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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예 통해 세대의 벽 넘어요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예를 통해 젊은이들과 호흡하는 조점금(80) 선생을 만났다. 곧 팔순 생신을 앞둔 조점금 선생은 “모든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저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낸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힌다.장성한 손주들 자랑이 여느 할머니들과 다를 바 없는 조점금 선생은 예순이 훌쩍 넘은 나이에 취미로 서예를 시작했다. 조점금 선생은 춘범 지석환 선생의 지도로 서예에 입문했으며, 이후 초대작가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서예가로서 삶을 살아왔다. 최근에 조점금 선생은 23년 동안 연세대 서예동아리에서 무료로 학생들을 지도하던 스승 지석환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지난 6년 동안 매주 한번 씩 연세대를 찾아 서예동아리 묵향에서 활동하는 젊은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손주 같은 젊은 학생들을 만나면서 서예를 가르치는 일이 즐겁고 건강 유지에도 좋습닌다”라는 조점금 선생은 “기억이 점점 예전 같지 않아서 요즘 들어서는 옥편을 갖고 다니며 여전히 공부합니다"라고 말한다. “서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이 수련되는 과정, 즉 정신일도이다”라는 조점금 선생은 “서예를 배우려는 젊은 학생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요. 학생들과 60년 가까운 나이 차가 있지만 서예를 통해서 한마음이 됩니다”고 전한다. 문의 : 010-2918-0946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진심으로 마음과 신체의 벽 허물었지요 지난 4월 20일은 서른 번째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이었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지만, 나와 내 가족에게 닥치기 전까지는 대부분 무관심하거나 혹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기도 한다.그러나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놓여 있는 보이지 않는 무관심과 편견의 벽을 허물며 끊임없이 소통을 추구하는 이들이 우리 주변 곳곳에는 있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원주연세드림’의 김우택(46) 감독은 바로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 감독, 치과의사, 가장이라는 타이틀밴쿠버 동계 장애인올림픽 컬링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팀의 사령탑인 김우택 감독을 만난 곳은 원주시내에 위치한 치과 의원이었다. 단계동에서 뿌리깊은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김 감독은 평일 낮에는 흰 가운을 걸치고 환자를 진료하는 치과의사가 본업이다. “의사라는 직업상 많은 환자들을 만났고 마땅히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연세대 박주영 교수님의 휠체어컬링팀 창단 제안에 좋은 뜻을 가진 일이기에 제 역할 속에서 함께 해 온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원주연세드림팀의 감독을 맡은 이후로는 치과 진료가 없는 평일 저녁과 주말을 이용하여 선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쯤에서 가족들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그 누구보다 가족들에게 가장 미안하고 고맙지요. 그 전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 여행 한번 제대로 간 적이 없어요. 감독을 맡으면서는 그나마 함께 할 시간이 거의 없죠. 하지만 두 아이들이 제가 감독으로 활동하며 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지지해 줍니다.” ● 은메달의 노하우? 그것은 진심!휠체어컬링팀의 창단부터 7년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기까지 감독으로서의 남다른 노하우는 무엇일까? 긴 질문에 비해 그의 대답은 퍽 간결하다. “바로 진심입니다.”기술은 비장애인컬팅팀으로부터 전수받거나 비디오 분석과 토론을 통해서 익혔다. 하지만 기술로는 채울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고 김 감독은 말한다. 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놓여 있는 편견의 벽을 허무는 일, 그것은 분명 진심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다. “장애인들이 육체적으로는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도움을 줍니다. 장애로 인해 몸이 불편하기에 일반인이 겪지 않는 여러 가지 한계 상황들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 전용 경기장 생겨 대중화 됐으면 7년간 동고동락한 선수들과 김우택 감독 사이에는 이제 정(情)이라는 단단한 끈이 생겼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 감독은 “워낙에 선수들과 서로 간에 깊은 정이 들어서 당분간은 선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보다 실력이 뛰어나신 전문 감독을 만나서 선수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선수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딛고 올림픽 메달 획득을 한 것은 분명 기적이다. 김 감독은 “선수들 대부분이 일을 할 수 없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큰 것은 물론 가까이 훈련 장소가 없어서 불편한 몸으로 멀리까지 가기도 합니다. 전용 경기장하면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흔히 생각하는데, 컬링은 장애인만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배워 즐길 수 있고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아 노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운동입니다. 컬링은 다소 추운 곳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예방의학적으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라고 전한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원주연세드림’은···사진 왼쪽부터 김학성(42), 김명진(39), 조양현(43), 강미숙(42), 박길우(43) 선수.지난 2003년 연세대 원주기독병원을 중심으로 꾸려진 강원장애인스포츠후원회에 의해 국내 최초의 휠체어컬링팀으로 창단됐다. 창단 첫해인 2003년 대한컬링연맹회장배대회에서 휠체어 부문 우승을 차지한 비롯하여 7년 동안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했다. 마침내 2010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렸던 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원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를 통해 정기 후원, 일시 후원, 물품 후원을 할 수 있다. 후원·문의 : 762-6319, http://curling.kosad.kr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무위당사람들 법인 발족 현판식 사단법인 무위당사람들은 16일(금) 박맹수 원광대 교수 초청 강연과 함께 법인 발족 기념 현판식을 갖고 그 동안 진행해 오던 무위당 선생 기념 사업과 연구 조사 사업 및 교육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무위당사람들에 따르면 현판 글씨는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를 공동 집필 저자인 이현주 목사의 기증으로 이루어졌다. 문의 : 747-4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횡성군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추진 농촌총각 결혼 지원 사업이 2009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된다.횡성군은 2009년 2인을 지원하여 국제결혼을 성사시킨 바 있다. 2010년에는 3명의 관내거주 농업인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출된 3인에게는 1인당 600만원 기준으로 항공료, 체제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농촌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35세 이상 50세 이하의 미혼 남성 농업인이어야 한다 문의 : 340-2383(횡성군 농정지원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원주치악산복숭아 전국 최초‘지리적 표시제’등록 ‘원주치악산복숭아’가 2010년 3월 25일자로 ‘지리적 표시제’제63호로 등록되었다. 판부농협이 주축이 된 ‘원주치악산복숭아 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대표 황보진)’은 2008년부터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하여 왔으며, 2008년 12월 3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등록 신청을 접수한 지 1년 3개월 만에 복숭아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리적 특산품’ 마크의 배타적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고 ‘원주치악산복숭아’에 대한 상표권이 보호되는 등 법적, 제도적 차원에서 명성이 보호되는 효과가 예상된다.‘원주치악산복숭아’ 등록 명칭은 문막, 지정, 부론을 제외한 원주시 모든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를 대상으로 사용된다.당초 원주치악산복숭아의 지리적 표시제 대상 지역을 관내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심사 결과 원주치악산복숭아의 특성이 치악산과 그 인근의 지리적인 특성에 기인하며 원주시의 모든 지역을 포함할 경우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불가하다는 의견에 따라 부득이 치악산과 원거리인 문막, 지정, 부론 지역을 제외하고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받게 되었다.‘지리적 표시제’는 어떤 상품이 생산지의 기후.풍토 등 지리적 특성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특성 있는 품질이나 맛을 형성하고,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경우 ‘지리적 명칭’을 지적재산권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로 생산자 보호와 함께 소비자에게 충분한 구매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지구의 날 기념‘제2회 원주시 기후변화주간’행사 2010년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 ‘제2회 원주시 기후변화주간’ 행사가‘Me First ! 녹색은 생활이다’를 주제로 하고‘Up Green Down Co2’를 슬로건으로 하여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정착과 녹색생활을 내가 먼저(Me First)실천하여야 한다는 의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 등이 협력하여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계층별로 기후변화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후변화 문화행사, 홍보전, 체험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녹색행사장을 찾아주길 당부하였다. ● 행사 안내.4월 17일(토)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도전 골든벨 ''기후를 알자'', 기후변화 가요제, Green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4월17일부터 18일까지 기후변화 사진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 연료전지로 가는 수쿠터 체험, 태양열 조리기 체험, 부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벼룩시장, 천연염색, 빨간지구 줄까. 파란지구 줄까.,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풍력자동차 만들기, 손나무 만들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 청소년 댄스가요제 등의 행사가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따뚜 공연장 젊음의 광장에서 기후 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30여 편이 상영된다..4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한라대학교 내 원주에너지기술센터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친환경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건축물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방안에 대하여 워크숍을 개최한다..4월 22일 오후 8 ~ 8시10분까지 10분간 동시 전기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일반가정에서는 실.내외 전등을 일제 소등하고, 대형건물 및 상가 등은 건물 외관 네온사인 등 경관 조명을 소등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한나라당, 1956년생.학력 : 인천대학교 행정학과(행정학사),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법학과(법학석사).경력 : 대한석탄공사 이사, 비젼강원포럼 사무총장, 전 여의도 연구소 정치.행정 정책 자문위원, 4대 원주시의회 의원 ● 출마 이유 : 지역구를 근본으로 삼아 원주시 전체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 지역 경제의 활성화, 저탄소 녹색 성장의 도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노인 복지, 살기 좋은 공동 주택을 만들기 위해서 전문가와 시민 및 집행부와 함께 토론하며 가장 좋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노력하는,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 또한, 주민들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의원이 되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주민의 대변자로의 역할과 공기업 임원 및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제4대 원주시의원을 하면서 배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협조를 제대로 하겠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주민을 위해 일하는 봉사자가 되겠다. ● 공약 : ■재정 자립도가 35% 미만인 원주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중앙부처.강원도로부터 예산 확보 ■저탄소 녹색 정책 실현 일환으로 공동 주택 나무 심기와 안 쓰는 전기 코드 빼기 운동 실시 ■원주시의 공동주택지원 조례 중 노후 어린이놀이시설과 상하수도 교체 비용 자부담 50% 축소 ■원주시 민자유치 하수관거 사업 중 공동주택 정화조의 폐쇄 시 차원 추진 ■원주시노인회와 협의해 재활용 폐지 및 고철 모으기 운동 확대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 위해 요가.에어로빅 등 운동의 실행 여건 조성 문의 : 019-322-0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실력 있는 선수 교체로 행복한 시민 되기 민주노동당, 1971년생.학력 : 홍천 두촌중, 춘천 성수고, 상지대학교 졸업.경력 : 상지대학교 총학생회장, 원주청년회 회장, 캠프롱미군기지 기름유출 대책위 공동대표, 강원청년단체 협의회 의장, 사단법인 강원청년센터소장 ● 출마 이유 : 주민은 그 어느 선거에서나 나의 선택이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선택한다. 당선 가능성 있는 힘 있는 집권당 인사, 재력 있는 토박이 인사가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논리는 항상 선거에서 통하고, 많은 주민은 이를 기대하며 선택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주민의 선택은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시의원의 특성상 지역 발전을 현실화 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선거 때만 되면 마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시의원은 주민을 대표해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의결 등을 통해 정책을 형성하고 이끄는 역할을 한다. 주민을 대표하는 과정에서 정치.행정의 중심이 주민이고, 원주의 주인이 정치인이 아닌 다수의 주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시민들의 의견에 늘 귀 기울이며 거짓말 하지 않는 시의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소수의 지방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수의 어렵고 소외되고 취약한 시민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시의회, 시민들의 의식주를 잘 해결해주는 시의회의 모습이 거짓말하지 않는 시의회의 모습이다. ● 공약 = ■도시 재생과 지역 균형 발전 사업 추진 ■여성 취업 안정을 위한 유아보육 시설 확충 ■보건 의료 및 사회 복지 시설 확충 ■캠프롱 미군기지 시민 공원 추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노인의 자립 지원 서비스 확대문의 : 010-5515-20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깨끗한 사람, 힘 있는 일꾼 한나라당, 1958년생.학력 : 태장초, 원주중, 영서(원주농업)고, 상지대 회계정보학과, 상지대 대학원 경영학석사.경력 : 원주시의회 4~5대 의원, 강원도 시.군청년의원협의회 사무총장, 원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 ● 출마 이유 : 2선 의원으로서 원주시민을 위한 혐오 시설을 현대화 하는데 일조하여 현재 화장장(추모 공원) 이전사업 및 교도소 이전사업의 중심에 서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여건상 빠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어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다하고 원주시민들의 숙원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하여 3선을 준비하게 되었다. 사람이 바뀌면 큰 프로젝트 사업 또한 좌초되는 현실 속에서 결자해지의 마음에서 출마하게 되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의회는 집행부의 감시 역할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예산이 효율적으로 분배될 수 있도록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집행부로 하여금 올바르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공약 = ■원주시 추모공원 건립을 빠른 시간 내에 추진하여 화장률이 60% 이상 상회하는 시대적 감각에 부응하도록 하겠다. ■대규모 시민 휴양 공원을 조성하여 원주시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원주시의 젖줄인 원주천을 환경 친화형 하천으로 조성하여 웰빙 걷기, 산책, 하이킹 코스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추진하겠다.문의 : 011-365-02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변화는 발전의 초석이다 한나라당, 1957년생학력 : 신흥보건대 졸업경력 : 원주시 생활체육회 이사, 원주시 족구연합회장, 우산새마을금고 이사, 우산동 청장년회 회장(전), 우산동 자율방법대(전) ● 출마 이유 : 같은 원주시라고 해도 선거구에 따라 발전이 다르다.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강원도는 인구 숫자로 양적인 발전은 이루었다. 그러나 문화적, 질적인 발전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소외감을 느끼는 시민이 없어야 하는데 현재 우산동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이전되면서 공허한 상태다. 우산동을 활성화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출마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소외감을 느끼는 시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어느 한쪽의 이익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 또한 어느 정책이든 실질적인 정책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 공약 :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자리에 수산물종합시장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 ■상지대학교 대학로를 테마가 있는 문화의 거리로 만들겠다. ■학생과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 ■대학생들이 하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 지역의 경제도 살리고 대학생들이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문의 : 010-5360-48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