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네 일이 나와는 상관없는 줄 알았어요” 치악산 자락 그녀의 아파트 식탁에서 마주한 안수정(42)씨는 솔직하고 유쾌했다.10년 넘게 두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살아왔던 안수정씨가 ‘행구수변공원 내 놀이시설 설치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목에 걸게 된 연유는 무얼까?“들어오면 안 될 시설이 들어서는 데 나서는 사람이 없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비슷한 처지의 엄마들이 모여 공감대를 형성했고, 엄마들의 이름으로 시청 민원상담 게시판에 항의 글을 게재한 게 처음 시작이었어요.”그렇게 소박하게 시작된 반대운동은 서명운동으로 이어졌고, 결국 원주시청으로부터 원안대로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난생 처음 해보는 일에 힘이 부치기도 하고 ‘시장님 하시는 일에 왜 반대하느냐’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말없이 서명용지를 들고 다니며 서명을 받아준 어르신들로부터 누구보다 큰 힘을 얻었단다.다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 안수정씨가 그간의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컸다.“저도 이번 일에 나서기 전까지는 우리 아파트 일이나 동네일에 무관심했어요.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나 놀이시설 설치 반대운동을 하면서 “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았다”고 한다. 발랄하고 꾸밈없는 그녀와 박장대소하고 나서는 길에 문득, ‘삶의 질을 내 손으로 결정했던 특별한 경험’이 안수정씨의 미래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지 궁금해졌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배드민턴으로 제 2의 인생 누벼요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드민턴으로 제 2의 인생 코트를 누비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모란배드민턴클럽 초대 회장이며 현재 고문인 이충복(74·단계동) 선생이다.서예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생의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보내고 있는 이충복 선생은 “나에게 배드민턴은 제 2의 인생을 주었고, 서예는 제 3의 인생을 주었다”고 말한다. 이충복 선생은 매일 아침 5시에 기상해 2시간 가량 회원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오래하다 보니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 편이에요. 함께 운동을 하는 회원들과도 아침마다 매일 만나 운동하니 친구처럼 똘똘 뭉치고 생활의 활력이 됩니다”고 밝힌다.이충복 선생의 생활신조 중 하나는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수상 경력 또한 여느 프로 선수 못지않다. 배드민턴과 함께 한 지 20년이 넘은 이충복 선생은 전국 대회에 원주시 대표로 참가하여 4번의 우승을 한 것을 비롯하여 해마다 전국을 누비며 각종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해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의 꿈을 묻자 이충복 선생은 “배드민턴을 친 지 20년이 되었는데 앞으로 30년 이상 하고 싶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금처럼 매일 아침마다 배드민턴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문의 : 010-2375-5509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준공식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준공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준공으로 강원지역의 인삼 및 산양산삼, 더덕, 당귀, 아로마허브 등 약용식물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온난화 타고 중국 꽃매미 극성...과수 피해 극심 꽃매미 성충. 최근 들어 아파트 등 주거지역 수목까지 극성맞게 침투했다. 꽃매미가 집단을 이뤄 과수 줄기에 달라붙어 즙을 빨고 있다. 강원도가 꽃매미 퇴치에 팔을 걷어부쳤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유입된 꽃매미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포도, 배, 복숭아 등의 과수와 산림 피해가 늘어가고 있다. 꽃매미는 겨울철 알의 월동 생존율이 높고, 천적이 없어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수의 즙액을 빨아서 생장을 저해하고 피해가 심한 줄기는 말라 죽는다. 많은 양의 분비물 배설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과실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강원도는 ‘꽃매미 지역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과수원과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 1단계로 월동알 분포지역을 대상으로 알집제거 작업을 실시한 후 2단계로 과수원 및 산림에 약제방제를 실시하여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약제방제는 꽃매미 생존시기인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4
- 침체된 강원도 혁신, 고달픈 민생 해결 (원주시 제 3선거구-원인동, 명륜1𕓼동, 무실동) 진보신당, 1966년생 학력 : 교동초등학교 8회 졸업, 원주고등학교 29회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 원주시 공동주택지원조례 제정 청구인 공동대표(전) :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정책특보(현) 무상급식∙무상교육 원주횡성 운동본부 공동대표(현) ■출마 이유 = 불안과 절망의 시대, 일자리와 복지의 시대, 민생우선의 시대다. 침체된 강원도를 혁신하고, 고달픈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힘들다. 저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민초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 그동안 보육조례 제정운동, 파산 및 신용상담 등 민생우선정치를 실천해오며 민생현안에 대한 해법도 제시해 왔다. 또한 주택관리사, 공동주택지원조례 제정 청구인 공동대표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익히고, 사회적기업 원주의료생협에서 일하며 새로운 시대를 대비한 블루오션을 모색해왔다. 불안과 절망, 침체된 강원, 고달픈 민생의 원인에 한나라당의 무능과 부패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야5당 단일후보 이건수가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1)정치는 민생을 챙기는 것이다. 집행부에 맡기지 않고 직접 민생을 챙기는 의원이 되겠다. 2)강원도의회에 진보정당 의원이 꼭 필요하다.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를 하겠다. 3)새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하겠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맞는 젊은 식견이 필요하다. ■공약 =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원주’: 초중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준비물 없는 학교, 핀란드형 혁신학교 지원, 읍면동마다 3개씩 ''내집 앞 공립어린이집'' 및 ''종일돌봄어린이집'', 취학 전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아동수당 지급 ■‘따뜻한 일자리, 가까운 복지’실현 : 대형마트, SSM 규제로 재래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식품산업∙협동조합과 사회적 일자리 지원으로 녹색일자리 확대, 시내 동지역에도 4개 권역별로 보건지소 설치, 노인주치의제도, 어르신 틀니비용 보조, 산후조리, 보육, 장기요양, 간병 등 사회적 일자리 확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지방 흡입에 대한 오해 vs. 이해 오해 1. 지방흡입은 목숨 걸고 해라? 과거 지방흡입 시술시 마취로 인한 사망 사고, 수술 후 울퉁불퉁해지거나 탄력 없이 처짐이 심해진 경우 등을 많이 언급합니다. 지방흡입의 방법과 기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진보, 발전합니다. 물론 시술을 담당하는 의사의 노력과 경험도 매우 중요하게 결과를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최근의 지방흡입은 수술을 더욱 안전하고 완벽하게 하는 방향을 추구하므로 물을 분사하거나 레이저를 이용하므로 전신 마취 없이 잠깐의 수면이나 그 또한 하지 않고도 가능하게끔 진보하였으며 처짐 없이 관리해주는 장비 역시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의사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 장비의 진보여부, 수술 후의 관리 방법 등을 꼼꼼히 따지신다면 정말 안전하고 편안하게 확실한 방법인 지방흡입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오해 2. 지방흡입하면 바로 날씬해진다? 상담을 하다 보면 본인의 현재 상태와 상관없이 S라인을 기정사실화 생각하시거나 수술하신 다음날부터 77에서 55사이즈가 되리란 기대에 부풀어 오시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개 수술 후에 만족도가 높으신 경우는 운동을 하시는데 유독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으시거나,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예정하시며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만족도가 높으시며 오랜 기간을 유지하시는 분들이라 봅니다. 지방흡입은 계획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한번으로의 완성이 아닌 꾸준한 자기 관리를 병행했을 때 더욱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좋은 시술입니다. 오해 3. 지방흡입은 건강에 나쁘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은 참으로 다양하게 우리를 괴롭히지만 육체적으로는 예를 들면 복부 비만 등으로 인한 운동 장애, 수면 장애, 허리통증, 무릎의 연골 손상 등 많은 질병들이 있습니다. 복부의 지방흡입은 이러한 질병 등을 호소하시는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게 됩니다. 가벼워진 복부 때문에 몸이 날아갈 것 같다는 중년 여성분들이 가장 밝게 웃으시며 진료실을 나가시는 경우이십니다.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가장 큰 효과는 작아진 자신감의 회복입니다. 지방흡입 후 입고 싶었던 옷들을 자신있게 입고 환하게 웃고 오시는 젊은 여성분들에게는 지방흡입은 한 부위만 하셨을 뿐인데 온몸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시는 듯합니다. 지방흡입을 선택할 때 계획성 있게 합리적으로 생각하여 결정해야 만족도 또한 높아집니다. 엄재동 원장 / 엄재동정형외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긍정적 기분과 단주 강한 의지로 단주를 시작하고도 번번이 실수하는 이유는 대부분 실수하기 직전이나 얼마 전부터 누적해 온 부정적인 감정 때문인 수가 많다. 퍽 이성적이라는 사람일지라도 결국 인간은 감정의 지배를 받아 행동한다. 단주에 성공하자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러한 작업 없이 무작정 ‘앞으로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해서 단주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감정이란 이를 의도적으로 없애려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감정의 차원에 따른 합당한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감정을 잘 처리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 첫째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의 전 단계에서 작동하는 부정적 사고를 바꾸는 것이다. 부정적인 정서는 그 앞에 늘 부정적인 사고가 있기 마련이다. 과음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흔히 매사에 부정적 시각을 갖는데, 이것이 중독적 사고이다. 어떤 일에 부닥칠 때마다 상황을 극단적으로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이에 따른 견해를 완강하게 고집한다. 당연히 스스로를 매우 고통스럽게 한다. 지나고 보면 예상과 달리 최악의 상태로 떨어졌던 경우는 없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고방식을 털어내지 못 한다. 사고는 감정과 달리, 이를 의식하여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이에 따라 바꾸어 보는 것이 가능하다. 과거 경험에서 습득한 고정관념에 대하여 스스로 논박을 해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훈련하면 인지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그럼으로써 부정적인 감정도 쌓이지 않는다. 다음으로는 자신의 주의나 관심을 부정적인 정서로부터 다른 데로 바꾸는 것이다. 왜냐 하면 부정적인 정서에 초점을 맞추면 그 감정은 더욱 증폭하여 더 악화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애써 긍정적인 감정으로 주의를 돌려 이에 집중한다. 긍정적인 감정이 더 풍부해지도록 긍정적 사고를 발전시키는 것도 좋다. 이를 위하여 당연히 돈과 시간과 정성을 투입하여야 한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면서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이는 마음과 감정이란 것이 의도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존중하고 수용해야 할 인간 행동이기 때문이다. 단주를 하자면 자유, 평화, 행복, 기쁨, 안정, 이완과 같은 긍정적인 기분을 더 느끼고 누리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여야 한다. 신정호 (연세 원주의대 정신과 교수,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소장) 무료 상담: 강원알코올상담센터 748-5119 www.alja.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원주시 라선거구-원인동, 명륜1동, 명륜2동, 무실동국민참여당, 1977년생 (만 32세) 학력 : 치악중학교, 원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 前 감리교 동부연회 서지방 청년연합회 회장, 함께하는공동체(외국인노동자인권보호단체) 이사, 국민참여당 강원도당 원주지역 청년위원장, 법무사 최명재 사무소 사무장 ● 출마이유 = 2010년 원주시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약 954억이 삭감되었다. 매년 약 10%의 증가 추이를 볼 때 삭감된 금액은 25% 정도이다. 요즘 정치권에서 많은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의무 급식이다. 다들 그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실질적 재원에 대해서는 해답을 쉽게 찾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시의 경우 전체 초, 중등학교 1년 의무 급식을 실행하는데 약 250억의 비용이면 가능하다고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삭감된 재정으로라면 원주시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4년 동안 의무 급식을 진행 할 수 있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없는 재정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하기에 만약에 내가 시의원이 된다면 원주시가 있는 재정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알뜰하게 살림을 잘 하고 있는지 시민의 대표로서 잘 지켜보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진정한 원주시의 주인인 원주시민들에게 보고 드릴 것이다. ● 공약 = 행복한 원주를 만들어 나가는 일은 근시안적인 개발 행위가 아니라 원주시민을 위한 보다 거시적이고 세심한 정책들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주 시민을 위한 세심한 정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 특히,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들이 어린 아이들의 보육비를 걱정하지 않고도 열심히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주를 만들고 나가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서민이 활짝 웃는 원주, 건강한 도시 원주를 위하여 원주시 라선거구-원인동, 명륜1동, 명륜2동, 무실동 민주당, 1963년생 (만 47세) 학력 : 춘천 농·공고 졸업 경력 : 원주시 축구협회 부회장, 춘천지방법원 소년 자원봉사자 위원, 무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무실동체육회 회장, 동악 라이온스클럽 2부회장, 원주경찰서 시민경찰 5기 ● 출마이유 =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외된 계층과 노인 복지 및 서민 경제를 우선적으로 향상시키고, 중부 거점 도시로 발전하는 건강한 도시 원주를 건설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가까운 시간 안에 50만 인구를 바라보는 원주시의 행정을 냉철하게 분석하여 꼭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투명한 예산 집행이 되도록 관찰하고, 다양한 지역의 필요를 적절하게 채워 줄 수 있는 건강한 시의회가 되어야 한다. ● 공약 =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원주시의 상·하수도를 점검하여 누수나 침수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공원을 늘려 건강 도시 원주를 만들겠다. 또한, 각 동별로 테마가 있는 가로수를 조성하여 지역 서민 상가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름답고 향기 나는 원주가 되도록 하겠다. 중·장기적으로는 늘어나는 인구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협소한 주민센터를 이전하여 질 좋은 민원 행정과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취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또한, 각종 봉사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민사회 단체 및 자생 단체에 힘을 실어 시민과 원주시 행정이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원주시 라선거구-원인동, 명륜1동, 명륜2동, 무실동한나라당, 59년생 (만 51세) ·학력 : 원주중학교, 진광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토목과 졸업 ·경력 :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장(전), 서원주초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전), 명륜2동 체육회장, 진광고등학교 동문회장 ● 출마 이유 = 최근 인구 31만을 넘어서 강원도 제 1의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원주시가 앞으로 보다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각 지역의 고른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야 할 때라고 생각되어 출마하게 되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무엇보다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의회 활동의 구현을 통해 원주시가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각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공약 = 이젠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위해 사회 복지와 지역 내 각종 현안들을 성실하게 해나갈 준비된 일꾼이 필요한 상황이다. 저탄소 녹색 성장 사업을 통한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확대 방안 마련, 차량 2부제 시행의 강화 방안 마련 등 환경 개선과 체육, 문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지만 미흡한 부분들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명륜동의 경우 저소득층, 독거노인,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정이 많아 무엇보다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 분들을 위해 원주에 기반을 둔 업체가 저소득층을 후원하여 국민연금을 대납 지원 하도록 각종 혜택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 또한, 임대주택 확대 보급을 통한 주거 복지 개선 방안 마련 등 각종 사회 복지 운동을 더욱 활성화 시켜 어려운 이웃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