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도의회, 서울외신기자단 초청 국제포럼 개최 강원도의회(의장 최재규)가 오는 9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강원도의회 53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외신기자단(회장 맹주석)을 초청해 ‘지방자치 발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행사 첫날에는 서울외신기자단이 분단의 현장인 철원의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평화전망대 등을 시찰하고,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지방자치 발전 국제포럼’에 참석하며, 이튿날에는 평창의 알펜시아 등 산업 현장을 시찰하게 된다. 외신기자의 시각에서 진단하는 ‘외신기자가 본 대한민국(강원도)의 지방자치’와‘남북한 강원도의 교류와 동반성장 방안’이라는 두 가지 부제에 대해 미국과 일본 등의 언론사 소속 기자가 발표를 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세계에서 유일한 분단도(道)인 강원도’의 실상을 외신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이를 세계에 알려 평화통일과 남북강원도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횡성한우 축산경영인 심화교육과정 운영 횡성군에서는 횡성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한우 사육 농가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09 신활력사업으로 하반기 ‘횡성인재육성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횡성한우 축산경영인 심화교육과정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되며 한우 개량, 질병, 고급육 생산 기술 등 심화 교육과 송호대학 최용식 교수의 ‘횡성한우 5만두 시대를 준비하는 횡성인의 자세’라는 주제의 교양 교육이 진행된다. 횡성군 축산과 주최로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읍·면 강당 및 복지센터에서 읍·면 별로 1회씩 총 9회 실시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착공 (주)만도의 협력업체인 신성ATC 외 6개 업체들로 구성된 (주)원주자동차부품클러스터(대표 이영열)가 지난 8월 28일 오전 10시에 문막읍 동화리 현장에서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갔다. 원주자동차부품클러스터 이영열 대표는 “경제 불황에 따른 업체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실시 계획 승인을 받음과 동시에 하루라도 빨리 착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는 2007년 8월 7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이 시작되어 같은 해 10월 토지 매입을 완료하였다. 2008년 7월 10일 산업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8월 21일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실시 계획 승인을 받음으로서 착공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착공되는 일반산업단지는 문막읍 동화리 1288-3번지 일원에 9만 3786㎡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7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396억 원이 투입되며 36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1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첫 사례이다. 중소기업의 협동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협력사인 (주)만도와 근거리에 위치해 물류비 절감과 품질 관리 및 제조 기술 지원, 공동 기술 향상 등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도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사마귀는 자연히 없어지나요? 피부과 진료를 보면서 사마귀는 사마귀 벌레에 물려서 생겼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의 일종으로써 사마귀 벌레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는 아마도 옛날에 사마귀 벌레를 가지고 사마귀 병변을 치료해 보려고 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어린이에게 잘 생겨 사마귀는 보통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더욱 잘 생기며 특히 잘 번지는 경향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2~3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면역성이 형성되어서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체 다른 부위로 옮기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도 되기 때문에 어린이도 대부분의 경우 치료해야 하며, 특히 아프거나 증세가 있는 경우는 더더욱 치료해야 합니다. 사마귀는 대체로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오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신체 어느 부위건 생길 수 있으나, 만지면서 옮기기가 쉽기에 손과 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바닥 사마귀 티눈으로 오해 사마귀의 종류에는 보통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 편평 사마귀, 음부 사마귀 등이 있습니다.발바닥이나 발가락에 사마귀가 생기면 다른 부위와 달리 신발에 의해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므로 겉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발의 피부 속으로 파고 들어서 걸을 때마다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발바닥의 사마귀가 생긴 환자들은 십중팔구 티눈이라고 오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티눈과 달리 사마귀는 옮기고 번지는 경향이 있고, 전문의의 눈에는 쉽게 구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편 사마귀는 주로 10대와 20대의 젊은 나이에 잘 생기는데, 많은 수의 자잘한 사마귀가 얼굴 등에 발생합니다. 번지는 경향이 심하여 가려워서 긁으면 긁은 자리를 따라서 사마귀가 자잘하게 발생합니다. 레이저 등으로 직접 치료하는 방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보기가 안 좋을 수 있고, 재발 가능성이 많으므로 치료 방법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마귀의 치료에는 바르는 약, 블레오신 주사 요법, 냉동 요법, 전기 소작술, 레이저 요법, 면역 치료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사마귀의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을 한 뒤 사마귀의 종류에 따른 정확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강윤철 피부과 의원 강윤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9월 1~2주 문화가 ▶벌거숭이 임금님 일시 : 9월 5일 낮 12시, 오후 2시, 오후4시, 9월6일 오후 1시, 오후 3시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010-8888-7281 ▶전통문화상품 상설공연 일시 : 9월 5일 오후 4시 장소 : 중앙동 문화의 거리 문의 : 761-7228 ▶보컬 Ensemble ‘One’ 일시 : 9월 5일 오후 5시 장소 : 중앙로 문화의 거리 문의 : 010-2585-9955 ▶횡성군 인형극 놀이 일시 : 9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횡성문화원 문의 : 344-6591 ▶보테니컬 아트전 일시 : 8월 29일~9월 5일 장소 : 아코자 갤러리 문의 : 766-7999 ▶곽영택 개인전 일시 : 9월 5일~9월 11일 장소 : 인동아트갤러리 문의 : 733-9300 ▶기독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치즈봉 원정대 성공기원특별전 일시 : 8월 28일~9월 9일 장소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 문의 : 741-1021 ▶대한민국 한지대전 입상작 전시회 일시 : 9월 7~13일 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 문의 : 766-1366 ▶치악산 생명문학축제 일시 : 9월 1일~10월 30일 장소 : 치악산일주문에서 구룡사 앞까지의 등산로 문의 : 016-9303-6235 ▶한지문화제 일시 : 9월 10일~13일 장소 : 치악예술관 일원 문의 : 766-1366 ▶제14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 일시 : 9월 10일~11일 장소 : 치악예술관 문의 : 744-66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제5회 전국우수산림생태복원지 선정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강원도가 산림청과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최한 ‘제5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지 선정대회’에 강원도 양구군 후리 을지전망대 주변 민북지역 산림복원 사업지를 공모 신청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생태 복원지는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진입로 개설로 발생한 절토사면과 주변 황폐지가 오랜 기간 방치되어 비가 오면 침식·붕괴가 심하게 발생했으며 강풍에 의한 풍화가 진행되어 식생 조성이 어려운 지역이었다. 강원도는 2.15ha 면적 11개소를 대상으로 복원공법을 적용하여 식생기반 안정복원에 성공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보 관광권 주변의 경관 조성에 기여하고 고산지대 척박한 비탈사면에 생태복원을 시도해 절개사면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시공하였을 뿐 아니라 오리나무와 싸리를 심어 녹화에 성공해 전통적 기술시공의 진수를 보여준 대상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강원도 전원마을 조성에 박차 농촌 주민은 물론 도시민의 농촌 정주를 유도하기 위하여 쾌적한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촌생활환경 및 주거환경을 개선해 수요자 요구에 맞춘 강원도 전원마을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강원인구 늘리기 및 농촌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원마을사업은 도시민이 전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입로, 마을안길, 오배수 및 상하수도 시설 등의 생활환경과 지역 별 입주민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주거와 체류공간으로 조성된다. 강원도 전원마을 추진은 지난 2005년부터 농촌 면지역을 대상으로 30개 마을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2009년 현재 9개 시·군, 19개 전원마을(454 가구)을 조성 중이며 지난 8월 26일 화천개울하늘, 양구 청리 및 인제 진동지구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추가로 마을정비구역지정 승인을 받았다. 현재까지 11개 사업지구가 도지사의 사업시행계획 승인을 받아 전원마을사업이 추진 중이며 원주 서곡, 강릉 산북, 횡성 둔내, 인제 한계지구는 기반 시설 공사가 완료 단계에 있다. 잔여 8개 사업지구는 조속히 마을정비구역지정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 등 해당 시·군을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2008년 강원도 살림살이 살펴보세요 강원도는 재정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008 회계년도 재정 운영 결과와 주민 관심 사항에 대해 8월 28일 강원도 홈페이지와 도보에 공시했다. 강원도의 지난해 살림 규모는 3조 2459억 원으로 자체 수입은 지방세 5054억 원과 세외수입5628억 원으로 총 살림규모의 32.9%인 1조 682억 원에 그쳤다. 경기 불황에 따른 세수 감소로 전년(1조 1652억 원)대비 970억 원이 줄었다. 중앙 의존 재원은 총 살림규모의 66.2%인 2조 1477억 원으로 지방교부세 6142억 원(18.9%)과 국고보조금 1조 5335억원(47.2%)으로 나타났다. 지방채는 도내 균형발전 촉진과 2시간대 도로망 구축을 위한 지방도 확·포장을 위해 100억 원, 동계스포츠 경기장 건설을 위해 200억 원을 발행하였다.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상황은 3조 2459억 원을 수납하여 3조 209억 원을 지출했으며, 1064억 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고 집행 잔액은 998억 원으로 나타났다. 2008년 결산 결과를 종합하면 도민 1인당 담세액은 33만 원이고 투자액은 담세액의 6배 이상인 200만 원을 투자했다. 2008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도민 주요 관심 분야를 살펴보면 업무추진비는 어려운 재정 상황으로 긴축 운영하여 전년대비 2억 원이 줄어든 18억 원을 집행하였다. 지방채무현황은 2000년도 이후 연이어 발생한 태풍 및 산불 등의 재해복구와 낙후된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발행한 채무로 4615억 원(주민 1인당 31만 원)이다. 행사·축제 경비는 2007년보다 9억 원이 늘어난 87억 원 규모로 전국 동종단체 평균 155억 원보다 적게 지출하였으며, 전국대회 체육행사 유치 및 도정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정책 컨설팅을 위한 포럼 운영 등이 주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민간단체 등 보조금 지원은 강한 강원 체육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강원도 관광 이미지 홍보·판촉 활동 등을 위한 단체 지원 확대로 전년 대비 67억 원이 늘어나 505억 원 규모이며 이는 전국동종단체 평균 886억 원보다 적은 수준이다. 1000만 원 이상의 수의계약 실적은 432억 원으로 전년 509억 원 대비 77억 원이 줄어들었다. 수해복구사업과 같은 계약액이 큰 공사가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수 공시로는 지난해 강원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DMZ박물관 건립 및 스키점프 경기장 건설’ 등 20개 사업과 2007년부터 도입 운영하고 있는 복식부기에 의한 재무보고서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시되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07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6개 지표를 대상으로 재정운영에 대한 각 자치단체별로 분석한 결과가 강원도는 적정단체로 분류되었다. 다만, 지방세수 징수율 등 16개 지표 중 지방세수 안정도, 경상세외수입 안정도, 경상경비 비율 및 투자비 비율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홈페이지에 ‘예산 YBG(http://www.gwd.go.kr)’라는 재정정보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바뀐 교통운영체계 아시나요? 원주경찰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교통운영체계를 수정해 운영하고 있다. ▶‘점멸 신호 운영’ 확대 : 새로운 운영 체계에 따라 야간이나 휴일 등 교통량이 적은 도로를 대상으로‘점멸 신호 운영’을 확대하였다. 적색 점멸엔 일시정지, 황색점멸엔 서행해야 한다.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확대 : 보행자 교통량이 적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직접 버튼을 누르고 파란불이 들어오면 보행할 수 있는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가 확대되었다. ▶공휴일 운동장, 공원 주변 주차 허용 : 단구동 소재 근린공원과 종합운동장 주변 공휴일 주차가 허용되었다. 주차 허용 여부를 확인하고 1열로 주차하면 된다. ▶비보호 좌회전 확대 : 비보호 좌회전 확대로 교차로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우측 보행 문화 정착 : 몇 십 년간 우리나라에서 시행되었던 좌측 보행이 폐지되고 우측 보행이 장려되고 있다. 우측 보행은 안전하고 편리하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보행 문화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원주시 유망기업, 중앙아시아 미개척 수출시장 노크 중앙아시아 CIS(독립국가연합)지역의 미개척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주)메디칼써프라이 (주)A.I. Lab. (주)서흥메가텍 (주)코스텍 동진메디칼(주) (주)케어텍 JMI(주) (주)휴테크 등 원주 유망 중소기업 8개 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아제르바이잔과 우즈베키스탄 등 2개국에 파견되었다. 무역사절단은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통해 미개척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KOTRA 무역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사전에 약속된 100여 명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약 2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우리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시는 “참가 기업이 현지 실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해 생생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알선하고 있으며 참가 기업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 운임의 50%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무역사절단 파견이 박람회, 전시회 참가는 물론 직접 해외바이어들과 대면 상담이 이루어져 수출 상담 효과가 매우 크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는 ''무역사절단 파견 및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10년부터는 3 ~ 5개 수출업체가 자발적으로 해외마케팅을 위해 세일즈단을 구성하는 경우 이를 지원하는 ''미니세일즈 지원'', 수출기업 단독으로 해외마케팅 출장을 하는 경우 이를 지원하는''해외 비즈니스 출장 지원''을 새로 도입하여 자체적인 해외마케팅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원주시 거주 중소기업이 명실상부한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원주시는 ''미개척지역 발굴''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뜻이 있는 기업들이 이 제도를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