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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항공대 과학통합문제, 수리적 표현 필요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한국항공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는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4일(토) 14: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9월 22일(목) 한국항공대 누리집에 공지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한국항공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한국항공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통합 문제) 한국항공대는 2010학년도부터 수시에 논술시험을 보고 있는데, 공학계열과 이학 계열의 문제가 다르다. 공학계열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수리까지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이학계열은 과학적인 철학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2011학년도 과학 논술 문제를 살펴보면 물리, 지구과학, 수리가 통합된 세부 문제와 화학과 생물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과학과목의 통합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평가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 문제 유형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연결된 개념 정리) 한국항공대는 제시문에서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한 통합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물리, 지구과학, 수리가 통합된 문제는 천체의 운동과 물리의 역학을 수리적으로 표현하여 문제를 구성하였는데 낙하운동에서 포물선 운동과 행성과 인공위성 운동에서 케플러 법칙, 그리고 가속도의 법칙을 모두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묻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물리에서 역학을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생물과 화학 통합문제는 액체에 대한 기체의 용해도와 호흡 과정에서 헤모글로빈에 의한 산소 운반 정도를 묻는 문제였다. 이 문제도 역시 용해도와 호흡과정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문제다. ◆ 항공대 논술 대비책 한국항공대는 2010학년도부터 논술 문제를 출제하였기 때문에 한국항공대에서 출제된 기출 문제는 몇 개가 안 되므로 다른 대학의 통합 문제를 연구 분석해야 한다. 특히 과학 통합 문제를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과학의 기본 원리가 충실하지 않으면 문제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수능 공부식의 핵심 위주의 공부는 해답이 될 수 없고, 통합문제를 정확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상명대 과학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대입 논술 학원가에서 최고 명성을 얻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상명대학교 2012학년도 과학논술 출제 경향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상명대는 수시 1차 1단계에서 학생부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 50%에 학생부 50%를 합산 반영하여 182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최저등급은 1개영역 2등급 또는 2개영역 합 6등급이 요구된다. 시험은 10월 1일 토요일에 실시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상명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대학별 자연계 논술 파이널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상명대 자연계 과학논술시험 출제 경향. ◆ 상명대 과학논술 출제경향 상명대는 수시 논술 시험에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통합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 능력, 자료 분석 능력 및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여 논증과정과 문제 풀이 과정 등을 종합 평가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 상명대 과학논술 문제유형 상명대는 2011년 수시에서 교육, 문화, 정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평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학생들이 제시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서로 다른 관점을 얼마나 적절히 비판할 수 있는가와, 제시문을 근거로 바람직한 평등을 제시하는 문제로 논리력과 창의력을 평가하는 문제다. ◆ 상명대 과학논술 대비책 상명대는 과학논술을 특별히 출제하지 않고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통합하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다른 대학의 인문계열 기출 문제 중에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묻는 문제를 별도로 연습하는 게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p c 2011-09-05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건국대 수시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2012학년도 건국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381명을 선발하며 논술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또 국제화 전형으로 200명을 선발하는데 공인어학성적 70%와 논술 30%를 반영한다. (국제학부, 중국 통상 비즈니스전공은 공인어학성적 50%와 논술 20%,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계열 논술 시험은 10월 8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건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조순, 박준민, 이현화, 이백일, 최서윤,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 조순 선생이 정리한 건국대 인문계 논술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2시간 동안 총 2문항 1,500자 내외 논술문 요구 2012학년도 건국대 논술고사는 통합논술 취지를 살리되, 논술고사 준비에 따른 수험생 부담을 경감한다는 차원에서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다소 축소된다. 총 3문항 2,1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3시간 동안에 작성하도록 하던 과거와는 달리, 총 2문항 1,5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2시간 동안에 작성하게 된다. 총 제시문 수도 기존의 6개 이상에서 4개 내외로 준다. 1번 문항에서는 통계자료를 올바로 이해하고 정확히 분석해야 하며, 2번 문항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창의적으로 진술해야 한다. ◆ 문제 유형: 추상적이지만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 건국대 논술고사는 전통적으로 추상적인 주제들을 물어왔다. 구체적인 예로, 미래관(2009년도 기출), ‘창조적 파괴’와 ‘네거티비즘’(2010년도 예시), 의사소통(2010년도 기출), 진실과 주관의 관계(2011년도 예시), 자기와 타자의 관계(2011년도 기출), ‘대체’와 ‘보완’(2012년도 예시) 등을 들 수 있다. 학생들은 주제가 다소 낯설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논제는 이 주제들이 우리의 삶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고, 구체적인 현실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대비책: 정확한 독해로 제시문에 담긴 중심생각 파악해야 제시문의 정확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제시문에는 생소하고 낯선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견해가 소개되어 있다. 그러니 그동안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주제라고 해도 제시문을 꼼꼼하게 읽는다면 출제자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모든 논술고사가 그러하겠지만 특히 건국대 논술고사에서는 정확한 제시문 독해가 중요하다. 건국대 논술 문제는 낯선 주제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그만큼 논술고사가 변별력을 지닌다는 말이다. 하지만 제시문을 정확하게 독해하고 논제 요구사항에 충실하면 고등학생 수준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생소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일수록 반복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조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경기대 과학논술, 물리에 약간 편중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경기대학교 수시논술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경기대는 수능 전인 10월 22일 진행되는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498명(내신 50%+논술 50%)을 선발해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그러나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대가 비슷하고 실질반영비율에서도 등급 간 차이가 미미해 사실상 논술이 당락을 결정짓는다. 수능최저등급이 적용되지 않는 대목에서도 경기대가 논술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경기대,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경기대 과학논술 출제 경향. ◆ 경기대 과학논술 출제 경향 경기대는 수리 1문항 과학 1문항씩 출제되고 있다. 과학 논술부분은 물리부분에 좀 편중된 느낌의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다. 기출된 과학논술의 특징은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원리를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문제에는 잘 의도된 제한 조건이 걸려있으므로 정확히 논제를 파악하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이다. ◆ 경기대 과학논술 문제유형 제시문 [가]에 따르면, 수평면에서 원운동 하는 돌의 줄이 끊어지면 돌은 접선 방향으로 날아간다. 이때 [다]에 기술된 바와 달리 원심력이 존재할 경우 돌의 운동 방향을 추론하여 원심력이 실재하지 않음을 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관점에서 [라]와 [마]의 사례를 설명하시오. 또한 2009 논술 문항은 물리부분의 전기 문제임에도 가상법정의 판결과 관련하여 문제를 만들었다. 특이한 형태이지만 당황할 필요는 없다. [문항2] 제시문 [가]에 소개된 사건에서, [나][다][라]에 기술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1)피고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논리와 (2)원고 혹은 검찰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제시하고, (3)유죄라고 생각하는 판사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가상의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리고 그 이유를 논하시오. 사건 개요: 양쪽 끝에 전극을 가지고 다른 물질 없이 밀봉되어 있는, 충분히 긴 유리관에 매우 많은 전자가 무질서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위차(전압)의 부호가 qkRNl는 순간부터 피고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1/120초 동안 60Hz의 교류 전기를 사용하였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광운대 수리논술, 기본공식 증명법 자주 출제 자연계 대입논술로 유명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광운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255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광운대는 수시논술 반영 비율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5일 일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www.mynonsul.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광운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동훈 선생이 정리한 광운대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기본공식 증명법 및 실생활 적용 문제 광운대 수리논술은 수학 역사에 나오는 수학자나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사를 제시문으로 낼 때가 많다. 기본 공식이나 원리에서 적절한 예를 도출해내는 문제와 이를 이용한 문제해결 등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기본 공식 증명법도 단골 출제 문제다. 특히 2011학년도에는 사각형 넓이를 구하는 데 이용했던 공식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그 적절성과 부당성을 분석하고, 도형과 삼각함수 지식을 활용해서 정확한 공식을 유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는 문제를 냈다. 중력과 원운동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여 인공위성, 특히 정지 위성 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문제가 나왔다. 2010학년도와 비교해 보면 어떤 질문에 대한 설명이 아닌 정확한 답과 증명법을 묻는 문제로 바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분석과 대책: 전반적인 이해도가 요구되는 문제 위주로 출제 광운대는 전체 문제 3세트 중 수리논술 문제가 하나 출제된다. 배점은 40점이다. 또 제시문에서 서술한 내용을 논제로 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문제 유형은 근거의 제시와 증명 그리고 이를 이용한 문제 순서로 나온다. 따라서 제시문을 잘 읽어보면 그 안에 문제를 풀어갈 방법이 나타나 있으므로 평소 각 단원의 기본 정리의 증명법 정도는 충분한 학습해 놓아야 할 것이다. 또 깊이 있는 문제보다는 전반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가 나올 확률이 대단히 높으므로 각 단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요구된다. 특히 올해 광운대 수리 논술에서는 구분구적법을 이용한 넓이나 부피를 구하는 문제와 정적분의 정의와 정적분을 이용한 문제가 출제가 될 확률이 높다. 그 이유로는 작년엔 미분 문제, 2년 전엔 행렬과 함수 문제가 출제된 것을 들 수 있다. 광운대 특성상 공대에서 필요한 분야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확인하는 데는 적분 문제가 적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광운대 수험생들은 적분에 관한 전반적인 흐름과 대표적인 공식을 필히 숙지해야 한다. ◆ 참고사항: 교과서 기본공식 파악 필요 광운대 수험생들은 반드시 교과서에 나오는 미·적분 공식의 유도 및 증명방법을 확실히 암기하고 시험장에 가야 한다. 답안지를 작성하기 전에는 제시문을 요약하여 질문하는 바를 확실히 정리한 뒤 답안지 작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해야 한다. 필요 없는 군더더기 말을 길게 나열하여 감점대상이 되지 말고 수식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동훈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자연계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로 유명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와 2차에서 모두 논술시험을 치르는 국민대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국민대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중 2개 이상 영역에서 백분위 85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 때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개 과목의 평균을 적용한다. 수시 2차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은 적용하지 않는다. 신우성논술학원(www.mynonsul.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국민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백성현 선생이 정리한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 경향. ◆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문제유형 국민대 수리논술고사는 짧은 제시문에 간단한 질문형식의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특히 금년도 모의문제를 분석해 보면, 테스트 항목은 다음과 같았다. &bull 과학 현상에 관해 수학식을 제대로 세우고, 지수함수에 관한 기초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bull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도함수에 관한 개념 이해와 지수함수에 관한 도함수 응용을 올바르게 하는가? &bull 제시문의 과학적 현상과 로그함수를 제대로 이해하고 연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이 같은 테스트 항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정 단원을 편중되게 공부하기보다는 골고루 공부해야 한다. 다만 문장제 문제를 잘 풀 수 있어야 하고, 각 단원 내용에 대한 기초개념의 이해가 중요하다. 풀이 과정이 그리 길지 않으며, 복잡하지도 않다. ◆ 국민대 수리논술 대비책 수능 기출문제 4점짜리 문제 가운데 수학 외적 문제 해결력 항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골라서 풀어보면 국민대 수리논술 대비에 효과적일 것이다. 기출 문제만 풀어보는 정도로는 의미 없다. 이미 익숙한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수리논술이 어려운 대학의 기출문제들을 잡고 있는 것도 시간 낭비다. 국민대 수리논술은 수능 시험문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수험생 처지에서는 공부하기에 아주 편한 대학이다. 왜냐하면 수능 수리를 충실히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국민대 수리논술에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시험이기 때문이다. 수능 시험을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문제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여러 대학 응시자 가운데 국민대도 응시하는 비율이 높다. 특별히 국민대 시험에 특화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단원 구분 없이 수능 시험 기출 문제 중 어려운 문장제 문제를 다시 풀어보길 바란다. 이과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초월함수가 포함된 복잡한 미적분 문항보다는 문과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 국민대 논술을 단기간에 끝내고자 하는 자연계 학생이라면 인문계 학생들이 배우는 미적분과 통계라는 책을 보기를 권한다. 그 중에서도 교과서에 나오는 읽을거리들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바람직한 중등 수학 공부의 방향성 - (1) 내신 차례1. 들어가는 말 - 수학과 관련한 입시의 현주소2. 바람직한 중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고교 대비 선행학습 (3) 경시 및 과학고 대비 학습 방향3. 바람직한 초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교과 학습 ? 제학년과 선행, 중고등 교과 과정 선행 학습 방향 (2) 창의사고력 수학, 체험 수학, 서술형 수학 4. 바람직한 고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수능대비 5. 결론 중등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입 결과가 크게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중등 과정에서 고등 과정 선행을 해놓으면 대입에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수학적 역량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즐기는 태도이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논리적 사고력과 꼼꼼한 습관이다. 그 다음에 충분한 연습량, 맨 마지막이 가능한 만큼의 선행이다. 가뜩이나 과잉학습으로 피폐해지기 쉬운데 제대로 알고 합리적으로 접근하자. 우리 학원 진도나 숙제보다 훨씬 빡센 학원을 찾아다닌 학생들이 나중에는 비슷해지거나 더 쳐져서 대입전선에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그런 확신이 더욱 들었다. 공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게 가장 실속 있는 것이니 말이다. 이번 지면에서는 중등 내신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엄격한 풀이 과정이 없이 답을 내는 경우가 많아, 순발력과 센스만 가지고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중1 중간고사 때, 시간 안에 풀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 복잡한 계산, 서술형 등에 우왕좌왕하게 된다. 첫째, 서술형을 생각해보자. 수학적 소질이 있어도 꼼꼼하게 훈련받지 않으면 서술형에서 망하기 쉽다. 따라서 제대로 된 중등 수학 공부는 서술형 연습부터 시작된다. 덜렁대는 성격일수록 늦게 해결되지만, 서술형 그 자체는 세월이 지나 중등 2-3학년 되면 잡히기 시작한다. 결국 남는 문제는 조건을 정확하게 따져 추론하는 습관이 잘 형성되어 있냐의 여부이지 서술형 연습의 여부는 아니다. 모든 문제를 서술형으로 풀면 좋겠지만 너무 강요식은 좋지 않다. 논리적 사고 연습을 더 우선으로 두고 서술형 연습은 1-2문제씩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또 오답노트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자. 오답에 신경쓰는 건 좋지만 오답노트는 몇 문제씩만도 좋다. 둘째, 너무 과도한 양의 유형별 풀이는 피한다. 그다지 많지 않은 중등 수학 개념에서 유형이 어떻게 분화되어 나오는지, 그리고 유형이란 사실 별 게 아님을 이해하게 해주는 게 좋다. 특히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를 잡는”식이 아닌, 원칙을 가지고 접근하게 해주자. 합리적인 양의 문제로 개념 적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여유를 줘야 한다. 과도한 ‘양’치기는 생각할 여유를 원천봉쇄한다. 셋째, 한 번 할 때 제대로, 그 제대로가 여러 번 반복돼야 한다. ‘훑는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렇게 접근하면 안 된다. 선행의 경우는 제대로 봐도, 70-80% 이해하면 다행이고 시간이 지나면 많이 잊어먹는다. 하지만 ‘깊이’에 대한 ‘경험’이 아이들의 사고력을 ‘성장’시키는 것이고 그 경험은 어떻게든 남는다. 특히 한국 수학 문제처럼 복잡한 조건에 복합적 개념에 계산까지 까다로운 문제에 적응하려면 ‘설렁설렁’으로는 아무리 여러 번 봐도 안 된다. 방학 때 매일 가는 특강이 생각보다 효과 없는 것도, ‘깊이’에 대한 경험 없이, ‘다지기’ 없이, 계속 치달리기 때문에 남는 게 없는 탓이다. 한 회 진도 나가면, 숙제든 반복이든 반드시 다지고 그 다음으로 가야 한다. 그래도 까먹지만 훨씬 많이 남아 있다. 넷째,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을 제대로 정해야 한다. 선행이 늦을수록 내신대비를 철저히 해서 성장잠재력을 길러줘야 한다. 그래야 선행할 여력이 생긴다. 내신대비는 한국식 수학을 고도의 집중력으로 경험할 가장 좋은 기회다. 꼭 시험을 몇 점 맞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기회에 양질의 문제로 제대로 훈련받게 해줘야 한다. 그렇기에 시험문제가 어렵게 나오는 학교라고 무조건 어려운 문제로 훈련할 것이 아니라 수준에 맞는 문제로 훈련해야 한다. 설명 듣고도 낑낑댄 문제는 어차피 틀린다. 그런 문제 양이 많지 않아야 자기에게 맞는 수준이다. 선행도 마찬가지다. ‘설명듣고 다지고’를 반복해서 개념 놓치지 않고 쭉 따라갈 만하면 괜찮다. 이과 보낼 거니깐 ‘빨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여간 ‘능력껏’ 빨리여야 한다. 초중등 때 고등 과정 선행에 연연해봤자, 중3 겨울방학 때는 누구나 수학(상) 혹은 (하)를 그리고 수1을 하게 되어 있다. 아무리 늦어도, 매우 중요한 중2과정, 즉 2-1과 2-2를 제학년 과정으로 하더라도, 3-1을 중2 겨울방학 때 잘 완성하고 나면, 고등부 과정 선행이 가능하다. 결국 중3 과정에서 고등부 과정을 정확히 1년 정도 선행해놓으면, 중학교 때 고등부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은 학생과 실제로는 별 차이 안 날 수 있는 것이다. 진도에 연연해하지 말고, 이왕하는 것, 제대로, 자기 능력껏, 즐기면서 갈 수 있도록 하자. 문의 02 501 1738 , cafe.daum.net/ourcore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서울대수학교육과 졸업동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현 대학강사현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간기능을 활성화하는 간을 다스리는 약초 - 벌나무 산삼의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여름, 심마니는 깊은 산속에서 그렇게 빨간 산삼의 열매를 찾아다닌다. 숲속은 덥고 날파리들이 눈속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모기들은 겁도 없이 달려들어 피를 빤다. 나뭇가지를 꺽어 휘저으며 벌fp들을 쫓으며 산행을 하다보면 땀은 비오듯 흐르고, 목은타고, 몸은 무거워지는데 이렇게 한 7~8시간 심산행을 하고나면 몸이 피곤해서 축 늘어진다. 시원한 막걸리를 곁들여 저녁을 먹구나면 몸도 노곤하고 피로를 풀기위해 잠을 청한다. 하루 푹 자고나면 피로가 풀려야하는데 지난 산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기도 전에 다시한 산행이라서 눈도 잘 안떠진다. 아침이 참~~ 힘들다. 이렇게 피로가 누적되면 가장 먼저 상하는 것이 간(肝)이다. 주부나 직장인들은 몸을 돌보지 않고 집안일이나 회사업무를 하며 늘 걱정과 근심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혹은 밤새워 술을 마시고 아이들은 인스턴트음식이나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해서 몸을 혹사시킨다. 이러한 독성물질이나 피로물질이 모두 일단은 간을 거쳐서 해독이 되고 피가 맑아지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간은 하루종일 일을 하는 장부인 것이다. 그로인해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하고 면역력체계에 관련이 있는 장기인 간이 너무 힘들어 병을 막아내지 못하고 여러 가지 몸에 이상이 생긴다하지만 다들 아다시피 간은 “침묵의장기”라 해서 어지간해서는 아픈 증상이 없으니 그 간의 소중함을 알고 미리 미리 조심하는 것이 쉽지않다. 이런 중요한 간을 보호하는데는 인산 김일훈선생의 책 “신약”에 벌나무라 불리우는 산청목이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간기능을 활성화하며 간에 관련된 질병에 최고의 요약이라 하였다. 또 인진쑥도 간에는 좋은 약초인데 다만 이것은 약간 찬성질이 있어 주로 봄부터 여름철에 간에 열을 식혀주고 간독을 푸는데 좋으며 황달에도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광고에 나오는 헛개나무열매는 간기능을 활성화하여 해독력을 높여주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구기자와 칡도 간에는 효과가 좋은 약초들이니 평소에 차나 음료로 활용하시면 간도 보호하고 또한 간이 좋아지면 면역력도 강화되어 피로가 없어지고 무슨일이던지 하고자하는 의욕도 생기고 집중력도 생기게 되어 활력있는 매일 매일이 될것입니다. 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 약초꾼 이기태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동의본초연구학회 전문위원약용실물관리사 심마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관절염으로 무릎이 아프고, 허리 아픈데, 뼈에 좋은 - 우슬초 곧 여름장마가 시작될거라는 소식에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장뇌산삼농장에 일손이 많이 바빠진다. 물이 잘빠지도록 고랑도 다시 손봐야하고 나뭇가지도 걷어내야하고 또한 올해 출하되는 6~7년근 장뇌삼들은 여름장마가 지나면 장뇌삼의 싹대가 쓰러져 그 이후에는 8월 처서가 지나서야 캐서 판매할 수 있기에 여름에 장뇌삼세트상품으로 만들려면 싹이 있는 상태로 캐서 보관을 해야한다.또한 이렇게 싹이 있을 때 캐어서 산삼주를 만들어 추석에 귀한 분들에게 인사를 위한 선물용으로도 몇 백병정도는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심산행도 잠시 미루고 한참을 농장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산삼과 씨름하고 있는 중이다.산삼을 캐서 씻고, 병을 닦고, 술을 담고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농장일을 많이 하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또 삽질을 수없이 하다보면 그 다음날은 온몸에 관절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쑤시고 아프게 마련이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관절에 좋은 약초인 우슬과 두충을 달여 꿀을 타서 냉장고에 넣어 놓은 엑기스이다.관절염이나 통증에 좋은 이 약초는 소의 무릅을 닮았다고해서 소우자에 무릎슬자를 써서 우슬(牛膝)이라고 하는데 또다른 이름으로는 쇠무릅지기 또는 무릅나무라고도 한다. 효능으로는 관절염과 타박상등 다리와 무릎이 아프며 연골이 약해져서 굽혔다 폇다를 잘못할 때에 관절운동을 부드럽게 해주면서도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이렇게 약초의 이름을 보면 그 약초의 효능을 나타낸 것이 많다. 관절에 좋은 또 다른 약초로 속단이라 하는 약초는 이을속 끊어질단을 써서 속단(續斷)이라 하는데 끊어진 것을 이어주는 약초이므로 이 약초의 효능은 뼈가 뿌러지거나 연골재생에 좋은 약초인 것이다. 또한 두충과 가시오가피도 강근건골(强筋腱骨)이라고 근육과 힘줄과 뼈를 강하게 하여준다하여 예로부터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아픈 신장이 약해서 생기는 통증에 많이 쓰는 약초이다. 이렇게 관절염으로 아프신 노인어르신이나 힘들게 노동을 해서 생기는 관절통증과 그냥두면 오래갈 것같은 허리아픈데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우슬초를 사용해보면 그효능에 옛사람들이 지어준 이름의 참 맞는것이구나 라고 알게될 것이다. 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 약초꾼 이기태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동의본초연구학회 전문위원약용실물관리사 심마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중풍, 치매, 어지럼증에 좋은 천마 배꽃이 피면 산삼싹이 올라옵니다.~ 이때부터 두 달 정도까지 심마니들은 한참 바빠집니다. 그 동안 이산 저산을 돌아다니며 산삼을 돋았던 자리를 다시 돌아보는 시기이기 때문이고 작년에 산삼을 캐었던 자리에 또 다른 산삼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곳을 소위 심마니 구광자리라 하고 자기아들한테도 안 가르쳐 준다는 옛말이 있고 다른 심마니들과도 같이 다니지 않고 혼자만의 심산행을 다니게 된다..이때의 삼을 춘삼(春蔘)또는 고패삼이라고하며 싹대를 올리느라 힘을 써서 산삼의 몸통이 단단하지 않고 약간 물렁거리는 특징이 있으나 춘삼은 뿌리부터 싹대까지 전초를 먹는 것이므로 약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때를 지나 흡수근을 다 내고 완전히 싹대가 자리를 잡으면 그때 다시 삼의 몸통이 점차로 단단해지니 이런 사실은 장뇌농장을 해보지 않았거나 봄부터 가을까지 여러 가지의 삼을 많이 캐보지 못한 지식이 짧은 심마니들은 모르는 사실이다. 그런데 5월말부터 6월중순 심산행에서 자주 만나는 것이 천마라는 약초이다자연산 천마는 우리가 보통 갈아먹는 산마와는 전혀 다른 약초로 참나무 베어낸 자리에 나무가 썩기 시작하면 영지버섯과 운지버섯이 다 자라서 없어진 다음에야 천마가 자란다. 그래서 깊은 숲에서 길다란 천마대가 솟아오른 것을 보면 정말 신령스러운 기운까지 느끼게 되는 데, 옛날에 소나무와 참나무 둘이서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다투는데 끝이 없더란다. 나무로는 소나무는 집에 대들보로 참나무는 화목으로 첫손가락을 다투고, 버섯으로는 소나무는 송이버섯으로 참나무는 향버섯이라는 능이버섯으로 최고를 다투고, 소나무뿌리에서는 “신령스런 약초-복령”이 자라고 참나무뿌리에서는 중풍, 치매에 최고의 요약이라는 “정풍초-천마”가 자라서 서로 최고를 다투니 누가 최고인지 알 수가 없었단다. 이렇게 좋은 약초로서 천마는 동의보감에서 “모든 허(虛)와 어지러운 증세에 천마가 아니면 치료하기 어렵다 (非天麻不能治)”라고 하였으며, 천마는 중풍과 치매, 어지럼증과 두통과 고혈압, 신경쇠약과 불면증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라고 하였으나 천마의 맛은 아주 사나워 여간해서 먹기가 힘들지만 건강원에서 감초와 같이 달여서 드시거나, 무가당 오렌지주스와 함께 생으로 갈아드시면 천마고유의 냄새가 많이 없어지고 먹기가 좋다. 이렇게 드시고 한해 중풍도 치매도 어지럼증도 예방하시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 약초꾼 이기태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동의본초연구학회 전문위원약용실물관리사 심마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