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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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마지막주~5월 첫주 문화가 소식 ▶내 생애 최고의 오페라 - 사랑의 묘약올해로 개관 16주년을 맞이하는 치악예술관에서 1박 2일간 클래식 무대 공연의 일환으로 ‘내 생애 최고의 오페라 - 사랑의 묘약’이 5월 8일(토) 원주오페라단에 의해 공연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지난해 3월 원주오페라단의 창단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로마니(Felice Romani) 각본으로 183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되었으며, 1968년에는 프리마오페라단에 의해 국립극장에서 국내 초연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온 동네 청년들이 흠모하는 아디나라는 아가씨와 그녀를 사랑하는 가난한 청년 네모리노의 이야기를 그린 희극 오페라이다. 문의 : 737-4312▶박경리문학공원 야외 시낭송 축제·일시 : 5월 2일(일) 오후 4시·장소 : 박경리문학공원·문의 : 737-4766▶강원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일시 : 4월 30일(금)~5월 7일(금)·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문의 : 733-8020▶어린이날 가족마당극 ‘밥심’·일시 : 5월 5일(수) 오전 11시, 오후 3시 ·장소 : 치악예술관 공연장·입장료 : 1천원·문의 : 737-2773▶어린이날 행사·일시 : 5월 5일(수) 오전 9시~오후 5시·장소 : 따뚜공연장·문의 : 737-2773▶도라도라 장애인돕기 콘서트·일시 : 5월 7일(금) 4시·7시·장소 : 인동소극장·문의 : 731-0944▶내생애최고의오페라 ‘사랑의묘약’·일시 : 5월 8일(토) 저녁 7시·장소 : 치악예술관 공연장·입장료 : 5천원·문의 : 737-4312▶4.8봉축문화축제·일시 : 5월 8일(토) 오후 2시·장소 : 치악체육관·문의 : 765-4848▶슈만·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일시 : 5월 9일(일), 저녁 7시·장소 : 치악예술관 공연장·문의 : 737-4312▶원주실버악단 제5회 정기연주회·일시 : 5월 10일(월), 저녁19시30·장소 : 치악예술관 공연장·문의 : 011-362-8084▶박현숙 작가 개인전·일시 : 5월 31일까지·장소 : 미술관 자작나무숲·문의 : 342-68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인생 맑음 단주를 하는 이유는 단지 간이나 다른 신체 부위의 건강이 나아지자는 것만은 아니다. 인생이 전반적으로 나아져 삶이 더 행복해지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단주 생활을 실천하면 모든 것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매사가 더 맑아진다는 것이다.과음이 잦다 보면 간 기능이 떨어져 황달이 생기는 수가 있는데, 처음에 흰자위가 누렇게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모세 혈관도 확장하여 늘 눈도 벌겋다. 까만 자위는 초점이 없어 흐리멍덩하게 보인다. 그런데도 자신은 전혀 모른다.더구나 과음의 문제가 있으면 안 그런 척 하지만, 스스로 자기 혐오감이 많아 거울에 비친 자신을 외면하는 수가 많다. 그래서 더욱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술만 끊으면 달라진다. 술을 끊고 한 1년만 지나도 눈빛이 달라진다. 흰자위는 원래대로 하얘지고, 검은자위는 새까맣게 반짝인다. 눈빛이 맑아진 것이다. 단주를 하면 피부가 점점 얇아져서 감정의 변화에 따라 표정이 금방금방 살아난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표정으로 반응하는 모습은 대화를 촉진하므로 서로 간에 관계가 개선된다. 잘 씻고 면도도 자주하고 거울도 자주 보고 자신을 챙기면서 얼굴이 훤해진다. 단지 혈색만 좋아진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낯빛이 많이 맑아졌다고 한다. 말소리가 달라진다. 평소에 술이 없으면 지나치게 자기 세계에 몰두한다. 그래서 사람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도 아무 소리 없이 반응하지 않아 상대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 보인다. 그러다가 술기운이 돌면 둘밖에 없어도 온 방안이 쩌렁쩌렁 울릴 듯한 큰 목소리로 고함치듯 말한다. 그러나 단주를 하면 성량도 상황에 알맞게 낮춰지고, 발음이 명료해지고, 목소리도 낭랑해진다. 목소리가 맑아진 것이다.모든 것들이 맑아진다. 돈 문제나 권리나 의무와 같은 것들의 셈법이 맑아진다. 나와 상대, 나와 남과의 관계에서 바랄 것과 기대할 것, 그리고 버릴 것과 포기할 것들의 구분이 맑아진다. 부정적 생각이 사라지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신념을 갖고 규칙과 규범에 따라 정의롭게 살아가니 생각이 맑아진다. 불안, 의심, 분노, 비관, 원망을 대신하여 평안, 확신, 관용, 수용, 낙관, 희망, 용서, 감사와 같은 마음이 자리 잡는다. 마음이 맑아진 것이다. 폭풍우가 지나가고 인생이 맑아진 것이다. 신정호 (연세 원주의대 정신과 교수,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소장)무료 상담 : 강원알코올상담센터, 748-5119, www.alj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이혼과 상속받은 재산의 분할 이혼 시에 부부가 공동으로 번 재산을 분할하여 나누게 된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상속 재산도 이혼할 때 상대방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는가? 남편이 부모로부터 논과 밭을 상속받았는데 처가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남편이 상속받은 논밭을 분할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상속받은 전·답은 원칙적으로 이혼 시 재산 분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재산을 취득하는데 배우자가 비용을 부담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랫동안 부부가 같이 농사를 지은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진다. 전·답을 상속받을 때에는 가격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30년 이상을 농사를 지어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관리해 왔다면 농토를 일구고 농사를 짓는데 들어간 품값이 땅 값보다도 많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전·답이라는 이유로 수십 년 같이 일한 배우자를 빈손으로 내쫓는다면 그 동안 부부로서 일한 품값은 하나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된다.손발이 다 닳도록 뼈 빠지게 일하고, 몸이 골병이 들었는데 그냥 빈손으로 나가라고 하면 그냥 나갈 사람도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농사를 같이 지었다면 땅의 가격보다 더 많은 노동력을 투입한 것이 되고 그로 인하여 얻은 수익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그 재산을 유지·관리해 온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상속받은 땅이라도 부부가 공동으로 관리 및 유지해 온 재산에 포함된다.만약 농지를 상속받았다고 하더라도 경작을 전혀 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어떨까? 농촌에서 같이 농사를 짓지 않고 부인이 애들 공부 때문에 도심지로 나가 생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농지가 아닌 임야의 경우에는 산을 별도로 관리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개인 고유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을까? 부모님이 사 준 아파트나 집도 마찬가지다.그렇다고 배우자가 아무 일도 안한 것은 아니다. 부인이 가사노동을 하는 것도 남편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고, 별도의 직장을 다니거나 피아노 교습을 하는 등 소득이 있을 수 있다. 재산의 취득에는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재산이 감소되지 않도록 하거나 유지하는데 노력한 것이 인정될 수 있다. 재산을 팔지 않고 유지·관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부가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칙은 결혼 생활의 기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미국 수학여행 관광단 템플스테이 체험 미국 워싱턴 앤 리 대학교 교수 및 학생 32명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원도 DMZ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를 찾았다. 이들은 철원DMZ투어, 춘천 홈스테이, 평창 템플스테이 체험을 즐기고 돌아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5월 감사의 달 맞아 ‘지역특산품 온라인 할인이벤트’ 강원도 정보화마을에서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강원 농수축산물 온라인 특판 할인이벤트’를 강원도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gwd.invil.org)에서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강원도 지역특산품만을 보아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동강청정 흑마늘세트, 산양 산삼, 한우세트, 토종꿀, 더덕세트, 한과세트, 민들레즙 등 49개의 건강식품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도 2만원에서 25만원까지 다양하다.강원도 정보화마을은 2002년부터 마을 홈페이지를 활용한 전자상거래를 시작하여 2009년도에는 연매출 46억 원을 달성하였고 2010년는 전년 대비 15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농어촌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하는 특산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청년일자리, 연말까지 3799개 창출 강원도가 27억 원을 투자하여 연말까지 청년 일자리 3799개를 창출하겠다고 선언했다.강원도는 “2006년 이후 매년 청년 실업률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고용율은 낮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확보되는 예산과 인력 등을 청년 실업해소에 집중 투자하고 한시적인 일자리창출보다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비중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시책은 정부가 지원하는 상생발전기금을 주요 재원으로 추진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외 기업 청년 취업박람회와 설명회를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기로 했다. 국외에 나가있는 기업의 일자리와 외국기업이 필요한 일자리를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 졸업생에게 소개하고 여성창업 및 취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도내 청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인턴사원 정규직 전환 시 고용보조금 추가 지급도내에서 운영 중인 36개의 사회적기업이 청년층을 30% 이상 고용 했을 경우 마케팅 비용 등 기업경영 특별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이 채용한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현행 노동부가 지원하는 수준으로 고용 보조금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 교육을 완료한 교육생이 전원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에도 나서기로 했다.특히 부족한 청년 고급일자리를 다양하게 창출하기 위해 도내 바이오·플라즈마·의약·의료기기·방재산업 등에 지급하던 고용보조금을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기업까지 확대해 지급하기로 했다.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여성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30세 미만의 청년사업가에게는 입주비와 관리비를 전액 면제하고 졸업 후 5명 이상 청년실업자를 1년 이상 고용하면 취득세와 등록세 등 지방세를 100% 면제하고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우선지원하고 이자보전도 우대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이같은 새로운 청년실업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희망일자리추진단에 청년실업전담팀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향후 지원되는 상생발전기금에서 활용키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송호대 호텔외식조리과·영서고 최강 요리팀 ‘2010 서울 세계관광음식박람회’ 더운요리 부문, 찬요리 전시 부문과 주니어 라이브 부문에 참가한 송호대학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채현석 교수)·영서고 연합 2팀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송호대 팀은 전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며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송호대 팀은 횡성군에서 지원받은 명품횡성한우를 이용한 스테이크를 개발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더운요리 부문에는 김나영 교수를 지도교수로 이수현(2학년), 이규원(2학년), 정성철(1학년), 이호준(1학년), 주현규(1학년), 이혜수(영서고 3학년), 심은주(영서고 3학년) 등 7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찬요리 전시 부문에서도 4m*4m 전시대에 28가지 음식을 전시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니어 라이브 부문에는 채현석 학과장을 지도교수로 임형준(1학년), 이윤범(1학년), 강유리(1학년), 박성만(1학년) 4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당당히 은상을 수상하였다.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매해 열리는 서울 세계관광음식박람회는 사단법인한국음식관광협회가 ''한국 음식의 세계화'', ''한국음식의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여는 요리 경연대회다. 국내외 조리 관련 정보 및 기술, 식문화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채현석 학과장은 "대한민국요리대경연대회를 포함하여 출전하는 각종 요리대회에서 매번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식품영양 부문의 권위 있는 교수진과 특급호텔 조리장 급 이상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진이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 결과"라면서 "앞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품에 대한 메뉴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게임과 함께 ‘추억’을 판매합니다. 곧 있으면 어린이날이 다가온다. 아이들의 선물을 고르다 문득 어린 시절 장난감에 관한 추억을 떠올려 본다. 지금 삼·사십대 부모들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80년대는 경제 성장기로 전 세대에 비해 고생하진 않았지만 지금처럼 물질적으로 넘쳐나는 시대는 아니었다. 마치 365일이 어린이날인 듯 아이들과 부모들을 겨냥한 거대한 마케팅의 홍수 시대인 오늘날과 달리 장난감이 참 귀했다.80년대 추억의 장난감 중 ‘프라모델’이란 것이 있다. 프라모델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그 시절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놀 수 없는 선망과 로망의 대상이었다. 유년기의 추억과 로망이 깃든 프라모델을 찾아 원주 시내 구석구석을 뒤지다 원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프라모델 전문 판매 매장인 학성동에 있는 ‘으뜸게임기총판(대표 김진우)’을 발견했다. ● 원주 유일 프라모델 전문 매장 도시마다 몇 개씩 있는 대형 마트에서 혹은 손쉽게 집에서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창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비교적 손쉽게 프라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대형 마트는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인터넷 구매는 제품을 직접 꼼꼼하게 확인할 수 없어 시행착오가 발생하기 쉽다. 원주 유일의 프라모델 전문 매장이자 강원도 최다 게임 보유 매장인 ‘으뜸게임기총판’ 김진우 사장은 96년부터 지금까지 학성동 매장에서 한 자리에서만 15년 동안 영업하고 있다. 반다이(BANDAI), 타미야(TAMIYA), 아카데미(Academy) 등 프라모델 매니아라면 꽤 익숙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김진우 사장은 “원주에 프라모델 매장이 있다는 것을 물어물어 한참 후에 알고서 결국에 저희 매장으로 오시며 반가워하는 고객 분들이 많으세요”라고 한다. ● 비디오게임부터 닌텐도까지···강원 최다프라모델 외에도 게임 관련 제품들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닌텐도사의 닌텐도DSi·닌텐도Ds·닌텐도Wii 소니사의 PS2·PS3·PSP,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XBOX·XBOX 360 등 잘 알려진 유명한 게임 회사들의 최근 출시 제품부터 수퍼알라딘보이(Super Aladin Boy) 등 오래 전에 출시되었던 게임 제품들까지 매장 내에서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김진우 사장은 “15년 동안 한 곳에서 게임 관련된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까 단종된 모델부터 최신 제품들까지 모두 확보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오래 하다 보니까 강원도에서는 제일 많고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고 말한다. 이어서 김 사장은 “게임 하면 부작용 등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요즘 게임기는 게임 기능 외에 영어사전, DVD, 인터넷, TV 등 멀티미디어로 발전하고 있어서 어떻게 활용을 잘하느냐가 관건이에요”라고 덧붙인다. ● 중고CD 보상 판매·게임 악세사리 판매으뜸게임기총판에서는 오래된 중고 게임 CD 보상 판매도 가능하다. 제품 상태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면 신제품을 구입할 때에 그 만큼 할인받을 수 있다. 게임 관련한 다양한 부가 악세사리 등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으뜸게임기총판 매장 한 구석에는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게임 잡지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게임 동향 및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게임 잡지들은 판매되지 않으며 방문 고객들은 게임 공략집 활용 등 자료용으로 열람할 수 있다. ●프라모델이란···플라스틱 모델(Plastic model)의 일본어식 표기로 조립식 장난감을 말한다. 영국군의 차량 식별 교육용으로 고안된 것이 유래이며, 이것이 점차 오락의 대상으로 정착되었다. 완성품이 실제와 흡사할수록 가치가 높다고 여겨진다. (※참고 : 위키백과사전) 문의 : 745-3339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도시 ‘원주시’ 확정 교통운영체게 선진화 모델 도시에 원주시가 선정되었다.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도시 사업은 경찰청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가시적 성과 도출과 새로운 교통체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급 효과가 적은 20만 명 미만의 도시와 소요예산이 과중한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는 제외하고, 인구 20만 이상 100만 명 미만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3개 도시를 선정하여 경찰청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1일, 1차 서면심사 결과 40여 개 해당 도시 중 원주시를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통과되었으며,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완료 후 4월 20일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도시 사업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친 결과 원주시가 인구 30만~50만 도시 중 유일하게 모델도시로 확정되었다.모델도시 선정에 따라 원주시에서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90억 원의 사업비 중 국비 63억 원을 지원받아 점멸신호운영 등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21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양심과 가치가 살아있는 도시 민주당, 1965년 생 학력 : 신림초·중학교, 진광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졸업경력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전), 평화통일시민연합 감사(전), 무위당 장일순을 기리는 모임 회원(현), 진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현) 출마 이유 : 원주를 생명과 양심, 가치가 존중되는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의 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생명존중 사상과 지학순 주교님의 평화·사랑, 박경리 선생님의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되살리고 싶다.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니라고 가르치는 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한 양심예절학교를 만들고 싶다.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시민들에 대한 봉사의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겸허히 듣고 토론도 하며 때로는 정책에 대한 이해당사자 간의 중재도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도출된 결론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의원들은 쉴 새 없이 시민들과 만나 접촉하고, 동료의원들은 물론이고 시정 담당자들과도 협의를 해야 하며, 또한 당파를 초월하여 도의원 국회의원들과도 유기적인 협조를 유지해야 한다. 공약 : ■초등학교, 중학교 무상급식을 실현하겠다.■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지원을 현실화하고, 찾아가는 노인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문의 : 764-60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