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김장시장’ 개설 농업인 새벽시장 원주시 협의회(회장 오석근)는 김장철을 맞이해 우리 지역에서 재배·생산한 싱싱하고 맛이 좋은 배추, 순무, 무, 파, 마늘 등 김장용 채소 직거래 시장을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장터에서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새벽시장은 새벽 4시부터 아침 9시까지 열린다. 올해 태풍 피해가 적고 기상 여건이 좋아 배추와 고추 등 김장채소의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김장채소의 홍수 출하에 따른 가격하락을 방지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김장시장을 예년보다 일찍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김장시장에서는 무·배추 등 김장용품을 유통비용 없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이익이 되도록 마련한 자리이며 무·배추가격이 저렴한 만큼 소비촉진을 위해 김장 5포기 더 담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둔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둔내 상수원보호구역이 10월 24일자로 해제되었다. 둔내면 자포곡리에 위치한 둔내 취?정수장은 주천강 복류수를 취수원으로 하고 있다. 1980년 10월에 시설용량 1000㎥/일 규모의 급속여과시설을 설치해 둔내면 자포곡리, 둔방내리 일원에 상수도를 공급함에 따라 취수원인 주천강의 원수 수질 확보 및 수질 보전을 위하여 1999년 9월 4일 석문리, 마암리, 둔방내리, 자포곡리 일원 0.168㎢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해 왔다.횡성군에서는 2009년 2월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하고 국비 204억원을 포함한 총 256억원을 투자해 안흥?둔내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을 2009년 4월부터 추진한 결과 2013년 10월 둔내지역 광역상수도 공급시설을 완료하여 둔내면 소재지 일원에 횡성댐에서 취수하는 원주권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이에 따라 노후화한 기존 둔내 취?정수장시설을 폐지하고 2014년 1월 시설물을 철거하였으며, 주천강 취수원 상류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환경부, 강원도 등과 협의하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14년 10월 24일 둔내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했다.1999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각종 개발행위 제한으로 묶여 주민불편을 초래하던 둔내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상수원 상류지역에 산업단지 및 레저산업을 유치 하는 등 지역개발과 주민 재산권행사에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주택 신?증축이나 토지형질 변경 제한 해제, 공시지가 및 토지거래가 상승,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와 더불어 상류지역 공장 설립 제한이 없어져 지역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원주시, 2016년 AFHC 국제 총회 유치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2016년에 열리는 ‘제7차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원주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제6차 총회’에 참가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원주시는 지난 2004년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창립멤버로 가입한 이후 2011년에는 AFHC 운영위원회 의장 도시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을 이끌어 왔다. 의장도시에 이어 총회까지 유치함으로써 명실공히‘대한민국 대표 명품 건강도시 원주’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 현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가입도시는 9개국 176개 도시이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제4차 국제 총회가 개최되었는데 150개 도시에서 1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바 있다. AFHC 국제 총회 개최 시 개최도시에서는 회의 운영과 부대행사의 기본경비만을 부담하고 참가자 소요경비는 모두 자부담이다. 원주시는 예산부담 거의 없이 원주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국제 총회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원주시는 “이번 국제총회 유치 성공은 그 동안 국내·외 건강도시들과 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쏟아 부은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며 “건강도시 연맹을 주도하는 원주시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원주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원창묵 시장은 2016년에 개최될 AFHC 국제 총회가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을’이라는 어젠다 실현을 위해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행사 준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강원문화재단, 강원별곡 국악창작곡 공모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11월 30일까지 강원을 주제로 한 江原別曲(강원별곡) 국악창작곡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강원의 얼과 정서를 반영한 국악 작곡을 통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국악곡을 개발하고 2018평창동계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강원의 얼과 정서를 반영하고, 정식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곡이어야 하며, 전통 선율과 장단이 살아 있으며, 다양한 국악기가 편성된 15분 이내의 곡이면 된다. 접수된 곡은 심의을 통해 3편이 선정되고, 선정곡은 2월 초연행사에서 시민현장 투표로 등위가 결정된다.강원도지사상 1명에게는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강원문화재단이사장상 1명은 상장과 상금 500만원, 강원도립예술단장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江原別曲(강원별곡) 국악창작곡 앨범에 수록된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33-240-1345(강원문화재단 문예사업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원주 혁신도시 공공임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는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A-2블록에 공공임대주택 756세대를 신규 공급한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51㎡ 200세대와 59㎡ 556세대다. 접수는 오는 6~12일 순차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LH는 원주시 양지로에 지난 1일부터 분양홍보관을 열고 운영 중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온 가족 함께 받는 수라상&황제주안상 점심 코스요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연각(대표 이한식)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한상 듬뿍 특선연각수라상과 황제주안상을 마련했다. 임금님 상 부럽지 않은 연각의 특선 메뉴는 이런 저런 행사들로 외식이 잦아질 5월 주부들의 외식코스 순위에 오를 채비를 끝냈다. ●갖가지 버섯이 듬~뿍 수라상 중화요리하면 코스요리를 떠올리기 십상. 연각은 그 틀을 깨고 한 상 떡 벌어지게 상차림을 준비했다. 샐러드에서 식사까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먹을 수 있다. 4~5인이 먹을 수 있는 상차림으로 훈제연어샐러드와 정통해물누룽지탕, 송이모듬야채볶음, 양장피, 탕수육, 마파두부, 쇠고기숙주탕면까지 단품으로 맛보려면 3~4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메뉴들이 한상에 9만9천원에 제공된다. 특히 해물누룽지탕은 각종 해물과 북한산 자연송이를 비롯한 갖가지 버섯, 바삭한 누룽지가 잘 달궈진 그릇에서 굴소스와 만나 ‘차르르’ 소리를 더하면 그야말로 향긋한 자연송이 맛과 어우러져 아이에서 노인까지 반할 메뉴다. ●오늘은 나도 황제. 황제주안상 매콤하고 톡 쏘는 일품소스가 매력인 양장피와 자연산 송이버섯과 각종야채를 센 불에 볶아 영양 손실은 줄이고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송이모듬야채, 통오징어를 그대로 담은 얼큰한 짬뽕탕,달콤한 탕수육은 혀의 감각을 제대로 살려 그야말로 술이 절로 넘어갈 메뉴다. 연각의 인기메뉴 점심스페셜코스는 아이들이 좋아할 메뉴로 알차게 준비돼 있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어 망설여 질 때 온갖 중화요리를 알차게 맛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순 없다. 문의 734-4567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알펜시아 최초·최대 규모의 민자 유치 강원도와 ㈜디엘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철희),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신만희)는 21일 알펜시아에 도내 유일의 시내면세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디엘이노베이션은 서울 강서구에 본사 및 디자인연구소 등을 두고 가구 및 명품 제작?수입?판매사업 등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세계?현대?아이파크 백화점 등에 가구전시관을 입점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탈리아 명품 수입?판매 및 자체 디자인한 명품 판매 등을 위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디엘이노베이션에서는 이번 면세점 및 아울렛 조성사업을 회사 최대의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위하여 평창 알펜시아에 서울 본사?디자인연구소 등 일체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조성하는 시내면세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은 (주)디엘이노베이션에서 200억원을 투자하여 알펜시아 내 명품아울렛 예정부지에 건립하며, 구찌?프라다?페라가모?펜디 등 최고급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300~500명의 지역주민을 고용할 계획이다. 도내 면세점은 양양국제공항 출국장이 유일하고, 시내 면세점은 알펜시아가 최초이다. 시내면세점은 출국장(공항?항만 등)이 아닌 곳에 조성된 출국인 대상 면세점으로 현재 서울 6개소, 부산 2개소, 제주 4개소 등 전국적으로 19개가 운영되고 있다, 다른 지역 시내면세점이 브랜드 유치, 마케팅 활동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 조성할 알펜시아의 시내면세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은 양양국제공항이 72시간 무비자 입국공항으로 지정?운영되고 있고, 4월 7일부터 중국 9개 도시 및 제주노선이 취항함에 따라 세계 관광쇼핑계의 큰 손인 요우커(중국인 관광객)가 대거 강원도로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내외적 전망이 밝은 편이다. 알펜시아에 시내면세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되면 오늘 9월 개최되는 유엔생물다양성협약 총회에 참석하는 193개국 2만여명의 외국 참석자들을 상대로 획기적 매출 증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언론관계자, 관람객 등에 대한 쇼핑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매장시설 건립?운영시 지역주민 최우선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300~500명), 도내 특산품과 중소기업 제품 등의 판매장 개설 및 (주)디엘이노베이션 본사 이전에 따른 지방세수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알펜시아에 본격적인 수익창출시설이 유치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들에 대한 투자매력?가치가 급격히 향상될 것이고, 향후 매각 및 분양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스포츠파크지구 정부 매입, 남은 알펜시아 부채 청산 등 관련된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공유물분할 판결에 의한 소유권 변동 공유물의 분할은 당사자 사이의 협의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이고, 공유자 사이에 협의가 성립하지 아니한 때에 한하여 법원에 공유물의 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 재판에 의한 공유물분할은 당사자 사이에 다툼의 대상이 된 권리관계를 법원이 확정하는 것이 아니고, 협의가 안 된 분할방법을 법원이 합리적인 방법으로 정하여 공유관계를 폐기하고 단독 소유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따라서 공유자가 분할의 방법이나 내용을 정하여 분할을 청구하더라도 법원은 그에 따를 필요가 없다. 즉 공유자의 의견제시 정도에 불과하고 법원이 다른 방법으로 분할할 수도 있다. 공유물분할의 소는 형성의 소로서 공유관계를 해소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데, 법원이 공유물분할 판결을 하게 되면 민법 제187조 본문에 따라 확정판결 자체에 의하여 부동산 물권취득의 효력, 즉 소유권 변동이 생기게 된다. 공유물분할의 판결이 선고되어 확정되면, 공유자들은 특별한 분필이나 등기 절차 없이도 판결에 따른 토지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그러나 공유물분할의 소가 계속 중 공유자들끼리 합의를 한 경우는 다르다. 공유자들이 협의하여 분할하는 경우에는 토지의 분필절차를 마친 후 각자 단독소유로 하기로 한 부분에 관하여 다른 공유자의 지분을 이전받아 등기를 마쳐야 비로소 분할된 소유권을 단독으로 취득하게 된다. 판결이 확정된 후 지분정리를 하지 않고 자신의 지분을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례가 있었는데, 나중에 원인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은행 측은 지분을 정리하는 등기를 하기 전에는 공유물분할 판결이 확정된 사실을 알 수 없었다는 주장을 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분할 전 토지의 공유자는 확정판결로서 토지의 소유자가 아니므로 처분권한이 없고, 우리나라는 아직 등기의 공신력을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행이 피해를 본 사례이다. 공유물분할의 재판을 진행하던 중 공유자들끼리 합의한 경우 공유물분할의 소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그럼에도 법원에서 그 내용을 조정조서를 작성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바로 공유관계가 소멸되고 소유권이 변동되는지 다툼이 있지만, 이 경우에는 협의에 의한 분할과 동일하게 즉시 공유관계가 소멸되지 않고 권리도 이전되지 않는다는 것이 판례이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제대로 된 운동을 매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교정 한의학과 현대의학을 접목한 체계적인 한방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성들의 몸매교정과 체중감량 뿐 아니라 각종 여성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하여 여성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경희미려한의원(원장 김민아)에서 포바즈(For body A to Z)네트워크를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외관상으로 보이는 부분적인 변형도 알고 보면 몸의 중심이 흐트러져 발생하는 문제가 대다수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 손기술과 운동처방으로 교정을 하는 4BAZ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교정은 내 손안에 포바즈(4BAZ)는 For Body A to Z의 약자로 비수술 체형교정 전문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경희미려한의원 김 원장이 도입한 포바즈 프로그램은 국내 CFRT의 권위자이자 포바즈 대표이사인 문성수 원장(한의사)이 직접 원주에 내려와 교정 분야의 넘버원으로 자리매김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포바즈 원주점에서는 주로 안면비대증, 턱관절 장애, 휜다리 교정, 휜 코 주걱턱, 무턱 교정, 척추측만증 교정, 코골이 교정 등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 장애, 휜 코의 치료법으로는 CFRT, MCT, 스플린트 등의 방법이 사용되고, 측만증이나 전신 교정은 교정요법과 운동요법을 쓴다. 모든 교정치료는 치료에 앞서 자신의 생활습관에 따른 체형의 불균형이나 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이뤄지며 이 때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고 어떤 교정치료를 받아야 할지 결정하게 된다. ●턱관절 방치하면 중병 키워 안면비대층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특히 턱관절에 이상이 있으면 입을 크게 벌리거나 다물 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를 방치하면 어지럼증, 이명, 난청, 두통, 안면비대증, 체형불균형 등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주걱턱이나 무턱도 교정이 가능하다. 아주 심한 경우는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하지만 수기술과 스플린트를 물고 있는 방법을 사용해 교정이 가능하다. 포바즈에서 사용하는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두개안면재배열술이라 불리는 CFRT가 대표적이다. CFRT는 콧구멍으로 작은 풍선을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두 개안면구조물을 확장시켜 고유의 위치로 복원시키는 안면교정술로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충분한 샘플을 지니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MCT는 체형에 맞게 제작된 도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는 방식이다. 문 원장은 “코가 휘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성형수술을 해도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시 휘게 돼있다. 실제로 수술한 환자의 30%가 다시 휜다”며 근본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뛰어놀면 저절로 치료될 측만증 요즘 학생들의 상당수가 측만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한창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과도하게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에 집중하는 등 좋지 않은 자세가 원인이다. 이럴 경우 교정과 함께 집에서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주어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운동으로 교정의 효과를 높인다. 문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뛰어놀면 아무 문제가 없다. 측만증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좋아질 수 있다. 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해 교정치료를 받으면서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한창 성장이 이루어지는 나이의 아이들이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 성장통이라고 쉽게 보아 넘기는 경우가 많다. 문 원장은 “성장통은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크느라고 그런다고 쉽게 방치할 문제가 아니”라고 조언했다. 문 원장은 “교정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다. 자세와 호흡, 운동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면 교정치료 시간도 현저히 짧아지고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날씬하고 매끈한 몸매를 위한 여름 이벤트 경희미려한의원에서는 포바즈 프로그램 여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술과 약물 투여 없이 다리 교정과 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를 12회 50만원, 골반 교정과 S허리 다이어트를 12회 50만원에 받아볼 수 있다. 올 여름 매끈한 다리와 날씬한 허리로 과감하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수 있는 몸매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문의 744-8575 최선미 리포터 y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전국 최초 참치요리 포장배달점 오픈 단구동 프리미엄아울렛 산업은행 옆에 전국 최초로 참치 테이크아웃 전문점 ‘선참치(대표 안종혁)’ 가 오픈해 가정에서도 참치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일반참치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모든 요리가 총망라되어 있다. 눈다랑어 복육 메카도르 아까미(적신) 도로(참다랑어 뱃살) 특수부위, 머릿고기 등을 전문점의 반 가격에 상차림과 함께 판매한다. 매란국죽의 셋트 메뉴는 3~4인분을 기준으로 4만5천원에서 9만5천원까지 있다. 알뜰셋트메뉴(2~3인분)는 3만원이다. 셋트메뉴 주문시 참치초밥도 서비스로 나온다. 문의 033-762-3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