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터불고호텔 원주 ''해피 아워‘ 이벤트 ‘인터불고호텔 원주’에서 ''해피 아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호텔 1층 카페테리아에서 생맥주 1인 5000원 무제한 리필, 병맥주 및 와인 30% 할인, 위스키 40%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문의 : 769-8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농촌 지역 대변하는 일꾼 민주당, 52년생 (만58세)·학력 : 장양초 대성중 대성고 상지영서대학 행정학과 재학중·경력 : 재향군인회 원주시 회장, 자유총연맹 원주시지부장, 바르게살기 원주시 부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원주지구 협의회장, 장양초등학교 동문회장 운영위원장. ● 출마 이유 = 도·농 통합 지역에서 농촌 지역이 소외받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낙후 지역인 동부권의 현안 문제들을 주민과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우리 지역의 참된 일꾼이 되고자 한다. 농촌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농촌 지역 주민을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 동안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여러 사회단체 활동 등을 통해 얻은 봉사 활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의정 활동에 반영하여 복지 원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 공약 = ■지역 현안인 동부 우회도로 조기 완공과 동부 우회도로 주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만큼 경로당 등의 복지 지원 확대와 여가 활동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 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고자 한다.문의 : 011-367-3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부지런한 사람, 큰 일꾼 한나라당, 62년생 (만 48세)·학력 : 명륜초교, 원주고, 강원대 약학과 졸업·경력 : (전)원주시약사회장, 개운동 생활체육협의회장, 원주중학교 운영위원장, (전)GTB 강원민방 시청자 자문위원, 개운새마을금고 감사, 원주시 건강도시자문위원 ● 출마 이유 = 지역 간 균형 발전으로 안정 속에 성장하는 건강 도시 원주를 위해 성실하고 힘 있는 심부름꾼으로 일하고자 한다. 복지 향상과 건강 도시를 위해서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특히, 혁신 도시 내 건강과 관련한 일부 공공 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동부권 지역 일대 건강 산업, 환경 개선사업, 복지 건강 마을조성, 사회 마케팅을 통해 이 지역을 개발하는 것이 절실한 때이다. 정직한 실천으로 지역 주민을 위하고 원주의 미래를 책임지는 시의원이 되고자 한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의정 활동이 활성화 되고 주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지역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 공약 = ■열린 의정의 실현 ■교육 환경 조성 ■환경 사업 및 문화 마을 조성 ■복지 시설 및 사회적 약자 편의 시설 증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 상품 홍보문의 : 011-361-2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다음 세대에 물려줄 환경을 생각합니다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이와 관련된 언론보도와 함께 늘 등장하는 것이 ''환경영향평가''다. 이 ''환경영향평가''를 하는 기업이 원주에도 있다. 흥업에 위치한 (주)''자연과 사람'' . 그 곳에서 오영환(40) 대표를 만나 보았다. 오 대표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나 중요한 시책 프로그램을 시행하기에 앞서 그것으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예측·분석하여 이에 따른 방안을 계획하는 일을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 생태계를 조사하고 그 개발로 인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밤새, 때로는 아침 일찍 자연의 모습을 관찰한다. 이 분야에서 10여년 넘게 종사한 그는 정권이 바뀜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에 적용되는 기준도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며 "예전에는 봄 여름 가을 아니면 가을 겨울 봄 등 최소 3계절의 환경을 조사해야 했었는데 지금은 봄 여름 이나 여름 가을 등 2계절만 조사하면 된다"며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반가운 소식일는지 몰라도 환경단체에는 안타까운 소식일 수 있다"라며 조심스레 말한다. 다음 세대에 남겨질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오영환 대표.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한 오영환(40) 대표는 4학년과 6학년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그런 그에게 십년 후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상쾌한 공기, 맑은 물속에서 놀 수 있도록 좀 더 날카로운 잣대를 대 줄 것을 부탁해 본다. 문의 : 766-0779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한국광물자원공사 혁신도시 이전부지 매입계약 체결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가 20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LH공사 강원지역본부장(김영식)과 이전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원주시가 밝혔다. 이로써 강원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기관 중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5개 기관이 부지 매입을 완료하게 되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내외 광물자원의 개발과 광물자원산업을 육성·지원하는 기관으로 강원도와 밀접한 기능을 갖고 있는 기관이다. 강원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인원은 430명으로, 2010년 하반기 청사설계에 착수해 2011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2012년 말까지 지방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이혼과 상속 재산의 분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상속 재산도 이혼할 때 떼어주어야 하는가? 전·답을 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았는데 부인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상속재산인 전·답을 분할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상속받은 전·답은 원칙적으로 이혼 시 재산 분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재산을 취득하는데 배우자가 비용을 부담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십 년 동안 같이 농사를 지은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진다. 전·답을 상속받을 때에는 가격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30년 이상을 농사를 지어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관리해 왔다면 농토를 일구고 농사를 짓는데 들어간 품값이 땅 값보다도 많을 것이다. 만약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전답이라는 이유로 수십 년 같이 일한 배우자를 빈손으로 내쫓는다면 그 동안 부부로서 일한 품값은 하나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된다. 수십 년 동안 농사를 같이 지었다면 땅의 가격보다 더 많은 노동력을 투입한 것이 되고 그로 인하여 얻은 수익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그 재산을 유지·관리해 온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상속받은 땅이라도 부부가 공동으로 유지·관리해 온 재산에 포함된다.만약 농지를 상속받았다고 하더라도 경작을 전혀 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수십 년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재산 분할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임야의 경우에도 관리한 적이 없이 소유해 온 것이므로 개인 고유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은 재산을 유지·관리하는데 기여한 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부모님이 물려준 아파트나 집은 어떨까? 남편이 혼인 전에 상속받은 재산을 처분하여 새로운 재산을 구입하였다고 하더라도 부인이 가사 노동 이외에 직장을 다니거나 피아노 교습을 하는 등 소득이 있었다면 이는 재산을 유지·관리하는데 노력한 것이 인정되므로 재산 분할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집을 팔지 않고 유지·관리할 수 있었던 것은 부부가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칙은 결혼 생활의 기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결혼 기간이 짧은 경우에는 재산 형성에 기여한 정도가 적기 때문에 상속 재산은 공동으로 이룩한 재산이라고 보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이재구 변호사 / 법무법인 아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스테미너 음식엔 장어가 그만 계절이 바뀌는 때라 그런지 이유 모르게 피곤하고 나른하다. 휴일이면 늘어지게 한숨 자고 일어나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 맛있는 것을 먹으면 좋아질까 싶어 이것저것 먹어보지만 입맛이 없다. 구 치악예식장 2층 장어명가 이준수 대표는 “이럴 때는 장어구이를 먹는 것이 최고다. 장어는 자양강장에 좋은 스테미너식이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친환경 연료인 옥수수로 구워요~일반적으로 구이를 하면 음식에서 나오는 기름이 떨어져 유해 가스를 발생시킨다. 장어명가는 식용옥수수를 연료로 사용한다. 특별히 장어기름이 연료로 떨어지지 않도록 따로 기름을 모으도록 설계돼 있어 유해가스가 발생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화력 조절이 쉽기 때문에 알맞은 온도에서 적절하게 구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준수 대표는 “옥수수에 장어를 구우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장어는 잘못 요리하거나 제대로 굽지 않으면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식용옥수수에 구우면 잡냄새와 비린내가 나지 않아 담백한 장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래도록 대화를 나누며 먹어도 타거나 딱딱해지지 않고 육질이 살아 있어 끝까지 장어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구우면 수분이 날라가 뻣뻣해지기 일쑤지만 식용옥수수를 연료로 사용하면 장어의 수분이 날라 가지 않도록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장어의 육질을 끝까지 유지시켜준다”라고 한다. ●싱싱한 장어를 즉석에서 잡아장어명가는 특히 정화, 살균하는 순화여과식 양식시설에서 양식되는 100% 국내 양식 장어다. 전라도 함평에서 직송되는 장어는 주문과 함께 즉석에서 잡기 때문에 요리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싱싱한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기대감이 생긴다. 예약을 하면 모임 시간에 맞춰 미리 초벌구이가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큰맘 먹고 외식하러가서 직접 장어를 굽다보면 태우기도 하고 덜 익혀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미리 예약을 하면 초벌구이가 가능해 장어의 제대로 된 맛을 즐 길 수 있다. 장어를 맛있게 먹으려면 굽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엔 센 불로 초벌구이를 한 후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도록 자른다. 그 다음 중간 불에 자른 장어를 세워서 익혀 먹어야 형태도 부서지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장어의 육질을 느낄 수 있다. 이준수 대표는 “장어는 완전히 익힌 것보다는 약간 덜 익었을 때가 가장 육질이 살아 있다. 너무 익으면 겉은 노릇해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속은 물러져 장어 맛이 덜하다”라고 한다. 장어명가의 특징은 장어에 양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장어의 순수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생물로 나온다. 알맞게 구워진 장어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간장소스 또는 매운 고추장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 장어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따뜻한 성질인 파, 생강과 함께 김에 싸서 먹으면 좋다. 무쌈에 싸서 먹으면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줘 여성들이 특히 좋아한다. ●점심특선 ‘장어정식’장어명가는 점심 특선으로 저렴하면서도 몸 보양을 할 수 있는 ‘장어정식’과 ‘장어우거지탕’이 있다. ‘장어우거지탕’은 장어의 뼈와 머리를 넣고 원주 신림에서 농사지은 시래기로 하루 동안 푸~욱 끓여내 만든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장어정식’은 식사와 함께 장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장어를 따로 구워 식사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장어요리에는 장어뼈튀김이 함께 나오는데 뼈를 튀기면 딱딱하거나 찔릴 것 같지만 의외로 고소하면서 바삭해 영양만점의 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준수 대표는 “고단백 식품인 장어는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좋으며 자양강장 스테미너식으로 환절기 원기를 회복하는데 좋다”고 한다. 문의 : 745-5675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새로운 생각, 실천하는 일꾼 민주당, 67년생 (만 43세)·학력 : 영월고등학교,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한라대학교 정보대학원 1년 중퇴·경력 : 단구동 주민자치위원, 원주시 시정홍보위원, 단구동 자율방법대 운영위원, 원주시 축구협·연합회 부회장, 한일아파트 입주회대표회의 회장, 백운라이온스클럽 회장. ● 출마 이유 = 사회 경제 활동을 지역 발전을 위하여 늘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 해 오면서 서민들의 성향과 애로점들을 몸소 체득하며 불합리한 정책과 각종 행정 제도의 미비점으로 주민들이 겪는 고통과 불편이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음을 알게 됐다. 또한, 은퇴 후 많은 어르신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으나 기본적인 복지 혜택도 못 받고 있다. 지역 사회에 내재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생각과 실천하는 일꾼으로 주민들의 고통과 불편을 대변하고 해소하는 진정한 지역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봉사와 헌신하고자 한다.●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시정의 견제는 시어머니처럼 깐깐하고 꼼꼼하게 챙겨야 하며, 시민의 목소리는 친정어머니 마음처럼 자상하고 섬세하게 들어 의정 활동에 반영하여 각종 불합리한 조례의 개정이나 제정을 통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실천하는 지방 의원이 되어야하며 이러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려면 항상 연구하고 학습하는 자세로 의원 개인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 공약 =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지원 조례 개정 및 제정 ■경로당에 매월 동절기 100만원, 하절기 50만원 지원 ■ 현 시행중인 공동주택 지원조례 개정 ■현실적인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 및 조례 제정 ■초중고 무상 급식 실현 및 우수 인재 육성 위한 장학생 선발 및 지원 방안 검토 ■단관 택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보 및 아울렛 매장들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 협의 방안 강구문의 : 011-361-55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구도심 및 북부권 소외감 해소 한나라당, 56년생 (만 54세)·학력 : 태장초교, 원주대성중, 대성고, 상지대학교·경력 : 원주시의회 부의장, 대한민국 ROTC원주시지회 부회장, 큰나무유치원 설립자, 원주시 교육경비 보조심의위원회 위원,?태장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전), ● 출마 이유 = 원주시의회 제 4, 5대에 걸쳐 의정 활동에 전념해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개인적인 의지나 노력에 앞서 지역 주민들의 격려와 질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최고의 의정 활동은 땀과 열정 속에서 꽃피워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들의 조화와 균형을 이뤄내는 지혜가 발휘되어 갈등의 반복에서 진정한 멋과 아름다움으로 지역이 화합하고, 통합하는 과정에 의원 스스로 용해되어 우리 원주가 어느 도시보다도 외적 성적과 내적 균형 발전을 이루어 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그 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도심(중앙, 일산, 학성)의 공동화와, 북부권 지역(태장1·2, 소초, 호저, 우산)이 모든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 지난4, 5대 의정 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역량으로 열악한 부분들을 해소하는데 아낌없이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출마하게 되었다.●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곳이 의회라고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진정한 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한 수렴 과정을 거쳐서 시책에 반영 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좀 더 폭넓은 다양한 주민의 의견들 속에서 공통 분모를 찾는 지혜를 갖추는 것이 의회의 상이라 생각한다.● 공약 = ■(구) 쓰레기 매립장 부지를 활용한 체육 공원 조성 사업 ■동부 순환 도로 (원주IC~송문삼거리) 개설 준공문의 : 017-357-5982, 745-5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명상’ 통해 아이들의 ‘영재성’을 찾아드립니다 취재하는 즐거움 중 하나가 다양한 이력과 빛나는 생각을 일대일로 대면하는 즐거움이다. 순수빛명상센터 권순욱(51) 원장도 남다른 이력을 자랑한다.우리 존재 자체가 행복이라고 믿는 권 원장은 모든 아이들에게 영재성이 있다고 믿는다. 그 아이들의 마음의 거울을 닦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권 원장이 개발한 ‘명상과 함께 하는 속독법’이다.한신대 신학대학원과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이화여고, 배문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교편을 잡기도 한 그는 41세 되던 해에 명상의 길로 접어들었다.원주에서 ‘빛나명상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유명세를 타던 권 원장은 2005년 홀연히 인도로 떠났다. 2년간의 침묵수행을 비롯해 4년간의 명상수행을 마치고 더 홀가분하진 마음으로 다시 원주로 돌아온 그는 ‘순수빛명상센터’를 개원하고 ‘명상과 함께 하는 속독법’ 강좌를 개설했다. “명상을 통해 정서 불안, 심리장애, 주의산만, 집중력 결핍 등의 문제를 치유하는 것은 물론 독서 목적에 따라 글을 자유자재로 읽을 수 있는 독서법을 익히고 기억력, 사고력, 창의력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키워준다”는 것이 권 원장의 설명이다. 마음이 정돈되니 학습능력과 집중력은 덤으로 따라오는 선물인 셈이다.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했다. 권 원장에게서 진짜 배울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마음’ 다스리기다. 문의 : 070-8195-2236 / 010-7374-2236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