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자간의 엇갈린 운명의 비극 우리 역사 속의 영웅, 안중근의 삶을 조명한 연극 <나는 너다>가 예술의 전당 ''명품연극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을 넘어 동양 평화를 주창했던 영웅 안중근의 삶과 그 뒤에 가려져 고난의 삶을 살아야 했던 영웅의 아들, 안준생의 엇갈린 간극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지난해 7월 ''안중근 서거 100주년 기념''첫 무대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인 연극 <나는 너다>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작가 정복근의 탄탄한 필력과 연출가 윤석화의 밀도 있는 해석, 그리고 첫 연극 무대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송일국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배우 박정자, 한명구, 배해선의 앙상블이 어우러진다. 연극 <나는 너다>는 후세가 추앙하는 ''아버지''와 애국 영웅을 아버지로 두었지만 친일파로 몰리고 역사로부터 배척받은 ''아들'' 두 사람의''호부견자(虎父犬子)''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이 연극에서 호부(虎父)는 ''안중근''이다. 30세 나이에 뜻을 세워 한반도 침탈 야욕의 상징인 이토 히로부미를 총살해 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민족의 영웅. 그에게는 평생 자신의 그늘에 가려 음지에서 살다 비참하게 객사한 둘째 아들 ''안준생''이 있다. 영웅의 아들로 태어나 살아남기 위해 친일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안준생의 삶과 운명. 그러나 역사는 아버지가 처단한 이토의 아들 앞에서 아버지의 의로운 행동을 폄하하고 머리를 조아린''안준생''을 ''매국노'', ''변절자'', ''배신자''로 기록할 뿐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않는다. 이 역사극은 자칫 교훈적인 내용 때문에 밋밋해질 수 있는 단점을 탈피하기 위해 첨단 입체영상 기술을 전격 도입해 배경 스크린을 대형 상자모양으로 접거나 펴는 방식으로 뤼순감옥이나 하얼빈 거리 등 역사의 상징물들을 실감나게 표현해 신선함을 주고 있다.오는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02)580-1300김지영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8~9학년, SAT하기는 빠르고 안 하자니 불안한, 여름 방학 때 뭘 공부하지? SSAT는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보는 시험으로 보통 미국 사립 고등학교나 보딩스쿨에 진학하기 위해서 보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지만, 학교를 다니다가도 대학 준비가 더 잘 되는 학교로 전학하기를 원하는 경우도 보는 시험이다. TOEFL이 외국인 학생들에게 학교 수업이나 생활에 지장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시험이라면, SSAT는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지 보기 위해 미국 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요구되는 시험이다. 이러한 이유로 Eagle brook이나 Fay같은 주니어 보딩들도 매년 학교에서 SSAT를 보게 한다. 전학이나 고등학교 진학을 앞에 두고 있지 않은 7,8학년 학생들에게 전원 SSAT 보기를 권장하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주목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이런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매년 SSAT를 보게 되고 여름 방학 때 이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된다. 언뜻 보기에 성급한 선행학습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조금씩 학습 능력의 힘을 키우게 하는 학교의, 고도의 전략이기도 한다. 8학년부터 11학년까지 같은 시험지로 보기 때문에 이런 학교에 다니는 8학년 학생들은 후에 자신이 봐야 하는 시험을 미리부터 조금씩 여러 번 연습하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시험을 매번 보는 명문 주니어 보딩에서 많은 학생들이 좋은 사립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일은 당연한 것이다. SSAT는 어휘를 중심으로 Reading 실력을 강조하는 시험이다. SSAT를 준비한다면 고등학교 수준의 핵심, 필수 어휘를 익혀야 하며 시, 소설, 연설문, 광고의 글까지 다양한 지문들을 연습해 언어 영역의 전체적인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다. SSAT를 공부했던 학생들은 어렵고 힘든 단어와의 싸움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보았던 경험이 있기에 SAT를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이런 속사정을 알고 계신 학부모님들, 특히 첫째를 고등학교 때 유학 보내서 아이비리그에 진출시키신 학부모님들은 SSAT를 통해 구체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것 같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2~3년 내에 어린 학생들이 수업 참여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있다. 한세희 중앙일보 다빈치센터 카플란어학원 SSAT 대표강사 (02)3444-1230 www.kaplankorea.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니? 나는 TLBU 영어캠프 간다! 믿음과 신뢰로 성장한 TLBU 영어캠프 TLBU 국제교육원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해 온지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TLBU 영어캠프는 지금까지 1만여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왔으며 참가자들의 40%이상이 재등록을 신청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얼마 전까지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처럼 탄탄한 금융권과 연계해 영어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고양시와 협력해 캠프를 운영 중에 있다. ''교육''이라면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대한민국의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TLBU 국제교육원의 영어캠프가 이처럼 높은 인기를 얻고 굳은 신뢰를 쌓아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TLBU 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보통의 캠프와는 몇 가지 차별점이 있다. 첫 번째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높이는 것은 기본이며 외국인을 만났을 때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두 번째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재육성이라는 국제화 교육과 함께 올바른 품성을 갖출 수 있는 인성교육을 주된 목표로 삼고 교육에 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TLBU 국제교육원의 교육환경이 일반적인 영어캠프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가 자연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캠퍼스를 꾸몄다. 여기에 외국인 강사들과 룸 티처가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살아있는 생활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엄선된 교재, 체계적인 교수법이 인상적 TLBU 국제교육원의 영어캠프는 학습중심의 영어캠프로 손꼽히고 있다. TLBU 국제교육원의 영어캠프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TLBU 연구진에 의해 자체 제작된 엄선된 교재를 통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객관적으로 검증된 TLBU 만의 레벨테스트를 실시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보다 세분화시킨 후 평가 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리딩, 라이팅, 스피킹, 리스닝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학년별이 아닌 능력별로 반을 편성해 수준별 학습을 진행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적절한 상황에 맞춰 영어회화를 할 수 있도록 상황별 영어 학습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이처럼 TLBU 영어캠프는 장소와 상황에 따른 상황별 영어 학습과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대비한 SQT (Student Qualification Test) 프로그램을 통해서 외국학교에 다니는 것과 동일한 환경에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TLBU 국제교육원은 지난 2008년 정식 인가 및 학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초등 중등과정(4학년부터 9학년까지)의 정규 대안학교인 TLBU 글로벌 스쿨을 설립했으며 미국 사립학교 교과과정과 한국교과과정을 동시에 수행하는 바이링구얼 스쿨을 운영 중에 있다. 수준 높은 교육인프라 구성한 TLBU 이제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위해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시대이다. 특히 UN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나 법률가와 같은 전문적인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 유학을 떠나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경기도 고양시에 세계적 수준의 법률전문대학원도 문을 열었다. 바로 TLBU 국제법률경영대학원(Transnational Law and Business University)이 그곳이다. 미래 지도자간의 우정과 교류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협력의 기초를 마련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TLBU 국제법률경영대학원은 고양시 캠퍼스를 비롯해 파리의 인스티튜드, 미국 워싱턴D.C에 설립중인 로스쿨 인 메릴랜드로 구성되어 글로벌 교육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곳을 거쳐 간 대학원생들 역시 최고 수준으로 중국의 북경대 등 아시아 명문 대학출신이거나 각국의 변호사, 판검사 및 고위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TLBU의 설립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지난 2001년 TLBU 부설 국제교육원 (ISI: International Studies Institute)이 영어교육은 물론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수준 높은 영어교육 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문의 - TLBUISI 국제교육원 (031)960-1111~3www.tlbuisi.ac.kr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미국 명문대 합격을 위한 가이드(2) 이번에는 SAT, 토플을 어떻게 공략 할 것인가에 대해 언급하겠다. 미국 또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대부분이 여름방학을 맞아 SAT, 토플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에 있는 어학원에 등록을 한다. 필자의 어학원도 수많은 유학생들이 점수를 위해 짧게는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시험 준비를 하고 돌아간다. 국내 전문 학원에서 공부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고득점을 보다 쉽게 얻고자 함이 크겠다. SAT 고득점(2200점 이상)을 과연 단 시간에 얻을 수 있을까? 유학 기간이 짧은 학생(4년 미만)들은 토플이라는 또 하나의 큰 짐이 기다리고 있다. 명문대에 입학 하려면 9학년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유학 기간이 짧은 학생들(10학년, 11학년에 유학 시작한 학생들)은 빨리 토플을 끝내야 한다. 토플 점수가 90점 가까이 나오면 바로 SAT 준비에 몰두하길 바란다. 토플 시험을 잘 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과 더불어 빈출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한다. 11학년이 끝나갈 무렵까지 이 두 가지가 불완전하다면 명문대 입학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한 학생들은 아무래도 토플, SAT에 유리하다. 여기서 정말 조심해야 할 점은 SAT 준비만 하고 토플 시험은 계속 미루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토플 점수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 학생들은 11학년 때까지는 2~3번 시험을 봐두어야 한다. 12학년 올라가면 마음이 진짜 불안해진다. SAT하랴 토플 시험 준비하랴 정말 정신없이 여름방학을 보내야한다. 명문대 입학에 이들 시험성적만 필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시험은 미리미리 봐두어야 나머지 준비 할 것 들을 보다 편하고 알차게 할 수 있겠다. 수많은 학부모들과 유학생들이 내게 공통적으로 묻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공부를 하면 토플/SAT점수가 많이 나올까요? 그 방법은 다른데 있지 않고 학생들 자신에게 달려 있다. 다시 말하면, 미국에서 또는 해외에서 정규 과정에 충실 하면서 시험 준비를 거의 끝낸 학생들은 에세이와 추천서를 준비해야 한다. 에세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솔직하게 전달 할 수 있게 써야하며, 지원하는 학교 성향도 반드시 고려해서 작성해야 한다. 추천서는 3통 정도 필요하며 school report는 school counselor, 다른 2통은 최근 주요 과목을 가르친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받아야 한다. 다음 주엔 학년 별 준비사항에 대해 얘기하겠다. 최호철 실장박정어학원 (02)547-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전원을 즐기며 맛보는 한우 맛의 재발견 집안에만 있기에는 여름을 방불케 하는 봄 햇살이 너무 눈부시다. 드라이브 삼아 도심을 살짝만 빠져나가도 산야에 신록으로 치닫는 연초록의 싱그러움에 마음을 빼앗긴다. 도심 인근에 소풍 가듯 가볍게 나가 조용하고 편안하게 바비큐를 즐기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시골 농가 느낌의 시원한 식당과천동에 자리한 바비큐가든 ''다솜두리''는 과천경마공원 인근 광천마을에 자리한다. 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못 미쳐 우면산 터널이나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10여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다. 마치 어느 여행지의 펜션을 연상시키는 ''다솜두리''는 가족단위 이용객은 물론 직장인, 도시의 선남선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조용한 마을 어귀, 1,500여 평의 대지에 400석 규모의 한우암소 전문식당인 이곳은 도심의 조악한 식당들과는 크게 다르다. 150여석 규모의 메인 홀은 8미터나 되는 높은 천장에 시골농가에서나 볼 수 있는 비닐하우스로 된 텃밭을 보며 시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 후에는 당구나 탁구를 치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에는 정글짐을 비롯한 볼풀, 그네, 오락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뛰노는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한 잔의 차와 담소를 나눌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90여석 규모의 정갈한 별채는 소위 프라이빗 룸이라고 할 수 있다. 겉에서 보면 마치 숙소 느낌이 드는 별채는 조용히 식사를 원하는 고객이나 회의 후 회식, 단체모임에 안성맞춤이다. "고기 맛은 역시 한우 암소죠"답답한 도시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다솜두리''는 한우 암소전문점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암소, 거세소, 황소 등 다양한 한우 중에서도 암소만을 고집한다. "대부분 국내 유통되는 소고기는 거세육입니다. 거세육은 고기 자체는 부드러운 반면 고기 자체의 맛은 없기 때문에 소금을 찍어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우 암소는 고기 자체에서 단맛이 나며 고소합니다. 고기 자체의 맛을 즐기기엔 한우 암소가 최고죠." 다솜두리 이준 대표는 "각 지역마다 고기 맛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식당에서 일정한 고기 맛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며 "다솜두리는 물이 좋은 포천 암소만을 공급받고 있다"고 말한다. 다솜두리에서는 꽃등심(150g, 2만 2,000원), 안창살(150g, 3만 5,000원), 토시, 제비((150g, 4만원), 등심((150g, 1만 9,000원) 등 다양한 부위를 후식까지 포함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유황 먹인 제주암퇘지와 오리고기 맛이 일품다솜두리에서는 한우암소뿐만이 아니라 제주 유황암퇘지와 유황오리 또한 인기 메뉴다. 신농본초경(神濃本草經)에는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탈모를 방지한다''고 하였다. 또한 항암작용과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생체 내 독성을 제거함과 동시에 면역작용을 증대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유황을 먹은 암퇘지는 노린내가 나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다. 또한 유황 성분이 체내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런 유황의 좋은 점이 많이 알려진 탓에 다솜두리의 제주유황암퇘지 삼겹살(180g, 1만 1,000원)과 오겹살 ((180g, 1만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다. 직장인들과 강남 주부 등 주변 단골손님들이 많이 온다는 이곳의 점심인기 메뉴로는 전복영양갈비탕(1만 6,000원), 불고기정식(9,000원), 사골우거지탕(6,000원), 차돌된장찌개(6,000원) 등이 있다. 다솜두리는 현재 비싼 한우고기가 부담스런 고객들을 위해 수입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1인당 1만 6,000원)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24시간 가마솥에 끊인 한우사골 한 병(1.5ℓ)을 6,500원에 서비스 중이다. 시골된장과 신안군 소금이 맛의 비결다솜두리 맛의 비결은 소금과 된장 맛에서도 찾을 수 있다. 된장은 강원도 농가에서 직접 담근 시골된장을 쓰며, 소금은 신안군 임자도의 염전에서 나온 천일염을 사용하고 있다. 6월에서 11월까지는 텃밭에서 키운 유기농 상추와 각종 채소가 제공된다. 한편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에 둘러싸여 있는 다솜두리 인근에는 국립과학관, 현대미술관, 경마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이 인접해 있다. 위치 :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143번지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밤 10시주차 : 가능문의 : (02)507-5478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서초구, 청소년 건강만화 공모전 서초구보건소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청소년 건강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초구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주제는 음주문제(청소년의 잘못된 음주문제 개선을 위한 내용)와 흡연문제(청소년 흡연 실태와 개선방안에 내한 내용), 신체활동(비만예방을 위한 규칙적 운동 및 식습관 등 올바른 체중관리방법에 대한 내용) 중 하나를 선택해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창의성 있게 구성하면 된다. 8절 도화지에 4~8컷의 만화로 자유롭게 구성(세로형)하여 서초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오는 5월 23일(월)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상은 중학교 부문과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하게 되는데 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5명 등 총 16명을 선발하며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수상작은 책자, 패널, e-book 등으로 제작하여 서초구 홈페이지 게재 및 학교와 유스센터, 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절주, 신체활동(비만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자료 및 건강캠페인시 활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서초구, ''변리사 상담코너'' 운영 서초구가 지난 5월 3일(화)부터 서초구청 오케이민원센터에 ''변리사 상담코너''를 신설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담은 대한변리사회가 추천한 변리사 상담위원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지식 재산권의 기초 상담, 개인과 기업의 특허 출원, 심사, 등록, 심판 및 분쟁에 대한 민원상담 등 변리사 업무에 해당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을 원하는 개인 및 기업은 오케이민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2155-6335)로 접수를 하면 된다.서초구는 지난 2007년부터 전문가 상담코너(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무료 상담)를 운영해 왔는데, 상담분야가 다양하고 평소 궁금해 하면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한 상담이기 때문에 타 자치구 지역 주민까지 상담을 문의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이에 서초구는 전문가상담코너 운영 다변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초 변리사 상담코너 신설 운영을 시작으로 상담코너 분야별 협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현장 전문가상담코너 운영, 인터넷 상담 창구 개설, 전문가 그룹 상담사례집 발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서초구, 희망둥이 자조모임 운영 서초구는 고령 출산 증가 및 난임 치료의 발전 등으로 미숙아 및 저체중 출생아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고위험 출생아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한 교육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희망둥이 자조모임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희망둥이란 임신기간 37주 미만 출생 또는 출생 시 체중 2.5kg 미만의 신생아를 말한다.자조모임은 영아 육아에 필요한 교육 위주로 진행돼 희망둥이 뿐만 아니라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도 참가할 수 있다. 교육은 4월부터 8월까지 매달 넷째 주 화요일(7월에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4시에 실시되며, 양육으로 인한 교육 참석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아이돌보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자조모임 중 아이돌봄방을 운영한다.교육내용은 5월 24일 아토피 교육, 6월 28일 응급처치 교육, 7월 19일 이유식 교육 및 놀이요법, 8월 23일 산후우울 관리와 ADHD 예방 및 관리로 이루어져 있다.서초구 관내 희망둥이 가족(선착순 20명 접수)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 및 신청 : 서초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155-80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미명문대 입학전략설명회, 에이펙스아이비 해마다 최다의 아이비리그 합격생을 배출하는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www.apexivy.net)에서 일 년에 단 한번 개최하는 제5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된 원서를 중심으로 달라져야할 원서 전략과 1,900대의 SAT성적으로 아이비리그를 진학한 학생들의 활동 전략과 에세이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케이스스터디 중심의 실전적인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한된 좌석으로 예약을 필수로 한다. 일시는 6월1일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이다. 문의 02-3444-6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스탠포드 아카데미, 미국 명문대학 입학전략 설명회 개최 미국 Ivy Plus에 1백여 명의 한국 고등학생을 입학시킨 스탠포드 아카데미의(SA) ''미국명문대학 입학전략 7차 설명회''가 5월 27일 (금) 오후 2시 SA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데이빗 원장은 ''해당 대학의 SAT 평균보다 200~300점 낮음에도 불구하고 Ivy Plus에 합격한 한국 학생들의 구체적인 실례와 성공적인 SA전략''을 공개한다. 큐 부원장은 ''SAT 리딩과 롸이팅 고득점을 입증시킨 스탠포드 아카데미 학습 전략''을, SA 부원장/리서치 디렉터인 아사프 전 박사는 ''Ivy Plus 및 Top 30 미국대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저학년을(9학년~11학년) 대상으로, 입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Hook 설계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인 SAM''을 소개한다. 사전예약 필수. 문의 02-525-1795, www.sacadem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