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풍부한 녹지공간 중소형 ‘상도엠코타운’ 분양 중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하는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중이다. 현대엠코가 선보이는 상도엠코타운이다. 상도엠코타운은 상도엠코타운 센트럴파크와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를 합친 2,441가구의 대단지이며 지상 10~18층 2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84.118㎡형이다. 지하철7호선 숭실대입구역과 지하철9호선 노들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88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있어 강남, 용산, 여의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녹지공간이다. 체력단련시설과 휴게 공간 등이 마련되어 각종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의도 공원보다 면적이 넓은 26만 여㎡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단지 중앙에는 골프연습장, GX룸, 도서관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내부는 가변형 설계를 활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 분양은 회사보유분으로 진행된다. 즉시 입주 가능하다. 문의 02-826-20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강남구,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강남구에서는 미8군 사령부와 공동주최로 전쟁과 기아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하고 국제평화를 기원하는 ‘국제평화마라톤 대회’를 11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9월 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행사일시: 10. 3(목) 개천절 오전 8시- 장소: 한국전력 앞 영동대로- 참가부문: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건강달리기- 참가접수: 9. 6(금)까지- 접수방법: 대회홈페이지(www.peacemarathon.co.kr)- 참가비: 20,000원(전액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참가자 전원 반팔 티셔츠 제공- 시상: 부문별시상 56명, 청소년부 20명, 연령별시상 90명, 최다단체참가 10팀, 최다가족 3팀, 최고령 2명- 문의: 강남구체육회(02-3423-5956), 강남구문화체육과(02-3423-59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新 한류 강남 전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개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강남지역 외국인 관광객 증가추세에 발맞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관광 활성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新 한류 강남 전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 교육대상: 서울시 거주자(강남구 거주자 우대), 강남 문화 유적과 명소 해설에 관심 있는 분, 외국어(영어·중국어·일어) 가능자 우대- 전형절차: 1차 서류전형 &rarr 2차 면접전형 &rarr 최종합격- 교육비: 무료- 교육기간: 9. 25(수)~11. 25(수), 매주 수/목/금요일, 14:00~17:00, 총 25회- 교육인원: 20명- 교육장소: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이론 강의), 강남구 소재 문화 유적지 및 명소(실습강의)- 모집기간: 8. 26(월)~9. 12(목)- 신청방법 및 문의: 이메일(hrd@herstory.or.kr)로 교육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홈페이지 첨부파일 다운로드) 제출- 문의: 02-544-84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개포도서관과 인근 4개 고등학교 참여 ‘독서릴레이’ 개포고, 경기고, 경기여고, 언남고 등과 개포도서관이 함께 ‘독서릴레이’를 추진한다. 학급 및 학교도서관에 비치된 책 표지 안쪽에 한 줄 감상글을 메모할 수 있도록 메모지를 부착해 맨 처음 사람이 책을 읽은 뒤 한줄 감상평을 책에 기록하고 친구에게 권하면 책을 받은 친구는 감상평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어 색다른 감동을 느끼게 하는 독서운동이다.개포도서관, 독서학습코칭지도 과정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운영하는 개포도서관(관장 이경희)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와 학습을 접목한 ‘독서학습코칭지도 과정’을 개설하여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9월부터 10주간 40인을 양성하여 이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실제 독서와 학습을 지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일시 : 9월 6일 ~ 11월 5일 (매주 금 : 9시 30분 ~ 12시 30분)장소 : 개포도서관 1층 시청각실대상 :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40명) / 무료 *개포도서관 독서마라톤 참가자에 한함 (홈페이지 참조) *과정이수 후 도서관에서 재능 기부 활동 가능자 우선 선발접수 : 8월 6일 ~선착순 접수문의 : 개포도서관 02-3462-1988 또는 방문접수(정보자료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서초구 소식 - 2013년 9월 1주 제6회 서초 북스타트 체험수기 모음집 발간서초구는 영유아의 정서적 발달과 평생 독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서초 북스타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제6회 서초 북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해 선정된 작품들을 모아 체험수기 모음집 700부를 제작, 발간함으로써 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서초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북스타트 사업은 출생 후 처음으로 보건소를 방문하는 부모와 아기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아기가 책과 친해지는 방법 등을 지도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에도 기여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서초구는 출산 축하 가정방문서비스(맘 앤 베이비 누리사업)와 결합해 북스타트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책사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북스타트 경험자 및 아기 키우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육아경험 수기를 공모해 매년 책의 날 행사 시 시상식을 가져왔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수의 공모작들이 출품되었으며, ‘하얀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꿈 조각이다’를 출품한 김현정씨 외 15명의 당선작들을 선정했다. 발간된 북스타트 체험수기 모음집은 관내 어린이 도서관, 북카페, 동주민센터 책사랑방 등에 배부되었으며 북스타트의 개념 및 서초구 북스타트 사업내용들도 함께 기재되어 있다. 또한 서초구 홈페이지 e-book 행정자료실에서 전자책 형태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서초구, 태양광LED 지역안내판 설치서초구는 태양광LED로 제작한 도로명 주소 지역안내판을 예술의 전당과 우면 2지구(우면초등학교 정류장)에 설치한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 태양광LED 지역안내판은 도로변 가로등 전기를 사용하는 기존 안내판과 달리 주간에는 태양광 집광판을 이용해 전기를 축적, 야간에 축적된 전기를 이용해 조명이 가능하도록 설계(자가발전장치)된 안내판이다.이 안내판 앞면은 현재 위치정보, 주변 지역정보 등을 도로명 주소로 제공하며 뒷면은 2014년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홍보안내문을 게시한다.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의 도로명 정보를 비롯한 주변지역의 주요시설과 건물번호, QR코드 등 보다 쉽게 지역 위치정보를 안내하는 기능 이외에 에너지 절약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양광LED 지역안내판 설치비용은 기존 전기식 안내판에 비해 약 22% 저렴하다. 또한 전기 사용량 측면에서는 기존 전기식 지역안내판 1일 전기 사용량은 720w로 연간 262.8kw 전기를 사용하게 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0만 원 정도로 태양광LED 안내판(2대)설치로 인해 약 60만원 상당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서초구, 자살예방 심포지엄 개최서초구는 지난 9월 3일(화)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정신보건전문가, 서초구민, 유관기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서초구 자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소중한 당신과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자살위험군 및 자살시도자에 대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서초구 자살실태를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심포지엄은 생명사랑 서약서 작성, 서초구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의견조사 등의 사전행사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 서울시정신보건사업지원단 정혜신 단장, 허휴정 서초구정신건강증진센터장 등의 자살예방 강연 및 주제발표 등 총 2부로 이루어졌다.서초구는 오는 10월에 문을 여는 서초구 방배열린문화센터의 방배보건분소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해 자살위험군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스페인클럽’ 가로수길점 신사동 가로수길 맛 집 ‘스페인클럽’은 스페인의 정통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페니시 레스토랑이다. 상큼한 과일을 와인에 넣어 숙성시킨 샹그리아로 입맛을 돋우고 스페인식 햄 하몽이 이국적인 맛을 선사하는 곳이다. 여심을 뒤흔드는 스페인 요리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 찾아가봤다. 스페인 음식문화를 알면 먹는 즐거움이 두 배 스페인 사람들은 1일 5식을 하기로 유명하다. 하루해가 길고 태양이 강렬해 세 끼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산물과 고기, 쌀을 특유의 향신료를 넣어 볶아낸 ‘파에야’나 작은 냄비에 담아 나오는 ‘까수엘라’ 같은 식사 메뉴 외에도, 올리브나 치즈와 함께 차게 먹거나 오징어 등 해산물과 튀겨서 먹는 ‘타파스’처럼 가볍게 즐기는 간식 문화가 발달돼 있다.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쌀 소비량이 높고 고추와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가며, 올리브 등 향신료가 발달돼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 번 맛보면 계속해서 끌리는 매력 때문에 ‘스페인클럽’ 가로수길점뿐 아니라 홍대점, 이태원점, 해운대점에도 스페인 요리를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들로 넘쳐난다. 스페니시 풍의 ‘스페인클럽’ 외관은 가로수길 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이국적인 인테리어뿐 아니라 총괄 쉐프인 이세환 쉐프와 스페인 현지 쉐프들이 요리를 가르치는 쿠킹클래스도 열려 분위기, 맛, 서비스 모두에서 여성 고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세환 쉐프는 “모든 식재료는 스페인에서 공수해와 현지 요리와 가까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며 직접 수입해 들여오는 50여 종의 스페인 와인과 맥주도 인기”라고 덧붙였다. 오픈 키친 바, VIP룸 등 이색 공간 눈길묵직한 목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하몽’이 눈에 들어온다.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그늘에 말려낸 스페인식 햄으로, 때마침 이태훈 매니저가 주문 받은 하몽을 즉석에서 자르고 있었다. 얇게 썰어 나오는 하몽은 이곳의 정식 메뉴지만 1층 입구에 돼지 뒷다리가 통째로 놓여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이곳을 찾는 이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해준다. 쉐프들의 현란한 요리 솜씨를 엿보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키친 바(bar)는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준다. 어느새 더위가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야외 테라스석은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2층으로 올라가면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스페니쉬 접시들이 한 쪽 벽에 장식돼 있고 붉은 타일 등 인테리어 소품들도 모두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한 것들이라고 한다. 인테리어 소품 하나까지 스페인을 그대로 옮겨 놓아 특별한 날 데이트 장소 혹은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음식 천국 스페인의 맛이 한 자리에제일 먼저 맛본 음식은 은은한 마늘향의 알리올리 소스에 버무린 감자와 삶은 문어 샐러드 ''뽈뽀 알리올리(12,000원). 쫄깃한 문어살의 식감과 부드럽게 녹는 감자가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올리브 오일에 큼지막한 새우를 넣어 끓이고 파프리카 파우더로 매콤한 맛을 낸 냄비요리 ''매콤한 새우 까수엘라(14,000원)''는 함께 나오는 바게트 빵에 적셔 먹으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새우가 잠길 정도로 올리브유가 듬뿍 담겨 나오지만 신기하게도 전혀 느끼함이 없고 그윽한 마늘 향과 매콤한 맛이 은은하게 입안에 퍼져 개운할 정도다. 스페인 왕실에서 즐겨 먹었다는 ''최상급 이베리코 하몽(32,000원)과 얇게 슬라이스 한 하몽을 얹은 ''하몽 샐러드(16,000원)’를 맛봤다. 하몽은 부드러운 육포처럼 식감이 쫄깃하고 오래 씹으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뒷맛이 일품이다. 인스턴트 햄의 인위적인 맛과는 격이 달라 ‘스페인클럽’에 갔다면 꼭 한 번 맛봐야 할 메뉴이다. 마지막으로 발렌시아 지방의 정통 파에야인 ''믹스타 빠에야(30,500원)’를 주문했다. 성인 2~3인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주문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30분 정도 소요시간이 걸리지만 황금빛 밥 위에 싱싱한 해산물과 채소, 부드러운 닭다리 살이 어우러져 육해공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위치: 강남구 신사동 524-30. 신사동 가로수길 내* 영업시간: 월~금(16:30~01:00), 토(11:30~01:00), 일(11:30 ~ 23:00)/명절 당일 휴무 * 주차: 대리주차 가능* 문의: 02-515-1118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9월 1주 서울여성능력개발원, 제4기 취/창업 경력개발 교육과정 모집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오는 9월 10일(화)부터 ‘제4기 취/창업 경력개발 교육과정’ 회원을 모집한다.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정원의 20% 내에서 남성 및 서울 외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27일까지다. 개설과목은 상담, 제과제빵, 패션, 미용, 사무정보화 등 다양하다.문의 02-460-2300, www.seoulwomen.or.kr 새농유기농도매센터, 추석맞이 대표품목 할인 행사친환경 유기농 제품만을 취급하는 새농유기농도매센터(가락시장 제1주차 건물동)에서 추석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0대 대표 품목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9월 9일(월)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무항생제 한우등심(500g)이 29,000원, 무항생제 유정란(30알) 7,300원, 유기농 포도즙(120ml 20포) 20,000원, 무농약 미숫가루(1kg) 9,900원 등이 판매된다.이밖에 명절맞이 대표 친환경 선물세트로 한우예찬갈비세트, 무농약 홍삼액, 영광모시송편, 영광굴비, 친환경 과일세트, 유기농 기름세트 등이 추석 전까지 판매된다.한편 새농유기농도매센터에서는 제철 상품으로 무농약 생오미자(오미자 5kg, 유기농설탕 5kg, 페트용기), 유기농 태양초 햇고추가루를 예약 받아 9월 중순 공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새농유기농도매센터로 하면 된다.문의(02)3401-4900 효도선물, 명절선물, 수험생 보양식‘산양산삼’ 추석선물세트 판매교대역 도심한복판에 위치한 ‘왕가산삼농원’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청주 청원 30만 평과 계룡산 일대 20만 평에서 직접 재배한 산양산삼 선물세트를 특별판매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양산삼은 부모님 효도선물이나 소중한 분에게 명절선물,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왕가산양산삼은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천연자연림이 울창한 계룡산 일대에서 재배하여 자연산 산삼과 효과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산삼보양식 전문점인 ‘왕가산삼농원’은 서울 도심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산양산삼 육수로 만든 오리백숙을 맛볼 수 있으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산양산삼과 산삼청, 산삼엑기스 등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산양산삼 오리백숙, 산양산삼 삼계탕 등은 포장판매도 하고 있어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다. 문의 02-521-4802 쿠엔즈버킷, 100% 국산 참기름 들기름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참기름과 들기름이 숨 쉬는 쿠엔즈버킷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예약 주문받고 있다. 쿠엔즈버킷의 기름은 원적외선으로 볶아내고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하여 필터로 거른 것이라 향이나 맛은 물론 재료 고유의 성분 그대로를 담아내었다. 국내산 우수 참깨, 들깨를 엄선하여 향이 좋고 기름 맛이 깊으며 겉이 타지 않게 볶아내어 탄 맛이 없고 영양소가 살아 있다. 또한 독일 고급 착유기로 냉압착해 고유성분을 잃지 않으며 한 번 더 걸러내어 맑고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역삼동 매장을 방문하면 참기름과 들기름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추석선물세트는 택배를 통해 전국 어디든지 배달 가능하며 11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에 도착 가능하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공정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만을 고집하는 쿠엔즈버킷은 역삼동 대우푸르지오 105동 앞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38-0441 http://queensbucket.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맨 얼굴에 자신감 심어주는 명품 반영구화장 요즘에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TV에 등장하는 인기 연예인들의 스타일만 보더라도 진하고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보다는 맨얼굴 그대로의 소위 ‘쌩얼스타일’의 자연 미인이 더 정이가고 호감이 간다. 하지만 평범한 여성들은 친한 친구들에게 조차도 자신의 맨 얼굴을 당당히 보여줄 자신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지난 10년간 그녀의 손끝을 거쳐 간 고객들에게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해 주고 있다는 아름다운세상 퍼머넌트메이크업 박지현 원장을 만나봤다.노 메이크업의 자신감은 자연미에서 시작“최근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자연 미인이다. 노 메이크업의 자신감은 바로 이러한 자연 미인의 얼굴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모나리자가 우아한 미소를 띠고 있어도 예쁘다는 소리는 많이 못 듣는다. 바로 자연스러운 눈썹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것이 반영구메이크업 전문가인 박지현 원장의 말이다. 박 원장은 반영구화장의 트렌드도 이런 추세를 반영해서 자연스러운 눈썹과 아이라인, 그리고 입술을 구현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화장을 안 한 경우는 눈썹과 아이라인이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수밖에 없다. 이때 또렷한 아이라인과 풍성한 눈썹으로 만들어 주는 반영구메이크업을 해 준다면 최소 5년은 어려 보인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반영구메이크업은 예전에 유행했던 부자연스러운 문신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티 안 나게, 자연스러운 미인을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있다.눈썹과 아이라인으로 입체감 있는 얼굴 만들 수 있어반영구메이크업 시술의 대상은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단연 많은 연령층은 40대. 평소에 화장을 잘하지 않는 여성들의 경우 생기가 없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이 주로 하는 반영구메이크업 시술 부위는 눈썹, 아이라인, 입술부위, 그리고 헤어라인이다. 주로 많이 하는 눈썹과 아이라인의 반영구메이크업 만으로도 마치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입체감 있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아이라인의 경우 두껍게 한다고 무조건 예쁜 것은 아니다. 속눈썹 안쪽 점막을 이용한 점막아이라인으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더 보기 좋다. 입술 반영구메이크업의 경우에는 음식을 먹고 난 후에도 지워지지 않아 다시 메이크업을 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입술의 경우 자신의 피부와 나이, 연령대를 고려해서 제대로 시술한다면 투명한 립글로스를 이용해 윤기만 나게 해도 생동감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만일 얇은 입술로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 전혀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약간 크게 시술을 해서 외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헤어라인 반영구메이크업은 이마모양이 M자인 경우 비어있는 부분을 반영구메이크업으로 커버해줘 동그란 이마로 만들고 잔털과 잔머리가 풍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머리가 잘 빠지거나 새치가 많은 경우 헤어라인을 갈색이나 검정색으로 시술을 해주면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반영구메이크업 시술의 지속기간은 자연스러운 눈썹과 아이라인의 경우 길게는 3~5년간 유지된다고 한다. 고객과 충분한 상담 통해 원하는 이상적인 스타일 완성고객의 이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관상까지 공부했을 정도로 열성적인 박 원장. 고객의 취향에 어울리는 스타일은 물론 고객 내면의 자신감까지 끌어낸다는 그녀는 자연 미인을 만드는 연금술사와 같았다. 무엇보다는 고객들을 위해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박 원장은 외면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고객들이 당당한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역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원장은 반영구메이크업의 경우 반드시 시술 전에 안전한 곳인지, 부작용이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하고 절대 불법시술은 받지 말라고 충고했다. 불법시술을 받을 경우 부자연스런 시술이 되거나 모양이 잘못되는 경우가 생길 염려가 있으며 실제 다른 곳에서 생긴 어색한 모양을 수정하기 위해 재 시술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고 조언했다.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브런치 모임하기 좋은 깐부치킨 신사역 4번 출구 점 올해 초에 오픈한 ‘깐부치킨 신사역 4번 출구 점’이 새로운 브런치 모임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원래 깐부치킨 매장은 오후 늦게 문을 열지만 이곳은 비교적 이른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 낮 시간대에 비어 있는 매장을 인근 주부들에게 편안한 브런치 모임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이곳만의 차별화된 운영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고 한다.브런치 메뉴도 요즘 트렌드와 주부들의 입맛을 고려해 웰빙식으로 구성했다. 이곳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인 ‘구운 채소 샌드위치((7,800원)’와 ‘치킨데리야끼 파니니(8,000원)’는 고급스럽고 깊은 맛으로 인기다. 샌드위치와 함께 먹기 좋은 샐러드 메뉴도 마련돼 있는데, 그중에서도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우유와 생크림만을 사용해 홈 메이드 방식으로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가 곁들여져 샐러드의 맛을 더해준다. ‘구운 채소 샐러드’와 ‘망고 새우 샐러드’도 웰빙 트렌드에 맞는 건강 메뉴이다. 샐러드 각 9,800원.가을이 되면 와플 메뉴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물론 치킨도 맛볼 수 있으며, 브런치 메뉴와 치킨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모임 후 포장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 모든 과일주스는 100% 천연과일을 즉석에서 갈아 내놓고, 커피는 인근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커피전문점에서 가져와 만족도가 높다. 디저트 메뉴인 ‘꿀 자몽’은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위치 : 신사역 4번 출구에서 잠원역 방면으로 직진하면 좌측에 있다.영업시간 : 오후 5시~다음날 새벽 2시(평일 브런치 오전 10시~오후 3시)주차 : 건물 뒤편 주차장 1시간 무료문의 : 02-517-0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체지방 쏙! 요요 없는 한방 다이어트 성장에 적이 되는 어린이비만부터 몸매에 신경 쓰는 20대, 미용과 건강을 모두 잡고 싶어 하는 중년, 비만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이어트는 우리 모두의 숙명이 됐다. 하지만 식욕조절이 어렵고 중도 포기와 요요 현상으로 어려움이 많아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 일쑤다. 굶지 않으면서 쉽고 건강하게 뺄 수 있는 한방요법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최근 다이어트 시장의 가장 큰 변화이기도 하다.체질 개선으로 비만 원인 제거아름다운 몸매를 꿈꾸며 원 푸드 다이어트에 돌입한 20대 김모 씨. 일시적으로 몸무게는 줄었지만 근육량도 덩달아 빠져 금세 요요현상이 찾아왔고 뱃살과 허벅지 등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계속됐다. 또, 하루가 멀다 하고 회식과 술자리를 가졌던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건강검진에서 고혈압과 지방간 위험을 경고 받았지만 골프와 축구 등 틈틈이 운동을 해도 체중에 큰 변화가 없어 지금은 건강불안증마저 생겼다. 결혼 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가졌던 40대 주부 신모 씨는 최근 폭식을 일삼으며 급격히 살이 쪄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며칠 만에 중도포기하고 말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굶는 다이어트는 며칠 만에 요요현상이 찾아오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중 변화는 미미한 수준이며 설사 살이 빠졌다 해도 탄력 있고 균형 잡힌 체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개인마다 살이 찌는 이유도 다르고 그에 맞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는 것이다. 이에 ‘꽃을 심는 한의원’ 김영주 원장은 “무엇을 섭취해도 살이 찐다면 우선 체질부터 바꿔야 한다”며 “개개인마다 살이 찌는 요인과 살이 빠지지 않는 요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감량해야만 쉽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살이 찌는 원인을 체질에 따라 근본적으로 파악해 그에 맞는 맞춤 다이어트 방법을 적용해야 아름다움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굶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 치료 한약‘꽃을 심는 한의원’의 한방 다이어트는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한다. 다이어트 치료에 쓰이는 한약은 식욕을 효과적으로 잠재워주면서 굶지 않고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돕는 1:1 맞춤 처방이다. 기존의 한약 처방에 여러 한약 성분을 보강해 비만 원인을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켜 주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완료된 이후에도 날씬한 체형이 계속 유지된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때문에 고도 비만자, 감량이 더딘 사람,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 사람 등 좀처럼 체중 감량이 쉽지 않은 경우 효과가 더 높다. ‘환’으로 만들어져 있어 한약이지만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 편해 직장인이나 바쁜 연예인, 운동할 여유가 없는 주부들이 다이어트 치료를 위해 선호하고 있다. 김 원장은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량부터 빠지기 때문에 쉽게 요요가 오지만 다이어트 치료에 쓰이는 한약은 지방 및 체지방만 집중적으로 빼준다”며 “또한 꼭 살을 빼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몸이 자주 붓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증상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혈색도 밝아지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체지방 분해와 배출로 빠른 감량효과‘꽃을 심는 한의원’의 한방 다이어트는 신진대사 활성화, 노폐물 배출, 체지방 분해와 배출, 부종제거 등에 효과가 있어 빠른 감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식욕을 억제하고 조절하는 효과도 있지만 그렇다고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처럼 음식 섭취에 제약은 없다.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체지방을 집중적으로 빼주는 것이 다이어트 치료 한약의 특징이기 때문에 삼시 세끼 원하는 만큼 식사를 하면서 하루 4번 환을 복용하면 된다. ‘한약은 비싸다’는 편견을 깬 것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다이어트는 아름다움과 건강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미용 목적뿐 아니라 성인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주범인 비만은 공공의 적이자 모든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이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 원장은 공익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한약의 거품을 빼고 다이어트 치료 한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홀로 하는 다이어트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실패 확률도 높고 건강까지 해치기 십상이다. 보다 쉽고 건강한 다이어트로 아름다운 변화를 꾀하고 싶다면 한방 다이어트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도움말 꽃을 심는 한의원 김영주 원장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