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태양광 주택지원사업 빙자한 사기 피해 주의보 원주시는 최근 들어 관내 전역에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또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다는 태양광설치사업이 횡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한국전력공사에서 지원하는 태양광 주택 사업이 없으며, 원주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그린홈)의 공고에 따라 매년 선정된 참여 시공기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은 에너지관리공단의 사업승인 이후 원주시에 보조금교부신청서를 제출하여 선착순 접수된 신청자에 한해 지원되고 있으며 ''2014년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10월 1일자로 신청 마감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약할 기업이 주택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참여선정기업이 아닌 업체에 공사를 맡길 경우 설비 시공기준 미준수, 인증제품 미사용 등으로 저질 불량제품이 설치될 수 있고 하자이행증권을 발행하지 않아 향후 A/S를 받지 못하는 등 피해를 볼 수 있다. 주택지원사업 참여기업의 등록 여부는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http://greenhome.kemco.or.kr) - 제품 및 기업소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에너지관리공단 및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명칭이나 로고를 도용하거나 주택지원사업을 빙자한 사기업체가 접근해 오면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031-260-4114) 또는 원주시 기후에너지과(737-3192)로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건축협정 제도 시행 건축법 개정으로 인접한 둘 이상의 토지 소유자 등이 상호 건축협정을 맺으면 두개 이상의 토지를 하나로 묶어 건축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건축법에 따르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지구단위계획구역 등에서 둘 이상의 토지소유자는 해당 토지의 구역을 건축협정 대상지역으로 하는 건축협정을 정할 수 있다. 건축협정의 인가를 받고자 하면 소유자 등의 전원 합의로 건축물의 위치, 용도, 형태 및 부대시설에 관한 사항을 작성하여 인가 신청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협정의 인가를 받을 수 있다. 건축협정에 따른 특례규정으로 건축협정의 인가를 받은 건축협정구역에서는 대지의 조경, 대지와 도로의 관계, 지하층의 설치 등에 관한 관계 법령의 규정을 개별 건축물마다 적용하지 아니하고 건축협정구역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상으로 통합하여 적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콜센터 전문기업 KTIS 인재 채용 KT그룹 콜센터 전문기업 (주)케이티스(대표 맹수호)는 이달 중 강원 원주시 단구동 KT 남원주빌딩에 대규모 고객관계관리(CRM)센터 구축안을 발표했다.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 (주)케이티스는 고객센터 운영과 114번호 안내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객센터 전문기업이다. KT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도권 KT콜센터를 원주로 이전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직장어린이집 시설도 완비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되는 CRM센터는 1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상담시설과 교육장, 휴게실 등 기타 부대시설 등이 있다. (주)케이티스는 도전정신, 전문성,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키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회사에 들어온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가 구비됭어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4대 보험 가입은 물론 각종 휴가제도, 경조사 지원, 교육 지원, 의료비 지원, 여가 지원, 기념일 지원 등 10여 개가 넘는 지원 항목들이 있다.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직장과 병행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과의 협약특전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학업도 병행할 수 있고 자기개발장학금제도를 통해 장학금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역량과 직무 적성에 따라 전문컨설팅 영역, 리더·스텝 영역, 경영직무 영역 등으로 경력 경로를 선택하여 자기개발을 통한 성취감과 전문 경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일은 하고 싶지만 직장 경험이 전혀 없는 20대부터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30~40대 주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은퇴자들까지 모든 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렸다. (주)케이티스에서 기다리는 인재는 성별, 경력에 관계없이 긍정적이며 근면성실함을 갖추고 도전정신과 주인의식으로 상담컨설턴트 전문가로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번 채용에 대한 서류 전형은 10월 23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면접은 다음 날인 24일(금) 10시에 시작된다. 합격자에 대한 교육은 이 달 27일(월)부터 11월 14일(금)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온라인 지원 사이트(work4u.kt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3-765-9542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는 ‘방과후지도사’ 눈길 ‘방과후지도사’가 여성의 관심직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근무시간의 탄력적 운용이 가능해 일을 하면서도 육아를 병행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 사회 지원 시스템 부분에서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방과 후 지도사로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방과후지도사 자격증은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격려를 받고 있는 자격증으로서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누구나 교육과정 이수 후 검정시험 합격을 통하여 취득할 수 있다. ● 자격증 발급 후 취업 지원‘드림플러스 평생교육원(원장 손은선)’은 문예교육지도사(시낭송 과목),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 아동요리에 대한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수자에게는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진흥원에서 자격증을 발급한다. 교육부터 자격증 발급뿐만 아니라 취업까지 지원한다. 방과후 강사는 물론 문화센터나 돌봄 교실 등에서도 일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은선 원장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자격증을 부여하고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싶어서 개원하게 되었다”며 “아이를 양육하며 쌓아온 경력을 쓸모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과후지도사는 아이를 키우고 양육했던 여성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자신했다.드림플러스는 지난 달 19일 3명의 제1기 문예교육지도사를 배출했다 ● ‘문예교육지도사’ 각광전면적인 초등 교과 개편으로 평가가 논술형으로 바뀜에 따라 스토리텔링과 서술형·논술형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예교육지도사’는 시인이자 시낭송가인 손은선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과목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예 지도를 할 수 있으며 학교 또는 사설 교육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 발급된다. 글짓기 가정방문교사, 독서논술학원, 초등학교 방과 후 특별활동 글짓기 과목, 일부 중등학교의 문학, 독서, 작문 관련 정규 수업, 공공 문화단체나 문화기관의 독서, 글짓기 과목의 전담 교사 또는 시간 강사 등의 취업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시 낭송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성인의 치유 프로그램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문의 070-7557-0478, 010-2990-0478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횡성 덕고권역 정보화마을에서 가을의 정취를 횡성군에는 유명 관광지도 많지만, 크게 알려지거나 유명세를 타진 않더라도 소박한 농촌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마을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횡성읍 생운리와 정암 1?2?3리를 잇는 덕고권역은 얼마 전 횡성군에서 추진돼 온 권역 단위 종합정비 1단계 사업을 완료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의 전형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덕고권역 정보화마을은 덕고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시작되었다. 지역주민들은 폐교된 덕고초등학교 건물을 인수해 체험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80여 명이 숙박 가능한 체험공간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인성교육, 전통혼례 및 제례 체험과 함께 자연과 함께 하는 야생화 심기, 고구마 캐기, 소달구지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마을과 연결된 덕고산 등산로를 오르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소들녘한우 체험식당에서는 횡성한우를 재료로 한 스파게티, 함박스테이크 등의 양식 메뉴와 구수한 전통한식 요리도 맛볼 수도 있다.체험마을에는 조리실, 급식실 등을 갖춘 도농교류센터와 한우 홍보관, 횡성한우 가공판매장, 풀사료 재배 생산시설이 준공돼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횡성군 대표 체험마을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나아가 2015년까지 완공될 제2단계 종합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덕고권역에는 숲해설사 및 체험지도사와 함께 하는 권역탐방 순환 이야기길이 조성될 예정이다.문의 033-340-2461(자치행정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음식쓰레기 감량화 위해 발효흙 배부 횡성군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미생물 영양물질을 혼합해 토양 미생물을 배양한 발효흙을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읍면사무소에 신청자에게 보급했다.발효흙은 부패를 억제하고 발효를 유도하는 미생물을 다량 포함해 만든 흙이다. 음식물쓰레기와 섞어 퇴비로 만든 다음 화분이나 텃밭에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퇴비 활용이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횡성군은 포대당 15kg짜리 발효흙을 248명에 한하여 2포씩 공급했다. 처음에는 무상으로 공급하고 이후에는 농가에서 자체 주문하는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우리아이 ‘책 읽는 습관’ 기르기 고등학생이 되어 비로소 국어 과목을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과목, 국어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독서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독서습관은 모든 공부의 근간인 독해력을 키워주므로 반드시 길러야 할 습관이다. ● 독서습관 잡기의 적기인 ‘5세’독해력은 곧 이해력이다. 저학년 때 이해력이 부족하면 교과 학습과정, 특히 국어 수학 영어를 공부할 때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해력은 독서습관을 바탕으로 기를 수 있다.5세부터 10세까지는 독서습관을 들이는 적기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학업부담 때문에 자유로운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혼자 독서를 할 수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시기다. 이 시기 책 읽는 습관이 생기지 않으면 독서를 숙제나 공부처럼 부담스러운 것으로 여기게 된다. ● 수준에 맞는 독서활동‘이안서가(원장 조은숙)’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수준에 맞는 독서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주고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잡히도록 돕는다.이안서가의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는 연간 최소 48권의 책을 정독하게 된다. 부모가 직접 지도하기엔 힘에 부치는 일이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도서 가운데 좋은 책을 고르고 책을 올바르게 읽히며 적합한 독후활동까지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안서가 언어능력 평가시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이 결과를 가지고 보다 상세한 맞춤형 독서지도가 가능하다.수업은 주 1회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서술형·논술형 통합교과에도 대비할 수 있다. 문의 033-764-5437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농산물원종장, 제1회 한국 곤충올림픽 참가 강원도농산물원종장(장장 이영일)이 지난 10일~12일까지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제1회 한국 곤충올림픽’에 참가해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원도농산물원종장은 1999년부터 2014년까지 16년간 곤충자원의 종자화와 농가의 사육기술 이전, 먹이사료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한국 곤충올림픽은 16개 곤충전문 연구협약기관들이 모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멸종위기 곤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곤충산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을 순환해 개최한다. 이영일 장장은 “그동안 개발한 잠사곤충 체험프로그램 시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강원도 내 농촌체험마을에 기술이전을 활발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중봉 알파인(활강) 경기장 조성사업 본격 착수 강원도는 환경영향평가 협의완료 등 공사 사전준비를 마치고 중봉 알파인(활강)경기장 조성을 위한 벌목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활강과 슈퍼대회전이 개최될 예정인 활강경기장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일원에 1095억 원을 투입해 건설된다. 국내선수 훈련과 남녀 테스트 이벤트 대회를 감안하여 2016년까지 경기장 조성과 국제스키연맹의 시설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경기장을 건설하면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IOC와 협의를 통해 당초 계획된 여자코스를 제외하여 슬로프 면적을 77ha에서 56ha로 27% 축소하고, 출발지점도 중봉에서 하봉으로 낮춰 중봉 정상 일대를 원형 보존할 수 있게 됐다. 주목 등 주요 식생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해 노선을 우회 조성하고 불가피하게 슬로프 구간에 포함되는 수목 1239주를 최대한 이식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공사 착공과 동시에 환경단체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중봉 생태복원자문단(이하 복원자문단)’을 출범한다.‘복원자문단’에서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과 동계올림픽대회 이후 생태적 가치가 높은 훼손지역의 생태복원을 위한 현장 검증과 공사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복원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복원자문단’은 복원사업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검증단과 복원사업을 실시하는 시행단으로 구성되며 환경단체와 민간전문가,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산림청, 원주지방환경청, 주민대표 및 사업시행사와 용역사 관계자 등 32명이 참여하며, 13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자문단장을 선임하고 운영규정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강원도 동계올림픽추진본부장(조규석 본부장)은“환경단체와 지역주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중봉 활강경기장이 친환경 경기장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영월 술빛고을 정보화마을’ 대상 수상 지난 10일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도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에서 ‘영월군 술빛고을 정보화마을’이 전국 1위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강원도와 평창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영월군 술빛고을 정보화마을’은 2013년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이후 올해 연이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속 상위 10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어 명품마을로 지정되었다. 이외에도 평창 의야지바람마을이 최우수마을, 평창 계촌마을?홍천 살둔마을?삼척 가시오가피마을이 우수마을, 평창 계방산마을?강릉 해살이마을?영월 예밀포도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8개 마을이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이번 운영평가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346곳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다. 강원도는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5년 연속 대상 및 최우수 마을을 배출하였으며, 전국 10개의 명품마을 중 6개를 보유하는 등 전국 정보화마을을 선도하고 있다.강원도는 지난해 57곳 정보화마을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및 농촌체험관광 유치 판매로 연간 8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정보화마을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도모하는 견인차 역할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