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HPL 지방 용해술과 리포소닉으로 비키니 몸매를! HPL 지방 용해술은 수술을 하지 않고 주사와 사후관리를 이용해 지방을 용해시키고 몸매를 아름답게 해주는 시술을 말한다. HPL 지방 용해술은 기존의 지방분해주사와는 달리 지방세포의 수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HPL은 여러 가지 약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의 주된 성분은 저등장성 용액과 지방용해를 촉진하는 약물들이 주요 성분이다. 이러한 약물이 피하지방층에 투입되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지방세포가 부풀어지고 약물의 작용으로 지방용해가 촉진되게 되며 림프관을 통해 빨리 배출되게 한다. HPL의 특징은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시술이며, 수면마취나 전신마취가 필요없다. 특히 부분적으로 군살이 많은 경우에 적합한 시술이며 다이어트만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체내 지방을 파괴하여 지방흡입 수술 없이도 부분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HPL은 일주일에서 열흘간격으로 3~4회 정도 시술하며, 2~3번의 시술로도 사이즈 감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피부 바로 밑의 지방세포까지 흡수해 탄력과 처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리포소닉(Liposonix)은 고강도 집중초음파를 피부 표면 위에서 쏘는 것으로, 피부밑 1.3cm 이상 깊이에 침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한다. 초음파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고 초음파가 집중되는 초점에서만 열이 발생하므로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전신 마취가 필요 없이 넓은 부위의 지방세포를 효과적으로 태워서 없애는 시술이다. 1회 1시간 정도의 리포소닉 시술로 복부 기준 1~2인치의 사이즈를 감소시킨다. 리포소닉으로 태워 없어진 부분의 지방세포는 영구적으로 없어지고, 치료 받은 부위의 지방세포 개수가 줄어들어 요요현상의 걱정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리포소닉은 아랫배, 옆구리, 허벅지 승마살, 허벅지 안쪽살, 팔, 브래지어 라인 등에 효과가 좋으며 특히 섬유질로 뭉쳐 단단한 셀룰라이트 부위나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한 부위, 소아비만으로 지방세포 숫자가 많은 경우 등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연령이나 생활습관 등과 무관하게 좋은 시술 결과를 보여준다. 아르떼의원 김광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수험생 학습능력 및 집중력 키우기 수능시험에서 변별력 있는 6월 모의고사가 끝나자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그 결과에 따라 성적유지 방법이나 만족스럽지 못한 시험결과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 중이다. 앞으로 입시시험까지 남은 기간 동안 직업과 행복이라는 산(목적지)을 향해 어떠한 공부 방법으로 지름길(여정)을 찾을 것이고 학부모의 관심과 학생 스스로 몸과 마음의 바른 자세 및 집중력을 가지고 지치지 않으면서 마라톤과 같은 공부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방법이 없을까? 그러기 위한 첫 번째 원칙은 학습목표를 정하고 수험생 스스로 심력(心力), 뇌력(腦力), 체력(體力)을 파악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바탕으로 한 심력과 뇌력, 체력 이 세 가지 요소로 학습능력 및 집중력이 결정되는데, 척추측만이나 거북목처럼 자세가 틀어지면 학습시간을 오래 갖기 힘들다. 스트레스로 인해 심력이 나빠지면 수험생들의 불안, 우울 증상이 심해진다. 좌/우뇌의 불균형과 비활성화로 인한 뇌력의 저하는 두통과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고, 체력이 약하면 병에 대한 면역력도 떨어질 뿐 아니라 공부시간에 따른 피로가 오래간다. 바른 몸과 심력과 뇌력, 체력의 상태를 알아보고 증가시키기 위한 한의학적 접근은 다음과 같다. 체형검사로 몸의 전후좌우 밸런스를 체크한 후 신체 활성도와 뇌 활성도를 측정하는 한방경락기능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 상태(심력)와 알파파의 대뇌활성화 상태(뇌력)를 알고, 체성분 분석을 통한 영양상태, 진맥과 복진을 통해 오장육부의 허실(체력)을 체크하는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방법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전신조정술과 추나요법을 통한 바른 자세를 만들고 영역별 대뇌피질을 자극하는 두침요법과 좌우뇌 불균형과 비활성도를 해결하기 위한 뇌파훈련으로 뇌력을 상승시키며, 뇌호흡을 통해 기혈순환의 통로인 임/독맥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 조절능력(심력)을 향상시키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총명탕, 청뇌탕 사향배합 한약제제(총명공진단)를 복용하여 집중력과 체력을 높일 수 있다. 사례역삼동 J군(중1)은 5분도 한 자리에 앉아있지 못했는데 1개월간의 전신조정술 및 두침요법과 청뇌탕 복용, 뇌파훈련을 통해 과활성된 뇌파가 안정되고 문제집도 오랫동안(한 시간 반) 한자리에서 집중력 있게 풀 수 있게 되고 키다 더 커진 것 같다고 본인 뿐 아니라 학생의 부모도 흡족해했다. 몇 해 전 경기여고 P양(고3)은 거북목으로 인해 어깨 뭉침이 심하고 그 동안 수험생으로서의 학습 스트레스 때문에 체력과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총명공진단을 먹고 집중력이 향상되어 한 달 만에 전교 4등까지 석차가 올라 평소 가고 싶어 하던 치대와 의대를 지원해 볼 용기가 생겼으며, 전신조정술로 거북목도 개선되고 체형도 예뻐졌다고 좋아했다. 바른 몸을 바탕으로 한 심력, 뇌력, 체력의 향상은 수험생들에게 더 높은 산을 보여줄 것이며, 지치지 않고 그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공부 부자, 건강 부자가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사랑나무 한의원 대치본원정현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남산조망권 특혜 명품 주상복합 아파트 서울4 대문 안에 남산조망을 선사하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특별 할인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명동역과 회현역의 더블 역세권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총386세대 중 133~176㎡(구 47type, 55type, 73type)으로 구성된 잔여세대를 기존 분양가격에서 최대 20% 할인을 하고 있어 인기리에 분양 고공 행진 중이다.명동 쇼핑타운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우수한 생활편의시설, 강남 강북 생활권을 동시에 소유할 수 있는 교통망, 남산 풍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조망권 등 특화된 고품격 주거공간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또한 주변 주한외국공관 직원, 외국 기업 직원 등 외국인 대상 임대 수요가 풍부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해 조기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로 각 동 로비에는 보안요원들이 입주민 외 외부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어 분양상담 및 샘플하우스 관람은 미리 전화예약을 해야 가능하다.문의 02-779-74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북한강 테라스하우스 ‘코라코 청평 리버뷰’ 코라코 청평 리버뷰가 위치한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는 북한강 최상류에 위치, 예전부터 대기업 총수, 연예인, 유명 정치인 등 사회 유력인사들의 별장 지역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전면에는 북한강이 흐르고 측면으로 장락산이 위치해 있어 빼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풍수지리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 일컫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지역으로,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를 갖추고 있다. 바로 이곳에 코라코 청평 리버뷰가 위치해 있어 희소가치는 물론, 고급 별장 및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김과 동시에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강남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흔히 전원생활은 ‘땅을 사고 인허가와 주택 건축까지’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복잡한 문제와 번거로움은 물론 관리 및 보안 문제까지 수많은 걸림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전원형 테라스하우스를 분양받으면 전문가가 선정한 최적의 입지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리한 주거공간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또한, 전원생활에 꼭 필요한 종합병원(청심국제병원)뿐 아니라 청심국제중ㆍ고등학교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구열 높은 강남 지역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10분 거리에는 은행, 마트, 관공서 및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의 편의를 더했다.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골프, 수상스키장, 낚시터, 등산 코스 각종 레저시설이 인접해 있어 별장형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실사용 면적 대비 600만 원대 분양가와 4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이 있어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천혜의 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최고급 시설에 더해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만큼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해볼만 하다. 문의 031-584-8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통합창원시 도시계획구역 ‘라벨리카운티’ 토지매매 통합 창원시 마산 합포구의 삼진이 있다. 바로 진전, 진북, 진동면이다. 성공한 부동산 재테크를 꿈꾼다면 지금 이곳을 주목해야 한다. 2013년 5월 24일 시도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현황에 따르면 창원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82%가 해제되었다. 창원은 인구 30만의 계획도시로 시작하여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한 후로 인구 108만명, 면적 743.77㎢에 이르는 차세대 산업의 중심도시로 탈바꿈 했다. 3개시의 통합에 따라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1조 7639억 원에 이르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광역자치단체인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지난 5월에는 기획재정부가 마산 로봇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마산이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이며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경남도청의 마산 이전 논의 자체만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마산 해양도시 조성에 1조7천억 원 투입으로 세계 최대, 최고 관광타워 건설이 추진되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꿈의 사업으로 불리는 타워, 크루즈선 사업 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토탈 프로젝트가 나온 것이다. 또한, 진북산업단지 준공과 진전면, 진동면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섬으로써 가장 인접해 있는 진북면이 배후도시(상업 및 주거지역 예정)로서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개발계획이 최근 신규 도시계획도에 명시가 됨으로써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문의 서울사무소 02-6049-2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6월 4주 중아트마켓, ''창작마켓 아카데미'' 및 토요일 일일체험 강좌 개강중아트마켓(중아트용인점)에서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창작분야의 ‘창작마켓 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생활도예, 핸드페인팅, 아트플라워 디자인, 인물화 드로잉 부분으로 매주 1회 열린다. 모집정원은 10~25명까지로 강좌마다 다르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일일체험 프로그램의 형태로 ‘나뭇가지 곤충 만들기’, ‘명화 따라 그리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6월 29일(토)에는 ‘민화부채 만들기’가 있을 예정이다. 원하는 부채모양을 선택하고 전통 인화 채색기법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민화부채를 만들게 된다.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소액의 체험비가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아트마켓 데스크로 하면 된다.문의 (031)679-0680~4 천연건강음료 카페 조에루치, 여름철 대표 건강음료 ‘조에쿨’ 오미센스 인기대치동 은마상가에 자리 잡은 카페 조에루치는 녹용, 홍삼, 인삼 전문 수출 기업 자연의 길에서 오픈한 천연의 물질로 가득한 건강음료 카페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건강음료를 만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이 홍삼음료이다. 홍삼원액 100%를 이용한 홍삼라떼와 여름철 대표 건강음료로 꼽히는 오미자 음료가 있다. 국산 오미자 100%를 이용한 오미센스와 오미라떼 그리고 우리나라의 여름철 전통음료인 생맥산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에쿨이 준비되어 있다. 조에쿨은 맥문동, 오미자, 산수유, 인삼, 황기로 만들어져 여름철 피로에 지친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인기제품이다.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천연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오미센스 1리터 6,800원, 조에쿨 1리터 9,800원에 판매하며 매장에서 구입 할 수 있다.문의 (02)2040-7293유학생보험서비스 글로벌 기업, 어시스트카드 어시스트카드 코리아(www.assistcard.co.kr 대표 최영호)가 교환교수 등 가족단위 출국자, 미국대학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맞춤형 보상과 지원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해외체류 시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이들을 위해 국내 보험사와 제휴하여 해외 의료비 보상은 물론 본사운영 24시간 한국어 고객케어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병원예약과 현지지불, 긴급통역서비스 등 어시스트카드만의 Travel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시스트카드는 이미 유학이나 연수, 여행 등의 경험이 있거나 유학생 전문 보험을 알아본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한국지사는 2005년에 설립, 수년간 외교부 해외 공관원 및 가족들에게 해외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1599-7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 개장 서초구는 지난 6월 24일(월) 강남대로변 영동1교와 양재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있는 양재천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고 8월 31일까지 69일간 운영한다. 올해로 운영 7년째인 서초구 양재천 수영장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3개의 풀이 갖추어져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지난해 여름 75일간 5만3천여 명이 방문해 일일 평균 700여명이 찾는 도심 속 인기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수학실력 탄탄하게 다져주는 1:1 문답식 수업 기존 수학학원의 강의식 수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맡아 수학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지도해주는 곳이 있다. 대치동에 있는 ‘믿음수학’이 바로 그곳. 믿음수학은 ‘스스로 믿고 기대하는 만큼 변화한다’라는 모토로 1:1 문답식 수업을 펼쳐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믿음수학의 김강민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수업과 관리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생이 주체가 되는 ‘문답식 수업’ 효과 높아믿음수학의 수업은 1:1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각 학생의 특성에 따라 기본적인 내용 정리부터 오답정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업을 1:1로 진행해 최적의 학습효과를 올린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해주는 문답식 수업도 이곳만의 강점이다. 문답식 수업은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강사의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도 하고 발표도 하면서 소통하는 쌍방향 수업이다. 처음에는 이런 식의 수업에 익숙하지 않아서 부담스러워 하던 학생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잘 적응해 문답식 수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 중2인 여학생 한 명은 중1 가을 무렵부터 믿음수학에서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그 당시 그 여학생은 어느 정도의 사고력은 갖추고 있었지만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실력이 향상되지 않아 마치 꼬인 실타래처럼 답답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에서 김강민 원장과 함께 수업과 오답정리까지 문답식으로 하면서 중1 겨울방학 무렵부터 변화가 시작됐다. 문제가 조금만 어려워도 풀기 힘들어하고 짜증을 내던 아이가 어느새 심화문제까지 잘 풀게 된 것이다. 김강민 원장은 “스스로 고민해서 발표를 많이 하게 유도하는 문답식 수업을 받다보면 어느 순간 사고력이 향상되고 수학 공부의 틀이 잡혀 결국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 어릴 적부터 건강 문제로 인해 안정적인 학습습관을 형성하지 못했던 한 학생은 1:1 문답식 수업으로 학습태도부터 바로잡으면서 서서히 수학성적이 오르는 재미를 맛보고 있다. 이렇게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게 돼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식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큰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개별 오답정리 시스템으로 실력 다져믿음수학은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오답정리에 중점을 둔다. 오답을 확인해보면 보완해야할 약점들이 한눈에 파악돼 그것만 완전히 알고 넘어가게 해주면 저절로 실력이 쌓이기 때문이다. 매 수업에서 발생한 오답은 그날 완전히 정리하게 한 후 다음 수업 때 테스트 형식으로 그 오답들을 다시 점검한다. 또한, 그렇게 해서 쌓인 오답문제들을 모아 각 학생별 오답문제지를 만들어 단원별, 내신 시기별로 반복해서 테스트를 한다. 학생들은 이 오답문제지를 활용해 자신의 오답 부분을 완전히 이해하고 유사문제 풀이를 병행함으로써 내신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믿음수학에서는 문제풀이 용지를 제공해 학생들이 학원에서 풀이한 모든 문제를 기록하게 한다. 또한, 문제풀이 과정에서 발생한 오답들도 모두 오답용지에 빠짐없이 정리하게 한다. 그런 다음 각 학생별 풀이용지와 오답용지를 스캔해 파일로 보관한다. 이런 과정에서 각 학생의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 과정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개별 맞춤지도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빈틈없는 맞춤관리로 학습습관까지 바로잡아믿음수학은 소규모 수업의 장점을 살려 철저한 학생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각 학생의 과제수행 여부나 시험 결과 등을 분석해 다음 날 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또한, 주말마다 한 주 동안의 전체 학습 진행 상황을 평가해 역시 문자로 자세히 전달해준다. 이렇게 수업을 담당하는 김 원장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킨다.이곳에서는 모든 수업이 1:1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학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꼭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지도해 경쟁력 있는 수학실력을 갖추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수학실력이 다소 부족하거나 다른 학원의 관리 시스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학습습관까지 바로잡아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현재 고1인 남학생 한 명은 비록 사고력도 있고 공부에 대한 의지도 뚜렷한 편이었지만 중학교 때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지 못해 수학공부에 흥미를 잃은 경우였다. 그러다가 믿음수학에서 공부를 시작한 후 문답식 발표수업에 재미를 붙여 중3 2학기 기말고사에서 만점을 받았고, 고등학교 반 배치고사에서도 1등을 했다.또 다른 중3 학생은 강의식 수업을 하는 학원에서 고등수학 선행은 많이 했지만 단편적인 지식만 습득했을 뿐 제대로 정리가 안 된 상태였다. 이 학생도 김 원장과의 문답식 수업으로 자신이 없던 부분까지 완전히 이해하면서 선행학습을 진행해 고등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믿음수학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지도한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아직도 외우는 영문법 배우세요? “독일어는 울면서 들어가서 웃으면서 나오고, 영어는 웃으면서 들어가서 울면서 나온다.”어릴 적 어머니들이 영어를 시작할 때 흔히 듣던 말이다. 이는 영어가 쉬운듯하지만 예외가 너무 많아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 말과도 같다. 영어의 역사(The History of English)를 보면 영어는 라틴어를 모태로 하는 대부분의 유럽어들과 함께 갈라져 나온 말이다. 하여 유럽어의 대다수가 잘 보면 거의 같은 법칙들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영어 그 자체는 얼마 안 되고 다수의 유럽어들을 영어로 받아드려 사용하고 있다. 하여 발음에서부터 많은 부분들이 하나의 법칙으로 설명이 불가한 복합적 언어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한국인 같은 외국인이 영어를 잘하기 위하여 받듯이 필요한 영문법의 대부분은 정해진 법칙에 의하여 설명할 수 있다 하겠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교사(강사)가 스스로 법칙을 찾지 못하고 기존에 발간된 영문법 책만을 근거로 계속 지도하고 있으므로 본인도 이해를 못하고 무조건 예외라 가르치기 때문에 배우는 이들이 많은 시간 낭비와 지루함, 좌절, 짜증, 문법은 어렵고 외워야해, 하기 싫어 등으로 고통을 당해 왔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다’라는 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 즉 ‘어리석은 선생을 만나면 아이들이 고생이다’라고. 이제는 이해 안 되는 것은 예외로 외우는 것으로 배우지 말고 묻자 “예외라고 하지 말고 왜 그런지 설명해주세요”라고. 결론적으로 그럼 어떻게 하면 외우지 않고도 영문법이 완성되고 내신이나 수능의 어법, 그리고 구문에 의한 쉽게 해석을 할 수 있는 지 알아보자.먼저, ‘우리 아이는 구문을 몰라서 해석이 안 된 답니다. 구문 공부할 책이나 수업을 수강 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는 학부모들이 있다. 이 얼마나 한심한 질문인가. 도대체 문법과 구문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필자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학부모님, 학교 다니실 때 영문법 정복하지 못하셨죠?’라고. 즉 문법을 배우면 문법의 3분의 1이 구문이야기이다.둘째, 문법을 아직도 틀린 문장 고르는 것으로 배우고 가르치는 분들이 있다. 정말 한심한 일이다. 문법은 틀린 문장 찾으려 배우는 것이 아니고 정확한 해석을 하기위해 배우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정확한 해석과 정확한 쓰기를 위한 문법을 배워야 한다. 다음으로, 할 말은 많지만 중략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영어를 영어로 배우고, 영어로 풀고, 영어로 가르치는 것이 문제이다. 영어는 언어다. 그러므로 영어는 언어로 배우고, 언어로 풀고, 언어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학원이나 강사를 선택할 때 전공 정도는 물어보고 수강을 해야 한다. 정말 중요한 체크 포인트이다.박재현대치동 진명어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2014학년도 대비 인문논술? ‘쓰기’에 대한 오해와 이해 논술이 수능처럼 실력 향상의 객관적 수치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합격률이 높은 것도 아니다보니, 논술에 대해서는 여전히 광범위한 편차의 견해가 존재한다. 이번에는 논제나 출제경향이 아니라 ‘쓰기’ 그 자체에 대해서만 말해보겠다. 글쓰기 능력보다는 독해 능력을 테스트하려는 논술이다!?독해 능력과 표현 능력은 대체로 정비례하지만 객관식과 단순서술형으로 줄세우는 우리 교육 현실에서는 불일치할 때도 많다. 타고난 유전자와 독서 덕에 설득과 표현이 남다른 학생인데 정확한 논리적 독해가 필요한 결정적 지점에서는 다소 모호하고 수사적으로 얼버무리는 한계가 있었다. 꼼꼼하게 독해하고 그 결과물을 논제가 요구하는 바에 맞춰 더 정확한 표현하는 훈련을 반복했다. 명문대에 진학했고 지금은 대학생 칼럼을 기고하면서 기자의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반대로, 제시문 독해와 논제 파악은 비교적 되는데 표현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열심히 쓰고 해제를 듣고 첨삭받기를 반복하지만 표현 능력은 잘 늘지 않는 성향이 있다. 자기가 이해했고 표현하고자 하는 대로 글 쓸 줄 아는, 자기가 쓴 글이 어떤 글인지 스스로 평가할 줄 아는, 그 능력을 미리미리 갖춰놓은 상태라면 몇 번의 글쓰기 연습으로도 충분히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데 말이다. 오랜 기간의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그리 쉽게 극복되겠는가? 독해력에 큰 문제는 없는데, 유치하고 생경한 글이 개선되지 않아 내심 절망스러웠던 학생이 있었다. 막상 본인은 잘 쓰기를 너무나 열망했고 그 해는 아니지만 결국 논술전형으로 명문대를 갔다. 채점교수의 한 눈에 다른 글보다 더 돋보이는 가독성을 갖추는 것, 합격의 필요조건 중 하나이다. 답이 있는 논술이다!?인문계에서 출제되는 수리논술, 자연계논술은 답이 분명한 형태로 존재한다. 추론 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해야 한다는 단서만 주의하면 된다.그러나 언어논술에 답이 있다는 것은 논제가 요구하는 틀에 맞춰 다르게 독해할 수 없는 제시문 독해법이 모든 문제에 고유하게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두 갈래길에서 한 갈래길만 열려 있는 문제가 있기도 하고, 두 갈래길 모두 열려 있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 그 문제를 왜 그런 방식으로 냈는지 학생이 더 잘 이해하면 할수록 더 좋은 글이 나올 것이다. 명문대라고 불리는 학교일수록 논제의 틀은 정해져 있어도 산출해야 할 결론은 열려 있는 경우가 많다. 겉보기에는 평이한데 파고들수록 주제기 깊고 열려 있다. 상당한 논술실력을 갖추고 있는 재수생이었는데, “어떤 틀로 써야 맞을지”, 매번 자기 확신 없이 질문하는 학생이 있었다. 어떤 논제이든지 안정감 있게 쓸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한 데, 그 학생의 경우는 논제에 따른 기복이 심했다. 누구나 오독할 수 있다. 그것을 두려워말고, 어떤 경우에도 해석의 일관성과 자기 나름의 근거제시를 할 수 있는 내공을 쌓아야 한다. 짧고 간결한 문장을 써라!?짧고 간결한 문장을 써야 한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길게 쓰다보면 주술호응이 안 되고 문장이 꼬여버리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잘 쓴 글들, 합격글들은 한 문장의 길이가 그리 짧지 않다. 표현이 풍부하고 압축적인 탓이다. 그래도 잘 읽힌다. 문장구사력이 정확하기 때문이다. 쓸데없이 긴 문장을 지양해야 하지만, 내용없이 짧기만 한 문장도 가독성이 없다. 절충주의는 안된다!?논리의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당연히 서로 대조적인 두 입장을 모호하게 절충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두 입장의 장점을 서로 취하거나 단점을 지양하다보면, 양비론/양시론에 빠지기 쉽다. 논리적 글쓰기는 정합성이 생명이기 때문에 절충적 태도는 금물이다. 때로는 각 입장의 장점을 취사선택하여 새로운 제 3의 입장을 제시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그 경우에도 논리적 모순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장과 근거를 세심하게 맞춰나가야 한다. 배경지식은 도움이 된다!?배경지식이 풍부하게 녹아있는 글일수록 설득력이 높다. 이 배경지식을 쌓는데는 독서가 최고다. 없는 시간 쪼개어 독서만 할 수는 없으니, 제일 효율적인 방법은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논제를 다루어보는 것, 적어도 개요라도 짜보는 것이다. 풍부한 지식에도 불구하고 그 지식을 산만하게 과시하는 경향이 있는 학생이 있었다. 과잉 근거를 덜어내어 가독성을 높이는 훈련을 해야만 했다. 기본 성향이 완전히 고쳐질 리는 없지만 어느 정도 개선되었는지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 다시쓰기 포함, 자꾸 써봐야 한다!?물론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기가 쓰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표현하고 쓴 글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다.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고치라는 것만 눈가림식으로 고쳐 더 나빠지는 다시쓰기도 굉장히 많다. 논술만큼은 수공업적 도제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상상과 논리 이의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