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예술종합대학 무대미술과 합격한 ‘곽도원’양 주제>사진> 곽도원 양사진2> 한예종 준비기간 중 그린 소묘작품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는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국립대다. 실기 중심으로 뽑아 뛰어난 예술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대학으로, 예술전공을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곳이다.한예종에 2012년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곽도원(20)양. 원주에서는 유일한 합격자다. 곽 양은 이번 합격에 대해 “항상 가슴 속에 있던 학교였지만 기대하지 않았다”라며 상지대 에 재학하면서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험에 대비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이번 한예종 수시전형 2차 주제는 살면서 제일 기뻤던 일과 슬펐던 일을 각각 2가지씩 그리는 것이 주제였다. 곽 양은 “그림일기 그렸던 생각을 하면서 꾸밈없이 솔직하게 그렸는데 점수가 잘나왔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하게 준비했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어릴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한 곽 양은 중학교 때 두 달 정도 학원에 다닌 것이 전부다. 그때 닦은 기초로 북원여고 산디과에 입학했다. 고2 때부터 원주의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입시 미술을 배웠다. 하지만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 탓에 실기시험을 보면 매번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무대미술, 소품, 의상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곽 양은 무대미술과에 지원해 1차 합격 후 학원의 한예종 진학반에서 2달 반 동안 열심히 2차 실기를 준비한 끝에 올해 8월 꿈에 그리던 한예종에 합격했다. 곽 양은 학창시절로 다시 되돌아간다면 독서를 많이 하고 미술관이나 영화관, 여행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공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요즘 미대입시는 테크닉 훈련으로 쌓인 스킬보다는 창의력을 많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더 많은 것을 체험하고 배우고 싶어 무대미술과를 선택했다”고 말하는 곽 양은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체험한 후에 다음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부터라도 풍부한 경험을 많이 쌓을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곽 양은 대학입시를 앞둔 후배들에게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용기 내서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원일로·평원로 연결구간 일방통행에서 양방향통행으로 변경 원일로·평원로 구간의 미관 개선 공사가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원주시는 원일로와 평원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결로 구간의 일방통행을 양방향통행으로 전환 운영한다.이번에 양방향으로 운영되는 구간은 ‘원일로 다비치 안경~평원로 강아지집’150m, ‘원일로 카톨릭센터 옆~치악로 청산광고’150m 구간으로 10월 22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원주시에서는 지난해 7월 원일로·평원로 일방통행과 연결로의 일방통행으로 운행시간 과다 소요 및 운행거리 장거리로 인한 불편 해소 차원에서 강원감영~(구)시공간 구간을 지난 4월부터 양방향통행으로 전환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총회 개최 원주시는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개최되는 ‘제5차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총회’에 참석한다. 이번에 열리는 총회의 공식명칭은 제5차 AFHC 국제 컨퍼런스로, “건강한 도시화 : 건강한 사람-건강한 커뮤니티”를 주제로 하며 분과 세션을 통해 원주시 건강도시 사례가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된다. 원주시는 건강도시연맹 창립멤버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운영위원회 의장도시로서 건강도시 활동 지원 및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연맹의 정책 입안과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원주시는 총회기간에 개최될 제13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연맹의 활동상황을 보고 받고, 환경 교통 보건 등 건강과 관련분야의 세계적 흐름과 연맹의 정책 및 활동방향에 대하여 각국 이사도시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게 되며, 논의된 사항들은 정회원의 승인을 얻어 향후 연맹활동에 적용된다. 그 밖에도 총회기간에는 WHO와 건강도시연맹에서 수여하는 건강도시상 시상식, 건강도시 전시회와 현장견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시 관계자는 “건강도시연맹 총회는 급속한 도시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대시키기 위한 국제 규모의 행사로써 각국의 건강도시 추진 사례와 경험 공유를 통해 원주시를 비롯한 모든 참가 도시들이 시민 건강증진 정책과 사업 개발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아파트 공동시설 자유롭게 설치 가능 2014년부터 아파트 단지 내에 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관리사무소 등의 시설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또 1층 가구가 지하층을 주택용도로 사용하고 아파트 단지 내 도로폭도 넓어진다.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전부개정안을 19일부터 입법예고 했다. 정부가 주택건설기준을 전면 개편하는 것은 1991년 제정 이후 21년 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문학상 시상금 기증한 원주고 함영기 교사 원주고등학교(교장 정기현)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함영기(52)교사는 지난 10월 10일 강원도 내 유치원, 초. 중. 고 교직원과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강원교육청이 후원하고 강원문학교육 연구회가 주최하는 제5회 강원문학교육연구대회 시 부문에서 ‘죄책감 한 근 두려움 두 근’으로 교원문학상을 수상했다.수상한 시는 소나무 분재를 보며 제멋대로 자라려는 의지와 상관없이, 가꾸는 이의 의지대로 변형되는 모습이 어느 순간 죄책감과 깨달음으로 다가와 지은 순수시라고 소개한다.함 교사는 “문학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으로 원주고등학교에 친일인명대사전을 기증했다. 앞으로 원주고에서 역사를 가르칠 선생님들이 제자들에게 겨레의 혼을 제대로 가르칠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려서부터 정당 활동을 하던 작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대학 땐 자연스럽게 민주화 운동에 나섰고, 교사가 된 후에는 전교조 활동에 앞장서다가 8년간이나 해직 교사 생활을 했다. “외아들이 복직되기를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리던 어머니가 결국 복직이 되기 전에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후에 하얀 봉투 속에 삐뚤빼뚤한 글씨로 남기신 성경구절을 늘 생각하며 생활한다”는 함 교사는 순탄하지 않았던 교사 생활이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투쟁의 연속이었던 험난한 길. 정신적 동지인 아내가 아니었다면 갈 수 없었다고 말하는 함 교사의 말을 들으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떠올렸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세무사 시험 합격한 김용식 민원봉사실장 공부하는 직장인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교육, 경영, 교양 등 평생교육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 가운데 직장인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것은 퇴직 후 삶의 질을 좌우할 수도 있는 평생직업과 관련된 분야다. 세무사 시험도 그 중 하나다.1982년 세무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원주 세무서의 김용식(56) 민원봉사실장은 근무한 지 30년 만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2009년부터 시험을 준비해 4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김 실장은 명륜초, 원주중과 대성고를 졸업해 친구와 지인이 유난히 많다. 하지만 퇴근 후나 주말을 이용해 시험준비를 하느라 기존의 모임도 자제했다. 주위에서 많은 도움과 협조가 있어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사회생활과 병행하기가 쉽진 않았지만 “스트레스에 강하고 긍정적인 성격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회고한다. “매년 변하는 세법 때문에 끊임없이 자기계발이 필요한 직업이 세무공무원”이라며 항상 공부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유난히 밝은 표정과 동안을 자랑한다.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긍정적인 생활 태도가 외모에도 나타나는 것은 당연지사다.“그동안 공부한 연습장을 제 키만큼 쌓을 수 있을 정도”라며 성실함과 의지를 자랑하는 김 실장은 주말에는 가족들과 등산하러 다니며 건강을 챙겼다고 전한다.내년에는 세무사 사무실을 오픈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김용식 실장은 “3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횡성군, 행정서비스 OK! 횡성군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에 대해 대다수의 군민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횡성군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만 20세 이상의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조사 방식으로 ‘2012 행정서비스 군민 만족도 조사’를 횡성군 최초로 실시했다.조사 분야는 고객지향성을 묻는 총괄 항목을 비롯해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 교통, 상?하수도, 청소?환경, 보건, 복지의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행정서비스 전반적 만족도는 83.34점으로 횡성군민은 대체적으로 횡성군의 행정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타기관(중앙행정기관, 민간기업)과의 서비스 만족도 비교를 묻는 항목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6.5%가 보통 이상의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다. 분야별 만족도에서는 전반적으로 82~83점대의 근소한 점수차를 보였으며 보건, 교통, 복지 분야가 상대적으로 높고 민원, 상?하수도, 청소?환경분야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세부사업별로는‘축협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보건지소 내 물리치료실 설치’,‘군청 민원인 주차장 확충사업’등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지원’, ‘인허가 토탈서비스’등이 비교적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표본오차는 ± 4.38%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시행하는 ‘원주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원주시 태장동 소일마을 일원은 지난 2005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고시되었다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을 포기하여 택지개발예정지구에서 해제되어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당초 해제된 택지개발예정지구 면적(A=243,680㎡)을 축소하여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제안서가 받아들여져 10월 19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했다.원주시 태장동 20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원주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시행하며, 2017년 6월 30일 준공 예정이다.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구 내 토지, 지장물에 대하여 조속한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겪던 불편과 어려움이 해소 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계기로 그동안의 불균형적인 서남부권 위주의 개발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주시 북부권의 균형발전과 합리적인 도시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착한가격업소 이용하세요 횡성군은 시중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화루 등 27개 업소를 횡성군‘착한가격 업소’로 선정했다. ‘착한가격 업소’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횡성군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24개소, 미용업 2개소, 숙박업 1개소로 총 27개 업소다. 횡성군은‘착한가격 업소’에 지정서와 표찰을 교부하고, 쓰레기봉투와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며, 대표메뉴와 가격이 표시된 옥외가격표시판과 내부 메뉴판을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 지원으로는 소상공인 자금지원 우대, 시중은행 대출금리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주민들이 착한가격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전단지를 제작 배포하며 횡성군 홈페이지(www.hsg.go.kr)와 강원도 물가 정보망(http://cpn.provin.gangwon.kr)을 통해 적극 홍보함은 물론,‘착한가격 업소 이용의 날’ 지정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횡성군 착한가격업소 △강림식당 △고네미막국수 △김밥촌 △나영식당 △누네띠네 △달인짬뽕 △대흥정육식당 △드림파크모텔 △라도유황오리주물럭 △메주네참숯닭갈비 △수구레해장국 △시장분식 △우정식당 △원조태기식당 △이슬찻집 △이화루 △작은밥집 △장금이순대 △정한식당 △제일식당 △종일식당 △처가집 △홍미용실 △횡성귀족한우식당 △횡성오복식당 △횡성잔치국수 △횡성한우 맛난고기집 (이상 가나다 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10월 문화가 소식 4 제29회 원주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3인의 작곡가와 함께하는 새로운 합창의 세계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1월 8일(목)오후 7시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제29회 기획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3인의 작곡가와 함께하는 새로운 합창의 세계’라는 주제로 국내 떠오르는 실력파 작곡가 김준범, 조혜영, 이선택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의 우수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주회 입장권은 무실동-원주시청 증지판매소(737-4701), 중앙동-TATE매장(732-5589), 원동-영창피아노(764-0808), 우산동-상지안경(747-0097), 관설동-정금공인중개사(743-4945), 오랜지세탁소(765-0048), 단구동-가든 인 허브나라(764-3582), 봉산동-다원갈비(744-0156)에서 무료로 배부한다.일시 : 11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문의 : 766-6980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 詩와 음악이 흐르는 박경리문학공원 가을밤으로의 초대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토지사랑회가 주관하는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가 10월31일(수) 저녁 7시30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이현모 연주자의 섹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앙상블 ‘흙향’과 통기타 연주단 ‘울타리’의 연주에 이어 가을을 담은 시낭송과 원주오페라단 최용석 대표의 가곡을 비롯해 비울림 홍란희 대표의 가을노래 메들리가 이어진다. 특히, 자연치유 명상음악가 김성문씨의 대금, 중금, 현소를 통한 음악 감상과, 경기민요 소리꾼 김명수씨의 창부타령, 칸소네와 함께 그룹 ‘산책’의 가을 노래들을 함께 한다.한편, 콘서트 중간에는 월선네 주막을 운영하며, 공연 후에는 준비한 군고구마를 함께 나눈다.일시 : 10월31일(수) 저녁 7시30분 장소 : 박경리문학공원문의 : 762-6843 송계ART스튜디오 레지던시-박인자 개인전강원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송계ART스튜디오 레지던시 사업의 일환으로 박인자 개인전을 11월 3일(토)~8일까지 개최한다.박인자 작가는 삼척대학교 공예학과와 강원대학교 디자인대학 도자기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9년 화목토(花木土) 환경조형연구소 대표를 맡아 조형물 및 미술장식품을 설치하고 있다. (사)한국꽃꽂이협회 강원도 지역연합회장으로 꽃예술 작가, 도자기 작가, 차인을 겸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일시 : 11월 3일(토) ~ 11월 8일(금)장소 : 인동갤러리문의 : 010-5376-0969 2012 원주 양잠산물 웰빙먹거리 전시회 일시 : 10월 26일 오전 11시 장소 : 호저면 원주양잠테마단지 방문자센터 제22회 원주전국사진공모전 일시 : 10월 26일(금)~31(수) 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 문의 : 764-0810 2012 원주문인 시화전 일시 : 10월 27일(토) 장소 : 중앙로 문화의 거리 문의 : 764-0810 제4회 원주시 전국풍물경연대회 일시 : 11월 10일 오전 9시30분 장소 : 따뚜공연장 앞 젊음의 광장 문의 : 763-66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