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화상 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바자회&먹거리 장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희귀.난치성 환자와 화상 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연다. 22일에는 주민 노래자랑 및 저명인사 기증 물품 경매 행사가 열리고 23일에는 초대가수 양하영(대표곡 ‘갯바위’)씨가 출연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 의류, 생활용품 및 식사와 주류를 판매한다. 일시 : 2010년 4월 22일(목)~23일(금)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장소 :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마당 문의 : 744-6617 / 731-11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직접 체험 통해 새로운 ‘성’, 자유로운 ‘성’ 익혀 하루가 다르게 신체의 변화를 느끼는 청소년. 어쩌다 아이들이 성에 관한 질문만 하면 민망해 슬그머니 말을 돌려야만 했던 부모들의 고민이 해결됐다. 바로 지난 3월 25일 문을 연 청소년성문화센터 ‘N’때문이다. 단계동 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180㎡ 규모로 섹슈얼리티 체험관, 사무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원주YMCA(심훈식 이사장)의 위탁을 받아 운영된다. ●즐거운 성교육, 찾아가는 성교육현재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이현주 센터장을 비롯해 이신자 팀장, 팀원 1명, 전문 강사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보고, 느끼고 이야기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N’은 새로운(NEW) 성, 자연스러운(NATURAL) 성, 즐거운(NICE) 성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이신자 팀장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랫동안 상담을 해오면서 청소년들의 고민 중 성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청소년들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고 있었다. 이번 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을 깨달아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성적인 존재감 찾아청소년성문화센터 ‘N’은 체험 할 수 있는 방이 네 개다. 첫 번째 방은 새로운(NEW)방으로 내안의 성 되돌아보기, 다양한 시각의 성 접하기, 성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정립하기 등의 성 개념을 이해하는 방이다. 마치 자궁 안으로 들어가듯이 좁은 입구를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두 번째 방은 자연스러운(NATURAL) 성 1방이다. 태아 발달 단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돼 있으며 신생아 안아보기, 임신부 체험하기, 새로운 가족의 개념 알기, 사춘기로의 여행, 대안생리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방이다. 세 번째 방은 자연스러운(NATURAL) 성 2방으로 몸의 다양한 이미지와 성폭력, 성매매와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즐거운(NICE) 방은 피임 교육 및 다양한 토의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성과 문화를 알아가는 공간이다. 이신자 팀장은 “성인도 정확한 피임법을 모르고 계획 없는 임신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가족단위로 신청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동아리, 자원 활동가 등 참여 프로그램 다양해청소년성문화센터 ‘N’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토요일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주말프로그램으로 인기다. 개인으로 참여할 경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신자 팀장은 “특히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은 부모자신도 몰랐던 아이의 성 세계를 알 수 있으며 조금은 민망해하던 성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성지식을 갖도록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 간의 스스럼없는 성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한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성교육 기회를 갖지 못하는 청소년 그룹, 학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대안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성교육을 한다. ‘성적의사결정 훈련’ 등을 통해 성적 주체로서 건강한 십대의 연애 모습을 제시해주며 각 프로그램에 따라 2시간에서 4회, 8회 등 나누어 교육한다. 청소년성문화센터 ‘N’에서는 ‘청소년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13~18세의 청소년으로 놀토를 이용해 활동한다. 또한 성교육 자원 활동가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성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745-1318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평원초 학년별 육상 경기 대회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본교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육상 경기를 실시하였다. 종목은 60m, 80m, 200m, 400m 계주 이어달리기, 800m 오래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로 종목마다 반에서 2명씩 대표를 선발한다. 매년 실시하는 학년별 육상 경기 대회에서는 기록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육상 꿈나무 중 원하는 학생들은 육상부에서 활동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김기열 원주시장 한나라당 공천 탈락 김기열 원주시장이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다.한나라당 강원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제6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김기열 원주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심위는 “교체지수와 여론조사를 적용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도당 공심위는 이날 원주시장 후보로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강원도에서 교체지수를 이유로 현직 기초단체장이 공천에서 배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시장은 그동안 한나라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교체지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공천에서 탈락한 김기열 시장은 다음 행보를 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 측 관계자는 “입장을 정리해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나라당 후보 결정된 원경묵 시의회 의장은 “본선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지방자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원 의장은 “본격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6?2 지방선거 원주시장 후보는 한나라당 원경묵 후보와 민주당 원창묵 후보, 민주노동당 김은수 후보, 국민참여당 선호균 후보 등의 대결로 압축됐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본격 추진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담당할 시공업체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사업 구간 중 1차 구간인 벽산블루밍 아파트 앞 ‘입춘내천 합류부 ~ 봉평교’1.7km에 대하여 국비 등 44억 원을 투자하여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저수로 확장 정비, 치악교 우안 하류 삼광택지 앞 둔치 주차장 철거, 잔디 식재, 생태복원,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설치, 치악보 여울형 낙차보 설치, 자전거 이용을 위한 둔치 연결 교량 2개소 설치 등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충격을 받는 치악보 우안 상?하류 구간에 전석쌓기 및 생태복원 네트를 시공하고, 그 외 구간은 생태복원 등을 위하여 초목류가 식생할 수 있도록 생태복원네트 공법으로 공사를 시행하여 보다 친환경적으로 하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원주시가 입춘내천 합류부 ~ 흥양천에 이르는 원주천 6.3km에 대하여 하천의 3대 기능인 치수?이수?환경기능을 갖는 생태복원형 하천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2년 12월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67억 원, 시비 45억 원 등 총 112억 원이 투자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제3회 강원 문화유산의 날 행사 개최 제3회 ‘강원 문화유산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11시 양양 낙산사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1사 1문화재 지킴이 운동’ 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의 최고의 영예인 문화재지킴이 정려 대상은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수상했다. 미천골자연휴양림은 2008년 7월 10일 보물 제444호 선림원지 삼층석탑 외 4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그간 14여 회 동안 228여 명의 직원이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여 주변 정화 활동 및 제초작업, 문화재에 대한 소개 및 교육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쌍용양회공업(주) 영월공장과 (주)영월드가, 우수상은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점, SK에너지(주) 동해물류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가 각각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 홈페이지 이벤트 네티즌이 직접 강원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가 5월 31일까지 강원도 홈페이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관광명소.명물, 맛집.멋집, 소풍,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자연관광자원과 박물관, 미술관, 재래시장 등 역사문화자원에서 체험한 사진과 영상(UCC)을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강원도 홈페이지 ‘포토갤러리’ 게시판과 ‘UCC 세상’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참여자 중 사진과 영상부문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결과는 오는 6월 17일 강원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강원도청 공보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249-50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국.공유지 자투리땅에 도시 숲 조성 도심지 내 도로, 시가지, 주택가 등 국.공유지 자투리땅에 도시숲이 조성된다. 강원도는 “올해 50억 원을 투자하여 원주 등 7개 시.군에 도시산림공원을 조성하고, 춘천 등 6개 시.군 주요도로변 10㎞ 구간에 가로수 신규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공사는 설계용역 및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4월 초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05년부터 49개소 23㏊에 125억 원을 투자해 도시산림공원, 쌈지공원, 교통섬 등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전체 지역의 공익을 바르게 대변하겠다 한나라당, 1966년생학력 : 학성초등학교 졸업, 경성 중?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 : 한국청년회의소(JC) 세네타 사무총장, 민주평통 자문회의 원주시 기획조정위원장, 이명박대통령후보 청년경제인특위 수석부위원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원주지역협의회 위원, 대한궁도협회 이사 ● 출마 이유 : 강원도 최초로 한국JC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15년 간의 JC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 지도역량 개발, 국제와의 우정 등 청년들의 국제 민간단체인 JC의 3대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여 왔다.이런 경험을 토대로 환경수도 강원도와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원주시의 발전에 기여하며 주민들과 늘 함께 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방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지방 행정에 대해 의결, 입법, 행정을 감시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이를 혼동하여 지방의원들이 지역구 주민의 ‘민원해결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을 능력있게 처리해주는 의원보다 전체 지역의 공익을 바르게 대변하는 지방의회 및 의원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 공약 : 천혜의 청정지역인 우리 지역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이 되어 걷고 싶은 거리,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저소득층, 특히 틈새 빈곤층을 파악하여 자립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으며 여성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여성들의 권익과 권리가 더욱 보장되도록 하겠다. 아울러 도에서 운영하는 농어촌 진흥기금을 내 지역에 보다 많이 확보하여 힘든 여건 속에서 농업경영을 하는 농민들이 새 농촌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겠다.문의 : 733-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강한 추진력으로 행복한 원주를 건설하겠다 한나라당, 62년생 학력 : 중앙초등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졸업경력 :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사무국장(현),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현), 원주시의회 부의장(전), 원주청년회의소 회장(전) ● 출마 이유 = 2010년 새해에는 백호의 해로 모든 일이 활기차게 잘 될 것으로 믿는다. 본인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려 했던 초심을 끝까지 지킬 것이다. 처음 마음만은 진정 잊지 않고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다. 소신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자 했다. 지역과 주민의 이익을 위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원주시는 강원도와 중부내륙의 대표 및 중심도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의정?행정에 있어 18개 시군이 원주시를 모델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재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서가는 의정 활동과 역량을 펼치겠다. 강한 추진력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원주 건설에 앞장서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의원들은 주민의 대표로 주민을 대신해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선량이 되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 지방자치제가 부활된 지 19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지방의원들이 부패에 연루되어 구속되는 작금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 공약 = ■ 원주천의 유수 량을 늘려 원주시민이 즐기고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 우리 시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노인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 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부모와 아이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문의 :011-377-0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