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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별 맞춤학습과 고급 학습공간으로 차별화 SAT, AP 준비 학습을 할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뿐만 아니라 성향까지 고려해서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대규모 강의로도 만족할만한 성적을 올리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에 개별관리가 가능한 소규모 학원의 세세한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신사동에 있는 ‘범앤범스 아카데미(Beom n Beom’s Academy)’는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SAT, AP, GED 학습공간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범앤범스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강점은 로비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 여느 학원들과는 달리 자연채광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창가에는 카페 식으로 의자를 배치하고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원서를 구비한 책장을 설치했다.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자 자율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역할까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소규모 수업을 지향하는 만큼 최적의 학습을 위한 쾌적한 강의실을 구비했으며 다수의 학생들과 함께 실전 시험 분위기를 익힐 수 있도록 대규모 강의실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학생들을 오랜 시간 동안 붙잡아두고 공부를 많이 시키기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생기도록 이끌어주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테리어 콘셉트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범앤범스 아카데미의 강민승구 어학원장은 “단순히 강의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소규모 부티크(boutique) 학원이자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지향한다. 학생들에게 ‘가고 싶은 학원’, ‘공부할 분위기가 잘 갖춰진 학원’이라는 인식을 줌으로써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시공간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초실력 탄탄하게 다진 후 SAT, AP 고득점 전략으로범앤범스 아카데미에서는 각 학생별 학습 스케줄에서부터 다음 학기 연계학습 전략까지, 맞춤 로드맵에 의해 수업이 진행된다. 10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갖춘 강사진이 SAT나 AP 고득점 전략은 물론 자신의 교육철학과 유학생활의 경험까지 전해줌으로써 대학 진학 후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수업 프로그램으로는 SAT Reading과 Writing, AP Literature, MathⅠ, MathⅡC, Statistics, Physics, Chemistry, US History, Government and Politics 등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이 MathⅠ은 비교적 쉽다고 여기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MathⅡC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초를 철저하게 다져준다. 또한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의 경우 미국 수학경시대회인 AMC, AIME 수준의 실력을 겸비하도록 지도한다.SAT Reading과 Writing은 두 과목의 강의 실력을 동시에 갖춘 강사가 수업을 맡기 때문에 학생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성적 향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체 제작한 단어장으로 사전적 단어의 무의미한 반복 암기가 아닌 SAT Reading 문장별 문맥에 맞는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Critical Reading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고득점으로 이어지게 해준다.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바르게 글을 쓸 수 있는 어법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SAT Reading과 Writing 학습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문맥상의 어법적 기본부터 다져준다.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연계해 최적의 학습 효과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 수업이 끝난 후 과제나 학습태도 등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보내준다. 이렇게 소규모 학원의 장점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연계됨으로써 최적의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범앤범스 아카데미는 ‘손가락질 받는 1등’ 보다 ‘박수 받는 1등’을 키워내고자 한다. 즉, 실력만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해 실적을 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의지나 인성, 기본적인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수업을 시작한다. 따라서 학생의 기본적 인성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학생활이나 학원에 대한 부적응 문제가 있는 학생들, 교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수업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친밀하게 이끌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강민승구 어학원장은 “현재 점수 여부에 상관없이 각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보고 학습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면 점수는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미국대학 역시 SAT나 AP점수만으로 학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유수한 대학이 선호하는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진학성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범앤범스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7일(수) 오전 11시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2)544-6387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아이돌 스타와 함께하는 열정의 뮤지컬, <페임>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영화 ‘페임(Fame)’은 학생들이 거리의 택시 위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장면과 아이린 카라의 주제곡 ‘페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과 음악상을 수상했고, 뮤지컬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더니 결국 1995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탄생하여 북미, 일본, 멕시코, 아르헨티나, 헝가리, 폴란드, 네덜란드, 영국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뜨거운 갈채를 받으며 공연됐다. 춤, 노래, 열정, 감동. 뮤지컬이 보여줄 수 있는 뜨거운 에너지원은 모두 <페임>에 녹아있다. 배경이 공연예술학교인 만큼 연기, 발레, 바이올린, 관악기 연주 등 볼거리도 많고 다양한 캐릭터와 등장인물, 풍부한 에피소드로 가득 채워져 있다. 주제곡 ''fame''과 자유롭고 열정 넘치는 춤, 재즈, 힙합, R&B, 소울에서 발라드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들이 선보인다. 내년 1월 29일까지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뮤지컬 <페임>은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해 빠른 극 전개와 한국적 현실에 맞춘 각색이 특징이다. 오리지널의 갈등 구조를 증폭시켰고 현재 뮤지컬 관객들이 좀 더 잘 공감할 수 있도록 에피소드 각색에 심혈을 기울였다. 가장 큰 볼거리는 아이돌 스타들의 대거 출연이다. 손호영, 은혁(슈퍼주니어), 티파니(소녀시대), 린아(천상지희), 정모(트랙스)가 P.A 예술학교에 입학한다.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는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 그 중에서도 상위 1%가 되기 위해 최고를 꿈꾸는 학생들의 치열한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페임>의 무대에서 펼쳐질 아이돌 스타들의 음악과 춤, 끼와 열정의 대결.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로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문의: 02-410-1114(올림픽 공원)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비수술 요법이 뜬다 최근 부인과 질환의 치료법으로 한방의 비수술 요법이 각광받고 있다. 양방에서는 부인과 질환의 대표적 질환인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의 치료법으로 수술이 보편화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에 한방을 이용한 치료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수술보다는 비수술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경희보궁한의원에는 국내 환자뿐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 찾아오는 외국인 환자들도 늘고 있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의 도움말로 지궁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들어봤다. 자궁근종 내막증 치료 후 임신까지 한 A씨 A(37세)씨는 2년 전 자궁근종이 9센티미터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자궁내막증까지 있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내막증 치료를 받던 중 자궁근종이 몇 개가 더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수술로는 근본치료가 안 된다고 생각해 한방 치료를 선택했다. 경희보궁한의원에서 한약과 보궁단, 좌훈을 병행하며 근종과 내막증을 치료한 결과, 평소 심했던 생리통이 사라졌고 근종과 내막증이 치료되면서 임신까지 됐다. 결혼 2년이 됐음에도 임신이 안 돼 고민이었다는 A씨는 비수술 치료로 근종이 치료됐고, 소망하던 임신도 됐다며 비수술 요법인 한방치료를 적극 추천했다. 경희보궁한의원 사이트(www.bogung.com)의 치료후기에는 A씨 같은 사례 외에도 부인과 질환으로 고생하다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에 성공한 사례들이 수도 없이 많다. 수술이 근본적인 해결책 될 순 없어 “일반 여성들에게 ‘자궁 근종을 한약으로 없앨 수 있을까’라고 물으면 대부분 반신반의한다. 자궁내막증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수술로도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의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은 “최근에는 자궁절제술을 한 여성이 자궁을 보전한 여성보다 질병이 많고, 평균 수명이 약 10년 이상 짧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자궁적출술을 하면 많은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수술’이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알고 비수술 치료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한다. 한의학에서 자궁근종은 자궁에 차가운 기운이 들어 기와 혈이 상하면 자궁의 혈과 기가 통하지 않아서 뭉치게 되고, 이것이 덩어리가 돼 혹처럼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 체질에 맞춰 근본 원인을 제거하면 자궁근종은 없어진다고 말한다. 보궁단의 탁월한 치료 효과 박 원장은 “자궁근종 치료는 먼저 자궁 속에 쌓인 습담과 노폐물을 없애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여 울체된 기와 혈을 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경희보궁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 치료제 보궁단의 좌약요법, 좌훈요법, 약물요법, 침과 뜸 요법으로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자궁근종용 보궁단은 자궁의 근종을 녹이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좌약으로 자궁근종의 치료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보궁단은 질 점막을 통해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난다. 특히 보궁단을 사용하면서 좌훈요법을 쓰면 그 효과가 배가 되어 치료효과가 훨씬 좋다. 좌훈은 체온을 높이고 혈관을 확장시켜 보궁단의 흡수를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자궁을 아프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은 재발률이 높다. 특히 자궁내막증의 재발률은 50%에 이를 정도이다. 재발이 잘 된다는 것은 근종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자궁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시 어혈이 쌓이게 되고, 자궁근종이 다시 생겨 날 수밖에 없다”며 “자궁근종 치료 후에도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 여성의 경우 좌식보다는 의자 생활이 많아지고, 미니스커트와 스키니 진 등의 의복 변화로 자궁이 냉한 환자들이 많다. 자궁의 냉기는 자궁의 건강과 직결된다. 자궁이 냉기에 노출되면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자궁 근종이 훨씬 더 생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미니스커트가 2센티미터 짧아질 때마다 체온은 0.5도씩 낮아진다. 박 원장은 “레깅스, 스판 진,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 여성의 패션이 여자의 몸을 공격하고 있다”며 “평소 자궁을 아프게 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없는지, 평소의 작은 노력이 자궁을 위한 초석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대표 원장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김장철 맞아, 무농약 절임배추 예약 판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전남 무안과 해남에서 재배된 무농약 절임배추가 예약 판매된다.가락동 도매시장 내에 위치한 유기농 할인매장인 새농유기농도매센터는 무농약 절임배추를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약 판매하는 무농약 절임배추는 전남 무안과 해남에서 재배한 것으로 10kg에 17,500원(비회원 19,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무농약 절임배추 공급예정일은 11월 25일과 12월 2일, 12월 9일이다. 한편 새농유기농도매센터는 절임배추 외에도 김장용품 특판 행사로 유기농 고춧가루와 무농약 건고추, 신안 천일염, 멸치액젓, 새우 오젓 등도 판매한다고 밝혔다.문의 (02)3401-4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해외캠프 어디로 보낼까?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이번 방학 에는 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은 시기이다. 해외캠프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직접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캠프들 중에서 과연 어느 업체의 어떤 캠프를 보내야 성공적일까?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인지 확인하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은 노하우로 새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면 우리 아이의 교육을 안전하게 믿고 맞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이다.국가 별 캠프 특징을 확인하자. 미국 캠프는 겨울 해외캠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방학 때와는 다르게 미국 겨울방학이 짧기 때문에 현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하여하는 스쿨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도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2월이 여름 날씨인 뉴질랜드 캠프는 4학기제로 나뉘어있어 언제든 스쿨링이 가능하며 미국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현지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필리핀 캠프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1 위주의 수업은 자신이 부족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필리핀 학생들과 정규수업도 참여하며 친구도 사귈 수 있다.현지학교 및 주변환경도 확인해야 한다. 아이 혼자 가는 캠프인 만큼 지역 및 학교가 안전하고 교육여건을 고루 갖추었는지 알아봐야 한다. 또 캠프 진행 중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동영상, 보고서 등을 통해 수시로 현지내용을 접할 수 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학생 별 상황에 맞는 좋은 캠프를 선택 한다면 투자한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월등한 실력향상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고 선진화된 교육과 문화를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임은 분명하다. 참가 전 후 공인시험 등을 통해 실력 향상여부를 꼼꼼히 측정해 주는 업체도 있으니 참고하자.짧은 기간의 캠프이지만 세심하게 따져보고 고려할 내용이 많다. 과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캠프는 어떤 캠프일까? 또 아이 스스로가 이번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 보고 참가하자. 정성희 대표이사㈜유학허브문의 02-508-3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성공적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 11월은 미국 대학의 Regular 시즌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는 ED, EA 등 Early 프로그램 지원이 끝나고 대다수 대학들이 1월초에 Regular 지원을 마감하여 그것을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 입시 요강과 학생 평가 기준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입시요강은 무엇인지, 그리고 요소들의 중요도를 파악하여 구체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내신성적이다. 지난 3년간의 학업성적이 우수한지, 또 학교와 학업 수준 평가와 함께 고학년이 될수록 성적이 올랐는지도 포함된다. 내신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아무래도 학생을 객관적으로 시험능력 평가를 할 수 있는 SAT (미국수능시험)이다. SAT는 매년 미국에서는 총 7번, 한국을 포함한 그 외 국가에서는 총 6번 치러진다. 비판적인 독해부분과 영작문 부분(critical reading and writing)이 비교적 약한 한국학생들은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시험시기 전략도 세워야 한다. 한국대학 입시요강과는 달리 학업 외 요소도 입학사정에 큰 몫을 차지한다. 특히 선생님 추천서와 입학원서 에세이는 학생의 당락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소규모 사립대학이나 학부위주의 리버럴 아츠 대학은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심사하고 논의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추천서와 자신을 잘 나타낸 잘 쓰여진 에세이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학생의 장점과 열정을 잘 살린 클럽활동, 꾸준한 봉사활동과 수상경력도 입시요강에 속한다.한 가지 유의할 점은 대학마다 원서 지원시기와 토플점수를 포함한 입시요강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학교의 입시요강에 맞추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SAT 준비와 지원 시기는 11학년 여름방학 SAT 시험공부를 끝내고 SAT시험을 10월부터 12월 사이 시험을 본다. 10월 시험점수는 11월에 쓰는 수시에 반영이 되고 11월이나 12월에 치는 시험은 1월부터 시작하는 대부분 정시지원에 반영된다. 하지만 11학년 때 SAT와 토플 등 시험 및 입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메리트아카데미 컨설팅최옥경 원장02)539-79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우리아이 성장을 위한 리더십캠프 급변하는 시대의 우리 청소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오늘도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우리의 청소년. 이런 아이들에게 방학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여러 학부모님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평소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기회로 삼으시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과 자기 성장을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 또한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시기에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여러 방학 캠프임이 틀림이 없다. 해외청소년캠프, 어학캠프, 단기 영어캠프, 국토대장정캠프 등. 그 수만 나열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캠프들과 만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떤 캠프가 우리아이와 맞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부모님 마음이다. 이러한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할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동기부여는 캠프의 조건 중에서도 가장 기본 되는 안전을 제외하고 첫째로 꼽힌다. 청소년들이 평소 가장 힘들어하는 요소 중 하나가 “본인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상황이다. 잘 기획된 캠프라면 이점을 놓지지 말아야한다. 즉, 멘토와의 만남과 풍부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렇게 자각된 자기 인식은 평소 생활태도에도 반영되어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고 이는 자기주도적 생활태도를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자기주도적 태도는 본인 스스로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는데 기본적인 조건이다. 동기부여된 청소년들은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고 자신이 삶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은 즐겁고 행복하다. 이속에서 우리는 리더십을 발견한다. 자연스럽고도 계획적으로 기획된 캠프 프로그램이라면 아이들 각자에게 이점을 상기시킬 수 있어야한다. 리더십은 발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캠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끌어낼 수 있다. 이 또한 단기 캠프의 중요 요소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글로벌리더가 화두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경쟁상대가 옆 친구가 아닌 해외에 있는 다른 민족이고, 나라라는 뜻이겠다. 이런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탄생한다. 다시 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닌 성장과정에서 그 요소들을 충족하며, 후천적으로 결정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며, 뚜렷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의 아이가 시대의 리더가 되길 소망하는 부모라면 매 순간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심사숙고해야할 일이다. 최호남 대표HNS Camp Director HNS GLOBAL EDU. 문의 02)6013-0988 www.글로벌리더.한국 www.hnsglobal.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체대입시 준비하는 이들이 갖춰야 할 성공키워드는? 본격적인 입시 시즌이 시작되었다.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요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아침밤낮으로 쉴 틈 없이 입시에 매달려야하는 입시생들에게는 하루가 일초처럼 짧게만 느껴지기 마련이다. 수시모집은 모두 마감되고 정시 모집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 대학 입시요강이 다르고 대입제도가 워낙 복잡하다보니 준비과정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입시요강 파악이 관건체대입시의 경우, 일반적으로 필기시험보다 실기시험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입시요강의 변동 폭이 다른 학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그러나 매년 변화하는 입시요강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준비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랜 시간 동안 체대입시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실기에서 생각처럼 기록이 좋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 이유다. 입시를 준비하며 쏟아온 땀과 노력을 공정하게 보상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연습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입시요강과 체대입시 요령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체대입시의 명가 ‘플라톤체대입시’(www.chedae.com) 이진규 원장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체육 특성화 대학 대부분이 서울 및 경기도 권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매년 실기평가 기준의 변동이 큰 예체능계열 대학의 특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저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됐던 예전과는 달리, 나날이 변화하는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각 대학별로 체대입시생들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체대입시 성공의 필수 키워드 ‘정보력’따라서 각 대학마다 다른 모집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실기 준비는 물론, 수능 성적에도 빠짐없이 신경을 써야 체대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고 플라톤 관계자는 조언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플라톤 관계자는 체대입시에 성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키워드로 ‘정보력’을 꼽았다.전형요소의 올바른 이해와 대처, 수험생의 강점과 취약점에 대한 입체적 파악, 실제적인 커트라인 점수의 확보, 실기장 내부의 현장 분위기와 변수관리는 모두 체육대학입시에서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력에 해당한다. 따라서 총체적인 정보력을 갖추고 입시생들에게 이에 대해 철저한 컨설턴트가 가능한 체대입시 전문학원을 찾는 것도 입시를 위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플라톤’ 전문 컨설턴트와 통계전문가가 합격 이끌어기존의 경험적인 측면에 입각하여 재래식으로 진행되던 대학지원전략에서 벗어나 전문 체대입시 컨설턴트와 통계전문가로 구성된 분석팀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합격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대학의 여유점 산출, 합격여부판단, 지원타당성 검토 등 다각적인 분석을 통한 합격가능성의 신뢰도를 보장하고 있는 ‘플라톤’은 전국 유명대학에 분포한 플라톤 강사진, 재학생들이 제공하는 데이터 및 전국 단위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티의 표본조사, 1:1상담 등을 근거로 앞서가는 정보력과 대안을 제시한다.정보력을 무기 삼아 성공적인 체대입시를 이끄는 플라톤은 학생들의 합리적인 대학지원과 합격가능성의 상승을 돕기 위해 대입수학능력시험 이틀 후인 11월 12일 토요일 저녁 6시, 잠실역 9번 출구 바로 전면에 위치한 교통회관에서 전국 규모의 체육대학진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에 따른 체육대학 지원전략의 제시, 지원대학의 실제와 오류데이터의 비교, 플라톤 전문 강사진과의 1:1 진학상담 등이 이루어질 플라톤 체육대학진학 입시설명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홈페이지 및 전화(1544-0214)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문의 1544-0214www.chedae.com유영기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자연계열 고교생에게 과학은 선택 과목이 아니다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과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이다.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더욱 심화된 과학,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개정 과학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고교유형과 수준별로 고교 3년의 학습계획을 어떻게 달리하면 좋을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 쉬운 수능 과학탐구, 어려운 과학논술자연계열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에게 과학은 수학만큼이나 중요해지고 있다. 쉬운 수능과 탐구 선택과목 축소로 수능에 대한 부담은 줄었지만 수능이 쉬운 만큼 더 철저히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도 생물1·2와 화학2를 제외한 5개 과목에서 1~2개만 틀려도 2등급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화학1, 지구과학1, 물리2, 지구과학2 과목의 경우 2%가 넘는 만점자가 예상되고 있다. 내신의 단위수도 무시할 수 없다. 일부학교의 경우 고교 3년간 과학과목 이수단위가 40단위에 이른다. 이는 수학의 단위수를 넘어서는 것이다. 더구나 수시가 확대되고 있어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최상위권 대학에서 출제하는 통합형 자연계 논술은 과학 심화학습을 요구하고 있어 2~3개의 수능 선택과목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개정 과학 - 주제 다양, 내용 심화, 체감 난이도 상승‘2009 교과서 개정’으로 과학 과목은 2010학년도에 중학교 1학년, 2011학년도에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가 개정되었고, 이어서 2012학년도에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3학년의 교과서가 개정된다. 이로 인해 바뀐 고교 교과서는 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1·2, 화학1·2, 생명과학1·2, 지구과학1·2로 과학과목 모두 해당된다. 개정 교과서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과목별로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융합과학은 말 그대로 융합된 내용들로 구성돼 과목별 구분이 모호하고, 범위도 모든 자연 세계를 포함하고 있다. 우주의 창조, 지구, 생명의 탄생, 환경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담고 있으므로 학교별·교사별로 수업이나 내신 시험의 난이도 차이가 크다. 학교에 따라 융합과학을 1학년 과정에서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강남학교들 중에는 휘문고, 영동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등이 융합과학을 선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논술을 위해서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융합과학이 포함하고 있는 주제 학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리는 내용이 물리1 과목에 집중되고 상대적으로 물리2 과목의 비중이 낮아져 물리1의 난이도가 개정 전의 물리1+2로 체감될 만큼 높아졌다. 물리2의 경우 물리1과 중복되는 내용이 거의 없고 현대 물리가 강화되어 체감 난이도가 증가했다. 화학은 화학1 과목이 화학의 소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개정된 중학교 교과서를 반영한 결과이다. 따라서 개정된 중학교 교과서를 경험하지 못한 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교과서의 난이도보다 더 깊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화학2 과목의 경우 기존의 화학2에 비해 일반화학 수준의 계산이 추가되어 체감 난이도가 증가했으나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비중이 적어졌다. 생명과학1 과목은 기존의 생물1을 모두 축약하여 포함하고 있고 생물2에 있던 세포, 생태 등의 단원이 추가되었다. 생명 과학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면역 체계 등의 실제적인 생물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생명과학2는 기존 생물2와 큰 차이가 없으나 내용적으로 최신 내용이 보완되었다. 지구과학은 지구과학1, 2 두 과목 모두 주제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난이도와 내용의 양 측면에서 큰 변화가 있다. 특히 지구과학2 과목은 개정 전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학교별 교육과정 고려해 과목별 학습 순서 정한다과학 공부의 순서를 정한다면 물리1-화학1-생명과학1-(지학1은 선택적)-화학2-(물리2 또는 생물2, 여력이 된다면 두 과목 모두 학습)로 정할 수 있다. 이는 물리의 높아진 난이도와 내신 및 논술에서의 비중을 감안한 것이다. 화학2를 권장하는 것은 선택 2과목 중에 비교적 난이도가 평이하며,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다른 과학2 과목보다 앞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과 학생들은 과학1 전 과목 이수가 필수이며, 특징이라면 집중 이수제를 권장하고 있어서 한 학기에 한 과목을 이수할 가능성이 크다. 한 학기에 한 과목씩 이수할 경우 학생들의 입장에서 이해도는 증가하겠지만, 시험 기간에 시험범위가 많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영재학교나 과학고, 선발형 자율고, 외고 이과의 경우 학교별 교재에 맞춰 학습하고 2학년 1학기(조기졸업 가능할 경우) 또는 3학년 1학기에 모든 공부를 마무리한 뒤 수시 모집 전형에 대비해야 한다. 일반고 최상위권이나 자율고, 과학 집중학교(과학 집중반) 중상위권 학생의 경우 이미 과학 선행이 진행된 정도에 맞춰 2학년 겨울 방학에 모든 선행을 마무리하고 논술을 시작하도록 한다. 그렇게 진행하면 3학년 1학기 중 우수한 내신 성적과 논술을 바탕으로 수시 모집 지원을 통해 대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자율고와 과학 집중학교 하위권이나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내신에 의한 변별력이 크지는 않지만 학기 중에는 내신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방학 중에는 다음 학기 준비 및 수능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이다. 수준별로 선행과 심화를 고려한 고교 과학학습 로드맵고교 3개년 간 과학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학생의 수준에 따라 진도계획은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치파인만학원의 신한규 과학팀장이 ‘고교 3개년 과학학습 로드맵’의 샘플을 제시했다.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학생의 수준과 학습유형, 학교 교육과정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짜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일반고 상위권- 예비 고1 겨울방학: 물리1·화학1 수능 수준 선행, 생물1 기초 선행, 1학기 이수 과목 문제 풀이 병행- 1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여름 방학 중 취약 과목 집중 학습,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 - 예비 고2 겨울방학: 물리2·화학2·생명과학2·지학2 중 선택 2과목 선행, 과학 논술 이론 학습- 2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선택 2과목 문제풀이,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 - 예비 고3 겨울방학: 수능 문제 풀이, 과학 논술 실전 연습, 선택 과목 문제풀이, 목표 학교 학교별 논술 준비- 3학년 1학기: 내신관리, 수시 논술 실전 문제 풀이, 수능 점수 관리- 3학년 여름방학~2학기: 내신관리, 수능 문제 풀이, 지원 학교별 논술 기출 및 실전 문제 풀이, 첨삭연습- 수능 후: 지원 학교별 논술 기출 및 실전 문제 풀이, 첨삭 및 고쳐 쓰기, 면접 대비 # 일반고 중위권- 예비 고1 겨울방학: 물리1·화학1 선행, 1학기 이수 과목 문제 풀이 병행- 1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집중 , 여름 방학 중 2학기 과목 집중 선행 - 예비 고2 겨울방학: 1학기 이수과목 집중 선행, 물리2·화학2·생명과학2 중 선택 1과목 선행- 2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집중 , 여름 방학 중 2학기 과목 집중 선행,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b 2011-11-28
- 전공별 미국대학 선정 물론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 사립이나 버클리와 미시건 등의 명문 주립대는 전공을 막론하고 우수한 대학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전공에 따라 학교의 수준 차이가 날 수가 있다. 그리고 학생들도 명문인 학교보다도 전공에 따라 유명한 학교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 예를 들어 정치외교학으로 잘 알려진 학교는 조지타운대도 있지만 보스턴의 터프츠 대학 (Tufts)도 못지않게 유명하다. 또 의대로는 워싱턴대 (University of Washington)과 UCSF (샌프란스시코 주립대)가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특정 전공으로 유명한 학교들을 알아보자. *건축학과코넬, 노트르담, 시라규크, 펜스테이트가 건축학으로 대표적으로 유명하다. 코넬과 시라큐즈는 학부 1학년부터 건축학을 바로 전공할 수 있고 노트르담은 1학년 때 필수과목들을 이수해야 한다. 3학년 때 로마로 교환학생으로 가는 기회가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전공이다.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 위치한 워싱턴 대학(WUSTL)과 텍사스 주의 라이스 대학도 건축학으로 유명하다. 워싱턴대학에서는 복수전공이나 다른 전공과목을 쉽게 이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라이스 대학은 일년의 인턴십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화학과 MIT, 칼텍,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조지아텍과 같이 공학으로 잘 알려진 대학 이외에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화학쪽 전공으로 가장 인기 좋은 학교 중 하나가 캐롤라이나 남부의 퍼먼 대학 (Furman)이다. 유에스 뉴스 대학랭킹별로 보면 리버럴 아츠 중 15위에 드는 이 학교는 전교생이 2,500명 정도의 소규모 리버럴 아츠(학부) 대학이다. 퍼먼대학은 졸업생들의 대학원 진학률이 70% 이상이나 된다. *영상/시네마학과필름영상학과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학이 뉴욕대(NYU)일 것이다. 뉴욕대의 미대인 티쉬스쿨(Tisch School of the Arts)의 영화과는 합격률이 5%이고 매년 서른 대여섯 명만 선발해 들어가는 것도 그만큼 까다롭다. 아이비리그 중에서는 다트머스의 영상미디어과가 유명하고 주립대로는 인디아나주립대도 좋다.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RISD)도 유명한 미대인 만큼 영상학도 좋고 브라운대에서 수업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라큐즈대의 New House School은 유명한 방송인들을 최다 배출한 학교로 영상/방송과가 매우 유명하다. 6~8년제 의대 프로그램대부분의 대학은 4년제 프리메드(예비의대)를 끝내야 메디칼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하지만 의대로 유명한 몇몇 대학에서는 처음부터 의대에서 시작할 수 있는 6에서 8년 의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Accelerated Program이라고 한다. 이 대학들은 들어가기 매우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외국학생들에게는 학비도 엄청나다. 하지만 미국 의대에 도전하고 싶다면 브라운대, 로체스터대, 케이스웨스턴, 노스웨스턴, 라이스대 등이 있다. 최옥경원장메리트아카데믹컨설팅(02)539-7904www.meritac.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