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가족부 인정 성폭력전문상담원 수료증 발급과정] 교육생 모집 (사)탁틴내일부설 내일청소년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2011년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 과정(100시간)을 개설한다. 교육기간은 2011년 5월 24일(화)부터 7월 27일(수)까지이며 매주 화, 수 오후13:30~18:30(5시간 20주 과정)이며 교육내용은 성폭력의 이해, 성폭력의 실태 및 대책, 분야별 성폭력, 성폭력 가해자의 특성, 성폭력 피해자의 후유증 등(100시간)이다. 모집인원은 정원 25명(선착순)으로 수강료는 30만원으로 여성가족부 인정 성폭력전문상담원 수료증 발급한다. 모집기간은 2011년 5월 13일(일)까지이며 (사)탁틴내일 홈페이지(www.tacteen.net)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38-80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어느 시기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아이는 태어난 후 누워 있다가 때가 되면 뒤집고 앉았다가 기다가 어느 날 걷는다. 이 과정은 애를 태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당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아이의 책 읽기도 어쩌면 이처럼 당연한 과정이다. 어떤 시기가 되어 당연히 어떤 종류의 책에 관심을 갖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유아기 때는 그림책을 보고 엄마가 읽어주는 책의 줄거리를 즐기다가 2학년 쯤 되면 대부분 스스로 소리내지 않고 책을 읽게 된다. 그림책을 즐기다가 동화책, 그리고 사실을 다룬 책으로 점차 범위를 넓혀간다. 과도한 독서경향은 독서에 대한 흥미 잃게 만들어문제는 이때부터다. 부모의 바람과 다른 아이의 독서 경향이 생기는 것이다. 만화책만 보려는 아이, 하나의 책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는 아이, 판타지 종류만 읽으려는 아이,... 이런 경향은 학년이 높아갈 수록 점점 심해진다.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뚜렷해지는 것은 편독경향이다. 역사, 과학 등의 지식을 다룬 책들만을 읽으려는 아이와 줄거리가 있는 동화책만을 읽으려는 아이들로 크게 나뉜다. 부모님들은 이런 경향에 대해 많이 걱정을 하지만 아이들이 책을 찾는 것은 마치 몸이 제때에 필요한 영양분을 요구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흥미라는 줄기를 타고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분야의 뿌리와 맞닿게 되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문제는 오히려 발달 단계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요구되는 독서이다.역사에 관련하여 4학년 이전에 통사위주의 책을 읽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없다. 교과과정에서 통사적인 역사수업이 점점 아래 학년으로 내려오면서 이를 미리 선행시키려는 학부모들에 의해서 아이들은 2, 3학년이면 벌써 역사적 지식을 독서를 통해 습득한다. 하지만 이 나이의 아이들에게 역사는 신화나 판타지적인 의미에 더 가까워서 인과관계를 가진 흐름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신화나 문화재 등을 통해 역사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독서가 바람직하다. 명망있는 출판사의 어린이 고전 시리즈로, 요약이나 개작은 안돼또 하나 고민스러운 것 중의 하나는 세계명작 고전을 언제 읽힐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세계고전은 문화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이므로 학습, 논술 뿐만 아니라 사회와 신문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교양이다. 또 동서고금을 통과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데 있어서 평생에 걸쳐 꼭 해야 하는 독서 분야이다. 하지만 이 역시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지 않으면 말짱 헛일이고 부작용도 따른다. ''노인과 바다''가 낚시 이야기로 이해되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공포소설 정도로 이해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아이들을 위한 고전은 명망 있는 출판사에서 출판한 어린이 시리즈 정도면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요약본이나 아이들에 맞게 개작한 명작시리즈는 읽히면 안된다. 내용을 잘못 이해할 뿐 아니라 문화적 상징 등을 알지 못하고 더욱 더 나쁜 것은 그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개념이나 가치는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로 습득해야요즘에는 사회적 문제나 경제적 정치적 개념과 가치 등의 이해를 위한 초등학생용 시사교양 버전의 책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인권, 경제적 정치적 가치관 등을 딱딱한 지식으로 습득하면 이는 전혀 아이들의 것이 되지 못한다.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 줄거리를 가진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과 가치에 도달해야 한다. 철학, 사고력 관련 책들 중에는 여러가지 상황과 주제를 담은 책들이 있다. 이 책을 읽을때 부모나 교사가 하나씩 떼어 철학적 수업을 함께 하는 방식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 책을 두고 장을 넘겨가며 학습지 풀듯이 문제를 짚어가는 것은 아이들에게 ''철학 책은 지겹다''라는 고정관념만 남기게 된다. 독서 발달단계도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겨야아이들마다 똑같은 발달단계를 겪는 것은 아니고 약간의 차이는 있다. 그러나 사고력과 지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감성지수나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력은 평균의 아이일 때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큰 차이가 나면 그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아무리 뛰어난 아이라 하더라도 초등 5학년이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을 필요는 없다. 아이들이 원하는 책은 몸이 원하는 음식처럼 자연스러운 것이 큰 흐름이고 아이들은 시기에 맞춰 책을 골라든다. 그 사이에서 어른들이 할 일은 아이가 눈이 못 미치는 분야의 책들을 넌지시 건네주고 아이가 가진 흥미와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나아가 당기는 음식이긴 하지만 몸에 안 좋은 햄버거와 같은, 순간의 즐거움을 주는 독서보다 정신적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깊은 책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음을 아이들이 알게 해 주면 된다.생각을 키우는 독서 생각의 좌표성낙진 원장 상담문의 02)554-0135~6 www.thinkhar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지방흡입의 안전성 지방흡입수술은 아주 위험하고 무서운 수술이라는 고정관념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지방흡입 의료사고 소식과 지방흡입수술에서 흡입이라는 말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느낌이 더해서 이러한 고정관념이 형성된 것 같다. 그러면 실제로 지방흡입은 위험한 수술인가? 이것에 대한 대답은 지방흡입수술의 마취 방법에 따라 다르게 대답해야 한다. 지방흡입수술의 마취 방법은 전신마취, 수면마취, 국소마취가 있다. 전신마취로 지방흡입수술을 할 경우에 통계적으로 오천명당 한명의 의료사고가 발생하고 수면마취로 할 경우에는 만 명당 한명의 의료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처럼 전신마취와 수면마취로 수술할 경우에는 지방흡입수술은 조금은 위험한 수술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국소마취로 지방흡입을 할 경우에는 의료사고 확률이 백만분의 일 이하이기에 국소마취로 수술 할 경우에는 지방흡입은 아주 안전한 수술이다. 국소마취가 안전하고 좋은 마취방법이지만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전신마취나 수면마취로 지방흡입수술을 하고 있다. 그것은 국소마취로 지방흡입수술을 하는 것은 의사가 아주 숙련되어 있지 않으면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흡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병원을 선택하기 전에 마취 방법을 꼼꼼히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국소마취로 숙련된 의사에게서 지방흡입수술을 받는다면 어떤 수술보다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더 나은 몸매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고 지방흡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많은 분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방흡입을 선택하지 못 하고 있다. 국소마취 지방흡입은 이런 분들이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수술이다. 겨울 내 붙은 군살 때문에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여름이 걱정 된다면 안전하고 간편한 국소마취 지방흡입으로 엣지있게, 당당하게 여름을 맞이해보자. 리포미의원 류재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바쁜 현대인을 위한 초간편 1회성 자원봉사 hands on 주부 김미영(43세)씨는 얼마 전 큰 맘 먹고 계획하고 있던 자원봉사꺼리를 찾아 나섰다. 초등학생인 두 아이와 함께 보육원이나 장애시설 등에 나가 하루 동안 봉사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늘 바빠서 미루고만 있었는데 마침 시간이 나서 의미 있는 봉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김씨는 자신의 여건에 맞는 봉사꺼리를 찾을 수 없어 포기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여러 사회복지기관에 전화해서 봉사 의사를 밝혔지만 1회성 봉사자를 원하는 곳은 없었기 때문이다. 김씨처럼 우리 주변에 봉사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여건상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2008년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위탁기관이자 자원봉사전문기관인 사)볼런티어21에서 실시한 자원봉사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율은 20%로 선진국(영국 59%)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놀랍게도 자원봉사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 란 질문에는 80%가 ‘참여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그럼에도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바빠서”란 대답이 69.3%를 차지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정혜진 사회복지사는 “요즘 주부나 직장인,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봉사하고 싶다며 전화 문의가 오지만 대부분 1회성 봉사꺼리를 찾는 이가 많다”며 “지속적이며 정기적으로 봉사해야 한다고 말하면 부담스러워 하거나 참여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쉽고 편하지만 제대로 된 봉사체험 그렇다면 바쁜 현대인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꺼리는 없는 것일까. 서초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핸즈온(Hands On) 프로그램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서 만든 1회성 봉사 프로그램으로 첫 봉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이나 휴일 등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일시적, 일회적, 단기적으로 손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봉사시간도 하루 종일 하는 것이 아니라 3~4시간 정도 할애하면 된다. 핸즈온 프로그램은 1987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뉴욕, 워싱턴, 아틀란타 등의 대학생, 직장인들이 주말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비정기적이고, 팀 단위로 활동할 수 있는 봉사 일감을 찾았으나 이런 일감을 찾기 어려워지자, 직접 새로운 단체를 만들고 바쁜 도시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활동하게 되면서 본격화 되었다. 현재 핸즈온 네트워크는 미국뿐만 아니라 암스테르담, 도쿄, 브라질, 아프리카, 스위스, 호주 등 전세계 64개의 자원봉사 단체와 네트워크를 맺고 있다. 핸즈온의 산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국내 처음으로 핸즈온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김현숙 소장은 “과거의 자원봉사가 정기적, 장기적, 지속적 봉사를 지향함으로써 참여율이 낮고, 중도 탈락율이 높았다면 핸즈온 프로그램은 이를 보완해 바쁜 현대인들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손쉽고 유연하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든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 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주 5일제 근무와 함께 주말 봉사꺼리를 찾는 직장인은 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주말에는 사회복지기관들도 문을 닫는 곳이 많아 주말 봉사꺼리를 찾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2008년 볼런티어21과 함께 1회성 봉사프로그램인 ‘핸즈온 프로젝트’를 시작해 2010년 안정화 시기를 거쳐 2011년 일주일에 한 시간만이라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손쉽게 1회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상시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월 금요일에서 토요일까지 7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핸즈온의 꽃 프로젝트리더 핸즈온 프로그램의 특이한 점은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가 있다는 점이다. 프로젝트 리더 역시 자원봉사자다. 이들은 대부분 1년 이상의 봉사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고 투입된 전문 봉사자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멋진 여행을 안내하는 가이드처럼 처음 시작하는 봉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단순한 안내자는 아니다. 그들은 해당 활동을 위한 사전 계획에서 준비, 현장 진행, 프로젝트 사후관리, 자원봉사자 모집 및 케어(care)까지 봉사활동에 따른 총괄적인 것을 담당한다. 때문에 일반 시민들은 잘 훈련된 시민리더(=프로젝트리더)를 통해 질 높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는 26명의 프로젝트리더가 활동중이다. 국내 핸즈온 인기리에 진행중 현재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중인 핸즈온 프로그램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소독 청소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활동, 한강시민공원 환경정화활동, 재활용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벼룩시장활동 등 다양하다. 핸즈온의 대표 프로그램인 ‘헌인릉 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주부 구현주(42세)씨는 6학년, 3학년인 두 아이와 함께 지난 4월 첫 봉사에 나섰다. “아이들이 어려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마침 핸즈온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할 수 있었다”는 구씨는 “무의미하게 놀러 다니는 것보다 헌인릉에 가서 청소도 하고 봉사를 체험하며 문화재를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한다. 구씨는 “첫 봉사 경험을 살려 벼룩시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핸즈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봉사의 의미를 체험하게 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핸즈온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T. 573-9252, www.seochov.or.kr)로 신청하면 된다. <td style="BORDER-RIGHT: #000000 1.13pt solid BORDER-TOP: #000000 1.13pt solid BACKGROUND: #ccd000 BORDER-LEFT: #000000 2011-05-16
- 한미교육연맹, ‘영어 잘하는 우리아이 만들기’ 강연회 주최 미국교육비영리재단인 한미교육연맹은 박재현 재단이사장을 모시고 ‘영어 잘하는 우리아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부모로써 아이의 영어 학습과 관련하여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영어교육 및 유학과 관련하여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비는 무료이며 대한민국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5월 14일(토) 11시, 장소는 대치동 한미교육연맹 세미나실. 사전예약 필수. 문의 02-576-0852, www.koamedu.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토나아카데미, 논술 수시 및 사탐과학 선행+내신 중고등반 모집 토나아카데미에서는 2012학년도 수시1차 대비 논술반을 모집한다. 서울대 구술전형반/연세대반/신규집중반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강사가 직접 첨삭으로 이루어지는 소수그룹 지도이다. 2013학년도를 준비하는 고1,2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선행수업과 내신을 병행하는 사탐반도 모집한다. 고3 수능반은 사탐 11과목 파이널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1은 한국사반/사회반, 중등 내신반도 학년별 모집하고 있다. 과학도 물리, 화학, 생물, 지학(Ⅰ,Ⅱ)와 내신수업 함께하는 고2,3 수능반이 있다. 고1은 수능선행과 내신을 같이하는 예비 이과반/학교별 내신반이 있다. 그리고 학교별, 교과과정별 내신을 지도하는 중등반이 있다. 학년과 과정에 맞춰 소수그룹 또는 개인수업이 이루어지므로 선착순 문의 받을 예정.문의 070-7520-16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태산교육, 영어+중국어 단기 어학연수 설명회 중국 명품 관리유학의 자존심 (주)태산교육에서 ''영어+중국어 단기어학연수 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유학 및 다년간 어학연수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유학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한 어머님들의 질의응답시간을 많이 할애할 예정이니 중국유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석하여 좋은 의견을 나누길 바란다. 특히 외고편입, 한국대학 수시특별전형, 중국명문대 입학사례 등을 집중 분석한다. 시간은 5월 7일(土)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소는 태산교육 강남센터(강남역 3번 출구 두산베어스텔 1606호)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참석 후 어학연수를 신청하면 연수비 10%를 할인해 준다.문의 태산교육 강남점 02-525-92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영어토론과 고급영어교육 전문, ‘리더스 아카데미 어학원’ 전문 토론 수업과 고급(Honors)영어 실력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으로 유명한 리더스 아카데미 어학원이 5/13, 18일 오후 2시 국내 토론대회 및 모의법정, 여러 번 우승팀을 배출한 미국 내 명망 있는 NJFL, NFL토론대회(6월)관련하여 설명회를 개최 한다. 또한 입학시험에서 80점 이상만 수강 가능한 여름방학 Critical Reading과 Writing 수업도 소개되며 프로그램 대상은 초등 6학년에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다. 문의 02-562-9799, www.leadersacadem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우리 아이 잠에 대한 궁금증 잠은 사람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이다. 잠은 하루 동안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고, 근육이나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다음날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등 인체의 항상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이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불면증이 생기거나 잠을 뒤척이게 되고, 반대로 과도하게 잠을 자거나 하루 종일 졸음이 생기는 등의 수면에 관련된 문제점들이 나타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수면구조는 어른들과는 다른 부분이 많아서, 엄마의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아이들의 잠과 관련하여 엄마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몇 가지 경우 2회에 걸쳐 소개하려고 한다. 5세 여자 아이인 가득이는 최근 밤에 잠들고 나서 새벽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매우 무서워하며, 엄마가 달래거나 안아줘도 소용이 없고 10여분 정도 있다가는 다시 잠이 든다. 그리고는 아침에 일어나서는 전혀 기억을 못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잘 지낸다. 한 달 전쯤부터 이런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나타나 걱정이다. 그냥 놔두어도 괜찮은지 궁금하다. 이러한 경우를 보통 야경증(Sleep Terror)이라고 하며, 수면 중 소리를 지르고 공포감을 보이는 행동이 수 분간 지속된다. 심박동과 호흡수가 증가할 수 있고, 이름을 부르거나 흔들어도 반응을 잘 하지 않는 것이 특징적이며, 아침에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야경증은 5~7세경에 많이 나타난다. 또한 수면 중 일어나서 방안을 돌아다니거나 다른 방으로 이동하여 잠을 자는 수면보행장애(Sleepwalking Disorder)도 학령기 아이들에게 있어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6세에서 16세 사이의 아동중 약 40%에서 발생된다고 한다. 그 밖에도 바닥이나 벽에 머리를 찧는 행동, 이갈기, 잠꼬대 등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거나 치료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어머님들이 조금은 안심하고 지켜보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거나, 동반된 다른 문제점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의논하여야 한다.희망가득의원 조성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수학의 기초공사-영역별 수학학습 초등학교 때의 수학공부 방법이 중고등학교의 수학 성적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호에서는 꼭 짚고 넘어 가야할 영역별 수학 공부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수학은 수와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 해결력의 다섯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수와연산 영역은 무엇보다 정확성이 중요하다. 초등학교 때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배우기 때문에 계산실수를 줄이기 위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이전 개념들을 확실히 다졌는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수학은 나선형 구조로 각 개념들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어느 한 개념이라도 이해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끊어져 버리기 때문에 선행학습에 앞서 꼭 이전 개념을 확인하고 넘어가자. 도형 영역은 무엇보다 조작 체험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예시나, 직접 작도를 통해 도형의 규칙이나 법칙을 이해한다면 좀 더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고, 도형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해만큼 중요한 부분이 암기다. 서술형이 강조되는 요즘, 도형의 정의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암기해 놓아야 정확한 표현으로 고득점을 할 수 있고, 이후 다른 내용들이 추가 되어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측정 영역은 단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중요하다. 아이들이 ‘길이, 무게, 들이, 넓이, 부피, 시간’ 의 단위에 대한 감각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단위의 개념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분이라는 시간, 또는 1kg이라는 무게를 신체나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에 빗대어 설명해주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단위에 대한 직감을 갖게 된다. 확률과 통계영역은 대부분이 통계내용이므로 2학년 때 한번 제대로 익혀놓으면 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신문을 활용하는 것이다. 신문에는 교과과정에 나오는 그래프들에서부터 희귀한 그림그래프들도 나오기 때문에 그래프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그래프 읽는 법과 그래프의 장점들을 설명해 주면 좋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일상생활과 수학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규칙성과 문제해결 영역은 문제를 잘 이해하고 해결계획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제 해결방법에는 식 만들기, 그림 그리기, 거꾸로 풀기, 규칙 찾기, 예상과 확인, 표 만들기, 단순화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다면 중고등 학교에 가서도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수학영역별로 필요한 부분을 그때그때 짚고 넘어 가는 것은 수학점수 100점을 맞는 탄탄한 기초공사를 해 놓는 것과 같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