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청주·청원 총 1,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 충북젊은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 김수철 ‘書畵刻’ 전 청주공예관, 김수철 ‘書畵刻’ 전 ''서각'' 이란 나무에 그림이나 글씨를 쓰고 조각을 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전통 서예에 다양한 현대적 기법을 가미하여 표현함으로써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인화와 서각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회다. 서예, 문인화, 서각 등 약 80 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간 : 8월 28일(수)~9월 1일 (일)장소 : 한국공예관 3층문의 : 070-7163-3396 윤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한낮 더위 잊게 하는 무심천의 코스모스 무심천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시민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무심천 코스모스는 롤러스케이트장 주변과 문암생태공원 앞 둔치 3만5400㎡에 펼쳐져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만65세 이상 어르신 불소도포·스케일링 무료 청주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노인 치아기능 회복과 구강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무료로 시행된다.신청 희망자는 사전에 상당·흥덕보건소(043-200-4060, 4163) 구강보건실로 전화 예약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스케일링은 치아 및 잇몸에 붙어있는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노인들의 대표질환인 치주병(풍치)과 같은 구강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또한, 스케일링 후 실시하는 불소도포는 치아 뿌리가 노출된 치아우식증 및 시린이 방지에 효과가 있다.현재, 우리나라는 노인 절반가량이 치아 전체를 잃고서 틀니를 하고 있거나 틀니를 해야 할 정도로 구강상태가 열악한 상황이며 노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발생하는 충치와 악화한 잇몸병으로 치아를 잃는 등 구강건강 개선이 시급한 상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쉐마미술관, ‘흐름 DA’그룹전 쉐마미술관, ‘흐름 DA’그룹전쉐마미술관에서는 8월 20일부터 이한수 외 16명의 작가가 참여한 ‘흐름 DA’그룹전이 열리고 있다. 조금희 작가는 현대사회는 정보와 사건, 이미지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어 그 기억들이 상황을 인식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너무 많은 이미지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작품으로 나타냈다. 박종필 작가는 실제로는 없으면서 있는 척하는, 진짜를 완벽하게 흉내 낸 가짜들의 천국을 꼬집는다. 현대인은 이 가짜들의 세계에 길들여져 있을 뿐만 아니라, 진짜보다 더 친근함을 느끼기조차 한다는 것. 박 작가의 작품처럼 모조 그대로를 그림으로 옮겨다 놓으면 사각의 프레임 속에 갇힌 너무나 생생한 이 이미지는 진짜일까 가짜일까? 쉐마미술관에서는 김도연, 김민정 개인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기 간 : 2013. 8. 20 ~ 9. 7 (김도연, 김민정 개인전: 8. 20 ~ 8 .29)장 소 : 쉐마미술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 내수읍 내수로 241)문 의 : 221-3269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청주시민의 북카페 ''씨아트'' 22일 개소식 가져 시민들이 직접 모은 책을 서로 나누어 읽고, 한편에서는 예술가들의 창조적 열정이 펼쳐지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 북카페 ‘씨아트(청주문화산업단지)’가 22일 개소식을 가진다.청주시문화재단이 지난 5월부터 도서나눔운동을 통하여 시민이 직접 기증한 도서 4000권 등 총 7000권의 장서로 문을 연 씨아트는 콘서트무대, 열린 전시공간 씨아트갤러리, 상상다락방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22일 열릴 개소식에서는 예술인, 입주기업 CEO, 재단 서포터즈 등이 자신의 소중한 책에서 가려 뽑은 책 구절을 참석자들에게 들려주고 그 책을 기증하는 순서도 갖는다. 또 특별공연으로 20대 청년 성악인으로 구성된 ‘누우보 카메라타’가 새로운 남성 중창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높이 20여 미터의 실내 복층 로비공간에서는 신비로운 조명예술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이청주 샹들리에 특별전도 함께 개막된다. 문의전화 219-1011, 10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박미숙수학학원, 스타강사열전 2탄 입시설명회 개최 박미숙수학학원은 스타강사열전 2탄으로 교육전문작가이며 컨설턴트인 김은실 소장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다. 9월 11일 오전 11시 박미숙수학학원 2관(사천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초중 특목고 입시전략''을 주제로 한다. 2014 바뀌는 교육과정&입시제도에 대한 해설과 함께 우리 아이 맞춤 입시전략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다.초&sdot중 · 고 학습 입시 전문 컨설팅 ''김은실 7mentor'' 대표인 김은실 소장은 각종 언론 매체에 교육 칼럼 기고, 다양한 교육기관에서의 초청 강연을 하는 등 교육 전문 강연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저서로는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전략』『전교 1등의 시험 다이어리』『논술은 밥이다』『전교1등 핵심노트법』『주말활동이 명문대를 결정한다』 등이 있다.문의전화 214-64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씽크붐붐 과학마술 체험쇼, 마술을 배워보자 창의사고력 교육업체 씽크붐붐에서는 오는 24일(토) 오전 11시와 12시에 5세에서 10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과학과 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한다.전문 마술사의 공연도 보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배우고 체험해보는 신비한 과학마술 체험쇼는 열, 기체, 운동, 에너지, 빛 등의 다양한 과학 분야를 마술공연으로 보여주고 공연과 연계한 마술을 직접 배우면서 과학의 이론과 원리를 배우는 체험 학습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재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과학마술 공연으로 감동과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전예약시 마술도구를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전화 232-92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CMS 대치본원 드림팀이 알려주는 영재학교 합격비결 사고력수학 CMS에듀케이션 서청주영재교육센터는 영재학교 합격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재학교 합격전문가의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 주제는 융합인재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영재학교 입시 분석 및 대비전략, ConFUS(감성융합교육) 프로그램 안내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재학교합격 전문가들인 CMS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는 CMS 대치본원 영재원·영재학교 전담팀에서 강사를 맡는다. CMS는 2014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생 196명(8월 6일 기준), 한국과학영재학교 대비 정규반 전원 합격, 영재학교 우선선발 54명, 조기합격 15명 등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서청주영재교육센터 김상기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그 합격 비결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융합교육의 미래 및 영재학교 분석 설명회는 8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가경동 중소기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전예약 선착순 30명에게는 영재원 및 영재학교 진학로드맵을 위한 1:1 상담 기회를 제공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CMS의 영재학교 분석 자료집을 증정한다.한편, CMS 서청주 영재교육센터는 영재학교 합격 프로젝트로 ▲영재교육원 대비생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9월 3일 (화) 오전 11시, CMS 서청주 영재교육센터) ▲명문대생과 함께 하는 멘토스쿨(8월 31일(토)과 9월 7일(토) 오후 8시, CMS 서청주 영재교육센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부모와 학생이 동반 참석해야 하는 멘토스쿨에서는 카이스트 서울대 고려대 교원대 선배들에게서 직접 진학과 진로 로드맵을 듣고, 부모와 학생이 함께 미래 꿈을 설계해보는 시간도 갖는다.문의전화 231-0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올 여름방학엔 이태원으로 체험학습을~ 서울과 경기권은 심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충청권에서 만나기 어려운 체험시설이 많다. 청주내일신문 리포터들이 직접 다녀오고 돌아보며 준비한 나들이 코스 3곳을 소개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멀리 눈을 돌려 색다른 체험에 도전해보자. <편집자주> 충북지역을 벗어나 화려하면서도 복잡한 서울거리를 엄마와 함께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색다른 체험과 경험이 될 수 있다. 서울 이태원은 청주에서 할 수 없었던 경험을 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각 나라의 대사관이 밀집해 있는 이태원은 한국 사람보다 외국인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곳으로 쇼핑 매니아들에겐 숨겨진 쇼핑장소로, 미식가들에겐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삼성미술관 리움(Leeum), 이슬람성원, 앤틱가구거리 등 굵직굵직하면서도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흥미로워 한다. 과거, 술과 사건사고, 타락의 장소로만 여겨졌던 이태원이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고미술품부터 현대미술까지, 리움 삼성미술관 지난 7월 14일 일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리포터는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와 함께 이태원 나들이에 나섰다. 날씨는 안 좋았지만 낯선 곳에 간다는 설렘과 둘만의 여행이라는 기대로 아침 일찍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1시간 30분 동안 버스를 타고 가며 두런두런 나누는 딸과의 대화는 이번 나들이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기쁨이었다.이태원 나들이는 일단 ‘리움 삼성미술관’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오전시간, 피곤해지기 전에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움은 한국고미술품(MUSEUM 1), 국내외 현대미술(MUSEUM 2) 등 2개의 상설전시관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MUSEUM 1의 한국고미술품 중에는 ‘청자진사 연화문 표형주자(고려 13세기, 국보 133호)’ 등 국보급과 보물급에 해당하는 작품이 여럿 있어 고미술품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하면 작품마다 자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흥미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MUSEUM 2에서는 추상화, 조형물 등 국내외 작가들의 근현대미술작품 80여점이 전시돼 있다. 특히 교과서에서만 봤던 이중섭의 ‘황소’, 백남준의 작품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리움 미술관은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한 후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걸어서 10분.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7~18세)은 6000원이고 디지털가이드 사용료는 1인 2000원이다. 세계 각국 음식 만날 수 있는 세계음식거리 미술관 관람 뒤 점심은 세계음식거리에서 먹는 것이 좋다. 미술관에서 음식점 밀집지역인 해밀턴호텔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이다. 아이와 천천히 걸으며 외국인도 구경하고 특이한 모자, 신발 등 소품도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어느새 식당가에 이른다.해밀턴호텔 뒤편에는 멕시코, 인도, 그리스, 이탈리아, 중국, 터키 등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이 있다. 골목마다 다닥다닥 붙어 있어 입구가 어디인지 헷갈릴 정도로 밀집해 있고 일부 식당에서는 옆 사람과 어깨를 붙이고 음식을 먹을 정도로 북적였다. 주로 술과 함께 피자, 스파게티, 햄버거 등을 파는 식당이 많아 아이와 함께 가기엔 어려웠다. 많은 음식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수제 햄버거를 파는 ‘스모키살룬’을 들 수 있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햄버거와는 다른 맛과 크기(8900원)를 자랑한다. 매장이 작고 손님이 많아 직접 햄버거의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곳의 햄버거 맛은 그 명성이 자자하다. 스모키 향이 밴 두툼한 햄버거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또 달콤한 후식디저트 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타르틴’도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타르트는 종류가 많고 맛이 좋아 미식가들에겐 이미 유명하다. 손바닥만한 타르트 하나에 7000~8000원으로 꽤 비싼 가격이지만 타르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이슬람 성원, 앤틱가구거리 해밀턴호텔 세계음식거리 맞은편에서 우회전한 후 약 20분정도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면 우리나라 최초의 이슬람성원을 볼 수 있다. 성원에 가는 길목에는 인도, 터키 등 전문식당과 옷가게가 있어 이슬람 문화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히잡을 쓴 외국인도 종종 볼 수 있어 식당거리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가는 길에 터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외국인도 구경거리다. 어눌한 한국말로 아이스크림(3000원)을 떨어뜨리는 듯한 퍼포먼스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슬람성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녀 예배실이 구분돼 있으며 이슬람 건축양식과 코란이 빼곡히 적힌 벽면도 구경할 수 있다. 관광객이 5~6명 정도 모이면 성원과 관련된 안내자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박물관 못지않게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는 빈티지, 앤틱가구 거리 구경도 그 재미가 쏠쏠하다. 해밀턴호텔 맞은편 버거킹 매장이 있는 골목부터 시작되는 가구거리는 100미터 정도 이어지는데 이곳에는 100여곳에 이르는 가구점들이 모여 있다. 고가구, 법랑식기, 골동품, 앤틱 스타일의 소품을 흔히 볼 수 있어 아이가 액세서리나 장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함께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앤틱가구거리가 형성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40여 년전, 이태원에 살던 주한미군 군인들이 가구를 구입하고 처분하면서부터 생겨났다고 한다. 더위와 밀린 공부로 자칫 따분해지기 쉬기 여름방학. 강과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거나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 아이와 함께 이태원 나들이를 한다면 엄마나 아이 모두에게 색다른 기쁨과 추억이 될 것이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함께 할 공연팀 모집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예술적 재능을 뽐낼 통합청주시(청주·청원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공연단체와 개인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공연팀은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40일 동안 행사장내 야외무대(옛 청주연초제조창 내 광장)에서 관람객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조직위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지원서를 접수받아 프로그램 별 심사를 통해 출연할 공연팀을 확정한다. 선발된 공연팀은 공연 일정 및 장소를 확정하는 절차를 거쳐 기량을 선보이게 되며 소정의 출연료도 제공받는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을 갖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행사팀으로 이메일(donga824@hanmail.net) 또는 방문접수(충북 청주시 상당구 내덕2동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 행사팀) 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7204-19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