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워터파크(수영장), 따뚜공연장에 6월 개장 따뚜공연장 내 4500여 평에 ‘도심형 조립식 워터파크형’물놀이장이 개설된다. 성인·청소년풀 1개소, 어린이풀 1개소, 유아용풀 1개소, 페달보트장 1개소와 미끄럼틀 에어바운스 슬라이이드 2개소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6월 20일 개장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장되는 가족친화형 물놀이 시설로 도심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의 원칙으로 운영될 원주워터파크는 특히 경제적 부담으로 여름휴가를 제대로 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계층 가족들이 무더운 여름철에 편안한 마음으로 휴가를 갈 수 있는 도심지 최고의 가족 피서지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 젊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우수 창업아이템과 신기술 발굴을 위해 ‘2014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접수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4월 14일~22일까지 원주시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관내 5개 대학(교)의 총(학)장, 산학협력단장, 또는 창업보육센터장의 추천을 받은 회원 10인 이상의 창업동아리다. 사업계획서를 심사?선정하여 동아리 별로 4~6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접수 서류는 사업계획서, 창업동아리 지원대상자 관리카드, 지원금 사용계획서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1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과정 신규교육 원주YWCA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자격의 필수조건이 되는 신규교육을 4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에 제공인력으로 투입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신규교육은 총 40시간으로 강의 20시간, 실기 20시간으로 구성되며 일정은 오는 4월 21(월) ~ 25(금)까지 5일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원주YWCA에서 실시되며 교육비는 25만원이다. 신생아 및 영유아의 건강문제와 예방, 산후비만 및 피부 관리, 산모신생아 영양, 모유수유법, 신생아 마사지, 응급처치 등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교육받는다. 대상은 신체 건강하고 정신상태 양호한 여성이면 신청 가능하며 신규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문의 033-742-6090(원주YWC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1
- 2820그루 나무 심는다 횡성군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 육성에 나선다. 한국과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6월이면 하얀 꽃을 피우고 딸기 같은 열매를 맺는 산딸나무 600그루가 횡성읍 반곡리 뒷산에 빼곡히 식재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올해는 국도변에 위치한 임야의 특성을 고려해 흰 꽃과 붉은 열매로 그 관상 가치가 높은 산딸나무를 선택하고 약 1ha 면적에 횡성군청 공무원 약 200여 명이 식재에 나선다.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 조림사업에 시동을 건 횡성군은 2014년 큰나무 공익조림사업으로 횡성읍 반곡리 산 55-9번지 외 4필지 5ha의 임야에 산딸나무, 산수요, 메타세콰이아 등 2820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청정 녹색도시의 이상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1
- 원주국민체육센터 임시휴관 원주국민체육센터가 5월 1일(목)부터 15일(목)까지 15일 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원주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임시 휴관기간 동안 보일러, 복합여과기 등 운영 장비를 정비하고,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영장 담수 교체를 비롯한 헬스장 및 기타 시설물(풋살경기장)에 대한 개·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영장 및 체력단련장(헬스장)회원은 임시휴관 기간만큼 시설이용을 연장처리하여 이용자의 비용 손실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풋살경기장은 시설물 보수로 인하여 5월 1일부터 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지하고 5월 7일부터는 정상적인 대관업무가 이루어진다. 5월 임시휴관으로 인하여 4월 22일 예정된 온라인 수영 신규 강습회원 모집은 실시하지 않으며 5월 22일 09시에 신규 강습회원 등록 모집이 원주시청홈페이지(http://yeyak.wonju.go.kr/site/reservation/page/index.jsp)를 통하여 재개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5월1일~5월15일) 중 원주시 생활체육회의 프로그램도 운영되지 않는다. 문의 033-737-4315(원주국민체육센터) 수영·헬스·풋살경기장 관련 033-763-9907(원주시생활체육회) 생활체육교실 관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1
- 문턱을 낮추고 가격은 내린 실속 초밥집 대형마트에서 규격화하여 1개당 500~7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는 초밥을 싼 것만 골라 담아도 4인 가족이 배불리 먹으려면 몇 만원을 훌쩍 넘기기 일쑤다. 그렇다고 제대로 된 초밥을 먹고자 큰맘 먹고 회전초밥집이라도 갈라치면 초밥은 달랑 2개인데다 맛있는 초밥은 가격마저 맛에 비례해 입이 즐거운 만큼 지불해야 하는 대가도 크다. 원주에 제대로 만든 초밥을 아주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캐주얼 초밥집이 문을 열었다. 일본에서 특별한 비법을 전수 받고 다년간 서울 경복궁 인근 ‘효자동초밥’에서 검증을 거친 권태석 쉐프가 선보이는 에도마에스시. 오늘만은 제대로 된 든든한 점심을 먹고 싶다거나 특별한 외식장소를 물색 중이라면 주목하시라. ●문턱을 낮춰 맛있는 초밥 먹을 수 있게 단구동 청정고을순대 맞은편에 ‘연초밥(대표 권태금)’이 문을 열었다. 깔끔하고 아담한 공간에서 좋은 재료와 훌륭한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그들의 야심찬 시작. 내일신문 리포터가 먼저 맛본 초밥은 그 맛이 남달랐다. 두 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의 연초밥셋트는 광어, 농어, 참치, 연어, 생새우, 문어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광어와 농어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과 고슬고슬한 밥의 조화, 고소한 연어 위에 살포시 올린 소스와 얇게 저민 양파의 신선함이 어우러진다. 자칫 비리기 쉬운 참치에 쯔메라는 소스를 발라 달작지근하면서도 감칠맛이 더해져 입안에서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스르르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다. 살이 꽉 찬 새우튀김과 신선한 야채샐러드는 기본. 가스오브시를 듬뿍 넣고 주방장의 노하우를 담아 야채의 깊은 맛을 우려내 국물 맛이 진~한 미니우동까지, 빈속에 들어갔다가 배를 두드리며 나올 만한 양이 또 하나의 매력이다. 연초밥 권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회전 초밥을 먹으러 가면 수십만 원이 훌쩍 넘어 자주 가게되질 않았다. 값이 비싸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연초밥은 가격은 낮추고 질은 높여 초밥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부담 없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서울 효자동 유명인들이 자주 찾던 초밥집에서 일하던 동생과 원주에서 오픈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숙성이 다른 회로 만든 초밥 연초밥의 모든 재료는 가장 최상의 것을 사용한다. 활어는 쉐프가 직접 손질해 다시마숙성을 거치고, 참치와 연어는 서울에서 2~3일에 한번 씩 공수해 직접 손질한다. 보통 초밥에 쓰이는 활어는 작은 것을 사용하지만 권 쉐프는 2.5~3kg의 활어를 쓴다. 권 쉐프는 “단가가 조금 비싸지만 맛과 육질이 가장 좋은 크기다. 다시마숙성을 거쳐 결 반대로 회를 뜨면 최상의 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며 식감을 내는 비결을 밝혔다. 연초밥 권 쉐프는 현재 동경지방에서 초밥 만드는 법인 에도마에 스시 방법으로 초밥을 만든다. 이는 4시간 이상 곤부지메(다시마 숙성)를 해 쫀득하면서도 회를 결 반대로 잘라 힘줄이 씹히지 않고 부드러워 밥과 회가 입안에서 스르르 사라질 수 있도록 만드는 비결이다. 실제로 맛본 초밥은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남달랐다. 평소에 초밥을 먹을 때는 목이 막혀 물이나 미소된장국을 옆에 놓고 떠먹곤 했는데, 숙성이 달라서인지 부드럽게 넘어갔다. ●초밥 맛 80% 밥이 좌우해 초밥은 신선한 재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밥이 초밥맛의 80%를 차지한다고 할 만큼 중요하다. 권 대표는 “쌀은 다른 사람이 씻어도 될 것 같은데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다. 쉐프가 직접 쌀의 상태를 파악하며 씻은 후 일본에서 공수한 초밥 전용 밥솥으로 밥을 한다. 고슬고슬하면서도 밥알이 살아있어 회와 조화를 이루는 맛있는 밥을 만드는데 많은 정성을 들인다”고 말했다. 권 쉐프는 “쌀을 세심하게 씻어야 초가 잘 스며들어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다. 밥에 배합초를 충분히 넣는 것 또한 우리 집 초밥의 맛의 비결”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연초밥세트는 2만5천원으로 2인분 초밥 22개와 미니우동 2개, 새우튀김 2마리, 샐러드가 제공된다. 이외 종류별로 접시 당 추가 주문도 가능하며 회전초밥집처럼 접시 주문도 가능하다. 연초밥스페셜은 1인분 초밥 12개며 그 외 구성은 같지만 활어회와 전복 등 고급 회위주로 구성돼 있다. 포장 판매도 가능하며 포장 시에는 미니우동은 제공되지 않으나 새우튀김이 한 마리 더 제공된다. 문의 033-763-0201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1
- 양양공항 하늘길 동시 9개 열어 강원도는 4월 6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마원 진에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8개 도시와 제주노선을 양양국제공항으로 연결하는 취항식을 개최한다. 이날 취항식 행사에는 심양으로 출국하는 중국 관광객 183명이 함께한다. 이번에 취항하는 정기성 전세기는 ‘양양~중국 심양(선양), 남녕(난닝), 석가장(스자좡), 중경시(충칭시), 남경(난징), 성도(청두), 태원(타이웬), 서안(시안)’ 간 국제선의 경우 1일 2회 운항하며, 양양~제주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또한 4월 6일 중국 8개 도시와 제주노선 취항일에 맞춰 양양국제공항 환승관광 외국인 72시간 무비자입국 제도가 동시에 시행된다. 올해는 양양국제공항에서 국제선 30개 노선과 국내선 4개 노선 등 총 34개 노선이 개설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중국 노선 확대에 따라 강원도 인지도 향상 등 다방면에 걸쳐 연쇄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문순 도지사는 “올 한해 양양국제공항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받은 ‘유령공항, 애물단지, 밑빠진 독 물붓기’ 등의 오명을 벗어던지고 반드시 ‘보물단지’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 중국 관광객 대폭 증가에 따라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언어문제, 식당 좌석 입식, 숙소 내 중국 등 외국 TV채널 설치, 외국인 선호 음식 개발, 노선버스 공항 경유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들고 이를 위해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내외 항공사들의 양양공항 취항 기피요인이면서 국제공항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는 미개항 공항인 양양공항을 개항공항으로 지정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 도지사는 “현재 상해 정기편 운항중인 중국 길상항공과 주 6회 이상 증편 운항 방안을 추진하고 정부와도 조기 지정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1
- 퇴직금의 압류금지 민사집행법에서는 급여나 연금, 퇴직금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압류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내용대로라면 압류금지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은 압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국가, 지방공무원의 경우에는 각 공무원연금법에서 퇴직연금 전체의 압류를 금지하는 규정이 있고, 사립학교교원이나 교직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규정이 있어 압류가 전면 허용되지 않고 있다. 한편,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서는 퇴직연금급여를 받을 권리는 양도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퇴직연금제도의 급여를 받을 권리는 법률에 의하여 양도가 금지된 채권이다. 양도가 금지되는 채권은 압류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그렇다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상의 양도금지 규정과 민사집행법의 압류금지 규정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문제가 생긴다. 대법원은 이에 대하여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상의 양도금지 규정이 우선하여 적용되기 때문에 퇴직연금채권은 법률에 의하여 양도가 금지된 채권으로서 압류할 수 없다고 판결하였다.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나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나 개인형 퇴직연금제도의 퇴직연금채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는 판결이다. 그러나 퇴직금 제도에 대해서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적용되지 아니하므로, 민사집행법 에 따라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은 압류할 수 있다. 이렇게 금지된 퇴직연금을 수령한 경우 그 금액이 은행예금계좌로 입금되게 된다. 일단 은행계좌로 입금되어 퇴직자가 이를 인출하여 다른 부동산을 구입하게 되면 압류금지가 계속 유지된다고 볼 수 있는지 문제가 있다. 위 대법원 판결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에 따른 퇴직급여를 금융투자회사 등 퇴직연급사업자에게 적립한 채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퇴직연금을 은행으로 입금받아 다른 예금 계좌에 보관하고 있더라도 그 성질이 바뀌는 것이 아니므로 압류가 금지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채권자들은 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무차별적으로 압류를 시도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기초생활급여 적용되는 압류방지 전용통장제도가 있다. 최근에는 기초노령연금, 장애인급여 등에 대해서도 확대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연금 등 제도를 위하여 국민연금안심통장 등을 금융기관이 개설해 주고 있으므로 이러한 제도를 이용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1
- 2014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및 UCC 공모전 국립춘천병원(원장 최종혁)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2014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및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강원도에 거주하고 포스터(학생만 가능) 및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춘천병원 홈페이지(www.cnmh.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agape102@korea.kr로 신청서 및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작품 접수는 10월 13일(월)부터 11월 16일(일)까지다. 시상은 보건복지부장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강원도교육감상과 강원지방경찰청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수여하며,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수여한다. 문의 010-3162-8560, 033-260-33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워킹맘 자녀와 함께 진로설계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권순형)는 11월 8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원주YWCA 강당에서 새일센터를 통한 구직자 및 취업자 30여명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학업 및 진로 지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초등자녀를 대상으로 다중지능검사를 사전 실시하여 그 결과지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학업 및 진로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비용 및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 가정에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들이 향후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문의 033-737-45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