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매일 만나는 동네 전문가 민주당, 67년생 학력 : 관동대학교 전산공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법학박사 수료경력 : 태장?태봉초, 북원여자중?고등학교 운영위원, 원주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강원도원주의료원 이사, 강원도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 출마 이유 =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뿌리내리고 있는지에 대한 각성이 필요한 때이다. 더 나은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경쟁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본인은 정부투자기관, 국가?지방 직 공무원, 대통령소속위원회 등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것이다. 또한 지방 토호 세력의 권력 독점?남용 방지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들과 함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아직도 집행부의 감시, 견제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구시대적 사고다. 즉, 지방의회는 집행부의 감시, 견제는 물론,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는 행정과 각종 현안 해결과 치열한 논리 전개, 대안이나 절충안을 제시해야 하는 탁월한 능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자치를 구현하고자 한다면 주민생활이나 사회현상의 문제인식, 검토?분석, 대안, 절충점, 해결 등으로 지방자치를 구현할 때 올바른 지방의회상이 형성된다. ● 공약 = ■ 수도권 복선전철 연장 ■ 운전자용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기 도입해 교통의 편리함을 줄 것이다. ■ 원주의료원 지원조례 제정, 재래상권 활성화 등 현안과 소외된 지역, 계층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으로 주민이 진정한 ‘주인’되는 ‘매일 만나는 동네 전문가’가 될 것이다. 문의 : 011-9466-9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살 맛나게 하겠습니다 한나라당, 1952년생 학력 : 학성초등, 원주여중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상지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 경력 : 지역사회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39년 공직 근무(주민협력과장, 민원봉사과장, 양성평등과장, 시민문화센터 소장, 여성새로일하센터장 등), 검찰청 원주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 상지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 회장 ● 출마 이유 : 지방자치의 역사가 20년이나 된다. 청년기로 접어든 지방자치답게 성숙한 의회의 활동 모습을 주민들은 기대한다. 말단부터 걸어온 39년의 공직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의회 기능과 접근 소통을 통해 생활정치 구현에 앞장서겠다. 발 빠르게 뛰며 곳곳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가슴에 담아 정책에 반영하여 지역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도록 배려와 섬김의 초심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주민과 밀접하게 의논해서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이 살 맛 나도록 돕는 심부름꾼 역할이 중요하다. ● 공약 :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무실동을 거점으로 원인동과의 연결을 통해 주변 상 경기 살리기에 역점을 두는 것은 물론 명륜1?2동의 문화체육 기반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체육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어, 여성의 섬세하고 예리한 지혜를 모으고 끈질긴 모성적 기질을 발휘해 경제 살리기에 큰 몫을 하겠다. 특히 일하기센터장 근무 경험을 살려 주민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에 시의회는 무엇을 책임지고 일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짚고 6대 시의회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사업 추진하겠다. ■지역 내에서는 집단으로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특징이 있고,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사회복지를 전공한 경험과 오랜 행정 경험을 접목해 실질적 지역복지 정책에 앞장서겠다. ■환경문제 해결과 저탄소 녹생성장 사업은 생활실천문화 정착에서 그 답을 찾도록 변화를 강력히 주도하겠다. 문의 : 764-1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강원산채’ 명품화 나선다 강원도가 ‘강원산채’명품화에 나선다.‘강원산채’는 뛰어난 기능성과 독특한 향과 맛을 지녀 웰빙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 매년 야생 산채의 채취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강원도는 강원산채 명품화 추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까지 328억 원을 투입해 생산면적 확대, 고품질 유지 등의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품질 산채 재배단지 확대, 산채특구 지정 등을 통한 생산량 증대와 강원산채 전문유통단지 육성, 임산물 지리적 표시 등록 확대, 대표브랜드 개발 육성, 산나물 축제 활성화 등의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강원도는 5개년 계획이 마무리되는 2014년에 횡성 더덕, 태백.인제.양구 곰취, 정선 곤드레, 양양 고사리, 강릉 음나무순, 철원 두릅 재배단지를 전국 최고의 주산단지로 조성한다는 목표 하에 사업을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강원권 광역 연계.협력 사업에 국비 30억 확보 강원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이근식)가 강원권 광역 연계.협력 사업에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차세대 마그네슘 제련 국산화를 통한 초경량 부품소재 개발에 23억 원, DMZ 인접 지역의 커뮤니티 비즈니스형 지리공원 조성에 7억 원이 배정되었다.광역 연계.협력 사업은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올해 전국 16개 시.도, 30건의 사업에 국비 530억 원을 확정했으며 이중 강원도는 2건, 30억 원을 확보했다.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에 배정된 30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추가로 국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이에 따른 지방비 및 민자 부담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마그네슘 제련 국산화 사업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원산업기술연구소가 제안하고 강원도, 강릉시, 원주시와 전남, 인천, 충남이 참여한다. 마그네슘은 석회석을 주원료로 하여 생산되는 신소재로 초경량 자동차 부품, 항공소재 등의 산업에 주로 사용된다.현재 전량 수입하고 있는 마그네슘을 100% 국산화할 경우 연간 34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자동차 연비 4% 향상으로 유류비 480억 원 절감, 탄소 1만 6500톤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DMZ 인접지역의 커뮤니티 비즈니스형 지리공원 조성 사업은 강원대학교가 제안하고 강원도와 접경지역인 철원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이 참여한다. ‘강원도 DMZ 지리공원’이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여 문화관광자원화하는 것이 목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마음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원주 학성동의 한국농아인협회 사무실. 찻길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2층 사무실이라 차 다니는 소리가 시끄러운데도 창문이 열려져 있다. 김운식(34) 씨는 태어날 때부터 들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다. 그렇게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그는 현재 원주농아인협회에서 저녁반에 초급반 수화 강의를 하고 있다. 대구에 있는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인 대구영화학교를 졸업한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되던 해에 처음 수화를 접했다. 그 전에는 구화(입모양을 보고 하는 대화)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했고 더군다나 김 씨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특수학교를 다닌 탓에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막상 사회에 나가 보니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었다. 8년 전 대구가톨릭농아인선교회에서 수화교육 중급반을 처음 강의하고 이후 경북농아인협회에서 일을 하게 됐다. 일반인도 섞여 있고 때로는 청각 장애인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수화교실. 놀랍게도 수화교육시간에는 김운식 씨 혼자 들어간다. 마치 아이들이 영어를 처음 배울 때 원어민 혼자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는 것처럼 그도 그렇게 혼자 수업을 한다. 당당하게 그들만의 언어를 가르치는 김운식 씨. 일반인들은 전화 한 통화로 해결 될 일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야 하고 뒤에서 자동차 경적 소리도 듣지 못하는 그이지만 씩씩하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수화를 배우는 데에 3년이 걸린다지만 어쩐지 한번쯤 그들의 언어를 배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문의: 743-3913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사회적 약자, 노인 복지 증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한나라당, 1947년생학력 : 원주대학 졸업경력 : 감사담당관, 지역경제과장, 지정면장, 행구동장, 동서울레스피아본부장(현) ● 출마 이유 : 원주시에서 35년 간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불통과 불신의 시대에 주민과 행정이 상호 신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도.농 통합 후 농촌지역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령화 사회의 복지대책을 강구하겠다. 원주도 도시로서의 격에 맞는 문화 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열린 행정과 효율성을 제고토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또한 서.남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 개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다. 이를 적극 추진하려면 행정 전문가인 준비된 일꾼이 필요하다. 본인은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의 과제들을 이루어 나가기에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주민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 실행하도록 독려하고 조례 제정, 예산확보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민을 섬기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 공약 : ■예산 편성에 대한 철저한 심사로 낭비 요인을 막겠다. 또한 선심성 예산 집행을 막고 가능한 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에 예산이 더 많이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운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에 필요한 시책을 적극 발굴.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문의 : 732-82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도민의 행복지수 높여야 한나라당, 1945년생 학력 : 명륜초등학교, 원주대성중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졸업경력 : 양구교육청 교육장(전), 한나라당국회의원선거대책위 교육위원장(전), 강원교육발전기획위원회 부위원장(현), 원주여중.고 총동문회 감사(현) ● 출마 이유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다. 우리나라 경제순위는 세계 11위이면서도 행복지수는 54개 국가 중 23위다. 강원도는 흡연율이 전국에서 1위이고 자살율 또한 가장 높다. 분명히 행복의 빈곤에서 온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그러므로 본 후보는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서 세계 제일의 청정도시 즉 저탄소 녹색도시를 건설하여 누구나 강원도에서 살면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교육현장에서 얻은 전문성을 살려서 역사의식이 투철한 강원의 인재육성에 힘쓸 것이다. 우리 고장 강원도부터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출산 장려 정책에 앞장서겠다. 젊은 부부들이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정책을 마련하여 이제는 더 이상 육아문제 때문에 출산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질 높은 복지정책을 수립해 우리 강원 도민 모두가 조화롭게 나누고 도우면서 배려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겠다. 본인은 유능한 새 정치인이 되고자 6.2 지방선거에 지역구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올바른 판단력(원칙에 의한 정치), 청렴결백한 마음(양심 있는 정치), 봉사하는 태도(겸손한 정치)가 올바른 의회상이라고 생각한다. ● 공약 = ■청정 명품 강원을 건설하겠다. ■역사와 주인의식을 고취해 강원인재를 육성하겠다. ■일자리 창출로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겠다. ■출산 장려를 위해 육아문제를 해결하겠다. ■복지정책 추진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문의 : 743-46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수화 통해 소통의 벽 넘어요 수화를 가르치고 배우는 민간 단체인 한소리수화에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범순(42) 씨를 만나 수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스무 살이 되던 해에 그저 호기심에 친구를 따라서 무작정 수화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홍범순 씨. 수화를 배운지 올해로 벌써 23년이 되어 간다. 수화는 이제 그의 삶의 중심 화두이자 강한 원동력이다. 특히, 홍범순 씨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일반인 대상의 수화 교육 과정이다. 홍 씨가 처음 수화를 배우던 시절에는 교실에 백여 명의 수강생이 모이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배우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가르칠 기회도 사실상 거의 없는 편이란다. “그래도 단 한명이라도 수화를 배우려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힘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서 가르칠 것”이라고 홍범순 씨는 말한다. “농아인과 농아인이 만날 경우에는 농아인 학교에서 배운 수화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농아인과 일반인이 만날 경우에는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렇기에 일반인 대상 수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히는 홍범순 씨는 “저를 매개체로 하여 농아인과 일반인 간의 불편함이 없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자체로 보람과 만족을 느낍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다. 문의 : 010-9595-8333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차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13년 전 정규옥(47)씨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알려주는 일을 하는 강사였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었던 터라 이왕이면 우리 문화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가르치고 싶어 차(茶)를 배우게 됐다.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절 등을 가르치려는 도구로 차를 접하게 된 것이다. 배우면 배울수록 차에 대한 매력에 폭 빠지게 된 정 씨는 급기야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서 차 사범증까지 획득했다. 그렇게 우연찮은 기회에 차를 접하게 된 정 씨는 현재 원주에서 ''운곡다례원''과 ''치악산자생차 연구회''를 꾸려가고 있다. 원주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해서 만들었다는 ''운곡다례원''. 운곡다례원은 현재 8기생까지 총 40여 명의 수강생들을 배출 해 낼 정도로 꾸준히 활동하며 일반인들에게 차의 매력에 대해 알리고 있다. ''치악산 자생차 연구회'' 역시 청정지역 강원도에 자생하는 식물들을 연구하고 대중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현대인일수록 시간을 내서 차를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차를 마시며 마음을 고요하게 하며 다음에 나아갈 일, 그간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다보면 삶이 더 풍요로와 질 것이라며 차 마시는 시간을 꼭 갖길 권한다. 4월 20일 곡우 즈음에 나오는 차를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말하는 정규옥씨. 차를 제대로 알리고 즐기게 하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녀. 차(茶)선생이라는 소박한 애칭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그녀지만 어쩌면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끔 도와주는 길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문의 : 763-2239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횡성축협한우 ‘글로벌 브랜드 인증’역량지수 1위 일본능률협회컨설팅(회장 아키야마 모리요시)이 올 1월과 2월 사이 4주간에 걸쳐 GBCI 브랜드 평가 모델에 의해 만 15세 이상의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GBCI 브랜드 역량 지수 조사 결과 횡성축협한우가 1위를 차지했다.횡성축협한우는 이번 조사에서 인지, 연상, 지각 품질, 시장 팩트(fact), 웰빙 역량 및 프리미엄 역량 등 5가지 차원별로 조사 분석된 평가에서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을 얻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GBCI) 평가는 다국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글로벌 평가 전문가를 구성해 글로벌 관점에서 전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9개 사업군 165개 부문, 68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