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참전기념탑 건립 준공식 참전기념탑 건립 준공식이 3월 20일 횡성참전기념공원에서 횡성군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명수)와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회장 김재환) 주관으로 열렸다. 참전기념탑은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애국혼을 기리기 위해 총사업비 4억 천만 원을 들여 국가보훈처와 강원도, 횡성군이 지원하여 건립했다. 횡성군에는 6·25참전, 베트남참전용사와 유족들이 2300여 명이 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횡성군, 복지시설에 태양열 시설 설치 횡성군이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2억 1400만 원을 책정하고 5월에 착공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장애인복지관, 안흥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3개소에 태양열 급탕 시설과 난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원주시내 주요도로 보수 및 차선 도색 공사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한 달여간 원주시 주요도로 보수 공사와 차선 도색 공사가 진행된다. 원주시는 “시내 도로 중 통행량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1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차선 도색 78개 노선 110km와 아스콘 덧씌우기 70a 및 파손구간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공사 구간 중 일부 차선이 통제된다. 원주시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아스콘 덧씌우기 등 도로보수 작업은 가능한 야간에 실시하고 차선 도색 작업은 출#퇴근시간을 피하여 신속하게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새로 도색한 차선의 훼손 방지를 위해 동절기에 장착하였던 못 박힌 타이어(일명 스파이크 타이어)를 일반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주부비만교실 운영 원주시보건소가 4월 9일까지 2010년도 제1기 주부비만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부비만교실은 4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12주간 보건소에서 주 5회 운영되며 식사일기,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식이지도와 운동전문가의 체력 측정이 실시된다. 에어로빅, 스트레칭, 걷기 등의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자격은 비만(BMI) 25 이상인 주부로 보건소 영양상담실에서 비만도 등의 검사를 통해 선정한다. 문의 : 737-40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원주시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내 운행자 확인검사 대행업소에서 매연, CO, HC, 공기과잉율의 초과 여부에 대하여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후 배출 허용기준 초과 차량에 대하여 운행차 확인검사 대행업소를 통해 관련 부품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및 무료 정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운행자 확인검사 대행업소 기아자동차(주)원주서비스센터(우산동 450) 743-8585 (자)신흥공업사 (학성2동 95-1) 743-4111 윤성기업(합)(호저면 만종리 594) 747-2121 원흥산업(주)(관설동 1457) 761-2907 교통안전공단 원주자동차검사소 (행구동 1537-2) 747-1110 (합)순호자동차공업사 (태장2동 2071) 747-3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혁신도시 매입계약 체결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소(소장 정희선)가 지난 30일 LH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영식)와 이전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강원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기관 중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기관은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포함해 총 4개로 늘었다. 도로교통공단은 898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12년 말까지 지방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착공하여 2012년 말까지 지방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원주시민들, 주거비 교육비 지출 가장 부담스러워 2009년 ‘주거, 보육·교육, 복지·노인, 교통·안전·환경, 지역문화, 공공행정, 소득·지출 등 총 8개 부문을 대상으로 조사한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 결과 원주시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교통문제로 ‘대중교통 노선 및 운행횟수 부족’이 40.5%로 1위를 차지했고 ‘주차시설 부족’이 40.0%로 그 뒤를 이었다. 원주시에서 거주하면서 위험하다고 느끼는 것은 ‘교통사고’ 40.9%, ‘범죄’ 33.3%, ‘안전사고’ 7.1% 순이었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노력으로는 ‘실내온도 적정하게 유지’,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 ‘전기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부문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시의 ‘Clean & Green City’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탄소포인트 제도 시행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응답자는 71.3%로 나타났고, 받고 싶은 혜택으로는''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32.7%로 가장 많았고,''대중교통카드(22.2%)'',''재래시장 상품권(17.0%)''이 뒤를 이었다. 현 거주지 대기 오염에 대해서는 16.7%만이 심각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그 주된 이유는 ‘자동차 배출 매연’ 63.9%, ‘공사장이나 주변의 먼지’ 17.1% 순으로 나타났다. ● 지역문화행사 참여도 58% 지역문화 행사에는 응답자 중의 58.1%가 ‘참여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참여도가 높은 문화 행사로는 ‘원주따뚜’, ‘한지문화제’, ‘강원감영제’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민원처리를 위하여 원주시청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민원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는 응답자는 63.2%로 나타났으며, 그 중 47.6%가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13.4%만이 불만족하다고 응답했다. 원주시 행정에 대해서는 전체 가구원의 25.4%만이‘관심이 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 30.4%, 여자 20.7%로 여자보다는 남자가 원주시 행정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 거주지 거주 기간은 ‘30년 이상’이 33.0%로 가장 높았고, 10년 이상 ~ 20년 미만이 19.4%로 그 뒤를 이었다. 희망하는 주택의 형태는 아파트가 48.9%, 단독주택 48.2% 순으로 응답했다. ● 학부모 한 달 사교육비 지출 ‘30~50만 원’ 33.6% 취학 전 자녀 보육과 관련하여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는 ‘보육비 지원 확대’ 65.3%,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14.7% 순이었으며, 자녀교육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은 사교육비 73.6%, 공교육비 24.5% 순으로 나타났다. 한 달 사교육비 지출 규모는‘30~50만 원’이 33.6%로 가장 많았고, ‘10~30만 원’이 31.4%순으로 조사됐다. 복지·노인 부문에서 앞으로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공시설은 사회복지시설이 24.8%로 가장 많았고, 공원·유원지 18.5%, 보건의료시설 17.7%순이었다. 앞으로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복지서비스는 노인 돌봄 서비스 47.3%, 맞벌이·편부모 가구의 자녀양육 지원 서비스 24.1%, 저소득층 아동 자립자금 지원 서비스 11.5% 순으로 나타났고, 만 18세 이상 가구원의 노후 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 35.7%, 사적연금(은행, 보험등의 연금) 21.4% 순으로 응답했다. 만 60세 이상 노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점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47.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건강문제 33.7%, ‘소일거리 없음’ 5.0% 순으로 나타났다. <span style="FONT-FAMILY: 바탕체 mso- 2010-04-02
- 보철치료, 본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 세워야 보철 치료는 소실된 치아와 그 주위 조직을 인공적인 대체물로 회복시켜 환자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분야입니다. 보철 치료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충치나 잇몸 질환, 사고로 인해서 치아가 깨지거나 상실될 때 이뤄집니다. 치아가 소실되면 음식을 씹기 어려워 소화 불량이 되어 전신적인 영양 부족, 건강 상태 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입 주위의 근육이 수축·변형 되면서 얼굴 형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증상과 함께 환자에게 대인 관계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만들기도 합니다. 결국 환자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상실된 치아를 방치해두면 양 옆의 치아가 빈 공간으로 쏠리거나 위아래로 맞물리는 치아가 내려와 치아 틈새로 음식물이 끼어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소실된 치아는 빠른 시일 내에 보철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소실 치아, 빠른 시일 내에 보철 치료 시행해야 치료의 방법은 다음의 네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과도한 충치나 신경 치료 등으로 약해진 치아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금과 같은 금속재료나 세라믹(도자기 성분) 등의 심미성이 뛰어난 재료로 감싸 주거나 치아가 상실된 부위를 수복하여주는 가장 전통적인 치료법입니다. 두 번째는 주로 전치부에서 치아의 변색, 형태 이상, 치아 사이가 많이 벌어진 것 등의 심미적 개선을 위한 치료법으로 세라믹이나 레진 등을 이용합니다. 세 번째는 선천적인 원인 또는 구강암의 발생이나 외상 등에 의한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치아 및 잇몸 뿐만 아니라 구개부(입천정), 인후부, 안면부의 과도한 결손이 있는 경우에 기능적, 심미적 개선을 위한 치료 분야입니다. 마지막은 상실된 치아를 대신할 의치를 제작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대신하여 인공 치근을 심고 그 위에 치아를 제작해 넣는 임플란트 보철 치료입니다. 치아 건강은 치아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많은 건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겠지만, 그렇지 못하여 이상이 있을 때는 치과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적합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워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치아를 더 나빠지게 하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김장욱 원장 / 클라인치과병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3
- 하얀 점처럼 보이는 백반증, 백색 비강진 몸에 검은 점이 있듯이 하얀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 크기가 변함이 없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하얀 점이 점점 커지거나 더 하얗게 되면 백반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백반증이란 후천적으로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없어져서 피부색이 하얗게 변하는 병입니다. 백반증은 100명당 한두 명 꼴로 발생합니다. 환자의 반 정도는 20세가 되기 전에 발생하고, 5분의 1의 경우에는 가족 중에도 환자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백반증 환자는 전신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하얗게 보여서 구별해야 할 질환들은 탈색소성 모반, 빈혈성 모반, 백색 비강진, 특발성 점상 저색소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역시 흔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꼭 구별해야 합니다. ◆ 전신 건강에 지장 없으나 심리적 스트레스 커 백반증이 걸렸다고 해도 피부 외 다른 신체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병에 걸리면 무척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얼굴이나 손에 하얀 점이 있으면 얼마나 걱정이 되겠습니까? 피부가 원래 하얀 백인들의 경우는 백반증이 있어도 별로 표시가 나지 않으므로 별문제를 삼지 않으나, 우리나라 사람과 같은 유색인종의 경우에는 눈에 쉽게 띄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성적인 피부병은 더러운 병 또는 옮기는 병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도 죽기 전에 꼭 치료를 해야겠다고 열심히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백반증의 원인은 아직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위에 색소 세포가 없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원인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신경 세포의 기능이 잘못되어 색소 세포를 손상시키는 독성 물질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신체의 면역 체계가 색소 세포를 이물질로 생각하고 색소 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고, 색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부산물로 생겨서 색소 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고, 마지막으로 유전적인 결함이 있어 색소 세포가 손상에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백반증은 치료 방법이 많습니다. 그리고 번지는 양상이 있으면 반드시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바르는 연고나 광선 치료, 레이저 치료가 개발 되고 있습니다. 강윤철 원장 / 강윤철피부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3
-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한·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교는 지난 3월 5일 일본 동지사대학교 사회복사학과와 공동으로 한·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 동지사대학교 사회복사학과 교수 3명과 대학원생 13명이 참가하여 ‘사회 지출 비용의 한·일 비교’ 및 ‘사회복지 관점에서의 자살 예방과 그 가능성’ 등 4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