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미술은행 운영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지부장 원흥연)가 7월부터 원주시 미술은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원주미술은행은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를 운영 주최로 하여 5월에 원주미술은행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원주지역 작가를 중심으로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디자인, 공예 등 총 20점을 선정 완료했다. 선정된 작품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지역 언론사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미술은행을 적극 홍보하고 우선 혁신도시 입주기관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임대사업을 시행하기로 하였다.원주미술은행 임대 선정 작품은 실내전시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에 1년간 무료로 임대할 예정이다. 임대가 결정된 미술작품 지역작가들에게는 원주미술은행에서 6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작품 임대료를 지원한다.(사)한국미술협회 원흥연 원주지부장은 “원주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미술은행을 통해 공공기관에 전시하여 원주시민들에게 미술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킴과 더불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목적으로 미술은행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017-278-1510)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강원도형 혁신학교 2016년까지 65개교로 확대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이 강원도형 혁신학교인 ‘강원행복?학교’를 2016년까지 도내 전체학교의 10% 수준인 65개교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강원행복?학교 교직원들과 ‘모두를 위한 교육 제 2기 출범 준비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6·4 지방선거 이후 혁신학교에 대한 관심과 학부모들의 요구가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도교육청은 현재 41개교의 강원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18개교를 신규 지정할 예정으로 전체 교직원의 60% 이상의 동의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전제로 학교장이 응모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7월 중 세부 공모계획을 안내하고 9월 말 계획서 심의와 실사를 통해 10월 초 신규 운영학교를 지정한다. 이후 지정 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 연수를 추진해 성공적인 출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지역 여건 상 강원행복?학교 지정이 필요하거나 도심 공동화 지역 등 소외 지역의 학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박을균 강원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학교혁신은 ‘강원행복?학교’ 확대와 혁신우수사례 일반화 등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경쟁보다는 협력, 성적보다는 적성을 키워가는 강원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원행복?학교가 앞장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4년 현재 운영 중인 전국의 혁신학교는 서울, 경기, 광주, 전북, 전남, 강원 등 6개 교육청 소속 578개교이며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교육감 대부분이 혁신학교 운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혁신학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농어촌여름휴가 페스티벌 3년 연속 수상 강원도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14년 농어촌여름휴가 페스티벌’ 행사 운영 결과 지자체 부문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을부문 전국 최우수상에는 삼척 맹방유채꽃 마을이 선정됐다.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도시민 유치와 수학여행객 유치를 위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벌리는 등 도시민 고객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선 결과 3500명의 농촌체험 여행객과 11개 학교 2500명의 수학여행 예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서울시 교육청과 MOU 체결과 학교 방문 협의 등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내방객을 유치하는 활동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박경리문학공원, 동화로 풀어보는 인문학 교실 원주여성문학인회가 주관하고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는 ‘2014 동화로 풀어보는 인문학 교실’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총 5회)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동화 속 인문학 코드를 탐색하는 문학수업을 진행한다. 참가비 3만원이다. 홈페이지(www.tojipark.com) 참조.일시 : 7월 28일~8월 1일 오전 10시~장소 : 박경리문학의 집 또는 옛집 2층신청 기간 : 7월 1일~27일 접수 및 문의 : 033-762-6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횡성 농가맛집’ 올해 3호점 조성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규)가 횡성농가맛집 3호점을 선보인다.2012년 횡성농가맛집 1호점으로 문을 연 ‘윤가이가’는 청일면 큰고시길에 위치해 횡성의 대표 특산품인 횡성더덕영양밥정식을 맛집 메뉴로 하여 14개월째 운영 중에 있으며, 2013년 횡성농가맛집 2호점인 ‘오음산산야초밥상’은 공근면 오음산을 둘러싸고 있는 동네에서 “캠프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하여 오음산 산야초를 주제로 하여 올 2월 말부터 농가맛집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조성될 횡성농가맛집 3호점은 둔내 IC에서 5분 거리인 둔내면 고원남로에 위치하고 있다. 고랭지에서 재배된 산채, 약채 등을 주재료로 하여 산약채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농가맛집은 직접 또는 인근지역의 농산물을 갓 수확하여 인심 좋은 농가의 아낙이 정성스럽게 한상 차려낸 밥상으로 1일전 예약해야 한다.농가맛집 선정은 전년도에 시군에서 농가들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강원도에 추천을 하고, 도기술원에서 사업예정 부지, 사업자의 마인드 및 자격 여부 등을 현장 심사하여 다음해인 1월에 사업자를 선정해 통보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주민친화 여성플래너 양성교육 2014년 원주시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주민친화 여성플래너 양성교육이 진행된다.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원주여성민우회에서는 여성친화적인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친화 여성플래너 양성 교육을 마련했다.일시 : 7월 9일(수) 오전 9시 30분~오후 2시문의 및 접수 : 033-732-4116(원주여성민우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꾸준히 증가 강원도내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이 꾸준히 증가함으로써 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통합교육은 장애학생을 비장애학생과 분리해서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학생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에 진학하여 비장애학생과 함께 공부하도록 하는 교육 방법으로서 교육선진국에서는 보편적 교육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유·초·중·고에 설치된 특수학급 수는 총 339학급으로, 지난해 329학급에 비해 10학급 늘어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4학급, 초등학교 207학급, 중학교 70학급, 고등학교 48학급이며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수는 유치원 50명, 초등학교 802명, 중학교 384명, 고등학교 307명 등 총 1543명이다. 특수학급 당 학생수는 평균 4.55명으로 유치원이 3.57명, 초등학교는 3.87명, 중학교는 5.49명, 고등학교는 6.40명이다. 박문영 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은 “통합교육에 대한 희망이 많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통합교육을 통해 서로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강원 도내 특수학교는 공립 5개교, 사립 2개교로 유치원 7학급 25명, 초등 45학급 170명, 중등 47학급 246명, 고등 60학급 355명, 전공과 18학급 174명으로 총 177학급 97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2014 청심 ACG 대회, 원주 씨매스에서 접수 중 원주 씨매스 무실센터에서 ‘2014년 청심 ACG 대회’ 지정접수처로 지정되어 접수를 받고 있다.이 대회의 목적은 창의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수학적 의사소통, 리더쉽, 인성 등 다면적 평가를 통해 글로벌 융합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가 이번 대회를 통해 수학의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수학대회 경험을 쌓게 해 보는 것은 어떨까?원주 시매쓰에서 접수하면 참가비 할인 혜택과 함께 대회 참가와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이 대회는 청심국제중학교 교내에서 치러 왔으나 올해부터는 7월 20일 전국 11개 고사장에서 예선시험을 치르게 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폭넓게 참여 할 수 있다. 대회 접수 마감일은 7월 7일이다.문의 : 033-761-7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30
- 주택청약제도 1순위 요건 완화 등 개정 국토교통부는 주택청약 1순위 요건 완화와 가점제 개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청약제도 등 각종 주택공급제도를 검토해 시장환경에 맞도록 개선한다. 현재 1순위 요건은 가입기간이 수도권은 2년, 지방은 6개월이다.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차등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30
- 6월 문화가 소식 (3) 갤러리 카페 나다 스페셜 콘서트데이드림의 ‘피아노 치는 화가 展’그림 그리는 피아니스트 데이드림(Daydream, 본명 연세영)의 8개 도시 지방순회 전시공연 <피아노 치는 화가展>이 원주의 갤러리카페 나다에서 7월 한 달 동안 열린다. 음악과 미술이 융합된 이번 크로스오버 전시회는 데이드림이 원주에서 가지는 첫 콘서트이다.오프닝 데이인 7월 2일에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스페셜 콘서트와 함께 나다에 전시된 데이드림의 피아노를 주제로 한 반추상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데이드림은 한류열풍의 시작인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최지우의 테마인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외 다섯 곡의 OST를 작곡 및 연주하여 일본을 위시한 해외에서 더 뜨거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국의 첫 뉴에이지 연주자이다. 2011년 방한한 프라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아시아 초연에서 그의 작품을 연주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 마이클 호페, 이사오 사사키 등 세계적인 연주가들과도 협연한 바 있다.데이드림은 13권의 시집을 내고 제3회 랭보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자 한국화를 전공한 화가이기도 하다. 일시 : 7월 2일~28일장소 : 갤러리카페 나다(원주시 인동 222-8)콘서트 참가 티켓 : 1만 원 (커피 또는 차음료 & 간단한 저녁거리 제공) 문의 : 033-733-9300, 010-2791-9321 원주이야기 그림책 ‘은혜 갚은 꿩 이야기’ 전시회 원주문화재단은 따뚜공연장 전시공간 활성화 및 문화예술공간 향유의 확대를 위해 공연장 1층 내 기둥과 기둥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이展 시리즈 기획전시를 갖는다.원주문화재단은 그 첫 번째 기획전으로 6월 18일(수)부터 원주이야기 그림책 ‘은혜 갚은 꿩 이야기’ 전시회를 선보인다.이상희 글, 김세현 그림으로 엮어진 그림책 ‘은혜 갚은 꿩 이야기’는 원주 치악산에 얽힌 구전 이야기를 정통성과 객관성 있게 잘 살려낸 작품으로, 특히 원주 전통한지 문양의 원화가 아이들 눈에 쉽고 정감 있게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책 원화 작품을 실제보다 2배 가까이 크게 인쇄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지의 문양과 색감을 잘 나타낼 수 있게 특별 제작되었다. 또한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타임별로(11시, 14시)“<은혜 갚은 꿩 이야기> 들어볼래?”코너를 마련하여 아이들이 그림책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원주이야기 그림책 <은혜 갚은 꿩 이야기> 전시회는 그림책도시사업단과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주관하고,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전시로 6월 18일(수)부터 8월 15일(금)까지 두 달 동안 펼쳐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일시 : 6월 18일(수)~8월 15일(금)장소 : 따뚜공연장 1층 내 환경청 방향 입구 쪽에 설치된 전시 공간문의 033-763-9411(원주문화재단 사무국) 국내 최대 규모 손뜨개공모전 ‘2014 Hand-Knitting 대전’ (사)한국손뜨개협회에서 국내 최대 규모 손뜨개공모전인 ‘2014 Hand-Knitting대전(이하 니트대전)’을 개최한다.니트대전은 국내에서 열리는 손뜨개공모전 중 가장 큰 규모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대표 공모전으로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특히 올해 대상수상작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상패 등이 수여된다. 주요 시상으로는 금상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 은상 한국손뜨개협회장상 및 동상,장려상,특별상 등 총 15작의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한다.입상자 특전으로는 상장, 상패 등과 함께 총5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10월 중 당선작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올해 니트대전의 경우 입상작품을 모아 작품집으로 출간하는 특전도 받게 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실의 소재 및 브랜드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개인응모 제한 횟수는 없고 당선작은 협회로 귀속된다. 뜨개로 만들어진 모든 작품이 가능하며 응모 분야는 패밀리룩&커플룩/성인남녀 상·하의/유아 남녀 상·하의/의상소품&인테리어소품/스카프/인형/태팅레이스 등이며 심사 결과는 9월 25일 발표된다.이 행사는 (사)한국손뜨개협회로부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최대 손뜨개브랜드 ''송영예의 바늘이야기''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튜울립, 필다르, 서다, 제우미디어, 크로바, 니트프로, 여성동아 등이 후원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손뜨개협회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02-771-1140)를 하거나 송영예의 바늘이야기(www.banul.c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