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공교육 만족화 꿈은 이루어진다! 교육도시 강남구가 올해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등에 150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투입한다. 강남구에는 초등학교 30곳, 중학교 24곳, 고등학교 21곳을 비롯해 특수학교 2곳, 유치원 33곳 등 총 110곳의 학교 등이 있다. 올해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활성화 방과 후 학교 내실화 학교환경개선 학교안전 사립유치원 지원 등 기타 교육지원 사업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전체 교육경비의 약 70%를 공교육 만족화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 온종일 학교, 수학전담강사 지원 등 ''공교육 만족화'' 에 85억 원, 방과 후 학교 설치, 정보화교실 운영 등 ''방과 후 학교 지원''에 18억 원 등이다. 아울러 친환경 급식 지원, 학교보안관 등 ''학교안전''에 8억 원, ''학교 환경 개선''에 28억 원, ''사립유치원 지원''에 11억 원 등도 각각 지원한다. 올해 강남구의 대표적 공교육 만족화 사업을 살펴보면, 사교육비 부담이 큰 영어, 수학에 대한 공교육 지원강화를 위해 23개 모든 중학교에 ''수준별 수학전담강사를 지원''과 ''수학영재교육원''을 운영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반응이 좋은 초중고 ''영어 원어민강사'', ''영어체험센터 운영'' 등도 계속 지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 강남구가 지역 의료인들로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을 꾸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종합병원 5곳을 비롯해 총 2,321곳의 의료기관이 밀집한 강남구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의료 선진도시로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명성이 알려지며 의료관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의약인 단체와 강남구보건소가 의기투합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재난지역 긴급의료지원 등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다. 이번에 첫 발을 내딛는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민관 의료협력기구로서 ''강남구 보건소''와 협력해 예기치 못한 풍수해나 지진 등 긴급재난 발생지역에 의료진을 파견하는 한편, 산간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무료 진료하고 외국인 근로자,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진료 및 시술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경남 산청군에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 은 한의사 20여명이 내과, 관절, 침 뜸 등의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해 현지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고 이달 말까지 저소득층 70명에게 척추수술, 백내장 등을 무료로 시술할 계획인데 지난 7일 양한방 및 치과질환 무료시술을 위한 ''대상자 선정을 위한 무료 사전진단''을 마친 상태다. 아울러 오는 5월 14일, 15일, 28일 및 29일 도곡동 소재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다문화가정, 새터민, 독거노인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70여명에게 중풍 및 뇌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때 뇌 MRI 촬영결과 증상이 경미한 환자는 그 자리에서 바로 무료로 치료받게 된다. 또 오는 21일에는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 소속의 ''고려대학교 교우회''와 ''강남구보건소''가 손잡고 수서동에 위치한 보건소 수서분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80여명에게 내과, 치과, 정형외과, 안과, 소아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한방 등을 무료 진료한다. 이어 오는 6월 11일에는 강남구 지하철 9호선 및 분당선 구간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2012학년도 수능 어떻게 출제되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11월 10일(목) 치러져 11월 30일(수) 성적을 통지한다. 대학입시 전형 요소 중 수능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수능의 출제 방향과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는 해마다 수능 시행기본계획과 시행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이를 꼼꼼히 읽어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드물다. 두툼한 내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사교육 업체의 설명회가 보다 전문적이라는 착각(?)도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평가원의 2012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영역별 출제 방향의 핵심내용을 정리해 봤다. 2012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주요 내용 2012학년도 수능은 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 축소''와 ''수리영역 출제과목 조정''이 반영된다. 사회 및 과학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는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축소되고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수리영역 ''가''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출제되며, 수리 영역 ''나''형은 ''수학Ⅰ''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출제된다. 평가원은 수리 ''나''형에 미적분 내용이 추가되었으나 수험생의 준비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학교교육과 EBS를 통해 공부하면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습내용이 편중되지 않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범위에서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교육과정상 중요한 내용은 이미 출제되었더라도 반복하여 출제할 수 있다.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를 전년과 같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당해 연도 수험생을 위한 EBS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강의(표. EBS 교재목록 참조)를 연계 대상으로 하며,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중요 개념이나 원리의 활용, 지문 재구성, 그림, 도표 등의 자료 활용, 문항 변형 등의 유형으로 연계된다. 또한 수차례 강조한 바와 같이 수능시험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평가원은 밝혔다. 수능 각 영역별 출제 방향 수능은 기본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고 추리, 분석, 종합, 평가 등 고차원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한다. 고등학교 2, 3학년 심화선택 과목을 중심으로 출제하되, 선택과목과 관련되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내용은 간접적으로 출제범위에 포함된다. 언어, 외국어(영어) 영역의 경우 가능한 한 여러 교과와 관련된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며, 수리,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고려해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문항을 출제한다. #1 언어 영역 : 범교과적 소재 활용한 고등 사고 능력 측정 언어 영역은 범교과적인 소재를 활용하므로 출제 범위를 특정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다.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 등 언어와 관련된 고등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데 역점을 두되, 어휘와 어법 관련 문항도 출제한다. 듣기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유형의 담화를 듣고 내용이나 형식에 대해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고 쓰기에서는 내용 생성하기, 내용 조직하기, 표현하기, 고쳐 쓰기 등 글쓰기의 전 과정에 이르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한다. 또한 읽기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생활·언어,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문을 선정해 독서 체험의 폭과 깊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한다. #2수리 영역 - 계산·이해·추론·문제해결 능력 평가 단순 암기에 의해 해결할 수 있거나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위주의 문항 출제를 지양하고 계산, 이해,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속하는 내용은 간접적으로 관련지어 출제한다. ''가''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각각 7~8문항씩 총 30문항을 출제하며, ''나''형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각각 15문항씩 총 30문항을 출제한다. #3외국어(영어) 영역 - 다양한 소재·다양한 길이의 지문 채택 언어 영역과 마찬가지로 외국어 영역도 범교과적인 소재를 활용해 출제한다. 듣기는 원어민의 대화·담화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고, 말하기는 불완전한 대화·담화를 듣고 적절한 의사소통 기능을 적용해 이를 완성하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한다. 읽기는 배경 지식 및 글의 단서를 활용해 의미를 이해하는 상호작용적 독해 능력을 측정하고, 쓰기는 글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문단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간접 측정한다. 또한 대학 수학에 필요한 독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길이의 지문을 채택하며 의사소통능력의 정확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어휘 및 문법 문항을 포함하며, 교육과정의 기본 어휘와 함께 심화선택과목 수준의 어휘 중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을 사용해 출제한다. #4사회탐구 영역 - 일상적·시사적 소재 포함, 국사는 근·현대사 내용 포함 사회탐구 영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내용의 개념·원리의 이해는 물론 해당 과목 학습을 통해 형성된 탐구 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평가의 내용이나 소재 선택은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근거하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및 시사성이 있는 교과서 이외의 소재나 내용도 출제에 포함시킨다.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속하는 내용은 간접적으로 관련지어 출제하며, 과목 선택의 형평성을 고려해 국사 이외의 과목에서 국사 교과서의 내용과 자료 등을 활용한 출제는 신중을 기한다. 국사 교육과정의 부분 개정에 따라 국사 과목의 출제범위에 근·현대사 내용이 포함된다. <p 2011-05-23
- 수전하나 바꿨을 뿐인데… 욕실인테리어 효과 UP 5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예비 신혼부부들의 혼수품 장만이 한창이다. 신혼집에서 거실, 주방, 욕실은 집들이 및 손님맞이에 있어 중요한 장소. 감각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집안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큰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리모델링 비용으로 큰돈을 낭비하는 대신 우수한 디자인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신혼집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욕실 인테리어 효과 UP! 로얄&컴퍼니(옛 로얄TOTO, 대표 박종욱)의 ''전자샤워기(제품명: RBE300A)''는 기존의 자동온도조절 샤워기와는 전혀 다른 미래지향적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가정 내 욕실 설치 시 욕실을 돋보이게 하는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을 한다. 국내 최초로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한 온도조절샤워기로, 디지털 타이머를 내장시켜 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다. LCD화면을 통해 물이 배출되는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온도에 민감한 특수합금인 형상기억합금의 성질을 이용, 일반 샤워기가 온도조절 시 3~4초의 시간이 걸리는데 비해 1~2초 내외에 짧은 시간에 원하는 온도의 물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온도조절 하는데 흘려버리는 물을 절약할 수 있어 절수효과가 뛰어나다. 로얄&컴퍼니의''자가발전 자동수전''(제품명: RLE710A)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욕실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기존 자동수전의 문제점이었던 전기 공사와 배터리 교환 등의 불편함을 완벽하게 개선한 제품으로 단순히 사람의 손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물이 나오는 기존 제품과 달리 물 흐름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자가 발전기를 내장했다. 발생된 전기를 배터리에 재충전하는 방식으로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똑똑한 수전이다. 게다가 정유량 장치가 내장돼 사용하는 곳의 수압 변화가 다르더라도 물 공급량은 일정(4ℓ/분)하고, 감지에 의해 물이 나오고 자동으로 멈춰 실제 사용시간이 짧기 때문에 일반수전 KS기준 7.5ℓ/분 이하에 비해 절수 효과가 뛰어나다. 또, 3V(건전지 2개)만으로 6V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특허기술인 승압회로방식을 적용해 방전을 방지하고 일정한 전압을 유지해주어 절전, 절수 두 가지에 모두 효율적인 제품이다. 문의 02-3218-64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외고 출강 강사진의 노하우로 집중 맞춤지도 국내 명문대 글로벌캠퍼스나 미국 및 아시아권 명문대 등 갈수록 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진학 방향이 다양화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대학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어능력을 일찍부터 갖출 수 있도록 해주려고 노력하게 된다. ''듀크 아카데미(DUKE ACADEMY)''에서는 외고 출강 강사진이 각 학생의 목표나 실력에 따라 소수정예 맞춤지도를 하고 있다. 이런 개별 맞춤지도를 통해 국내 명문대 글로벌수시전형과 미국 아이비리그 등 국내외 명문대 진학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각 영역별 전문 강사의 소수정예 책임지도 듀크 아카데미의 강사진은 외고 국제반이나 유학반 출강으로 실력과 지도능력이 검증된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외고에서 수준 높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강사들이 일정한 목표가 있는 학생들을 맡아 단기간에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강사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수업방식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비결이다. 이곳은 대형학원들과는 달리 각 강사들마다 소수의 학생을 책임지고 지도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교육적인 열정이 있는 강사들이 각 영역별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최적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에도 학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원에 남아 담당강사에게 질문을 하거나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수업에 참여할 때 성적향상 효과를 확실하게 볼 수 있다. 만족도 높은 다양한 수업, 자기주도학습반 운영 수업 대상은 주로 유학생이나 외고, 국제고 재학생 그리고 영어우수자전형을 목표로 하는 일반고 학생들이다. 각 학생의 목표에 맞게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영어우수자전형 대비반 및 토플, 텝스, SATⅠ, SATⅡ, SSAT 실전반 등이 있다. 김민준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토플이나 텝스 점수를 올리고 SAT 실전 대비를 하고 싶은 고학년 학생들은 실전문제 위주의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다.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의 실력을 고르게 다지면서 영어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다"고 전했다. 학년 구분 없이 운영되는 자기주도학습반도 인기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학생들 중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수업을 찾기 어려운 경우, 학원에 나와 스스로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만 강사의 도움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경제나 정치 등 각 학생의 관심분야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기도 하고 영자신문이나 잡지, 고전작품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획일적인 일반 수업에 비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할 수 있어 훨씬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입시 성과 높은 영어우수자 전형 대비반 갈수록 대입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2012학년도에는 주요 명문대학들이 정원의 70% 이상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 수시전형에는 글로벌, 국제학부, 영어우수자 전형 등 외국어 공인성적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 공인성적만으로 1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학교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2단계에서 자기소개서와 영어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영어공부도 장기적인 입시전략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국내외 명문대 입시에서 높은 성과를 올린 학생들의 공통점은 일찍부터 목표를 설정하고 영어 공인성적이나 그 외의 요소들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부모들이 무조건 ''영어우수자 전형에서는 토플 점수가 거의 만점인 학생들이 합격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김 원장은 "영어의 기초가 다져진 학생들이라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서 국내대학 영어우수자 전형에 도전해볼 수 있다. 일단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한 후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의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듀크 아카데미에서는 각 대학별 영어우수자 전형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우수자 전형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반에서는 토플이나 토익, 텝스 고득점 획득을 위한 실전 수업과 영어면접 준비를 위한 토론(debate) 수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521-9960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직장인 복부비만, 어떻게 해결할까? 복부비만이 큰 문제가 되는 이유는 내장에 지방이 쌓여 내장의 원활한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는 심혈관 질환이나 성인병 등의 질병을 일으키며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들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복부비만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운동 부족과 음식의 잦은 섭취이다. 직장인들은 야근이나 업무상의 잦은 술자리로 운동할 시간은 절대 부족하면서도 술이나 담배, 간식 및 야식 등으로 인해 섭취하는 칼로리는 상대적으로 매우 증가하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기란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거나, 병원을 찾아 의학을 힘을 빌리는 이들이 대다수다. 복부 비만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비만 치료법인 ''젤틱쿨링지방제거술''은 지방세포가 특정한 차가운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지방세포가 분해된다는 사실에서 착안된 치료법이다. 이 시술은 인위적인 지방세포의 파괴술이 아닌 자연적인 현상의 지방세포 파괴술을 이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였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별도의 마취가 필요 없으며, 통증과 부작용이 거의 없이 지방흡입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지방 세포를 얼려서 파괴시키기 때문에 피부 처짐 현상 등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살이 단기간에 많이 빠지게 되면 피부의 처짐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써마지 바디쉐이핑으로 피부를 리프팅 시켜 탄력 있는 몸매로 다듬어주면 좋다. 써마지 바디쉐이핑은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 처진 피부의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으로 재생시킨다. 복부뿐 아니라 처진 엉덩이나 늘어진 팔뚝 살의 리프팅 효과도 만족할만하다. 울트라X 시술은 초음파와 심부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로 초음파를 이용해 불필요한 지방을 파괴하고 심부 고주파를 이용해 매끈한 허리 라인을 만들어준다. 혈관이나 표피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선택적으로 제거 가능하고 동시에 피부 탄력을 증가시킨다. 비수술적 요법으로 마취가 필요 없으며, 시술시간도 짧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하지정맥류를 일으키는 직업 "백화점에서 오랜 시간동안 서서 일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젠 조금만 서 있어도 다리가 금방 붓고 무겁습니다." 백화점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30대 여성의 말이다. 그는 다리가 자주 붓는 현상을 직업병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다리가 자주 저리고 아프며, 밤에 자다가 쥐가 나서 잠에서 깨 고생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심각성을 느꼈다고 했다.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중에는 백화점 판매원처럼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에 직업병이라 치부하고 증상을 그냥 넘기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을 붙잡고 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하지정맥류인 경우가 많다. 흔히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혈액이 역류해서 생기는 혈관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리에 있는 표재 정맥(근막과 피부 사이에 있는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가지 못하고 역류해 피부 표면으로 몰리면서 다리 혈관이 튀어나오고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지만,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직업군에는 교사, 강사, 간호사, 판매원점, 미용사, 승무원 등 오래 서있는 직업이 주를 이룬다. 이외에도 하지정맥류는 가족력이 있으며 임신, 비만, 꽉 끼는 옷을 입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행동 등질환의 원인이 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이 튀어나오기 전인 초기 단계에선 증상을 판단하기 힘들다. 백화점 판매원인 그 역시 혈관이 튀어나온 것은 없었다. 하지만 전조증상은 있다. 만일 다리가 무겁고 쥐가 자주 나며, 저녁 때 다리 붓기가 심해지고 통증이 생긴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가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더 악화되면 다리 혈관이 검붉거나 푸른빛을 띠면서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다. 이렇게 튀어나온 혈관은 미관상 보기 흉할뿐더러 발목주위의 피부궤양이나 혈전성 정맥염(혈관 내 혈액이 굳으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뒤따라올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보일 경우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 치료는 약물요법이나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는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도 증상 완화가 안 된다면 시술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증상이 심한 환자들에게는 하지정맥류 근본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피부를 절개해 손상된 혈관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재발률이 적다. 이 시술법들은 모두 빠르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외과이채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황사와 자외선 대처법 봄은 생명력이 넘치는 계절이다. 가장 많은 여성들이 결혼 드레스를 입고 싶게 만드는 시기이고, 계절의 여왕인 5월이 속하는 시즌이기도하다. 하지만 이런 봄이 피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답은 꼭 좋은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니다. 봄철의 특징인 황사, 자외선,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 꽃가루 등은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각각의 원인에 대한 봄철 피부 관리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황사는 매해 봄마다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와 모래가루가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황사는 노약자나 폐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아토피나 알러지 피부질환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피부는 신체의 가장 외측부위에서 자연스럽게 장벽 역할을 하므로 황사에 처음으로 노출되게 되는데, 황사에 포함되어 있는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 알러젠은 접촉피부염 또는 다른 감염성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황사가 예상되는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피부와 옷에서 먼지를 잘 털어내고, 얼굴과 몸에 묻어있는 황사를 로션이나 크림타입의 클렌저나 폼클렌저 혹은 비누를 이용해서 철저히 닦아내는 것이 권장된다. 하루 8컵 이상의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비타민 섭취도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둘째, 따뜻한 봄이 되면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도 강해지기 마련이다. 자외선 차단제 등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한 자외선을 받게 되면 피부가 노화되고 검게 변하며 각질도 심해진다. 오랜 기간에 걸쳐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피부암도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외출하기 전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 좋다. 셋째,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에는 피부에서 피지와 땀의 분비가 불규칙해져서 피부가 매우 불안정해진다. 특히 이마와 코, 티존 부위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므로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반해 다른 안면 부위는 건조한 봄바람에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성되며 탄력을 잃기 쉽다. 따라서 건조한 바람을 피하고, 평소 피부에 로션이나 수분크림을 잘 발라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습기 등을 이용해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피부각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 HB피부과 최정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제 1 탄. Writing SAT 시험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점수 향상을 볼 수 있는 섹션은 바로 Essay이다. 그만큼 고득점을 받기 위한 노하우나 요령이 많이 알려져 있다. 우선 writing에서 만점을 받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essay에서 11, 12점을 받고 grammar에서 1, 2개만 틀리면 만점을 받을 수 있다.Essay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우선 주어진 25분 안에 2페이지를 꽉 채우는 것이 좋다. 2 페이지를 꽉 채우려면 적어도 400 단어는 써야 한다. 문제는 25분 안에 이렇게 많은 글을 쓰는 게 쉽지는 않다. 주어진 토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소위 brainstorming도만 몇 분하다 보면 금방 시간이 간다. Essay 고득점 요령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첫 번째 요령이란 미리 essay를 써보는 것 인데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universal examples이다. Universal examples 이란 어떠한 토픽이 나와도 본문에서 쓸 수 있는 예를 의미한다. 고득점 학생들의 essay를 보면 보통 본문을 3개 정도 쓰는데 하나는 literature, 즉 소설에 대한 얘기를 쓰고, 또 하나는 history에 대해 쓴다. 마지막으로 famous person을 많이 쓴다. History 예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은 세계 1, 2 차 대전, 그리고 세계 대공황, 그리고 미국 역사이다. Famous person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은 Martin Luther King과 Gandhi이다. 이러한 Universal examples을 소설까지 포함해 한 10개 정도 알고 있으면 고득점은 의외로 쉽게 나온다. 여기서 핵심은 내가 알고 있는 universal examples을 주어지는 에세이 토픽 별로 적용해서 쓸 줄 아는 것 이다. 그러기 위해선 두 번째 요령을 알아야 하는데 그건 에세이 토픽을 주제별로 분류해야 하는 것이다. 여태껏 시험에 나온 100개가 넘는 에세이 토픽을 주제별로 분류하면 크게 10가지로 나눌 수 있다. 주제별로 핵심을 파악한 후 내가 아는 universal examples을 적용해서 글을 쓸 줄 알아야 한다. 가장 잘 나오는 주제는 Experience, hard work, winning, happiness, cooperation, hero, decision making, communication 등이 있다. 세 번째로 중요한 요령은 서론과 본론을 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에세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문이지만 서론도 매우 중요하다. 멋있는 서론과 본론을 쓸 줄 알아야 고득점이 나오는 것이다. John Jin 코리아토인비 SAT 대표강사문의 02-569-9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영어 공인점수 영향력 높아져 전략적 준비 필요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체 정원의 62% 가량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 입시에서는 전형유형이 복잡하다는 여론에 따라 유사 전형들을 통합해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다. 학교마다 명칭은 다소 다르지만 수시 전형 중에 국제학부 전형, 글로벌 전형, 영어우수자 전형이 있다. 이 전형들은 2011학년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형이 통폐합된 경우가 많다. 2012학년도 이 세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세부적인 지원 자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입시의 블루오션인 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 전문 GL 에듀 어학원에서 올해 입시 동향과 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영어 점수와 내신 성적 비중 높아져 2012학년도 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의 동향을 보면 "과거의 영어특기자 전형처럼 영어 점수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GL 에듀 한승규 원장은 강조한다. 전반적으로 예상 합격권의 토플 점수가 높아지고, 제2외국어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아직까지는 토플 다음으로 토익을 반영하는 대학들이 많지만, 텝스의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해마다 지원자의 내신 성적이 상향되고 있다. 고려대 세계선도인재 전형은 그 명칭이 특별전형으로 간소화되면서 공인영어 점수의 비중이 커지고, 자기소개서의 비중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항은 올해 성균관대의 경우, 글로벌전형에서 서류전형으로만 학생을 평가하고 면접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한양대는 브레인한양 전형을 신설했는데 해외고 졸업생은 자격이 제한되고 수능최저조건도 있다. 논술을 중시하는 연세대 글로벌 전형, 한양대 글로벌 한양전형, 건국대 글로벌 전형 등 대부분의 글로벌 전형에서는 일반 논술특기자 전형보다는 응시자의 논술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논술에 대한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수험생 영어점수, 전략적인 준비 필요 고3 수험생은 토플 성적이 116점에 근접한 점수를 확보해 놓았다면 토플 준비를 그만두고 텝스와 토익에 도전해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또 제2외국어도 중급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영어 면접과 우리말 면접 준비는 늦어도 5월부터는 시작해야한다. 지난해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에 참가했던 재수생이라면 올해 다소 상황이 유리하다. 올해 입학사정관에서 이전의 영어우수자 전형으로 회귀하면서 지난해보다는 실적위주의 평가를 하는 대학들이 늘었다. 그러므로 영어 점수를 올릴 수 있으면 올려서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단, 연세대는 고등학교 재학 중 성적으로만 평가한다는 것을 유의해야한다. 재수생 역시 재학생과 마찬가지로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한 원장은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 영어 공인점수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플성적이 없거나 있더라도 점수가 100~105점에서 정체된다면 차라리 토익이나 텝스로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점점 토익을 반영하는 대학이 줄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토플 다음으로 영향력이 있다. 또한 텝스는 반영하는 학교가 많지 않지만 점차 텝스의 통용력이 확대되고 있다. 단, 서울시립대학은 올해 토익 점수를 반영하지 않으며, 외대는 플렉스(한국 외대가 자체 개발한 어학시험) 외국어 우수자 전형이 신설되어 도전해 볼만하다는 것도 알아두자. 해외고등학생의 국내 입시 참여 증가 해외 고등학생이 국내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사실상 해외고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 국내 입시를 치르는 것이다. 졸업 후 5~6월에 국내 입시 준비를 시작하면 사실상 늦다. 국내 입시에서는 SAT보다 토플 점수의 영향력이 더 크다. 영어 점수는 높을수록 유리하므로 귀국 전에 토플 점수를 최소 116점정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서류 심사에는 SAT 점수가 있는 것이 좋으며 GPA(내신 성적)는 높을수록 유리하다. 또한 해외고 학생들은 귀국 전에 모든 서류를 준비해두고 특히 아포스티유(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를 받아와야한다. 해당 주재국 유관부처의 직인이 있는 것이 원칙이나, 주재국 한국영사의 직인으로도 대신할 수 있다. 한편, 성적표는 원본이 있어야 하며 재학 중에 활동했던 사항 등에 대한 증명서를 만들어 와야 한다. 현지에서 증명서 발급이 되지 않는 활동이었다면 담당 카운슬러의 서명이 담긴 서류를 작성해서 귀국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면접 등은 국내 수험생과 동일한 조건이다. 문의 (02)538-9552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