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드버닝 서현호 작가 ‘우드버닝(wood burnning)’ 은 ‘태워서 그리는 그림’ 즉, 인두로 나무를 태워서 그린 그림을 의미한다. 예전 관광지나 민속촌의 기념품샵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인두화를 좀 더 세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나타낸 것이 우드버닝이다. 새로 개발된 인두기인 버닝펜은 이동이 쉽고 세밀화나 글쓰기 등에도 용이한 도구여서 인물화 풍경화 정물 캐리커쳐 만화 등을 그릴 때 많이 쓰이며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호자만 있다면 6세 아이도 그릴 수 있다. 자연 동물 인물 명화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낼 수 있으며 나무를 기본으로 한지, 비단, 실크 등에도 그림을 그려 넣어 활용 범위가 넓다.영월에서 우드버닝 작품을 만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서현호(36 )작가.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우연히 접한 우드버닝 작품에 빠져 우드버닝과 우드펜 등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서 작가는 “우드버닝을 처음 접한 것은 엄밀히 말하면 중학교 수학여행 때 봤던 인두화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우드버닝 작품에 옻칠공예와 나전칠기를 접목한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서 작가는 “우드버닝은 나만의 것을 찾는 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라고 말한다. 모두 수작업을 해야 하는 작품인 만큼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 탄생한다. 그는 “나만의 것’에 가치를 두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작품이 된다”고 설명했다.서 작가는 10월 6일까지 ‘201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우드버닝과 목공예의 만남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영월김삿갓축제’에도 참여해 우드버닝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어린이를 위한 동화오페라 원주오페라단(총감독 최용석)에서 ‘어린이를 위한 동화오페라(연출 박창현)’를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쉬운 오페라로 관객을 찾는다. 아디나를 사랑하는 가난한 청년 네모리노와 부자 장교 벨꼬레가 사랑의 묘약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후원 강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 일시 : 10월 8일(화) 오전 10시 20분, 오전 11시 40분, 오후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 관람료 : 전석 1만원, 사랑티켓 70% 할인, 20명 이상 단체관람 50% 할인(중복할인 안됨) 문의 765-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평화란 어떤 걸까?’ 원화 전시 원주시립도서관은 한?중?일 그림책 작가들이 평화를 주제로 그린 평화그림책 시리즈 제3권 ‘평화란 어떤 걸까’ 원화 19점을 전시한다.‘평화란 어떤 걸까?’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의 의미를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꿈꾸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아이들에게 밝고 평화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는 책이다. 일시 : 10월 4일부터 27일까지장소 : 원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문의 737-4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화훼특화단지 포스코ICT 우선협상대상자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에 3개의 대기업 계열사가 참여하는 등 대기업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주)는 지난 3일 이사회에서 포스코ICT를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을 2순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화훼단지 조성사업은 180만9천㎡에 화훼생산 및 유통단지, 테마파크,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천200억원이다. 공사비와 설계비가 750억원에 달한다.포스코ICT는 화훼단지 내 유리온실 공사와 상층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 건설하는 조건을 제시했고 지분 참여에도 관심을 보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도 SPC에 지분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오는 10월 중 시공사를 결정할 예정이며 기존 참여 회사나 기관들이 일정 지분을 매각한다. KBS아트비전도 지분참여에 대한 결정을 다음 달까지 통보하기로 했다. 한편 테마파크 면적은 기존 33만㎡에서 66만㎡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경매시장 수익형 부동산 인기 도내 경매시장에서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도내 경매시장에서 진행된 수익형부동산은 총 88건으로 이중 25건이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64.6% 낙찰률은 28.4%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의 낙찰가율 61.7%와 낙찰률 19.8%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수치다.이런 현상에 대해 강원경매신문(www.moneyiclub.com) 이재희 팀장은 “기존의 전형적인 부동산 투자패턴인 토지시장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해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 하는 상황과 국내경제의 저금리현상이 맞물리면서 매달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계절적인 요인으로 잠시 주춤하던 도내경매시장은 전체 응찰자수나 평균응찰수, 낙찰률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계올림픽 유치지역인 평창군의 경우 5만3천500만원에 평가된 임야가 무려 9만3천000만원에 낙찰되어 173%의 낙찰률을 보이는 등 토지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또한 삼척시 정상동 청솔아파트는 감정가 6천500만원인 아파트에 무려 15명이 경쟁 감정가의 146%인 9천500만원에 낙찰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본격 이사철 맞아 전월세 계약할 때 주의할 점 이사철을 맞아 전월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 사기 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는다. 특히 올해는 전셋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물건도 부족해 이를 악용한 피해가 더욱 걱정된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는 ‘좋은 전월세를 얻을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알아두면 사기 피해를 입지 않는 내용 등 안전하게 전월세를 구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간추려보았다.(자료제공 : 부동산114) 직거래할 때 가격 저렴하면 의심 우선 집을 구할 때는 중개사무소 간판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법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는 간판에 ‘공인중개사사무소’ 또는 ‘부동산중개’라는 문구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중개사무소를 통해 거래할 때는 간판부터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이 부동산 중개 영업을 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자격 여부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등록관청이나 인터넷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자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공제증서가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거래 시 문제가 발생하면 최고 1억 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중개업자를 통하지 않고 직거래를 할 때 주변 전셋값보다 저렴한 조건을 제시하며 계약을 서두를 때 한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바로 계약하지 말고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을 발급받아 소유자 인적 사항, 물건의 현지현황 등을 잘 살펴본 후 소유자의 신분증 확인 등을 거쳐야 한다. 집은 가급적 밝은 낮이나 조명이 밝은 상태에서 살펴야 구조, 누수 등 하자 여부를 보다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높은 집 피해야 대출이 많은 집은 임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집값이 떨어지거나 경매로 넘어가면 보증금의 일부나 전부를 못 받을 수도 있다. 불가피하다면 근저당채권액과 전세금을 포함한 가액이 아파트는 집값의 70%, 다가구·연립·단독은 60% 이하인 집을 구하는 것이 안전하다. 매매가 대비 전셋값이 지나치게 높은 집도 주의해야 한다. 전세 보증금이 매매가격의 80~90% 수준에 이르는 경우도 있는데 집값이 떨어지면 보증금 반환에 문제가 생긴다. 다가구주택과 같이 한 집에 세입자가 여럿인 경우도 있다. 이때는 매매가격과 세입자 전체의 보증금을 따져 봐야 한다. 집값이 세입자의 전체 보증금보다 낮거나 비슷하다면 문제다. 전세권설정등기를 해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선순위 저당권만 없다면 굳이 비용이 들고 집주인 동의가 필요한 전세권설정등기를 할 필요는 없다.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받게 되면 그 다음날부터 대항력(전입신고+점유)이 생겨 집이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전세입자는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확정일자를 받는 절차도 매우 간단한데 전세계약서를 가지고 관할 동사무소나 또는 등기소에 가서 계약서에 확정일자 도장을 받으면 된다. 전세권설정등기하면 임의로 경매 신청 가능 주민등록 이전이 어려운 세입자나 상가임대차 보호 범위를 벗어나는 상가임차인은 전세권설정등기를 하는 것이 좋다. 전세권설정등기를 하면 전세금을 못 받을 경우 별도의 소송제기 없이 임의로 경매를 신청할 수 있고 재계약시에도 효력은 그대로 이어지며 말소해야 사라지게 된다. 다만 전세권설정등기를 할 경우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고 등기 비용도 만만치 않은 단점이 있다.대한주택보증이 운영하는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이 있다. 집주인이 계약 종료 후 한 달 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 보증금 반환을 보장받지 못할 경우 주택보증이 보증금을 대신 반환해주는 상품이다. 아파트 및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주택은 전세보증금이 수도권은 3억원 이하, 기타 지역은 2억원 이하만 해당된다. 보증한도는 아파트의 경우 주택가액의 90%, 일반 단독·연립 등은 70~80% 수준까지 가능하다. 수수료는 보증금의 연 0.197% 정도로 서울보증보험이 판매하는 전세금 보장 신용보험 보험료율(아파트 연 0.265%, 일반주택 0.353%)보다 낮은 편이다. 계약 1년 후 5% 이내 보증금 상향 가능 전세 계약이 만료되면 집주인(임대인)은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가 있고 세입자는 당연히 집을 비워줄 의무가 있다. 따라서 계약 종료 시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세입자는 계약 1개월 전에 집주인에게 통보하고 집주인은 6개월 이전부터 1개월 이전까지 세입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만약 계약 만료까지 집주인이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면 계약은 자동 연장되며 전세 계약기간도 2년으로 연장된다. 보증금액의 인상 없이 자동 연장하는 경우에는 계약서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종전 계약서상의 확정일자와 전세권 설정 등의 권리가 그대로 2년 더 연장된다.전세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데 전셋값을 올려달라는 경우도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세입자는 임대차 기간을 최소 2년 간 보장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처음 정한 임대료 수준이 유지되어야 하는 점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물가나 전셋값이 많이 오르는 등 경제 제반 여건 등에 변화가 있을 경우 집주인이 임대료 인상을 요구할 수 있다. 임대료 인상은 전세계약 1년 뒤부터 집주인이 5% 이내에서 보증금 상향 조정을 요구할 수 있다. 전셋값 상승분 월세 전환 ‘반전세’ 늘어 전세 세입자가 전셋값 상승분을 월세로 돌리는 것을 ‘반전세’라 하는데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는 요즘 특히 많다. 반전세로 전환할 때 확정일자나 등기부등본상 권리관계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꼼꼼히 살펴야 한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통해 계약할 경우 중개수수료는 전세보다 월세 계산법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 반전세일 경우에는 도배와 장판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 고민해야 한다. 통상 전세는 세입자가, 월세는 집주인이 부담하는데 반전세는 딱히 정해진 것이 없다. 집주인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절충하는 것이 좋다.임대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전세금을 떼일 염려로 이사를 가지 못하거나 주민등록을 이전할 수 없어 자녀들의 전학문제를 처리하지 못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에는 ‘주택임차권등기명령제도’를 규정하고 있다. 전세계약이 종료된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집주인의 동의나 협력 없이 단독으로 임차주택 소재지 관할 법원에 주택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후 이사를 하게 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임차권 등기명령에 따른 비용도 집주인에게 청구 할 수 있다. 김경래 리포터(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통통원주’ 최우수 시정연구 동아리 선정 지난 24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3 시정연구 동아리 연구결과 발표회’에서 동아리 통통원주(회장 김태석 교통행정과)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동아리 통통원주 회원 8명에게는 해외 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통통원주(通通原州)는 ‘도로명 주소 체계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시내버스노선 개발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원주시를 7개 구역으로 나눈 순환노선 개발과 함께 순환노선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순환노선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 순환노선의 진행방향 단일화, 시스템을 통한 배차간격 제어, 요금감면 혜택, 시내버스 노선도 제작?배포, SNS를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공유 등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구도심 활성화를 통한 풍요로운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연구한 마중물(회장 박왈수 건강증진과) 팀, 장려상은 ‘유용미생물 활용 매뉴얼 개발’을 연구한 아이엠(회장 경상현 농업기술과) 팀이 선정됐다. 원주시청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시정연구 동아리는 연구?학습을 통해 시정의 발전 방향 모색과 우수 시책 발굴을 목적으로 원주시가 2008년부터 실시해 온 교육 과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원주시,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호응 높아 원주시 상하수도사업본부가 수도요금 관련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홈페이지 개통 첫 해인 2011년 월 평균 438명이 접속했으나 2012년에는 월 평균 1015명이 접속했고, 2013년 9월 현재 월 평균 1273명이 접속하여 요금을 조회하고 납부하는 등 매년 평균 20% 이상 이용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이다.특히, 주말이나 휴일 이사로 인한 상하수도 요금관련 민원이 제때에 처리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으나 전용 홈페이지를 도입한 이후 2013년 9월 현재 2천8백여 건, 1억2천여 만 원의 이사정산 요금이 납부됐다. 또한 전용 홈페이지에서 자동이체 신청,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조회 납부 등을 처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전화나 방문 등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이와 같은 원주시의 요금 전용 홈페이지 운영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자 경기, 충청, 광주 등에서도 원주시와 유사한 요금 전용 홈페이지 개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앞으로도 상하수도사업본부에서는 기존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하여 2014년부터는 요금 관련 21종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요금 관련 편의 수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원주시 관용 버스 ‘달리는 홍보대사’ 원주시 관용버스가 ‘달리는 홍보대사’로 탈바꿈했다. 원주시는 관용 버스 측면에 원주쌀 토토미, 치악산한우, 치악산복숭아 등 농·특산물 홍보 이미지를 부착해 운행하고 있다. 10월 3일까지 개최된 다이내믹 페스티벌의 댄싱카니발 축제 홍보물과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의 중심! 원주’의 도시 이미지도 부착했다.앞으로 시는 축제 일정에 따라 홍보물을 교체 부착하여 운행해 관용버스를 홍보에 이용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원주소방서, 119 불조심 사생대회 개최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0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3년 불조심 사생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어린이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행사로 화재예방 및 화재?구조?구급현장 등을 주제로 열린다. 대상은 원주지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며,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수한 작품에 대해서는 각종 소방 행사에 전시되며, 상장과 부상도 주어진다.문의 769-1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