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전 후 첫 전시회 여는 옆집갤러리 2008년 11월 종로구 창성동에 개관했던 ‘옆집갤러리’가 지난 4월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했다.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서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술작품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설립 목적을 강남의 새로운 공간에서 이어가게 된 것이다. 옆집갤러리는 친근하고 소박한 이름답게 관람객들이 예술품을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와 동시에 작가, 컬렉터, 평론가들에게 믿음을 주는 이웃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곳은 앞으로 전시, 판매, 공공미술, 미술컨설팅, 미술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과 함께 국내외 아트페어에도 적극 참가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옆집갤러리는 이전(移轉) 후 첫 전시로 ?전환 : 轉換 : Turn Inside Out?展을 개최하고 있다. 5월 12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프로젝트 부름’과 함께 준비한 것이다.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옆집갤러리의 공간은 프로젝트 부름과 공유하게 된다. 한 공간에서 두 개의 갤러리가 서로 번갈아가며, 때로는 공동 기획 형식으로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권혜안, 박경종, 강상훈, 이채은, 전현선, 폴 카잔더(Paul Kajander), 이지연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위치 : 강남구 신사동 576-9(압구정성당 주차장 입구에서 CGV 방면 좌측 송전빌딩 지하 1층)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문의 :(02)730-2560, www.nextdoorgaller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반포에서 펼치는 김대중 원장의 명품 수학 강의 APG학원은 30여 년간 강남지역에서 수학 강의를 해온 김대중 원장이 반포동에 오픈한 고등부 전문학원이다. 김대중 원장은 그동안 강남의 일반 학원 강의부터 인터넷 강의, 재수종합반 강의까지 해오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포와 인근 지역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인기강사보다는 존경받는 강사”가 되기 위해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김대중 원장을 만나 APG학원의 강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수업김대중 원장의 수학 수업은 모든 공식을 증명해 개념을 철저하게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그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반응 역시 “개념 정리가 확실하게 됐다”라는 것이다. 개념부터 다져 기본기가 탄탄해진 다음에는 많은 문제를 풀게 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과정에서는 모르는 문제, 단순 계산 실수로 틀린 문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틀린 문제별로 각각 다르게 표시를 하도록 지도한다. 왜 틀렸는지 강사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도 파악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다. 김대중 원장은 카리스마 있는 강의로 수업 분위기를 이끄는 편이다. 단순히 학생과의 친밀도를 높이려는 노력보다 강의와 관리에 집중해 성적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그는 “수업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그런 열정을 아는 학생들이 믿고 따라와 모의고사 5등급이던 학생이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고, 70점대이던 학생이 지난 4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으로 오르는 등 성적 향상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카리스마 있는 수업을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수업이 되게 하는 것도 그의 또 다른 능력이다. 강사와 첨삭강사의 이중관리로 성적 향상 효과APG학원은 열정적인 수업 외에 학생 관리에도 중점을 둔다. 수준별로 12명 정원의 반을 편성하기 때문에 강사들이 각 학생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어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첨삭강사를 따로 두고 과제나 진단평가 이후 오답정리 등을 1:1로 확인하고 관리한다. 학원의 정규수업과 더불어 실력 있는 첨삭강사들의 도움을 병행하면 개별 과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APG학원은 앞으로 더욱 강화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일일평가, 주말평가, 월말평가, 진단평가 등 단계별로 진행되는 평가도 APG학원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특히 진단평가 후에는 각 문제에 첨부된 QR코드를 활용해 학생들 스스로 문제풀이에 대한 해설을 듣고 오답을 정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학생들이 정리한 오답을 첨삭 강사가 확인해 완전히 알고 넘어갈 수 있게 지도한다. 진단평가 분석 결과표도 제공되며 각 영역별 성적 분석부터 취약 유형에 대한 학습 대책까지 세세하게 알려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김대중 원장은 “학원 오픈 후 학생들이 첫 시험에서부터 성적이 오르는 성과를 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덕분에 오픈한지 5~6개월 정도 지났는데 벌써 강의실이 부족해 학원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며 중등부 전문학원도 개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시험 기간에는 각 학교별 내신대비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어 주는 학원김대중 원장은 강의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 따라서 항상 학생의 현재 실력보다 잠재력을 파악해 실력을 향상시켜주려고 노력한다. 오랜 지도 경험 덕분에 일단 수업을 해보면 각 학생의 성향이나 의지 등을 엿볼 수 있어 자신감부터 가질 수 있게 격려해준다. 또한 목표를 갖게 만들어 학습동기를 유발시키고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것도 그의 몫이다. 그는 “수업에서 한 명의 학생도 들러리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모든 학생들에게 하나하나 신경을 써가며 지도한다”고 강조했다.김대중 원장을 비롯한 수학 강사들과 국어, 영어, 논술 강사 등 APG학원의 전 강사진은 경력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논술의 조정영 강사는 노량진 정진학원과 한샘학원의 대표강사, i-tv 수능길라잡이 대표강사, 교육부 수능닥터 대표강사, 엘림에듀 논술 대표강사로 활동했으며 APG학원에서 고2, 고3 논술을 지도한다. 조 강사는 현재 조선 에듀케이션 입시전략연구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논술 수업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에게 입시 컨설팅까지 해준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김대중 원장- 前 청산학원 재수생 종합반- 前 미래, 경기학원 대표강사- 前 종로 e-class 인터넷 강사- 前 상아학원 원장- 現 APG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카페와 도서관의 장점 살린 스마트한 공간 커피브러리 강남에는 카페가 많다. 특히 학원가 주변의 카페에서는 노트북과 책을 펴고 공부삼매경에 빠진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카페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콘센트가 있는 좌석은 경쟁이 붙기도 하고, 커피 한 잔 더 마시려면 가격이 부담되기도 한다. 맛있는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공부의 열정을 부가시킬 수 있는 곳이 지난 1월 초 강남역 한복판에 문을 열었다. 카페의 감성과 독서실의 장점을 살린 신개념 공간인 ‘커피브러리’가 그곳이다.강남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이곳은 이용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예약은 1시간 단위 가능(최소 2시간 이용)하며 시간당 1,500원이다. 당일권, 반일권, 장기권으로 예약하면 요금할인과 사물함 사용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이용시간 내에 자신이 원하는 커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으며, 오픈된 좌석과 칸막이 좌석으로 구분되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좌석마다 콘센트와 유선 랜이 있어 인터넷 강의 듣기도 가능하다.이곳의 커피는 매일 다른 생두로 블렌딩하여 로스팅을 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사용하는 원두는 코나커피를 비롯해 8가지로 만족도가 높다. 한쪽 코너에는 열람실과 별도로 휴게실과 수면실이 있으며, 전체 공간에 은은하게 들리는 배경 음악은 이용자들의 공부몰입을 도와준다.위치 : 강남구 역삼동 831-32 동원 빌딩 4F이용시간 : 오전 8시~밤 12시 까지 / 연중무휴예약 및 문의 : (02)555-5311 / www.coffeebrar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몸매는 물론 체형관리로 만족스러운 힐링하기 압구정동 지하철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다이어트 스파 임마누엘에서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진행 이유는 ‘살이 너무 많이 쪄 몸매에 자신이 없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여름을 미리 대비해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원래 전신경락 관리는 한 번에 18만 원~25만 원으로 다소 비싸기 때문에 평소 마음껏 이용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곳에서 이러한 전신경락 관리 1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78%할인 된 가격인 99만 원에 서비스하고 있다. 스파 임마누엘의 김신영 원장을 만나 파격적인 가격의 경락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체형관리 당일, 줄자로 바로 재서 변한 상태 직접 확인 가능“전신 경락관리를 등록한 날부터 한 달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매일 방문해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은 약 한 시간으로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힐링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단 1회의 관리만으로도 복부 둘레가 2~3인치 정도 줄어듭니다. 실제 경락관리를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줄자로 재서 확인해보고 놀라시는 고객 분이 많습니다”라는 것이 김신영 원장의 말이다.이곳의 경락관리는 체형교정과 슬리밍(slimming)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순환이 안 돼 뭉치고 피곤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틀어진 체형까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매번 방문할 때마다 반드시 고객과 직접 상담을 한다. 전체비만형, 부분비만형, 상 하체 불균형, 마른 체형, 과체중 등 체중이나 체형과 관련된 모든 고민 상담을 13년간의 경험을 지닌 김 원장이 직접 해준다. 경락관리 역시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피부 국가자격증을 가진 전문 여자관리사 다섯 분이 정성껏 해주고 있다. 경락관리는 두피부터 발끝까지 오직 100% 손을 이용한 섬세한 수기로 진행된다. 특히 신장기능이 약해 몸이 잘 붓는 고객이나 임신 중 혹은 출산한 산모들을 위해서는 맞춤식으로 관리를 해주며 배려하고 있다. 또한 불면증이나 스트레스로 피로가 쌓인 고객들에게는 따뜻한 스톤테라피와 핸드아로마를 이용해 관리를 해주고 있다. 디톡스 다이어트로 성심껏 도와주기에 책임 감량 가능“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디톡스 다이어트를 해 왔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을 이용한 디톡스 다이어트 요법을 병행하면 생체리듬이 정상화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이 알칼리로 체질이 바뀌기 때문에 변비, 소화불량, 불면증, 근육통, 비염, 아토피, 알레르기, 건선 등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아무리 노력해도 효과가 별반 없었던 고객도 저희가 상담을 해주고 성심껏 도와주기 때문에 책임감량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한 달에 6kg은 저희가 책임지고 빼줄 수 있습니다. 저희의 디톡스 관리를 받고나서 전후를 비교해보면 단 1회의 방문으로 0.5kg~2kg까지 체중감량 및 체지방 감소효과가 있습니다. 만일 효과가 없을 때는 환불도 가능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자신 있게 말했다.디톡스 다이어트 역시 철저한 상담을 하고 과학적인 인바디 검사를 이용해 하고 있다. 이곳의 디톡스는 일본의 다이아몬드 ‘포톤케어’를 이용해 하고 있다고 한다.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회 체험도 가능하다. 1회 가격 역시 정상가 25만 원을 4만 9000원으로 행사하고 있는 중이다. 회원등록 하면 자녀들의 성장마사지 등 소아비만과 관련된 상담도 해줘이곳의 스킨케어는 프랑스 ‘딸고’, 독일의 ‘알렉스라인’, 그리고 ‘피몽쉐’ 바디라인 등 전문성 있는 고급 에스테틱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고객별 맞춤식으로 피부타입에 따라 진행되며 홍반, 성인성 여드름, 성형하지 않고 작아지는 광대 살, 얼굴비대칭 등의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의 스킨케어 회원 등록 시에는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후 집에서도 회복된 피부상태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홈 케어 앰플 20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이곳의 회원들은 원장으로부터 자녀들의 성장마사지 한 번과 아이들의 건강과 소아비만에 관련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험생 자녀들을 위한 관리프로그램으로는 두뇌를 좋아지게 해준다는 ‘집중력 두피케어’가 있다. 또, 성장기 청소년을 위해서는 ‘성장관리마사지와 하체 비만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올바른 관리와 바른 체형을 유지해 엄마들이 먼저 건강해야 가족들도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곳 원장의 지론이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미국 예고 및 예대 전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반포 서래마을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미국 예고ㆍ예대 전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영어와 미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특화된 유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미국 예고를 준비하는 국내 중3~고1은 물론,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부터 에세이까지 원스톱 유학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진유리 원장을 만나 미국 예고 입학의 강점을 들어봤다. 미술 경험 없어도 미국 예고 진학 가능 미국 예술고등학교(이하 미국 예고) 보딩스쿨 유학은 여러 모로 장점이 많다. 국내 입시 위주의 예고가 지닌 한계를 벗어나 다방면의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창의 예술인재를 양성, 미국 명문 예대 및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다수 배출했다. 기교와 기술은 세계 어디를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반면, 창의성과 융ㆍ복합적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한국 학생들에게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진유리 원장은 “미국 예고는 미술 경험이 없고 영어 능력이 월등하지 않더라도 미술에 대한 자질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며 “학생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소 한두 달에서 3~4개월 이내 10~15개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와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를 준비한다면 당당히 합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예고는 국내처럼 회화 위주의 입시가 아니라 컴퓨터그래픽, 페인팅, 드로잉, 조소, 실크프린팅, 도자기, 믹스드 미디어 외에도 댄스, 연극 등 다방면의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다. 때문에 졸업 후 미국 예대뿐 아니라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학생도 매우 많다. 진 원장 역시 미국 명문 예고인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UC Berkeley에서 건축학을 전공, 3년 만에 조기졸업(차석졸업)한 재원이다.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유학 컨설팅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최대 강점은 바로 진 원장의 글로벌 경쟁력이다. 그는 중3 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고 영어 기본기 역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영어와 미술을 준비하여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에 입학했다. 이에 진 원장은 “예중, 예고 및 입시 미술을 준비해온 한국학생들이 오히려 미국식 미술 수업에 당황해 처음부터 다시 미술을 배우는 경우를 종종 봐왔다”며 “오히려 미술 경험이 없지만 자질을 갖추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들이 더 빛을 발하며 영어공부 역시 미국 예고의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에 입학해 ESL 초급 과정인 9학년에서 시작, 나중에는 12학년 English Honor 수업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미술 또한 선생님과 학교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라가 자신감을 갖게 됐고 최종 졸업 전시(senior show)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진 원장은 UC Berkeley 진학 시 유리하게 작용했던 미국 예고의 경쟁력을 재차 강조했다. 재학기간 동안 다방면에 걸쳐 충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나 전시 경험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특히 예고는 학업에 충실히 임하면 비교적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대학 원서를 준비할 때도 여러 모로 유리하다는 게 진 원장의 설명이다. 명문 예고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의 강점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미국 고등학교 유학준비반 및 대학 입시반(미국 예술 명문대, 미국 명문대, 미국 대학 유학)을 운영 중이며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의 한국 연락 사무소이기도 하다.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은 무용, 비주얼아트, 음악, 연극, 영화, 복합예술 등 다양한 과목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미술 분야의 대학 진학률이 매우 높은 미국 명문 예고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진 원장은 학교 측의 추천을 받아 미술 교사 및 기숙사 사감으로 재직하며 학생들과 함께 24시간 캠퍼스 생활을 함께 했고, 한국 학생 및 아시아 학생들의 유학 담당자로서 합격 학생을 심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진 원장은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은 전교생이 300여 명 정도이며 소수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종합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개인과외를 받지 않아도 학교 선생님들이 늦게까지 상주해 학생들을 지도하며 자율 미술이 가능한 스튜디오가 따로 마련돼 있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진 명문 보딩스쿨”이라고 설명했다. 재능과 노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주어지며, 학교 측의 지원으로 는 7~8월에는 재학생 및 동문들의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진 원장은 “미국 유학 경험자이자 미국 고교 교사로 재직했던 경험을 살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장점이 창의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돕고, 원서 컨설팅 및 미술 포트폴리오와 SAT, 토플까지 철저히 준비시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미국 과학고와 명문 사립고 유학으로 대입준비 지난달 25일, 미국 캔자스 과학고(KANSAS ACADEMY OF MATHEMATICS AND SCIENCE)와 바스토우 스쿨(The BARSTOW School)의 두 교장들이 서울의 애임하이교육(주)을 방문했다. 애임하이교육은 두 학교의 한국대표부이다. 올해 2월 손재호 대표가 미국을 방문해 두 학교와 한국대표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국에서도 과학고는 우수한 과학 영재들이 모이는 곳이다. 사립학교인 바스토우 스쿨 역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한국대표부를 통해 직접 지원이 가능하기에 이들 교장과의 인터뷰 현장에 참석해 봤다. 캔자스과학고는 내신 상위 10%의 수학 과학 영재들이 겨루는 곳캔자스 과학고는 캔자스 주립대인 Fort Hays State University의 부설 고등학교이다. 미국에서도 12개 밖에 안 되는 과학고 중의 하나로 과학과 수학의 조기영재 고등학생(11, 12학년)들을 위한 학교이다. 캔자스 과학고의 Ron Keller교장은 “저희는 2009년에 첫 기 26명의 신입생을 모집한 데서 출발해 2012년에는 4기 40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지금까지 2기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졸업생 전원이 명문대에 진학을 했다. 올해는 약 10명 정도의 외국인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지원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서도 내신 성적이 상위 10% 안에 드는 우수한 실력을 지닌 한국학생들을 뽑을 예정이다. 지금껏 특히, 외국인 여학생의 비율이 낮았기에 한국의 여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곳의 지원 자격은 iBT 토플점수 70점 이상과 내신 10%이내이다. 캔자스 과학고의 학생들은 68시간의 대학학점을 받을 수 있기에 실력이 대학수준 이상이다. 따라서 이곳을 졸업한 학생들은 곧바로 대학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졸업생 중에는 Georgia Tech에 65/68credit waiver와 1만 4,500달러의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 경우를 포함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편입했다. 과학고의 수업은 대학교수와 대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이다. 교수 학생 간 1:1 advising system, 1:1 Research Project, 그리고 모든 과목을 24시간 내내 free Tutoring을 하고 있다. 이곳 과학고 학생들은 모두 Fort Hays State University 안에 있는 기숙사에서 생활을 한다. 특히 Ron Keller교장은 캔자스 과학고가 소수정예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교의 분위기가 매우 가족적이어서 시니어와 주니어간에 서로 친밀하게 도와가면서 공부하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바스토우 스쿨은 인성교육과 동시에 다양한 인문학 분야와 조화 추구해바스토우 스쿨은 1884년에 설립된 사립학교로 미국 중부 미주리 주의 캔자스 시에 있으며 프리스쿨에서 12학년까지 있다. 전체 학생 수는 약 700명으로 한 반당 평균 10명의 학생이 있으며 교사들의 78%가 대학원 이상의 학위를 지니고 있다. 선생과 학생의 비율은 약 1:9로 높은 편이다. 외국인 학생은 21개국 출신의 25명의 학생이 있다. 이곳 역시 대학진학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지난해에는 졸업생 100%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15명 중 1명이 미국의 10위 이내의 대학인 아이비 대학에 들어갔다.이곳의 교장인 Shane Foster는 “올해 한국 신입생을 3~5명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이곳에 와서 설명회를 하는 이유는 한국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어서이다. 우리의 인재상은 인성교육과 동시에 스포츠, 예술, 그리고 인문학적 분야까지 모두 골고루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곳의 학생선발 기준으로 그가 강조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호기심과 정열을 가지고 문제에 대한 탐구의식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비슷한 서류요건이라면 보다 열정을 가진 학생이 유리하다고 한다. 특히 인터뷰를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곳의 수업방식은 소크라테스의 문답식 수업으로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의 수업이다. 학생과 선생들이 활발히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분위기이며 서로 질문과 답변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대학교 수업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는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반드시 학교의 인터넷 웹사이트를 방문하라고 권했다. 여기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질문도 할 수 있고 학교가 위치한 캔자스 시에 대해 잘 알고 온다면 이곳 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연극 <트라우마 수리공> 2013년 제34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트라우마 수리공>이 오는 5월 9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선다. 이 작품은 서울연극협회, 한국희곡작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 2012년 아르코 공연예술 희곡작가 인큐베이팅 사업에서 9개월간의 멘토링을 거쳐 만들어진 창작극이다. 외로운 현대인들을 위한 치유의 꿈을 무대화한 <트라우마 수리공>은 요즘 현대인들이 갈망하는 ‘힐링’에 대해 그리고 있다. 하지만 단지 ‘치유’ 때문에 <트라우마 수리공>을 주목해서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사회에서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한 ‘힐링’의 가치는 자본주의를 거치면서 결국 인간을 더욱 소외시킨다. 돈이 없으면 ‘힐링’도 못 받고, 차별당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며 ‘힐링’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SF 장르는 상상력과 재미뿐만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비판과 철학적 담론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르이다. 하지만 표현의 한계 때문에 연극에서는 접하기 힘든 장르였다. <트라우마 수리공>은 상상력과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동시대적인 고민으로 SF 연극이란 새 장르에 도전장을 낸 작품이기도 하다. 8년간 고립된 생활을 한 우제는 어느 날 승우의 조카 꽃님이를 자신의 방에서 재우게 된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꽃님의 꿈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꿈속에서 꽃님이가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상처를 보게 되고 위로하게 된다. 이 경험을 통해 우제는 자신이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가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날 이후 우제는 ‘트라우마’를 치유 하는 능력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5월9일~5월 1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전석 3만원, 문의(02)764-7462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 화창한 봄날, 교외나들이가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곳에서 영화도 보고 축제 분위기도 즐기며 자연과 사람을 느껴보면 어떨까. 우리가 사는 세상을 둘러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5월 9일(목)부터 16일(목)까지 8일간 ‘CGV용산’에서 열린다. 풍요로운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영화와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감성을 키워줄 것이다.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의 볼만한 작품과 축제행사를 소개한다. 환경, 영화로 소통하다환경재단이 주최하고 환경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로 환경과 소통하는 축제이다. 2004년에 시작된 서울환경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국제영화제로, 매년 세계 각국의 우수한 환경영화를 발굴해 소개해 왔다.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는 86개국에서 출품된 총 980편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정된 16개국 21편의 경쟁 작품을 포함해 기후변화와 미래, 그린 파노라마,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지구의 아이들,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 등 주제별 섹션으로 나누어 총 42개국 146편의 환경영화를 선보인다. <주요 추천 작품>#1 개막작 ‘프라미스드 랜드’ : 미국/2013/106분/픽션미국 독립영화의 아이콘에서 거장의 반열에 오른 구스 반 산트 감독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배우 맷 데이먼이 ‘굿 윌 헌팅’, ‘제리’ 이후 다시 뭉친 영화. 천연가스개발회사에 다니는 스티브(맷 데이먼)와 수(프랜시스 맥도먼드)는 개발 예정지를 찾아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내는 협상전문가다. 그들이 찾은 맥킨리는 쇠락의 기운이 감도는 시골 마을이고, 스티브와 수는 일이 쉽게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마을의 존경 받는 교사 프랭크가 회사의 제안에 반대하고 여기에 환경운동가를 자칭하는 더스틴까지 가세해 일은 복잡하게 꼬여간다. 올해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2 ‘블랙피쉬’ : 미국/2013/80분/다큐멘터리최근 미국에서 동물권 논쟁을 촉발시킨 화제의 영화. 최대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는 미국 시월드 파크의 간판 프로그램 범고래쇼에서 공연을 하던 범고래 ‘틸리쿰’이 갑자기 조련사를 공격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 감독은 범고래의 본성, 불법으로 자행되는 범고래 포획, 조련사들의 애환과 죽음, 그리고 수십억 달러 규모인 해양공원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강렬한 영상과 감성적인 인터뷰로 담아냈다. 탄탄한 구성과 충격적인 스토리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3 ‘레드 하우스’ : 뉴질랜드/2012/75분/다큐멘터리뉴질랜드인 남편 ‘리’와 중국인 아내 ‘지아’, 서로 다른 문화권의 두 사람은 문명과 동떨어진 외딴 섬의 ‘레드 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리는 추억을 담고 있다며 물건들을 모아두고, 지아는 쓸 데가 있을 거라며 아무것도 버리지 않는다. 연로한 부모를 모시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지아와 리, 어려서 고향을 떠난 지아에게 중국은 기억이 사라진 낯선 나라일 뿐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은 그들에게 버겁기만 하다. 문화와 환경,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성찰과 혜안, 그리고 온기를 담고 있는 영화. #4 ‘잘 먹고 잘 사는 법’ : 한국/2013/25분/픽션11살 정호는 엄마와 함께 생식을 하는 아이다. 친구 해미는 그런 정호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생식에 대한 인식의 차이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정호와 해미. 그러던 어느 날, 해미가 정호에게 선물한 초콜릿은 악마의 유혹이다. 먹을거리를 소재로 차이와 다름, 그리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착하고 따뜻한 영화. #5 ‘컬러 오브 매스’ : 독일·러시아/2012/60분/다큐멘터리‘수학’이란 단어를 듣게 되면 무엇을 떠올리는가. 난해함, 추상적, 골치 아픈 과목, 풀기 어려운 숙제. 하지만 수학은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표현하는 또 다른 언어다. 위대한 수학자들이 등장해 맛, 색, 소리 등 오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영화를 본다면 더 이상 수학이 어려운 것으로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6 ‘제부와 렌지타’ : 마다가스카르/2012/24분/픽션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영화를 만나볼 흔치 않은 기회.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땅과 소를 받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렌지타. 마른 땅엔 식수도 없고, 유산으로 받은 소 제부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제부와 렌지타 사이에 유대감이 쌓여갈 무렵, 마을 사람들은 기우제를 위해 제부를 제물로 쓰기로 결정한다. 매력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영화. #7 ‘실비는 요술쟁이-워터멜론 매직’ 미국/2013/30분/다큐멘터리요술 봉으로 여기저기 마법을 걸며 장난치기 바쁜 농장의 어린이 실비. 어느 날 요술 봉이 망가지자, 엄마는 상심한 실비에게 수박을 키우는 진짜 마법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마법처럼 싹을 틔운 식물에게 반한 실비는 매일 물을 주고 정성을 쏟는다. 실제 감독의 딸인 실비가 출연하며, 모든 장면을 스틸 사진으로 촬영해 애니메이션처럼 제작했다. 우리의 먹을거리가 어떻게 자라나서 식탁 위에 올라오는지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표현해냈다. #6 ‘침팬지’ : 탄자니아·미국/2012/78분/다큐멘터리낮잠 자기보다 소란 피우기를 좋아하는 어린 침팬지 오스카. 호기심 많은 오스카와 친구들에게 정글은 즐거운 놀이터였다. 그런데, 오스카의 가족이 라이벌 침팬지 무리에게 공격을 받자 오스카는 가족과 떨어져 홀로 남는다. 더 이상 놀이터가 아닌 냉혹한 정글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무리를 만나기 위한 오스카의 모험과 성장이 시작된다. BBC <살아있는 지구> 제작진이 아프리카 정글에서 촬영한 실화 야생다큐멘터리. 무료관람 ‘시네마 그린틴’ 및 다양한 체험·전시 행사 마련이번 영화제에서는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겸비한 환경영화들을 선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영화제 기간 동안 무료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네마 그린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모든 청소년이며, 서울 외 지역은 10인 이상 단체가 사전 신청(www.gffis.org)하면 되고, 서울지역은 개인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시네마 그린틴’ 참여자를 대상으로 환경영화 백일장도 개최한다. 영화제에서 환경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제출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감상문을 선정해 5월 14일(화) 영화제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또한, 한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80년 동안 북극지역의 풍광과 변화를 담은 사진전을 열 계획이며, 환경교육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열어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영화제의 입장권은 일반 5,000원(3D 8,000원), 할인 2,500원(3D 4,000원)이며, 10인 2013-05-06
- 이주의 문화소식 - 2013년 5월 1주 뮤지컬/오페라♠서울오페라앙상블 ‘운명의 힘’일시:5월17일~5월19일 금7시30분, 토3시/7시30분, 일5시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20만원, S석 15만원문의:02-741-7389 ♠빅토르위고 in 뮤지컬일시:5월25일 오후 3시/ 7시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VIP석 18만원, R석 15만원문의:1588-5212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일시:4월27일~9월1일 화~금8시, 토4시/7시, 일 공휴일2시/5시 장소:대학로 해피씨어터 입장료:전석 3만원문의:02-766-6007 ♠뮤지컬 갈라 콘서트일시:5월20일 오후 8시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VIP석 20만원, R석 17만원문의:02-2650-7481 연극♠부활일시:5월18일~6월2일 화수금7시30분, 목3시, 토2시/6시30분, 일3시장소: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입장료:R석 4만원, S석 3만원문의:02-580-1300 ♠만두와 깔창일시:4월26일~7월21일 화~금8시, 토4시/7시, 일3시, 공휴일5시장소:대학로 예술공간 혜화 입장료:일반석 3만원문의:02-515-0405 ♠벨마와 프랭키일시:4월29일~OPEN RUN 월8시, 화~금5시, 토9시30분장소:대학로 스카이씨어터 입장료:비지정석 2만5천원문의:02-742-7611♠소년이그랬다일시:5월17일~5월25일 화~금8시, 주말 공휴일3시장소:백성희장민호 극장 입장료:비지정석 3만원문의:1688-5966 클래식/콘서트♠김형찬 초청 바순 독주회일시:5월27일 오후 8시장소:세라믹팔레스홀 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3411-4668♠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선음악회 ‘동행’일시:5월25일 오후 3시장소:모차르트홀 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332-5545♠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일시:5월25일 오후 7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R석 20만원, S석 15만원문의:02-580-1300♠JK김동욱 콘서트 일시:5월17일~5월19일 금토7시, 일6시장소: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입장료: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문의:1666-9896 전시♠퍼포밍 필름(Performing Film)展일시:4월11일~6월15일 장소:코리아나미술관입장료:성인 3천원, 학생 2천원문의:02-547-9177 무용♠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일시:5월21일~6월18일 오후 8시장소: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587-6181 ♠붓다, 일곱걸음의 꽃일시:5월14일~5월15일 오후 8시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R석 6만원, S석 4만원문의:02-589-1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강남서초 교육단신 - 2013년 5월 1주 미국명문대학 및 SAT 전문학원, 스탠포드아카데미 학부모설명회강남구 신사동(압구정역)에 위치한 스탠포드 아카데미은 오는 5월 10일(금)과 24일(금) 오후 2시에 미국 명문대 입시 전략 및 여름 SAT 특강 설명회를 연다. 이번 특강에서는 400명이상의 한국 학생들을 아이비리그 및 미국 Top 30 합격시킨 전략을 공개한다. 스탠포드아카데미 David원장은"10년 이상의 SAT 강의경력을 갖고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문대 철학전공 출신들의 완벽한 논리중심의 SAT 리딩 강의를 하는 것으로 타 학원과의 차별성을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미국 명문대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좌석 관계로 미리 예약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25-1795 www.sacademy.co.kr 스쿨유학원, 미 동부 Notre Dame High School 관리유학 모집미 동부 펜실바니아 지역 노틀담 고등학교는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학교이다. 노틀담 고등학교는 대학준비학교(College Preparatory School)이다. 노틀담 고등학교에서 졸업한 학생들의 진학률은 인근 지역에서 최상위 학교에 속하는 높은 비율이다. 학교커리큘럼은 학생의 대학진학에 중심을 맞추어 진행한다. 학교커리큘럼은 학생의 대학진학에 중심을 맞추어 진행한다. 학생 개인의 학업진도 뿐만 아니라 Academic advisor와 생활관리를 책임지는 생활담당 교사에 의한 미국 유학 생활 적응에 필요한 멘터링 서비스 완벽 제공을 받는다. SAT/TOEFL 특별강사에 의한 강좌 진행, SAT/TOEFL 주 3시간, 방과 후 수업 주 15 시간, 미국 대입 정보 제공 및 진학지도 컨설팅 제공, 균형 잡힌 한식 양식 요리, 연 8회 명문대 및 명소 1박2일 탐방, 비용 3만 5천 플러스 학비.문의 (02) 556-3310 강남타임학원, 주말 수학 끝장 클리닉반 모집 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에서 운영하는 재수종합학원인 강남타임학원(academy.t-ime.com)이 ‘주말 수학 끝장 클리닉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5월 4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총 8주간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하는 주말 수학 끝장 클리닉반은 재수생, 고3 학생을 포함한 2014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 및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2014학년도 선택형 수능에 맞춘 수학 A/B형 100분 몰입수업 및 학생 1명과 멘토 수학선생님 1명이 짝을 지어 수업하는 50분간의 1:1 대면 클리닉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홈페이지(academy.t-ime.com).문의 (02)581-8110 김진아카데미, 2014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학습, 진로, 성향입시컨설팅전문 김진아카데미는 오는 5월 11일(토) 오후2시에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되지 않는 ‘2014대입수시와 입학사정관제, 개인별 성향과 대학별 특성에 맞는 특별한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2014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소문으로 전해들은 막연한 정보만으로는 결코 합격할 수 없다. 쉽게 들어보지 못했던 수시전략 정보와 입사제 로드맵까지 2014년 대입 성공을 위한 특별한 전략을 누적합격률 92%를 달성한 김진아카데미에서 그 비결을 공개한다. 참가대상은 대입수시에 관심 있는 2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02)556-7007 짱솔학원, 초등1~2학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개강스토리텔링 체험수학은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에 맞춘 STEAM 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수학 개념을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수학이다. 실생활 주제를 과학 미술, 음악, 국사 등 다른 과목과 융합하여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쉽게 배우는 STEAM 학습방법과 구체물(교구)을 직접보고 만지고 만들면서 친구의 것과 비교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수학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 체험수학을 통해 개인별 교구를 이용한 구체적인 조작활동으로 학생들은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학습효과도 높아지며 수업과정에서 서로 이야기 하고 비교하는 상호작용을 통하여 의미 있는 이해와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문의 (02)556-2501 교원 하이퍼센트, 자녀 학습 및 진로 교육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중등 온라인 학습 사이트 교원 하이퍼센트(www.hipercent.com)는 초ㆍ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과 성적,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한 학부모 강연회를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종로구 교원그룹 대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 강연회에서는 ‘대치동 샤론코치’로 잘 알려진 자녀 교육 전문가 이미애 강사가 ‘대치동 엄마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학부모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비결에 대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Hi% 대표 강사이자 리더십 전문가 황현진 강사가 ‘미래 인재로 기르는 셀프 리더십 코칭’ 노하우를 전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교원 하이퍼센트 홈페이지 및 SMS 문자 서비스(1577-4580)를 통해 신청 이 가능하다. 문의 1577?5840, www.hipercent.com 에이팩스 아이비, 2014년 미국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세미나 개최매년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미국 TOP 20 대학 100% 합격률을 달성해 온 미국 명문대 입학 관리와 컨설팅 전문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이 5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아이비리그, 추천서에 답이 있다’ 라는 주제로 ‘2014년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대학 입학원서 및 활동 전략, 에세이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학부모에게 컨설팅 하는 설명회로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폭 변화된 Common Application 2014년판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화 예약은 필수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apexivy.net) 참조. 문의 (02)3444-6753~5 킨들프렙어학원, 미국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SAT, TOEFL, AP, ACT 등 미국 유학 관련 시험을 원장 직강, 각반 8명 소수정예로 완벽하게 대비시켜 주는 압구정 킨들프렙어학원(배윤호 원장, www.kindleprep.com)이 미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명문 대학 입학에 관한 제반 정보와 노하우를 미국 명문대 출신인 배윤호 원장이 직접 상세하게 전달하는 이번 설명회는 5월 9일(목), 5월 23일(목) 각각 오후 2시부터 압구정역 부근 킨들프렙어학원에서 진행되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12-5102 정쌤영어, ‘어머니 영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