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지역소식 "국악을 연주할 학생을 찾습니다"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9월 17일 서초구 반포 4동 서래마을에서 진행될 한불문화나눔장터에서 한국에 새로 이주한 외국인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창, 판소리, 풍물놀이, 국악기 연주 등을 할 수 있는 학생(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음악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학생)을 찾고 있다. 사물놀이 가야금 거문고 대금 단소 피리 장구 소고 등을 솔로 혹은 그룹으로 연주할 수 있는 학생을 환영한다. 문의 :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02-2155-8916 강남 추모의집, 이용제한 없애 강남구는 지역 주민을 위해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는 납골당 ''강남 추모의 집'' 의 이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강남 추모의 집''은 강남구가 지난 2005년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 내에 마련한 봉안시설로 개인 납골당(봉안당)과 부부 납골당 등 총 5,248기 규모다.강남구는 지금까지 이 시설의 이용자격 요건을 ''강남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자''로 제한해 운영해 왔다. 그런데 상당수의 주민이 거주지 요건 제한으로 인해 봉안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자 이번에 강남구가 ''강남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이 조항을 빼고 강남구민이면 누구도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한 것이다. 이로써 이용자격이 사망 당시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자 및 배우자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자의 직계 존·비속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강남 추모의 집''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사설 봉안 시설 이용료의 약 십분의 일 수준으로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다. 강남 구민본인이나 배우자의 경우 최초 사용 15년을 기준으로 20만원에 이용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5년 단위로 3회까지 연장해 최장 30년까지 이용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이화여대, 미·적분 극한 확률통계 총정리 필요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이화여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연세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고사 출제 경향. ◆ 이화여대 수리논술 출제의도와 특징 일생활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나 사회현상 및 자연현상을 제시한 뒤, 그것을 기본적인 수학적·과학적 지식 및 수리적·논리적·분석적 사고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측정한다. 2008학년도 수시에서는 ①지수 로그함수(찬반투표 인구 구성비), ②대수(고액권 인쇄비용의 최소), ③피보나치 수열 ④적분(지형도 인쇄에 사용되는 잉크의 양)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수시에서는 ①함수(이동통신사 업자와 휴대폰 제조사의 제휴), ②대수(놀이동산 시설 이용권) ③수열의 극한이 출제되었다. 2010학년도에는 ①대수(도서관 책 채우기, 신도시 주민센터 설치), ②확률(냄새 성분과 냄새 수용체의 결합)이 나왔다. 2012학년도에는 ①수열과 점화식, ②무한급수, ③미분(평균값 정리, 역함수미분)이 나왔다. ◆ 이화여대 수리논술 출제 전망 올해부터 언어 논술은 폐지되고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만 다루면 된다. 수리논술은 실생활과 관련한 문제 해결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주류였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쉽게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모의논술 문제를 보면 기존의 방식에서 변경되었다. 수학 지식과 이론 및 교과 기본개념과 원리 이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될 전망이다. 수리논술은 과학과 관련 없이 단독으로 출제된다. 난이도는 높지 않다. 좀 더 많은 풀이를 요구하는 수리논술을 지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극한과 미분·적분, 확률통계 단원이 출제될 수 있다. 수리영역에 중점을 둔 수학영역 3문항, 과학영역(물리, 화학, 생물) 3문항으로 구성된다. 과학영역 3문항 중 한 문제만 선택하면 된다. ◆ 이화여대 수리논술 대비법 과학 논술에서 화학과 생물 위주로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떨어져 수리논술이 합격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므로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서술 형태의 논술을 지향하기 때문에 논제의 지시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출제의도 파악, 제시문 이해와 분석도 철저히 하고, 감점을 최소화하도록 문장력과 표현력을 키워야 한다. 수능 4점 문제를 논술화하여 공부하면 좋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건국대, 과학 각 영역에 수리 연결하여 출제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건국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건국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수시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건국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 경향. ◆ 건국대 기출문제 분석 및 출제 경향 수리와 과학이 통합 출제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제시문과 논제가 각각 생물, 화학, 물리 부분으로 나누어 출제된다. 수리적 사실 판단과 풀이가 논거 역할을 하는 것이 뚜렷한 특징이다. 수학의 각 영역에서 출제된다. 난이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2008년부터의 연도별 제시문 및 논제는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에는 ①빛의 굴절(굴절률과 매질), ②공간도형(평면사이의 거리), ③확률(유전자형이 AABBCC일 확률)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에는 적분(전기저항과 탄소, 나노 튜브에서 안쪽과 바깥쪽의 위치 이동시간)이 나왔다. 2010학년도에는 공간도형(바이러스표면 넓이의 비)이 출제되었다. 2011학년도에는 ①확률(워너증후군 유전자), ②수열의 합(텔로미어의 길이), ③조합(에너지 순서쌍개수)가 출제되었다. ◆ 건국대 수리논술 출제 전망 올해 예시문제에서도 예년과 다름없는 방식을 유지한 것으로 보아 과학의 각 영역에 수리가 뒷받침되는 형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시문제 유형을 분석해 보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현상을 과학영역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고 있다. 또, 수리영역의 기본인 함수 영역과 고등수학의 기초 지식을 이용하여 추론하는 모델링 문제가 제시되고 있다. 고등학교 과학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함께 문제 풀이 과정에서 학생이 사용하는 논리적 분석력과 창의적인 사고력 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 건국대 수리논술 학습법 기출 문제를 참조하여 공부하되 과학에서 주로 출제되는 유형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물리는 수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난이도 상승의 주요인인 만큼 미분의 응용인 속도 가속도와 심화 적분 부분의 공식과 활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과학 논술 안에서 수리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기출문제 중 물리와 연관된 제시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무중력, ②수시에서는 도플러 효과와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 고체의 결정구조와 X선 파 등의 회절에 의한 보강간섭, 메타물질이 가지는 음의 굴절률 현상과 관련된 굴절의 법칙, 빛의 반사와 굴절, 굴절률, 굴절각, ③정시에서는 탄소나노튜브에서 정상파를 만들어낸 최근의 실험, 파동의 성질, 빛의 전파 속도 내용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소리 간섭 현상의 물리적 원리, 소리 파동으로서의 성질, ②수시에서는 도선의 전기저항, 탄소나노튜브, 다중 결합 탄소나노튜브가 출제되었다. 2010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자유낙하운동, 체공시간,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 ②수시에서는 전자의 물질파 파장, 전자의 속도, 자기장의 크기, 속도와 가속도가 출제되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학원, 추석연휴 전공적성시험 특강 개설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학원(02-3452-2210)이 대입 전공적성시험 추석연휴 특강을 실시한다.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은 9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4일 간 배성일 선생 등을 초빙, ''대입 전공적성시험 추석연휴 특강''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날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을 절반씩 강의한다. 단국대(천안), 중앙대(안성), 한국외대(용인) 등 총 22개 대학에서 10,922명을 선발하는 전공적성시험은 수능·학생부 성적 4~5등급 학생들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객관적 평가에 의해 성적을 산출해 서술형에 약한 학생이 전략적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특히 교과형 문제가 많아 수능 언어와 수리를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다. 수능과 논술로 합격하기 어려운 중위권 학생들에겐 ''블루오션''으로 통한다. 학생부와 논술에 자신이 없으면 적성검사 기출문제와 모의적성검사를 활용하여 출제유형을 확인해 보라. 다음은 대학별 전공적성검사 요강 요약. ▲ 고려대=안암캠퍼스는 실시하지 않고, 세종캠퍼스에서 일반전형으로 488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기준은 계열 구분없이 수능 1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 또는 2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 기준) ▲ 한국외대=용인캠퍼스에서 일반전형으로 553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수능 언수외 3개영역 중 2개영역 합이 6등급 이내,자연계는 수능 언수외탐 4개영역 중 2개영역 합이 7등급 이내다. ▲ 한성대=전공적성 우수자전형으로 446명을 뽑는다. 언어와 수리 각각 40문항씩 총 80문항이 나온다. 시험시간은 80분이다. ▲ 경기대=적성우수자전형 1차와 2차로 각각 342명,340명을 모집한다. 전공적성검사 총점은 500점으로, 기본점수가 300점이고 60분 동안 모두 70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 명지대=수시1차 일반학생전형으로 466명을 선발한다. 모두 80문항을 60분 간 풀어야 한다. 내신 등급 간 점수는 2점씩이다. ▲ 단국대=천안캠퍼스에서 일반학생전형 1차와 2차로 각각 493명,270명을 뽑는다. 인문계는 80문항,자연계는 70문항을 60분 내에 풀면 된다. ▲ 가톨릭대=수시 1,2차 각각 223명,194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는 학생부성적을 반영하지만 수시2차에서는 전공적성검사 10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한다. ▲ 가천대=언어,수리,외국어영역 등 총 60문항을 60분 내에 풀어야 한다. 문항당 배점은 4점 또는 5점이다. 인천캠퍼스(구 가천의대)와 경원캠퍼스(구 경원대)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 세종대=전공적성 우수자전형과 학생부 우수자전형으로 각각 454명, 434명을 뽑는다. 전공적성 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와 적성70%를 반영한다. 반대로 학생부 우수자전형은 학생부 70%와 적성 30%를 반영한다. ▲ 강남대=60분 동안 총 70문항을 풀어야 하며 문항당 배점은 5점씩이다. 수시 1차와 2차로 나눠 각각 465명,180명을 뽑는다. ▲ 강원대=수시 2차 일반전형으로 639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성적으로만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학업적성검사를 본다. ▲ 서경대=수시1차 일반학생전형으로 255명을 선발한다. 문항당 배점은 5점이다. 언어 25문항,수리 25문항,사고력 20문항 등 총 70문항이 출제된다. ▲ 을지대=수시 1차와 2차 일반학생전형으로 각각 268명,133명을 모집한다. 총 60문항이 출제된다. 수시1차는 문항당 배점이 4점,수시2차는 문항당 배점이 6점이다. ▲ 한양대=에리카 캠퍼스에서 일반우수자전형으로 597명을 뽑는다. 모집정원의 상위 30%(우선선발)까지 수능 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 성결대=수시1차 적성우수자전형으로 226명을 선발한다. 시험시간은 60분으로 언어,수리,외국어 등 총 80문항이 출제된다. ▲ 수원대=수시 1차와 2차 각각 500명씩 뽑는다. 적성검사 총점 500점 중 220점이 기본점수로 적용된다. 문항당 배점은 3점~4점이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COLOR: #0000ff 2011-09-08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대학별 논술특강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 수험생들에게 올해 추석 연휴는 금쪽 같은 시간이다. 9월 24일부터 본격 시작하는 수시논술 시험의 실전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추석연휴가 4일밖에 되지 않아 이 기간을 잘 보내는 게 합격의 관건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9월 10~13일에 ''대학별 수시논술 파이널 첨삭특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을 편성해 매일 7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계 수업은 신문기자 출신 강사가 주로 담당하고 수리와 과학 논술 전문 강사들이 자연계 수업을 맡으며, 수업은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30%)와 논술문 작성 및 첨삭 지도(70%)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연계 수업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의를 각각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우성논술학원 관계자는 "추석 특강은 해마다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담당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효과가 많다"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논술학원, 대학별 문이과 논술 추석연휴캠프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9월 10~13일에 ''''대학별 수시논술 파이널 첨삭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을 편성해 매일 7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계 수업은 신문기자 출신 강사가 주로 담당하고 수리와 과학 논술 전문 강사들이 자연계 수업을 맡으며, 수업은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30%)와 논술문 작성 및 첨삭 지도(70%)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연계 수업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의를 각각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우성논술학원 관계자는 "추석 특강은 해마다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담당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신우성학원, 수능언어ㆍ수능영어 설명회 및 캠프 개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23일과 25일 ''9월 모의평가 대비 수능언어ㆍ수능외국어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원 관계자는 "수능에 임박해 실시될 9월 모의평가는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이 설명회는 고교생과 재수생의 학부모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수능 만점 비법과 2학기 학습전략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우성논술학원은 9월 모의평가와 EBS 교재를 총정리하고 수능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비법을 제공하는 수능캠프(언어·외국어)를 27일과 28일 열 예정이다. 신우성학원은 지난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대치동 스타강사들과 국내 최대 수험생 커뮤니티인 ''수능날 만점시험지를 휘날리자(cafe.naver.com/suhuiㆍ수만휘)''의 대학생 멘토들이 밀착 관리하는 수능캠프를 개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장소 : 신우성학원(도곡역 2번 출구) * 문의 :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역전은 없다" 아니다 "역전은 있다"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대역전 프로젝트>--------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웬만한 노력으로는 역전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한다. 이미 앞서 가는 학생들은 가속도가 붙어 더 빨리 앞으로 내딛는 듯하다. 이쯤 되면 초등학교, 중학교 때 다져놓지 못한 실력을 한탄하며 "역전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역전은 있다" 4주 기획으로 EBS ''공부의 왕도'' 정영미 제작팀장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의 비법을 소개한다. 자, 이제 대역전의 문을 두드려보자. <4주 기획 연재순서>① 공부 못할 수밖에 없는 유형에서 벗어나기②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달라진 나를 만난다③ 계획표를 잘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④ 계획을 세웠으면 실행하자--------------------------------------------자기주도학습은 계획과 실천, 점검, 계획의 수정, 실천, 점검 그리고 또다시 계획의 수정, 실천, 점검의 무한 반복이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의 첫발은 공부 계획에서 시작된다. 계획을 세우기 위해 책상 앞에 앉는 순간, 자기주도학습이 시작된 것이다. 나에게 꼭 맞는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앞으로 진행될 자기주도학습에서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일일 계획·주간 계획·월간 계획·1년 계획공부 계획에는 네 종류가 있다. 1년 계획, 월간 계획, 주간 계획, 그리고 일일 계획이다. 먼저 1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 1년 계획은 학습 목표와도 연결돼 있다. 현재 성적을 바탕으로 전체 성적을 어느 정도 끌어올릴까를 결정해야 한다. 목표는 등수로 정해도 되고, 점수로 결정해도 된다. 1년 단위의 목표를 결정하면 월간 계획은 그에 따라 정해진다. 월간 계획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진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는 경우 시험계획이 추가되는 월간 계획이 세워질 것이고, 시험이 없는 달은 일반 공부 계획으로 채워지게 된다. 주간 계획은 월간 계획을 토대로 과목과 시간의 적절한 배분으로 이뤄진다. 일일 계획은 주간 계획을 토대로 하루하루 얼마나 공부할 것인지 정하면 된다. 공부시간·공부할 과목·공부의 양 정하기공부 계획의 기본은 공부할 시간과 공부할 양을 정하는 일이다. 공부 시간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하루 생활을 면밀하게 검토해봐야 한다. 학교 수업 전의 아침 시간과 학교 수업이 끝난 오후 4시에서 자정까지 8시간 정도의 시간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 시간을 모두 공부에 쏟을 수는 없다. 생리적으로 꼭 필요한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공부시간은 하루에 5~6시간이 평균적이다. 자기주도학습을 결심한 학생들 중에는 생활시간도 쪼개서 공부 시간을 늘려 잡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한 계획은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방과 후에 혼자 5시간을 공부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다. 실제 실천을 하다보면 이 시간을 온전히 공부에 투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된다. 따라서 계획을 세울 때는 내가 지킬 수 있는 적당한 지점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 일일 공부 시간이 나오면 다음은 과목을 배치한다. 과목을 배치하면 공부의 양을 정할 수 있다. 언어·수학·영어와 같은 중요 과목을 제외한 다른 과목에 대해서는 주간 단위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일 계획을 짜는 일은 주간 계획을 짜는 것과 동시에 진행될 수밖에 없다.과목을 배치하고 나면 그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공부계획이 치밀한가, 허술한가의 차이는 여기서 판가름 난다. 단순히 ''교과서 읽기, 문제집 풀기'' 정도로만 계획을 세운다면 이것은 공부계획이 아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학습능력을 점검해봐야 한다. 학습능력을 점검하면 공부를 하루에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집중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따져볼 수 있다. 내 공부의 취약점이 무엇인지도 살펴볼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에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기초 데이터가 바로 이 학습능력이다. 따라서 철저하게 학습능력을 계산해봐야 한다.(Tip 학습능력 계산법 참고) 자신의 학습능력을 토대로 계획 완성자신의 학습능력을 계산했다면 이것을 토대로 공부 계획을 완성한다. 공부할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을 자신의 집중력에 따라 30분 혹은 1시간 단위로 나눠본다. 여기에 공부할 과목을 배분하고, 각 요일별로 공부할 내용을 적어 넣으면 일일계획과 주간계획이 완성된다. 공부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다르므로 주말에는 별도의 계획표가 필요하다. 주말에는 지난 한 주간 공부를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평일에 계획을 세워 공부하다 보면 100% 계획대로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갑자기 생긴 숙제나 동아리 활동 등으로 주어진 시간에 계획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생긴 부족 부분을 그대로 놓아두면 다음 주에 공부 양이 크게 늘어나 또다시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많은 학생들이 바로 이 악순환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밀린 공부가 있다면 주말에는 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때는 시험대비용 공부 계획표를 만든다. 시험 기간이야말로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다. 시험 대비 계획을 세울 때는 기존의 일일 계획보다 공부시간이 늘어난다. 하지만 과도한 계획은 일상생활의 리듬을 흐트러뜨려 컨디션을 망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그동안 진행해 온 일일 계획에서 1~2시간 정도 공부시간을 늘려 공부할 과목과 양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 입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과목별 공부 계획 과목별 공부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첫 번째 고려사항은 나의 취향과 선호도이다. 계획을 세워 공부하다 보면 좋아하는 과목은 좀 더 하고 싶고, 어렵거나 싫어하는 과목은 손이 잘 가지 않는다. 하지만 대학 입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좋아하지 않는 과목도 공부해야한다. 공부 계획을 세울 때 한두 개 과목에 집중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두 번째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나의 현재 성적에 기반을 둔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다. 기초가 제대로 닦여 있지 않다면 앞으로 나가기보다 기초 닦기에 전념해야 한다. 기초는 닦여져 있는데 탑이 낮게 쌓여져 있다면 서둘러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야 하고, 현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면 성적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과목별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세 번째 고려 사항은 나의 미래,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에 도움이 되는 과목에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는 것이다. 흔히 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입시를 위한 것이기에 나중에 써 먹을 일이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위치에 있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방면에 걸쳐 기초적인 공부를 해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성적대별 공부 계획의 차이와 특징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특별히 공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꾸준히 필요한 공부를 해온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새삼 학습 능력을 점검하고 공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좀 더 성적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공부계획을 세워야 한다. 성적이 올라갈 일보다 내려갈 일이 더 많다는 것은 그만큼 철저하고 과학적인 공부관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중위권인 학생들은 공부를 하긴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공부 습관, 공부 방법, 혹은 집중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사교육에 의한 타율적 공부 습관에 너무 깊이 길들여져 있어 내 공부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내 공부''는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2011-08-18
- 카메라를 통해 본 ''조국''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는 오는 9월 25일까지 사진작가 주명덕의 ''주명덕 사진전 ? My Motherland''를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은 주명덕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4년간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마지막 전시이다. 2008년 시작된 대림미술관의 ''주명덕 프로젝트''는 일상적 삶의 공간으로서 도시의 이미지를 기록한 첫 번째 전시 ''도시정경'', 작가가 40년간 한국의 산과 대지를 찾아다니며 삶의 터전을 세심하게 포착한 ''잃어버린 풍경''에 이어 한국의 전통공간을 주제로 한 ''Motherland'' 사진전을 마지막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1세대이자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주명덕(71) 작가는 1966년 첫 개인전 ''홀트씨 고아원''으로 한국적 리얼리즘의 탄생을 알린 주인공이자 사진 앞에서 순수함을 지켜낸 예술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간지 사진기자 출신이기도 한 그는 ''다큐멘터리 시기'' ''한국 미(美)의 탐구'' ''풍경사진'' 등 세 차례에 걸쳐 카메라 시선의 변화를 선보였다. 아마추어나 전문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이른바 ''주명덕 블랙''이라 불리는 흑백사진의 정수를 보여주기로도 유명하다. 이번 사진전에 소개되는 그의 작품은 카메라를 통해 작가가 바라본 ''조국''의 이미지라 할 수 있다. 작가에게 ''조국''이란 어머니의 고향이자 아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가치, 동시에 미의식의 원형으로, 이는 고스란히 출품작들에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관객들은 사진전을 통해 거장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전통적 삶의 공간과 그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변형되어 온 한국적 공간들의 원형을 만나게 될 것이다. 문의 (02) 720 -0667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다양한 여드름 종류 똑같아 보이는 여드름도 그 모양과 증세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리고 각각 좀 더 좋은 치료법이 있다. 우선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가 있다. 화이트헤드는 피지가 각질에 막혀서 모공 내에 쌓여 하얀 좁쌀알처럼 보이는 것이고, 블랙헤드는 피지가 공기에 노출되어 검게 산화되어 검은 깨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외에 여드름 세균의 번식으로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처음에는 작았던 여드름이 붉게 변하고 커지면서 위쪽으로 올라오게 된다. 이들중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숙성되어 농포로 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농포란 살짝 건드려도 톡 터질 것처럼 모공 위쪽으로 하얗게 피지가 축적된 것을 말하는데, 바로 이때가 여드름 압출의 적기이다. 참고로 압출 시에는 깨끗이 소독된 기구를 사용해야한다. 좀 더 심한 여드름은 크기가 더욱 크고 깊고 단단한 결절성 여드름이나 1cm 이상의 크기에 통증과 붓기를 동반한 마치 종기처럼 생긴 여드름이 있다.이처럼 여드름 안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서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지가 많이 축적된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의 경우에는 피지를 녹여주는 치료와 함께 모공이 넓은 경우에 모자이크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여드름 세균 번식으로 인한 심상성 여드름의 경우에 엑스클리어 레이저, 얕은 박피 등으로 치료한다. 염증이 심한 여드름의 경우에는 PDT나 엑스클리어 레이저치료가 잘 듣고, 종기처럼 심한 여드름은 형성된 농양을 짜내고 여드름 주사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PDT는 광과민제를 직접 피부에 발라 피부내로 침투시킨 후 특정 파장대의 빛을 쬐여줌으로써 여드름 세균과 피지선 파괴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간혹 심한 홍반과 자극과 같은 부작용이 있었는데, 최근 일상생활에 지장을 최소화한 마일드 PDT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엑스클리어는 녹색광과 적색광을 이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여드름 세균을 사멸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과 진정을 도와준다. 1주일에 한번씩 5회 이상 치료받는다. 스킨 스케일링은 알파 하이드록시산인 글라이콜릭산이나 살리실산, 리조시놀, 젖산의 혼합물인 제스너 용액 등을 이용하여 모공을 덮은 각질을 제거하고 표피의 재생을 촉진시키며 피지를 녹인다. 그 외에 피지분비를 줄이고 표피의 재생주기를 정상화시키는 비타민 A 유도체나 여드름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 피지 분비 억제제,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국소 외용제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HB피부과 최정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