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내 상업용건물 공실률 18% 지난 7일 국토교통부의 올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시장 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8.1%로 집계됐다. 전국 시도 가운데 전북(20.7%)과 대전(19.4%)에 이어 세 번째로 공실이 많았다. 매장용 빌딩은 11.1%의 공실률로 전국 시도 평균(10.5%)을 간신히 넘겼다.임대료도 전국 최저수준이다. 도내 오피스 빌딩 임대료는 1㎡당 평균 6,700원으로 전국평균(1만4,800원)에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도내 매장용 빌딩(1㎡당 2만900원) 역시 전국 평균 (3만1,600원)을 크게 밑돌았다.투자수익률도 하락했다. 올 3분기 도내 오피스빌딩은 0.62%로 전 분기 대비 0.38%p 떨어졌고, 매장용빌딩 역시 전 분기보다 0.33%p 떨어진 0.95%에 그쳤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1년이면 초등학교 졸업장! 교육기회 놓친 성인들에게 큰 희망 횡성군이 강원도교육감 지정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횡성군은 군립도서관을 활용해 2015년 3월부터 1단계(1-2학년 과정) 20명, 2단계(3-4학년 과정) 20명, 3단계(5-6학년 과정) 20명 등 총 6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정규교육 기회를 놓쳐 뒤늦게 배움의 뜻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은 빠르면 1년, 늦어도 3년 이내의 과정을 이수하면 국가로부터 초등학력을 취득하게 된다.홍용표 평생학습담당은“민선6기 공약사항인 100세 시대 평생학습 체제 구축의 초석이 될 초등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을구석구석까지 찾아가는 한글교실 확대 운영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문의 033-340-2077(주민복지지원과 평생학습담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2015년부터 고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5년부터 고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우선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특히, 고등학교 전체로 확대하는 시점까지 재원분담률을 합의함에 따라 예산 편성에 임박해 예산 분담 비율을 놓고 줄다리기 하는 모습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합의에 따르면 2015년에는 고등학교 3학년, 2016년에는 2?3학년, 3학년에는 고등학교 전체학생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그동안 쟁점이던 재원 분담률에 대하여는, 무상급식 총 소요액 중 인건비와 운영비는 교육청이 100% 부담하고 식품비는 교육청이 20%, 지자체가 80%를 부담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내년에는 일반계 고등학교 1만5787명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민병희 교육감은“차별 없는 급식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바라는 한결같은 뜻으로 강원도와 의미 있는 합의에 도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원활한 예산처리를 위해 강원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탈모 예방하는 ‘환절기 두피 관리’ 탈모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요즘처럼 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환절기에는 탈모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환절기의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는 두피를 예민하게 만들고,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두피는 영양분이 손실되어 모발이 약해져 있는 상태다. 약해진 모낭과 호르몬 분비의 증가는 탈모를 과속화 하는 요인이다.환절기는 어떻게 탈모를 관리 하느냐에 따라 탈모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거나 호전될 수 시기다. 이 때 소홀히 하면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하루에 50~8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나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두피가 가렵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며 아침에 일어난 베개나 머리를 감은 후 배수구에 빠진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보이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진행성 질환인 탈모는 이미 시작된 상황이라면 본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단순히 비듬이 생긴 것이라 여기고 머리를 더 자주 감거나 샴푸를 바꾸는 것은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를 통한 두피진단과 함께 정확한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MGF 두피탈모전문센터 원주의료원점 신승표 대표는 “환절기에는 탈모 환자가 아니어도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도 계절이 바뀌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져 트러블이 나는 경우에는 월 1회 이상 스켈링과 두피케어를 진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문제성 두피나 초기 탈모는 집에서 꾸준히 관리만 잘해도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탈모도 예방할 수 있다. 더마힐 MGF홈케어 제품은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성장인자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두피 건강과 모발 복원에 효과적이다. pH 5.8 약산성 샴푸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헤어팩을 모발과 두피에 발라 영양을 공급한다.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에는 세럼을 발라주면 모발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 더마힐 제품은 까다로운 미국화장품협회(PCPC)에 등록된 성장인자 단백질 원료로 만들어 꾸준히 사용하면 모발 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GF 두피탈모전문센터 원주점(대표 신승표)’은 두피모발 검사는 물론 진단 및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문의 766-5879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다주택자도 주택연금 가입 가능 이달부터 두 채 이상 주택을 소유한 다주택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보유한 집값의 합산가격이 9억원 이하일 경우에만 거주하는 주택 한 채를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다주택자가 현재 거주한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다른 보유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된다. 또 올해 3월부터 거주하고 있지 않은 1주택을 3년 이내 처분하는 조건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한 2주택 소유자도 합산가격이 9억원 이하면 거주하지 않고 있는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된다.주택연금은 노후생활을 위해 국가가 지급을 보증하고 강원도가 적극 권장하는 정책금융제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시골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상담전화를 자주 받는다. 메일로도 온다. 전원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 관련한 내용들이 많다. 당연히 알고 있어야만 한다는 투로 상담해 오는 사람들 때문에 당황할 때도 있지만 대화 나누는 즐거움이 크다. "시골 가서 살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은 없느냐? 은행에서 대출해주는 것은 없느냐?"고 물어와 “담보가 있어야 하고 신용도 좋아야 하니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면 다짜고짜 짜증부터 내는 사람도 있다.본의 아니게 인생 상담을 할 때도 많다. 몇 년 전에 만난 그는 대기업부장이었다. 능력있고 열심히 일해 빠른 승진을 했다. 새벽 출근해 밤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보고 퇴근 후 부하 직원들 비위 맞추기용으로 한 잔 하다보면 귀가 시간은 보통 새벽 1~2시였다. 그것이 잘 사는 것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자신을 챙겨보니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혼자였다.간부가 된 후부터는 회사 사람들은 이해관계에 얽힌 스트레스였고 아내나 자식들 모두 자기들만의 세상을 따로 살고 있었다. 찜질방 가고 수영장 다니는 것에 재미를 붙인 아내는 회사일로 늘 바쁜 남편과 노는 것을 진작에 포기했고 제대로 얼굴 한번 볼 새 없었던 아이들은 콩나물처럼 훌쩍 커, 아빠는 말이 안 통하는 ‘꼰대’가 돼 있었다. 자신이 있을 자리가 좁아지는 걸 느끼자 외로웠다. 돈 버는 기계로 살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래서 시골에 내려가 자신을 찾아 살아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주변에 얘기했다. 직장 동료들이나 상사는 "한번 더 생각해 보라"고 말린다. 아내는 "당신 연봉이 얼만데 그만두면 우리 가족 어떻게 먹고 사냐"며 “시골가려면 혼자서 가라!”고 협박한다. 맞다. 시골에 가 살면 가족들 먹여 살릴 일이 걱정이다. 그래서 서울 아파트에 가족들이 당분간 먹고 살만한 양식을 챙겨두고, 혼자 시골에 내려가 살아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다보면 시골에서도 먹고 살 수 방도가 생길 것이란 기대를 하지만 확신이 서지 않아 불안하다. 둘이서 밤새 소주잔을 기울이며 상대는 이것저것 묻고 나는 답하지만, 그는 궁금한 것보다 시골서 살겠다는 자신의 결정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볼 생각이 크다. 얼마 후 뜻한 대로 직장을 그만두고 시골에 터를 잡아 살던 대기업부장은 결국 몇 년 못 버티고 다시 예전의 직장으로 복귀했다.요즘 창업 등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정부에서 많은 자금을 투자하지만 성과는 시답잖다. 꼭 농사만이 아닌 시골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시니어들이 시골서 할 수 있는 일 만들기에 정부에서 적극 나설 가치가 충분한데 정책은 늘 도시바라기만 한다. 그래서 안타깝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2015년 강원문화재단 개방형 심의위원 공개모집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 까지 35일간에 거쳐 개방형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며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륜을 갖춘 자로 문학, 무용, 시각예술, 연극, 음악, 전통예술, 문화기획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3~4명을 선정한다. 개방형 심의위원에 선정되면 2015년도 강원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의 심의에 참여하게 된다.응모 방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gwcf3409@naver.com), 방문 또는 우편등기로 접수를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강원문화재단 문예사업팀 공모담당(033-240-1341)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구호 및 표어 공모 원주시는 강원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고 시군간의 체육·문화 예술 교류의 발판이 될 2015년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 엠블럼과 마스코트의 디자인을 확정하고, 대회 구호(주제) 및 표어 공모를 11월 26(수)까지 실시한다.내년에 원주에서 개최되는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공식 상징물로서 원주(Wonju)의 영문 이니셜‘W’를 모티브로 한 엠블럼은 꿈을 위해 도약하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강원도민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도전과 열정으로 결승선에 도달하고자 하는 의지와 화합의 강원도민체육대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소망을 담았으며, 강원도의 반비와 원주시의 꿩돌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는 개최 50주년의 의미를 횃불로 상징화했다.엠블럼, 마스코트와 함께 대회 공식 상징물로 사용될 구호(주제) 및 표어 공모에는 각 부문별 최우수작 1백만원, 우수작 50만원, 가작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1인 1작품 응모를 원칙으로 공고일 현재 강원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편 및 이메일, 직접방문 접 수가 가능하며 당선작 발표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원주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1998년 이후 17년 만에 원주시에서 개최되는 2015년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농구 등 38개 종목에 강원도 18개 시·군 선수단 1만2천여명이 참여하며, 6월 중 5일간의 일정으로 원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한결노인주간보호센터’ 중앙동 풍물시장 맞은 편 중앙메디컬센터 8층에 ‘한결노인주간보호센터(대표 김영삼)’가 문을 열었다. 어르신에게는 행복한 노후를 드리고 자녀에게는 효도의 기쁨을 안겨주는 한결노인주간보호센터는 중앙동에 위치해 보호자 및 어르신이 다니시기에 적합하다. 주간보호란 주간에 유치원처럼 모셔가서 하루 종일 돌봐드리다가 저녁에 집에 모셔다 드리는 시스템이다. 한결노인주간보호센터는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 대상자를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보호해 드리며 동시에 기본물리치료, 신체기능 및 인지기능 개선, 사회적응프로그램 등 체계화 된 프로그램으로 노인보호에 이바지한다. 김영삼 대표는 “5년여의 사회복지시설 운영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적용하여 보호자 및 어르신과 소통하며 내 부모처럼 모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담문의 : 747-1333 / 010-4009-02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11월 문화가 소식 2 생(生)과 사(死)를 유쾌하게 담아낸 연극 ‘죽기 살기’극단 치악무대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4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연극 ‘죽기살기(死生)’공연을 무대에 올린다.연극 ‘죽기 살기’는 ‘자진암’이라는 암산에서 자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부와 스님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자살이라는 소재를 신부와 스님, 전직 술집마담, 경찰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코믹하고 가볍게 풀어냈다. 이번 공연은 한국연극협회 이사인 중견 배우 이일섭과 국내 정상급 연극배우인 김익태,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장설하와 탤런트 김승현 등 수준 높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일시 : 11월 19일(수)~23일(일)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오후 4시장소 :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온라인 예매처 : 사랑티켓, 인터파크 티켓, 옥션 티켓문의 070-7677-0313 / 010-6767-7807(극단 치악무대) 영화‘다이빙벨’공동 상영‘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원주시민 대책위원회’는 영화 <다이빙벨>을 원주 메가박스에서 상영한다. 이 영화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한 이야기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 이후 보름 동안 벌어졌던 다이빙벨 투입을 둘러싼 상황이 낱낱이 드러남에 따라 팽목항의 진실 또한 밝혀진다. 영화는 거대한 사건에서 하나의 이슈로 등장했던 다이빙벨을 통해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보여준다. 일시 : 11월 13일(목) 오후 7시, 11월 21일(금) 오후 7시장소 : 원주 메가박스문의 010-2795-1931 독립 예술영화 무료상영11월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는 올해 모두극장에서 개봉되지 않아 아쉬웠던 독립예술영화들을 선정하여 무료로 상영한다. 13일(목), 14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너무나 잔인하고 무거운 실화를 다룬 화제작 <한공주>를, 15일(토) 오후 1시, 오후 4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김유정, 이효석, 그리고 현진건의 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을, 20일(목), 21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올해 가장 유니크한 똘끼충만 영화 <프랭크>를, 22일(토) 오후 1시, 오후 4시에는 기억을 소재로 한 동화적인 이미지의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상영한다.최근에 개봉한 화제작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리문학공원, 작가와의 대화시치미가 주관,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는 ‘작가와의 대화’가 ‘11월 15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진행된다. 가을을 맞아 탐방객과 원주시민을 위해 국내 유명 시인을 초청하여 작가의 삶과 문학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한 것. 시치미는 시창작 동아리로 봄, 가을에 한 번씩 국내 유명 시인을 초청하여 품격 있는 강연을 통해 원주지역의 문화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일시 : 11월 15일 오후 5시부터장소 : 박경리문학의집 5층 강사 : 시인 권혁웅 문의 033-762-6843, 737-4766 이정옥 개인전 Architecture Landscape 일시 : 11월 19일(수) ~ 25일(화) 장소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갤러리 문의 010-6817-5277 Hip Hop History Month 콘서트/랩&힙합 일시 : 11월 22일(토) 오후 8시 장소 : DUBLIN 관람료 : 일반석 1만원(예매 8천원), 고3 수험생 무료(수험표 지참 시)문의 010-9457-84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