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권역 선정 원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에 3개 사업을 공모하여 ‘신림면 신림권역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흥업면 매지저수지 경관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권역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동안 총 68억(국비 48억)이 지원 될 계획이다.원주시는 체계적인 농촌마을종합개발을 위해 중장기계획으로 2010년부터 면소재지 정비사업 3개소(흥업, 지정, 소초)와 권역단위사업 5개소(황둔 권역, 섬강매향골 권역, 치악산권역, 궁촌권역, 귀래골 권역)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내년에 추진될 ‘신림권역’은 사업비 47억5천만 원을 투자해 마을 기초생활 기반시설, 소득증대, 지역경관을 개선하고, 산채와 오곡으로 힐링하는 스마트한 삶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이 활력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농촌마을로 육성할 계획이다.‘매지 저수지 경관개선사업’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흥업면 매지 저수지 주변에 친환경 생태체험장 등을 조성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정계신 개인전 인연(因緣) 송계아트스튜디오 레지던시 릴레이개인전 여섯 번째로 정계신 작가의 전시회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열린다. 용곡 도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정계신 작가는 김정태·정계신 장작가마 작품전, 용곡 장작 가마 도예축제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나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연이라는 게 / 공으로 먹는 게 아님에 / 조금은 덜 허우적 거리고 / 조금은 더 욕심 없이 받아 들여야 / 인연의 바다에서 평안해짐을 / 많은 대가를 치루고서야 / 이제서야 조금....... / 알 것 같다’는 작가노트를 통해 보이듯이 옷깃을 여미듯 단아한 정계신 작가의 작품들 속에서 불교적인 색채가 엿보인다.일시 : 10월 10일~15일장소 : 아라갤러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벽암 류일선 45회 개인전 흔적송계아트스튜디오 레지던시 릴레이개인전 일곱 번째로 벽암 류일선 화백의 전시회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아라 갤러리에서 열린다. 미국 LA주지사상, 미국 부시대통령상, 세계평화교육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벽암 류일선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이코리아 국제예술비엔날레 이사장, 국제 문화예술 연합회 회장, OFAA 아태지역 대표. 아태 미술 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북경 올림픽 미술대전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참가하는 등 한국보다 국제무대에서 더 유명한 류일선은 화조, 문인화를 비롯하여 한문서체를 현대적 조형서체로 변형시키거나 전통문양에 내재된 정서와 미감을 작가만의 개성 있는 추상화 양식으로 조형화시킨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섬세하면서도 절제미가 수반된 그의 서체를 바탕으로 절제된 감필과 구도의 축약을 통한 회화 언어의 표출인 조형추상서체 작업과 심상의 의미가 담긴 현대문인화풍의 작품들은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조형미에 대한 그의 정겨운 시선과 담백한 미의식이 잘 담겨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다.일시 : 10월 17일~22일 장소 : 아라 갤러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융합인재교육(STEAM) 교육 우수학교 ‘반곡초등학교’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2011년 실시한 수학·과학 성취도 비교연구(TIMSS)에서 한국의 ‘수학과 과학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 점수는 50개국 중 가장 하위권 수준에 머물렀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일방적인 지식전달식, 암기식 과학수업도 하나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동기와 흥미’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이 시작되었다.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를 조합해 만든 용어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말한다. 반곡초등학교(교장 김형배)는 2012년 STEAM 리더스쿨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STEAM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반곡초의 융합인재교육, 어떻게 다를까? 물돌이 마을학교 ● 창의와 감성으로 배우는 즐거운 과학기존 과학 수업은 이론과 단순한 실험 위주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STEAM이 적용된 과학수업은 ‘상황 제시-창의적 설계-감성적 체험’의 단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상황 제시’ 단계에서는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가 제시된다. 대부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설명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문제 파악 및 해결능력 길러준다. ‘창의적 설계’단계에서는 학생 개별적 설계 혹은 모둠별 토론 등 의사소통, 협업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감성적 체험’ 단계에서는 창의적 설계의 산출물에 대한 발표와 감상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상호 의견 교류 등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다. 학생들은 노래, 연극, 뉴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나는 나비 알. 얼마가 지나고 나니까 나는 애벌레. 또 얼마가 지나고 나니 나는 번데기”처럼 곤충의 한 살이를 노래가사에 담아내 발표하기도 한다. 학생들은 조원들과 함께 주제를 정하고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을지 의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스팀데이 ●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원리 찾아 발표해반곡초의 STEAM수업은 교사들의 많은 노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STEAM연구학교로 지정되면서 연구부장을 비롯한 교사들이 교육연수 등을 하며 독특한 수업들을 개발했다. 그 중 하나인 ‘셜록홈즈 미술관의 비밀을 찾다’ 수업은 ‘고흐의 씨 뿌리는 사람’, ‘발라의 쇠사슬에 묶인 개의 역동성’, ‘브릿지 라일리의 폭포’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학생들이 명탐정 셜록홈즈가 되어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찾는 융합교육 수업이다. 학생들은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노래를 하거나 춤을 연습하기도 한다. 속도, 착시현상, 색상의 혼합, 곤충의 한 살이 등 작품의 주제도 다양하다. 오명지 연구부장은 “고흐가 그린 ‘씨 뿌리는 사람’에서는 그 당시 사람들도 태양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으며 ‘쇠사슬에 묶인 개의 역동성’에서는 개의 걷는 모습을 통해 속도감을 이해할 수도 있다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고 수업에 대해 설명했다. ● 미래형 과학교실과 융합형 특별교실반곡초는 기존의 과학실을 리모델링한 미래형과학교실과 융합형특별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스마트클래스’라고 불리는 미래형과학교실은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전자칠판이 있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는 교사용 PC화면을 대형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고 태블릿 PC화면을 대형화면으로 바로 전송할 수도 있다. 40대 이상의 단말기가 접속 가능한 무선 인터넷망이 연결되어 학생들은 자유롭게 자료를 검색하고 수업에 활용한다. 융합형특별교실은 다양한 학습방법의 실행이 가능하도록 일반과학실을 가변적인 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학생들의 모둠 활동과 학습 과정 및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학생들 사이에 협력이 증진되어 참여도를 높였다. ● ‘창의경영학교 운영 성과’ 평가에서 전국 1등급 이러한 노력의 결과 반곡초는 창의경영학교 미래형과학교실 부문 사업 운영 성과평가에서 전국 1등급을 기록했다. 전국 32개 미래형 과학교실을 운영하는 학교 중 1등급은 6개 학교이며 강원도 내에서는 반곡초가 유일하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강원도 우리말 위원회’운영 등 공공언어 개선 추진 한글날이 23년 만에 공휴일로 다시 지정된 올해에 강원도는 행정의 올바른 국어 사용 활성화와 도민의 우리말 쓰기를 위해 ‘강원도 우리말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국어 사용 정책을 추진한다.강원도는 2013년 3월 15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강원도 국어진흥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13년 9월 6일에는 공공기관과 도민의 올바른 국어 사용 촉진은 물론 국어 사용 환경의 개선을 위해 ‘강원도 우리말 위원회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등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였다.또한 강원대학교 국어문화원과 공동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바르고 고운 우리말 강좌 운영’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 안내책 발간’, ‘공공기관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운영’ 등 공공기관과 도민의 우리말 쓰기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책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강원도 실ㆍ과ㆍ소와 시군을 대상으로 국어 사용에 대한 평가와 시상을 계획하고 있다.앞으로 ‘강원도 우리말 위원회’는 공공기관의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구명칭과 시책명, 보도자료 등의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사용하도록 개선(권고)해서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민의 국어 사용도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공예카페 ‘검댕이’ 조은선 대표 “여러 가지 공예를 접목시켜 실용성 있는 물건을 만들어 사용하는 게 재밌어요. 오랜 시간 그렇게 하다 보니 이제는 가장 잘하는 분야가 뭐냐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망설여져요.” 공예카페 ‘검댕이’ 조은선(42) 대표의 말이다.어릴 때부터 만들고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조 대표는 30대 초반 예쁜 글씨 POP를 배워 무조건 영업을 시작했다. POP의 광고 효과와 작품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게마다 돌아다니며 자신의 일을 알리고 또 그렇게 맡게 된 일을 열심히 해 낸 것이, 지금은 전국 어디에서나 찾아오는 공예 카페로 자리매김 하게 된 계기이다.갖가지 천을 이용하는 바느질부터 한지공예, 폼아트, 캐리커쳐, 핸드패인팅 등 관심 분야가 생기면 배워서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조 대표는 요즘도 한지공예와 관련된 과목을 수강 중이다. 현재 원주 한지문화원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한지 공예품 만들기를 가르치는 그녀는 원주 한지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 하는 원주 한지 마니아이기도 하다.얼마 전 20년 넘게 하던 일을 접고 공예카페에 합류한 남편과 함께 일하고 있다. “공방과 카페를 운영하는 일이 벅찼는데 남편이 카페 일을 맡아줘 저는 작업과 강의에 몰두할 수 있어 매우 좋아요.”조 대표는 “한 가지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보다 잘한다고는 말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실용성을 추구하기에는 여러 가지를 다 할 줄 아는 것이 도움이 돼요”라고 말해 타고난 손 재주꾼의 면모를 보였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고혈압 당뇨병 건강교실 상시 운영 원주시 보건소는 관내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건강교실’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건강증진교육실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다.교육내용은 고혈압·당뇨의 치료와 관리, 합병증 예방, 영양 및 식이요법, 운동지도 등 고혈압·당뇨 환자들이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와 개인건강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건강 생활습관 실천, 정기적인 검사 및 진료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여야 한다.원주시에 거주하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건강 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737-40529(건강증진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원주시보건소는 2013년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실시한다.예방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가 원주시에 등록되어 있는 만 65세(1948년생)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진폐환자 및 배우자, 사회복지시설생활자, 만 9세(2004년생) 이상 장애인(1-3급), 기초생활수급권자이다.백신의 원활한 수급과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읍ㆍ면 지역 예방접종대상자는 지역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집중 실시하며, 동 지역은 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동별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반곡관설동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의 편의를 위해 판부보건지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미접종 대상자를 위해 11월 12~13일 양일간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문의 737-4071(의료지원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한우축제 이어 횡성 가을 스포츠대회 ‘열기 후끈’ 횡성군이 6일 폐막한 제9회 횡성한우축제에 이어 굵직한 가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횡성군 주최 ‘제8회 횡성한우기 도내 시·군 대항 볼링대회’가 개최돼 올 가을 스포츠 열기를 점화한 가운데, 12일에는 횡성 실내체육관에서 2013 전국합기도 대회가 사단법인 세계합기도연맹 주최로 개최된다.또 문화체육공원 테니스코트와 횡성종합운동장 등지에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제14회 강원도지사기 테니스대회’와 ‘제9회 횡성한우배 국민생활체육 클럽축구대회’가 열려 약 2000명에 달하는 선수 및 스포츠관계자들이 횡성군에 집합한다.앞으로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13 이형택 테니스 재단 전국 테니스대회’와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13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등 굵직한 전국 규모 대회가 남아있어, 무르익은 가을의 절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
- 원주원예농협하나로클럽 개점 12주년 원주원예농협(조합장 심진섭) 하나로클럽이 개점 12주년을 맞았다.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은 원주 지역을 기반으로 2011년 매출 규모 500억원을 달성해 지역 향토기업으로써 자리매김하했다. 이용 회원고객에게 0.5~1% 이용장려금을 적립해 주며 매일배송 시스템을 이용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는 등 원주지역 농산물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 원주 최대 규모의 농수축산물 등 1차 식품 주력 판매장과 원주시민들의 고객 쉼터인 야외 테라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쇠고기 이력시스템과 HACCP시스템 도입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 입점 업체 중 지역업체가 90% 차지하는 향토기업그뿐 아니라 수익금의 일정금액을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사회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으며, 360여개의 입점업체 중 지역업체 입점수가 90%에 달해 320개 지역업체가 영업 중이다. 입점업체 상품대금 약 350억원을 지역업체에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조합 업적평가 전국 1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서비스 부문 농협중앙회 평가 1위, 경영평가 1위 등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 11월 3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원주원예농협은 하나로클럽 개점 12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LED TV 50인치, 2등 2명에게는 지펠 냉장고(806L)를 주는 등 총 58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수축산물 및 생활용품 등 초특가 할인판매, 의류 초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행사 문의 749-8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