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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책소개 - 같은 듯 다른, 기억과 현실속의 아버지들 달려라 아비지은이 김애란펴낸곳 창비값 11,000원 ‘달려라 아비’ : “아버지는 자신이 잘못하고도 다른 사람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진짜 나쁜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나쁘면서 불쌍하기까지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종이물고기’ : “그는 별로 침도 없는 입을 열며 우리에게 처음으로 말을 했다. 그것은 어쩌면 희망 때문일 것이라고. 그는 오랫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희망에서 입 냄새가 났다. 여러 개의 단편이 모아져 있는 책이다. 각 단편들의 장면들이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눈에 보이고 머릿속에 그려진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한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본 것처럼 무언가 연결고리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대의 상황으로 인하여 아버지가 부재하거나 혹은 나약해져야만 했던 현실에 대해 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로에 대한 무관심한 것 같지만 항상 타인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 자기 자신. 게다가 자기 자신만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은 자신도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타인이라는 것을 깨닫고야마는 주인공들이 존재한다.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아버지들이 등장한다. 아이가 생긴 사실을 알고서 가출한 아버지, 아이를 놀이동산에 버릴 수밖에 없는 아버지, 수족관에서 자신의 아이를 발견하고도 아는 체 할 수 없는 아버지, 복어를 같이 먹고 나서 곧 복어의 독으로 밤새 잠을 자면 죽을 수도 있다고 아이를 겁주는 아버지, 어떻게 아이가 태어났는지 절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아버지 등이 있다. 하지만, 아버지의 자식들은 결코 그들의 아비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전체를 꿰뚫는 연결고리이다. 주인공들은 현실 속에서 늘 아버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타인에 대해 알아내려 애를 쓴다. 하지만 오직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만이 제대로 된 아버지가 존재하며 현실의 아버지들은 모두 기억속의 아버지와는 다른 존재다. 기억속의 아버지들은 결코 현실 속 주인공 곁에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만족도 최고, UOD(University of Dreams) 드림 멘토링 캠프 예전에는 우리 아이를 어떤 학교에, 어느 대학에 진학시킬 것인지가 아이의 장래를 결정하는 가장 큰 이슈였다면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 어느 학교에 진학시킬 것인가 보다는 어떤 방향으로, 어떤 직업을 갖도록 진로 교육을 시킬 것인가가 더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대학 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나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창의적 체험 활동이나 자기 주도적 학습 강조 등 진로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런 교육 환경의 변화와 부모들의 생각 변화로 보다 질 높은 ‘진로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진로캠프’라고 해서 참가해보았지만 구색 갖추기에만 급급하고 내용이 없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여기 제대로 된 교육 내용과 시스템, 아울러 평균 만족도 97%를 상회하는 진로캠프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지산 교육의 UOD 드림 멘토링 캠프. 국내 최고의 대학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검증된 멘토들과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와 학부모들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방학 때는 제대로 준비된 UOD 드림 멘토링 캠프에서 아이의 진로 교육과 고민을 해결해 보자. 평균 만족도 97%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지산 교육에서 실시하는 UOD 드림 멘토링 캠프는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런 높은 만족도는 단시간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7년의 연구기간과 10년의 교육기간, 교육 횟수 187회, 참여한 멘토 1,004명과 지금까지 캠프를 수료한 198,863명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 많은 진로캠프가 실질적인 내용 없이 간단한 강연이나 팀 과제수행, 캠퍼스 탐방 정도에 그치는 형식적인 것에 비해 UOD 드림 멘토링 캠프는 국내 최고의 대학 캠퍼스에서 17개의 다른 주제를 가지고 캠프를 진행한다. 예를 들면 서울대 베스트캠프, 카이스트 테크노캠프, 연세대 글로벌캠프, 고려대 열정캠프, 성균관대 인문학캠프, 서강대 정치외교캠프, 한양대 공학캠프, 이화여대 티쳐캠프, 중앙대 신문방송캠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캠프, 포스텍 미래창조캠프, 한양대 공학캠프, 경희대 한의학캠프 한국외대 랭귀지캠프, 서울시립대 리더십설계 캠프, 건국대 경제경영 캠프, 한국항공대 스카이캠프, 단국대 메디컬 캠프 등 각기 다른 테마로 좀 더 다양하고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 각 캠퍼스의 테마에 맞는 학습법 특강이 펼쳐지고 모든 캠퍼스마다 학습법 특강은 동일하게 진행되어 이를 통해 해당 대학의 입학사정관 준비 노하우와 대안을 찾아볼 수 있다. 또 하나 참가자들에게는 명문대 출신으로 철저한 검증을 걸친 멘토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보다 내실 있는 진로캠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검증된 멘토 시스템으로 1:1 컨설팅이 가능UOD 드림 멘토링 캠프의 특징은 검증된 멘토와 함께 한다는 점이다. 명문대 출신이나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인성과 프로그램 이해, 상담 및 교수 등 3차의 전문 교육을 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사람만이 ‘드림 디자이너’라는 멘토 자격을 부여받는다. 각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1일 캠프뿐만 아니라 4박5일로 진행되는 심화 과정 캠프 모두 ‘드림 디자이너’ 멘토들이 항상 같이하고, 1명의 멘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1+2 멘토 시스템으로 멘토링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다양한 시각에서 멘티들의 고민과 진로방향을 해결할 수 있도록 남자 멘토와 여자 멘토, 이과와 문과 멘토를 각각 배치, 1명의 진행자와 2명의 멘토를 만나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캠프 참여 이후에도 ''드림톡''과 ''에듀센스''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멘토링이 가능해 아이들의 실질적인 진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초등 6학년부터, 1일, 4박5일 심화 중 선택 가능UOD 드림 멘토링 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혹은 팀별(3명으로 제한)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일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캠퍼스 탐방과 각 대학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강과 그 학교 출신 선배들에게 듣는 학습 방법, 각 캠퍼스별 테마에 맞는 강연과 체험, 멘토들과 1:1 진로 컨설팅으로 이루어져 있다. 캠프 수료 후에는 창의 체험활동 인증서와 서울대 박사 등이 참여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워크북 교재, 학교 별로 학교 문양이 새겨진 기념품, 멘토와 찍은 사진 등이 제공된다.4박5일로 이루어지는 심화 캠프는 멘토와 만남, 나의 미래 명함 만들기, KCT(한국행동과학연구소)검사로 진로 지향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인 맞춤형 입학사정관과 포트폴리오 제작, 1:1 멘토링 컨설팅으로 진로 학습 상담 등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 리더십 배우기와 NIE 활동, 자기주도 학습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1일 캠퍼스 캠프는 홈페이지에서 각 대학별 일정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15만원이다. 4박5일 심화 캠프는 방학동안인 1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현재 신청 접수 중이다. 비용은 69만원.기참가자, 동반 참가자, 단체 10명 이상인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개인 맞춤형 수업으로 수학의 ‘맥’을 잡는다 이제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고등학생에게 겨울방학은 자신의 약점과목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특히 공부 비중이 가장 큰 수학과목의 경우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큰 도약을 이루기도 하고 다시 원점이 되기도 한다. 방학 직전 쏟아지는 학원 전단지 속에서 대치동 명강사의 대형 강의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자녀의 학습 상태와 성향을 고려해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실은 다져지지 않은 채 자칫 부모가 보기에만 흡족한 학원 학습이 될 수도 있다.자녀의 실력 수준과 학습 습관, 약점 등을 충분히 고려해 시기적절하게 최적의 수업을 접목시켜주는 것은 이제 강남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되었다. 그렇다면, 시행착오 없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수업을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까. 북새통을 이루는 학원 설명회도 찾아다니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좀처럼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대치동에 새롭게 문을 연 고등수학 전문 ‘대맥학원’을 추천해본다. 15년 이상 경력 갖춘 전문 강사진의 개별 클리닉 수업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최근 문을 연 ‘대맥학원’이 눈에 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 강사진을 영입해 한 달 전에 문을 연 고등수학 전문학원이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학원이지만 강사의 전문성을 신뢰하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벌써 재원생이 70여 명에 달한다. ‘대맥학원’의 이창신 대표는 강사들의 실력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해 2주에 한 번씩 세미나를 열어 강사들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내신과 수능의 최근 출제 경향분석은 물론, 문항별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수법을 연구·발표함으로써 강사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전문 강사진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습관 등을 고려해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진도와 교재를 차별화한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수업은 기본 주 2회 2시간 30분씩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수업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추가로 개념 수업이 필요한 경우 정규수업과 별도로 추가 보충수업을 진행하거나 스스로 개념을 예습,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동영상 개념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 반 정원은 현재 최대 6명이며, 오는 3월부터는 4명으로 소수정예화해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고1부터 개설하는 교과형 수리논술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 비율이 66.2%로 2013학년도보다 더 커진다.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이 50% 정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논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형요소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내신과 수능이 불안한 상황에서 고등 저학년부터 수리논술을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 ‘대맥학원’에서는 이러한 입시의 흐름과 학생들의 수준을 반영해 고1부터 수리 논술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교과형 수리논술 강좌를 오는 3월부터 개설한다. 교과형 수리논술은 학생들의 학습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 학교별 진도에 맞춰서 진행한다. 주말 특강형식으로 개설되는 논술 수업은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재원생의 경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상위권 대학의 이과 수리논술 기출문제를 보면 현 교과과정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 논술 고사 직전에 논술학원에서 기출문제를 몇 문제 다루는 정도로는 한계가 있다. 고1부터 학교 진도에 맞춰 논술 기출문제를 틈틈이 다뤄봄으로써 실전 논술에 친숙해질 수 있고, 내신의 까다로운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고 논술 수업의 도입 취지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실과 실전 모의고사반 무료 운영정규수업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학생들은 필요에 따라서 학원의 자기주도학습실과 주말 실전 모의고사반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실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시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학습실내에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이 가능한 조교가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모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의고사 실전반에서는 실전과 똑같이 100분간 30문제 1세트를 풀고 20분간 스스로 오답을 풀어본 다음 30분간 주요 오답 문항에 대해 질의응답 식으로 강사의 설명을 듣게 된다. 고3 학생들의 경우 매주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반을 운영하며, 고1·2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앞두고 운영하게 된다. ‘대맥학원’은 수업을 진행하며 커리큘럼과 학습상태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교재와 부교재 선택에서부터 수업상태, 단원별 성취도 등에 대한 개별 데이터를 갖고 학부모 상담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항상 학생·학부모·학원 간의 소통창구를 열어 두고 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교육단신 - 2012년 12월 4주 잉글리쉬웨이학원, 반드시 1등급 만드는 겨울방학 특강2013년 수능에서 전원 1등급 신화를 만든 잉글리쉬웨이학원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고대 출신으로 입시 14년 경력의 대표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중학생은 주 3회 수업과 관리 3회로 진행되며, 토요일 수시 보충학습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예비고3반은 EBS, 영문법 완전정리, 독해 유형별 스킬 익히기로 구성되며 주 2회 수업과 토요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수업은 1:1, 1:4의 철저한 과외식 맞춤수업으로 진행되며 1등급 문제집을 제공한다.문의 (02)542-0498 논술의 정답, 겨울방학 정규반 개강논술의정답학원이 오는 2013년 1월 2일 겨울방학 정규반을 개강한다. 이 학원은 2013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연세대를 비롯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의 논술을 적중시킨데 이어, 2013학년도 수시모집 연고대 합격률이 40%를 넘어섰다. 특히 연세대 경영, 경제학과에 12명을 합격시키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논술의정답은 정원석 원장이 모든 수업을 책임 지도한다. 문의 (02)562-2211 신우성논술학원, 겨울방학 인문·자연계 수시논술특강 개강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12월 29일부터 예비고2, 3학년을 대상으로 수시논술특강을 개설한다. 인문계는 연세·고려대 창의에세이 논술반부터 고3 명문대 논술반, 고3 주말 논술집중반, 예비고2 논술반을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는 매주 토요일(오후 7~10시)과 일요일(오전 10~1시)에 하루 3시간씩 고3을 대상으로 수리논술을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유치부·초등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모집하고 있다. 재미있는 영어 수업과 다양한 활동 수업으로 나누어지며, 유치부 수업은 Language(파닉스), Art(창의력), Cooking Class(체험)로 구성되며,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여러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초등부 수업은 Language(문법, 독해), Art(집중력), Cooking Class(표현력, 발표력 향상)로 구성되며, 현재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초등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독프로그램(ERP)’이 동시에 진행되어 학생의 어휘 발달 및 문장 만들기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입학 상담을 하려면 홈페이지나 전화를 해야 하며, 현재 무료 레벨테스트 서비스가 진행 중이어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zc.co.kr) 참조.문의 (02)3454-0059 융합교재‘사이언싱 시리즈’교과부 우수도서 선정 기념 할인이벤트 도서출판 휘슬러가 사이언싱 시리즈의 2012년도 교육과학부 우수과학도서 선정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석학들과 교과서 집필과 개정에 참여한 국내 교수진이 개발한 사이언싱 시리는 교육과학부의 융합인재교육과 교과서 개정에 대비하는 맞춤형 교재다. 유아영재부터 초등 전학년용 『사이언싱 톡톡』(전40권)과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용 『사이언싱 오디세이』(전80권)로 구성되었으며, 책부터 받아보는 후불제와 할인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내년부터 초중고 교과서가 융합형으로 개정되는 한편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고, 과학 시간에 역사와 예술을 배우는 융합수업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사이언싱 시리즈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문의 080-025-1100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단기집중학습 캠프 ‘피티아일랜드’ 참가자 모집경기도 양평과 가평에서 기숙학원 두 곳과 강동, 목동, 분당, 영통, 강남 등에서 전문학원을 운영하는 이과 전문 펜타스가 2012년 12월 30일(일)부터 2013년 2월 2일(토)까지 총 5주 동안 겨울방학 단기집중학습 캠프인 ‘피티 아일랜드’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중1~예비고3 학생이며, 내신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수준별 반 편성을 한다. 예비고3은 가평 캠퍼스에서, 예비중1~예비고2는 양평 캠퍼스에서 각각 나누어 캠프를 진행한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참가 접수를 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BS,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비상에듀 등에서 강의중인 과목별 전문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 외에 ‘SKY멘토링’, 희망특강, 자기주도학습법,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단기간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학습 욕구까지 크게 고취시켜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ntas.kr) 참조.문의 1544-1806 아트앤하트 강남지사,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작가주의 심리미술교육 전문 아트앤하트 강남지사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특강은 방문수업 및 센터수업으로 진행한다. ‘미술로 집중력 쑥쑥 특강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총 12회 수업을 진행하며, 집중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신기한 드로잉 스쿨 특강 프로그램’은 7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48회 수업을 진행하며, 우뇌를 이용해 마음먹은 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 자세한 낸용은 홈페이지(www.artandheart.co.kr) 참조. 문의 010-9003-5710 수능 독해 전문 당당영어학원, 수강생 모집대치동 수능 독해 전문 학원 당당영어학원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수능 독해로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교 1~3년생이며, 3개월 이내에 수능에 제대로 적용되는 리딩 스킬을 준비하여 수능 독해 1등급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시로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개강좌도 진행하며, 강남 최저 수준의 수강료로 자녀의 수능 1등급을 보장하고, 3개월 이내에 실력 향상 효과가 없을 시 전액 환불해준다. 문의 (02)561-0511 지엘에듀어학원, 2014년 영어로 대학가기 올해 수시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에 대해 지엘에듀어학원 원장은“전반적으로 서류에서 과거보다는 내신의 비중이 높아져 예년과 다르게 희비가 엇갈렸다. 외국어 능력 뿐 아니라 학업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지식 자체보다는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전달능력을 많이 보는 것이 추세였다”라고 분석했다. 게다가 에세이 전형을 늘리는 것이 추세라고도 했다. 따라서 비슷한 스펙을 지닐 수밖에 없는 서류자체에 대한 변별이 떨어지기에 면접에서의 변별력이 중요하다. 면접에서 다른 수험생과 변별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 사고력을 키워야 된다. 그것이 어렵다면 좋은 강사와 함께 실전대응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접에서 예상문제가 얼마나 적중했는가의 여부보다는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02)538-9552 www.gl-edu.kr 대한민국 수험생들에게 가장 2012-12-28
- 엄마보다 키가 작을 수 있을까요? 최근에 방문한 황**양은 1년 3개월 전에 초경을 했고 키는 151cm입니다.초경 이후에 보통 10cm이내로 크고, 초경을 한지 1년이 지나면 남은 기간 동안 5cm 이내로 크기 때문에 황양의 최종키는 156cm이하로 예상됩니다. 또한 황양의 동생은 133cm인데 최근 사춘기가 시작되어, 이대로 놔두면 동생도 어머니보다 작을 뿐 아니라 평균키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아버지 172cm로 평균키이고 어머니는 165cm로 비교적 큰 키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생각될 것입니다.실제로 큰 아이처럼 초경을 한 경우는 초경 이후의 성장패턴을 설명 드리면 현실을 인정하게 되지만, 둘째 아이와 같은 경우 어머니보다 최종키가 작을 거라고 말씀드리면 매우 불쾌해 하시면서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도 언니가 아니었다면 동생의 예측키를 믿지 않으려고 하셨을 것입니다.제가 성장 진단을 하고 가장 의심(?)을 받는 경우가 바로 둘째 아이와 같은 경우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아이의 할머니 세대와 어머니 세대를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할머니 세대는 먹고 살기가 힘든 시절이었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영양부족으로 인한 성장장애가 많았습니다.그러나 어머니 세대는 할머니 세대처럼 끼니를 거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져 성장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적당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었고, 지금처럼 풍족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춘기가 할머니보다 빠르지 않아 어머니가 할머니보다 키가 작은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그러나 어머니 세대와 요즘 아이들을 비교해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어머니 세대는 대부분 중학교 때 초경을 하였지만, 요즘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 초경을 합니다.요즘 아이들은 어머니 세대에 비해 김치, 나물 등 야채 섭취는 감소하고 육류 섭취가 증가하였으며,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식품, 과자나 초콜릿 등 간식 섭취가 많아져, 영양과잉으로 인해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최종키는 언제 사춘기가 시작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사춘기가 빨라질수록 최종키는 작아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요즘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인해 사춘기가 빨라져 최종키가 부모님보다 작은 경우가 흔한 일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글 : 하이키한의원 잠실점 이승용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빠름~빠름~빠름~ 정확하고 빠르게~! 글도 LTE시대~! 책을 읽을 때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여 읽어 내는가? 한 글자씩 끊어서 보는 방법을 택하는가. 아니면 글자를 덩어리로 나눠서 보는 방법을 택하는가. 첫 번째의 경우를 선택하여 글을 읽는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책을 읽는 시간은 더디게 흘러 갈 것이고, 심지어 흥미로운 글조차 지루하게 느껴져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 것이다. 미취학 아동은 처음 글자를 선택할 때, 글자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어 읽어 나가지만,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조금씩 시야와 시폭을 확대하는 훈련을 통하여 점차적으로 단어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글자를 인지하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세 단어에서 네 단어 이상으로 보게 된다. 이것이 더욱 더 나아가 시야가 증폭되고 단어군을 이루며 빠르게 글을 보게 되는 것이다. 버스운전기사의 경우 좌우에 넓게 벌어져 있는 거울을 재빠르게 보면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보통사람과 비교했을 때 시야의 넓이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고 한다. 버스운전기사는 일반사람이 인지하지 못할 만큼 벌어진 좌우의 물체를 모양과 색깔까지 정확히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변의 시야를 활용하여 글을 읽게 되면 그 내용을 빠르게 인지하여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읽을 내용 역시 미리 준비하며 읽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글은 눈을 통해서 보지만 실제로는 뇌가 읽어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가 읽을 수 있는 속도에 비례해야 하며 정보를 빨리 받아들이면 빨리 파악하게끔 두뇌 정보 인식 시스템을 발달시켜야 한다.이러한 것들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들이 아니다. 이해력, 집중력, 기억력, 영상화훈련 등 많은 요소들이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Reading학습은 많은 글을 접하며 시야와 시폭을 활용하여 꾸준히 노력해야하고, 글자를 정확히 인지하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며 영상을 띄울 수 있어야 한다. 즉 종합적인 사고력을 개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종합적 사고력과 두뇌 정보 인식시스템 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완성되었을 때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며 입체적 사고가 가능한 LTE시대에 부합하는 인재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정혜은 주임교사브레인 온 코리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건강한 몸은 바른자세에서 시작한다. IT기기들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이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목/허리 디스크, 어깨 결림, 만성두통, 골반통증 등 근골격계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의 원인이 무엇인지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선 평소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등산, 골프, 수영 이외의 다른 생활 스포츠를 즐기게 된다면 건강을 위해 본인이 했던 노력들이 오히려 자기 몸에 반대로 좋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운동 중 쉽게 손상을 입게 되어 다시는 본인이 좋아했던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Upper cross syndrome‘ 이라고 하여 거북목 증후군, 둥근등 증후근 이라고 표현되는 이런 증상은 사람의 신체가 굽어지는 패턴의 여러 생활양식(독서,컴퓨터작업,,스마트폰사용)으로 인해 앞쪽에 있는 가슴근육(대흉근)과 뒤쪽에 있는 어깨근육(상승모근)은 짧아져 굳게 되고, 목근육(흉쇄유돌근),등근육(능형근 및 회전근계)은 늘어나서 약해지게 되는 근육의 변화를 말한다. 이로 인해서 근육의 컨디션은 떨어지게 되고, 그 밑으로 지나가는 신경이나 혈관 등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어 두통, 어깨 결림, 목디스크 등의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재활운동을 해야 이런 만성적 근골격계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 및 예방할 수 있을까? 근육은 잘 늘어나고, 잘 수축 할 수 있어야 그 근육의 기능을 발휘 할 수 있고 또한 힘을 내고 사람이 움직일 수 있는 것 이다. 하지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여러 질환들 때문에 근육이 굳어서 뭉치거나, 혹은 늘어나 약해져 있다면 우리 몸은 결코 건강할 수 없다. 이런 근육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우선 짧아져있는 근육군은 늘릴 수 있는 이완성운동(스트레칭)을 실시하고, 늘어나 약해져있는 근육군에는 강화운동(근육운동)을 통해 우리 몸의 비대칭적인 근육을 바로 잡아 바른자세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사람마다 나이, 성별, 체형, 체격 등 개인적 차이와 본인의 직업에 대한 업무에 따라 근육의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굽은 자세로 살아가기 때문에 앞에 설명한 부분에 맞게 운동을 진행 한다면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본인의 확고한 의지와 자기 몸에 대한 올바른 인식만 가지고 있다면 다른 특별한 도움이 없더라도 기본적인 본인의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포즈재활운동 스튜디오 김민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감기와 독감의 계절 감기와 독감의 차이는 무엇일까? 감기가 다양한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병이라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감기는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이 나타나며, 독감은 증상의 발현이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처럼 몸살을 앓게 되고, 회복되기까지 오래 걸리고,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증상의 발현과 원인이 다소 다르지만, 치료하는 가장 큰 힘은 역시 면역력이다. 또한, 감기에 걸리면 그 감기를 치료하기 위해서 몸 안에서 면역력이 생기는데 이것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감기가 온다는 것이 당장은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감기, 독감이 완치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완치될 필요도 없다. 우리 몸 안에서 알아서 해결해주는 면역력 때문이다. 이는 감기가 다음에 또 오더라도 문제될 게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감기나 독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좋지 않다. 면역력이 강하면 감기가 오래 가지 않고 빨리 회복이 되는데, 그렇지 않고 약하게 되면 감기는 오래 가게 되고,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으로 진행이 될 수 있다. 특히 독감은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감기나 독감은 빨리 잡는 게 좋다. 감기, 독감이 있으면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하고, 면역력이 약하면 이를 강하게 하는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한방치료가 감기에 좋은 이유이다. 한의원에 내원하는 감기 환자들 대부분이 바로 낫는데, 면역력이 약하면 빨리 낫지 않는다. 그래서 면역력을 좋게 해주는 치료를 하면 회복이 잘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 감기가 왔을 때 쉽게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감기, 독감이 괴롭고 걱정되는가? 신속한 관리와 치료를 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으로 빨리 감기, 독감을 잡으면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코모코한의원 서초반포점 조용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소품 하나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소품 숍이나 마트에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한창이다. 항상 인기 있는 산타클로스와 트리는 물론이고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연말과 겨울 느낌까지 물씬 느낄 수 있는 소품까지 가득하다. 매번 볼 수 있는 소품 말고 좀 더 색다른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포근하고 산뜻한 컬러가 포인트루디아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가 ‘고투몰(GotoMall)’로 재단장하면서 소품 숍들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특히 일찍부터 크리스마스 소품 전시에 나서 상가 전체가 크리스마스 나라에 온 듯하다. 그 중 루디아는 솜씨 좋은 사장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작은 소품에서 순백의 하얀 깃털로 만든 대형 트리까지 다양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숍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발 장식에는 작은 인형에서부터 천사 소품, 트리모양의 오너먼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위치: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GotoMall) A-130호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연락처:02-593-1994(매월 셋째 주 목요일 휴무)니트를 짠 듯 포근한 느낌을 주는 양초. 小 10,000원, 大 15,000원.털실로 만든 장식 트리. 그린과 레드 컬러가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긴다. 크기에 따라 10,000원대. 다양하고 특별한 장식 볼이 가득코리아 플라워트리를 장식하는 빨갛고 파랗고 금색이 반짝이던 장식볼(오너먼트)만 생각했다면 이곳을 들러보자. 마치 설탕을 흩뿌린 듯 슈가 오너먼트에서 루돌프, 눈사람 프린트의 그림이 예쁜 오너먼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굳이 트리를 장식하지 않고 벽이나 창가에 발장식으로 걸어놓아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충분하다. 숍 전면에 천사 인형과 화이트 & 골드 장식 볼로 꾸며진 전신사이즈의 트리가 압도적이다.위치: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GotoMall) D-138호영업시간: 오전8시 30분~오후 10시문의:02-532-8413(매월 셋째 주 목요일 휴무)할아버지가 아닌 산타클로스 소녀 인형 7,000원대.마치 설탕을 흩뿌려 놓은 듯 뽀얀 느낌의 슈가 오너먼트 개당 3,000원, 1박스(8개입) 20,000원. 그야말로 소품 천국현대 데코보통 꽃상가라고 불리는 경부 고속터미널 3층에는 꽃만 파는 것은 아니다. 꽃상가 한 쪽에는 소품 숍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중 현대 데코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난 명소이다. 시즌별로 가장 인기 있는 소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시중에 있는 모든 소품을 다 가져다 놓은 듯하다. 갖가지 오너먼트와 인형, 오르골, 리본 등을 발품 팔지 않고 한 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쇼핑의 재미를 더해 준다. 다만 부가세 10%는 별도.위치: 경부 고속터미널 3층 180호영업시간: 밤 12시~저녁 6시(일요일 휴무)문의: 02-535-1122표정이 귀여운 루돌프 목각 인형 2,500원.눈 덮인 집 모양의 장식 전구 30,000원.니트와 목각으로 만든 양 인형 2,500원.눈 결정체 프린트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식 오너먼트 1박스(3개입) 10,000원. 시즌 기획 상품이 가득모던 하우스뉴코아 아울렛 본관 4층에 위치한 모던 하우스는 주방, 침구, 가구 등 리빙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소품과 쇼핑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토 존 마련 등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단순하게 장식만을 위한 소품이 아닌 접시와 컵 등 주방 용품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갖추어져 있다. 위치: 서초구 잠원동 70-2 뉴코아 아울렛 4층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연중무휴)문의:02-530-5000빨간 루돌프를 지지대 삼아 가운데 작은 인형으로 장식한 목각 트리. 7,900원.눈사람이 그려진 사각 접시 21.5㎝ 5,900원.크리스마스트리가 프린트 된 뚜겅 머그잔 5,900원.모자 쓴 산타 오너먼트 1개당 7,9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place / 보고 듣고 만지는 이색 디지털 수족관 <아이큐아리움> <아이큐아리움>은 최첨단 장비들이 동원되는 판교 디지털 수족관이다. 이곳은 3D영상과 터치스크린, 위치인식시스템 및 스마트 기기 등 첨단 IT 기기로 무장, 어린 관객들이 실제 탐사선을 타고 심해를 탐험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면적 2,645㎡ 규모의 <아이큐아리움>은 진화의 터널, 풍성한 바다, 광활한 바다, 미지의 바다, 오션 바, 4D 시어터 등 11개 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깊은 바다 속과 해양기지를 탐험하면서 혹등고래, 백상아리, 듀공 등 80여 종 1,000여 마리의 희귀생물을 만나고 이들의 생태에 대해 배우는 가상 체험을 하게 된다디지털 체험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탐사수첩도 ‘아쿠아킷’이라는 전자 장비로 나눠준다. 아쿠아킷은 해양 동물의 포획도구이기도 하고, 동시에 획득한 물고기를 상·하·좌·우로 회전시키면서 자세히 관찰도 할 수 있으며 생물에 관한 설명도 볼 수 있다. 기존 체험관의 경우, 모바일을 쓰더라도 제한적인 액션과 단순한 입력 방식만 가능했다면 이곳에서는 위치 인식을 활용해 물고기를 가까이 부르거나 관람객이 직접 어항에 방사할 수도 있다. 실제 물고기는 하나도 없지만 실제보다 더 현실감 있는 바다 속 생물들을 구현해 어린 관람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 물고기부터 희귀 물고기를 포함해 일상에선 접하기 힘든 고래와 상어와 같은 거대 물고기들도 눈앞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2번지 판교 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몰 1동 B1 이용시간 : 10:00 - 17:00문의 : 031)628-4880 www.iquarium.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