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라대 윤성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한라대학교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서백현 교수) 윤성민 학생(무역통상 3학년)이 9월 27일 한국무역협회에서 개최된 제 6기 수료식에서 최우수 요원으로 선발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미희(무역통상 3학년) 학생은 우수요원으로 선발되어 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라대학교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지난 6기 사업 기간 동안 협력업체들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66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등 7개 항목 공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월 30일부터 도내 초·중등학교의 9월 공시 항목인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등 7개 항목의 정보’를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를 통해 일제히 공시한다.이번 공시에는 교과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교과별 교과진도 운영계획, 교원 성과상여금 제도 운영 현황 및 학교회계 결산서 등 학교운영의 주요 현안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시자료의 활용 방법은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에 접속해 교명을 입력하거나 검색하면 알고자 하는 올해의 4차(9월)공시 자료 또는 이전 자료를 회원가입의 절차 없이 손쉽게 열람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강원도교육청 “정부는 고교무상교육 약속 지켜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공약했던 고교무상교육이 내년도 예산안에 책정되지 않음으로 인해 내년부터 대상이던 강원도 내 도서벽지·특성화고교 학생들에 대한 혜택이 사라지게 됐다.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이 많기에 고교무상교육을 환영하고 기대하고 있던 차에 허탈감이 크다”며 “박 대통령의 대표적 교육공약으로 내년부터 도입 예정이던 고교무상교육 계획이 발표 두 달도 안 돼 연기된 것은 애초 교육복지의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스럽다”고 밝혔다.특히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고교무상교육예산을 분담시킴으로써 앞으로 정부와 시도교육청 간 재정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낳고 있다.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부터 해마다 고교 무상교육 수혜 대상을 25%씩 늘려 2017년에는 전면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 7월 30일에는 청와대, 새누리당, 교육부가 “고교무상교육을 내년부터 도서 벽지고교를 시작으로 2015년 읍면, 2016년 도, 2017년 서울, 광역시 로 단계적 시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정부는 9월 26일 발표한 ''2014학년도 예산안''에 내년 고교무상교육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박 대통령의 ‘고교무상교육’공약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지배적이다.한미현 리포터 h4peace@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전원생활, 마음놓고 해도 됩니다" 도시를 떠나 시골서 전원생활하며 살겠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라고 했다. 준비도 많이 하라고 했다. 내가 쓴 책을 통해서나 강의를 하면서 그런 말들을 많이 했다. 이야기를 들은 전원생활 예비자들은 가는 길이 생각보다 어렵다며 바짝 긴장을 했고, 너무 겁을 주는 것이 아니냐며 불만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실제로 막연히 목가적인 생각만으로 전원생활을 시작했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전원생활이 무슨 희망가라도 되는 듯 우쭐해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뭔가 보여주기 위해 겉멋만 부렸다 실패하기도 했다.전원생활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에게 안락한 탈출구도 아니며 은퇴자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의 방법도 아니다. 생활 그 자체다. 그래서 무조건 부추킬 수도 없어 준비를 많이 하고 마음가짐도 단단히 하라는 당부를 했다.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당부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 전원생활 인구가 늘면서 어딜 가나 도시를 떠나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과 의지해 살 수 있고 어울려 사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교통이나 경치가 좋은 곳은 어딜 가나 전원주택들로 채워지고 있다. 사람이 살지 않던 산동네가 새로운 마을로 바뀌고 있다. 어딜 가나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시골살이는 두렵지 않다. 은퇴자들은 늘고 있다. 도로사정이 좋아지고 인터넷 등 통신 환경이 발달하면 이런 마을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그렇게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초보 전원생활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서로 정보 교환하며 의지를 하게 된다. 결국 이런 환경이 실패하지 않는 전원생활, 후회하지 않는 전원생활의 기반이 되므로 예전처럼 전원생활이 어렵고 두렵지 않다.정책이나 지방 행정에서도 관심이 크다. 과거 전원생활이라고 하면 좋아하는 개인들이 알아서 준비하고 능력껏 사는 것이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야 땅을 사기위해 만나는 부동산중개업소나 집을 짓기 위해 만나는 건축업체 정도가 전부였다.정부는 주말농장제도나 농지전용제도의 변화, 전원마을조성사업의 시행, 농촌주택의 양도세 비과세 혜택 등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지자체들은 다양한 귀농귀촌정보를 제공하며 전원생활 예비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두려움만 버리면 전원생활은 더욱 가까이에 있다.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백제부흥운동과 일본 백제란 ‘백 개의 가문이 바다를 건넜다’라는 ‘백가제해’에서 온 말이며, 또한 ‘백 개의 제후국을 거느린 나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백가제해라는 말처럼 백제는 중국의 요서 지방에서 시작하여 바다를 건너 한반도로 진출하였으며, ‘담로’라고 하는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린 대제국이었다.백제 멸망 시 왜 열도에 있던 ‘대화국’은 백제의 수많은 담로 중의 하나였으며, 백제의 왕족이 다스리던 나라였다. 오사카에 위치하고 있던 당시 대화국의 왕은 의자왕의 여동생인 ‘제명여제’였다. 그녀는 조국 백제가 멸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그 충격으로 세상을 뜬다. 그녀는 숨을 거두기 전 태자에게 조국을 구하라는 유언을 남긴다. 이에 태자인 중대형은 규슈 후쿠오카에 나고야 성을 쌓고 400여 척의 전함을 제조하여 조국 백제를 구원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백제를 구원하러 온 왜군과 백제부흥군은 백강에서 나당연합군의 화공에 참패를 하고 만다. 백제부흥군을 이끌던 부여풍은 고구려로 망명을 하였고, 백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그러자 수십만 명의 백제 유민들은 왜 열도로 건너가 새로운 삶의 터전을 닦는다. 그 후 왜는 조국 백제와의 인연을 끊고 ‘새로운 근본을 세운다’는 의미로 ‘일본(日本)’이란 국호를 만들어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쭈꾸미’ 집 여사장 ‘커피’와 바람나다 단계동 봉화산택지 ‘바람난쭈꾸미’ 정미영(41) 대표가 또 한 번 바람이 났다. 큰 길가에 있던 ‘바람난쭈꾸미’가 뒷골목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 자리에 ‘바람난바리스타’라는 이름의 커피전문점을 오픈 한 것이다. ‘바람난쭈꾸미’ 영업을 먼저 끝내고 자리를 옮겨 커피를 마실 때면 피로가 싹 가신다고 말하는 정 대표. 그녀의 꿈과 스토리가 있는 ‘바람난바리스타’를 찾았다. ●소녀의 꿈이 담긴 곳‘바람난바리스타’는 정 대표가 어린 시절 꿈꾸던 소녀의 방을 컨셉으로 꾸몄다. 여기 저기 놓인 귀여운 인형과 아기자기한 소품은 소녀의 방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데 한 몫 한다. 정 대표는 “7녀 1남의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내 방을 갖는 건 꿈도 꿀 수 없었죠. 여자 아이들은 인형도 많고 액자도 걸린 아기자기한 방을 갖고 싶어 하잖아요. 어린 시절에 내가 꿈꾸던 방을 생각하며 만들었어요”라며 22살부터 마흔이 넘을 때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온 지난날을 떠올렸다.정 대표는 “남편이 직접 인테리어를 했어요.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눈 터라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아요. 남들보다 엄청 저렴하게 했죠. 카페 컨셉을 잡는 일부터 소품 하나하나까지 직접 발품을 팔았어요”라고 말해 딸 방을 꾸미듯 정성을 들인 알뜰한 여주인의 면모를 보였다.앞쪽에 있던 출입문을 옆으로 옮기고 경첩이 달린 앞문을 완전히 오픈하여 탁 트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테라스에도 테이블을 놓아 밖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한 배려도 돋보인다. ●상큼한 츄러스와 신선한 쥬스의 맛바람난바리스타는 다른 곳과 차별화된 츄러스를 만들기 위해 반죽을 받아 와 즉석에서 튀겨내 그 맛이 특별하다. 정 대표는 “오픈하기 전에 많은 커피숍을 다니며 먹어봤어요. 커피숍 메뉴들이 다 비슷해서 특별한 걸 찾기가 어려웠는데 츄러스를 만들어 파는 곳이 별로 없는 걸 보고 메뉴에 추가하게 됐어요”라며 놀이 공원이나 수영장에나 가야 먹을 수 있는 것이 츄러스라며 신선하고 통통한 츄러스와 상큼한 딸기잼의 만남을 경험해 보라고 추천했다.이집 커피의 특징은 라떼에 사용하는 커피와 아메리카노에 사용하는 커피가 다르다는 것이다. 라떼는 우유의 맛을 잡아주기 위해 조금 진하게 로스팅 된 커피를 사용한다. 바람난바리스타의 또 다른 자랑은 신선한 과일을 그대로 갈아 만든 생과일 쥬스다. 농산물시장에 정기적으로 들러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만 엄선해 사용한다고 말하는 정 대표. 젊은 층들이 특히 좋아하는 스무디나 라떼에 비해 값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단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조금 첨가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달콤통통 츄러스 ●맛있는 커피를 저렴하게정 대표는 “식탁에서 식사를 마치고 거실에서 차를 마시는 것처럼 바람난쭈꾸미에서 식사를 마치고 방을 옮기듯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옮겨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어요. 유행은 끊임없이 변하잖아요. 식당도 카페도 생각의 틀을 깨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예요”라고 말해 식당가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음을 짐작케 했다.실제로 바람난쭈꾸미에서 식사를 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는 1500원에, 다른 커피와 음료는 20% 할인 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콤한 식사 후에 당기는 달콤한 후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웠던 이들이나, 짧은 식사 시간만으로 만남의 회포를 풀지 못한 이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안성맞춤이다.봉화산택지는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쟁쟁한 커피전문점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도 ‘바람난바리스타’를 오픈한 정 대표는 “그런 곳들과 경쟁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재료를 사용해요. 20년 넘게 쌓아온 장사 노하우는 거저 얻는 것이 아니랍니다”라며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늦은 결혼을 해 세 살 된 딸아이를 둔 정 대표는 일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커피숍을 낸 것만으로도 삶이 여유로워 진 것 같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문의 742-0321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강원도·(주)현대그린푸드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이며 전국 500여개 단체급식 영업장(일 49만식), 150여개 식재공급, 370개 Retail 고객사를 가지고 있는 (주) 현대그린푸드와 지자체-기업 간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0월 1일 강원도청 본관회의실에서 개최했다.현대그린푸드는 강원도 농수산물 구매에 적극적이었고 특히 올 6~7월 동해안 도루묵 팔아주기에도 적극 동참한 기업으로 강원도와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파트너쉽 관계 구축을 제안해 와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강원도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도내산 농산물의 과잉 생산시 가격폭락을 방지하고 대량소비처에 직접 공급해 유통단계를 축소하는 한편 안정된 판매처를 확보해 농가 부가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 주요현안 대폭 반영 9월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가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한 주요 현안사업의 상당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이에 대해 “새정부 출범 이후 공약 실현을 위한 세출 구조 조정과 SOC예산 감축이라는 정부의 예산 편성 기조 속에서 최문순 도지사를 필두로 한 집행부와 도 정치권의 노력과 공조가 이뤄낸 큰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최문순 지사는 그동안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4차례의 국비 확보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실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예산 반영 노력을 주문하는가 하면, 6차례나 세종시에 내려가 숙박을 하면서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하여 장ㆍ차관에서부터 실무자들까지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진두지휘해 왔다”고 덧붙였다.정부의 SOC감축 기조 속에서도 강원도 관련 SOC 예산이 올해보다 크게 늘었다. 동계올림픽 관련 철도, 경기장, 진입도로 예산이 대폭 반영된 결과라고 강원도는 밝혔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예산 반영이 가장 큰 성과무엇보다 도는 이번 국비확보 노력의 가장 큰 성과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예산반영을 꼽았다. 그간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부정적이었던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도는 예타에 반영되지 않은 미래수요 제시와 함께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전형적인 강원도 SOC 사업의 특징을 강조하고 설득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다만, 도가 춘천~속초 철도와 함께 현안으로 강력하게 추진한 ‘여주~원주 철도’는 복선전제 단선철도 예타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부예산(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아울러, 레고랜드 진입교량 100억과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 133억도 예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부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나, 국회에서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호 도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재정상황에서도 강원도의 열악한 SOC 여건을 고려해준 정부의 전향적 판단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정부예산(안)이 2일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 심의일정에 따른 단계별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여 한 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여 4조8천억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도 국비 주요사업 반영현황<SOC 관련>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 50억원원주~강릉 복선철도 : 8,000억원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 : 1,924억원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 1,000억원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 3,505억원동해고속도로(삼척~고성) : 1,674억원제2영동고속도로 : 3,200억원국도 6호선 : 1,077억원국도 38호선 : 1,066억원국도 59호선 : 380억원 <동계올림픽 관련>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진입도로 건설 : 1,329억원평창동계올림픽 급수시설 확충 : 30억원 <국가·지방 항만 건설>동해·묵호항 인프라 구축 : 180억원속초항 여객선 부두 설치 : 46억원주문진항 이안제 축조 : 51억원삼척항 지진해일 침수방지시설 설치 : 50억원 <폐광지역 및 관광개발>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 : 133.5억원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 30.5억원 <주요현안> 양구 식수전용 저수지 : 50억원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 9억원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샤브의 새로운 세계 ‘샤브디-누보’ 오픈 사진1> 백상철 대표무실동 법원신청사 건너편에 프리미엄 뷔페 ‘디-누보’에서 만든 ‘샤브디-누보(대표 백상철)’가 문을 열었다. 매일 아침 공급되는 신선한 야채와 호주산 청정우, 디-누보만의 천연 향신료와 갖은 채소를 최적 비율로 배합하여 7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만을 사용한다. 월남쌈 샤브샤브 베트남쌀국수 라이스페이퍼 영양죽 무료샐러드바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샤브 런치 9,800원, 샤브 디너 11,800원(샐러드바 무료이용 포함)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픈 기념 쿠폰 지참 시에는 메인메뉴 주문시 소고기 한 접시도 서비스된다.예약 문의 764-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무단방치자동차 등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원주시는 10월 한 달 동안 무단방치 및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도로나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미신고 및 번호판 미 부착 상태로 운행 중인 이륜자동차 등이다. 장기간 방치된 무단방치 차량에 대해서는 소유주가 자진 처리하지 않을 경우 승용(이륜)자동차 및 경.소형의 승합?화물?특수자동차는 100만원, 그 외 자동차는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강제견인과 폐차 등 강제처리 된다.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와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등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형사처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