다 열리는 어학원 자체 토론대회부터 시작해 국내대회와 국제대회까지 단계별로 진출할 수 있게 지도한다. 심경희 원장은 “각 학생의 실력에 따라 참가할 대회를 선택하고 시기를 결정한 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성과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MUN대회 준비 특강 역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대학 주최 대회와 하버드대, 예일대 등 해외 명문대 주최 대회를 그동안의 노하우와 엄격한 자체 학생평가를 통해 준비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리더스 디베이트, MUN, ACTING 캠프지난해에 개최된 제1회 리더스캠프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올해에도 12월 31일부터 5일간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에서 제2회 리더스 디베이트, MUN, ACTING 캠프가 열린다.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캠프에는 초급 수준의 학생들부터 경험이 많은 학생들까지 도전해볼만하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는 반 배정으로 토론, MUN, SPEECH, ACTING을 단시간에 많이 접할 수 있어, 이 캠프를 통해 직접 체험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대회 준비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리더스아카데미의 주요 수상 실적YTN , 고등부 팀 3위, YTN 사장상, 개인스피치 2위민사고 영어토론대회, 금상, 동상, 개인스피치 3위전국학생영어토론대회 중등부(NSDC) 2위용인외고 영어토론대회(초등부), 팀1위, 개인스피치 1위/2위/8위제1, 2회 NFL Public Forum , 고등부 팀1위, 중등부 팀1위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대상MUNOS, Most Persuasive Delegate in Sr. SOCHUMWYMC/2012 GC MUN - Best Delegate, Honorable Mention서울대/예일 MUN - Honorable Mention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오답 정리로 국어 내신 성적 올리기 오답 정리가 좋은 공부 방법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답 정리 과제를 내보면 제대로 해오는 학생들이 드물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렵다고 말한다. 몇 번 설명한 후에도 질 높은 오답 정리의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먼저 오답 정리 과정에 문제점이 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한 뒤 하루 이틀 지난 후에 하는 오답 정리는 반쪽자리다. 왜냐하면 자신이 왜 그 오답을 골랐는지에 대해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답 정리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왜 틀렸을까?’에 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왜 답인가?’의 물음을 해설지의 도움 없이 찾는 데 있다. 틀린 이유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려면 채점하고 바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오답 정리 방법이 잘못되었다. 단원 내용을 공부한 후 학생들은 문제를 풀며 자신의 상황을 점검한다. 학생들이 채점하는 과정을 살펴보자. ‘아 이게 답이구나’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학생들. 해설내용을 읽고 ‘이래서 답이구나’라며 그 문제를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물론 후자의 학생들에게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후자의 방법도 문제가 있긴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이 만들어 둔 문제 곳곳의 함정을 피해 만점을 받으려면 정확하고 세밀하게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문제를 자세히 따진 후에 자신의 분석 방향과 내용이 적절한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해설을 참조하는 방법을 권한다.마지막으로 오답 정리의 기술과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오답 정리하면 여러 색상의 펜을 활용한 예쁜 노트 정리를 떠올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필자가 제안하는 오답 정리는 시각적으로 멋진 것이 아니라, 오래 깊게 생각하여 정리한 질적인 면이 충실한 것이다. ‘왜 틀렸는지, 왜 정답인지, 다음에 틀리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기록될수록 좋은 오답 정리다. 특히 문제에 출제된 교과서와 관련된 문학 작품들은 꼼꼼하게 내용을 정리해두길 바란다. 수능 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위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잘 정리했다 하더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오답 정리 이후 자신이 한 오답 정리를 학교나 학원 선생님께 질문해서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시험 대비 기간에 오답정리 해둔 것을 시험 전날 내용 정리 과정에서 다시 읽는 과정이 필요하다.서대영 원장자강국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캐나다 홈스쿨링 보낼 때 살펴봐야할 몇가지 ▶ 그날 배운 영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모든 영어 프로그램에 있어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영어를?실제 사용할 수 있는?환경이다.?홈스쿨링의?최대 장점은 영어만을 24시간 사용하는?학습환경이다. 언제든지 자신이 배운 영어를 즉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지, 또한 1개의 홈스쿨에는 반드시 1명의 국제학생만을 배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원어민으로 부터의 1대1 지도와 커리큘럼이 있는지?영어는 서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학습적 그리고?자연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영어 공부는 암기와 습득을 통해서 배웠지만, 홈스쿨링은 자연적으로? 문법과 단어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1대1?수업과 홈스쿨링 자녀들의 도움을 통해서 단기간에?영어 실력을?향상시킬 수 있는?획기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이 가능한지?캐나다홈스쿨링 가정을 선택하는 이유는 교육관과 환경 때문이다. 홈스쿨링 가정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주기 위해서 교육만을 생각을 한다. 이 분들은 스스로 연구하고, 수많은 자료들을 직접 찾으며, 본인들이 찾은 자료들을 가지고 교재를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친다. 그리고 교실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현장 실습을 통해서 아이들이 생생하게 보고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들을 통해서 단순히 책에서 본 것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지식으로써 받아 들이 수 있도록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마인드와 저희 교수법과 커리큘럼을 병합해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실력들을 갖췄기 때문에 맞춤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지 확인해야한다.▶원어민 커뮤니티 안에서의 생활도 병행 하는지?캐네디언 가정 안에서 24시간 함께 수업하고 같이 놀고 영화도 보고 캠핑도, 스키도 같이하는 공동체인지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전하게 관리 받으면서 마음껏 영어로 생활 가능한지와 캐네디언 커뮤니티. 즉 이웃관계와 교회 등의 공동체 안에서도 영어로 소통할 시간이 많은지? 영어는?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어울리면서?스스로?습득하는 것이?최선의 방법이기에 그러한 환경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보면 좋겠다.비전캐나다홈스쿨링조영훈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스타일에 볼륨을 넣다 패션시장의 새로운 트랜드 메이커 패션쥬얼리 브랜드 ‘아구아’ 가 온라인 상에서 개성 있고 패셔너블한 볼륨 쥬얼리를 선보이며 온라인 쥬얼리샵 ‘아구아(www.agua.co.kr)’를 단독 런칭을 했다.패션쥬얼리 ‘아구아’는 자연이 지니고 있는 신비로운 힘과 힐링적인 부분을 쥬얼리와 접목시켜, 자연 친화적인 네츄럴 패션쥬얼리를 테마로 하고 있다. 원석 목걸이와 원석 팔찌, 원석 귀걸이 그리고 원석 브로치 등 원석제품과 함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나무나 가죽 등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쥬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풍성한 볼륨감과 명품 쥬얼리 못지 않은 품질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으며 스타일에 볼륨을 살려주는 아구아의 볼륨쥬얼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구아 전정복 대표는 “그 동안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사업을 진행해 온 콘텐츠 기획자로 아구아의 자연주의 이미지를 문화 사업과 접목해 국내외에서 새로운 패션 쥬얼리 시장 형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브랜드 구축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기존 쥬얼리 브랜드가 오프라인 시장에서만 이루어지던 패턴을 깨고 온라인 브랜드로 런칭, 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퀄리티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구아’는 ‘소통’과 ‘공존’이라는 모토 아래 자연과 인간의 소통, 인간과 인간의 소통, 그리고 모두가 어우러진 공존을 위해 올 12월 상연 예정인 연극 ‘이벤트’의 후원을 시작한다.이후 다양한 문화 사업 후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환경의 아동 및 노인을 돕는데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7
- 주부 재취업, 남성전직 고소득 전문 컨설턴트로 인기 상승 10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 강남에서 중학생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K씨(41세)는 직장을 그만둘 당시 일 잘하는 워킹 맘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 둘을 돌보며 힘들어 하시는 친정어머니께 미안하기도 하고, 큰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엄마의 역할도 많아져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뒀다. 그 후 10년간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다보니 두 아이는 어느덧 중학생, 이제 아이들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만 먹고 학원가기 바쁘고, 8~9시는 되어야 집에 돌아온다. 학교공부도 엄마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알아서 한다. 뭔가 도와주려 하면 오히려 귀찮아하는 것 같다. 심지어 큰 아이는 “엄마도 일 좀 해보지 그래?”하고 말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K씨는 고민이 생겼다. 아이들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가사에 전념했건만, 이제 아이들이 자신의 도움을 절실히 느끼지 않는 것이다. TV보는 시간만 늘어나니 무기력해지고, 교육정보를 얻는다는 구실로 엄마들 모임에 나가 수다도 떨어보지만 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게다가 점점 늘어나는 아이들 학원비도 걱정이다. K씨는 고민 끝에 새롭게 일을 해보기로 결심했지만 10년 만에 찾는 일자리는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K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주부들이 도전해볼만한 직업, 삼성화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전문 조직 ‘삼성화재 BRC''를 소개해 본다. 삼성화재 BRC, 전문자질도 갖추고 다양한 혜택도 누려BRC는 Business Risk Consultant의 약자로, 국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가 노출되어 있는 각종 위험(화재, 폭발, 도난 등) 및 종업원 복지, 상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더불어 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 사업활성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자 전문컨설턴트를 말한다. 기존의 보험설계사는 지인이나 친인척들 통해 개별 영업을 하다 보니 영업에 한계를 느껴 심리적인 부담이 컸다. 이에 반해 삼성화재 BRC는 대상이 개인보다는 사업자·영업장에 특화돼 있고, 사전조사를 마친 시장정보를 활용하여 연고나 지인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프로세일즈맨으로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 전문가의 1:1 코칭과 동행활동 등의 지원을 받아 전문 컨설턴트로 양성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영업에 임할 수 있게 된다. 삼성화재 BRC가 되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가다운 자질을 갖추게 되고, 교육과정을 거쳐 삼성화재 BRC로 위촉되면 업무상 PC작업이 필요한 만큼 노트북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꾸준한 고객관리를 통해 최소 매출요건과 활동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 육아 지원과 경조사비, 각종 연금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장기 활동 시에는 별도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BRC에겐 최고의 교육프로그램 지원삼성화재 BRC가 되기 위한 특별한 지원 제약요건은 없다. BRC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수수료를 받는 고소득 프로세일즈맨이므로 학력, 외모, 나이, 자격증보다는 정말 중요한 자격인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요구되며, 성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욕과 남들보다 부지런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BRC 후보자로 선정되며 약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전문컨설턴트로서의 마인드, 보험영업 전반의 이해, 비즈니스 예절 등을 익힌다. 4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이후에는 소속된 조직 내에서 지역개척영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세일즈 스킬, 시장발굴활동, 각종 컨설팅 기법 등의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과정은 인재의 삼성, 교육의 삼성답게 최고의 강사진이 모든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엄마로 거듭나는 기회요즘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바쁘게 공부하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엄마라고 한다. ‘가사는 손에 익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끝낼 수 있고, 가족들은 아침에 나가 저녁에 돌아오니 그 많은 시간에 좋아하는 책도 보고, TV도 보고, 친구들도 만난다’, 청소년들에게 비춰지는 엄마의 모습이다. 물론 가사, 교육, 가족관계 등 주부로서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의 눈에는 편해 보이는 엄마가 부러운 것이 사실이다. 주부들이여!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삼성화재 BRC의 기회를 잡아 부러운 엄마에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엄마로 거듭나보면 어떨까?문의 : 삼성화재 강남 BRC (02)559-0340, 559-0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4
- 힘이란 무엇인가? 공부양이 많은 수험생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경쟁력, 집중력, 수리력, 암기력, 의지력, 분별력, 창의력, 순발력, 자제력, 지구력 등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이 능력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힘이다. 힘은 좋은 음식을 먹을 때 만들어진다. 또한 힘은 몸 안의 뼈가 건강할 때 그 뼈의 에너지로부터 나온다. 튼튼한 뼈를 위한 힘 만드는 집, 대치동의 명물 힘스를 찾아가 보았다. 체력의 원천, 물범 중탕액 <오력탕> <힘스클럽> 벽면에는 물범 중탕액 <오력탕>을 먹고 효험을 봤다는 고교생들과 일류대 합격자 명단, 유명 연예인들의 주문서가 빽빽이 걸려있다. 오력탕을 먹은 후 졸지 않게 되었다는 사례부터, 성적이 쑥쑥 올랐다는 경우도 있고, 키가 훌쩍 커버렸다는 사연과 예민했던 신경이 한결 부드러워져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좋아졌다는 인사까지 다양하다. 두뇌영양공급과 체력증진으로 유명한 힘스 클럽의 물범 중탕액 <오력탕>은 캐나다산 물범 ‘하프실’에 미꾸라지, 해삼, 효소 등을 넣고 달여 만든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뛰어난 오메가 3효과와 절대적으로 많은 칼슘이 들어있어 아이들의 체력증진과 두뇌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책상 앞에서 졸지 않으니 잔소리 할 일이 줄어요. 책을 집중해서 보는 시간이 느니까 성적도 자연히 오르죠. 그러니까 저절로 사이가 좋아지더라고요. 1석3조에요. 오력탕이 떨어져 가서 얼른 다시 주문하러 왔어요” 주문을 하기 위해 찾아온 고3 학부모의 말이다. 한 번 먹이고 나면 졸지 않는 아이 모습에 평생 단골이 되어버리니 쉬쉬하고 먹이지만 주문 손님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최고의 천연 재료로 최상의 효과 기대 국내 수입되는 물범은 대개 캐나다에서 잡힌 것으로 캐나다 정부가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11월에서 3월 사이 물범 포획을 허용했을 때 잡힌 것들이다.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물범의 특성상 항생제, 중금속, 방부제 성분이 전혀 없다. 또한 칼슘, 철분,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등이 풍부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소, 돼지보다 칼슘은 170배, 철분은 30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약은 아니지만 고영양 식품인 것이다. 그 물범에 홍삼, 미꾸라지, 산삼, 천마 등을 넣고 2-3일간 푹 달여 만든 것이 <오력탕>이다. 함께 넣는 약재들은 모두 국내 자연산 재료만을 고집한다. 효소도 천연 효소들이다. 15년째 재료를 공급하는 사람들이 그 깐깐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힘스 매장을 직접 찾아가면 이 재료들을 직접 솥에 넣어 달이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60평 규모의 넓은 매장에는 탕을 끓이는 솥이 20여 개 비치되어 있고, 그 가마솥을 이용해 옛날의 제조방법을 그대로 재현해 정성껏 달인다. 어린이나 청소년 성장발육에도 최고 성적 못지않게 학부모들의 머릿속을 괴롭히는 사안이 바로 ‘키’다. 쭉쭉 빵빵한 연예인들이 TV 모니터를 꽉 채울 때마다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는 아이의 작은 키와 약해져만 가는 체력이 신경 쓰인다. 오력탕이 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이번에 새로 개발된 것이 바로 <쑥쑥환>. 작은 환 상태로 하루 분량씩 투명용기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100일 분량으로 포장되어 있는 <쑥쑥환>은 칼슘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들어 있어 성장 발육에 큰 자극이 되는 식품이다. 체력과 성장이 모두 고민인 경우엔 오력탕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다행히 15주년 고객 감사 행사로 30만 원인 쑥쑥환을 20만 원에, 나이 드신 분들에게 좋은 <사슴오력탕>을 35만 원(정가 45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15주년 행사기간을 잘만 활용하면 건강도 챙기고 지갑 사정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듯하다. 행사 혜택은 없지만 꾸준히 고객들이 찾는 힘스클럽의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에 40만 원, 효소오력탕은 50만 원이다. 3-4명이 모여 함께 주문하면 훨씬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만 원에 재탕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운동선수는 여름에 쓸 체력을 겨울에 끌어올린다. 그래서 겨울 전지훈련은 1년 농사나 다름없다. 고3 수험생의 그 날을 위한 체력 관리는 학생의 평생을 건 인생 농사와 다름이 없다. 문의: (02)501-005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2012-12-21
- "(주)톨플러스,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우리 아이 숨어 있는 키 10cm를 찾아라! " TV를 켜면 화면에는 키 크고 잘 생긴 연예인들 일색이다. 요즘 아이들은 얼짱, 몸짱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외모 중심의 평가법에 익숙해지며 키는 몸짱의 기본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사회적으로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수준을 갖춘 여유로운 계층이 운동할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많아 늘씬한 몸매를 가진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모가 능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을 하나의 콤플렉스로 받아들이고 이제 키는 개인에게 있어 경쟁력이며, 또 다른 자신감인 것이다.오죽하면 요즘 강남엄마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키가 1cm 더 자랄 수 있는 확실한 그 무었이 있다면 1억도 아깝지 않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까지 있다고 할까! 키 성장 운동기구 전문 개발기업 (주)톨플러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해주는 스트레칭 운동기구로 국내 성장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청소년기 성장의 중요 요소가 운동과 수면이라는 데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스트레칭 기구 ‘톨플러스’는 신체를 무리 없이 견인해 주는 리모콘으로 조절되는 전자동 방식이다. 체형교정과 키 성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잠자기 전 하루 10여분의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크는 예상키 보다 키를 더 키울 수 있는 검증받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톨플러스’는 무엇보다 경희대 임상 실험을 통해 95%이상 성장이라는 놀라운 효과가 입증됐으며, 작동과 기능은 도미노 원리를 이용한 역학 운동법을 적용, 벤처기업특허기술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성장판이 닫힌 연령대인 영등포 소재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개월 기간의 사용 후에 신장이 1~2cm 자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활동하는 낮 동안은키가 크지 않으며, 저녁에 잠을 자는 동안에만 키가 큰다는 사실이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윌스먼 박사는 “성장판은 마치 스프링 같아서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압박과 압력을 받아 성장이 억제되고, 잠을 잘 때는 이러한 압박이 느슨해져 다시 뼈가 자라 키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톨플러스는 하루 동안 눌리고 압박 받은 성장판과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시켜줌으로써 잠자는 동안 키가 클 수 있는 최적의 성장환경을 조성해준다. 즉, 취침 20~30분 전 스트레칭 운동으로 성장판과 관절 부위를 스트레칭 시키고 근육계통의 압박을 풀어줘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톨플러스는 2003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선진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국내 성장 관련 스트레칭 운동기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행사중"이며 물건 수령시점 이후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방학을 이용해 키한번 키워보면 좋을듯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