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말까지 도내 공공아파트 4452호 건설 강원도는 대한주택공사를 통해 연말까지 총 4452호의 공공아파트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승인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의하면 원주 혁신도시지구에 900호, 강릉 입암 및 포남 지구에 900호, 속초 조양지구 450호 등 4개 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2250호, 원주 태장 및 흥업지구에 702호, 강릉 유천지구 530호 등 2개 지구에 공공임대아파트 1232호를 비롯해 춘천 남춘천 시가지 지구 470호, 강릉 유천지구에 500호 등 2개 지구에 공공분양아파트 970호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강원도의 2008년도 주택건설 목표량은 1만1775호로 지금까지 민간아파트 5800호에 대하여 사업계획승인을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공공아파트가 추가로 건설될 경우 올해 주택건설 목표량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디자인 강원 프로젝트’에 의거하여 건물디자인 및 색상에 관한 사전 경관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주거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
- 화려한 청춘의 훈장 - 여드름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던 민태원님의 수필 청춘예찬의 시작 문장이다. 그런데 청춘이란 꼭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만은 아닌 것 같다. 여러분은 ‘청춘의 상징’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리는가? 애꿎게도 바로 여드름이 그 영예를 누리고 있다. 여드름은 고운 얼굴에 있어 옥에 티가 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 하다가는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는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잘 대처해야 한다. 특히 크기나 수가 문제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그 자체로도 큰 스트레스가 된다. 또 잘못된 여드름 치료가 남긴 후유증은 성인으로 까지 이어져 고민을 더한다. 여드름을 감추기 위하여 두툼하게 화장을 하면, 오히려 이물질이 여드름을 자극하고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여드름의 원인은 호르몬의 변화가 대표적이다. 사춘기 동안 증가된 호르몬은 피부의 피지선(피부기름샘)을 커지게 하며 이들 피지선은 얼굴, 등, 가슴 부위에 많이 존재한다. 여드름은 피지선과 피지가 배출되는 통로인 모낭 상부의 만성염증으로 호르몬 불균형, 모공입구 폐쇄, 여드름 균의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피부 피지생산이 증가되고 모공이 막히면서 면포를 형성하게 되는데, 여기에 2차적인 세균의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농포를 형성하게 된 것이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여드름의 상태, 개개인의 피부특성, 치료 후 피부 회복기간,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 등이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최근에 소개된 방법으로 마일드 PDT는 기존의 주사나 약물복용의 불편함과 부작용 없이 광원을 이용해 피지선은 억제하고 여드름균은 제거하는 신개념 시술이다. MILD PDT의 특징은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안전한 시술이면서 통증이 없고 시술 후 세안, 화장이 가능하며 시술 후 자외선차단이 필요 없이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능하다. 약을 먹지 않고도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기형아 출산 등 부작용도 없어 결혼을 앞둔 가임기 여성분들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또 흉터가 잘 생기는 가슴, 등, 엉덩이 부위의 여드름에도 효과적이며 시술시간도 30여분에 불과하다. 여드름은 생겼을 때, 적절히 치료를 받고 관리해서 악화되거나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란 말을 명심했으면 한다. 여드름은 단기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엘레핀 피부과 의원 최동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
- 웨이브 프론트 시력교정 수술 일반인들은 시력교정술에 대한 두려움과 안정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시력교정술은 아무나 가능한 게 아니라 다양하고 철저한 검사를 통과해야 수술이 가능한 시술입니다. 시력교정술은 조건에 맞는 사람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에 대한 부분도 매우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시력교정술의 장비도 계속 발달함에 따라 기존 기기를 보완한 안전한 장비들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웨이브프론트 시력교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일명 맞춤시력교정입니다. 라식 등 종전수술을 마치 기성복에 비유를 한다면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맞춤복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 방법은 라식, 라섹, M-라섹, TPRK 등 다양하고, 교정내용도 근시 및 근난시, 원시 및 원난시, 부정난시와 같이 여러가지 굴절이상을 교정하게 됩니다. 웨이브프론트란 레이저를 이용한 굴절수술(라식, 라섹, 엑시머 수술) 분야에 최근 새롭게 도입된 기술로 우리 눈 전체의 굴절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말합니다.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기존의 검사 방법으로는 측정이 불가능한 부정난시 및 고위수차까지도 측정이 가능하여 이러한 데이터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개개인마다 측정된 자료를 토대로 맞춤식 레이저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보다 완벽하게 하기 위해선 레이저를 조사하는 엑시머레이저 뿐 만 아니라, 환자 눈의 정보를 정확하게 측정, 분석하는 시스템 등 모든 수술관련 장비의 성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웨이브프론트 기술을 응용한 수술로서 이러한 기본적인 데이터 이외에도 부정난시 및 고단위 수차 등의 미세한 오차까지도 고려하여 교정을 함으로써 보다 나은 시력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술입니다. 웨이브프론트 수술의 장점 ㆍ수술 후 전보다 더 나은 시력을 얻을 수 있다. ㆍ근시 복귀률이 적다. ㆍ야간 빛 퍼짐이 적게 나타난다. ㆍ수술 후 부정난시의 발생률이 적다. ㆍ최대 교정시력까지의 성공률이 높다. ㆍ시력감퇴, 이중결상, 난시유발 등의 부작용이 적다 밝은 안과 박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
- 11월 둘째주 문화가 공연 가을의 향기 ‘횡성 장작가마페스티벌’ 한국공예문화원(대표 서성덕)에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공예문화원 본관(구 가천초교)에서 ‘횡성장작가마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횡성군과 강림면, 내일신문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자기 물레체험, 목공예체험 등 체험행사와 전통옹기 제조과정을 작가와 일반인들에게 함께 알리는 워크샾도 열린다. 또 횡성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서 대표가 1년 동안 교육한 도자기와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도 함께한다. 서성덕 대표는 문경에서 차(茶)와 인연을 맺은 후 찻그릇에 매료되어 다구세트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서 대표는 상지대 공예학과와 단국대 도예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 국제미술대전 입상, 신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횡성군미술협회회장과 강원대 도예과 초빙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전통장작가마 재임(가마에 도자기를 쌓는 방법), 도자기 물레체험 : 11월 7일 오후3시~8시 ·기원제, 전통장작가마 불지피기, 도자기 물레체험, 목공예체험: 11월 8일 오전9시~6시 ·개막제 행사, 전통노천소성 시연회, 국악연주회, 가을의 향기(섹소폰연주회):11월8일 오전 5시~8시30분 ·전통장작가마소성, 전통옹기와 현대도자의 재인식(작품설명회), 폐막식 :11월 9일 오전 10 시~11시 문의 011-446-8599원주시립교향악단 ''라 트라비아타'' 기획연주회 원주시립교향악단에서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연주회를 갖는다. 라 트라비아타는 ''길을 벗어서 난 방황하는 여인''이란 뜻으로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골 귀족청년 알프레도와 사교계의 여왕 바이올렛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인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이다. 오페라 지휘는 이병욱씨가 맡았다. 이병욱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트랜스아트 오케스트라 잘쯔부르크 음악감독과 TIMF앙상블 수석 객원 지휘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전석 초대로 이뤄진다. 문의 766-0067 ''아음동'' 정기공연원주아마추어 음악동호회 ''아음동''이 11월 8일 오후 7시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6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아음동''은 음악을 사랑하는 직장인들로 밴드와 통기타, 섹소폰 팀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자랑하는 이팀은 지역행사에 초청받아 공연도 하며 1년에 두 차례씩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마련 공연도 한다. 이번 공연에는 자자곡인 ‘그림일기’를 비롯해 섹소폰 연주 등 각 팀별 공연이 마련되어있다. 문의 010-3858-1371''강원교육가족 음악대축제’ 강원도 교육청(한장수 교육감)은 지난 10월 31일 치악예술관에서 ‘제9회 강원교육가족 음악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260여명이 출연 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 동아리의 중주, 중창과 남원주초등학교의 합창 등 다양한 부문의 연주가 공연됐다.문의 258-5500 가족과 함께하는 ‘도라산 평화기행’원주시민연대는 11월 8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화 통일기행인 ‘도라산 평화기행’을 개최한다. 코스는 파주의 임진각과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까지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돌아오는 길에는 파주의 문화촌인 헤이리 마을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문의 766-1366음주예방을 위한 강좌 및 전시회 강원알코올상담센터는 11월 13일 오후 2부터 4시까지 원주기독병원 루가홀에서 ‘음주와 자살’이란 주제로 시민 강좌 및 음주예방 미술작품 공모전과 시상식을 개최한다. 11월 10일부터 14일은 보건복지부에서 선포한 ‘제1회 음주폐해예방주간’이다. 이를 맞이하여 알코올로 인한 피해 사례 및 음주로 인한 자살에 관해 연대 정신과 교수들의 강좌도 열린다. 외에도 음주폐해를 막기 위한 원주 톨게이트에서도 켐페인도 함께 열린다. 문의 748-5119 무료영화상영원주시립박물관과 횡성문화관에서는 무료영화상영회가 매주 열린다. 11월 6일(목) 횡성문화관-가족의 탄생, 19시 30분, 15세 관람가11월 8일(토) 원주시립박물관-잭프로스트, 14시, 12세 관람가11월 9일(일) 원주시립박물관 -피글렛 빅 무비, 10시, 14시, 전체 관람가11월 9일(일), 원주시립박물관, 첫나라 고조선 수도는 어디였나?, 16시, 전체 관람가문의 원주시립박물관 033-737-4370 / 횡성문화관 033-340-2229원주평생학습축제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원주평생학습축제가 평생교육정보관에서 6일부터 시작된다. 시낭송회, 사물놀이, 실버밴드와 김영하 전통무용단의 공연, 학습발표회와 오카리나 연주회, 양초만들기와 새터민 음식 맛보기와 같은 체험 학습,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11월 6일(목)~9일(일)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문의 033-737-1023드러머 양태석 솔로 드럼 퍼포먼스원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솔로 드럼 퍼포먼스가 9일 백운아트홀에서 단 1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양태석 드러머가 직접 만든 어쿠스틱, 일렉, 트래디셔널 드럼의 환상적인 조합이 가져다주는 실험적인 공연이 기대된다. 예매는 카나비 사이트(www.canavi.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www.양태석.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9일(일) 백운아트홀 오후 7시 일반 2만원문의 033-748-9787 한얼문예예술제한국 남종화의 거장인 고(故) 남농(南農) 허건 선생의 박물관 특별 전시와 한국민속(팔도굿) 경연대회 한마당 축제가 횡성에 있는 한얼문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 6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8일까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6일(목)~11일(화) 6일간 횡성 한얼문예박물관문의 033-345-0151~3 / 019-253-8811제10회 원주교사, 청소년 리코더합주단 정기연주회‘리코더와 함께한 날들... 그리고 내딛기’라는 주제로 7일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원주리코더합주단은 98년 발족하여 매년 연주회를 열고 있다. 교 2008-11-07
- 코스에서의 예의 1) 안전의 확인(Safety)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또는 연습 스윙을 하기 전 사람이 다칠만한 위치에 아무도 없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사람을 향해 연습스윙을 해도 안 된다. 캐나다의 퍼키슨 씨의 제안을 받아1988년 룰 개정 시 추가된 사안이다. 2)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Consideration for other player) ‘오너’는 각 홀의 T.G에서 먼저 플레이할 권리를 갖는 명예의 칭호로서 전 홀의 타수가 적은 경기자가 된다. ‘owner’라고 흔히 사용하나 ‘Honor’가 정확하다. 3)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 하거나 볼을 치고 있는 동안 플레이 선 바로 뒤에서 움직이거나 말을 해서는 안 되며 경기자의 정신 집중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4) 플레이어는 모든 사람을 위해 신속히 플레이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Stroke play 4인조 1Round를 4시간으로 편성하며, 초과는 Slowplay로 규제한다. 특히 USPGA는 1홀 이내와 1타 소요시간 40초로 규정하며 USLPGA는 1타 60초로 규제한다. 5) 누구도 전방의 사람들이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볼을 쳐서는 안 된다. 앞 팀이 느리다고 플레이의 Speed up으로 위협행위를 하다 부상자가 나오면 상해죄 또는 과실상해죄로 형법이 될 수 있다. 6) 캐디(Caddie) 골프에서 경기자의 클럽을 운반하거나 그린에서 깃대를 잡는 등 플레이를 보좌하는 사람을 말한다. 공용의 캐디는 볼에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 볼을 소유한 경기자의 캐디가 되며, 캐디가 가지고 있는 휴대품도 그 볼을 소유한 경기자의 것으로 간주한다. 7) 지정된 장소 이외는 금연 코스에서는 티잉 그라운드 옆에 재떨이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 한하여 흡연이 가능하다. 모든 스포츠 중에서 플레이 중에 흡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포츠는 골프가 유일하다. 8) 한 홀의 플레이가 끝나면 플레이어는 즉시 퍼팅 그린을 떠나야 한다. 규칙에는 플레이가 끝난 그린에서 연습을 허용하고 있지만 Local Rule로 금지하고 있는 곳이 많으니 요주의 Score Card의 기록은 그린 밖에서 해야 한다. 류주영 마스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
- 찰칵찰칵 나만의 스튜디오에서 자유롭게~ 내 아이의 사랑스런 표정들을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부모의 마음. 누구나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로 예쁜 기념사진 앨범, 액자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만의 스튜디오에서 마음껏 찍어보자.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빌려주어요.무실동에 위치한 셀카베베 최인형 실장은 “일반사진관에서 기념사진 찍으려면 정말 큰마음 먹고 찍어야 하잖아요. 비용도 만만치 않죠. 그런데 누구나 집에 디지털 카메라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부모들이 직접 찍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스튜디오 대여를 생각 했어요”라고 한다.원주에서는 스튜디오를 빌릴 수 있다는 것이 낯설지만 서울은 인기다. 특히 친한 부모 몇 명이 모여 공동구매로 스튜디오를 대여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찍을 때 시간만 조절하면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셀카베베에는 다양한 옷, 소품 등이 준비돼 있어 소품을 이용해 자유롭게 배경과 포즈를 연출할 수 있다. 최 실장은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부모잖아요. 또 부모가 원하는 모습이나 표정을 직접 자유롭게 마음껏 찍을 수 있어 신세대 부모들의 마음과 잘 맞는 사업이에요”라고 한다.무실동 김경아 씨는 “아이가 돌이라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데 낯을 많이 가려요. 여기는 부모가 직접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한다. 셀카베베 스튜디오는 개월 수에 따라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다르다. 생후 200일(7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핑크룸과 생후 200일 이상 (7개월 이후) 사용하기 편리한 블루룸으로 나눠져 있어 원하는 스튜디오를 선택해서 찍을 수 있다. 또한 아기백일사진, 돌사진, 가족사진외에도 쇼핑몰 운영을 위한 웹사진, 광고모델사진 등 다양하게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전문가의 도움 받아 내손으로 직접 찍을 수 있어가정에서 쉽게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로 아이의 기념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는 없을까? 초보자인데 잘 찍을 수는 있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카메라를 대여해 줄 뿐만 아니라 조명 등 사진을 찍기 위해 필요한 소품에서 옷까지 준비돼 있어 개인이 따로 준비가 필요 없다. 대여를 원하지 않으면 가정용 디지털 카메라도 괜찮다. 카메라에 핫슈(플래시랑 연동되는)장치만 있으면 된다. 사진 찍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고 염려할 필요도 없다. 셀카베베의 전문 사진가가 직접 사진 찍는 요령을 알려주고 배경정리나 소품이용법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 기회에 사진 찍는 요령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사진원판 소유할 수 있어 언제든 인화 가능해일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 원판은 사진관이 보유하고 앨범과 액자만 들고 오게 된다. 그러나 셀카베베에서 사진을 찍으면 원판을 CD에 저장해 주어 내가 소유하게 되기 때문에 언제든 원할 때 다시 인화할 수 있고 직접 편집해서 원하는 앨범을 다시 제작할 수도 있다. 편집 역시 셀카베베의 전문사진작가가 도와주기 때문에 전문가가 편집한 것과 같은 고급 앨범이나 액자를 제작할 수 있다.앨범이나 액자 역시 공동구매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알뜰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스냅사진을 원하면 언제든 자신이 원판을 소유하고 있으니 자유롭게 인화할 수 있다. 성장패키지는 임신모습부터 탄생, 백일, 돌까지 아이의 성장과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기념앨범을 만들 수 있다. 임신 초에 신청하면 원할 때마다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신세대 부모들의 인기품목이다. 문의: 744-4407, www.selcabebe.com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tip>아이사진 잘 찍는 법아이 사진을 찍을 때는 가장 잘 노는 시간을 체크해 두었다가 예약시간보다 20분~30분 정도 미리 와서 아이의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부모 외 친척 몇 사람이 더 참여하면 아이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출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정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소 아기가 모자, 귀마개 등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습해 놓으면 소품을 이용할 때 찡그리지 않아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
- 원주시, 고객만족도 87점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조사 전문업체인 (주)MPC에서 원주시에서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고객 1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원주시가 87.03점을 받았다. 이는 작년대비 2.53점 상승한 것으로 고객만족도 평가실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보건사업과가 98.32점으로 1위를 차지하여 고객만족도 우수부서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그 뒤로 흥업면이 97.64점으로 2위, 반곡관설동이 97.37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조사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하다’, ‘부서별 담당업무 파악이 힘들다’,‘직원들의 친절서비스 수준 미흡 및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 ‘업무처리속도가 느리다’등의 지적도 있었다. 이번 조사는 행정서비스의 품질 평가를 통해 고객감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도출된 문제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개선해 질 높은 고객 행정서비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6
- 1944부터 2008까지, 추억의 교육관련사진 전시회 열려 추억의 교육관련 사진전 입선작 전시회가 11월 4일 강원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재의 교육활동 사진과 50#60년대 등 과거 교육활동 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강원 교육의 위상을 알리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한 아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전시회 사진은 지난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학부모·학생·교직원·강원도민을 대상으로 공모된 사진이다. 교육활동 홍보 사진전에 1926점, 추억의 교육사진전에 899점 등 총 2825점을 접수받아 이중 100점을 입선작으로 선정하였다. 교육활동 홍보사진전 부문 최우수상은 원주구곡초등학교 등 5개 기관(개인)이, 추억의 교육사진전 부문 최우수상은 강원도영월교육청이 차지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
- 2008 학교도서관 대회 ''학교도서관, 교수·학습의 허브입니다'' 라는 주제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15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2008년 학교도서관 대회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강원도교육청은 ''앎터·배움터·어울림터, 꿈자람 학교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도내 시·군 지역에서 개최한 책 축제 행사 및 학교마을도서관 운영 내용을 전시하며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 책 속에서 보물찾기, 이야기 큐브 책 만들기, 책 그림 나팔 만들기 체험활동 등도 진행한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시·도교육청 소속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에 원주 동화초등학교가 선정되어 2008년~2009년까지 우수 학교도서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
- 과학 독서 장려가 사고력 증대의 지름길 며칠 전 모 방송국에서 푸름이 아빠로 이미 많이 알려진 최희수 선생이 ‘독서를 통한 배려깊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어 한 아이의 아빠로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연에 참석하였습니다. 최 선생의 강연 하나하나에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떡여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언어와 책을 중요시 하고, 감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칭찬, 놀이, 스킨십을 중요시하는 푸름이 교육법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 너무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아빠가 퇴근해서 새벽 2시까지 책을 읽어주고, 엄마가 아침 6시부터 교대로 책을 읽어주는 노력으로 푸름이는 취학 이전에 3천권이나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부모의 열정과 독서만큼 아이들의 영재성을 키우고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시간 이였습니다. 이렇듯 여러 분야에서 우리 아들의 영재성을 발굴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국가적으로도 영재교육을 확대시키면서 우리 부모님들에게 영재교육에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답은 아닐지 몰라도 영재교육의 출발은 독서가 맞습니다. 영재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사고력과 창의성은 암기과목처럼 순식간에 학습능력을 올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영재교육원의 심층면접과 영재학교의 캠프 전형 등을 통해 지필고사에서의 사고력과 개념이해와 함께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 큰 축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과학 글쓰기와 과학 관련 독서가 강조되는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이제 사회가 원하는 우수한 인재상은 지식과 함께 서로 팀워크를 유지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리더십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에서도 2차 영재성 검사를 통해 언어 논리력을 테스트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학생들의 커뮤니케이션은 더욱 강조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왕도는 무엇일까요? 해답은 많은 교육자들이 강조한 독서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책을 읽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왕이면 깊이 있는 독서와 그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평소 학생들에게 독서를 장려하고 주의 깊게 들어주며, 짧은 일기라도 쓰도록 배려하고 칭찬해 주는 것이 사고력 증진의 출발입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유동욱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