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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주의 문화소식 - 2013년 6월 2주 뮤지컬/오페라♠오페라 ‘토스카’일시:6월20일~6월22일 오후 7시30분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25만원, S석 15만원문의:02-543-2351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일시:6월11일~8월31일 월~목8시, 금5시/8시, 토4시/7시30분, 일 공휴일4시장소:대학로 더굿씨어터 입장료:자유석 4만원문의:02-741-5978♠창작뮤지컬 ‘태화강’일시:6월28일~6월29일 금8시, 토3시/7시 30분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280-4114♠판소리뮤지컬 ‘북극가’일시:6월27일~6월30일 목금8시, 토3시/6시, 일3시장소: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 입장료:일반석 3만원문의:02-2278-5741 연극♠그리고 또 하루일시:6월21일~6월30일 화~금8시, 토4시/7시, 일3시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744-7090♠사천의 착한 영혼일시:6월20일~7월7일 화~금8시, 주말3시장소:국립극단 소극장 판 입장료:비지정석 2만원문의:1688-5966 ♠서바이벌 파라다이스일시:6월20일~6월30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 장소:예술공간 서울 입장료:자유석 2만원문의:02-764-7462 ♠음악극 카르멘일시:6월7일~7월21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 공휴일2시/6시장소: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입장료:일반석 4만원문의:1577-3363 클래식/콘서트♠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일시:6월27일 오후 7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입장료:전석 5만원문의:031-471-1756 ♠두오카리스 제3회 정기연주회일시:6월30일 오후 5시장소:모차르트홀 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2266-1307♠라데크 바보라크와 야쿠프 흐루샤의 만남일시:6월21일 오후 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R석 6만원, S석 4만원문의:1588-1210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 리사이틀 ‘Long Walk’일시:6월19일 오후 8시장소:LG아트센터 입장료:R석 6만원, S석 4만원문의:02-751-9606 전시♠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일시:6월22일~9월22일장소: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입장료: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2천원문의:1688-6875 무용♠국립발레단 ‘차이콥스키 : 삶과 죽음의 미스터리’일시:6월28일~6월30일 금7시30분, 토2시/7시, 일2시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8만원, S석 6만원문의:02-587-6181 ♠김영희무트댄스 ‘지금 여기’일시:6월27일~6월29일 목금8시, 토5시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263-46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뮤지엄>전이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0년 프랑스 파리의 5대 박물관인 프티팔레의 디지털 명화 전시인 <Revelation_레벨라시옹>의 한국투어이다. 파리 시립미술관인 프티팔레에서 디지털 미술실험으로 선보인 <Revelation_레벨라시옹>은 ''원화 없는 명화전''이다. 다 빈치부터 반 고흐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의 혁신을 이끌었던 가장 중요한 회화를 고해상도 디지털로 재현을 통해 관객에게 소개했기 때문이다. 프티팔레는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들을 토대로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3D, 음향을 활용하여 작품의 디테일과 숨은 의도를 전시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관람객뿐 아니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 등 8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 섹션마다 그 섹션의 의미가 분명히 담겨 있는 4~5점의 디지털 명화들을 선보인다. 각 작품들은 작품의 특성에 맞는 고해상도 모니터, 대형 멀티스크린, 홀로그램, 프로젝션 메핑, 3D 멀티스크린 등 프랑스 전시보다 한층 다양한 디지털방식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작품의 이해를 돕는 보조영상과 텍스트, 그리고 명화의 의미를 해석한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도 곳곳에 배치된다. * 사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공문의: (02)580-1300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조기영어 교육, 왜 해외로 보낼까? 인간의 언어습득능력은 타고 난 것이라는 것이 생득적 가설이다. 인간의 언어능력은 타고난 것이며. 인간의 뇌 속에 언어 습득을 할 수 있는 언어습득 장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점차적으로 성장해 가면서 복잡한 형태로 언어를 습득하고 언어의 구조와 규칙을 습득하여 사용한다. 영어습득의 절대시기는 7세~사춘기그 과정 중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가 있다. 이 시기를 7세 이하 혹은 사춘기까지로 보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사춘기 이후나 성인이 되어 어학연수를 떠나는 경우 완벽한 영어를 습득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사춘기 이전에 배운 외국어는 무조건 반사적으로 나올 수 있지만 그 이후 배운 외국어는 머릿속에서 모국어로 한번 번역되어서 표현되므로 완벽한 표현이 불가능하다. 완벽한 영어란 이중 언어 사용자를 뜻한다. 유럽의 경우 전체 인구의 50%, 미국의 경우에도 20%가 이중 언어를 쓴다고 한다.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영어능력은 이중 언어 수준까지 이르러야 한다.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려면 모국어 환경에서만 가능하다. 어학원에 보내고 점수 잘 받아 온다고 해서 유창한 영어사용자가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24시간 영어로 생활하는 가운데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뇌 속에 저장되는 언어로 만드려면 조기유학 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조기유학, 대입로드맵으로도 효과적최근 대입영어가 듣기, 말하기를 강조하고 있다. 듣기, 말하기는 벼락치기로 해결되지 않는다. 고교 시절에 듣기 영역을 대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따라서 바뀐 대입영어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도 조기유학은 효과적이다. 초 5,6 늦어도 중1 정도가 적당하다. 1,2년 조기유학을 통해서 영어를 모국어 환경으로 만들어 두면 고입, 대입에 있어서 영어 걱정을 덜게 된다. 중1 이전이면 귀국 후 국내 학업을 준비하기에 부담도 적다. 영어청정지역, 캔자스엄마동반 조기유학의 경우 최소한 3년은 되어야 아이의 영어가 유창해진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귀가하면 한국어를 쓰기 때문이다. 미국인 가정에 홈스테이 하면서, 24시간 영어적 생활이 가능한 조기유학은 1년 만으로도 충분히 아이의 뇌 속에 모국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영어청정지역 캔자스는 미 중부에 위치하여 한국인 비율이 매우 적다. 캔자스의 초, 중학교에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홈스테이를 적극 추천 받을 수 있다. 비용 또한 동부, 서부에 비해 현저히 저렴하다. 손재호 대표이사애임하이교육(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어특기자 전형이 벌써 14년째 접어들고 있다. 어학원에서 10여년 몸담고 있다 보니 수많은 학생들의 케이스를 경험한다. 수많은 학생들이 유치원을 기점으로 대학 입시 때까지 10여년을 영어 학습에 투자하게 된다. 영어 공부의 왕도는 없다.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반드시 병행되어야만 한다. 벼락치기 공부는 효과가 별로 없다.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길만이 영어를 잘하고 또 나아가서 영어 특기자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영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글로벌 전형을 도전할 수 있다. 내신이 안 좋아서, 또는 수능 공부가 하기 싫어서 차선책으로 준비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학교 공부를 포기하고 토플이나 어학 공인 성적에만 매달리는 모습들을 보면 많이 안타깝다.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점수도 잘나오는걸 볼 수 있다. 상위권 대학들은 내신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라 공인 성적 만점일지라도 내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합격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이다. 영어 공인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이 학원, 저 학원 계속 바꾸는 학생들에게 한마디하고 싶다. 신중하게 처음부터 선택을 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 한번 선택한 학원에서 크게 문제가 없는 이상 끝까지 믿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너무도 잘 맞는 학원인데 주위 친구들의 권유로 친구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또 2~3개월이 소요된다. 처음에 잘 확인하고 결정해서 합격의 영광을 누릴 때까지 꾸준히 그 시스템에 자신을 맡겨보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끝으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영어 전형으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수능을 안 보는 대신 심층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하고, 면접을 안 보는 대학들은 에세이를 본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평소에 책을 좋아하고 신문을 즐겨 보는 습관을 기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방대한 콘텐츠를 전부 공부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독서를 생활화하는 길이 합격의 열쇠라고 하겠다. 영어 특기자 전형은 공인 성적, 내신, 면접 또는 에세이 등을 준비해야하는 결코 만만한 입시 전형은 아니다. 고1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의 컨설팅 또한 합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최호철 상담실장 박정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5가지 스킬 스피치를 잘하는 능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키워나갈 수 있다. 아래 몇 가지 팁을 참고하면서 습관화하면 누구나 명 스피커가 될 수 있다.첫째,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해야 한다.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도 잘 경청한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잘 들어야 내가 적절하게 공감하는 말을 상대에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인 것이다. 둘째, 말을 체계적으로 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말할 내용을 뼈대를 그려보고 말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스피치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자신감이 있으면 난처한 상황도 임기응변이나 순발력을 가지고 잘 대처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말이라도 자신 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크고 작은 장소에서 피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행동으로 부딪칠 때 가장 많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프로는 스피치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지만, 아마추어는 준비나 연습은 하지 않고 걱정만을 많이 한다.넷째,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한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보수집력은 말 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이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 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이다. 다섯째,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분야의 얘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된다. 아무리 요리 실력이 좋더라도 재료가 빈약하면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없다.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은 스피치를 위해 필수적이다.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정순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캐나다에서 미국 명문대 진학 캐나다에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기는, 한국어를 좀 잘하는 태국인이 춘천에 유학와서 서울대 가는 것과 같다. 장학금을 원하면 더 힘들다. 설마 북미지역의 이웃나라인데 그렇게 힘들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첫째, 캐나다에는 수능이 없다. 12학년의 네댓 과목 성적만 좋으면 캐나다 대학 입학은 용이하고, 심지어 11학년까지 평점이 낮아도 유명대학에 곧잘 합격한다. 과외활동도 필요 없다. 그러니, 캐나다 고교생들은 대학 진학에 매진할 필요가 없다. 그럼, 캐나다 대학을 가면 되지 않을까? 캐나다 대학에는 느슨한 입학조건 때문에 대학공부 할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이 많다. 반면, 대학의 학사규정은 철저해서, 상당수 학생들이 고전을 한다. 한마디로, 입학은 쉽지만 제대로 학점 따고 졸업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아시아 학생이 많아서 UBC(Univ. of British Columbia)는 Univ. of Billions of Chinese(중국인이 들끓는 대학)라고 불리고, 그 공용어는 광동어라고 농을 할 정도이니, 미국 대학 환경과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이런 연유로, 한국 부모들은 자녀를 캐나다 대학이 아닌 미국 대학에 진학시키고 싶어 한다.둘째, 캐나다에는 각종 학력대회, 캠프, 우수학생 프로그램 등이 극소수이다. 캐나다 인구는 약 3,400만이고, 면적은 한국의 45배로, 인구밀도가 낮고 생활이 여유로워 경쟁의식이 낮다. 이는 물론 긍정적인 사회적 요소일 수 있지만, 미국대학 지원 시 학생의 특기나 재능을 증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캐나다 고교는 미국대학 지원에 부정적이고, 지원 절차에 무지한 경향이 있는데, 지원 학교의 수를 제한하기도 하고, 추천서도 특색 없이 작성하여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기 쉽다. 또한 AP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도 매우 적다.그렇다면 어떻게 미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 어떻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해답은 캐나다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것과 확연히 다르게, 미국대학 진학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는, 캐나다의 불리한 상황을 잘 파악해서 보완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학교 카운슬러와 교사가 감동적인 평가서를 써줄 수 있도록 미리 전략을 세우고, 적성에 맞는 캐나다의 프로그램을 찾아내서 꾸준히 참가하며, 자신을 특성화하는 것 등이다.캐나다 명문대는 미국 주립대학 수준의 평가를 받는다. 부당하다는 견해도 있지만 이는 현실이다.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캐나다의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며, 열악한 상황을 보완해서 강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캐나다인을 미국시민으로 간주하는 미국 대학도 있으므로, 입학 및 장학금 신청 시 십분 이용해야 한다. 특별한 전략과 노력을 기울이면, 명품지원자가 될 수 있다.Jinny Shin노블트리 유학교육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캠핑 입문부터 마니아까지, 캠핑족 모두 모여라!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대표 황현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힐링캠핑 박람회’를 진행한다. 최근 가족 단위의 여가문화로 캠핑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국내 캠핑 시장이 2010년 1800억원에서 지난해(2012년) 3500억원으로 2~3년 사이에 시장 규모가 100% 가까이 증가할 만큼 캠핑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하이브랜드는 대규모 캠핑박람회(1층 특별전시장)를 열고 높아져가는 고객의 캠핑니즈(needs)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콜맨, 코베아, 라푸마, 에코로바 등 총 8개 유명·메이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텐트·침낭·레져테이블·버너 및 코펠·아웃도어 용품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특히 당일여행 캠핑, 1박형 캠핑, 가족형(대형) 캠핑 등 캠핑 컨셉에 따른 테마형 전시를 통해 고객 맞춤형 캠핑 용품을 전시 및 판매하며, 실제 캠핑 환경을 구현하여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캠핑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아울러 여론이 주목한 레저형 SUV형 포드의 익스플로어와 이스케이프 모델을 각각 시승회 및 전시할 예정이며 캠핑전문미디어인 캠핑타임즈의 전문기자가 추천하는‘힐링캠핑장 9선’을 통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핑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이스물병을 증정하며, 여기에 캠핑장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자수 캠핑 포토존을 구성하여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마련되는 등 캠핑의 모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브랜드 관계자는“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파른 상승세, 각종 매스컴의 영향으로 고객의 캠핑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증가하면서 주말이나 휴일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며 “평소 캠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힐링캠핑 박람회가 유명브랜드의 캠핑장비 및 소품 등을 비교 및 체험하여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155-00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이 알려주는 논술전형에 대한 전망과 학년별 대비방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내년 이후의 입시환경에도 불구하고, 2014년 논술전형의 체감온도는 대체로 작년과 다르지 않다. 우선선발 기준 완화, 교과과정 내 출제 원칙 강화, 이 정도인 것 같다. 내년 이후에도 논술전형이 이대로 갈 것인가? 쉽게 없어지기는 힘들 것이다. 출제 스타일의 극심한 변화도 기대하기 힘들다. 과거 정권의 탄생물인 입학사정관제 전형조차 그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없어지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다. 논술전형의 전망논술전형은 입시위주 교육환경에서 쉬운 수능과 본고사 금지의 틈바구니에서 탄생하여 자리잡은 전형이다. 지식이 아닌 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의 도입이다. 주관적 평가는 제대로만 시행된다면 학생들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평가방법이다. 그러나 학생에 대한 교사의 주관적 평가, 주관식 시험, 대학 측의 학생들에 대한 주관적 평가(면접, 논술, 본고사), 이 모든 것은 살벌한 입시경쟁교육에서는 왜곡되거나 불신의 대상이기 쉬웠다. 그래도 객관적 평가의 한계가 분명한 상황에서는 무언가가 주관적 평가를 대신해야 한다. 요즘은 내신평가에서 주관식 출제의 강화로 수렴되는 것 같다. 대학측이 교사들의 평가를 주관적 평가요소의 전부로 인정해줄까? 학생들만 지쳐갈까봐 걱정이다. 자연계 논술은 논리적 추론이 강화된 본고사의 느낌이다. 교과 과정 내 출제라는 변수가 생겼을 뿐이다. 인문계 논술은 제시문을 통한 독해력 테스트와 논리적 글쓰기라는 독특한 형태로 자리잡았다. 인문계 논술에도 지식측정금지와 영어논술, 수학문제 출제금지라는 고삐가 완화되면 과거 본고사 스타일의 요소가 들어올 수 있다. 명분으로 보나 정보화 사회의 흐름으로 보나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반영비율의 가감 정도이지 않을까? 논술준비의 관점논술전형이 수시전형 중 최대의 인원을 뽑음에도 불구하고 논술과 수능과 내신의 절묘한 조합이 운좋게 갖춰진 학생들이 합격한다. 논술은 사교육 의존도가 높다. 내신이나 수능처럼 결과가 향상이냐 하락이냐로 나오지 않는다. 합격과 불합격만 있다. 브랜드 지명도가 높은 논술학원에 다니고는 안심할 때가 많다. 해설을 들으면서 내가 해석한 것처럼 착각하고 첨삭받으면서 늘었다는 소리를 들고 안심한다. 논술에는 정답이 있다. 갖출 것 다 갖추자. 합격생들의 글이 갖추고 있는 합격요소가 나에게도 있어야 한다.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나만의 개성을 갖춰 채점교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 학생 스스로 논술에 대한 안목을 갖추고, 또 그런 안목을 길러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서로 행운이다. 1년 미만의 단기간 논술교육은 합격할만한 학생을 합격시켜주면 최상이다. 합격할만한 학생인데 잘못 배우거나 배우지 않아서 억울하게 떨어지면 안된다. 2년이 넘는 장기간 논술교육은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배양시켜 합격할만한 학생으로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초중등부터의 논술교육은 글을 좋아하는 아이, 글쓰기가 자신있는 아이, 논리적 사고가 갖춰진 아이로 만들어주는 교육이어야 한다. 학년별 대비방향재수생 이상공식적 학생은 아니지만 최대의 인원을 자랑한다. 1년 더하면 뭔가 확 오를 것 같은 기대감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겸허해라. 완벽한 수능점수가 필요하다. 논술은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자세로 기초적인 것부터 점검하고, 기출문제, 예상문제도 정리해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다. 고3 입시생18년 인생에서 요즘이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하니까 하면 되겠지, 라는 기대감이 있다. 그러나 막연하고 쫓긴다. 가장 현실성 높은 시나리오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라. 재수하겠다고 작정하고는 못하는 것부터 잡을 수 있지만 잘하는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나가면서 못하는 것을 공략하는 게 중요하다. 논술을 시작하기로 했으면 제대로 해라. 약간의 숙제와 더불어 일주일에 6-7시간의 꾸준한 투자는 필수적이다. 내 글과 합격글의 비교를 통해 나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고2자기의 현실에 눈을 뜨는 시기다. 좌절해서 은근히 방황하기도 한다. 요즘은 내신이 점점 수능문제화 되어 가고 있다. 내신이 수능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자기 학교 성향에 맞춰 1년 장기 공부 계획을 짜서 제대로 시행해본다. 논술은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 확보, 토론을 통한 사고력 확장, 더불어 실전문제 중 기본을 잘 쌓아주는 문제로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고1현실감은 없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는 시기다. 너무 내신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고 일관성 없는 스펙쌓기에 힘을 낭비하기도 한다. 좋아서 하는 활동이라면 낭비가 아니다. 싫은데도 스펙을 위해서 하는 활동이 낭비다. 내신이 전부도 아니고 선행이 전부도 아니다. 내신은 활용의 관점으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나머지 시간을 알뜰하게 보내는 습관을 잡아낸다. 고전필독서와 토론교육으로 논리적 토론과 글쓰기에 자신감을 쌓아야 한다.중3특목고냐, 자율고냐, 일반고냐, 한차례의 중대한 결정이 나는 시기다. 특목고를 가는 학생들은 내신에만 치중하기 쉽고, 일반고를 가는 학생들은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고교입학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님을 명심하고, 나의 성향에 맞는 학교로 결정해야 한다. 이 시기는 수학이든 영어든 고등학교 기초를 충실히 쌓아나가야 한다. 문이과를 결정했더라도 논술이 문이과 과목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중 1-2공부 습관을 잡아나가는 중요한 시기다. 학교공부를 제대로 하는 습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을 배워나가야 한다. 서술형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사교육에 덜 의존하면서 내신을 챙기는 법을 배우도록 유도한다. 건전한 취미생활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논술이 여러 교과를 아우르면서 교과연계로 독서와 글쓰기와 텍스트 활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최선일 것이다. 초5-6그 이전의 독서에 대한 충분한 노출이 되었다는 전제 아래, 텍스트에 대한 논리적 독해법, 자료 선별과 정리와 활용법 등을 배워나가면 좋다. 이 시기에 주관식 문제에 대한 적응이 미리 되어 있다면 중학교 공부라 편해질 것이다. 막연한 독서가 아니라 중등과정을 염두에 둔 잘 짜여진 커리큘럼의 진행이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 브랜드와 시스템보다는?가르치는 사람이 중요하고?학생의 요구와 선생님의?마인드가?맞춰질 때?최상의 결과가 나온다는?믿음을 한결같이 가져왔다.?출제진이 요구하는 것을 다 갖춘 심심한 글보다, 사소한 결점이 있어도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글이 합격하듯이 말이다.??학원은 없어지기도 하고 생겨나기도 하고 이리저리 이합집산해도 사람은 그대로 있다. 필자 역시?더 나은 모습으로 교육에 기여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최소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잘못된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2014학년도 수능 ‘국어 A형’의 답답함 국어 B형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에서 출제가 된다고 한다. 국어 A형은 어떤가? 어떤 기준이고 어떻게 쉽게 낸다는 것일까? 지문의 내용이 쉬워지면 문제가 쉬울까? 아니면 문제는 쉬운데 내용이 어려우면? 그럼 수험생들은 국어 A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그 적절한 학습량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먼저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문제의 유형을 내용과 형식을 기준으로 나누어 파악하면 더욱 정확하다. 문제의 유형을 내용으로 분류하면1. 화법과 작문 2. 문법 3. 과학, 기술 지문 4. 인?사?독 지문 5. 운문 6. 산문으로 나누어지며, 이 중에서 어떤 부분을 틀렸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이유를 분석해 본다. 문제의 유형을 형식으로 분류하면1. 어휘 2. 구조 3. 이해 4. 분석 5. 응용 등으로 나누어 파악해본다. 즉 문제를 틀린 이유가 어휘의 뜻을 몰라서 틀렸다면 어휘에 대한 학습을 보충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구조를 묻는 문제를 틀렸다면 여러 지문을 읽고 전체적인 내용을 생각하면 필자가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전개해 가고 있는지 서술해 가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해를 몰라 틀렸다면 그야말로 내용을 꼼꼼하게 읽는 연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분석적인 문제를 틀렸다면, 즉 <보기>가 주어진 문제를 틀렸다는 것은 문제를 풀 때 근거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풀지 않는 것이며, 이러한 문제를 틀리는 것은 앞부분의 화법과 작문에서 새로운 유형으로 묻는 문제를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모든 문제를 근거를 찾아가며 논리적으로 푸는 연습을 매일 2~3 지문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응용문제를 틀린다는 것은, 즉 3점 문항을 틀리는 경우를 말하는데, 3점 문항의 특징은 글의 주제와 <보기>와 문제를 논리가 매우 정확하게 맞아야 하는데, 문제가 시각적으로 복잡해 보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 버려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수능 기출 문제를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 기출에 있는 3점 문항들은 문제 해결 과정의 논리가 유사하기 때문에 더욱 도움이 된다. 글의 주제, <보기>의 이해, 선지의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정답을 판단하기. 이 과정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수험생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학습이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자신의 약점을 알고, 집중적으로 보완하여 효율적인 국어 학습을 하기를 바란다. P&I탐구학원 대표원장 이재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김필립수학학원, 최고의 강의력과 맞춤관리로 수학 정복 학부모들로부터 얻은 ‘학생을 반드시 바로 세워, 반드시 대입에 성공하게 한다’라는 의미의 닉네임인 ‘필립(必立+必入)’을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김필립 원장. 그는 지난 19년간 강남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해온 수학 전문 강사이다. 오랜 기간 수험생들을 지도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수호신수학학원’을 열었던 그가 최근 한티역 인근에 새롭게 ‘김필립수학학원’을 오픈했다. 김필립 원장의 강의와 책임 관리로 학습효과 높여김필립 원장은 평소 수학 학습에는 강사의 ‘강의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수학은 단순히 학생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정복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초등과정이나 중등과정 초반까지는 학부모들도 지도가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이므로 관리만 잘하면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과정으로 넘어가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데 바로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학생들을 지도해 자신감을 갖게 해주면서 수학은 역시 강의력이라는 생각을 했었다.하지만 그렇게 강의력에만 중점을 두다보니 타이트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특히 내신 수학의 경우 강의력과 함께 관리가 뒷받침돼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수학을 쉽고 빠르게 지도하는 김 원장의 강의력에 최고의 관리까지 병행하는 시스템을 완성해 이 학원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 김 원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학원의 인테리어 하나하나까지 고민을 거듭해서 준비했다. 우선 환기나 채광을 고려해 천장이 높고 삼면에 유리창이 있는 2층 공간을 선택했으며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벽에도 페인트칠을 하는 대신 시트지를 붙였다. 또, 오랜 강의 경험에서 나온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메인 강의실을 계단식으로 설계하기도 했다. 이 강의실은 강의를 하는 사람은 각 학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좋고, 학생들은 어떤 자리에 앉더라도 앞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ll in One! Only One!김필립수학학원의 모토는 ‘All in One! Only One!’이다. 요즘 고등학생들 중에는 평소 개념강의와 선행강의를 듣다가 학교시험 기간이 되면 각 학교별 내신 대비 전문학원으로 옮겨서 공부를 하는 등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김필립수학학원은 선행이나 수능 대비 학습을 진행하면서 내신까지 한 곳에서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을 모토로 지도한다.강남지역 주요 고교들의 경우 내신 수학 문제를 모의고사나 수능형으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나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대비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각 단원별 원리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심화개념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식으로 기본실력을 쌓아야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다. 김필립수학학원에서는 내신 대비 집중기간 동안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다시 설명을 해줘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곳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수시 논술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도해 성적이 향상됐을 때 큰 성취감을 맛본다. 따라서 어떤 학생이 와도 개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대입까지의 로드맵을 설계한 후 맞춤 커리큘럼으로 성적을 향상시킨다.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라이브 강의 병행일부 학원들 중에는 수강생들을 위해 강의 동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녹화된 강의만으로는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학생들이 동영상 수업을 들으면서 딴짓을 해도 강사가 확인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김필립 원장은 온라인 시험과 라이브 강의 시스템을 개발했다. 라이브 강의는 학생들이 집에서 복습이나 과제를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원장에게 연락을 하면 최대한 빨리 1:1로 해결해주는 방식이다. ‘온라인 라이브 인강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학원까지 오기 어려울 만큼 먼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실시간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한다. 김 원장이 불시에 전화나 카톡 등으로 학생에게 시험 준비를 하라고 연락을 한 후 홈페이지에서 바로 테스트를 볼 수 있게 한다. 그런 다음 실시간으로 답을 체크하고 지도해줘 학생들은 주 2회 오프라인 수업 외에 추가적인 수업 효과를 보게 된다.수학은 어려운 단원으로 갈수록 문제만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한 개념 설명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김필립수학학원에서는 김 원장의 강의력으로 개념을 이해시킨 후 관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수학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해외 유학생, 귀국 학생 위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김 원장은 미국 중고등학교에 유학 중인 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이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해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수학과 한국수학을 동시에 공부하고 있으며 미분이나 적분 등의 개념을 완전히 익히면 미국수학은 비교적 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이렇게 김필립수학학원의 온라인 라이브 인강 시스템은 이미 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검증이 된 셈이다. 따라서 미국보다 인터넷 환경이 훨씬 더 좋은 국내의 경우 어느 지역의 학생이든 굳이 학원에 오지 않고도 김 원장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해외 유학 후 귀국한 학생들을 위한 특별지도도 실시한다. 국내 학생들에 비해 뒤처진 부분을 빠르게 보완하고 학교 수업에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선행유지 수업’으로 수학 실력 제대로 다져김필립수학학원에서는 선행을 한 부분을 잊지 않도록 1~2주마다 선행유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렇게 현재의 과정에 집중하면서 선행 과정도 잊지 않게 지도해줌으로써 선행은 기본과 심화 각각 한 번씩만 해도 충분할 정도다. 개념과 원리 이해, 심화과정, 심화 문제풀이 등 모든 메인 수업은 김 원장이 직접 맡는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각자 소규모 강의실로 이동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며 보조강사가 관리를 담당한다. 이런 수업 방식은 김 원장의 오랜 지도 경험에서 나온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김원장은 실력 있는 강사라면 초등수학부터 고3 수학, 그리고 다년간의 수능 문제에 정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수준별 지도나 수학에 대한 선호도가 각기 다른 학생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입 전문 강사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등과정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리논술까지 잡을 수 있는지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논술전문 강사와 연계해 문장제 수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대부분 서술형에 약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형 문제 훈련으로 서술형 문제는 물론 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오픈 기념 설명회, 성취도 분석 테스트 및 진단 평가 무료 제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