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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구, 민방위 교육훈련 알리미 서비스 실시 서초구, 민방위 교육훈련 알리미 서비스 실시서초구는 지난 6월부터 민방위 교육훈련 대상자들에게 SMS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지금까지는 교육훈련 대상자 3만여 명에게 500여명의 통장이 동 주민센터에서 민방위 훈련 통지서를 수령한 후 가가호호 방문해서 통지서를 전달해왔다. 그러다보니 하루 종일, 혹은 장기간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통지서를 전달하지 못해 2~3회 재방문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불필요한 인력낭비가 심한 실정이었다. 교육안내 SMS 문자서비스는 2주일 전과 1주일 전, 3일 전 등 총 3회에 걸쳐 교육날짜 및 장소 등의 교육일정을 대상자들에게 전송한다.지난 6월 교육훈련 대상자는 총 15,000여 명으로 기존 방식으로 통지서를 배부했을 경우 약 4,500여 명 정도가 참석했었지만 문자서비스 제공 결과 약 8,000여 명이 참석하는 효과를 봤다.한편 서초구는 KT의 협조를 받아 5,000명에게 동시 발송할 수 있는 SMS 문자시스템을 민방위 교육훈련팀에 설치했다.서초구립여성회관의 친환경 프로그램 서초구립여성회관에서는 파괴되어 가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 ‘그린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그린아카데미는 총 8주 교육과정으로 환경 전반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 물, 흙, 공기, 먹을거리 등의 테마로 진행된다. 또한 쌀뜨물 EM 발효액 만드는 방법, 친환경 텃밭 가꾸기 등의 실습과정과 환경기관 현장견학을 통한 보고서 제출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이 과정을 수강 후에는 환경봉사동아리 ‘그린브리지’ 활동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회원들 중에는 심화 전문교육을 받은 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그린아카데미 교육과정에서 EM 교육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그린브리지’는 매월 2회 2시간씩 활동하고 있으며 쌀뜨물 EM 발효액,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다목적 비누, 항균수세미 등을 만들어 서리풀 나눔터에서 1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세안비누, 화장품, 향수 등을 만들어 주변 이웃에게 보급하고 그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손길에 사용하고 있다.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개최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는 오는 7월 20일 오후 5시30분 서초구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날개 펴고 날아올라!!’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에는 서초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음악밴드가 참여해 음악적인 끼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할 좋은 기회다. 공연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한우리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출연 팀은 ‘FLU’, ‘Massive Move’, 서울고등학교 ‘Sensation’ 등이다.서초구, 자투리땅 소규모 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서초구는 관내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과 나대지 등을 활용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자투리땅 소규모 주차장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토지 소유자가 신청하면 구에서 공사비(바닥포장, 주차선, 도색, 안내표지판 설치 등 1면당 최대 200만원 이내)를 지원해 주차장(지평식)을 조성한 후 지역주민들에게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제공하는 것이다.조성된 주차장은 최소 1년 이상 개방해야 하며 참여한 토지 소유자에게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주차장 운영수입(1면당 3만원)을 제공 받거나 재산세(토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사업 참여는 관할 동주민센터, 서초구청 주차관리과(02-2155-7290)로 하면 된다. 신청을 하면 현장 확인 및 토지주 면담(협약서 체결) 과정을 거친 후 공사를 진행한다.서초2동, 창작마을과 MOU 체결서초2동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목적으로 우선 어린이와 청소년의 바른 교육을 위해 2010년에는 금연교육연극 ‘씨가’를, 2011년에는 게임중독교육연극 ‘겜짱’을 제작 발표했다. 주민자치로 발의된 두 작품은 전문예술법인 창작마을에 의해 업그레이드되었고 올해에는 학교폭력 문제를 적극 검토 중이다. 서초2동은 단기적이고 이벤트성인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지속적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에 있는 사회적기업인 창작마을과 MOU를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 서초2동 주민센터에서 ‘서초청소년 주말연극학교’ 1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주민센터 전체가 주말에 개방되는 것으로 9월에 2기를 모집 운영한다. 연극학교에서는 학교폭력, 게임중독 등 최근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대해 그 주체인 학생들 스스로 연극이라는 놀이를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도와준다. 또한 UCC제작, 연극발표회 등도 계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교실, 작가교실, 감독교실, 전통놀이교실, 뮤지컬, 영화제작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중고 영어책과 추천도서 알뜰 바자회영어독서 아카데미 페디아플러스 잠원점은 7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잠원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2 여름 알뜰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잠원점 영어도서관 내에서 진행되며 중고 영어책을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오픈 마켓과 함께 페디아플러스가 추천하는 영어도서 60여종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좋은 기회다. 또한 올바른 영어 독서지도 및 도서 선정방법에 대한 무료 세미나와 함께 권장도서 목록도 배부할 예정이다. 페디아플러스 잠원점은 서초구 잠원동 50-6 신사스포츠센터 5층에 있다. 서초구 보육 정보 센터 ‘신나는 모래 놀이터’ 운영서초구 보육정보센터 3층 감각체험실에서는 ‘신나는 모래 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모래를 만지고 두들기면서 아이의 감각이 쑥쑥 자라고 신체 운동능력 발달도 도와준다.개인: 매주 월,수 14:30/15:30 금 13:30/14:30단체(기관): 월,화,수,금 10:00/11:00이용대상:18개월 이상 영유아, 기관은 20명이용료:2천원프로그램(소요시간 50분)- Story Street-미로길을 따라 곰 사냥 떠나는 동화 여행.- 샌드 아트-테이블 위에서 모래로 멋진 그림을 그려요.- 모태그림-풀과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요.- 자유놀이-모래 놀이터에서 다양한 놀이를 해요.신청 방법:개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기관은 전달 20일까지 전화로 예약.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이런 발칙한 ‘뇌’를 봤나! 나이를 먹으니 뇌도 늙어가나 보다. 빠릿빠릿한 10대에 이어 또랑또랑한 20대 두뇌에 안녕을 고하고 나니, 깜빡깜빡하는 ‘아줌마 치매’ 단계가 됐다. 나도 왕년엔 똑똑했다는 걸 위안으로 삼으며 세월을 탓할 즈음, 꿈같은 영화 <리미트리스>를 만났다.약 한 알로 일약 천재 ‘덤’인간은 살면서 뇌의 단 몇 퍼센트도 쓰지 못한다고 한다. 바로 그런 점에 착안해, 이 영화는 한 알만 먹으면 뇌의 기능이 백 퍼센트 가동되는 신약 NZT를 먹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 남자의 ‘반전 인생’ 이야기다. 마감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단 한 글자도 써내려가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차이며 찌질한 인생을 살고 있는 남자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한 알을 먹는 순간 지금까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이 된다. 어디선가 주워들었던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 만에 외국어와 피아노를 습득하며 단 몇 시간 만에 책 한 권을 탈고해버린다. 돌아선 옛 애인의 마음도 다시 사로잡을 정도니 그야말로 신세계를 만난 셈.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에디는 더 큰 욕망을 불태우며 ‘인위적인 천재적 두뇌’를 볼모로 주식 투자에 손을 대고, 하루하루 약을 먹으며 자신의 능력을 지속해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를 지켜보던 금융계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이 거대 기업 간의 합병을 에디에게 제의하지만 인생역전의 기회도 잠시, 신약을 탐내는 사람들이 그를 위협하고 극심한 약 부작용이 더해져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이 영화에 이소룡 나온다?아일랜드 소설가 앨런 그린의 스릴러 <더 다크 필드>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탄탄한 줄거리와 군더더기 없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예일대 출신의 닐 버거 감독이 신약 한 알로 끊임없이 변신하는 주인공의 심리변화를 포착하기 위해, 카메라의 흔들림이나 주인공의 시점으로 영상을 담아내 극적 재미를 더했다.특히 닐 버거 감독은 신약 복용 전 주인공의 모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핸드헬드(사람이 카메라를 직접 들고 찍는 촬영 기법)로 거칠고 어지러우며 정돈되지 않은 주인공의 느낌을 부각시켰다. 반면 신약 복용 후 주인공이 순식간에 주위의 정보를 순식간에 흡수하 장면에서는 360도 회전하는 파노라마 영상을 담아냈다. 또한 주인공이 사는 집 주변의 거리를 어두운 색감으로 표현해, 전체적으로 원색적인 느낌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게 한 것도 섬세한 연출력이 빚어낸 결과다. 액션 장면도 이 영화의 ‘뜻하지 않은’ 수확이다. 싸움은커녕 한없이 심약했던 남자가 신약을 먹고 과거 비디오에서 봤던 이소룡 영화 속 액션을 기억하고는 길거리 깡패들과 대적하는 장면을 눈여겨보시라. 실제로 이 장면에서 이소룡 액션과 주인공 액션을 교차 편집해, 영화적 잔재미를 잘 살려냈다. 약 한 알 먹었다고 갑자기 파이터가 되는 상황이 황당하다 여길 수도 있겠지만, 이런 약이 있다는 상상 자체가 완벽한 허구이니 그저 주인공 인냥 받아들이며 에디의 인생역전을 함께 즐겨보자.호불호가 갈리는 엔딩의 묘미‘기대하지 않고 봤다가 수작을 만났다’는 누리꾼들의 말처럼, 영화 마니아인 리포터 역시 <리미트리스>를 추천한다. 장르가 주는 이야기의 힘과 섬세한 연출력이 이름값만 부각된 몇몇 액션 블록버스터보다 훨씬 더 잘 만들었다는 게 리포터의 생각이니. 이 영화의 엔딩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약을 업그레이드 시킨 주인공의 두뇌 플레이는 막판에 허를 찌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다. (더 말하면 영화의 스포일러가 대량 유출되므로 여기서 중략) 무능력한 소설가에서 주식을 뒤흔든 거물로, 주식 거물에서 다시 한 번 세상을 뒤흔들 또 하나의 거물로 재도전하는 주인공의 마지막 모습은 평범한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생각해보라. 신약으로 인생 역전을 맞은 주인공이 만일 영화의 엔딩에서 또 다시 약 먹기 전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무분별한 약 복용은 금물’이라는 캠페인 영화도 아니니 어쩌면 마지막까지 약을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수많은 관객들이 쾌재를 부를지도 모른다. 꿈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저 약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만드는 영화. 그게 바로 이 영화가 주는 짜릿한 묘미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연극 <달빛 속의 프랭키와 쟈니>, <콜렉터-그 놈의 초대>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사랑과 공포의 색다른 연극 두 편현재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는 2011년 <제11회 2인극 페스티벌>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두 편의 연극이 동시에 무대에 선다. 바로 지난해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인 <달빛 속의프랭키와 쟈니(극단 천지/ 연출 장경욱)>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콜렉터-그 놈의 초대(극단 마고/ 연출 장용휘)>가 바로 그것.하나는 사랑을 테마로 한 작품이고 또 하나는 한낮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정도로 섬뜩한공포물. 특히 각기 다른 성격의 연극을 티켓 1장으로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관객들의큰 호응이 예상된다.우리나라의 갑돌이와 갑순이 같은 은은한 달빛 같은 사랑을 담은 상처치유 사랑에세이인 연극 <달빛 속의 프랭키와 쟈니>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흥행작가 테렌스 맥넬리의 작품이다.뉴욕의 한 허름한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프랭키와 요리사 쟈니는 과거의 아픈 상처로 인해 자신을 가둔 채 지독한 외로움과 싸우며 살아간다. 그러던 두 사람은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이 극에 흐르는 드뷔시의 피아노곡 ‘달빛’처럼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또 하나의 작품은 영국의 원로작가 존 파울즈의 처녀작인 <콜렉터-그 놈의 초대>이다. 오늘 날 우리 사회 속에 숨어 살고 있는 사이코패스의 충격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더욱 탄탄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연기로 선보인다.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연쇄살인마 종수는 자신의 폭력성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의 ‘마리아 몬테소리’라고 불리는 엘리트 정신과 의사 지숙을 납치한다. 지숙은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그의 폭력의 원인을 찾아내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기간 : 7월 12일~29일까지. 장소 : 설치극장 정미소극장 김지영 happykykh@hanmail.net Ptoto by Brandon Ki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영문법의신, 영단어의신 출간 영문법의신, 영단어의신 출간대치동에서 25년간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진명어학원 박재현 원장이 영문법 신간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판된 ‘영문법의 신’과 ‘영단어의 신’은 영어 공부에 꼭 필요한 기본서인 문법과 단어를 그간의 강의를 토대로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 영문법의 신은 고교내신, 수능, Teps 등 각종 시험의 실전문제를 통해 문법을 개념정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난이도 있는 문제를 단원마다 첨가했다. 영단어의 신은 고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3,500개 단어를 40일 완성하도록 정리했고 일일 65문항을 반복적으로 테스트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수능은 물론 Teps 시험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문법의 신 인터넷 강의와 영단어의 새로운 추가 문제는 진명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자기주도학습 방학특강 개강자기주도학습 전문 UP학습코칭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을 개강한다. 자기주도학습 여름특강은 주먹구구식으로 해온 공부 방법을 방학기간을 이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학습으로 만들어준다. 스스로 체계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방학 기간 중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주간계획 세우기, 효과적인 교과서 읽기법, 정리가 잘되는 노트법, 기억력을 높이는 10계명, 우등생의 공부 사이클, 학습습관 개조 프로젝트 등 18가지 step으로 실행중심의 자기주도학습 변화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제까지의 공부 방법에 대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며, 동기부여와 공부열정을 배울 수 있다. 7월 14일과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설명회를 개최하며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 ‘공인영어점수 진학 가능대학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공인영어점수로 국내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국내대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담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 지원 전략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프로그램, 통합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는 컨설팅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섬세하고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국내, 외 고등학교 3학년 또는 졸업생 중 한국 내 글로벌 및 어학 관련 전형 지원을 원하는 학생이며 접수기간은 8월 6일까지이다. 제출서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중앙일보교육법인, 2013학년도 봄 학기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모집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학년도 봄 학기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의 참가자는 미국인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현지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공립학교에서 진행하는 정규수업과 클럽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공립학교 교환학생은 미국 국무성에서 주관하는 공신력과 사립학교 교환학생에 비해 저렴한 비용이 최대 장점으로 뽑힌다. 참가대상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만 15~18세 청소년이며 9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스피치 방학특강&회장선거 접수자신감 스피치 교육 명문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www.icanspeech.com)에서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스피치능력 특강을 실시한다. 방학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자신감 강화와 논리적인 스피치에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부가 있고 주중반과 주말반이 개설되며 각 반 8명씩 선착순 마감 한다. 아울러 입학사정관제 시대 파워 스펙 회장선거를 본격적으로 접수받고 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2학기 선거에서도 필승을 연출하고자 각 학교 1명만 예약을 받아 차별화된 교수법으로 집중지도 한다.모닝에듀, 일본대학 입시설명회 일본 명문대 입시관계자가 직접 방한 설명일본대학 입시 전문학원 모닝에듀(주)가 오는 17일과 21일, 25일에 일본 대학 입시설명회를 연다. 17일과 21일에는 일본 명문대학인 센슈대학(專修大?)과 아오야마가쿠인대학(?山?院大?) 입시관계자가 직접 방한해 생생한 입시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25일엔 일본미술대학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본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요강 및 장학금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번 설명회는 17일(화) 오후 5시 30분(센슈대학), 21일(토) 오후 5시 30분(아오야마가쿠인대학)에 열린다. 장소는 모닝에듀어학원 서울본사 403호(도곡동 924-5 백광빌딩, 3호선 양재역 4번 출구)다. 대치동 신우성입시컨설팅, 수시원서작성 1대1 상담 시작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이 수시원서작성 1대1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교과부와 대교협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수시의 비밀(지공신공)’의 저자로 EBS에서도 강의하는 신진상 소장이 상담한다.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 설문지 등을 분석해 학생이 정시형인지, 수시형인지, 수시형이라면 논술 전형에 가능성이 높은지. 입사제에 적합한지, 특기자 전형에 적합한지 진단해 주고 대비책을 상담해 준다. 올해는 수시 지원 횟수 6회 제한이라는 변수 때문에 수시 컨설팅의 중요성이 여느 해보다 크다. 지난해까지의 묻지마 수시지원 경향과는 달리 올해는 여러 변수를 고려해 치밀한 전략을 짜야하므로 신우성입시컨설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뉴질랜드 교육문화원, 2012 가을학기 유치부/초등부 신입생 모집뉴질랜드 교육문화원(NZC)이 2012년 가을학기 유치부/초등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유치부는 뉴질랜드 교육부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 정규 프로그램 중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독특하고 창의적이며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 현지 국정교과서를 제공한다. 현직 교사이거나 영어 교육 자격증을 소지한 원어민 선생님과 유아 교육 자격증을 갖춘 한국인 선생님들이 협동하여 교육을 진행하며 과목별로 전문 선생님이 배정된다. 초등부는 모든 프로그램이 학생의 레벨 테스트를 한 후 진행이 되며, Monthly Test와 Assessment를 통해 학생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학부모님과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의 실력 향상의 정도가 정기적으로 전달된다. 초등부 강좌의 대상은 초등1~초등6이며, 각 과정별 영어 능력에 맞는 정확한 교육 목표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개월마다 실시되는 Assessment Test를 통해 과정을 변동할 수 있다. 교원 하이퍼센트, 명문 자율고 빅3 합동 입시 설명회 개최중등 온라인 학습사이트 교원 하이퍼센트(www.hipercent.com)는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명문 자율고 빅3 합동 입시 설명회’를 오는 7월 26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자율형 사립고 빅3로 손꼽히는 용인외고, 상산고, 북일고 입학담당관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각 학교의 입학 전형과 대비 전략, 입시 준비 점검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더불어 고교 유형에 따른 고교선택제, 자기주도학습전형 바로 알기, 성공적인 진학을 위한 2012-07-16
- 2012년 제6회 행복서울청소년로봇캠프 1. 2012년 제6회 행복서울청소년로봇캠프 청소년에게 로봇 및 과학프로그램 생활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로봇 관련 프로그램으로 과학 및 로봇분야의 인재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로봇게임단과 함께하는 ‘2012년 제6회 행복서울청소년로봇캠프’를 개최한다. - 일 시 : 8월 7일(화) ~ 8월 10일(금), 3박 4일간- 참가대상 : 서울지역 청소년 누구나- 장 소 : 필룩스 연수원 (경기도 양주시)- 내 용 :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교수진의 로봇특강, 수준별 로봇제작 및 교육활동 최강의 로봇게임단 로빛과 함께하는 로봇체험활동과 멘토링활동, 신나는 물놀이 등- 접수기간 : ~ 7월 31일(화) 18:00까지2. 2012년 강남구 건강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강남구는 어린이들의 동심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문화의 場인 『강남구 건강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 접수기간 : ~ 7월 27일(금)까지- 시상발표 : 8월 24일(금) ※ 수상작은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 입선작은 홈페이지에 게시 - 시 상 식 : 2012. 9. 20. (목) / 대치2문화센터 3층 대강당 ※ 수상작은 9월말부터 대치2문화센터 3층 로비에 전시되며, 시상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공모대상 :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공모부문 : 그림- 규 격 : 8절지- 공모방법 : 우편접수, 방문접수 (학교별로 작품 취합 후 단체접수 또는 개인접수 병행)3. 무료 전문 교육과정 참여자 모집[의료관광코디네이터 전문 인력 양성 과정]- 교육기간 : 7월 24일 ~ 9월 27일 (개강 2일전까지 접수)- 모집인원 : 33명- 교육장소 : (사)대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교육장(신논현역 1번출구, 1분)- 신청자격 : 서울시 거주(강남구 거주자 우대) 실업자 및 미취업자- 지원내용 :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과정 무료교육, 수료자 관련기업 채용 연계, 수료자 참여수당 지급[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설계 및 개발자 전문 과정]- 교육기간 : 8월6일 ~ 10월31일 (개강 2일전까지 접수)- 모집인원 : 25명- 교육장소 : 중앙정보처리학원(강남), 2호선 강남역 2번 출구, 양재역 방향 100미터- 신청자격 : 서울시 거주 만15세 이상 구직자(강남구 거주자 우대)- 지원내용 : 무료 교육 및 수료자 관련기업 채용 연계, 수료자 참여수당 지급4. tbs 방송 2013 대학입시정보설명회 (무료) - 날짜 : 7월 26일 (목) - 장소 : 강남구 숙명여고 대강당 - 시간 : 오후 1시~ 오후 4시- 문의 : ☎(02)311-5441~2 - 진행내용 1부 : 2013 입학사정관 전형의 핵심포인트 및 현실적 대처법 (임병욱 : 인창고등학교 교감, 서울시 교육청 대학지도지원단 고문) 2부 : 2013학년도 수시합격 전략 (박권우 : 이대부고 입시전략 실장, 『수박(수시대박)먹고 대학가자』 저자) 3부 : 중앙대학교 2013학년도 입시의 모든 것 (중앙대학교 입학관련 담당자 1인)- 기타 : 현장에서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입시컨설팅 무료 신청 가능 자료집 무료 제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독서활동내역, 입학사정관 자기소개서에 이렇게 적어라 대입 수시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는 모집 단위별 특성에 따라 대학 측이 요구하는 항목이 다양하다. 그 중 독서활동 쓰기는 무척 중요하다. 여러 대학이 자기소개서에 평소 읽은 책 중 3~5권을 소개하고, 그 책을 선택한 이유와 느낌을 기록하게 하기 때문이다. ‘나만의 이야기를 담는 방식’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을 마련하는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강사진에게 ''독서활동 작성법''을 들어본다. 다음은 일문일답.◆ 어떤 책을 선정하는 것이 좋은가요?"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 있는 책을 한두 권 정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게 좋습니다. 전공 관련 배경지식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문계는 인문학 관련 서적을, 자연계는 과학 관련 서적이 유리합니다."◆ 그럼 전공과 관련이 적은 책은 선정하면 안 되나요?"그렇지는 않습니다. 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 있는 서적을 한두 권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전공 도서를 우선 선정한 뒤에 그밖의 책들을 포함하면 됩니다. 전공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많다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음을 곁들여 강조하면 사고 폭이 넓은 학생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꼭 고교 재학 기간에 읽은 책이어야 하나요?"아닙니다. 읽은 시기와 상관없이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읽은 책이라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자기소개서 독서활동 항목에는 어떤 내용을 써야 하나요?"단순한 내용 요약이나 감상보다는 그 책을 처음 접한 시기, 읽게 된 계기, 선정 이유, 책에 관한 긍정적·부정적 평가, 이 책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변화)를 중심으로 기술하면 됩니다. 책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책을 읽은 동기, 감명을 받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면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고 서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명작이라서 읽었다''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교과 학습부담이 커서 상대적으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데 꼭 책 한 권 전체를 모두 읽어야 하나요? 간혹 요약본을 읽고 마는 경우도 있는데….""본인이 직접 책을 꼭 읽고 써야 합니다. 요약본만 읽고 쓴다든지, 심지어 인터넷에 있는 소감 글을 베끼거나 표절하면 안 됩니다. 입학사정관은 독서 내용을 면접장에서 질문하면서 제대로 독서했는지 진위를 확인합니다. 또 독서활동 기록 내용을 보고 학생의 가치관, 판독능력, 자료 해석 능력 등을 점검하면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면접 때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이 선정한 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지나치게 쉬운 수능, 본고사 가까운 논술시험 비중확대 가능성 “시험 점수를 뽑는 점수 위주 입시에서 재능?창의성?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대입 전형으로 전환됩니다.”“수험생 본인의 진로 선택에 따라 과도한 시험 준비를 하지 않도록 국어?수학?영어 과목에 수준별 시험을 도입하고, 탐구과목은 선택과목 수를 축소합니다.”“별도의 사교육 없이 학교 수업을 통해 수능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 중심의 출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의 신진상 입시컨설팅 소장이 최근 출간한 ‘수시의 진실: 교과부와 대교협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지공신공)은 2014 대수능으로 시작한다. 수시 및 수시논술이 대세라고 해도 여전히 2014년도 입시에서도 중심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수능이 서 있을 것이다. 수능이 어떻게 나오는지, 과연 변별력이 있을지 등은 2014년에 고3이 되는 모든 학부모의 초미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수준별 수능 혹은 계열별 수능으로 불리는 2014 수능의 취지는 좋다. 교과부 의도대로 점수 위주의 경쟁을 지양하고 본인이 시험과목을 선택하도록 하고 필수 시험을 줄여 학교 수업만으로도 수능 준비가 된다면 사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수능을 19년 동안 치르면서 사교육 유발 등 많은 문제가 노출되었고 그것을 근본적으로 고칠 필요와 명분은 충분했던 것이다. 참고로 2014 대수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수능을 수준별로 A, B형으로 보고, 출제 범위를 교과서 바깥으로 정했던 외국어와 언어를 교과서 안으로 끌고 오고, 과목명도 각각 영어와 국어로 바뀐다. 국어에서는, 듣기가 폐지되고 문제 수는 더 늘지 않아 45문제가 된다. 시간은 여전히 80분이다. 수학은 달라지는 것이 없고 외국어는 실용 영어를 대폭 강조해 듣기가 절반에 가까운 22문제가 출제된다. 듣기에서는 토플처럼 한 지문에 두 문제가 나오는 세트형 문제도 출제될 예정이다. 시험 문제는 5문제가 줄지만 시간은 그대로 70분이다. 그리고 탐구 영역은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 2외국어에는 베트남어도 반영된다.결국 정부는 과도한 수능 부담을 덜어 주어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로 학생들을 뽑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다. 수능은 2등급 2개 정도의 자격만 제시하는 선에서 대학들이 전형 자료로 활용해 달라는 요구다. 지금 서울대가 수시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서울대가 수시 정원을 80%까지 늘리고, 그 수시 정원 전부를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것과 2014 수능의 개편은 바늘과 실 같은 짝패, 동전의 양면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를 고치기 위해 대안을 제시한 것은 좋으나 그 결과가 더 좋을지 더 나빠질지 속단하기는 어렵다. 학생들 부담이 줄고 학교 교육이 살아남고 경쟁을 하더라도 조금 더 긍정적인 경쟁을 한다면 그것은 최선의 결과일 것이다. 그런데 항상 최선의 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최악도 생각해 봐야 한다. 정부가 수능을 지나치게 쉽게 내서 대학들이 수능의 변별력을 아예 포기하고 본고사에 가까운 논술 시험을 대폭 확대해 수시논술 사교육이 수능 사교육을 완전히 대체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사교육비는 당연히 폭증하게 되어 있다. 교과부가 대안으로 생각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서울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 특히 연세대, 고려대는 그다지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는 점도 필자의 예측이 기우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말해준다. 입학사정관제로 우수 학생을 뽑겠다는 서울대와 그래도 시험 성적, 수능과 인문계 논술, 자연계 논술로 우수 학생들을 뽑겠다는 연세대-고려대의 대결이 2014학년도에도 이어질 것이다. 나머지 대학들이 누구 편을 들어줄지 지켜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올해까지는 이화여대와 경희대를 제외한 나머지 사립 대학들은 연세대, 고려대 편인 게 확실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우리학생들이 배워야할 글로벌시대의 웰빙? 글로벌 경쟁력은 지식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 뿐 아니라 그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마켓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미술과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날의 미술은 디자인과 테크놀로지의 만남, 미와 기능의 조화로 대변되는 산업 예술로 꽃피워 지고 있다. 비주얼 뷰티는 패션으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디자인은 비주얼 스마트로 탄생하며, 에드버타이징과 마케팅은 토탈 비주얼 인텔리전스로 나타난다.* 패션 디자이너: 놀이터보다 바비 인형에 옷을 입히는 것이 더 좋고, 교과서보다 패션 메거진이 더 좋았다면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소질이 다분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이브생 로렌, 데이나 케런이 되는 것은 아니다.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은 국제적인 예술학교의 학위만큼 좋은 것은 없다. 뉴욕의 파슨과 FIT가 대표적인 대학들 중 하나이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흔히 산업디자인은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과학과 예술 즉 디자인과 테크날러지의 복합체로 형성된 상품이라고 말한다. 산업디자이너는 발명가나 창조자 같은 대우를 받는다. 그래서 막연히 꿈만 가지고는 어려움이 따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인더스트얼 디자인은 작게는 개인의 운명을 바꿀 수 있지만 더 나아가 한 세대를 온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학문이며 예술이다. 뉴욕 지역에서 가까운 로드아일랜드 스쿨어브 디자인은 미국제일이며 피츠버그의 카네기 멜론, 뉴욕시의 프렛과 스쿨어브 비쥬얼 아트도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대학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타고난다고 말한다. 여기에 글로벌시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학위가 필요하다. 잠시 재미있는 예기로 다널 트럼프는 주로 부르클린과 퀸즈의 평범한 소재의 아파트 개발 업자 아버지로부터 독립하여 맨하탄의 걸맞는 이름있는 건물들을 지었는데, 큰소리 치기로 이름난 그도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이클 그레이브에게 꼼짝 못하며 그의 말에 무조건 순종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뉴욕의 프렛과 뉴욕 스쿨 어브 디자인이 있다.실질적인 이 세상을 지배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이란 걸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을까? 정답은 그들에겐 국경이 없었다. 산업예술은 국경이 없다. 국경 없이 어디서나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은, 곧 글로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스쿨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짧은 여름방학 2배의 영어 학습 효과 내기 어느덧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어떻게 하면 방학 동안 학생들의 영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까?첫째, 학생의 현재의 영역별 현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된다. 듣기, 말하기, 문법, 독해 영역별로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부족한 영역 위주의 학습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둘째, 방학 월간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주간 및 일일 학습계획을 수립하자. 학생의 능력에 맞게 학습량을 설정해 놓고 매일 학습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주간별 학습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보고 미 실천 시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습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셋째, 영어는 언어이므로 파트별로 일정한 학습시간 배분이 필요하다. 물론 학생의 학습 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매일 40분 정도의 듣기 학습, 매일 1시간 정도의 세심한 어휘 학습, 레벨에 맞는 일정 시간의 문법 및 독해 학습과 그에 맞는 실전문제 풀이로 철저한 복습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넷째, 중고등부의 학교 내신점수가 노력한 만큼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은 몇 가지 원인들이 있는데, 특히 문법의 체계가 불안하여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학교별로 내신점수의 변별력을 두기 위하여 어법 파트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에 부족한 부분의 문법의 체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전문제에 바로 적용하여 감각을 익혀야 한다. 문법을 까다롭게 응용하여 문제를 출제하게 되면, 문법의 파트별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에 의존하는 것은 금물이다. 문법이 어려워지고 싫어지는 위험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법은 80% 정도는 이해 +20% 정도의 필요한 구문 암기가 필요한데 거꾸로 학습하는 학생은 문법이 마냥 어렵기만 하고 응용문제의 해결에 곤란을 겪게 되는 이유라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외국어 영역의 수능과 내신의 관건은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야하므로 평소 단문 독해 연습, 장문 독해 연습, 정해진 시간 내에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영어 학습에 있어서 평소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 기간 동안에 학생 개개인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다면 영어 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다. 에이플러스 영어최종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세계 음식여행, ‘푸드엠파이어 센트럴시티점’ 지난 5월 강남 센트럴시티 내에 있는 푸드 코트가 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거쳐 새롭게 오픈했다. 이곳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 테마파크, ‘푸드엠파이어 센트럴시티점’이 들어섰다. 600여석 규모의 초대형 프리미엄 푸드 코트에는 종합요리식품기업인 (주)아워홈의 12가지 외식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일반적인 푸드 코트에서는 만나기 힘든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개발해 각각 개별코너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중앙 홀뿐만 아니라 각 매장별 공간도 마련해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돈가스 전문 브랜드인 ‘사보텐’은 푸드 코트 안쪽에 별도의 매장을 두고 있다. 정통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헌터 플러스’ 역시 푸드 코트 입구 쪽에 따로 자리 잡고 있다. 정통 인도커리 & 탄두리 전문점 ‘몸바이’와 베트남 쌀국수, 태국 볶음쌀국수, 중국 사천자장 등 동남아의 대표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실크스파이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이태리 정통 파스타와 수제 화덕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짜루나’, 철판요리 전문 ‘야끼스타’도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세계 음식여행에 한몫을 한다. 한식 브랜드로는 40년 전통의 함흥냉면 전문점 ‘손수면옥’, 석쇠구이 전문점 ‘불꽃석쇠’, 탕이나 찌개 메뉴 위주의 ‘호탕’, 철판 비빔밥 전문 ‘부자밥’이 있다. 푸드 코트 한켠에는 유럽식 에스프레소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시모’만의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최근 재개장한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와 연결돼있어 쇼핑객들이 찾기에도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