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뉴욕스타일 조각케이크 전문점‘LADY M’ 지난 4월 중순에 문을 열어 이제 6개월째를 앞둔 청담동의 핫 플레이스 ‘LADY M(레이디엠)’은 뉴요커들에게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는 케이크전문점이다. ‘LADY M’의 대표 케이크는 바닐라, 녹차, 초코 밀 크레이프 케이크와 치즈케이크다. 이중에서도 바닐라 밀 크레이프 케이크가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족단위의 손님들은 주로 초코 밀 크레이프 케이크를, 여성들은 녹차 밀 크레이프 케이크를 즐겨 찾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일본의 크레이프 케이크 전문가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뉴욕의 오리지널 스타일 본연의 맛을 재현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20겹 이상으로 얇게 쌓아 올린 이곳만의 크레이프 케이크 솜씨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자랑거리. 크레이프 케이크는 하루 전에 만들어 숙성을 시켜 매장에 선보이기에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때문에 특별한 주문은 반드시 하루 전에는 해야 하며 구입한 제품은 반드시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다. 매장 분위기 역시 흰색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공간도 여유로워 마치 뉴욕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LADY M’은 청담동 본점이외에도 이미 강남 신세계 지하 식품매장에도 입점,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뉴욕스타일 케이크의 세련된 맛을 전파하고 있다. 청담동 본점은 조각케이크와 함께 원두커피 혹은 가벼운 티를 곁들여 세련된 디저트 타임을 즐기길 원하는 여성들이 주로 찾고 있다. 위치 : 강남구 논현로 707 용덕빌딩1층 (지하철 7호선 학동역)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10시 30분문의 : 02) 3447-0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학원 말고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사고력 수학 학습지, 뭐가 있을까?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7살 난 딸을 둔 리포터는 요즘 수학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주변에서는 ‘사고력 수학학원을 어디 다니네, 또 앞으로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서 그 어느 과목보다 수학이 중요해지네. 등 들리는 이야기가 온통 수학 이야기뿐이다. 아직 큰 아이가 3학년이라 딱히 수학학원을 보내야 되는지 망설이다가 주변에서 초등입학 전부터 사고력 수학이니, 창의력 수학이니 해서 학원에 다니는 경우를 보고 혹시 너무 늦지 않았는지 당황스럽기만 하다. 학년이 올라가면 수학학원을 어쩔 수 없이 보내야겠지만 그전까지는 교과서만 할 수 없어 집에서 할 수 있는 사고력 학습지를 열심히 찾아보았다. 다른 엄마들은 어떤 학습지를 시키는지? 또 학습지에 대한 평가는 어떤 지 모아보았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이미지 출처 각 브랜드 홈페이지참고자료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 카페 <초등맘>, 다음카페<열공맘의 자녀 학습법> 교구와 함께 즐겁게 하는 창의력 수학팩토무엇보다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활동이 많다. 기본 개념을 원리부터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원편과 유형별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다루는 탐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5세 이전 아이들을 위한 킨터 팩토, 5세부터 취학 전 아이들을 위한 키즈 팩토, 초등 1학년부터 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팩토 시리즈로 나누어져 있다.<이렇더라!>팩토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엄마가 지도할 때 유의할 점을 참고 할 수 있어요. 교재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도 함께 있어 활용하기 좋네요. 스스로 하는 체험형 수학슈필마테교재와 내용에 맞는 교구가 한 세트로 이루어졌다. 교구를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문제풀이와 함께 관련된 배경지식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스토리텔링 수학과 체험형 수학을 모두 담은 학습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A, B, C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이렇더라!>체험형 학습지인 만큼 정답이 따로 나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카페에 오른 정답과 해설을 따로 보고 설명해 주어야 해요. 교구가 함께 구성되어 있고 한 달씩 분량을 나누어 활용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개념 확실하게 잡기시매쓰 상위권 수학 960교과학습과 사고력 학습을 통합한 학습지. 일상생활과 연계된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들을 위한 P단계, 초등 1학년부터 4학년을 위한 A, B, C, D 단계로 구성, 각 도형, 연산, 측정, 문제 해결 등으로 세트 구성되어 있다. <이렇더라!>개념, 원리와 응용문제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교과와 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좀 더 다지기 하는 교재로 딱인 것 같아요. 서술형 문제 훈련즐깨감 스토리텔링 서술형 수학발랄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교과의 서술형 문제에 대한 훈련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예시 답안과 구체적인 채점 기준을 함께 지시하고 있어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6,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단계별로 구분되어 있다.<이렇더라!>서술형문제나 스토리텔링은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이 중요한 듯해요. 그런 점에서 연산 조금, 원리 조금 이렇게 구성된 학습지보다 스토리텔링 위주의 학습지가 더 효과적인 듯싶어요.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이 제시되어 있어 활용하기도 좋아요.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어창의융합 STEAM 수학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는데 적합한 배경지식을 주제로 삼아서 국어, 예술, 역사, 사회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수학 개념을 접근하고 사고를 확장시켜준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단계별로 구분되어 있다. <이렇더라!>STEAM 수학에 가장 적합한 학습지. 개념을 익히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다. 다만 문제풀이보다 읽을거리가 조금 많은 편. 하루 한 문제씩, 공부 습관을 길러줘1일 1문 사고력 수학사고력 수학을 어렵지 않게, 하루 1문제씩 스스로 풀어보면서 공부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서술형 문제 속에서 사고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1학년부터 예비 중1까지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다. <이렇더라!>하루 한 문제만 풀도록 해 공부 양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다. 또 문제 속에 여러 조건을 만들어 피상적으로 풀기보다는 깊게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명강사 수능 파이널 강좌, 어떻게 활용할까 파이널 강좌는 핵심내용을 점검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약점을 체크할 수 있는 수업이다. 또, 수능에 최적화된 문제유형으로 실전문제풀이를 함으로써 적응력도 높일 수 있다. 수능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이제 수능에 마지막 혼신을 기울여야할 때이다. 그런데 의외로 이 시기에 슬럼프에 빠지는 수험생들이 있다. 9월까지의 모의평가 성적이 좋은 상위권 학생들은 ‘더 이상 무엇을 공부하지?’라는 생각을 하며 일종의 자만에 빠지기 쉽다. 또, 수능이 쉬워졌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외의 문제나 실수로 한두 문제를 틀리게 될까봐 불안에 떨며 노심초사하기도 한다. 반대로 지금까지 공부가 부족해 보완해야할 점이 많은 학생들은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남은 기간에 뭘 할 수 있겠어?’하며 벌써부터 내년도 수능을 기약하기도 한다. 이제 수능까지 한 달 남짓, 이 시기에 방향을 잃고 1~2주를 보내면 그동안 힘들게 쌓은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 수험생이 흔들리지 않고 방향을 잡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줄 멘토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멘토 역할은 학교 선생님도 할 수 있고, 함께 공부하는 친구도 할 수 있다. 그도 아니면 수능 파이널 강좌가 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명강사 파이널 강좌 어떤 점이 좋은가9월말이면 여러 재수종합학원의 명강사들과 대치동의 내로라하는 수능전문강사들이 수능 파이널 강좌를 진행한다. 기존의 정규수업이 개념을 확고히 다지고 수년간의 기출문제로 수험생들의 사고를 수능에 최적화시키기 위한 수업이었다면, 파이널 강좌는 바로 올해 수능을 겨냥해 적중률을 높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그동안의 수능공부를 최종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찌 보면 그동안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오답을 점검하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마무리하는 공부는 차분하게 혼자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이 시기가 되면 수험생 자신의 약점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의 효율성 측면에서 파이널 강좌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명강사들의 파이널 강좌 자료는 그해 수능의 출제경향을 반영하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 강사 이외에 수능전문 연구팀이 당해 연도 EBS 연계교재를 분석해 출제 가능성이 높은 주요문항에 대해 변형문항을 개발하고, 평가원에서 출제한 6월과 9월 모의평가 출제경향을 충실히 반영해 수업교재와 자료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또, 영역별로 수능일까지 별도의 구체적인 학습스케줄을 세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강좌 스케줄에 맞춰 공부하면서 부족한 개념이나 약점부분을 찾아 별도로 공부하면 되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학습스케줄을 짜고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수준과 성향에 맞춰 파이널 강좌 활용해야강남 대치동 학원가는 그 특성상 수능 파이널 강좌만 해도 수준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강사들이 진행하는 설명회를 듣고 강사별 특성을 잘 파악하면 그 강사의 강좌가 상위권에게 적합한지 중위권에게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수험생의 수준은 고려하지 않은 채 최상위권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의 수업을 무조건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하는 파이널 수업은 수능에서 변별력이 있는 최고 난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업이므로 고난도 문제를 많이 다루게 된다. 그런데 중상위권 학생이 수업을 듣게 되면 알아듣기 힘들 수도 있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알아듣는다고 해도 수업시간에 지쳐서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소화하지 못할 수 있다. 그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핵심내용을 정리하고 취약한 주요단원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최대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파이널 강좌를 들어야 한다. 또한 명강사들의 파이널 강좌를 찾다보면 인기 강사의 수업은 마감이 되어 들어가지 못하거나 인원이 너무 많아 빼곡한 강의실에서 강사와는 눈도 못 맞추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기 쉽다. 적극적인 성향의 학생이라면 앞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듣고 수업이 끝나면 재빠르게 질문도 하겠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그렇지 못하다. 이처럼 대형수업이 적합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인터넷강의로 파이널 강좌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통 파이널 강좌는 시기적으로 인터넷강의를 별도로 촬영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대치동 현장강의를 촬영해 사이트에 올리기도 한다. 학원까지의 이동시간, 현장 피로감 등을 고려하면 학습계획을 세워 인터넷강의로 공부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수능 파이널 강좌는 핵심내용을 점검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약점을 체크할 수 있는 수업이다. 또, 수능에 최적화된 문제유형으로 실전문제풀이를 함으로써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수험생의 수준과 시공간적인 제약을 고려해 효과적인 수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10월 입시칼럼은 이렇게…….>이미 입시는 시작돼 지난 주말에 한양대 논술고사가 있었고 이번 주말에는 연세대, 동국대, 홍익대 등이 논술고사를 실시합니다. 주위에 수능 전에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친구들이 많으면 자칫 수험생활 분위기가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수험생들이 마음을 다잡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10월 입시칼럼은 ‘수능 파이널 강좌 활용’, ‘환절기 수험생 건강 챙기기’, ‘수험생 도시락 준비’,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 등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 서울예술단은 568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명품 창작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를 선보인다. 이정명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했다. 집현전 학자들의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업적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간다. 특히 훈민정음 창제와 반포를 추진하고자 하는 세종대왕과 이를 저지하려는 사대부들 간에 첨예한 신념 대립을 표현하며,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다. 또한 숱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훈민정음을 반포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우리의 글자를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의 큰 뜻과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의 무대는 실루엣을 강조하거나 공간의 확장과 축소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두 인물 채윤과 세종의 심리적 공간에 집중한다. 특히 ''발''을 활용하여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구현하고, 회전무대와 리프트 등으로 구조물들의 움직임을 혼란스럽게 배치하면서 인물의 외로움과 고독함 등의 정서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타이포그라피 기법으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가지는 조형성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소설과 드라마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뿌리 깊은 나무>를 무대에 올리느라 부담이 컸던 오경택 연출은 “관객들은 이미 작품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연쇄살인사건의 추적과정에 초점을 두기보다 한글 반포를 찬성하는 세력과 반대하는 세력의 대립구조를 통해 신념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 예술단 창작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는 10월 9일(목)부터 10월 18일(토)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766-6007이지혜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제주도 서귀포에 분양하는 데이즈 호텔 클라우드 2016년이면 제주도 서귀포에 들어설 ‘데이즈 호텔 클라우드’. 최근 대세를 형성해 가고 있는 분양형 호텔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낯선 브랜드이다. 하지만 ‘데이즈’라는 브랜드는 중국이나 미국, 유럽을 많이 여행해 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친숙한 브랜드이다. 전 세계적으로 7,300개가 넘는 호텔이 운영 중이며 객실만 해도 65만여 실에 이른다. 바로 그 데이즈 호텔이 중국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에 2차 분양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라마다’ 브랜드로 진출한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의 브랜드로 중국에는 이미 오래 전에 진출해 현재 120여 개가 운영되고 있을 만큼 친숙한 호텔이다. 분양 3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웠던 1차 분양에 이은 이번 2차 분양 역시 사업지가 서귀포에 있으며 1차 분양지에서 불과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어 또 다시 폭발적인 열기가 예상된다. 서귀포 앞바다에 있는 새섬이 한 눈에 들어오는 특급전망의 이곳은 야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서귀포항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더구나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천지연 폭포를 비롯해 정방폭포 같은 자연경관과 이중섭 문화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등이 몰려있어 관광객들의 수요 또한 많은 곳이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소은서 팀장은 “분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호텔의 브랜드이며 둘째가 운영사, 다음이 입지조건입니다. 세계적인 윈덤그룹 소유 브랜드이며 운영사 역시 윈덤그룹이 인정한 아시아 에이전시인 산하HM으로 명동 밀리오레 호텔을 비롯해 국내 5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업체입니다. 게다가 입지까지 제주 최고의 관광지인 서귀포이니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천혜의 입지조건과 배후수요로 승부점차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주도는 이미 성수기나 비수기라는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이다. 사시사철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이나 동남아 관광객들이 비약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도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인지도 높은 ‘데이즈’의 브랜드는 다른 호텔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호텔운영에서 배후수요는 매우 중요하다. 이태리의 미항처럼 서귀포항 역시 미항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어서 매년 20만 명이상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호텔 뒤편으로는 헬스케어타운이 조성돼 각종 세미나와 성형, 비만, 건강검진 등의 의료관광 관련 관광객만 해도 매년 50만 명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유리한 조건 외에도 이곳의 장점은 신라나 롯데호텔 같은 특급호텔 외에는 갖추고 있지 않은 특급 부대시설. 호텔에서 불과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조성될 부대시설인 ‘데이즈 글램핑 힐링파크’는 호텔 내의 부대시설과는 별도로 호텔고객과 일반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지며 낭만적인 카바나(원두막)를 비롯해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물길 따라 흐르는 대규모 수영장, 노천카페, 바비큐 시설,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요즘 대세인 글램핑 장도 조성될 계획이다. 글램핑 시설 등 최고의 부대시설 갖출 계획지하 3층, 지상 11층으로 지어질 ‘데이지 클라우드’는 객실의 70%가 바다 전망이고 바다까지 직선거리로 불과 270미터 떨어져 있으며 총 객실은 241실이다. 46~57㎡(14~16평)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1.5~2.5평의 테라스는 서비스 공간이라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00% 직접 주차가 가능한 자주식 주차여서 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 입출차에 유리하다는 디테일한 면에도 신경을 썼다. 가장 중요한 분양 조건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진호 본부장은 “분양가격은 1억 4,500~2억 원대 초반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도 가능하다. 또, 10년간 연 11%의 확정수익에다 대출금 이자지원 5%까지 총 16%를 받거나 확정이자 8%에다 호텔 운영수익금을 추가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분양가 절반의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며 준공 후 담보대출로 전환됐을 때는 이자의 5%까지 지원해 주는 좋은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계약자의 경우 전 세계 데이즈 호텔 체인을 예약할 수 있는 VIP카드가 발급되며 1회에 한해 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가 지원된다. 또한, 매년 7일 간의 무료숙박권을 제공받으며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무료상품권도 받게 된다. 또한 부대시설 이용권 할인도 누릴 수 있으며 2년간 세무무료대행서비스까지 해준다고 한다. 여기에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는 제주도 내 28개 골프장의 무료 부킹서비스도 해준다. 1차 분양이 불과 3주 만에 빠르게 마감됐으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선릉역 4번 출구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으니 직접 찾아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좋을 것이다. 문의 02-569-0164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일 나뚜랄레 (IL NATURALE) 청담역점 성큼 다가온 가을, 하지만 여성들은 하루가 다르게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다. 급격하게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피부를 달래줄 방법은 없을까? 청담동 길을 산책하다가 해외 여행길에서나 봄직한 유럽풍의 예쁜 매장을 발견했다. 바깥 통유리에 써내려간 광고 문구가 눈길을 끈다. ''엘보라리오, 이태리 천연화장품, 자연에서 얻은 천연성분, 450여 가지 아름다운 비밀…'' 등등.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배어있는 매장 안으로 들어섰다. ''일 나뚜랄레''는 이태리어로 ''충만한 자연''을 의미한다고 한다. 빙 둘러 설치된 진열대에는 페이스, 바디, 헤어, 베이비, 남성, 야외용 등으로 구분된 케어제품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수백 가지의 꽃과 약초로 만들어졌다는 천연 화장품 엘보라리오(L''ERBOLARIO)는 클렌징, 마스크, 아로마틱 워터, 세럼과 에센스 등으로 구성돼 있고, 야외활동 시 필요한 아웃도어 제품도 구비돼 있다. 원목 테이블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향초와 원하는 향을 다 넣을 수 있다는 빨간색 디퓨저가 놓여 있다. 지난 3월 이곳에 청담역점을 오픈했다는 이은아 점장은 "근처 직장인들과 아파트, 빌라 주민들이 주 고객"이라면서 특히, 프랑스 프로방스지역에서 생산되는 향초 코트노아(Cote Noire)와 웰빙 천연향초 루멘(LUMEN), 코체볼라 차량용 방향제, 수국과 헤데라 비누 등 실속 있는 선물세트가 1만 원에서 3만 원선이어서 집들이나 생일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위치 : 강남구 삼성로 654 1층(7호선, 청담역 6번 출구)문의 : 02-3444-46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나만 몰랐던 강남 엄마들의 뷰티 시크릿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이선정(45세, 압구정동)씨는 부쩍 거울보기가 부쩍 무서워졌다. 나이가 들면서 입가나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면서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지만 주변 다른 엄마들이나 지인들을 보면 자신만 나이 먹고 늙어가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TV속에 비춰지는 동갑내기 연예인들은 두말 할 것 없이 탱탱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부럽기까지 하다. 성형수술로 얼굴을 끌어 올려볼까 고민하던 중 ‘울쎄라 쿼트로’라는 레이저 시술을 알게 되었다. 수술하지 않고 주름을 없애주며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줘 10년은 젊어 보이게 한다는 시술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방법으로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미 남들 모르게 예뻐지는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피부노화를 종합적으로 해결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레이저 시술 중에서 주름, 피부탄력 등 노화와 관련된 고민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울쎄라’라고 하는 시술이다. ‘울쎄라’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시술로, 1회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고, 시술 시간도 20~30분 내로 짧다. 또 시술 후에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티 나지 않게 예뻐지려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시술이다. 또 일명 ‘연예인 시술’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런 울쎄라의 효과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바로 ‘울쎄라 쿼트로’다. 기존의 울쎄라 시술이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1~2개월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만족도가 조금 떨어졌던 것에 비해 울쎄라 쿼트로는 시술 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지속 기간도 울쎄라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인 것에 비해 1~2년 정도 오랫동안 지속된다. 빠른 효과와 오랜 지속력에서 안면거상 성형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깊은 주름과 탄력을 함께 고민하는 40~50대 중년 여성에게 가장 핫한 시술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근막을 수축, 수술한 듯 한 효과를 내울쎄라 쿼트로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얼굴 리프팅 레이저시술로, 현존하는 레이저 시술 중 유일하게 피부 근막까지 도달해 근막층 자체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방법이다.제대로 된 리프팅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SMAS’라고 하는 진피층 하단부인 근막층까지 팽팽하게 당겨주어야만 한다. 보통 안면거상수술은 절개를 통해 근막층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것으로, 수술로 인한 전신마취나 통증, 붓기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반면 울쎄라 쿼트로는 절개 없이 하는 초강력 레이저 시술로 근막층을 수축시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해 서서히 자연스럽게 주름과 탄력이 개선되고 더불어 모공수축과 피부 톤이 맑아지는 효과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울쎄라 쿼트로 시술 시에는 초음파 영상을 통해 원하는 부위까지 레이저가 적합하게 조사되었는지 살피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시술이 진행되어 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회 시술만으로 눈에 띄는 효과울쎄라 쿼트로 시술 분야 전문가인 아이디 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40대 이상의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깊은 주름과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서는 강력한 리프팅 방법이 필요합니다.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쎄라 쿼트로는 현존하는 레이저 시술 중 유일하게 피부 속 근막 층에 도달할 수 있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로, 피부 노화의 종합적인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김민주 원장에 따르면 울쎄라 쿼트로는 단 1회의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고, 인위적으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자체 내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술이다. 또한 시술 후에 점차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피부가 젊어지고 탄력이 생기게 된다. 또 시술 시간도 20분 이내로 짧고, 시술 후 붉은 기운이나 붓기, 딱지 등의 부작용이 생기지 않아서 바로 일생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런 장점들 때문에 시간이 없거나 혹은 갑작스러운 변화를 티 나지 않게 하려는 주부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볼 살, 심술보, 이중 턱 개선에도 효과가 좋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도움말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서초 어린이 자전거교실’ 운영 서초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서초구 바우뫼로 12길 43)에서 ‘서초 어린이 자전거교실’을 연다.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자전거 안전수칙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꿈나무들이 올바른 자전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상반기 9회의 교육 실시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9월 25일(목) 9시~12시에는 원명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교통기초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 이론교육과 지그재그, 언덕 오르기 등의 10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으로 구성되며, 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른 후에는 자전거 면허증을 교부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준다.교육은 서울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소속 전문지도 강사 15명이 맡아 재미있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한국 중학생 물리대회(중등 물리 올림피아드) 준비방법과 수상전략-① * 준비 방법 중학생 물리대회의 준비는 고등 선행으로부터 출발한다. 기본적인 준비 과정은 물리 1선행, 물리 2선행, 물리 1,2통합 심화 순서로 진행이 되고 선택적으로, 일반물리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물리 1 선행 후 재학습, 물리 2선행 후 재학습 등이 학생의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진행된다. 초6, 중1의 저학년 같은 경우는 단계별로 진행할 시간적 여유가 있으나 중2의 경우는 부족한 시간 간격을 메우기 위해 물리1과 물리2를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과정이 가능하다. 단, 고등과 중등의 내용 간격이 커서 학생의 학습 역량에 따라 과정 종료 후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되므로 학생이 과정을 소화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물리 1과 2의 기초 과정 종료 후에 1, 2의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며 문제풀이를 하는 통합 심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은 보통 6차 교육과정 기반의 교재(6차 하이탑, 특목 물리, 하이라이트 등)를 사용하여 진행된다. 수록된 문제 중에는 과거 본고사 문제들이 들어가 있어서 어려운 문제에 대한 적응성을 기르기 좋은 교재들이다. 물리 1과 2의 내용을 7차 개정 교과로 학습하면 신규로 포함된 현대물리 부분과 유체, 계의 평형을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7차 교과로 학습하면 잡지책 같은 부분을 제외하고 이론 부분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리 1, 2의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이 종료된 후에 일반물리의 선행은 신중한 판단을 필요로 한다. 물리대회에서 기출된 일반 물리의 영역은 일반 물리 전체에서도 상당히 일부분이고 그 내용 및 문제도 기본적인 것들이다. 따라서 일반물리 과정을 60~80 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을 들여 들어야 하는 이유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물론 예비 영재 학교 학생이 되는 중 3 가을 시기에는 내신 대비 선행으로 일반물리가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때 진행되는 일반 물리와 물리대회 대비로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반 물리는 교재만 같을 뿐 수업 시간에 사용하는 수학과 진행 내용은 차이가 크다. 물리의 내용 선행 정도는 수학적인 부분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이다. 물리대회 준비로 일반물리에서 필요한 영역은 회전(굴림운동, 계의 평형), 유체 부분 정도이므로 문제풀이를 하거나 단기간의 특강형태로 습득이 가능한 영역이므로 선행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내실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파이널 기간에는 기출문제와 유사 유형의 문제를 충분히 풀어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른다. 적어도 600문제 이상을 꼼꼼히 풀어서 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02-539-4298해밀학원박성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수시 수험생 파이널 면접 준비 치열했던 9월 대학 입시 원서 지원이 끝났고, 면접의 시기가 도래했다. 학생들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유형을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면접의 유형은 인적성 면접, 교과 적성 면접, 전공 면접 이 3가지로 나뉘어진다. 면접의 단계에 따라서는 일반 면접과 심층 면접으로 구분이 된다. 언어상으로 구분한다면 외국어 면접 및 한국어 면접으로 구분이 된다. 인적성 면접은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 학생부, 증빙 서류에 대한 진위 여부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진위 파악이란, 단순히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그대로, 자신의 역할, 과정, 결과물까지 명확하게 그 내용을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과 면접이란 교과서에서 나오는 내용을 기본으로 해서 질문지 형태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서울대의 일반전형의 면접과 같은 유형의 시험이라 볼 수 있다. 전공 면접의 경우는 국제학부 면접을 말하는데, 이 경우는 전공에 관련된 지문과 지정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당연히 국제학부에 대한 질문이다 보니, 여기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대답을 듣고 있던 교수가 추가 질문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을 확인하려고 든다. 이때 국제학부는 영어로 대답을 해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는 3단계로 나뉘어서 준비를 해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첫 번째는, 자신의 서류를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와 학생부에 나와 있는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다. 왜,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두 번째는, 지원하는 전공을 조사하고 관련된 조사하는 것이다. 교육과정과 필요한 사고 방식까지 꼼꼼히 조사를 해야 한다. 세 번째는, 시사 이슈에 대한 부분을 지원 전공의 입장에서 분석해보고 답변을 해보는 것을 권한다. 이 과정에서 국제학부는 모든 과정을 영어로 준비해야 할 것이며, 특기자 전형으로 지원하였을 경우는 영어와 한국어 양쪽 언어로 준비함으로써, 만반의 준비를 기해야 할 것이다. 이제 대학 입시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다. 수험생들이 지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모두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글 : 폴아카데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