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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천연물질만을 사용한 자연의 길 ‘조에’ 이제 곧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다가온다. 위로는 무한한 사랑과 가르침을 주신 부모와 스승에게, 아래로는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안겨주는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다. 무엇을 선물하면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마음을 담은 알찬 선물이 될 수 있을까. 대치동 은마상가에 있는 ‘조에루치 카페’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최상의 천연물질을 최적의 공법으로 추출해 유효성분 극대화딱히 병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늘 피곤하거나 지치기 쉬운 생활환경에서 현대인들이 자신의 잠재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는 상태를 건강이라고 생각하는 천연건강물질 연구가 그룹 ‘자연의 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천연건강식품 ‘조에’가 그 품질의 우수성으로 입소문이 더해지고 있다. ‘자연의 길’의 ‘조에’는 인류역사상 그 효능이 입증된 녹용, 홍삼, 오가피와 같은 천연물질의 유효성분을 가장 안전하고 과학적인 공법으로 추출해 최대한 자연 그대로 식품화한 제품이다.녹용은 레시틴, 강글리오시드, 콜라겐 등 각종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기억력 증진, 피로회복, 간 기능 및 당 대사에 좋은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효능이 크다. 홍삼에는 사포닌뿐만 아니라 백삼에 없는 항산화작용 성분인 말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당뇨·항암 작용과 뇌기능 강화, 체력 증진 등의 효능이 있다. 가시오가피의 일종으로 알려진 시베리아 인삼은 이미 서양에서는 기적의 약초라고 불릴 만큼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집중력과 지구력을 키워주고 생체활성화작용을 한다. ‘자연의 길’은 이와 같은 최상의 천연물질을 그 특성에 따라 현대적인 주정추출공법과 전통적인 열수추출공법을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적용해 물질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고객들도 인정하는 품질 자부심 ‘조에’‘자연의 길’의 제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조에 6년근 명품홍삼액’, ‘조에 녹용’, ‘조에 루치’이다. ‘조에 명품 홍삼액’은 6년근 홍삼만을 잔뿌리까지 넣고 달인 독삼탕으로 가격은 100ml 30포에 12만원이다. “불규칙한 식사와 근무로 항상 피곤하고 감기에 걸리면 너무 오래 시달렸는데, ‘조에 홍삼액’을 먹기 시작하면서 지난겨울은 감기 없이 지냈다.” 면역력을 키우는 데는 홍삼이 최고라는 40대 학원장의 말이다. ‘조에 녹용’은 한 냥(37.5g, 10돈)에 해당하는 녹용추출액과 가시오가피(시베리아 인삼), 로즈힙, 오미자 등 각종 천연건강물질을 특성에 맞게 추출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두뇌활동으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수험생과 전문직장인에게 효과적이다. 가격은 70ml 30포에 22만원이다. ‘조에 녹용’을 구입한 대치동의 한 중학생 학부모는 “체력이 약한 딸을 보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감당할 수 있을지 늘 걱정이었는데, 아이가 ‘조에 녹용’을 먹은 이후 밥도 잘 먹고 늦게까지 공부해도 덜 피곤해하니 엄마로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조에 루치’는 녹용과 홍삼, 로즈힙, 당귀 등을 주성분으로 하여 아이(18개월~초등학생)의 평생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편안히 먹을 수 있도록 천연물질인 벌꿀과 아가베시럽으로 단맛을 냈다. 가격은 30ml 30포에 9만9천원이다. “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이라서 성장에 좋다는 녹용·홍삼 제품을 찾다가 대치동 카페에서 직접 맛보고 ‘조에 루치’를 구입했다”고 말하는 깐깐한 주부도 있다.‘조에’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녹용은 안전기준을 철저히 적용하는 뉴질랜드 청정 녹용이며, 녹용에서 가장 좋은 분골이 함유된 전지를 사용한다. 수출 500만 달러 달성 기념 감사 세일‘자연의 길’은 수출 500만 달러 달성을 기념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5일까지 전 제품을 20~25% 할인하는 감사세일을 실시한다. 전화로 주문할 경우 20% 할인과 무료배송, 인터넷이나 매장을 방문해 구매할 경우 5%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매장방문 구매 시에는 조에천연건강음료 한 잔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조에루치 카페’에서는 제품구매는 물론 홍삼 라떼, 홍삼 원액, 오미센스, 청정차, 호호차 등 다양한 천연건강음료를 판매한다. 조에 천연건강음료는 천연물질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확보하고 영양과 맛의 조화를 고려해 이상적으로 배합해서 만든 건강음료이다. 오픈 8개월째인 ‘조에루치 카페’는 이미 대치동 일대에 입소문으로 알려져 인근 학부모들의 건강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1:1 재활운동으로 통증 완화는 물론 자세교정까지 60대 남성인 김기성 씨는 지난 40년 가까이 만성적인 어깨통증에 시달려왔다. 물리치료를 받거나 침을 맞는 등 알고 있는 모든 요법을 다 시도해보았지만 치료받는 동안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곧 재발하곤 했다.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전문적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재활운동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고질적인 어깨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이처럼 수년 간 어깨나 무릎 등 관절통증으로 고생했거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근골격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포즈 재활운동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고속버스터미널역 앞에 있는 이곳은 스포츠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문적인 관리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곳이다. 스포츠 재활, 운동처방, 통증관리전문가가 만든 재활운동 프로그램스포츠 재활이란 운동선수들의 부상 및 만성통증을 빠르게 회복시켜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재활 프로그램으로, 미국 등 스포츠 강국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운동선수들이 이용했으나, 등산, 스포츠 등 각종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차차 알려지고 있다. ‘포즈 재활운동 스튜디오(이하 포즈 재활운동)’는 LIG 배구단, 도로공사 배구단 등 국내 유명 프로선수단은 물론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안선주 선수 등 수많은 선수들의 통증과 컨디션을 10년 가까이 관리해오면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접목시킬 수 있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포즈 재활운동’의 김민성 대표는 “관절 통증이나 근골격계의 문제를 재활운동이라는 콘텐츠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증완화 뿐 아니라 자세에서 오는 문제점을 교정함으로써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곳은 스포츠 재활의 본거지인 미국에서 NATA ATC 자격을 취득하고 수년 간 활동해 온 전문가도 함께 하고 있어서 전문적인 깊이를 더하고 있다. AT(Athletic Trainer)란 195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라이선스 과정으로 스포츠 재활, 운동처방, 통증관리 전문가를 말한다. 맞춤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건강 관리하도록 도와 ‘포즈 재활운동’은 만성적인 관절 및 근육 통증,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 무릎퇴행성관절염, 척추측만증, 오십견, 회전근계 손상 같은 문제가 있거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등으로 자세가 취약해진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김 대표는 “특히 실버세대들은 관절이 약하므로 근육을 강화해서 관절을 좋아지게 하는 것이 필요한데, 부상이나 더 악화되는 것이 두려워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건강하고 활기 있는 노후를 위해서는 이곳을 방문하여 꾸준히 운동하고, 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도 배움으로써 어르신 스스로 몸 관리를 해 나가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목통증,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출산과 육아를 거치며 허리와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도 많이 찾는데, 이런 경우 생활환경에 대해 어드바이스하고 취약부분에 대한 집중관리가 이어진다. 그리고 생활스포츠가 많이 보편화되었으나 준비된 근육이 부족할 경우 운동선수처럼 심각한 근육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를 대비해서 스포츠를 잘 즐길 수 있는 정보 및 몸에 대한 조언도 이루어진다. 주기적인 피드백과 홈 프로그램으로 효과 더욱 높여처음 이곳을 방문하면 문제점에 대한 상담과 자세 분석을 통해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몸 상태나 상황에 따라 주 3회나 2회, 또는 1회 방문하여 통증을 관리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일회성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상태를 체크해 향후 운동 방향을 제시한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되어 기다리지 않으며, 조용한 환경에서 전문가와 일대일로 집중해서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포즈 재활운동’은 병원 연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 관절별로 전문 의료진과 연계하여 신속한 예약 및 치료, 향후 재활운동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포즈 재활운동’의 또 다른 장점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김 대표는 “방문하여 1시간 운동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꾸준히 할 수 있는 홈프로그램도 제시함으로써 내 몸을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 통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오랜 컴퓨터 작업과 잘못된 자세로 어깨와 목, 팔에 만성적인 통증을 달고 있던 리포터도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배웠는데,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한결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오르지 않는 수학, 어떻게 해결할까? 지난주에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의 형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원인이 있으면 그 해결방법이 있을 것이다.우선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수학 시험을 60점 맞은 학생은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못한다는 생각으로 수학공부를 한다면 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학생을 따라갈 수 없다. 60점은 10문제 중 6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4문제를 더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100점을 맞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학생이 다뤄보지 못한 문제를 구별해서 점수를 매겨보는 것이다. 학생스스로 다뤄보는 문제가 늘어난다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다음은, 실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 사회를 공부하는 방법과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이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 학생들은 성적이 좋은 과목을 기준으로 그 방법을 선택한다. 국어를 잘하는 학생은 수학도 국어처럼 하려는 경향이 있다.수학에 맞는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 유치원생은 1부터 9까지 기초를 다진 후에 연습을 통해 덧셈을 익힌다. 곱셈을 배울 때는 구구단을 외운 후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 두 자리 곱하기 두 자리 등 연습을 한다. 내용이 어려울수록 곱셈과 같이 기본이 되는 내용을 완벽히 외운 후 응용되는 내용을 익혀야 한다.다음은 습관 또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 답을 찾는 것보다 답에 이르는 과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첫째는 문제를 사소한 잘못으로 틀렸을 지라도 그것을 모른다는 생각으로 오답 정리를 하고 스스로 그 문제를 풀어낼 때까지 확인하는 근성과 인식이 필요하다. 둘째는 노트에 개념과 문제를 정리하고 필요한 부분은 암기를 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스스로 해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하는 근성이 필요하다.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에는 누구에게나 두려움이 있다. ‘과연 이렇게 하면 수학을 잘할까?, 이 방법이 나에게 잘 맞을까?, 해도 안 되면 어떡하지?’ 등. 그러나 처음부터 내게 완벽하게 잘 맞는 기가 막힌 공부법이란 없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인내이다. 수학 성적이 오르면 다른 과목도 안정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때문이다. 뛰지 못하고 걸어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고 도전하는 것, 그것이 곧 수학을 잡고 대입에 성공하는 비결이다.홍익학원황종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8
- 토플 리스닝 고득점을 위한 전략 리스닝(Listening)은 학생들이 잘하는 영역인 것 같지만 의외로 고득점을 올리기 어려운 영역이다. 왜냐하면 대학교 강의에 나오는 정도의 어휘력과 배경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닝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요한 사항을 꼭 준비해야 한다. 1. 토플 시험을 위한 배경지식 및 어휘력을 쌓아야 한다.토플 LC 시험의 주제는 대학교 강의나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이 주로 다루어진다. 주어진 시간 안에 강의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휘력과 이해력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평소에 토플 시험에서 다뤄지는 영역들에 대한 배경지식과 단어들을 최대한 많이 습득한다면 고득점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2. 강의를 들을 때 문제가 나올 부분을 예측하면서 들어야 한다. 토플 LC는 실제 강의나 대화가 아닌 시험을 위해 만들어진 강의와 대화이다. 따라서 토플 시험에서는 항상 학생들에게 묻고자 하는 요소들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문제가 출제되는 포인트를 알고 이에 집중하는 것이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이렇게 출제 포인트를 예측하면서 들어야 강의의 맥락을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긴 시험 동안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3. 시험에 맞는 노트테이킹(Note-Taking) 습관을 들여야 한다. 토플 LC시험은 5~6분 길이의 강의와 대화를 6~9개 지문으로 푸는 것이다. RC시험이 끝난 이후에 두 번째 섹션으로 LC시험이 나오기 때문에 집중력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 또한 5~6분의 강의는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했다 하더라도 강의에서 언급된 세부적인 사실들을 다 기억하는 것은 어렵다. 이때 노트테이킹은 이런 집중력과 기억력 문제를 보완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단, 노트테이킹은 들리는 대로 또는 들리는 것을 모두 적는 것이 아니라 LC시험이 요구하는 것들을 적어야 한다. 시험에 적합한 노트테이킹은 한 문제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연습해야 하는 기본이다. 4. 본인 실력에 맞는 공부 양과 방법을 정한다. 하루에 문제를 푸는 양은 LC 실력에 따라 차등을 두어야 한다. 또한 공부 방법도 LC실력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푼다든지, 딕테이션만 한다든지 하면 고득점에 실패하거나 원하는 점수를 얻기까지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현재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이를 해결할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기환 원장박정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8
- 우리학교 선생님_신구초등학교 김은숙 수석교사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것이 돌이켜 30여 년 전.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새내기 교사 시절도 있었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때도 있었다. 끊임없이 연구하며 행복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신념으로 노력해 온 신구초등학교 김은숙 수석교사. 그가 말하는 ‘행복교육론’의 핵심은 학생, 교사, 학교 사회가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었다. 행복론1. 학생들의 창의성을 일깨우기“선생님, 과학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요.”수업시간이 끝난 지 한참 됐지만 학생들은 좀처럼 교실을 떠나지 못했다. 그저 가벼운 자극만 줬을 뿐인데 학생들은 큰 반향을 일으키며 반짝이는 눈망울로 또 다시 선생님을 바라본다. 더 배우고 싶다고. 더 알려달라고. 어느새 호기심에 목마른 행복한 떼쟁이가 됐다. “교사는 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기유발자가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무한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울림이 있는 수업을 통해, 그들의 생각주머니를 열게 하고 비전을 품게 하는 일. 그것들이야말로 학생과 교사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학생들의 창의적인 부분을 일깨워주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도 그의 행복한 일과 중 하나다. 지식기반 사회의 정보 홍수 속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재구성하고 나름의 방식으로 접근해나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일 역시, 교사로서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기쁨이라고 했다. 창의성을 일깨우는 칭찬 방식도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소중한 결실이다. 단순히 “잘했다”는 말보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니?”라는 관점의 차이로 접근해야만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생각을 해나갈 수 있다는 것. 그 다음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너라면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을 거야”라며 그 이상의 단계로 유도하면, 교과과정을 토대로 ‘플러스 알파’ 혹은 ‘플러스 무한대’의 가능성을 발현시킬 수 있다는 게 김은숙 수석교사의 생각이다. 행복론2. 공부하고 연구하는 교사가 되기 학생이 행복해지는 수업이야말로 융합인재교육을 실현하는 시작점이 아니던가. 이를 일찍부터 깨달았던 그는, 행복한 수업을 만드는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직도 공부할 게 남았느냐’며 의아해하는 이도 있지만 공부하고 깨우쳐야 할 것이 태산이라며 여전히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 지난해 수석교사가 되어 전문 교과로 과학을 연구 지도하고 있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하며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왔다.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기 때문이란다. 과학교육, 수업명인, 학생특기발표대회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컨설팅장학지원단의 과학컨설턴트 활동은 물론, 7년째 지역청 발명교실 강사로 활동하며 창의인재, 융합인재 양성에 매진 중이다. 가르치는 일의 연장선으로 배우는 것 역시 게을리 하지 않는다. 창의?인성 교육, 발명교육학 연구에 매진하는 등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교사로서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하고 힘들게 습득한 지식과 수업 기술들이 융합인재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체계와 접목되며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을 자료로 만들 때 희열을 느끼고, 그것을 모든 선생님들과 공유하며 더 큰 의미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게 저의 꿈입니다.” 행복론3. 교육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신구초등학교로 부임한 이후, 김은숙 수석교사는 더 큰 꿈을 꾸게 됐다. 교사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던 학교 측의 남다른 배려와 지원 덕분이다. 매년 신학기가 되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과 만나 1시간씩 수업을 하며 행복교육을 몸소 실천하는 조순이 교장은 김은숙 수석교사가 꿈꾸는 ‘교육 유토피아’에 에너지를 주는 동기유발자다. 함께 동참하며 교육적 가치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동료교사들 역시 고마운 교육 동반자다. ‘학생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학부모에겐 만족과 감동을, 지역사회에겐 신뢰와 애정으로’ 임하는 학교의 교육목표가 그의 교육적 행보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신구초등학교 각 세대별 구성원으로 조직된 교사 동아리로, 조순이 교장과 김은숙 수석교사(팀장)가 주축이 되어 무형의 자산을 공유하는 교육기부단이 바로 그 결실이다. “교육의 본질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교육의 기본 목표는 한 사람의 자아실현에서 출발하지만, 그보다 더 큰 가치는 공부해서 남 주는 것, 바로 환원입니다. 저희 학교는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해 교육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있습니다. 교육 기부를 통한 나눔에서 진정한 배움의 목적을 일깨워주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는 것이 우리의 바램입니다. 자발적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가 다함께 참여하는 교육 나눔을 꿈꾸고 있습니다.”교사가 직접 학교 밖으로 나가 가르치는 재능을 기부하는 일, 그것이 김은숙 교사가 꿈꾸는 행복교육의 마지막 종착지가 아닐까. 한 명의 교사가 10명을 일깨우고 그 10명이 또 다시 곁가지를 내려 행복교육을 전파하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려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다며 의미심장한 마지막 말을 덧붙였다. “저의 체력이 허락하는 한 계속하고 싶어요.”100세 시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꿈꾸는 김은숙 수석교사. 그가 만들어갈 교육 유토피아가 자꾸만 궁금해진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8
- 에듀21 멘토가 말하는 자기주도학습 이야기 ③ 새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새로운 친구들과 학교생활에 익숙해진다 싶으니 슬금슬금 중간고사가 다가오기 시작한다. 오늘은 중간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얘기해 본다. 시험공부 계획은 누구나 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효율적인 시간표를 짜고, 또한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따라 시험 성적 향상의 성패가 달려있다. 자, 이제 다음의 순서에 따라 시험 계획표를 짜 보자. 각 순서에 따른 예시들은 멘토 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실제 예이다. 시험 보기 3주전에는 학교 시간표에 따라 공부 계획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다. 복습을 철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기억력이 좋지 못하다.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단기 기억을 보다 길게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시험기간이 다가올수록 학교 수업은 시험의 힌트들로 가득할 것이다. 평소에도 수업 시간에 집중해야 하지만 시험이 가까워 올수록 학교 선생님들의 말씀에 귀를 더욱 기울여야 한다. 그 이후에는 기억의 용량을 늘려주기 위해 바로 복습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복습은 언제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먼저, 자신이 시험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를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 여기서 시험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란 요일별로 학교와 학원 공부 시간을 제외한 순수 자기 공부 시간을 지칭한다. 만약 월요일에 국어와 사회, 화요일에 수학과 과학이 들었다면 해당하는 날은 당연히 복습을 해야 하므로 시간표에 맞게 학습계획표를 짠다. 이와 더불어 여유 있는 시간에는 그날에 듣지 않았던 과목이더라도 평소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을 공부한다. 다음 사진을 보자. 왼쪽 편에 보이는 손으로 직접 쓴 시간표는 공부 시간을 확보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밑에 작은 글씨들은 해당 시간표에 알맞게 학습계획표를 세운 것이다. 3주전에는 이렇게 공부 계획을 짜고 시험 범위를 한 번 훑어준다는 기분으로 개괄적인 공부를 하면 된다. 그러나 보통 3주 전에는 시험 범위를 다 나가지 않기 때문에 복습 위주로 공부를 하면 된다. 오른 편의 표는 ‘일일 체크 표’다. 공부는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반드시 공부해야 할 목록을 짜고 알맞은 공부 방법을 세워야 한다. 일일 체크 표는 반드시 해야 할 공부들을 얼마나 잊지 않고 실천했는지를 보여준다. 교과서 읽기뿐만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내가 봐야 하는 교재들까지 목록에 포함시키고 공부 방법을 꼼꼼하게 적어둔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실천!과목별로 정리가 잘 된 표를 활용하여 내가 얼마나 공부했는지를 체크해보면 그날 공부한 분량에 따라 성취감을 느끼거나 혹은 반성을 할 수 있게 된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반성인 것이다. 다음 사진은 3주 동안 계획을 보다 큰 틀에서 세워본 것이다. 이렇게 틀을 잡고 앞서 보았던 일일 체크 표를 활용하여 공부를 하면 편리하다.이 계획표는 멘토가 크게 잡아준 표에 학생이 직접 자기의 공부계획을 적어놓은 것이다. 이렇게 학습계획을 잡아두면 세부 계획을 짜기도 편리하다. 매일매일 공부할 분량이 대체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다음 사진은 학습계획표에 따라 학생이 스스로 공부한 것이다. 이 사진은 국어 공부를 하면서 단원의 학습목표에 맞게 수업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여러분은 공부할 때 언제가 신이 났었던가? 신이 났던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늘 신이 나는 건 아니지만 단 한 번이라도 공부가 즐거웠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힘들기만 하고 하기 싫은 시험공부가 즐거워지는 비법, 그것은 바로 ‘계획 짜고 실천하기’다. 공부가 즐거워지려면 작은 것에서부터 성취감을 느껴야 한다. 세부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실천해 갈 때 느끼는 즐거움이 여러분을 성적향상의 지름길로 안내할 것이다. 에듀21 멘토양희진서울대 국사학 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8
- <윤명로: 정신의 흔적>전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195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50여년의 화업을 통해 독창적인 표현의 추상회화를 개척한 윤명로(1936~)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윤명로: 정신의 흔적>이 오는 6월 23일까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현대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대가들의 작품을 조망하는 대형 회고전을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윤명로는 1960년대 격정적인 앵포르멜 추상회화 연작과 인간과 사회구조의 붕괴와 혼동을 물리적인 현상으로 표현했던 1970년대의 ‘균열’ 연작으로 독자적인 표현을 찾기 위한 치열한 형식 실험기를 거쳤다. 그리고, 1980년대 ‘얼레짓’ 연작에서는 전통적인 사물과 행위를 결합시킨 단어로 전통적인 미감의 현대적인 표현 가능성을 탐구하였으며, 1990년대 ‘익명의 땅’ 연작에서는 자연의 응축된 에너지를 거대한 화폭에 분출시키며 드라마틱한 회화 작품을 선보였다. 2000년대에 선보인 ‘겸재예찬’ 연작은 자연과의 깊은 교감으로 세상을 관조하는 듯한 여유와 명상, 운필(運筆)의 충만한 기운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의 완숙한 추상회화까지 연결되고 있다. 윤명로는 육체와 정신의 깊은 곳에 각인된 사유의 흔적들을 외부로 발화시키며 끊임없이 변모해왔다. 그의 작품들은 변화의 열망을 창작의 에너지로 삼아 독자적인 추상회화의 세계를 구축한 오롯한 작가 정신의 증거들이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문의: (02)2188-6000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8
- <다한증>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비 오 듯 사람이 삶을 사는데 있어서 먹는 행복도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땀 때문에 음식을 눈치 보면서 먹어야하거나 마음 편하게 먹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각다한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미각다한증은 음식을 먹는 것이 자극이 되어 땀이 나는 다한증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다한증이 온도나 감정변화가 원인이 되어 땀이 나는 것과는 자극요인이 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주르르 흐를 정도까지 되는데 이 외에도 초콜릿, 커피 등도 미각다한증을 유발하기 쉬운 음식들입니다. 그리고 냉면 같은 차가운 음식에도 땀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각다한증의 경우 땀이 주로 나는 부위는 머리, 이마, 입술, 가슴등입니다. 다한증을 가진 환자의 비율 중 미각다한증의 비율은 약3%내외로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미각다한증은 음식을 먹었을 때 미각을 담당하는 설인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그 자극은 땀샘을 조절하는 교감신경까지 영향을 주어 땀이 나게 됩니다.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일수록 미각을 더 강하게 자극하므로 땀을 많이 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다한증 수술 후에 보상성 다한증으로 미각다한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보상성 다한증은 보통 전신에 나타나거나 하체, 등, 가슴 등에 나타나게 되는데 의외로 미각다한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상성으로 미각다한증이 생길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각다한증은 수족다한증 못지않게 대인관계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음식을 먹으면 땀이 비 오듯이 흐르기 때문에 같이 식사를 한다는 것이 꺼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음식을 보기만 해도 땀이 흐르기도 합니다. 땀 때문에 민망한 상황을 피하려고 이리저리 잔머리를 굴리고 핑계를 대는 등 여러 가지로 힘들게 살게 되는 그 어려움은 당사자가 아니면 공감하기 힘듭니다. 어떤 다한증환자의 경우는 다른 사람과 아예 밥을 같이 먹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환자의 경우는 우울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한증 때문에 힘들어 한 경우도 있습니다. 미각다한증도 결국 미각을 담당하는 신경과 교감신경계의 기능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신경계의 기능을 안정화, 정상화시키는 한방치료법으로 좋아 질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다한증을 치료하는 포인트는 항상성을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땀을 조절하는 신경이나 땀샘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가 스스로 주변 환경에 맞춰서 땀을 조절 할 수 있게 조절기능을 정상화 시켜 주는 것이죠. 즉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개선하여 신체가 스스로 치료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므로 몸도 건강해지고 땀도 치료 할 수 있는 것이 한의원치료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땀을 흘리는 미각다한증을 몸이 허약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로 비율을 따져보면 미각다한증은 허약한사람보다는 튼튼한 사람에게 더 많이 나타나므로 보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개개인에 따라서 정밀하게 치료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다한증 치료 해건 한의원 서일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8
- 강남서초 문화소식 - 2013년 4월1주 뮤지컬/오페라♠오페라 ‘아이다(AIDA)’일시:4월25일~4월28일 평일7시30분, 토3시/7시30분, 일5시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VIP석 12만원, R석 8만원문의:02-399-1783♠비단테 오페라단 기획 시리즈 ‘Opera Radio’일시:4월16일 오후 7시30분장소: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199-7260♠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일시:4월26일~6월9일 평일8시, 토3시/7시30분, 일 공휴일2시/6시30분장소:샤롯데씨어터 입장료:VIP석 13만원, R석 10만원문의:1577-3363♠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일시:4월6일~5월5일 평일8시, 주말3시/7시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입장료:R석 8만8천원, S석 6만6천원 문의:02-744-4033 연극♠미디어 콤플렉스일시:4월20일~4월21일 토7시, 일3시/7시장소:예술공간 서울 입장료:일반석 1만원문의:02-764-7462♠고도를 기다리며일시:4월11일~4월20일 평일8시, 토3시/6시, 일3시 장소:대학로 선돌극장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747-3226♠농담일시:4월9일~4월28일 화~금8시, 토3시, 일 3시장소: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입장료:일반석 2만5천원문의:02-758-2150♠일지춘심을 두견이 알랴일시:4월19일~4월26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 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입장료:R석 5만원문의:0505-894-0202 클래식/콘서트♠김선욱 ‘베토벤 소나타 전곡’일시:4월13일 오후 5시장소:LG아트센터 입장료:R석 7만원, S석 5만원문의:02-2005-0114♠‘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첫 내한공연일시:4월25일 오후 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R석 11만원, S석 9만원문의:02-6292-9368 ♠아르츠 콘서트 프랑스편 - 미드나잇 인 파리일시:4월20일 오후 7시장소:LG아트센터 입장료:R석 7만7천원, S석 5만5천원문의:02-2658-3546 ♠박범훈의 소리연일시:4월19일~4월20일 금8시, 토4시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280-4114 전시♠사람을 보다, 시대를 읽다일시:3월13일~4월9일장소: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입장료:입장권 일반 5천원, 청소년 4천원문의:02-33-9576 무용♠안성수 정구호의 ‘단(壇)’일시:4월10일~4월14일 평일8시, 주말4시 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입장료:VIP석 7만원, R석 5만원문의:02-2280-4114 ♠댄스씨어터 창 우수레퍼토리 ‘두통’일시:4월18일~4월21일 목금8시, 주말2시/6시장소:대학로 성균소극장 입장료:자유석 2만원문의:02-2263-46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8
- 강남서초 교육단신 - 2013년 4월1주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체육대학 지원전략 컨설팅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 여부를 정확히 진단해 주는 체대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최고의 시설과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전문가가 수준별, 단계별, 대학별 교육지도 시스템을 통해 실기 준비를 도와준다. 수능점수만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성적분석과 실기능력을 분석하여 목표대학을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문의 (02)580-8300, 010-6202-5254 중앙일보교육법인, 제22회 틴틴월드캠프 참가자 모집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제22회 틴틴월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국과 미국사립기숙학교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영국의 경우 7월 21일부터 런던 근교의 Felsted school에서 시작되어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4개국의 스터디 투어로 진행된다. 미국은 7월 27일부터 3주간 뉴욕 근교의 Storm King school에서 진행되며 뉴욕, 보스턴, 워싱턴 등의 명소와 하버드, 예일 등의 대학 탐방으로 이루어져있다. 기간 구성은 2주간의 영어집중학습과 1주간의 스터디 투어로 이뤄져 있다.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가능하다. 4월30일까지 등록 시 조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69-1000 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 미국 대학 입학 준비 전략 SAT 공개 세미나 개최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에서는 미국 대학 지원을 준비하는 유학생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SAT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시는 2013년 4월 9일(화) 11시로 대치동 소재 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개 세미나는 다빈치 어학원 John Kye 소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며 학년별 로드맵 및 SAT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다 년 간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SAT 고득점 노하우와 이번 여름방학을 활용한 SAT 특강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02)3444-1230 하버드프렙, 여름특강 SAT 설명회하버드대학교 출신 등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해 매년 SAT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하버드프렙어학원이 2013년 여름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4월 13일(토)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하버드프렙만의 특허 등록된 SRS SAT코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철저한 자습관리로 그날의 숙제와 단어를 모두 마쳐야 귀가가 가능한 독창적인 관리 시스템과, 필수 단어를 뽑고 Latin Roots로 단어를 활용하게 하는 등의 수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강남역 12번 출구 앞 하버드프렙어학원 대강당에서 열린다.문의 (02)6253-7600 www.harvardacademy.co.kr스텝에듀, 2013 여름방학 SAT/ACT/AP 집중대피캠프 모집(주)스텝에듀가 미국ACT센터 지원 하에 2013 여름방학 SAT/ACT/AP 집중대피 캠프반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자신의 수준과 진로. 지망 대학에 맞게 SAT 또는 ACT를 선택하며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몰입수업으로 국내 유일의 SAT/ACT/AP 동시대비 캠프라는 점에서 차별화되어있다. 캠프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10주 정규과정, 4주 정규과정, 주말반(SAT최상위반)이 개설되었고 한 반 정원 10명 미만으로 총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등록은 4월 13일(토)부터 시작된다.문의 (02)2281-0977 정쌤영어, ‘어머니 영어회화 교실’ 개강소수정예, 철저한 학생 관리 및 원장 직강으로 학생들의 영어 문법 및 어휘 실력을 단기간에 크게 올려주는 초중고 영어 전문 학원 정쌤영어가 큰소리 학습반, 큰소리 낭독반, Idiom telling반, 영어 원서를 통한 회화&독해반, 미국/영국 드라마반, Bible story반, Sing Along Pops반 등으로 구성된 어머니 영어회화 교실을 개강한다. 저렴한 수강료로 수업만 들어도 영어 회화가 술술 나오게 되고, 자녀들의 숙제까지 봐 줄 수 있을 정도로 어머니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정쌤영어는 수능 및 TEPS 시험을 준비할 고3 학생 약간 명도 모집한다. 정구영 원장은 수능 어법 1등급 제조기로 유명하며, 학원가에서는Voca 정쌤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고난도 TEPS IN TEPS 문법, 어휘, 독해 시리즈』, 『수능 어법 UPgrade』의 저자다. 문의 (02)568-5727 킨들프렙어학원, 여름방학 Event 진행SAT, TOEFL, AP, ACT 등 미국 유학 관련 모든 시험을 원장 직강, 소수정예로 철저하게 준비시켜주는 압구정 킨들프렙어학원(배윤호 원장, www.kindleprep.com)이 2013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Early Bird Event는 4월 30일까지 등록 시에 30%,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등록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Buddy Event는 친구 한 명이 동시에 등록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12-5102 세계 최대의 영어회화센터,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로 변경 글로벌 영어교육센터인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코리아(대표 서주석)는 3월 11일부터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Wall Street institute)’의 브랜드명을 ‘월스트리트 잉글리쉬(Wall Street English)’로 변경한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미국 본사의 글로벌 전략에 따른 것으로 영어회화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영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다는 미래지향적인 철학을 담았다. 새롭게 교체된 BI는 ‘문’을 형상화하여 ‘영어를 통해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서주석 대표는 “월스트리트잉글리쉬는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른 외국어까지 가르치는 학원과 달리 스피킹에 심화된 영어교육만을 전문적으로 해왔다”며,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영어회화에 대한 전문성을 부각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미국 교육 그룹 피어슨의 계열사로 세계 27개국 460개 센터에서 매년 1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배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02년 강남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7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문의 1588-5605 www.wallstreetenglish.com 애임하이교육(주), 상위 1% 영재를 위한 미 과학명문고 교장초청 입학설명회애임하이교육(주)가 상위 1% 영재를 위한 미 명문 캔자스과학고 및 바스토우스쿨 교장초청 입학설명회를 오는 24일 수요일 세텍(SETEC) 1층 컨벤션홀(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한다. 미 캔자스과학고는 캔자스주립대 부설과학고로써 대학생, 대학 교수진과 함께 수업하고 연구하는 명문과학고이다. 캔자스주립대과학고 학생들은 졸업직후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한다. 바스토우스쿨은 130년 전통의 미국 중부 최고 명문 사립학교이며, IVY리그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