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제는 수학적 사고력의 시대다 대부분 사람들은 학교를 떠나는 순간 수학을 그만두고 싶어 한다. 그리고 가끔은 ‘이 어려운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라는 불평도 쏟아낸다. 하지만 수학은 ‘객관적 지식’의 모습으로 항상 우리 생활에 존재한다. 타이핑을 치고 있는 컴퓨터 자판과 모니터에도 수학이 있고,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핸드폰도 수학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물건이다. 그러나 수학의 가치가 단순히 기술의 바탕으로만 이야기하면 아직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여러 학문의 기초가 된다는 학문적 지위로 설명되는 그렇게 ‘으리으리한’ 수학만이 아니다. 사실은 더 가까운 생활 속에 수학의 필요성이 존재한다. 합리적인 판단을 위한 수학적 사고 과정이 보다 정확한 세계의 인식이나 행동을 결정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의식하지 않는 동안에도 수학적 사고를 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일정을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분류하고 선택해야 하며 곧바로 순서화된 행동을 하게 된다. 오늘 약속과 일, 학습 등의 우선 순위를 매기고 어떤 교통 수단을 선택해 움직일 것인지를 결정하고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배분해서 움직이게 된다. 이 밖에도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수학의 예는 셀 수 없이 많다. 휴가 기간에는 여행 스케줄을 최적화해야 하고, 통계 자료를 볼 때도 어떠한 조건에서 조사되었는지 고려해야 하며, 박스에 물건을 담을 때도 부피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라면 어쩔 수 없지만 ‘수학적 사고’를 통해 보다 풍요로운 삶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 없다. 가까이는 우리가 매일 만나는 신문 기사와 광고 속에도 수학적 사고가 올바른 정보 해석에 도움을 준다. 이번 7차 교육 과정 개정안을 보면 ''생활 속의 수학'' ''의사 소통으로서의 수학'' ''과학 속의 수학'' 등 수학이라는 과목이 일상 생활에서 보다 더 활용도를 높여서 학생들에게 친숙함을 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사고의 틀을 잡아준다는 학습 효과를 높이려는 노력이 많이 나타나 있다. ''수학을 잘 한다''는 것이 수학 문제를 잘 푸는 것을 말하는 시대는 이제 아니다. 수학과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추측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힘이 크다고 하는 ''수학적 사고력이 높다''라고 말하는 시대가 우리 눈앞에 있다. 이제는 수학적 사고력의 시대다 대부분 사람들은 학교를 떠나는 순간 수학을 그만두고 싶어 한다. 그리고 가끔은 ‘이 어려운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라는 불평도 쏟아낸다. 하지만 수학은 ‘객관적 지식’의 모습으로 항상 우리 생활에 존재한다. 타이핑을 치고 있는 컴퓨터 자판과 모니터에도 수학이 있고,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핸드폰도 수학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물건이다. 그러나 수학의 가치가 단순히 기술의 바탕으로만 이야기하면 아직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여러 학문의 기초가 된다는 학문적 지위로 설명되는 그렇게 ‘으리으리한’ 수학만이 아니다. 사실은 더 가까운 생활 속에 수학의 필요성이 존재한다. 합리적인 판단을 위한 수학적 사고 과정이 보다 정확한 세계의 인식이나 행동을 결정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의식하지 않는 동안에도 수학적 사고를 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일정을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분류하고 선택해야 하며 곧바로 순서화된 행동을 하게 된다. 오늘 약속과 일, 학습 등의 우선 순위를 매기고 어떤 교통 수단을 선택해 움직일 것인지를 결정하고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배분해서 움직이게 된다. 이 밖에도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수학의 예는 셀 수 없이 많다. 휴가 기간에는 여행 스케줄을 최적화해야 하고, 통계 자료를 볼 때도 어떠한 조건에서 조사되었는지 고려해야 하며, 박스에 물건을 담을 때도 부피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한다.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라면 어쩔 수 없지만 ‘수학적 사고’를 통해 보다 풍요로운 삶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 없다. 가까이는 우리가 매일 만나는 신문 기사와 광고 속에도 수학적 사고가 올바른 정보 해석에 도움을 준다. 이번 7차 교육 과정 개정안을 보면 ''생활 속의 수학'' ''의사 소통으로서의 수학'' ''과학 속의 수학'' 등 수학이라는 과목이 일상 생활에서 보다 더 활용도를 높여서 학생들에게 친숙함을 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사고의 틀을 잡아준다는 학습 효과를 높이려는 노력이 많이 나타나 있다. ''수학을 잘 한다''는 것이 수학 문제를 잘 푸는 것을 말하는 시대는 이제 아니다. 수학과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추측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힘이 크다고 하는 ''수학적 사고력이 높다''라고 말하는 시대가 우리 눈앞에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원주센터 유동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인동갤러리, ‘원주한지에 예술을 심다’ 인동갤러리는 ‘원주한지에 예술을 심다’란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한지의 특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작가가 하나의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인도예인회와 인동갤러리에 개인작가전을 열었던 이재걸(서양화) 김기복(서양화), 원민규(도예), 이동훈(조소), 서용은(서양화), 김진성(목각), 최정순(서양화), 이준행(서양화), 이소림(민화), 이제각(서양화), 곽영택(사진), 김인(서예), 신하균(전각), 김진열(서양화), 이영란(서양화), 이동란(서양화), 김용재(서양화), 박채성(한국화)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일시 : 8월 27일~9월 4일 장소 : 인동갤러리 문의 : 733-9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모닝커피와 함께~ 달콤한 행복감을 느끼며 커피와 수제 초콜릿 한 조각으로 피곤을 풀 수 있는 곳. 바로 ‘카페 스위트’다. 구곡택지 하얏트부페부근 ‘카페 스위트’는 100년이 넘은 엔틱 가구와 모던한 분위기가 조화롭게 인테리어돼 있다. 특히 자연목으로 꾸며져 들어서는 순간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2층 ‘스위트 아뜰리에’에서는 케이크&커피교실을 직접 운영해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전문 바리스타가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와 수제 버거 모닝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현대인. 이왕이면 직접 볶은 신선한 원두를 마실 수 있다면···더군다나 전문 바리스타가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카페 스위트는 모닝커피 타임을 가질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건강에 좋은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수제 버거에 한우 암소로 만든 특제 버거는 한 끼로 손색이 없다. 더군다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10% 할인도 될 뿐만 아니라 쿠폰도 발행해 인기다. 카페 스위트 전윤선 대표는 “일반적으로 카페들이 오후에 문을 열기 때문에 오전 약속이 있는 경우 마땅한 장소가 없잖아요. 카페 스위트는 오전에 문을 열다보니 입소문이 나서 손님이 많은 편이에요. 특히 브런치&식사는 인기가 많아요”라고 한다. 카페스위트 바리스타는 현재 라떼아트 강사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실력가로 라떼는 맛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제공한다. ## 유기농 밀가루로 직접 구운 케이크&쿠키, 와플 전 대표는 “카페 스위트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유기농 밀가루에요. 품질 좋은 유기농 밀가루는 단백질 함유가 높아 거칠지만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건강에 좋아요.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버터로 직접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만들죠”라고 한다. 카페 스위트의 와플은 이스트로 발효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최근 기술을 개발해 주문한지 20분이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소스와 함께 벨기에 와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죽에 계란 흰자를 넣고 구운 오리지널 벨기에 와플로 유기농 블루베리, 산딸기, 초콜릿, 캐러멜 너트 등 다양한 소스로 입맛에 따라 먹을 수 있다. 전 대표는 “우리나라의 디저트 문화를 새롭게 만드는 마음으로 늘 새로운 것을 개발합니다”라고 한다. 카페스위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찹쌀 볼은 100% 국내산 찹쌀을 직접 갈아 견과류를 넣어 만든 것으로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맛때문에 어린이들의 간식으로 인기다. 전문 바리스타와 소믈리에가 있는 카페스위트는 와인 파티, 생일 파티 및 각종 모임을 하기에 손색이 없다. ## 케이크&커피교실 ‘스위트 아뜰리에’ 커피연구소 부설 직영점이기도 한 ‘스위트 아뜰리에’는 카페스위트 2층에서 케이크와 커피교실을 연다. 전윤선 대표는 상지영서대학 관광조리음료과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스위트 아뜰리에는 한국커피교육협의회 및 한국 와인아카데미협의회가 인증한 커피와 와인교육기관으로 본 과정 수료생은 바리스타자격증과 소믈리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커피어드바이저 과정 수료증을 받게 된다. ‘스위트 아뜰리에’에서는 카페 메뉴, 와인, 커피, 수제 초콜릿&케이크, 건강빵 만들기 등을 수강할 수 있다. 건강빵 만들기는 유기농 밀가루로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강의한다. 가족 수에 따라 적은 양의 빵을 만들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다. 문의: 747-8987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시립도서관 맘스잉글리쉬 동화교실 모집 원주시립도서관은 어린 자녀 영어 교육에 관심 는 주부를 대상으로 맘스잉글리쉬 동화교실 참가자를 17일(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접수한다. 어떤 영어 동화책이 좋은가, 자녀영어교육 학습법, 주제별 선정 동화책, 동화책과 관련된 여러 활동 등의 내용으로 오는 25일(금)부터 11월 20일(금)까지 오전에 매주 1회, 총 8회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 737-44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입학사정관제 관련 청소년 봉사 활동 설명회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이달 24일(목) 오후 입학사정관전형과 연계한 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 설명회를 원주시민문화센터에서 갖는다. 문의 : 731-37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상지대 신종플루 마스크 무상 배포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지역 사회 차원의 대책 마련 차원에서 지난 7일(월)에 원주∙횡성 지역 내 20개 고등학교의 전체 고등학생, 대학 인근 초∙중교 및 상가에 신종플루 예방용 마스크 2만 6천 개를 무상으로 배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임신출산육아교육박람회, 원주에서 최초 개최 제 1회 강원임신출산육아교육박람회가 강원도유아교육협회 주최로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원주씨너스영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임산부를 위한 출산 준비물과 태교용품, 유아 전용 제품, 교육 교재, 병원과 산후조리원, 조기영재교육과 놀이까지 여러 관련 업체들이 참여한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이벤트와 함께 유아 영어 교육, 어린이 리더쉽, 예비맘 교실, 모유 수유, 아토피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공개 세미나가 열린다. 문의 : 262-90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원주시 소년소녀가정후원회, 소년소녀가정 후원회 후원금 전달 (회장 안영자)에서 지난 9월 1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20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후원금 전달하였다. 원주시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소년소녀가정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1990년 10월 15일 결성된 단체로 현재 35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원의 회비를 적립하고 있다. 그동안에도 회원들이 적립한 후원금으로 매년 ‘후원자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하여 소년소녀가정 아동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상품 및 상금을 전달하는 등 경제적인 후원과 정서적인 나눔을 함께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안영자 회장은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정들이 조금이나마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태장2동 부녀회, 김장 채소 직접 재배해 이웃 돕는다 태장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인영)와 동사무소(동장 허만정) 직원 23명이 태장2동 아파트단지 조성 예정 부지 일부를 개간한 농지 300평에 김장채소인 배추와 무를 재배하고 있다. 독거노인 60여 가구의 겨울 김장채소 마련을 위해 직접 재배에 나선 것. 새마을 부녀회와 동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8월 29일 배추 600포기와 무 300포기를 2시간여 에 걸쳐 심었으며 수확할 때까지 공동으로 재배. 관리해 나가기로 하였다. 태장2동 시의원 권영익 부위원장이 트랙터와 골타기 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안병연(49∙농업)씨가 자신이 직접 재배한 배추 묘 600포기를 제공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우산동을 수놓은 색색의 벽화들 우산동에 소재한 우산철교, (구)터미널 앞 지하도, 우무개터널이 화려하게 단장했다. 우산동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전홍주)와 우산동 주민센터(동장 황기섭)는 우산동의 다양한 문화와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생생한 색으로 묘사하고 연출하여 벽화를 완성하였다.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벽화그리기 행사는 우산동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아름답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우산철교 벽화는 ‘한국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그 생생한 색을 느껴보세요!’를 메인 테마로 정하고 색동저고리와 비단 띠, 잔디밭, 구름, 종이비행기, 종비배 등으로 벽화를 구성하였다. (구)터미널 지하도는 ‘생기 있는 우산동의 색’을 테마로 색동저고리와 춘하추동을, 우무개터널은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해 완성했다. 벽화 디자인은 상지대 디자인학부 지명구 교수가 무료로 도안했다. 우산동 주민센터는 벽화를“국제 공공디자인 및 강원 공공디자인에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