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천에 ‘인순이 다문화 대안학교’ 내년 3월 홍천군에 ‘인순이 다문화 대안학교’가 문을 연다.강원도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가수 인순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허필홍 홍천군수, 개교지인 홍천군 남면 명동리 마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인순이 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작년 4월 ‘인순이학교준비위원회’를 결성해 본격적인 준비를 해 온 다문화 대안학교는 전국 다문화가정 출신 13~18세 학생과 지역 내 일반 중학생 20~25명을 선발하여 2013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홍천군 남면 명동리에서 2년간 시범학교를 운영한 후 인근의 폐교를 임대해 교육청의 정식인가를 받아 인가형 대안학교로 거듭날 계획이다.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차별·왕따로 입은 내적 상처를 치유하고 다중언어 사용 등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가수 인순이씨는 “혼혈로 겪었던 아픔과 가수로서의 성공경험 등을 토대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상처 치유를 위한 대안교육을 꿈꾸어 왔다”며 “최근 다문화케어·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다문화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학교설립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고 말했다.강원도와 홍천군은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힐링캠프 개최, 인가형 대안학교 전환을 위한 도내 폐교 임대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한남진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메르세데스-벤츠 원주 전시장 서비스센터 오픈 강원도 최초 및 최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 22일 오픈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10월 22일 강원도 최초및 최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원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총 11만9090㎡(360.24평)의 규모로, 차량 구입부터 출고,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치악산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공기에 둘러 쌓여있을 뿐 아니라 전시장 내에서 모든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총 8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한 원주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6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는 고객들이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실내에 마련된 딜리버리 존 (Delivery Zone)에서 고객들은 안심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대기 중에도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 PC 전용 존, TV 전용 존을 갖춘 테마 고객 대기실을 3층에 마련했다. 한편, 고객 대기실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내방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교모임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노희석 한성자동차 원주지점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강원 지역 고객들을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되었다”며 “한성자동차는 새로운 지역의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 033)741-8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박춘자.용정순 의원 매니페스토 대상 수상 원주시의회 박춘자 의원과 용정순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실시한 결과 광역의원 31명, 기초의원 5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원주시의회는 박춘자 의원과 용정순 의원이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박춘자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원주시·군청에서 근무한 행정경험을 살린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공약 실천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재선의 용정순 의원은 이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 발굴을 통한 적극적인 공약 추진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시상식은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원주시,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원주시가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환경관리 부문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경부, 환경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자치단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 및 우수사례를 지역경제, 환경관리, 서민생활안전 등 9개 분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원주시는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를 주제로 환경관리 부문에 원주천 생태공원 조성사업, 봉화산 둘레길 조성, 명품 가로숲길 조성, 원주 진입로 대형 꽃밭조성,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온종일 수돗물 서비스센터 운영, 유해미생물 배양액 생산시설 확대 등을 소재로 응모했다.원주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지역홍보관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 경영대전에 참가해 원주 옻·한지, 정지뜰 고추장, 큰송이버섯, 황골엿 등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원주시, 건강도시상 수상 및 운영위원회 의장 재선출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5차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총회''에서 원주가 WHO 건강도시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2012~14년 AFHC 운영위원회 의장으로 재선출됐다.WHO(세계보건기구)와 AFHC(건강강도시연맹)은 2년 단위로 개최되는 총회를 통하여 건강도시 상호교류 증진 및 확대 발전을 위한 부문별 건강도시 우수사례와 정책제안을 선정하여 건강도시상을 수상하고 있다.원주시는 WHO에서 모집하는 베스트사례 부문 도로안전 분야에 ''건강도시는 안전한 도시다''라는 제목으로 응모하여 건강도시 베스트사례상을 수상했다. 10월 26일 열린 ''제14차 AFHC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원주시가 2012~14년 임기 운영위원회 의장으로 연임되어 앞으로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내년에 개최될 ''제15차 AFHC 운영위원회 회의''를 원주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횡성군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모집 횡성군은 지역 내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서비스 대상자를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사람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여 빈혈·저체중·영양불량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대상자 스스로가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일정기간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자격은 횡성군 주민 중 임신부, 출산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최저 생계비 대비 200% 미만인 가정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로서 횡성군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예약을 한 후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 340-5673(횡성군 보건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하면 된다! 글쎄? 콤플렉스란 ‘마음속의 억압된 복합체’란 의미의 심리학적인 전문용어이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의 결점이나 부족함 등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외모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심리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외모 콤플렉스’라고 할 수 있다.성형수술은 외모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여겨진다. 고대 인도에서는 범죄자를 코끝을 잘라내는 형벌로 다스리는 법이 있었다고 하는데 코를 잘린 사람들이 범죄자의 낙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잘린 코를 재건하려는 노력이 성형수술의 시초라고 성형외과 교과서에 실려 있다. 이렇게 성형은 부족한 것을 충족시키는 개념, 즉 콤플렉스를 극복시키기 위한 의학의 한 분야로 발전하였다. 성형천국이란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잡지나 일부 유선방송 광고의 대부분이 성형외과 광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성형의 유혹은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다. 게다가 광고의 내용도 과장이 지나쳐 보인다. 성형에 대한 방송을 보다보면 누구라도 성형수술을 받고 싶어 할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이지만 현실적으로 방송의 내용대로 결과가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의구심이 남는다.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만능으로 생각하게 되고 성형을 통해 자신을 리뉴얼, 즉 재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외모가 성형수술로 어느 정도 변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틀 자체가 변하지는 않는다. 원판불변의 법칙이다. 성형외과의사는 조물주가 아니기 때문이다.성형상담을 하다보면 ‘난 어디를 성형하면 좋겠어요?’ 혹은 ‘하안검이 좀 불룩해졌는데 지금 수술하는 게 좋아요? 아니면 나중에 수술하는 게 좋아요?’ 같은 질문을 받게 된다. 정답이 없는 질문은 대답하기 참 어렵다. 미용성형수술은 꼭 해야만 하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은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달려있고 성형외과의사의 역할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성형외과적인 지식으로 조언을 해주는 것이지 ‘무슨 수술을 해라’라든지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무분별한 성형의 유혹에 빠지거나 성형수술을 하면 반드시 예뻐지면서 자신의 콤플렉스가 해결될 것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성형수술의 원칙을 무시하고 무리한 수술을 받게 된다면 그만큼 부작용의 발생빈도와 발생강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그 결과는 뻔하지 않겠는가? 콤플렉스 해소가 아니라 더 심각한 새로운 콤플렉스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청담심스성형외과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6
- 정신과 입원 초기에 보호자가 할 일 과음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결국에는 정신과에 입원하게 된다. 스스로 입원을 결정한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가족들의 강요에 마지못해 반강제적으로 입원한다. 이러한 과정이 너무 힘들어 가족들 또한 심한 감정적 고통을 겪기 마련이다.가족들의 그러한 감정적 혼란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 가족들의 불안정한 감정적 태도는 환자가 진료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신과적 치료는 다른 질환의 치료와 퍽 다르다.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아도 일단 투약하고 시술하면 그 효과가 발휘되는 내과나 외과의 진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단주 치료는 본인이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여야만 시작할 수 있다. 술을 끊으려는 마음으로부터의 동기가 우러나와야 하기에, 초기 치료의 많은 노력은 사실 여기에 더 초점을 맞추기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가족들도 지난날과는 획기적으로 달라져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지난날의 방식으로만 단주를 기대하는 수가 많다. 가족들도 이 정신과적 질환의 본질에 대하여 환자인 당사자만큼이나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마치 울고 떼를 쓰며 저항할지라도 붙잡고 강제로 주사를 놓고 칼로 째면 병이 낫는 것처럼 단주 치료를 이해한다. 병원에서 잘 알아서 하면 바로 단주할 것처럼 환상적으로 기대한다. 보호자가 그런 마음으로 입원시켰다면, 그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환자가 더 잘 안다. 아무런 효과가 없을 텐데 큰돈을 들이고 가족들을 또다시 실망시키는 것이 두려워, 내내 퇴원만을 요구하고 입원 생활을 무의미하게 보내기 일쑤이다. 입원시키고도 병원과 치료진을 믿지 않는 가족들이 적지 않다. 환자를 비롯하여 평소에 신뢰적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오지 못한 탓도 있을 것이다. 가족은 치료진과 함께 환자의 마음의 한편에 숨어있는 단주하려는 건강한 의지와 굳은 동맹을 맺어 알코올의존이라는 괴물과 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눈치 빠른 환자는 바로 그 틈새를 이용한다. 보호자의 이러한 행동거지는 반치료적이다.병원에서 환자는 도움의 손길을 받는 것이다. 훈련된 전문가들과 최적의 방침에 따라 살며 배우는 것이다. 지혜로운 가족이라면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믿고 맡겨야 한다. 보호자로서 몰랐던 것과 모자랐던 것을 깨닫고, 해야 할 것을 한다. 특히 가족집단치료에 꾸준히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늘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은 꼭 챙기면서 단주를 더 힘들게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특히 단주 초기에.강원알코올상담센터 신정호 소장(원주연세대 기독병원 정신과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6
- 태장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 및 영화상영 안내 태장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과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가족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체험형 동화구연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화·수·금에, 개인을 대상으로는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 시간은 매주 토요일 3~4시 운영된다. 10월 일요영화는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천년 여우 여우비, 북극의 눈물,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이 상영되고, 10월 목요저녁영화는 시월애,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동감, 내사랑 내곁에 등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들이 7시 30분부터 상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6
- 10월 초 문화가 소식 전통종합예술 ‘굿(Good)보러 가자’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원주시청이 공동주최하는 ‘굿(Good)보러가자’ 공연이 6일(토) 오후 1시~5시까지 원주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굿(Good)보러가자’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무형문화유산 공연으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는 물론 지역의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누어 공연되는데 1부 공연은 오고무를 시작으로 신영희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예능보유자 후보)의 판소리가에 이어 임이조 명무(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가 한량무로 양반의 여유로운 춤사위를 보여주며, 이호연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과 그 제자들이 경기민요로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안겨준다. 2부 공연은 화려한 부채춤과 민족음악원의 신명나는 판굿으로 꾸며진다. 사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인 오정해가 맡아 격조 있는 전통공연을 관객의 눈높이에 맞게 맛깔난 해설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유산 버스’에는 한국의 다양한 탈이 전시된다. 일시 : 10월 6일(토) 오후 1시~5시장소 : 원주백운아트홀관람료 : 무료문의 : 737-2794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마음이 통하여 나누고 즐기는 보렴’ 공연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치악예술관 야외공연장에서 ‘마음이 통하여 나누고 즐기는 보렴’을 선보인다. 교육, 체험, 공연이 하나가 된 프로그램으로 단원들에게 직접 연주, 연기, 전통문화 등을 배우는 ‘나눠보렴’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는 분장실 및 무대 연출, 음향, 조명 등 무대의 뒷모습을 체험하고 직접 등장인물이 되어보는 ‘즐겨보렴’이 진행된다. 7시부터 8시까지는 ‘통해보렴’으로 문화예술공연 ‘이산저산 꽃이피니’ 공연을 통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일시 : 10월 20일 오후 4시부터 장소 : 치악예술관 야외무대 주최 :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문의 : 761-7228 입장료 : 무료 서양화 전시회 ‘사유와 소통’ 전서양화 전시회 ‘사유(思惟)와 소통(疏通)’전이 10월 30일까지 자작나무숲 미술관 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를 제작하는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목연회의 9번째 전시다. 2전시장에서는 원종호 관장 사진 상설전이 진행되며, ‘심연’시리즈 외 다수의 작품이 전시된다. 일자 : 10월 30일까지장소 : 미술관 자작나무숲 1전시장 문의 : 342-6833 관람료 : 1만3000원 (3~19세 1만원) +土(프러스 토)展 ‘나도 예술가’‘나도 예술가’전시가 6일부터 10일까지 인동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황둔 초등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생활 도예반 회원들이 +土 (프러스 토)동아리 모임을 결성하여 여는 첫 번째 전시다.1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각자 개성 있게 제작한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일시 : 6일(토) ~ 10일(수)장소 : 인동아트갤러리문의 : 017-289-31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