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민정보화 교육’을 위한 상설교육장 운영 일산동 건강문화센터 5층에 ‘시민정보화 교육’을 위한 상설교육장이 설치된다. 매월 15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컴퓨터 기초, 엑셀 등의 시민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6월에 실시하는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문서작성, PC활용 등 6개 과정을 운영하며 과정 당 40명을 5월 17일부터 선착순 접수하여 2주간 교육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횡성에 억새 생태공원 조성 횡성군 갑천면(면장 김병남)이 면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산과 들녘에 자생하는 자연산 억새풀(으악새)을 이용한 생태늪지 생태공원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구방2리 한치저수지 자연매립지 6160㎡에 억새꽃 뿌리 총 123천 본을 식재하고 있다. 이번에 식재되는 억새꽃은 으악새로 불리며 고지대 및 저지대산에 군락으로 서식한다. 9월부터 개화되며 12월말까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 겨울철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병남 갑천면장은 “올해 성장 생육상태를 연구·분석해 내년에는 횡성호 주변 일대를 전국 최고의 대규모 억새꽃 산책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원주 첨단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센터 건립 가시화 원주 첨단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 센터 조성 사업비 105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첨단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 센터는 총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자되는 대형 사업으로 기업도시 내 3만 7117㎡부지를 확보하여 3만 3058㎡의 규모로 2012년에 준공될 예정으로 센터에는 의료기기 상설전시장, 임대공장, 비즈니스센터, 기업편의시설, 기업지원 기관 등이 입주하게 된다.원주시는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결과가 나오면 8월부터 건축심의를 거쳐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여 올해 하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놀토 오후 전통 행사 체험해요 손곡리 신화마을에서는 24일 놀토를 맞이하여 다양한 전통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신시한마당’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는 장터에서 천룡굿을 중심으로 장작 패기, 떡메치기, 두부 체험, 윷놀이, 팽이치기, 널뛰기, 긴줄넘기, 제기차기 등 각종 체험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오후 3시경에는 극장에서 프랑스인 미셸 오슬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인 ‘아주르와 아스미르’를 상영한다. 일시 : 4월 24일 오후 1시~6시문의 : 733-0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예비초등, 초등 1·2 학년 전문 ‘아소비 공부방’ 가맹점 모집 ‘아소비공부방 원주지사(지사장 신영미)’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 예비초등, 초등 1·2학년 전문 공부방으로 공부 습관을 키워주는 커리큘럼을 갖추었다. 아소비공부방은 KBS 경제비타민, SBS 뉴스와 생활경제에 방영되어 서울·수도권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전문 공부방이다. 단어를 외우거나 암기적 계산 방식이 아닌 이해와 흥미 위주 교재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별 학습 능력과 태도에 따라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교과과목, 1시간 집중교육, 교과과정 연계수업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와 만족도가 높은 공부방이다. 소자본으로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며 교육비 100% 전액을 가맹점에 지급한다. 수업 시간이 적어 부업 활용 및 사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초등 1·2학년 과정이라 교습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수업 과목은 초등반은 국어, 수학, 한자, 논술이고 예비초등반은 한글, 수학, 가베, 칠교, 한자다.문의 : 763-3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2010년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 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농업인 새벽시장이 4월 26일(월) 오전 7시 원주천 둔치(원주교~봉평교)에서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회장 지경식) 주관으로 개장한다.농업인새벽시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로 1994년 5월 1일부터 개장하여 17년째 원주천 둔치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229일간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개장되며 농산물 판매 80억 원을 목표로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그림책 속으로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마련한 원주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한마당 잔치’가 오는 4월 25일(일) 박경리문학공원 평사리 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와 공연을 비롯해 체험 부스가 진행된다. 작가 체험 부스에서는 <찾았다 갯벌 친구들> 안은영 작가와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마련되며, <은행나무처럼>의 김선남 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그림책 작가인 이상희 작가의 그림책 읽기 시간도 준비됐다. 이 밖의 체험 행사로 그림책 북아트와 독서수첩 만들기, 명장면 퍼즐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그리고 기념 촬영 코너가 마련됐다. 박경리 선생 옛집 입구에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뽑은 그림책의 명장면들 20점과 내가 만든 그림책들이 전시된다.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추천한다. 일시 : 4월 25일(일) 오전 10시문의 : 737-4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영화 통해 진지한 성찰의 시간 갖는다 ● 노근리 사건 다룬 <작은연못> 상영한국 전쟁 당시 일어난 노근리 사건을 세계 최초 영화화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작은연못>이 8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서 사건 발생 60년 만에 드디어 역사와 세상 속에 드러난다.노근리 사건은 6.25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노근리의 철교 밑 터널인 쌍굴다리 속에 피신하고 있던 인근 마을 주민 수백 명을 향하여 미군들이 무차별 사격을 가하여 300명의 민간인이 살해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이상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은연못>은 3년의 시나리오 작업, 6개월의 촬영 준비, 3년 간의 후반 작업 등 기나긴 공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또한, 문성근, 송강호, 문소리 등 이 영화에 출연한 142명의 배우들은 출연료를 받지 않았으며, 229명의 스탭들 또한 영화 제작비를 나누어 부담하는 등 제작 과정 자체만으로도 한 편의 영화에 견줄 만하다. 일시 : 4월 29일(목) 오후 7시~9시 문의 : 733-802● 영화 <말아톤> 정윤철 감독 초청 특강 영화 <말아톤>,<좋지 아니한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을 연출한 정윤철 감독을 초청하여 ‘문화컨텐츠의 중심에서 스토리를 외치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문화 컨텐츠의 힘인 스토리텔링의 중요성과 연출 과정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감독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일시 : 4월 29일(목) 오후 4시~6시문의 : 733-8020● 2010 강원국제 실험영화 페스티벌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국제 실험 영화 페스티벌의 엄선된 작품들을 위주로 7편의 영상을 강원도 최초로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일시 : 4월 30일~5월 7일문의 : 733-8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우리 아이가 폐기허증(肺氣虛症)일까요? 요즘 B형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입니다. 원주에서도 인플루엔자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10살 이하 어린이들은 폐 기능이 아직 미성숙 단계라 더욱 걱정이 앞섭니다. ● Tip 1: 건강한 아이도 감기에 걸려요사실 건강한 아이라도 0-2세는 일 년에 7번, 3-5세는 일 년에 6번 이하로 감기에 걸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문제는 다른 아이들 보다 더 많이, 더 길게 감기에 걸리는 게 문제겠지요.이러한 어린이들의 경우 바이러스가 기관지와 폐에 깊숙하게 침투하기 때문에 감기 끝에 폐렴과 중증 질환으로 악화됩니다. 다섯 살 미만 영·유아는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떨어지는데다 면역 체계가 성숙하지 않아 신종플루를 비롯한 감염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자주 감기 걸리고 오래 가는 친구들의 대부분은 호흡기계를 관장하고 있는 면역 시스템 자체가 다른 친구들 보다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한방에서는 선천적인 ‘폐기허증’으로 진단하여 관리하고 치료하게 됩니다. 때문에 선천적으로 ‘폐기허증’을 진단 받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감기 치료 외에 기운을 채워주는 뜸 치료를 해주고. 외한(추위를 타는 현상) 증상 이 있을 경우에는 풍지형이나 배수혈 부위에 핫팩을 이용한 온열 효과가 필요합니다. ● Tip 2: 폐기허증 영·유아 초기 대응 중요일상생활에서 우리 아이가 열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호흡기 증상이 조금 더 빨리 진행을 한다든지, 평소와 다르게 좀 더 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고 하면, 가급적 감기 치료를 최대한 조기 진료와 철저한 위생 관리로 대응해주셔야 합니다.감기는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노려 우리 몸 속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감기의 첫 신호인 콧물, 재채기 등을 일찍 파악하여 조기 치료를 한다면 선천적인 폐기허증의 아이들은 심한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건강한 생활과 바른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원장 / 모아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입시전략의 새로운 길, 논술로 승부한다 급변하는 입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학생도 부모도 우왕좌왕하는 사이 시간은 흐르고 내신과 수능, 논술이라는 죽음의 트라이앵글 앞에 지레 겁에 질리고 마는 것이 현 수험생들의 현실이다. 카오스입시전략 연구소 김경률 원장은 “입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대입을 준비하기 위해서 고입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교육컨설팅으로 고입부터 대입까지 나와 같은 점수인데 다른 대학을 갔다면 누구나 귀가 솔깃해 질 것이다. 김경률 원장은 “입시는 내신, 수능, 논술의 세 박자가 맞아야 한다. 특히 입학사정관제도는 특목고나 대입에서 무시할 수 없는 제도로 떠오르고 있다. 급변하고 있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입시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입시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시작이다. 중학교 선택이 내신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내신관리와 경시대회 관리를 통해 특목고의 당락이 결정된다. 일반 고등학교 역시 원주는 원주고등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만을 최선의 선택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2010녀 현재 대입전형수시논술, 입학사정관제, 적성검사 등 입시변화를 생각한다면 고등학교 선택이 대입까지 연결된다. 카오스 입시전략연구소는 입시정보, 분석, 컨설팅 및 진로상담까지 한다. 특히 공부 환경 조성 및 학습 태도 관리 자기주도 학습 방법 체득 등 철저한 학습 전략과 개인별 특화된 특기 육성, 개발 봉사시간 실적 관리 등 비교전략, 논술 면접대비까지 할 수 있다. ●수시 1차, 2차 60% 모집, 논술이 좌우해 수시 1차와 2차 선발이 60%에 달하고 있다. 정시가 40%인 점을 감안한다면 정시 준비만 고집하는 원주의 현실에서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가 쉽지 않다. 이제 원주도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시 준비를 해야 한다. 수시는 현재 학생부(내신)와 논술로 선발한다. 2011년 수시 1차 논술을 반영하는 대학은 33개다. 경희대의 경우 논술 100%로 선발한다. 더군다나 최저 등급조차 없어 일반학생도 도전할 수 있다. 이외 논술로 최저 40%에서 100%까지 선발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논술을 대비하지 않고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카오스 학원은 주말 수시 논술반을 개강했다. 비타에듀 논술 강사인 안중현 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교과 통합논술로 내신까지 잡아라! 안중현 강사는 “국, 수, 사, 과, 영어 교과를 통합해 논술 준비를 한다면 내신과 논술을 함께 준비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외대는 영어로 제시문이 나와 독해와 논술을 접목해야 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어느 것 하나 소홀 할 수 없다”라고 한다. 각 대학의 논제는 ‘요약하라’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능 언어 영역 지문을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다. 주제와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근거를 생각하면서 글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신문의 칼럼이나 오피리언 란을 꼼꼼히 읽어두면 좋은 글감을 찾을 수 있다. 인문 계열은 수리적 사고 능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사회탐구,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평소 교과서의 기본 개념 학습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특히 서울대는 제시문 50%가 교과에서 나오기 때문에 심화된 교과 학습이 필요하다. 교과에서 출제된 여러 개의 제시문을 비교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무시할 수 없다. 카오스 수시 논술반은 교과통합논술로 인문계 교과목의 연계성을 고려해 내신 대비를 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 발굴로 대학별 문제를 예측해 주제 강의와 논제분석 강의로 논술을 대비한다. 무엇보다 평가위원이 선호하는 글쓰기 전략의 비법과 논술 문제유형에 맞춘 평가항목별 배점표를 제공해 철저히 대비한다. 논술 준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첨삭이다. 올바른 첨삭을 통해 논술의 실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경률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성적에 쫓겨 원하지도 않는 학과나 학교를 선택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입시정보로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원주에서도 얼마든지 원하는 학과와 학교를 갈 수 있다”라고 한다. 문의: 761-7700, 764-7763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