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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겨울 당당하게 레깅스를 입고 싶다면 날씨가 추워지면서 레깅스를 입는 여성도 많아졌다. 기모 레깅스, 가죽 레깅스, 패턴 레깅스 등 보온성에다 패션까지 갖춘 레깅스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하체비만이나 굵은 다리가 콤플렉스인 여성들에게는 레깅스를 입는 것조차 쉽지 않다. 올겨울 당당하게 레깅스를 입고 싶다면 날씬한 다리를 만드는 생활습관에 주목해보자.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슬림앤레그 강남점 오수연 원장 하체가 뚱뚱해서 레깅스가 두렵다?하체비만의 원인인 자세부터 점검 많은 여성들이 하체비만으로 고민한다. 특히 한국여성은 어깨가 좁고 상대적으로 힙과 다리 쪽이 발달한 삼각형 형태의 체형을 갖고 있으며, 상체비만에 비해 하체비만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체비만의 원인은 다양하다. 선천적으로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한 경우도 있고 하체 근육과 지방이 유난히 발달해 생기기도 한다. 또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도 원인이 된다. 전문가들은 여성호르몬이 하체에 지방을 저장하도록 돕기 때문에 하체비만이 생기기도 하며, 무엇보다 평상시 잘못된 자세 탓에 골반이 틀어지는 등 생활습관의 문제를 하체비만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슬림앤레그 강남점 오수연 원장은 “자세가 비뚤어지고 척추가 바로 서지 않으면 목, 어깨, 허리에 통증이 생길 뿐 아니라 얼굴 살도 빠지고 가슴도 빈약해진다. 상체가 구부정하면 그 영향이 그대로 하체에 전달된다. 상체와 하체는 전혀 상관이 없는 듯 보이지만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상체는 마른 편인데 하체가 유난히 두꺼운 사람은 대부분 자세가 좋지 않다. 하체비만이 고민이라면 먼저 평상시 자신의 자세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것이 첫걸음”이라며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승마바지 형태의 하체비만 여성 양반다리나 기대앉는 습관 NO 하체비만인 여성은 앉아 있을 때 더 날씬해 보이고 심지어 말라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일어서는 순간 반전의 몸매를 갖고 있어서 남에게 말 못할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수험생들 중에 하체비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오 원장은 “직장인이나 수험생들 중에는 승마바지 체형의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하체집중요법(PB요법)이 도움이 되지만 전문 숍에 가서 하는 관리가 어렵다면 생활 속 관리에 충실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의자에 앉을 때 자세가 구부정한 분들은 어깨근육인 승모근에 영향을 준다. 승모근을 바로 펴야 척추도 바로 서고 골반이 틀어지지 않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흐트러지게 된다. 상체는 매우 가늘며 복부 군살이 별로 없지만 계속해서 삐뚤어진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점점 아랫배가 나오고 허벅지가 굵어지게 된다”며 하체비만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날씬한 하체 만드는 올바른 자세>- 양반다리로 앉는 습관이나 두 발을 의자에 올려놓고 앉는 자세는 피한다 -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기대서 비스듬하게 앉지 않는다 - 두 다리를 꼬거나 포개지 않고 90도가 되게 가지런히 모아서 앉되, 의자 밑으로 종아리를 꺾어서 앉지 않는다 - 턱을 괴거나 양팔로 팔짱을 끼고 앉는 자세는 피한다. - 걸을 때 상체를 일자로 펴고 가슴을 15도로 올린 뒤 고개는 정면을 보고 걷는다 - 무릎을 스쳐서 11자로 걷지 말고 반드시 다리가 1자로 되게 무릎을 포개어 걷는다 - 스쿼트나 런지, 사이클 등을 과하게 하지 않고 적당히 한다. 지나치게 하면 허벅지 앞 근육이 도드라지게 발달해 하체 라인을 흐트러뜨린다 바디로션이나 셀룰라이트 크림 활용샤워 후 부드럽게 주물러주면 좋아 날씬한 하체를 만들기 위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방법은 목욕 후 로션이나 크림을 활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과 반신욕이다. 목욕을 하거나 가볍게 샤워한 뒤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혹은 셀룰라이트 크림을 활용해 다리에 발라 마사지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심장 쪽 방향으로 당기듯 크림을 발라주어야 한다. 오 원장은 “복숭아뼈 뒤에서부터 허벅지 위로 쓸어 올리듯 20번 정도 계속해서 마사지해주면 된다. 목욕을 하거나 샤워 후 매일 보습, 탄력 크림을 다리 전체에 발라주는 것도 좋다. 이때 발바닥까지 바르는 것이 날씬한 하체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발바닥은 흔히 놓치기 쉬운 곳이지만 마지막 순환계이기 때문에 꼼꼼히 보습하고 맨 마지막에는 엄지발가락을 탁 튕겨주듯 바르며 마무리한다. 반신욕도 물 온도를 미지근하게 해서 15분 정도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만일 집이 아닌 밖에 있거나 직장에 있는 경우 종아리가 당기고 붓는 느낌이 든다면 화장실에 가서 손에 물을 묻혀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오 원장은 설명했다. 다리 교차하는 가벼운 스트레칭굽 다른 신발 교대로 신으면 좋아 짜게 먹거나 밀가루 음식, 빨리 먹는 식습관 등은 하체비만뿐 아니라 온 몸에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이다. 특히 살이 잘 찌는 사람 중 하체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체중이 늘어도 주로 하체 쪽에 살이 찌는 경향이 있다. 오 원장은 “이런 사람들의 식습관을 들여다보면 식성이 왕성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짠 음식을 선호하고 밤에 먹거나 혹은 패스트푸드와 같은 간단한 음식을 좋아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 식습관이다. 이를 교정하는 것이 하체비만을 벗어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오 원장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체조를 생활화하라고 조언했다. 요가동작처럼 엎드려서 상체를 일으켜 세운 고양이 자세를 한 뒤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교차로 반복하는 것, 의자에 앉았을 때에도 다리를 오른쪽 왼쪽 대각선으로 교차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오 원장은 “굽이 다른 신발을 번갈아가면서 신는 것도 좋은데 왜냐하면 각 신발마다 다리를 조여 주는 부위가 다 달라서 하체에 고른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1
- 중위권 학생이 영국 유학을 통해 우등생으로 ‘도약’ 한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학부형들은 10년이 넘는 기간을 자녀의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 학생들은 초등학교부터 이미 약육강식과 적자생존 등의 자연의 이치에 따라 움직이는 교실 안에서 피곤한 몸과 정신을 지탱하며 학업을 이어간다.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공부가 치열한 경쟁의 명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중위권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학생들은 이미 자신이 올라가야 할 너무도 큰 산 앞에서 주저앉거나 포기를 하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중위권 성적으로 소위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꿈과 같은 이야기이다. 중고등학교 기간 동안 자녀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과,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는 자녀를 위해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이미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도 많이 볼 수 있다. 문제는 유학을 최후의 대안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현명한 선택과 학생 본인의 노력이 동반되지 않는 유학은 그저 자녀의 학습 환경을 변경하는 수단일 뿐 해답이 될 수는 없다. 현명한 학부모는 자녀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아닌 자녀가 가진 재능, 즉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목적으로 유학을 선택한다. 자녀가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옳은 선택에 달려있다는 의미다. 강남 소재 중고등학교를 다닌 하진성 군은 중위권에서 밑도는 학교 성적으로 국내 명문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느끼며 고민했다. 그러던 중 국내의 한 영국교육 전문기관에서 제공하는 ''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장학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사립학교인 베다니 스쿨 (Bethany School)을 거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 명문대학인 임페리얼 컬리지 (Imperial College) 컴퓨터 공학과에 합격했다. 하 군은 한국 학생들이 갖추고 있는 뛰어난 수학, 과학적 재능을 활용해 전략적인 과목들을 중심으로 영국의 수능이라 할 수 있는 A-Level의 응시 과목으로 선택,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모두들 힘들 것이라고 했지만 부모의 옳은 선택과 하 군의 부단한 노력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하 군을 만나 이유를 직접 들었다. Q. 영국 유학 이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영국 유학을 선택해서 영어실력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학급별 학생 수가 적어 자주 마주치는 영국 학생들과 쉽게 친구가 되었고 영어도 많이 늘었어요. 무엇보다 학교 성적이 많이 올랐는데, 저도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학교가 외곽에 있다 보니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공부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기 때문입니다. Q. 세계적인 명문 대학에 입학한 소감은?임페리얼 컬리지는 제가 너무도 공부하고 싶은 컴퓨터 공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입니다. 이제는 사회에서 성공하겠다는 또 다른 목표와 함께 열심히 학업에 매진 중입니다. 제게 새로운 꿈을 갖게 해주신 부모님, 그리고 한국과 영국에서 제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성적과 명문대학 진학 실적이 나오면서 ''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장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진성 군은 이 프로그램의 심사를 통해 영국의 사립학교에서 학비를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받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학비도 일반 유학보다 최대 50%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학부모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장학 프로그램은 국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중 성적이 원하는 대학에 가기에 부족하지만 수학이나 과학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위해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국내 소재 국제학교 학생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영어와 수학 시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한다. 도움말 BEC영국교육원 강남센터 박광철리포터 pkcheol@naeil.com TIP영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장학 프로그램 설명회일시 : 11월 27일(목) 오후 2시 12월 5일 (금) 오후 2시장소 : 강남구 대치동 ''BEC영국교육원 강남센터''예약 : 02-548-0979 www.beckore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공인어학시험 준비는 탄탄한 영어실력 쌓는 길 2016학년도 대입전형을 살펴보면 주요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이 더욱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2017학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그런데 이러한 서류에 공인어학성적을 기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시험을 준비해왔던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공부의 방향을 급히 수정해 고교 1학년부터 수능학습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과연 바람직한 영어공부방법이라 할 수 있을까. ‘KNS 어학원’(이하 ‘KNS’) 김치삼 원장을 만나 TEPS 공부가 입시준비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봤다. 공인어학시험 준비, 과연 입시에서 무용지물인가?학생부전형 대입서류에 공인어학점수를 기재할 수 없게 되면서 대치동 일대 학원의 TEPS 및 IBT TOEFL 강좌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KNS’ 김 원장은 “특히 고교생을 대상으로 공인어학시험 강좌를 개설했던 학원들 대부분이 내신과 수능 강좌로 급선회하는 경향이 있어 필요한 학생들도 강좌 선택이 힘들어졌다”고 설명했다.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영어실력은 중학교 때 이후로 퇴보한다는 말을 자주한다. 내신과 수능 중심으로 고1부터 반복학습을 하다보면 깊이 있는 영어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더구나 수시에서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 확대되고 정시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면서 영어공부를 내신과 수능으로 한정하려는 경향을 보인다.그렇다면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김 원장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다. “우선 대학교 전체로는 특기자전형이 축소되었지만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특기자전형은 오히려 늘었다. 쉬운 수능체제에서 수능중심 전형만 고려하면 실수가 입시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상위권 학생들은 공인어학을 기반으로 특기자전형을 심도 있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특목·자사고 등에 진학할 학생들은 입학 후에 있을 영어인증제 및 각종 비교과활동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어인증제, 영어경시대회 등 교내 비교과활동에 유리특목·자사고의 경우 영어인증제, 영어경시대회 등 영어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이러한 시험에 TEPS, 토플 등이 활용된다. 서울대의 경우 학교 교과 및 비교과 과정에 관한 근거자료를 받기 때문에 교내 수상실적 기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김 원장은 “D외고의 경우 고학년이 되면 영어를 가르치는 교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 TEPS 920점 이상 또는 IBT 117점 이상이면 강사자격을, TEPS 850점 이상이면 조교자격을 부여하고 활동내용을 학생부에 봉사활동으로 기재하고 있다”고 예를 들면서 공인어학성적이 비교과활동에 어떻게 유리한지 설명했다.특목고뿐만 아니라 강남 일반고에서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비교과활동으로 교과 관련 경시대회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강남 주요고교의 영어 관련 대회를 살펴보면, 영어경시대회, 영어 PPT대회, 영어 어휘어법경시대회, 영어 말하기대회, 영어 에세이대회, 영어 토론대회 등 다양하다. 이러한 비교과활동에 적극 참여해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영어실력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문법이 안 되어 있거나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우선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학생부를 강화해야할 상위권 학생들은 그에 맞게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고1~2학년 때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되 고득점 획득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TEPS 고득점 수준의 어휘나 독해 능력을 갖춰 각종 교내 경시대회, 원서읽기, 소논문작성 등 다양한 비교과활동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TEPS, 내신 및 수능과 연계된 영어 학습으로도 바람직고1~2학년 때의 TEPS 공부는 내신과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 강남 주요고교의 영어내신시험이 만만치 않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급독해가 필요한 기사·칼럼·에세이 등이 포함된 부교재가 추가되기도 하고 시험범위도 방대해 기본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이 내신 성적 확보에 유리한 것이다. TEPS 수준의 어휘력을 확보하면 고3 수능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김 원장은 “EBS 교재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에는 TEPS 어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TEPS를 공부한 학생들은 그만큼 EBS 교재를 공부할 때 수월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KNS는 학생부중심전형의 확대 등 입시환경변화에 따라 내신과 수능은 물론 나아가 공인어학을 기반으로 한 각종 인증제와 교내대회, 원서강독, 소논문, 동아리활동 지원까지 학생들의 입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55-4569, 02-563-7731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2016년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항 영어특기자 전형 대비 중요한 것들 특기자 전형(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반적으로 1공인점수 + 면접 2공인점수 + 에세이 3종합서류평가[공인점수(토플, 토익, 텝스), 학력평가(SAT, ACT, IB, A-level, AP), 비교과(스펙, 내신 등)]형태의 3가지 전형이 있다. 이들 3가지 전형을 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을 살펴보자.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1공인점수인 토플, 토익, 텝스 고득점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2제2 외국어의 경우 중국어, 일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 상위급수 취득하는 것이 좋고 3학력평가인 SAT, ACT, IB, A-level, AP 등 수험생의 객관적인 학업능력을 증명하기 좋게 고득점 취득하면 유리하다. 4비교과 활동인 리더쉽, 봉사, 동아리 등 수험생이 희망하는 전공과 유관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것이 좋고 5수상실적으로 모의유엔총회, 토론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영어 글쓰기대회, 논문수상 등 다른 학생에 비해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낼 수 있는 스팩 만드는 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다. 6내신성적의 경우 좋을수록 유리하며 수험생이 소속한 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학습능력이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내신을 받아야 한다. ?자기소개서에서는 해당학과에 지원하기에 타 학생과 차별이 되는 우수성을 충분이 담아야 한다. 한양대와 동국대 모두 에세이 성적이 당락에 반영되기에 수험생은 평소에 글 쓰는 훈련을 충실히 해야 한다. 대학별 에세이 시험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에세이 주제에 따라 수험생의 실력도 달리 평가될 수 있기에 누구나 도전해볼만한 시험이다. 한양대의 경우 공인점수로 지원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에 영어 면접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하고, 동국대의 경우 공인점수 지원 자격이 있기에 이 자격을 충족하면서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 동국대의 경우 학교 내신도 일부 반영하기에 수험생은 어느 정도 내신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국민대, 아주대, 성신여대, 삼육대 등을 지원하는 경우 공인점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기에 토플이든 토익이든 고득점을 받아야한다. 1차 시험에 합격하면 2차 시험에서 영어 혹은 우리말로 시사 상식에 관한 면접을 보기에 평소에 배경지식 또한 잘 쌓아두어야 한다. 특기자 전형 사례서초구 소재 일반고에 다녔던 A양은 내신등급이 대략 3등급에 해당했지만 1년간 영어특기자 전형에 필요한 것들을 잘 준비하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에 합격 하였다. A양은 “저의 내신으로는 도저히 고려대학교에 합격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으나 영어특기자 전형을 잘 활용하여 합격해서 너무 기뻐요”라고 말한다. 강남소재 고등학교 3학년인 B여학생은 수능등급이나 내신 등급으로 인서울 대학에 진학이 어려웠으나 고1때부터 미리 영어특기자전형으로 토익을 준비하고 고득점을 받아 한국외국어대학 합격 등 수시 6개 대학 모두 1차 합격을 통과하였다. 상위권 특례전형에서 주의할 점공무원 및 주요 대기업 직원들의 해외근무가 상당히 많아져 특례전형이 더 이상 합격을 보장하는 전형이 아니다. 주요대학 특례전형이 지필고사에서 서류전형으로 변화한 것은 모습만 특례제도이지 선발방식은 수시의 서류전형과 동일하다. 2014년과 2015년 상위권 특례전형에서 일어난 특이한 상황을 보면서 수험생들이 주의를 당부한다. 지난해 미국고등학교들 졸업하고 특례 자격으로 C군은 6개의 수시 전형 기회에서 2개를 특례전형으로 지원했다. 의과대학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연대와 고대를 지원하였다. 스펙이 좋은 학생이라 당연히 합격을 기대했던 학생은 연대, 고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심적으로 상당히 힘든 상황에서 수시전형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나머지 카드 중 일부는 연대 국제전형과 서울대 치대를 지원하였다. 특례전형에서 연대 치대에 불합격한 C군은 수시에서 연대 국제전형에도 합격을 하고 동시에 서울대 치대에도 합격을 하였다. 대입 특례전형이 오히려 대입 수시전형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해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한 D여학생의 경우 특례로 연대 고대 모두 불합격했는데 수시에서는 연대 고대 이대, 세 학교 모두 1차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최종 고대에 합격하였다. 상위권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6개의 기회 중 특례전형 카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하기 바란다. 2016년 전망 및 대비책2016학년도 영어특기자 전형의 큰 틀을 발표한 대학들을 보면 기존 2015학년도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전형이 유지될 것이라 본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대, 한양대, 동국대 등은 2015년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나 한국외대가 서류전형으로 바뀌며 숙대의 경우 2016년부터는 다시 공인점수를 특기자 전형에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PRP어학원(02-554-1451 www.prpschool.com) <영어 잘 해서 대학가는법-이미지><사진 및 프로필>정랑호 원장미국 OSU 석사 졸업前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넥서스 토플 Writing/Speaking 저자수능내신 걱정없이 영어 잘해 대학가는 법 저자現 PRP 대입영어우수자전형 전문어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강남학교 소식 대청중, 2014학년도 대청체육한마당 개최대청중학교(교장 이경임)는 지난 10월 23일(목) 1,2,3학년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2014 대청체육한마당』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대회 2주전부터 방과 후 시간과 스포츠클럽시간을 활용하여 줄다리기, 계주 예선전을 실시했고 대회 당일에는 놋다리밟기, 판뒤집기, 사제동행 2인 3각, 지구를 굴려라, 장애물달리기, 학부모 vs 교직원 줄다리기, 가장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아침시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라인댄스를 준비하면서 자신들의 감춰진 재능 보여주면서 학급의 단합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반포중, 사랑의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지난 11월 7일 사랑의 교회 사랑홀에서는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가진 단원 23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오케스트라-꿈을 그리는 콘서트’4회 정기 공연이 열렸다. 반포중학교(교장 장명희)에서는 2012년도에 이어 학생(17명)과 학부모(28명), 교사(4명)가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포중학교와 사랑의 복지관은 수요전일제 봉사를 정기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과 인성교육, 즉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는 취지에서 신청자를 모아 함께 ‘사랑의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을 했다.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일반 학생도 도전하기 힘든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하는 단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그 학생을 지도하는 지휘자님과 마지막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공연에선 마음이 더욱 뭉클했으며 모여서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자는 다짐을 하고 헤어졌다. 서일중,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준비와 전략서일중학교(교장 권세화)에서는 지난 10월 30일(목) 멀티미디어실(서일문화관 3층)에서 ‘성공적인 고교생활과 대입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서일 학부모 아카데미가 열렸다. 최근 공교육 살리기가 우리 사회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일반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이를 반영해 서일과 이웃한 반포고등학교(일반고/과학중점학교) 강요식 교감을 강사로 초빙해 좋은 시간을 가졌다. 강 교감은 몇몇 고등학교의 내신성적 현황을 통해 학부모들이 특정 교과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학교일수록 나머지 과목에서 매우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학업 포기’, ‘일탈’, ‘학교 부적응’ 등의 모습을 보이게 되며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학부모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을 지켜보고 도와줘야하는지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세곡중, 해외시찰단 방문 Claudia Costin 세계은행 교육국장, Richard Murnane 미국 하버드대 교수, 카비타 왓사(Kavita Watsa) 세계은행 글로벌 교육사업국 임원,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등 해외시찰단 6명과 2014년 학습연구년제 교사연수단 15명은 지난 11월 5일에 세곡중학교(교장 심갑섭)를 방문했. 본교 방문은 해외시찰단이 한국-세계은행 교육혁신 심포지엄 참석차 방한 중 한국 학교 방문을 적극적으로 희망해 서울시교육청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세곡중을 방문한 내빈들은 선진학교시설에 대한 교장 선생님의 안내를 받은 후 자유학기제 수업을 자유롭게 참관했다. 세곡중의 자유학기제 운영은 1학년 문예체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Ucc로 놀자(송주연), 가야금(이은혜), 한국화의 즐거움(황혜정), 캘리그라피(현민우), 난타(홍미희), 전통스포츠와 함께하는 건강체력(제기차기, 천동영), 배구(이규민), 뉴스포츠 즐기기(까롬, 추크볼, 양선화), 글씨탈출 작가클럽(이영근), 기타(류지현), 유대인식 토론을 통한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이명선), 조소(강경원)’ 등의 자유학기제 수업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언남중, 평생교육 거점학교 ''독서코칭수료식'' 행사언남중학교(교장 김문식)는 지난 11월 12일 오전 11시 평생교육거점학교 학부모 교실 독서코칭 16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코칭 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언남중은 학부모 전문성 신장 및 역량강화로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5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학부모 독서코칭 연수를 했으며 이번 수료식을 통해 16명의 학부모가 독서코칭 지도사 과정에 수료, 자격증을 발급받게 됐다.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주관하는 독서 연수가 개인적인 측면에서도 자녀를 교육하는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제 독서를 단순한 취미 생활이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유익한 독서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 독서 코칭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역삼중, 11월 26일(수) 후기고 진학설명회 개최 역삼중학교(교장 성계숙)에서는 중3 학생과 학부모들 대상으로 2010학년도부터 시행된 ‘고교선택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후기 일반고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26일(수) 후기고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홍보 학교는 개포고, 경기고, 경기여고, 반포고, 서울고, 압구정고, 청담고, 서울세종고, 영동고, 은광여고, 중산고, 진선여고이며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의 학교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등록은 오후 3시 30분~4시, 강의는 오후 4시~5시 30분, 학교 홍보는 오후 5시 30분~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동중, 일반계고 입학설명회 실시 중동중학교(교장 최병천)는 지난 11월 17일 오후, 인근 주요 일반계 고등학교 입학 업무 담당 교사를 초청하여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각 학교별 특색 사업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받으면서 학생들은 추후에 있을 일반계고 선택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이 날에는 중산고등학교와 세종고등학교 담당 교사가 직접 학교를 소개해,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img alt="논현 2014-11-24
- 미국 교육시스템과 교과과정 그대로 여기 저기서 영어 유치원 설명회가 한창이다. 영어 유치원 선택이 본격적인 영어 교육의 첫 단추가 될 수 있는 만큼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 얼마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지, 또 원어민 교사의 수준과 자질은 어떤지, 또 그 유치원이 어느 정도의 전통이 있는 지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대기업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곳이거나 혹은 주변 엄마들의 소문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선택하기도 한다.얼마 전 유치원 선택의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뉴스가 엄마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바로 세계적 교육 전문 기업인 RISE Global사가 국내 전통 명문 영어유치원인 LCI 키즈클럽과 합작해서 새로운 영어 유치원을 선보인 다는 것. 무엇보다 미국 교과과정과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하고, 또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교육 환경과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 강남 캠퍼스 입학 설명회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세계적 명성의 라이즈 글로벌사이번에 LCI 키즈클럽과 합작한 라이즈 글로벌(RISE Global)사는 세계적 명성을 가진 교육 전문 기업이다. 세계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HMH(Houghton Mifflin Harcourt)의 자회사로 모회사인 HMH사의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전 세계 어린이 외국어 교육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HMH사는 1880년에 미국 보스턴에서 창립되어 현재 4,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나스닥 상장사이기도 하다. 또 미국 교과서의 50% 이상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곳이다. 이미 세계 85개국 도시에 160개가 이상의 RISE International Campus에서 4만5,000명의 학생들이 교육 받고 있고, 이미 아시아에서는 중국 캠퍼스가 한국에 앞서 오픈했고, 이번 합작을 계기로 한국에도 강남 캠퍼스와 강서 캠퍼스가 오픈하게 되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캠퍼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명문 영어교육 LCI, 라이즈와 합작을 이뤄세계적 기업 라이즈 글로벌 사가 국내 진출의 파트너로 LCI 키즈클럽을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분명하다. 무엇보다 LCI키즈클럽의 프로그램과 시스템, 교육 철학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무려 2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100% 원어민 교사, 또 대부분의 교사는 교육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자격증 소지자로 교사 선발을 엄격하게 하고 있는 점, 흥망이 심한 국내 영어 유치원 중에서도 학부모들의 좋은 평가와 여러 경시에서 보여 준 실적은 RISE Global사의 파트너로서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실현하기에 더 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베리 오칼라한 (Barry O'Callaghan) 라이즈 클로벌 회장은 합작 조인식에 직접 내한해서 “파트너 LCI 키즈 클럽과 함께 한국의 영어 교육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고, 라이즈의 영어교육 시스템은 물론 인력과 프로그램 운영까지 직접 관리하는 토탈 솔루션이 제공된다. 이를 계기로 향후 아시아 영어 교육 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 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어도서관 등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LCI·RISE는 우수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현하기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세계적 기업의 지원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모든 콘텐츠를 디지털화해서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기존 칠판과 달리 첨단 스마트보드를 통해 교사와 학생간의 쌍방향 학습, 수업 중에 아이들이 자신의 손가락을 마우스처럼 사용해 수업에 참여를 높였다. 또 캐릭터, 앱 학습게임, 리듬 음악 등을 수업 활동에 활용, 아이들이 즐겁고 흥미롭게, 수동적인 역할이 아닌 아이 스스로 학습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교육의 필수 요소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으로 강남 캠퍼스 오픈과 함께 원 내 영어 도서관 신축이 함께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친숙하게, 또 책 읽기가 재미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캐릭터를 활용한 도서관 인테리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롭게 책을 읽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몰입형 주제 중심의 영어 교육LCIㆍRISE의 교육은 5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정규 교육 시스템과 교과 과정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 둘째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수학, 과학, 사회과학 등의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교육 과정이라는 것, 셋째는 프로젝트 수업과 팀워크 수업을 통해 토론, 발표,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리더십 트레이닝이 진행되는 점. 넷째는 스마트보드와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이 통합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선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었다는 것, 다섯째는 각 과정별로 체계적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에게 상세한 피드백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또 총 6단계로 이루어진 커리큘럼과 각 단계별로 꼭 필요한 체험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과목을 영어로 배우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또 배우는 과정에서 배경 지식을 활용하며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또 이런 자신감은 아이가 영어를 유창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이끌어 준다. 2015학년도 서프라이즈 혜택세계적 명성의 교육 전문 기업인 라이즈 글로벌이 한국에 오픈 하면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었다. 무엇보다 탄탄한 자본금을 가진 라이즈 글로벌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70여 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유명 기업의 이름과 로고만 빌려서 오픈하는 경우, 실질적인 혜택이 없는 것과 비교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겉모양만 합작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 기업의 아낌없는 투자와 막대한 자본의 지원. 아울러 교육 시스템과 환경, 인력 등 직접적인 투자를 반증하는 것이다. 오픈 기념 특별 혜택은 11월 27일 예정되어 있는 입학 설명회 때 자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LCIㆍRISE KOREA강남캠퍼스 2015학년 입학 설명회대상: 4~7세 자녀 학부모일시: 11월 27일(목) 오전 10시30분장소: 라이즈 강남 캠퍼스 대강당(강남구 도곡로 37길 5)문의: 02-3453-2939 www.risekorea.com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통해 설명회 참석이 가능합니다. 입학설명회 때 라이즈 코리아 오픈 기념 70여 만 원 상당의 2015학년도 특별혜택이 자세하게 소개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일중독 아빠, 백수 아빠, 권위적인 아빠, 친구 같은 아빠, 가정적인 아빠, 이기적인 아빠 등 이 시대 아빠의 모습은 딱히 뭐라 규정짓기 어려운 것 같다. 평소 가정적이지 않은 아빠라 하더라도 막상 그 자리를 비운다면 어떨까. 또, 아빠가 없었던 사람들이 단 하루라도 아빠를 빌릴 수 있다면 어떨까.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이런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한다. 쓸모없는 인간에서 쓸모 있는 인간으로서울대 출신으로 어른이 될 때까지 시키는 일은 잘했지만 어른이 되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에는 서툴기 만한 태만(김상경)은 사업실패로 10년째 백수 아빠다. 이에 비해 백수의 아내 지수(문정희)는 실력 있는 미용사로 가족을 부양하는 슈퍼맘이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가사일과 아이교육에도 서툰 태만에게 지수는 걸핏하면 “이 쓸모없는 인간아”를 외친다.애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은 진리. 딸 아영(최다인)은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필요한 친구들과 교환하는 학교 아나바다 행사에 아빠를 내놓는다. 마침 아빠가 필요했던 진태가 아영의 아빠를 빌려가면서 의외로 반응이 좋아, 아영은 아예 중고 렌탈 사이트에 아빠를 등록한다. 일명 ‘아빠렌탈사업’의 시작이다. 아빠가 필요했던 사람들과 벌어지는 해프닝, 갑자기 바빠진 수상한 남편의 행동을 의심하는 아내, 다른 이들의 아빠 노릇을 하느라 정작 딸에게는 소홀해지는 태만, 돈 버는 아빠가 필요했던 아영이의 새로운 고민 등 영화의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가장 가까운 사람과 솔직하게 소통하기 지난 7월 아빠 30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아빠의 45.2%가 자신을 ‘다정다감한 친구형 아빠’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229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정에서 아빠와 이야기를 나눈다’고 응답한 학생은 불과 7.9%라고 한다. 스스로 친구 같은 아빠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지, 아니면 친구 같은 아빠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건 아닌지. 이상적인 아빠의 조건으로도 대다수의 아빠들은 ‘경제력’을 꼽은 반면, 자녀들은 ‘함께하는 시간과 소통’을 꼽았다. 그럼, 아내에게 이상적인 남편은 어떤 남편일까. 태만은 지수에게 새로 시작한 아빠렌탈사업을 밝히고 싶지 않다. 경제적으로 가정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명문대 출신인데 보다 그럴듯한 일로 다가가고 싶은 것이다. 아내를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에 거짓을 둘러대고 그로 인해 생기는 오해는 점점 커지게 된다. 물론 경제력은 이상적인 아빠와 남편이 되기에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진심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솔직한 소통이 아닐까. 다면기를 둬야하는 이 시대 아빠의 모습 최근 인기드라마 ‘미생’을 보면 ‘다면기’라는 용어가 나온다. 바둑은 기본적으로 1:1로 대국을 하지만, ‘다면기’는 바둑의 고수가 여러 명의 대국자와 바둑을 두는 것을 말하며 보통은 고수가 다 이긴다고 한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사회에도 다면기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회에서는 하수들도 다면기를 두는데 바로 직장동료, 경쟁사, 회사 등을 상대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시대 아빠들은 어떤가. 가정의 생계만 책임지면 대우받던 시대와는 확실히 아빠역할이 다르다. 열심히 일하는 사회인, 든든한 남편, 집안일을 함께하는 주부, 친구 같은 아빠 등 때에 따라서 고수가 되기도 하고 하수가 되기도 하며 다면기를 둬야하는 것이 이 시대 아빠들의 진정한 모습은 아닐까.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수익형부동산도 여러 형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피스텔이나 상가가 가장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과잉공급이 이뤄졌고 이곳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여전히 공실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렇게 투자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처이자 노른자인 강남 한복판에 도시형생활주택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강남 투자의 수익률을 분석해봤더니 호텔투자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소형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상가 순으로 나타났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실제로 부근의 다른 상가나 오피스텔에 비해 투자금액 대비 임대수익이 확실히 높았다. 다른 곳은 임대수익이 대략 6%수준이었으나 한양수자인의 경우는 면적마다 조금씩 달랐지만 평균적으로는 8.2%로 2%가량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20.70m²(6.26평)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1백만 원이고 16.20m²(4.90평)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90만 원이었다. 보증금이나 월세는 비슷하지만 투자금액 대비해서는 차이가 났다. 선 임대 후 분양으로 바로 수익 발생이곳의 최대장점은 이미 건물이 지어져 있고 임대수익이 현재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선 임대 후 분양이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건물이 지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센터의 이호영 이사는 “부동산 투자에서 수익성 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공실 위험이 적고 얼마나 꾸준하게 월세가 나오느냐 하는 점”이라며 “특히 선 분양을 할 때 분양상품의 주변 시세와 현재 또는 미래에 튼튼한 배후수요가 있는지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에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를 했거나 입주 중인 경우에는 실제 임대중이거나 거래사례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경우는 이미 임대중이라서 안전성 면에서는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이곳의 위치가 강남 한복판인 차병원사거리 바로 앞이라서 수요가 끊길 염려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곳은 2015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삼정역이 생기며 차병원과 압구정까지 이어지는 의료관광특구 지역이기 때문에 관광객을 비롯한 여러 의료진들과 주변에 SM, JYP를 비롯한 많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스튜디오들이 들어차 있어 배후수요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차장을 흘깃 보니 입주민들의 차인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세계 최고의 고급 차종도 눈에 띄었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2호선 역삼역도 도보권에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풀 옵션 오피스텔 아닌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곳은 가전제품만 구비되어 있는 풀 옵션 오피스텔과 달리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으로 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것은 주거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가구가 완비된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풀 옵션은 물론이고 다기능 홈 네트워크 월 패드, 시스템 기능의 고급수납장, 다용도 스페이스 월, 칸칸으로 수납이 용이한 의류전용 보관서랍, 붙박이장, 멀티 수납공간, 월 베드 등 가구까지 빌트인 되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시스템이다. 때문에 그야말로 몸만 들어오면 생활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이런 개인전용 시스템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사생활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맞게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으며 1층의 필로티 공간과 옥상에는 예쁜 정원도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정서안정에도 신경 쓰고 있다.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전체 10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16.20m²~20.70m²까지 4개 형태로 되어 있다. 분양가는 2억 2천만 원 대이며 기존 강남권 내의 원룸형 수익형부동산 분양가에 비해 3,000~5,000만 원 가량 싸게 공급되고 있다. 그럼에도 수익률이 평균 8.2%로 높은 데다 앞서 언급했듯 선 임대 후 분양이라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계약조건은 1천만 원 계약금 정액제이며 7일 이내에 10%, 30일 이내에 나머지 잔금을 치르면 한 달 이내에 수익이 발생한다. 9호선 황금라인을 통과하는 강남 한복판의 검증된 수익형부동산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삼성타운의 조성에 이어 롯데칠성부지 개발과 제2롯데월드의 개장, 삼성동 한전부지의 개발까지 각종 호재 속에 분양되는 이곳은 앞으로도 엄청나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541-6388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근육·골격 전문가 인터뷰_S바디워크 신논현점 김태완 팀장 ‘운동처방사’라는 직업이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인체해부학과 스포츠의학 등 인체와 건강에 관한 분야를 공부한 고학력 재원들이 종사하는 분야다. 스티븐 베번 영국 랭커스터대 명예교수는 "한국의 고령화 추세로 볼 때 2030년 근골격계 질환이 노동생산성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질병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근육골격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바른 체형이 건강한 삶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신논현역에 체형교정 전문센터 ‘S바디워크’를 오픈한 김태완 팀장을 만났다. S바디워크와의 만남 지난 14일 S바디워크 신논현점에서 만난 김태완 팀장은 예상과 달리 젊은 외모로 리포터를 놀라게 했다. 균형 잡힌 체형이 운동처방사라는 직업과 잘 어울린다. S바디워크는 S스포츠과학의 계열 브랜드이다. S바디워크에서 처음 일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김 팀장은 “군 전역 후 유도를 했다. 훈련 도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재활을 받는 과정에서 인체의 구조와 근골격질환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운동 또는 일상생활에서 근골격질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 스포츠재활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이후 부산에서 재활에 관한 스포츠의학을 공부하던 중 선배의 권유로 상경, 건강 서비스계열 회사인 바디워크에 입사하게 됐다. “S바디워크는 열정을 쏟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바디워크란 올바른 자세를 통해 인체(BODY)의 기능과 효율성을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작업(WORK) 입니다. 사람들이 체형에 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어하면서 최근 ‘근골격’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도 강해지고 있어요.” 청소년들 역시 스마트폰 컴퓨터 등 기계화로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몸의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 운동치료사가 촉망 받는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는 까닭이다.그는 요즘 운동처방사라는 직업에 보람을 느낄 때가 많다. 체형을 바로잡고 몸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공부나 운동을 더 잘할 수 있게 된다. 운동 재활 후 성적이 올랐다거나, 선수가 재활에 성공해서 다시 팀에 복귀했다거나, 직장에서 피로가 심했는데 관리 후 피로가 없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직업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일을 하면서 힘들 때는 없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하루아침에 몸의 틀어진 근육과 뼈가 제자리를 찾아가지는 않는다. 꾸준히 지속해 주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당장 변화가 없다는 이유로 체형 교정을 그만둘 경우 힘들다기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근육골격운동은 외형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건강한 몸을 찾아주는 운동이라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버려야한다고. 아름다운 몸과 평생 건강 위해 꼭 필요한 “체형교정”S바디워크에서의 일과가 끝난 후에도 그의 바쁜 일정은 계속된다. 새로운 운동법이 있는지, 더 발전된 기술이 있는지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살피고 정보를 탐색한다. 바디워커(bodyworker)는 말 그대로 사람의 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외국 자료부터 국내외 교육일정을 체크하여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은 어디든 찾아간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자신의 몸과 마주 대하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절이 좋지 않거나 근육의 문제가 발견되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체형교정은 아름다운 체형을 만들기 위해서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꼭 필요해요.” S바디워크 신논현점 02-544-9609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매일매일 달라지는 내 피부를 위한 1:1맞춤관리 계절, 날씨, 호르몬, 스트레스, 건강상태 등 피부의 상태를 바꾸는 원인은 다양하다. 어제의 내 피부가 오늘 갑자기 전혀 다른 낯선 이의 모습을 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피부 관리의 내용은 매일 매일 달라져야 효과적이다. 물론 피부변화의 주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들의 피부상태와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1:1맞춤관리를 해오고 있는 청담동 ‘에스테틱 인’의 백무현 대표를 만나 보다 효과적인 피부 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상담 통한 피부상태 정밀 진단 ‘에스테틱 인’에서의 관리시간은 총 2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중 30분은 시술 전 상담 시간으로 생각하면 된다. 충분한 상담으로 고객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1:1맞춤관리를 실시한다. 타고난 피부의 상태나 심리상태, 건강, 환경적 이유와 스트레스 등을 총체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백대표가 대학원에서 상담치료를 공부한 덕분에 상담은 더욱 깊이를 더한다. 필요한 경우 관리 후에 상담을 진행할 때도 있다. 관리에 사용되는 화장품은 고객들의 피부상태에 따라 맞는 라인을 사용하고, 홈 케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전문제품들 중 현재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선택하여 제안한다. “건성피부라고해도 시기에 따라 민감해 질 수 있고,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갑자기 확 달라질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보통 호르몬 변동기에 여성의 몸에서는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됩니다. 피지분비가 많아지고 각질은 두꺼워지며 기미나 색소침착이 많아지죠. 그런데 주야장천 같은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제각각인데 매일 쌀밥만 먹는 것과 같습니다. 피부는 매일 달라지니 항상 신경써야합니다.” 백 대표의 설명이다. 홀리스틱 경락으로 탄력 있는 몸매 관리 ‘에스테틱 인’에서는 홀리스틱 경락으로 전신관리를 한다. 홀리스틱 경락이란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계통을 마사지하여 건강과 미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관리방법으로 경락의 방향을 따라 관리한다. 고객의 상태에 따라 주 1회 1~2시간씩 진행된다. 피부 케어나 홀리스틱 미용경락 모두 지속적이고 꾸준한 개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홈 케어를 병행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홈 케어를 할 경우 집에서도 에스테틱 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똑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집에서 사용하는 범용 화장품은 유지관리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에스테틱 관리실에서는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상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피부개선을 위해서는 전문가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자칫 잘못 사용하면 강한 활성도 때문에 오히려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따로 제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백 대표는 “전문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약과 마찬가지로 처방 및 테스트,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에스테틱 관리실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효과가 즉각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이 다니는 관리실에 문의하고 전문가와 상담한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모든 시술에 가능한 정액제도 에스테틱에 다니다보면 진행하던 관리가 끝나지 않았는데 또 다른 내용의 관리가 필요해 새롭게 결제를 해야 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피부상태가 바뀌기 때문이다. ‘에스테틱 인’에서는 그런 불편함을 없애고 정액 제도를 도입했다. 정해진 금액에 한해서 모든 관리가 적용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렇게 진행하니 고객과의 신뢰가 더욱 단단해지고 상담이 더욱 친밀하고 깊게 이루어진다. 백 대표가 생각하는 ‘에스테틱 인’은 어떤 공간일까? “겉만 예뻐지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와 몸매가 예뻐지는 것은 기본이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바디 릴렉스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 힐링 센터 같은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백 대표는 말한다. 철저한 피부 분석과 1:1 맞춤 관리, 상담치유가 가능한 ‘에스테틱 인’. 외모와 함께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두루 챙겨갈 수 있는 곳이다. 문의:02-540-6749 WWW.강남피부관리.COM 카톡 : drheal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