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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표현하라 발표불안을 이렇게 극복했다. 어느 날 건장한 중년신사 분이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를 방문했다. 그런데 그의 얼굴이 조폭(?)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도 찾아온 손님이기 때문에 정중히 “어떤 일로 오셨습니까?” 물었다.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여기서 지도 받으면 대중 앞에서 안 떨고 말할 수 있습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것이었다. “그렇습니다.”라고 말하고 “우선 앉으셔서 차분히 말씀을 해주십시오.” 하자 그는 앉아서 자신의 괴로움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현직 형사로서, 수사상황을 경찰서장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데, 도대체 서장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들고 긴장이 되어 할 말을 다 못한단다. "나는 왜! 서장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가!"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속사정을 들어보니 이 분은 어린 시절 자라온 환경이 남을 많이 의식하고 눈치를 보면서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가 ‘큰 아들은 동생들의 모범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욕을 먹어서는 안 된다.’라고 하시며 항상 엄하게 대했고, 초등학교 때는 책을 읽다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더듬거리고 얼굴까지 빨개지자 “홍시”라고 놀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는 점점 남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나설 경우에는 그 때마다 크고 작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소연을 했다. 상담을 하면서 ‘상처 난 조개가 진주를 품듯이 스피치를 잘 하는 사람들은?하나같이 말 때문에 이런저런 큰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의 경험들은 부채가 아니라 바로 자산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한편 본원의 스피치리더십완성반을 수강하면서 성공적인 발표경험들이 늘어나자 얼굴표정부터 밝아지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츰차츰 어두웠던 과거의 경험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매김하게?되었고, 발표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이젠 수료를 하고 몇 개월이 지난 요즘은 서장 앞에서 보고하는 차원을 넘어 경찰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등 멋진 스피커가 되어 간부로 승진도 하였다. 이분처럼 발표불안이나 무대공포는 없애려 하지 말고 오히려 이것들과 자주 부딪치면서 면역력을 키우고 익숙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발표불안, 무대공포를 길들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글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정순인 원장 문의 586-56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8
- 체질에 따라 성장장애 요인도 다르다 요즘 청소년들과 청소년을 둔 가정의 부모님은 키에 관심이 아주 많은 것 같다. 한의학에선 개인의 체질과 원인에 맞게 한약과 추나요법 약침요법 등을 이용해서 치료하고 있다. 특히 키가 작아서 항상 고민에 싸여 있는 청소년들의 경우 개인의 체질에 따라 적절하게 한의학적으로 치료해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키가 자라지 못하도록 저해하는 문제점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다. 만약 우리 아이가 키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면, 우리아이가 다음과 유형이 아닌지를 살펴보고 그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보기를 바란다 ①밥을 깨작거리면서 잘 안 먹는 아이밥 먹을 때마다 깨작거리고 밥알을 세는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은 먹는 대로 큰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야단을 쳐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대개 입이 작고 입술이 얇게 생긴 아이는 씹어 먹는 것에 도통 취미가 없다. 반면에 입이 크고 입술이 두툼하게 생긴 아니는 너무 먹으려고 해서 걱정이다. 어쨌든 아이가 지나치게 먹지 않으려 한다면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 찾아서 적절히 치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신수기(腎水氣)가 부족하면 입냄새가 나면서 입맛이 까다로워질 수 있다. 신수기란 일종의 신장(腎臟) 기능을 말하는데, 신장이 나빠지면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 잔병치레도 많고 식욕도 줄어든다. 이럴 땐 신수기를 돋워주는 한약을 아이의 체질에 맞게 투여하면 근본이 튼튼해지면서 식욕도 좋아지고 키도 부쩍 크게 된다. 또 비위(脾胃) 기능이 허약해도 잘 먹지 않는다. 비위가 약하면 음식 맛에도 아주 예민해서 조금만 이상해도 잘 먹으려 들지 않고, 억지로 먹이려 하면 금방 토해내 버리고 만다. 밥을 잘 먹지 않는 데에도 이렇듯 개인마다 원인이 다르므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가중 중요하다.② 얼굴이 희멀건하면서 버짐도 잘 피고 체력이 약한 아이심폐(心肺)기능이 떨어지면 항상 얼굴색이 나쁘면서 입맛도 없고 잔병치레가 심하게 된다. 심폐기능이 떨어지면 기혈(氣血)이 부족해지고 기혈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안색도 좋지 않고 잘 먹지도 않는다. 편식을 심하게 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특별히 더 조심해야한다. 이때는 무엇보다 기혈을 북돋워줘야 한다. 기혈을 북돋는다는 것은, 남자 아이는 심폐기능을 튼튼하게 해서 싹이 잘 돋아나게 하고, 여자아이는 허리 아래 다리를 보강해서 키를 크게 한다는 뜻이다.③ 손발이 차고, 몸이 냉(冷)한 아이손발이 유난히 차거나 입술이 늘 푸른색을 띤 아이들이 있다. 이것은 몸이 냉하다는 표시인데 몸이 냉하면 인체의 모든 조직이 차기 때문에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이 원활하게 기능하지 못한다. 그러니 자연 성장 발육이 더딜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배 아프다는 소리를 자주하는 아이들 가운데 허냉(虛冷)한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이를 제대로 치료해주면 건강을 회복하면서 키도 훌쩍 크게 된다.④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밤에 자면서 또는 낮잠 중에라도 식은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아이가 있다. 적당한 땀은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배설을 돕지만, 너무 지나치게 흘리는 땀은 뼛속으로 들어가야할 진액(津液: 영양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므로 성장 발육을 저해한다. 침을 너무 흘리는 것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진액이 샐 때는 한약으로 빨리 치료를 하여야 된다.⑤소변가리기가 늦은 아이늦게까지 오줌을 싸거나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허리나 다리가 잘 아프다고도 한다. 이런 증상은 코가 짧으면서 콧구멍이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는 뿌리 자체가 약한 것이 원인으로, 한약을 체질에 따라 처방하면 약했던 뿌리가 튼튼해지면서 키가 크게 된다. 게다가 다리가 아프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들도 동시에 사라지면서 건강해진다.⑥항상 기운이 없는 아이눈동자에 힘이 없으면서 졸린 듯하고 조금 움직이고 나면 숨이 찬 아이가 있다. 이런 아이들은 늘 말소리가 약하고 기운이 없다. 기(氣)가 허(虛)한 아이들은 얼굴빛이 창백하면서 기운이 없고 쉽게 지치는데, 이것이 바로 키 크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⑦자라면서 걸음이나 말이 늦은 아이일반적으로 말이나 걸음이 늦어지는 것을 대수롭잖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 또한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근본 바탕이 허약한 것을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말이나 걸음이 늦되는 아이들은 겁이많으며 태열(胎熱)도 심한 편에 속하고 변비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 체질에 맞게 한약을 투여하면 원기(元氣)를 돋우고 근본 바탕을 튼튼히 해주므로 잔병치레도 줄어들고 발육상태도 좋아진다. 이런 원인을 찾아냈으면 이제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서 또한 생활의 법도(法道)도 잘 지켜야 키가 클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섭생법은 아침밥을 꼭 먹이면서 편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아침이면 밥맛이 없다거나 배가 아프다는 구실로 식사를 하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많지만, 아침에 든든하게 밥을 먹는 것은 하루 종일 생활할 수 있는 기본 에너지가 된다. 아침에는 몸 안의 양기(陽氣)가 서서히 오를 때이므로 이럴 때 영양가 풍부한 음식을 양껏 섭취해야 건강도 좋아지고 성장발육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대신 저녁에는 식사를 가볍게 해서 내부 장기가 밤새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체내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 또한 중요한데, 음식이 지니고 있는 다섯 가지 맛(五味)은 인체의 오장육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골고루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코편한한의원 대치점채규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8
- 코로 숨쉬지 못하여 발생하는 돌이킬 수 없는 변화 생명체가 생명력을 얻기 위해 필요한 산소를 얻는 첫번째 기관이 공기를 흡입하는 ‘코’다. 공기를 흡입하여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게 하고, 특히 뇌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성장, 발육, 정서활동 등 모든 육체적, 정신적, 활동을 주도하니 말이다.이렇게 생명을 유지하는 첫 번째 기관인 ‘코’가 나쁘다면 인체에 어떠한 불이익이 생길까?첫 번째, 코로 숨쉬지 못하고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 항상 입을 벌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얼굴형이 변할 염려가 있다.어릴 때 자주 코가 막히는 비염을 경험하면서 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이 자신도 모르게 입을‘헤~’벌리는 습관이 되고 잘 때도 입을 벌리고 자기 때문에 위턱의 발육에 나쁜 영향을 주어 아데노이드 얼굴형이라고 해서 약간 바보스럽게 얼굴형이 바뀔 염려도 있으므로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비염을 하루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로 성격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반복되는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주위가 산만하게 되고 여러 차례 증상을 경험하고 또 언제 증상이 악화될지 몰라서 평소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며 심리적으로 약해져 대인관계에 있어서 소극적으로 되거나 자신감을 잃는 계기가 되고 심하면 우울증까지도 올 수 있다.세 번째로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코 환자들은 항상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밤에 잘 때 기도가 좁아져 코를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산소량 부족으로 인하여 뇌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네 번째로 성장발육장애이다. 코가 막히는 증상 하나가 소아의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몸을 허약하게 만든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다양한 자극에 의하여 뇌기능을 향상시켜나가는데 그 다양한 자극이란 보는 것, 듣는 것, 맛보는 것, 냄새 맡는 것, 피부로 느끼는 등의 오감의 느낌이 자극이 되어 끊임없이 우리의 뇌기능을 자극해 주고 있다. 특히 냄새를 맡는 후각신경의 기능은 동물의 가장 원초적인 신경기능으로 인간의 인체에서도 감정을 통제하는 변연계로 가기 때문에 후각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뇌세포의 활성화에 문제가 생겨 정서적, 신체적인 성장발육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또한 코가 늘 막혀있으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입맛이 없어 밥을 잘 먹지 않아 성장발육에 지장을 주게 되고, 코질환으로 인해 깊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고 심한 피로감, 권태감, 의욕상실 등을 느끼게 되어 성장발육을 더디게 한다.다섯 번째로 학습능력이나 작업능률의 저하가 있다. 후각신경은 단기간의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냄새를 잘 맡는 사람이 기억력도 뛰어난 경향이 있다. 또한 어떤 원인으로든지 산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또 우리 몸에서 산소소비가 가장 큰 뇌에, 성장단계에서부터 산소가 부족하면 뇌의 기능의 활성화가 장애를 받고, 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없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만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을 가진 수험생들은 다른 건강한 학생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다. 이상의 내용들은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해당하는 내용들이며 코질환은 아이들의 성장이나 학습능률, 성인들의 업무능력이나 만성피로 성인병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요약할 수 있다.코편한한의원 대치점채규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8
- 전세계 유일 고교생학술지 콩코드리뷰 세미나 개최 아이비리그가 인정한 전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 학술지Concord Review 세미나 개최 Concord Review 세미나는 아이비리그 및 MIT, 옥스퍼드 등 명문대학에 진학시킨 최고의 액티비티이며 학교 성적 및 SAT, ACT 성적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전략을 전달한다. Concord Review 세미나는 편집장(설립자) Will Fitzhugh에게 논문 작성 세미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기간은 2012년 2월 Winter Long weekend 기간 중 3박 4일간이며, 장소는 미 보스톤 지역에서 진행된다. 문의 프랩컨설팅 575-2212, 22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7
- 발표불안을 이렇게 극복했다. "어느 날 건장한 중년신사 분이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를 방문했다. 그런데 그의 얼굴이 조폭(?)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도 찾아온 손님이기 때문에 정중히 “어떤 일로 오셨습니까?” 물었다. "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여기서 지도 받으면 대중 앞에서 안 떨고 말할 수 있습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것이었다. “그렇습니다.”라고 말하고 “우선 앉으셔서 차분히 말씀을 해주십시오.” 하자 그는 앉아서 자신의 괴로움을 털어놓기 시작했다.그는 현직 형사로서, 수사상황을 경찰서장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데, 도대체 서장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들고 긴장이 되어 할 말을 다 못한단다. "나는 왜! 서장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가!"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속사정을 들어보니 이 분은 어린 시절 자라온 환경이 남을 많이 의식하고 눈치를 보면서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가 ‘큰 아들은 동생들의 모범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욕을 먹어서는 안 된다.’라고 하시며 항상 엄하게 대했고, 초등학교 때는 책을 읽다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더듬거리고 얼굴까지 빨개지자 “홍시”라고 놀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는 점점 남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나설 경우에는 그 때마다 크고 작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소연을 했다. 상담을 하면서 ‘상처 난 조개가 진주를 품듯이 스피치를 잘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 때문에 이런저런 큰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의 경험들은 부채가 아니라 바로 자산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한편 본원의 스피치리더십완성반을 수강하면서 성공적인 발표경험들이 늘어나자 얼굴표정부터 밝아지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츰차츰 어두웠던 과거의 경험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발표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이젠 수료를 하고 몇 개월이 지난 요즘은 서장 앞에서 보고하는 차원을 넘어 경찰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등 멋진 스피커가 되어 간부로 승진도 하였다.이분처럼 발표불안이나 무대공포는 없애려 하지 말고 오히려 이것들과 자주 부딪치면서 면역력을 키우고 익숙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발표불안, 무대공포를 길들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정순인 원장문의 586-56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7
- 겨울 방학 예비 중1, 무엇을 읽을까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이 가고 짧은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다. 상점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거린다. 정신없는 기말고사가 지나면 아이들은 방학을 맞을 것이다. 겨울방학은 원래 책을 읽을 수 있는 절호의 조건이 주어지는 때이다. 밖은 춥고 눈이 펑펑 쏟아지면 더욱 좋다. 따뜻한 이불 속에 엎드려 추리소설 속으로 러시아 문학 속으로 빠져들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요즘 아이들 얘기는 아니다. 요즘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더 바빠진다. 영수학원의 특강과 더불어 숙제는 배로 늘어나고 하루종일 학원을 전전하며 지내는 날이 더 많다. 그래도 방학 땐 책을 읽어야 한다. 읽을 책의 종류와 분량을 계획하고 도전해 보는 것은 방학이라는 여유가 아니면 세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 중1처럼 학제의 경계에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있는 편이고 그래서 읽어야 한다. 부쩍 어려워진 문학작품, 미리 읽어야예비 중1의 경우에 꼭 읽어야 하는 책 중의 하나는 중학 과정에서 다루는 문학필독서들이다. 23종으로 국어교과서가 나뉜 후에 아이들은 읽어야 할 작품이 훨씬 늘어났다. 학교에서 치는 내신 시험이야 한 종류의 국어책만 읽으면 되지만 고등 과정이나 대입은 23종 전체를 대상으로 하므로 골고루, 다양하게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갈 때 가장 곤란을 겪는 분야는 국어이다. 교과과정의 수준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동화에서 소설의 세계로 사고력과 정신연령의 비약적 성장을 요구받는다.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은 어려지는데 중등소설에서 요구하는 세계는 이이들에 비해 너무 커져서 간극은 점점 벌어진다. 봄봄, 소나기, 동백꽃, 독짓는 늙은이 등의 소설과 광야에서, 꽃 등의 시를 지금 어른들도 배우며 컸다. 하지만 그때는 그래도 소설 속의 세계를, 근대의 혼란스러움과 가난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게 근대문학 속의 가난과 시대상황은 해리포터의 세계보다도 더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중등과정의 근대문학 작품을 이해하려면 근대의 역사성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책을 먼저 또는 함께 읽는 것이 좋다. 비문학적인 글 독해할 수 있어야두 번째 예비 중1이 꼭 읽어야 하는 분야는 비문학적인 책들이다. 짧은 주장문, 설명문의 수준을 넘어서 논리적 구조를 가진 체계화된 글을 읽어낼 수 있는 기초를 다져야 한다. 나중에 읽어야 할 역사와 사회에 대해 설명하는 사회과학적 글들은 고도의 추상적 논리성을 지닌 글들이다. 그런 책을 읽기 위해서는 어휘의 확장 뿐 아니라, 배경지식, 문장 간의 관계, 문단간의 관계를 읽어내는 사고력 등이 필요하다. 수준에 맞는 비문학적인 글과 책을 골라 핵심적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점을 첨가하여 말하거나 글쓰는 연습을 해보면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인문, 사회과학적 글을 이해하는 기초를 쌓을 수 있다. 경계를 넘는 사고의 확장 또 하나 중등과정에서 필요한 독서분야는 ‘경계를 넘나드는’ 독서이다. 굳이 대입 언어영역 문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지식의 세계는 이제 융합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과학과 사회가 연관되고, 과학과 예술, 건축과 음악, 미술과 사회 등 각 분야의 경계를 넘어 지식과 사고의 경계를 넓히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는 학생들에게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몇 년 전부터 물리학자, 생물학자나 의학자들의 사회과학적 접근의 도서들이 중고등 학생들의 필독서로 선정되고 있다. 이 책들은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뿐 아니라 과학의 눈으로 사회를 보는 관점 등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뿐더러 문장력과 논리적 체계까지 갖추고 있어 교육적, 교양적 독서 양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물론 읽어야 하는 책만 읽어서는 안된다. 읽어야 하는 책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읽고 싶은 책을 읽는 것이다. 예비 중1은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예민하고 사고력, 논리력에서도 가장 빛나고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시기의 초입이다. 머리와 가슴을 한껏 열고 진정한 책의 세계로 들어가는 때이다. 생각을 키우는 독서 생각의 좌표 성낙진 원장문의 02)554-0135~6 www.thinkhar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피부 속 숨은 기미, 레이저로 지우자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박 모씨는 결혼 보다는 일이 소중하다는 30대 중반의 화려한 싱글 여성. 비즈니스 모임이 많은 그녀에게 최근 고민이 생겼으니 바로 눈가의 잔주름과 기미다. 여행이며 쇼핑이며 맘껏 누리고 사는 자신의 삶에 보람을 느끼기는 하지만, 굵어져 가는 주름과 짙어져 가는 기미를 볼 때면 괜히 초라하고 쓸쓸해진다.가장 흔한 잡티인 주근깨 역시도 유전인 경우가 많지만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그 정도가 심해지고, 기미도 자외선 노출과 약물 복용 및 스트레스 등이 그 원인이 된다. 이 같은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외출하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증상이 만성적이고 자연 치유가 되지 않는 짙은 색소질환의 경우 레이저를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미나 잡티가 이미 짙어졌다면 ‘듀얼’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국내에 처음 도입된 ‘듀얼’ 레이저는 1927나노미터의 새로운 파장대를 이용하여 주변 조직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선택적으로 색소 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 색소 부위의 깊이에 맞게 레이저가 조사되어, 피부가 스스로 탈락 될 수 있게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피부가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했다.또한 기미 치료뿐만 아니라 색소 침착과 피부결, 피부톤 개선, 탄력 증가, 모공 축소 등 한번의 치료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레이저 장비보다 높은 강도로 조사하는 반면에 통증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더 높아졌다.‘더블토닝’ 시술은 QX-MAX장비를 이용한 시술로, ‘기미 화이트닝 모드’와 ‘모공 탄력 모드’를 병행 치료하여 기미나 색소 침착 부위에는 화이트닝의 효과를, 그 외 피부에는 열에너지에 의한 콜라겐 재생 효과가 탁월하여 피부 탄력 증가 효과가 높기 때문에 넓어진 모공,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더블토닝은 이런 점을 보완하여 나온 최신 시술로 레이저빔이 조사되는 부위에 동일한 깊이와 에너지 값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얼룩이나 부작용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C와 미백제재를 색소가 있는 부위까지 집중적으로 침투시켜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미백관리를 병행하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콜라겐 형성도 촉진시켜 잔주름 개선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이든클럽, 친환경 원목가구 80~50% 파격할인 대방출 친환경 인테리어˙가구 업체 이든클럽이 편백나무와 삼나무, 애쉬(물푸레나무)로 만든 친환경 원목가구들을 5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원가 대방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재고수량에 대해 한정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할인상품들은 일본산 편백, 삼나무, 애쉬 등의 100% 원목으로 공방에서 수작업을 통해 정성껏 만든 핸드메이드 우수제품들이다. 행사품목 또한 침대, 책상, 의자, 식탁, 옷장, 책장, 소파, 서랍장, 욕실수납장, 거울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할인판매는 분당·죽전에서 가까운 광주 오포 추자리 43번 국도변에 있는 이든클럽 건물 매장에서 진행된다.문의 (031)767-0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해초바다요리전문점 해우리, 농식품 파워브랜드 수상 기념 이벤트 해초바다요리 브랜드인 해우리에서‘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의 식품˙외식부문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상 수상 기념으로, 4명이 방문했을 때 1명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고객사랑 3+1’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사랑 3+1 이벤트는 평일의 경우 여성고객 네 명 중에 한명, 대리 직급 포함된 단체 식사 중 한명, 주말 공휴일의 경우 장모를 동반한 네 명중 한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사전예약). 해우리 코스요리는 일식에 진한 젓갈과 발효의 맛이 돋보이는 남도요리를 접목시킨 한정식이 특징이다. 전라남도 수협이 위탁 재배 및 품질까지 관리하여 직송한 해초(쇠미역, 톳, 꼬시래기)와 항생제를 전혀 쓰지 않는 일본 수출품 활어를 사용하며 잘 절여진 갓김치에 피를 맑게 해주는 해초와 간장게장, 토종 세꼬시, 튀김, 호박전, 매운탕, 직접 담근 보리식혜 는 해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별미이다. 특히, 해우리는 2~5만 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고풍스런 분위기의 독립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견례와 돌잔치, 학부모모임, 회식모임 등에 만족스러운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해우리 식당은 우리 지역에 본점(뱅뱅사거리), 삼성점, 강남점(강남역)이 위치해 있다. 문의 1688-3153, www.해우리.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혈액 정화 통해 젊음과 건강 되찾자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신장질환 이런 병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혈액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나이가 들면 혈액이 약해지고 탁해진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누구나 이런 병들을 피해갈 수 없다는 이야기다. 30년 가까이 혈액 관련 임상과 연구 활동을 하고 20년 가까이 신장 내과에 집중해온 <더 맑은 클리닉>의 박민선 원장을 만나 건강한 혈액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한 점들을 들어보았다. 혈액 건강, 누구나 챙겨야 할 필수 조건 “맑은 혈액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현대병의 대부분은 혈관과 혈액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고 그래서 혈액이 탁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류의 수명은 100세까지 늘어나 있습니다. 이제 혈액 건강을 지키지 않는다면 건강한 장수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박민선 원장의 설명이다. 현재 치료 목적으로 알려진 혈액정화요법들이 이제는 예방 목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정기적으로 혈액을 정화시켜 주면 각종 질병예방은 물론, 항노화, 활력, 면역력 강화, 탱탱한 피부 등 여러 가지 효과들을 확실히 느껴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더 맑은 클리닉>은 직접 발의한 혈액정화 과정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서 보다 확실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3단계 혈액 건강 지킴이 프로젝트 step 1. 필터로 혈액의 독소를 일시에 제거하는 ‘혈액 필터링’ 과정 특수 혈액 정화 기계와 필터를 이용하여 3시간에 걸쳐 독소(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유발물질, 이상 면역물질, 각종 바이러스, 중금속 등)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신생아 황달이나, 수혈 부작용, 심각한 면역질환, 장기 이식 부작용 등에 대비하여 5대 대학병원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으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방법이다. 첫 번째 필터에서는 혈장과 혈구를 분리하여 혈구(적혈구, 백혈구)만 체내 재투입한다. 두 번째 필터에서는 오염된 혈장을 물과 피를 탁하게 만드는 물질로 분리하여 독소는 체외로 걸러내고 깨끗해진 혈장만 체내에 재투입한다. 시술 후 눈이 밝아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는 등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예방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1년에 1~2번 정도가 적당하다. step 2. 링거를 통한 약물 치료로 독소를 서서히 제거하는 ‘킬레이션’ 요법 혈액 필터링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적합한 혈액정화요법이다. EDTA라는 활성산소와 중금속을 제거하는 치료제, 항산화 비타민, 미네랄 등이 혼합된 정맥주사를 1시간가량 맞는다. 미국에서 심혈관을 전공하는 대체의학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EDTA 해독주사는 처방하기 전에 철저한 의학적 병력을 청취해야 하고 식사나 흡연, 음주, 운동 등 생활양식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한다. step1과 병행하면 혈액 건강의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step 3. 광선치료로 세포의 활력을 증가시키는 ‘광샤워’ 요법 아침햇살 같은 인체에 이로운 빛을 이용해서 세포를 살려내는 치료법이다. 피하에 있는 혈액 세포를 자극해서 왕성하게 활동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이나 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피하의 콜라겐 생성 세포를 자극해서 피부 탄력이 좋아지고 멜라닌 분해 세포를 자극해서 미백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90% 빛과 10%의 열로 이루어져 있어 화상의 위험은 전혀 없다. 대학병원의 전문성과 개인병원의 편리함 동시에 신장이나 혈액 관련 문의는 아무 병원이나 찾으면 안 된다. 그만큼 전문가를 찾아가야 한다는 얘기다. 장비에 대한 신뢰도 때문에도 종합병원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종합병원에서는 장비는 좋지만 환자가 많아 항상 만족스럽고 못하고 불편하다. <더 맑은 클리닉>은 경험과 지식, 기술과 장비 등 종합병원의 전문성과 개인병원의 편리함을 두루 갖추었다. “<더 맑은 클리닉>은 5년이나 10년 후에 찾아올 문제들을 미리 진단하고 대책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 그 증상들을 차단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지 않을까요?” 박민선 원장의 마무리 인사다. 도움말 <더 맑은 클리닉> 원장 박민선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