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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외 명문대 진학 위한 입시지도 시스템 구축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갖춘 캐나다 BC(British Columbia)주는 동일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오프쇼어 스쿨(offshore school)을 세계 각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BC Collegiate Canada(BCC 캐나다) 역시 BC주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오프쇼어 스쿨로 국내에서 캐나다 교육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BCC 캐나다는 지난 2011년 문을 연 이래 학습 환경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행정조직을 강화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예체능은 물론 심화학습과 입시준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도 이곳의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등 입시지도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중·고등부 전문 입시지도 프로그램 본격 운영BCC 캐나다의 해외 명문대 진학 준비는 중등부부터 시작된다. 중등부의 경우 집중 이수제를 실시하고 각종 클럽활동, 학생회활동과 같은 비교과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입시준비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9학년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 해외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우선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필수 아카데믹 코스인 ACT, SATⅠ, SATⅡ, AP 대비반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콜롬비아대학 석사과정 졸업 후 10여개 특목고 및 외국인학교에서 ACT/SAT/AP 수석강사를 역임한 Alex Kim 수석강사를 비롯해 오랜 경력의 명문대 출신 전문 강사진이 담당한다.방과 후에 Mock UN, Mock Trial, Research Project Study, Community Service 등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비교과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과정도 제공된다. 6~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Debating/Mock UN 대비반은 각종 토론대회 준비는 물론 프레젠테이션 능력과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게 해준다.캐나다 대학 입학에 필요한 테스트인 Provincial Exam 준비반도 운영하는 등 각 학생의 입시목표에 맞는 과정을 제공한다.다양한 입시지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전문 입시 컨설턴트들이 진로탐색부터 명문대 지원까지, 1:1 맞춤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이끌어준다. 다양한 방과 후 과정 활성화BCC 캐나다는 3년차에 접어든 현재 유치부부터 9학년까지,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있다. 정규 교육과정 외에 방과 후 과정도 활성화돼 있어 수준별 맞춤수업으로 교과과정을 보완하거나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예술까지, 전인교육을 위한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초등부의 경우 영어뮤지컬이나 악기, 운동 등 예체능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심화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4~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존스홉킨스대학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인 CTY 대비반도 운영한다. 또한 6~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AMC8(미국 수학경시대회) 대비반과 한국 중등과정 수학반도 운영한다.BCC 캐나다는 ACT 테스트 센터 등록신청을 한 상태이며 AMC 및 AP 테스트 센터 신청도 추진할 계획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미니 인터뷰 - Adam Zalba 신임 헤드마스터Q. 취임 후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있나?- BCC 캐나다 설립과정부터 함께하면서 전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힘을 합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수업적응도가 빠르게 향상되는 등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읽기, 쓰기, 말하기 등 학생들의 영어교육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새로운 교육시스템도 적극 도입하고 교사연수도 실시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Q. 명문대 입시지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미국 아이비리그나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프로세스가 정규 커리큘럼 내에 포함돼 있다. 학문적인 면이나 리더십, 다양한 비교과활동 등의 명문대 입시요소들을 중등부 때부터 갖춰나갈 수 있도록 전문시스템을 구축했다. 따라서 BCC 캐나다에서 유치부나 초등과정을 거쳐 중·고등과정까지 마치면 전 세계 명문대로 진학해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될 것이다. BCC 캐나다 입학설명회일시 : 10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예약 필수)특징 : 입학 테스트 신청 및 스쿨투어 가능설명회 신청 및 입학문의 : 02-2135-2000, www.bcccanada.net admissions@bcacanada.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 - 수학 or Math? 한국 유학생에게 있어 수학이란 다른 과목보다 더 수월하게 느껴지는 과목이다. 이는 보통 저학년 때부터 구구단을 동반한 암기식 계산 훈련을 토대로 쌓아올려진 계산능력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식 수학에 익숙한 학생들이 유학을 준비하면서 미국식 수학 교과 과정을 접할 때, 학년이 올라 갈수록 점수가 낮아지거나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유학생들은 전반적인 수학 커리큘럼을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에 선행을 통해 대비해야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학생들이 7, 8학년이 되면 보통 Algebra1이라는 수학과정을 듣게 된다. Alebra1에서는 기존의 사칙연산 부호를 이용한 단순 계산 문제 보다는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커진다. 이때 학생들이 한국식으로 알고 있었던 수리적 표현이 영어 표현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 해석에서 실수를 범하게 된다. 따라서 Algebra1를 선행할 때 다양한 수리적 표현이나 수학 용어들을 미리 숙지해야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이 시기에 학생들은 Geometry(기하학)라는 새로운 수학 과정도 접하게 된다. Geometry는 삼각형이나 원 등 다양한 도형의 특징들을 학습하는 과목이다. Geometry는 도형의 명칭뿐만 아니라 도형의 부위별 용어(꼭지점, 빗변, 높이 등)도 세부적으로 소개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Geometry의 다양한 도형학적 용어를 꼼꼼히 선행해 두어야 한다. 또한, Geometry에서는 기하학적 이론을 이용한 proof(증명)를 다루기 때문에 서술형 논리 전개를 형식에 맡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Proof란 한국 수학에서 증명이라고 불리며, 기본적인 규칙 또는 규정을 이용하여 새로운 기하학적 이론을 증명해내는 논리적인 서술을 말한다. 이때 계산 능력에 의존한 계산 위주 문제에 자신 있던 학생들이 논리적 이론이나 다양한 증명법을 이용한 서술형 문제에 위축되어 자신감이 낮아진다. 따라서 Geometry 단계로 진입하기 전에 학생들이 서술형 증명 문제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선행이 필요하다. 보통 유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서 수학에 대해 가장 자주하는 질문은 ‘우리 아이는 한국식 수학으로 기본 계산능력이 철저히 준비되어 있는데 언제쯤 미국식 수학에 맞추어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이다. 학생들의 개인적인 성향도 무시하면 안 되겠지만 유학생의 전반적인 수학 과정을 고려했을 때, Algebra1과 Geometry의 선행학습을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미국식 수학으로 흡수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내용에 중점을 두어 선행학습을 한다면, 오히려 탄탄한 한국식 계산실력에 미국식 수학의 문제 해결 능력을 적절히 조합하여 학습 효과를 한층 더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Rachael Kim 실장비하이브 아카데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망중한(忙中閑)과 한중망(閑中忙)이 공존한 추석 대치동 학원가 평소 대치동 일대의 저녁 5~6시와 밤 10시는 이동하는 청소년들과 차량들로 분주하다. 천여 개에 달하는 학원이 수업을 시작하고 끝내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1년에 두 번 있는 우리민족의 명절, 바로 설과 추석에는 쉴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던 대치동 학원가도 비교적 한산해진다. 그렇다고 대치동 학원들이 모두 휴식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초·중등 중심의 학원들은 대부분 휴강을 하지만, 고등부 학원들 중에는 추석연휴에 학생이 더욱 몰리는 곳도 있다. 주말로 이어져 5일이나 지속된 올 추석연휴에 대치동 학원가를 살펴봤다. 5일간의 추석연휴로 고등부 학원 특수다른 교육특구에 비해 대치동에는 대학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고등부 프로그램이 많다. 특화된 사교육을 꼽으라면 우선 재수종합반 강사들을 비롯한 유명 강사들의 수능 파이널 강좌들이 있고, 논술·구술면접·적성·에세이 등 수시 대학별고사 준비 강좌들이 많다. 평소에도 주말에는 대치동에 거주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가깝게는 강남 일대, 멀게는 분당, 평촌 등지의 학생들도 이런 특강들을 듣기 위해 찾아온다. 또, 방학이나 휴일이 길게 이어질 때는 지방 수험생들까지 찾아와 숙박을 하며 수강하기도 한다. 그런데, 올 추석은 학원과 수험생들에게 5일간의 연휴가 확보되었다. 더구나 9월 모의평가를 치른 직후이고,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등의 수시 논술고사가 9월말에서 10월초에 치러진다. 또한 9월말에는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실시한다. 수능, 논술,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추석특강들이 마련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했다. 심지어 연휴기간에는 주말의 정규 수업을 휴강하고 5일 연속 특강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학원도 있었고, 한 달 전부터 등록을 시작해 며칠 만에 마감돼 대기자를 받는 강좌들도 있었다. 평소보다 한산해 보이는 대치동 학원가 곳곳에서는 명절 휴식도 포기한 학생들이 자의든 타의든 콩나물시루 같은 강의실에 앉아 수험준비로 씨름했다. 식당 휴무로 패스트푸드점과 카페 분주대치동에서 추석특강을 듣는 학생들은 대치동에 있는 집에서 차례를 지내 특별히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는 경우, 부모님만 명절 쇠러 가고 나 홀로 집에 남아 특강을 활용하는 경우, 어머니와 둘이 명절도 외면한 채 입시공부에만 전념하는 경우, 인근지역에서 특강을 듣기 위해 매일 대치동으로 오가는 경우, 아예 지방에서 올라와 숙박하며 수강하는 경우 등 그 유형이 다양하다. 이들 중 집이 가깝지 않거나 가깝더라도 나 홀로 추석 연휴를 보내야하는 경우 추석연휴 동안 먹을 것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 대치동 일대의 많은 음식점들이 문을 닫았다. 학생들이 쉽게 드나들던 분식집이나 김밥집도 문을 닫은 곳이 많아 학원가 한복판의 롯데리아, 버커킹,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이 분주했다. 카페에도 학생들이 몰렸다. 24시간 운영하는 카페에는 평소에도 밤늦게까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공부하던 학생들이 많았는데, 연휴라 원거리에서 온 학생들이 많아서인지 카페는 학생들로 더욱 분주했다. 몇몇 카페는 넓은 공간의 모든 좌석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점령해 조용한 도서관 분위기를 자아냈다. 명절에도 공부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마련돼야복잡한 입시현실 속에서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 수험생들은 아무리 명절이라 해도 편한 마음으로 하루 휴식을 취하기 힘들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바로 중간고사, 수시1차 논술·면접, 10월 모의고사, 수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명절이라 집은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어서, 부족했던 수능 공부를 메우기 위해, 얼마 안 남은 논술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곳곳에서 대치동으로 모여든 학생들에게 적당한 휴식공간은 없어 보였다. 명절에도 입시준비를 위해 학원에서 공부할 수밖에 없는 현실도 안타깝지만, 그렇게 모인 아이들이 식사할 곳을 찾아 헤매고 자투리 시간에 공부할 곳을 찾아 방황하는 모습은 더욱 안타까워 보였다. 대치동 일부 고교에서는 명절임에도 공부할 학생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을 밤늦게까지 개방한다. 가끔씩 감독교사가 순찰을 돌며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학교 도서관은 그 학교 재학생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학원가의 많은 학생들은 공부할 곳을 찾다가 PC방으로 향하기도 한다. 대치동의 학원 밀집지역에는 대치도서관, 행복한도서관, 즐거운도서관 등 구립 도서관이 여러 개 있다. 이들 도서관은 평소에도 대치동을 오가는 학생들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명절 연휴야말로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간임에도 ‘법정공휴일’이라는 이유로 문을 굳게 닫았다. 물론, 도서관이 명절에 오픈하기 위해서는 비용도 들고 근무자들의 희생과 봉사도 필요하다. 하지만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을 배려하는 일이기에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는 있어 보인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단언컨대, 중3은 고3이다! 중등, 고등 6년 중 유일하게 중학교 3학년만은 기말고사를 앞당겨 치르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긴 여유시간을 갖게 된다. 대부분의 학교가 11월 말이면 모든 교육 과정에 대한 마지막 시험을 치른 후 중3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중압감 없이 상당히 편한 시간을 보내다 방학을 맞이한다. 이미 대학 입시의 치열한 경쟁이 소리 없이 시작되었음을 의식하지 못하는 많은 중3 학생들은 자기에게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소중하고 유일한 공부의 황금시간을 의미 없이 허비한 채 고등학교에 진학한다.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고3 겨울방학은 제외하고 고1, 고2 두 번의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보내게 되는데 여름방학은 너무 짧아 무엇을 제대로 끝내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겨울방학도 2달이 채 안되니 온전히 3달의 학습시간이 고스란히 주어지는 중3의 겨울 황금 시간은 내신에 대한 걱정 없이 부족한 것을 채우고 뒤떨어져 있는 수준을 역전시키기 위한 최상의 기회다. 바로 이러한 공부의 황금 시기에 고등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예습과 전체적인 조망 그리고 취약한 지점들을 파악하며 열심히 수학학습에 매진하면 다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고 예정된 수포자의 길을 멈출 수 있으며 수학의 대 역전극을 이루어 낼 수 있다. 중3수학부터 더욱 심화된 어려운 내용 및 개념으로 자신감이 꺽이고 수학이 싫어지게 된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더더욱 수학은 아이들에게 넘을 수 없는 높은 벽이 될 것이고 결국 수학을 정복하지 못하게 되어 대학입시의 성공은 멀어지게 된다. 대입 성공의 밑거름이 바로 중학 시절의 제대로 된 준비와 노력이다.이제부터라도 중3 학부모, 학생들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소중한 중3의 황금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대로 알차게 준비하고 진정으로 노력하며 실행하는 제대로 된 공부의 황금시간을 보낸다면 이미 원하는 대학의 문은 바로 앞에서 열리기 시작할 것이다. 중학생 여러분들이 실감을 하든 못하든 이미 입시의 경쟁은 소리 없이 그러나 치열히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습의 올바른 방향과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제 한 달 정도 후 수능이 치러지면 지금의 중3은 삼년이 채 남지 않은 입시생이 되는 것이다. 삼년… 화살보다 빠르게 지날 것을 미리 깨닫고 지금부터 신발 끈을 바짝 조이며 마음을 다 잡아야 한다.''중3은 고3이다!'' 이렇게 되뇌이며……. 김필립수학학원 김필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세계의 네 모서리’전 ‘하이트 진로’ 청담사옥 내에 있는 ‘하이트컬렉션’에서는 그룹전 ‘세계의 네 모서리(Four Corners of the World)’전이 오는 12월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의 네 모서리, 즉 세계 곳곳에서 온 7인의 작가들-허빈 앤더슨(Hurvin Anderson, 영국), 프레데릭 브륄리 부아브레(Frédéric Bruly Bouabré, 코트디부아르), 마르셀 드자마(Marcel Dzama, 캐나다/미국), 베르나르 프리즈(Bernard Frize, 프랑스), 팀 존슨(Tim Johnson, 호주), 아미캄 토렌(Amikam Toren, 이스라엘/영국), 장 엔리(Zhang Enli, 중국)-의 작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자리이다. 국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양식과 상이한 미적 태도를 보여주며, 회화의 사각 프레임 안에 보이는 각 작가의 상상적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작가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프레데릭 브륄리 부아브레와 팀 존슨 두 작가는 우주적 맥락에서 그들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들 작업의 직접적인 문맥 너머 어딘가에 존재하는 의미를 탐색한다. 반면에 장 엔리와 허빈 앤더슨의 작업은 비교적 개인화된 것이고, 베르나르 프리즈와 아미캄 토렌은 그들의 예술적 행위를 따르는 형식을 통해 그들만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르셀 드자마는 보이진 않지만 함축된 의미를 지닌, 마치 꿈같은 심상과 이미지들을 떠올리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의 잠재의식을 탐구한다.이번 전시의 기획자이자 영국 버밍엄의 아이콘 갤러리 디렉터인 조나단 왓킨스는 앞서 소개한 7인의 작가들이 흔히 직사각 형태로 여겨지는 회화의 형식을 공유하지만 각자 개인의 생각과 정서를 표현하는데 몰두한다고 말한다. 그들 작업의 다양성은 각양각색의 재료와 서로 뚜렷하게 다른 미적 전통과 배경에서 비롯된다. 그들에게 회화의 직사각형 프레임은 무한분할이 가능한 평면, 즉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생각의 원동력이 되는 동시에 상상력을 형상화시키는 기하학적 형태인 것이다. *자료제공: 하이트컬렉션문의: (02)3219-0271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연극 <광부화가들> 영국 북부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연극 <광부화가들>은 2010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초연돼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 수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의 ‘2010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선정 등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재공연에는 강신일, 김승욱, 민복기 등 오랜 세월 함께 작업한 배우들이 호흡을 맞춰 연극의 깊이를 더한다. <광부화가들>은 작가 리홀이 『애싱턴 그룹(Ashington Group)』이란 책을 토대로 실제 탄광촌에서 자란 자신의 경험을 더해 각본을 구성, <광부화가들(The Pitmen Painters)>이란 제목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름도 몰랐던 평범한 광부들이 생전 처음으로 그림을 배우면서 화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감동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도 초연 당시 호평을 받았던 이상우가 연출을 맡았다. 연출가 이상우는 이 작품이 “우리에게서 멀어져 버린 예술이 어떻게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광부화가들>을 보는 관객들은 광부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면서 애싱턴 그룹의 그림을 비롯한 많은 명화들을 만날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고흐의 그림들, 시스틴 성당의 천정화를 비롯해 많은 유명화가들의 그림들이 무대에 펼쳐진다. 극중 광부들은 그림을 직접 그려보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그림의 의미는 창작자가 아닌 감상자의 몫이라는 것을 깨달아 간다. 예술에 대한 통념을 깨뜨리며 일상과의 간극을 좁히고, 예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연극 <광부화가들>. 중간고사를 끝낸 자녀들과 함께 연극 나들이 한 번 계획해 보면 어떨까. ~10월 13일까지, 명동예술극장, 문의 1644-2003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영화 산책> ‘애프터 루시아’ 학교에서 벌어지는 집단 따돌림의 참혹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은 영화 ‘애프터 루시아’가 국내 개봉했다. 소름끼칠 정도로 리얼하고 끔찍한 청소년 집단 따돌림 행태를 경악과 공감으로 지켜봤다. 10대 청소년들의 서슴없는 비인간적 따돌림 행태집단 따돌림은 그로인해 매년 아까운 목숨을 끊는 청소년들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희생자를 정해 이유 없이 미움과 증오를 퍼붓고 잔인한 폭력까지 자행하면서도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른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온다. 영화 ‘애프터 루시아’는 집단 따돌림이 전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만큼 심각한 사회문제임을 시사했다.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로베르토(헤르난 멘도자)는 딸 알레한드라(테사 라)와 멕시코시티로 이사를 한다. 로베르토는 레스토랑에서 쉐프로 일하지만 동료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알레는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집단 따돌림을 당한다. 끝이 없는 따돌림과 폭력에 지친 알레는 학교에서 간 여행지에서 파도치는 바다로 뛰어들어 실종되고 만다.영화에서 보여주는 청소년들의 집단 따돌림 행태는 너무나 리얼하다. 같은 반 친구들은 모두 알레를 창녀 취급하고, 그녀의 머리를 자르고, 강제로 술을 먹이고, 감금에다 집단 성폭행까지 감행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흐려진 채 범죄를 공유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집단 괴롭힘은 점점 더 잔인하게 확대되고, 그들에게서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여운이 남는 아버지의 차갑고 거침없는 복수 영화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부분은 알레가 집단 따돌림으로 고통 받는 부분으로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다. 뒷부분은 알레가 실종된 이후 로베르토가 사건의 실체를 파헤쳐나가는 부분으로 앞부분에 비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두 배우는 가족을 잃고 새로운 환경에서 부적응으로 시달리는 부녀의 공허함을 애잔하게 보여준다. 또, 영화의 분위기는 소재가 된 사건의 무게에 비해 지나치게 섬세하고 침착해 더욱 리얼하게 다가온다. 집단 따돌림과 실종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수사는 형식적으로 끝나고, 가해학생들 중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는다. 변명과 거짓으로 사건의 실체를 덮기도 하고, 서로 책임을 회피하기도 한다. 아내와 딸을 잃은 상황에서 세상의 아버지들이 두려울 것이 있으랴. 아버지의 복수는 빠르게 진행된다. 보트를 바다 한복판으로 몰고 가 직접적인 가해학생을 일말의 망설임 없이 빠뜨리고 무표정하게 바다를 가르며 돌아오는 아버지의 냉정하고 우직한 복수에 가슴 한편이 후련해지는 것은 청소년 자식을 둔 부모이기 때문일까. 어른이 되기에는 아직 어린 아이들처음 맞닥뜨린 힘겨운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적절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능력이 있다면 이미 어른일 것이다. 영화 속의 알레는 언뜻 보면 속 깊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어른스러운 아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허감으로 무기력한 여린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더구나 아내를 잃고 방황하는 아버지는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알레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한다. 아버지는 알레의 고민상담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위로해야할 대상인 것이다. 새로 이사한 낯선 동네, 낯선 선생님, 낯선 학교와 친구들, 방황하는 아버지, 알레가 기댈 곳은 어디에도 없어 보인다. 그녀가 세상을 피해 움츠린 곳은 10시간 거리에 있는 예전에 살던 집. 그곳만이 그녀가 떠올린 유일한 안식처였을까.알레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대화상대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비극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부모로서 항상 열어 두어야할 아이의 대화 창구에 무관심의 셔터를 내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본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낮은 분양가, 높은 임대수익에 주목! 집값 하락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집 매매로 부를 축적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밑지는 장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은행에 맡겨봐야 턱없이 낮은 이자율로 이문이 거의 남지 않는 요즘, 소액 투자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발 빠른 투자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비즈니스 수요 황금라인에 위치한 대우건설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부동산 흐름 읽어야 노후대책 완벽 대비 라이프플래너들은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노후 대책을 세우라고 말한다. 핵가족화 시대에 자녀가 평생 부모를 부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은 부모만의 착각일 뿐이라는 것. 물질적, 정신적으로 자식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부었어도 결국 마지막에 돌아오는 건 ‘짐이 되지 않는 부모’를 원하는 것이 서글프지만 수긍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노후대책의 핵심은 돈을 모으는 일이다. 아끼고 안 쓰며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투자전략이 더해져야 안정적인 노후대책이 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부동산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집 매매는 세금, 복비 등을 생각하면 본전을 뽑기도 어렵다.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녹일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최근 변화되고 있는 부동산 흐름의 주요 변수이다. “신뢰할 수 있는 시공사와 운영사를 확보하고 소액투자로 안정적이며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노후대책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부동산 관계자들의 말도 이를 뒷받침 한다. 비즈니스 황금라인에 위치해 투자가치 높아 수익형 부동산 선택 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입지적 요건과 투자가치, 그리고 안정적인 수익률이다. 이 외에 임대 및 공실 문제, 크고 작은 운영리스크는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에스앤디파트너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여 준공 후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되는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서초구 서초동 1337-3번지)’는 이 모든 요건을 충족할만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첫째, 입지적인 요건이 뛰어나다. 90만 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강남 비즈니스 권역에 입지해 있고, 인근 삼성타운(약 2만 명 상근)과 외국계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높은 객실 가동률을 기대할 수 있는 비즈니스 수요의 황금라인을 자랑한다. 둘째, 롯데타운 및 서초 래미안타운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 또한 높다. 셋째, 분양 계약과 동시에 장기 임대계약이 체결돼 투자자들의 최대 고민인 임대와 공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넷째, 레지던스, 호텔, 리조트 전문 워터트리(머큐어 앰버서더 호텔 등)와 시설관리 전문 세안텍스(서초 코업레지던스 등)가 철저하게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공실에 따른 관리비나 부동산 비용과 같은 운영 리스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월 100~130만원 고정수익 지급, 운영 수익 추가 배당강남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낮은 분양가 임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의 최대 장점이다. 사업 주체가 매월 100~130만 원(부가세별도)의 고정적인 금액을 지급하고, 객실 가동률에 따라 추가로 발생하는 운영 수익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기 때문에 소액 투자만으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비즈니스 수요뿐 아니라 최근 강남지역 한류 열풍에 힘입어 외국인 수요가 급증,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호텔 부족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도 안정적인 수익률에 한 몫 한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총 403실에 전용면적 20~29㎡로 구성돼 있으며 가스쿡탑,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비데 등 빌트인 가전과 피트니스,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2014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는 2억 2천만 원 선부터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분양 홍보관은 강남역 5번 출구방향 우성아파트사거리 인근 현장에 마련돼 있다.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익형 부동산의 약진과 투자가치 높은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의 등장은 노후대책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이자 희소식인 셈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9월 4주 수강료 무료, 100% 취업 알선 정보통신 취업 훈련생 모집 대치동에 위치한 고용노동부지정 훈련시설인 ‘4세대 아카데미’에서 정보통신 관련 취업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 기간은 10월 16일부터 2014년 3월 13일까지 5개월이며 PC수리실무, 네트워크 유지보수, 데이터 복구 등을 훈련하게 된다. 미진학/미취업 자녀나 실업중인 가장, 경력단절여성, 주부 등을 포함하여 50세 미만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매달 최대 31만 6천원의 훈련수당을 지원한다. 훈련과정을 통해 PC정비사, 네트워크관리사, 정보처리 기능사/산업기사/기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통신산업기사, CCNA, 리눅스마스터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과정 이수 후 관련 업체에 100% 취업 알선을 해 준다. ‘4세대아카데미’는 한티역 1번 출구 앞 라이온스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08-6604, www.4gl.co.kr 한국마사회 선릉지사 추석 위로금 지원 한국마사회 선릉지사(지사장 이은호)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2일(목)에 강남구 대치4동 주민센터와 함께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무연고 홀몸 어르신 및 독거 장애인분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지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선릉지사는 홀몸 어르신 및 독거 장애인 3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총 3,000,000원)을 지원하였다. 한국마사회 선릉지사는 하반기에도 사랑의 문화공연, 김장지원, 어르신 위안 행사, 설 위로금 지원 등 외로운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들을 함께할 예정이다.문의 02-6006-5300 KRA Plaza 선릉지사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갤러리중에서 열려지난 2010년,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이 오는 10월 3일부터 74일간 중아트마켓 갤러리중 용인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展 총 5개의 관에서 보여주는 지구를 담은 사진 작품 이외에도 특별관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들의 얼굴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들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갤러리중은 국내외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일반 대중에게 순수 예술품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중아트그룹이 운영하는 비영리 갤러리로, 국내 최대 상설 예술전시장인 중아트마켓 내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3년 10월 3일(목) 부터 같은 해 12월 15일(일)까지 소개되며 관람 요금은 성인 12,000원, 초중고 학생 10,000원, 유아 7,000원이다. 문의 031-679-0682, www.jungartgaller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강남세브란스병원, 10월 10일 ''대장암 건강강좌'' 개최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은 오는 10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본관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대장암 클리닉의 각 과별 전문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며 ‘대장암의 검진과 조기진단’, ‘환자별 맞춤 수술법’, ‘암환자 및 가족의 정신건강’ 등 대장암과 관련해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대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환자와 가족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며, 강연 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암병원 대장암 클리닉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 02-2019-12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