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간판개선 우수사례 한눈에 강남구가 지난해 선릉로와 강남시티투어구간에 실시했던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를 모아 구청 1층 로비에서 20일부터 5일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구에서 주력하고 있는 간판개선사업의 추진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해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전파하고 관심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간판개선 사업은 무질서하게 설치된 낡고 오래된 간판이나 불법 간판을 제거하고, 거리의 특색과 업소 이미지에 어울리는 개성 있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도시 미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모양새는 물론, 기존 형광등 간판을 탄소량 배출과 전력소모가 적은 LED조명으로 교체해 에너지 절약도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13년 간판개선 우수사례 50여점 전시를 통해 주민들은 강남구 간판개선사업의 흐름과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강남구는 민선5기 출범 이후 간선도로변 중심으로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지금까지 강남대로 등 8개 도로변에 2,500여개 점포가 개선을 완료했다. 현재는 내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강남시티투어구간(압구정로) 142개 점포 간판이 개선 중에 있으며 1월 말이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2015학년도 의치대 입학의 가장 빠른 길 입학사정관 전형 2015년에는 36개교 의대에서 2,320명, 10개교 치대에서 52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으로는 의대의 경우 1158명(49.9%), 치대의 경우 222명(42.9%)를 선발한다.지금까지 정시입학을 통해 서울의 주요의대를 가려면 수능 2~3문제 이상 틀리면 어렵고 지방 의대도 4~6문제 이상 틀리면 합격하기가 힘들었지만 올해 많은 인원이 늘어나는 만큼 합격선이 약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입학 정원이 증가한 만큼 올해 N수생이 많이 늘어나 합격선이 많이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평소에 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맞는 학생도 수능 당일 실수를 하여 전 과목 3~4문제 이상 틀려 원서도 써보지 못하고 재수를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의대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재수를 하여서도 수능점수가 나오지 않아 삼수와 사수를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다. 지방의대는 정시모집을 많이 하지만 서울 주요 의대의 경우 60~70%를 수시로 모집하므로 수시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의대 수시 모집의 특징을 보면 교과우수자, 입학사정관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는 1.1~5등급 이내이고 수능 최저 등급은 수도권 의대는 4개중 3개영역 모두 1등급, 지방의대는 4개영역의 등급 합이 5등급 내외로 수능 최저 등급이 매우 높아 학생부와 수능 준비를 동시에 철저히 해야 한다. 의대 특기자 전형은 정부방침에 따라 예년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으며 과학인재전형으로 수학, 과학 성적이 우수한 과학고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고 논술전형은 학생부와 논술 일괄합산으로 선발하지만 학생부가 1등급~5등급까지 점수 차이가 나지 않아 강남지역 고교 출신자나 특목고 학생들이 많이 선택한다. 그렇지만 의대 논술전형은 수능최저등급이 매우 높고 논술점수가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 맡아야 합격할 수 있어 학년 초부터 논술과 수능 준비를 동시에 철저히 하지 않으면 합격하기가 힘들다.의대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전형은 1단계 서류100%, 2단계 1단계 성적+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서류는 자기소개서, 학생부(교과+비교과), 교내외 활동 등 평소 서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은 입학사정관전형과 교과우수자 전형, 학교 내신이 좋지 않으면 논술 전형 및 정시로 합격하고 ,비교과 활동이 우수한 학생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준비하면 수능최저기준이 다른 전형보다 낮은 편으로 매우 쉽게 의대에 진학할 수 있다. 허브엠디 공성철 원장 02-565-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특목고ㆍ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ㆍ예중고 대비 신학기 준비요령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를 미리 정하고 입시요강을 확인한 후 그에 적절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입시 준비요령과 학습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외고ㆍ국제고가 목표라면2014학년도 까지 중2~3 영어내신성적만을 9등급제의 성적으로 선발했던 반영방식이 중2 성취평가제성적+중3석차 9등급제의 중간적 성적 산출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1단계에서 중2 성취평가제(절대평가 방식의 A, B, C, D, E)의 영어내신성적과 중3석차 9등급제(상대평가)로 환산된 영어내신 성적만을 합해 정원의 1.5~2배수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다음으로 2단계에서는 기존의 방식대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선발을 하게 되므로 면접에 대비하여 많은 독서와 글쓰기 연습 등이 필요하다. 특목ㆍ자사고가 목표라면지금까지 광역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서울 지역의 자율형 사립고와 일부 지방의 학교들은 중학교 내신의 50% 이상이어야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이 있었으나 2015학년도부터는 중학교 성적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선발방식으로 바뀐다. 특히 서울의 자사고는 총 2단계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 지원자 가운데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전형에서 면접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하는 ‘선추첨 후면접’ 방식으로 입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내신관리와 함께 독서 및 진로계획, 인성, 발표력, 글쓰기 훈련 등이 종합적으로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예중ㆍ예고가 목표라면예중 입시의 경우 실기의 비중이 높은 반면 실기 우수자들이 많아 학과 구술 면접에서 당락이 많이 좌우되므로 독특한 방식의 면접고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학습능력의 평가가 아닌 제한된 시간 내에서의 전달능력도 포함되어 있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예고입시의 경우 올해부터 중학교 1,2,3학년 전 학년 범위의 고입 내신산출시험(구 비교평가시험) 또는 내신이 반영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실기와 학과준비가 함께 병행되어야 하므로 일반 학생들에 비해 준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따라서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평소 정리 학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박재범 대표원장 엠스트학원 문의 강남대치센터 (02)564-6110 광진동부센터 (02)564-2110 www.mst.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1월 4주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 개최미국의 글로벌 문화 교류 회사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 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는 1월 27일(월), 광주와 광양은 1월 28일(화), 부산과 울산은 1월 29일(수), 대구와 구미는 2월 4일(화), 대전과 청주는 2월 5일(수)에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1996년 3월 15일~1999년 7월 15일)이며, SLEP / 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대치동 롭스영어, 정규반 모집 및 설명회 개최균형 잡힌 초·중·고 영어 교육을 추구하며, 개별 관리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롭스영어(정희돈 원장)가 2014년 신학기 정규반 학생을 모집 중이다. 초등부는 초등 5,6학년 대상으로 주 3일, 중등부는 중등 1,2,3학년 대상으로 주2일, 고등부는 고등 1,2학년 대상으로 주 2일 각각 원장 직강의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개강일은 2월 3일이다. 또한 고3과 재수생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하며, 2월 1일(1차)과 2월 8일(2차)에 개강한다. 롭스영어는 정규반 모집 관련 설명회를 1월 28일(화) 오후 2시에 학원(대치4동주민센터 부근)에서 진행하며,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02)554-0215방배동 SDC국제학교, 3월 학기 입학 설명회방배동에 위치한 SDC국제학교(교장 서대천)가 3월 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2월 9일(일) 오후 4시 본교 (방배동 823-1) 비전홀에서 갖는다. SDC국제학교는 UC버클리, 워싱턴대, 펜실베니아 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 진학과 미국대학 유학이 전문이며, 이성·지성·감성·영성의 4성급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영어 중심이며 자기주도적으로 토플과 SAT, ACT를 준비하고 주말에는 인성교육이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 5·6학년, 중·고등학생 학부모이며, 사전 예약 필수다.문의 02-594-1005, www.sdcschool.kr미국 명문대 ‘UC캘리포니아 주립대’, 진학 설명회미국 명문대인 UC캘리포니아 주립대에 진학하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1월 27일(월) 오후 2시 송파 구민회관, 28일(화) 오후 2시 엠디엔피 강남본원에서 진행되며 UC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2+2 글로벌 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한다. 2+2 국제전형은 미국 현지에서 토탈 케어 시스템 관리를 받으며 미국 CC교양학점을 취득하여 UC Berkeley, UCLA, UC San Diego와 같은 명문 대학은 교양학점 GPA 인정으로 편입지원하고, UC Davis, UC Irvine 등은 편입보장제도인 TAG로,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로 진학하는 프로그램 (미국 전역 명문대 진학 병행)이다. 지원 자격은 고교졸업자(예정) 및 이와 동등한 학력소지자로 미국 유학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고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영어TEST를 거쳐 선발하며 2월 15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2-6959-2741, www.transferuc.com엠투엠 마루코칭, 2015 대입 수시컨설팅 종합반 모집 중수시?정시 무한관리 ‘엠투엠 마루코칭’에서 2015학년도 대입 수시합격을 위한 예비 고3 수시컨설팅 종합반(5개월 완성)을 2차 개강 한다. 컨설팅 내용은 교과활동 점검, 자기소개서, 학생기록부 관리, 학습계획서 작성, 기출모의진단으로 이루어지며 대학별 전형요소를 반영하여 합격을 위한 6장 최적의 수시 원서를 준비한다. 정보 부재로 정시만을 준비한다면 여섯 번의 수시 대입합격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므로 2월부터 시작하는 무한관리 대입컨설팅 종합반을 통해 대학합격에 도전한다. 전화예약에 의해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기본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엠투엠 마루코칭은 서초구 서초동 1675-10 동일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3473-1522, 010-5119-1075영어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봄방학 특강국제학부, 글로벌, 재외국민(서류특례), 학생부종합 전형 전문가 그룹인 PRP어학원에서 봄방학 특강을 개강한다. 2월 13일(목) 개강하는 봄방학 특강은 TOEFL, TOEIC, SAT, 대학별 에세이 강좌로 구성되며 선착순 마감하므로 서둘러 등록하여야 한다. 또한 AP 겨울방학 특강이 전 강좌가 마감되어 추가로 개강하며, 해외고, 국내 외국인학교/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TOEFL 집중 프로그램도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수시 6회 배치상담, 서류점검, 컨설팅 등 전략과, 공인어학실적, 면접, 에세이, 스펙 등 실전을 토탈 케어해주는 PRP어학원은 대치동 1023-6 오리다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허브에듀, 서울대 및 의대 입학을 위한 학습전략 설명회의대 및 서울대 입학 전문 허브에듀는 2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재학생, 오후 2시부터 N수생에 의대입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부터 서울대 입학을 위한 학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의치대 및 서울대 입학을 위한 입시정보와 의대입학을 위한 학습전략을 자세히 밝힌다. 2015학년도 수시입학설명회는 학교별 자세한 수시입학 노하우를 가지고 대학별로 실시하는데 일정은 홈피(www.hubedu.net)을 참고하면 된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면 학부형은 휴대폰(010-6253-8309)에 학생명, 학교, 참석일시와 시간을 문자로 보내면 된다. 문의 02-538-8309미국, 뉴질랜드, 호주 유학 전문 ‘이기세 유학원’서초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이기세 유학원’은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영어권 국가에서 9년의 유학생활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꼭 필요한 사항들과 학생의 성향에 따라 계획을 세워주고 어떻게 하면 같은 가격에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는 유학원이다. 미국 주립대 80회 이상 입학, 유학원 6년 경영, 호주 뉴질랜드 명문대학 입학 다수. SAT를 직접 지도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이기세 원장이 학부모와 학생에게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의 010-5214-0237강화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및 장학금 이벤트강화청솔기숙학원은 국내 최정상급의 시설에 1인 1반을 지향하는 1:1밀착형 개별지도로 소수정예 학원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성적 향상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주당 18시간 이상의 수학수업과 2014-01-27
- 인도요리 전문 뉴델리 압구정점 지난해 11월 대학로에서 압구정역 인근으로 옮겨 새롭게 오픈한 인도요리 전문 ‘뉴델리 압구정점’. 이곳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양파와 토마토, 인도에서 직접 수입한 향신료만을 사용해 깊고 진한 인도 정통의 맛을 선보인다. 20여 년 이상 경력의 주방장들이 커리와 탄두리, 브리야니 등 다양한 인도요리를 정통 조리방식으로?만드는 ‘뉴델리 압구정점’을 소개해본다. 탄두리 치킨과 커리로 구성된 커플세트 인기‘뉴델리’는 압구정 대로변 안쪽 건물 지하에 있어 쉽게 눈에 띄진 않지만 레스토랑 내부에는 인도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아담하면서도 이국적인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인테리어는 인도풍 액자나 공예품 등으로 깔끔하게 꾸몄으며 편안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다. 소규모 모임(최대 10명)이 가능한 룸도 갖추고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로는 우선 지난 연말 오픈 기념 및 크리스마스 행사로 마련했다가 반응이 좋아 2인 세트메뉴로 계속 제공하게 된?‘커플세트(3만 9,800원)’가 있다. 이 메뉴는 스노우 탄두리 치킨과 인도 정통 커리, 난 혹은 밥, 음료로 구성된다. 우선 스노우 탄두리 치킨은 화덕에 구운 인도 정통치킨인 말라이(순한 맛)와 탄두리(매콤한 맛) 치킨이 함께 나오는 메인 요리이다. 치킨 위에 튀긴 코코넛 채를 뿌려 눈처럼 보이기 때문에 ‘스노우 탄두리 치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치킨요리를 일반 접시가 아닌 무쇠 팬에 담아 내 식사가 끝날 때까지 음식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 것이 이곳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달궈진 팬 바닥에 양파 채와 저민 마늘을 깔아 식사를 하는 동안 열에 의해 구워지면 탄두리 치킨과 곁들여 먹기에 좋다. 또한, 버터치즈 알감자도 함께 나와 특별한 맛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커리는 파락 파니르, 치킨 마크니, 비프 도 피아자, 믹스 씨푸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리와 함께 먹는 인도 정통 화덕 빵인 ''난''도 갈릭, 버터?중 선택 할 수 있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런치세트뉴델리는 인도 정통요리와 더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요리도 꾸준히 개발해 인도요리를 널리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들이 많은 압구정 지역의 특성을 살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평일 런치세트도 마련했다. 런치세트A(1만 원)는 야채샐러드와 인도 정통 커리(치킨 마크니, 비프 도 피아자, 믹스 씨푸드 중 선택), 난(플레인, 갈릭 중 선택), 후식(과일 라이타, 밀크 티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또한, 런치세트B(1만 3,000원)에는 탄두리 치킨이 추가되며 선택할 수 있는 난 종류에 버터 난이 포함된다. 뉴델리의 난은 전통방식 그대로 손으로 반죽한 후 주문 즉시 바로 구워내 바삭하면서도 쫄깃하다.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커리인 치킨 마크니는 토마토소스와 크림, 향신료를 넣고 끓인 치킨 커리로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러운 맛이다. 이곳의 샐러드는 계절에 맞는 채소로 변화를 주며 해산물 샐러드의 경우 일반적인 방식처럼 해산물을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볶은 후 레몬 망고 소스에 버무린 채소와 함께 내놓는다. 화덕에 구워 냄새 없앤 ‘탄두리 양갈비’ 세트메뉴 외에 새로운 인도요리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우선 크림치즈가 들어간 소고기 커리인 비프 파산다(1만 7,000원)가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다. 또한, 시금치를 데친 후 곱게 다져 양파소스와 크림, 향신료, 6시간 동안 숙성시킨 커티치 치즈를 넣은 시금치 커리인 파락 파니르(1만 5,000원)는 채소를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인도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양고기 요리이다. 하지만 양고기 특유의 향 때문에 선뜻 맛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의 탄두리 양갈비(2만 8,000원)는 토마토소스와 향신료로 양념한 후 화덕에 구워 향에 대한 거부감 없이 맛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 화덕에 구운 후 철판에 담아 내놓는 양 스테이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치 : 압구정역 2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간 후 약 100m 전방 우측 건물 지하에 있다.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주차 : 주차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문의 : 02-541-9300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 여성방광염 방광염은 전체 여성가운데 절반이상 걸린 경험이 있을 정도로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흔한 질병이기는 하지만 배뇨 끝 찌릿한 통증과 잔뇨감, 심해지면 육안으로 확인되는 혈뇨까지, 증상에 따른 고통은 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힘들다. 게다가 증상이 재발되는 만성적 질환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부 독자 L모씨의 사연을 바탕으로 지긋지긋한 여성방광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미즈메디병원 비뇨기과 김기영 전문의에게 물어봤다.도움말 미즈메디병원 비뇨기과 김기영 전문의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 Reader’s Letter나이 마흔이 넘고 몸이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꼭 방광염에 걸려요. 특히 부부관계 후엔 매번 증상이 찾아와요. 처음엔 병원에 가기도 부끄럽고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겠지 생각하고 참고 지내다 혈뇨까지 보고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갔죠. 항생제 처방을 받고 약을 먹으면 3~4일 후 증상이 좋아지지만 1년에 3~4번 증상이 재발하니까 항생제 내성도 걱정되고 만성질환이 될까 걱정돼요. 지긋지긋한 방광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Tip 방광염에서 벗어나려면충분한 수분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방광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폐경기 이후 여성이면서 재발이 잦은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 및 항문세척 시 앞에서 뒤로 씻는 것이 좋으며, 부부관계 전 후에는 생식기를 청결하게 하고 관계직후 꼭 배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생식기 청결을 위해 너무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질 내 정상 세균을 사멸시키고 이상세균을 증가시켜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산균제제나 크렌베리 주스, 토마토, 마늘, 비타민 C, 녹차 등이 방광염에 부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80% 이상 대장균이 원인, 요배양검사로 진단방광염의 발생빈도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8배정도 많으며, 주로 20~40대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방광염의 주원인 균인 장내세균이 항문, 회음부 및 질 주위에서 증식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해부학적으로도 남성보다 여성의 요도길이가 짧아 방광으로 상행감염이 쉽게 일어난다. 또한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은 질과 요도가 건조해지고 탄력성이 떨어짐으로써 방광염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방광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균은 80%이상이 대장균이며, 그 외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이 있다. 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의 상태에 따라 증상이 발생한다.방광염의 증상으로는 배뇨를 할 때 통증(배뇨끝 무렵에 찌릿한 느낌), 아랫배 통증이 있으며,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잔뇨감이 생긴다. 급한 요의로 소변을 참기 어려운 절박뇨, 심해지면 혈뇨가 나타난다. 가끔 소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전신증상인 고열은 동반하지 않으며, 전신증상이 나타나면 신우신염과 같은 상부요로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진단은 증상과 함께 간단한 소변검사로 가능하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3~7일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된다. 만성적 증상 재발 시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도방광염은 평소 수분섭취가 적고 과로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저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쉽게 걸린다. 6개월에 2회 이상, 1년에 3회 이상 재발되는 재발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저용량의 항생제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다른 기저질환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등 정밀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급성방광염의 경우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듯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질환으로 항생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큰 합병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자극적인 음식과 커피를 자제하고, 하루 6잔 이상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며, 유산소 운동을 통해 장운동을 활발히 하도록 하면서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는 것도 방광염 예방에 좋은 건강한 습관이라 할 수 있다. 증세 호전을 위해 치료과정 중에도 병원치료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광염은 성병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므로 숨기거나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증상을 방치했을 경우 악화시킬 수 있으며 증상재발 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키 성장의 핵심, 성장판과 뼈 나이 성장치료를 하다보면 너무 늦게 내원해 치료를 시작할 수 없어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다.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때를 놓치면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며칠 전 성장클리닉을 방문한 김동현(가명)군의 경우가 그랬다. 고1인 동현군은 이미 성장판이 닫혀있었고 뼈 나이는 18살이었다. 성장판이란 뼈가 자라는 부분을 말한다. 특히 다리뼈는 길이 성장도 하기 때문에 뼈가 자라는 것이 바로 키가 크는 것이다. 때문에 성장판이 남아 있어야 키가 클 수 있다. 긴뼈에는 위아래 양쪽에 성장판이 있다. 성장판에 연골세포가 분화해 수가 늘고 크기가 커지며 석회화 되어 뼈가 만들어지면서 길어진다. 사춘기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성장판은 모두 단단한 뼈로 바뀌어서 길이성장이 끝난다. 이 경우 보통 성장판이 닫혔다고 표현한다. 뼈 나이는 보통 손목, 팔꿈치, 어깨 혹은 발뒤꿈치의 뼈를 통해 측정을 하게 된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앞으로 더 클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고, 현재의 뼈 나이와 실제 키와의 관계를 비교하기도 하여 미래의 키를 추정하기도 한다. 뼈 나이가 어릴수록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은 길어진다. 남아의 경우 뼈 나이 17세, 여아의 경우 15세 때 보통 성장이 멈춘다. 뼈 나이가 남아 18세, 여아 16세가 되면 성장은 완전히 종료된 것으로 판정한다. 성장판이 충분히 열려있고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어리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체중이나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등 아이의 성장과 사춘기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키가 원활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관리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아무리 키 성장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해도 이미 성장판이 닫히고 뼈 나이가 성장 시기를 넘긴 경우에는 키를 키우기가 힘들다. 성장판과 뼈 나이 검사를 통해 자신이 성장치료의 시기를 놓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현군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지난 시간을 크게 후회했다. 키가 클 수 있는 시기는 정해져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에 비하면 무척 짧은 시기에 평생의 키가 결정되는 만큼 성장기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키 성장의 핵심인 성장판 상태와 뼈 나이를 바로 알고 올바로 관리해준다면 우리 아이의 목표키 달성확률은 분명 높아질 수 있음을 꼭 기억하자.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엄마의 단잠을 빼앗는 영아산통 힘든 출산의 기쁨도 잠시, 이제는 본격적인 육아 전쟁이 시작된다. 처음 출산한 엄마에게도, 이미 아이를 출산해 본 경험이 있는 엄마에게도 밤에 수유나 기저귀 갈기 등으로 깨서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상황은 힘들다. 잠이 부족해 아이 돌보기는커녕 본인 몸 추스르기도 힘든 상황이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잠이 부족(수면 박탈)하게 되면 학습능력 저하, 인지 기능을 손상, 반응속도가 떨어지게 되며, 신체 활성도가 떨어져 많은 질병의 시작인 비만과도 관련이 있다. 밤새 우는 아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호소하는 엄마도 많다.어린 영아에 있어서도 생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게 방해하고 이로 인해 어머니도 고통을 받는 질병 중 하나가 영아산통(infantile colic)이다. 전체 영아 중 5-19%가 한번쯤은 영아산통이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다. 생후 3개월 이하의 영아에서 주로 나타나며 특징적인 증상은 발작적으로 몹시 울고 보채면서 울음 소리가 크고 지속적이고 얼굴은 빨갛게 되고 입 주위는 창백해 진다. 배는 팽만 되고 하지를 구부리거나 손을 꽉 쥐는 증상을 보이고 가스 배출 후 증상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아이는 아주 건강하고 특별히 다른 증상이나 진찰이나 검사 상 이상 소견이 없고, 6개월 이후 보통 증상의 소실을 보인다.영아산통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행동양식, 음식 알레르기 또는 과민성, 장 기능의 미성숙 또는 운동성 감소, 엄마의 흡연과의 관련성과 같은 많은 요인들이 제기 되어 왔지만 확실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의 연구에서 장내 미생물총(microbiota)와 영아산통과의 관련성이 대두되면서 유산균 보충제를 이용해 증상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힌 연구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 또한 영아산통이라고 진단되는 경우는 증상의 개선 객관적으로 검증한 한의학적인 침이나 수기치료 방법도 있다. 생후 6개월 이전의 영아들이 갑작스럽고 지속적인 울음을 우는 것이 꼭 영아산통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질환은 없는지 진찰이 필요하다. 하지만 영아산통이라고 진단되는 경우는 증상의 개선을 시킬 수 있는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런 치료가 아이가 고통을 덜 받도록 하고 어머니도 산후 빠른 회복을 해 육아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강남 아이누리한의원이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지적장애 치료의 첫걸음, 감각과민을 줄여야 한다. 지적장애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는 가장 먼저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과 언어의 발달을 확인하고 있다. 지적장애 치료에 있어서 먼저 귀가 뚫려야 한다는 것은 지적장애 치료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지난 호 ‘지적장애 치료의 첫걸음-말귀를 뚫어야 한다’에 이어 이번에는 지적장애의 감각과민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감각과민과 지적장애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우리는 청각과 시각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또한 언어도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뿐만 아니라 촉각, 미각, 후각 등을 통해서 주변의 정보를 얻고 처리하며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동안에도 다양한 감각을 주고받는다. 그런데 이때 특정 감각이 과민하다면 어떻게 될까?시각이 과민하다면 제대로 보기가 힘들고 눈에 피로감이 심해지며 빛에 대한 피로감 때문에 평소 눈을 찌푸린다든지 초점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보일 것이다. 청각이 과민하다면 듣는 도중 소리를 구분하거나 처리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타인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촉각이 과민하다면 상대방과의 접촉이나 짧은 마찰도 불편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가까이 지내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다. 엄마로부터 받는 애착도 많은 부분 감촉이 차지하다보니 촉각 과민의 문제는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데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되어 사춘기 또는 정신과적인 문제의 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그런데 이러한 감각과민을 지적장애 치료선상에서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일반적인 발달장애 치료에 한해서는 고려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도 근본적인 원인이 감각신경과 뇌에 있기에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고서는 발달의 한계를 넘어서기가 참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뉴로피드백과 한약치료는 보다 더 근본적으로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청각, 촉각의 감각과민을 차츰 안정화시켜서 지적장애의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다. 걸림돌이 제거된 이후로는 지적발달의 속도가 이전보다 더 빨라지고 건강하게 발달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지적장애 치료율은 미비하고 제대로 된 치료적 접근이 되지 않고 있다. 원인은 두뇌의 발달 지연에서 온 것인데 치료는 학습, 교육적인 접근에 그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뉴로피드백, 한약, 감각통합 치료는 그런 점에서 훨씬 앞선 뇌기반적 치료법이라고 자신 있게 제시할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적장애 아동과 성인들이 건강한 두뇌 회복을 위한 치료를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초등참고서와 학습지, 뭐가 좋을까? 학년이 올라가면서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참고서와 학습지. 서점에 가보면 벌써 신학기 대비용 참고서와 학습지를 만나 볼 수 있다. 한 번 구입하면 한 학기 이상 꾸준히 보고 또 시험 대비용으로, 혹은 예습용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참고서와 학습지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지만 막상 서점에 나가보면 그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것을 골라야 할 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어떤 참고서를 고르느냐에 따라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도 있고 실력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내 아이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거기에 맞는 참고서를 골라야만 한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2naver.com참고 자료 네이버 카페 ‘초등맘’ cafe.naver.com/mom79다음 카페 ‘초등맘’ cafe.daum.net/talkmom이미지 출처 각 출판사 홈페이지쉬운 어휘와 간결하게 정리 된 것 골라야초등학생은 스스로 자신의 학습 수준이나 성향을 파악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참고서나 학습지를 고를 때는 부모가 골라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참고서의 학습 단계가 복잡하지 않고 3단계 내로 간결하게 되어 있는 것이 좋다. 초등학생은 집중력과 지구력이 아직은 높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학습 단계가 너무 많거나 복잡하면 무엇을 공부했는지 아이 스스로 정리하기 어렵고 금방 흥미를 잃게 된다. 따라서 기본 개념과 원리, 실전, 응용 등 3단계 내로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고르고, 기술되어 있는 내용과 어휘도 쉽게 쓰여 있는 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특히 3학년부터는 저학년 때의 어휘와는 전혀 다른 한자어 등 어려운 어휘들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명이 충분한 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먼저 서점에 아이와 함께 가서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지 살펴보고 아이의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는지도 고려해서 선택하도록 한다. 시각적 자료가 충분한지도 체크개념이나 원리를 설명할 때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시각적 자료가 충분한지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사진이나 삽화, 혹은 만화 형태 등의 시각적 자료에 흥미를 보이고 또 시각적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 풀어서 설명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방대한 내용이나 혹은 지나치게 많은 문제를 수록하고 있는 것보다는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고, 수록된 문제 역시 아이 성향을 고려해 양이 적절한지, 문제의 난이도가 적절한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무조건 문제가 많은 것보다는 적절한 양의 핵심개념 위주의 문제로 구성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의 서브 자료로 활용하기참고서는 말 그대로 참고서이다. 다시 말하면 교과서를 뛰어 넘을 수는 없다. 특히 초등학생인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교과서에 수록된 기본 개념과 원리를 교과서 내에서 먼저 이해하고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부분에 대한 보충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이가 기본적인 개념을 따라가지 못할 경우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되 교과서 내용을 자세하고 쉽게 풀이한 참고서, 다시 말하면 사례가 충분히 제시된 참고서나 이전 학년과 학기에 배웠던 내용과 연관 지어 설명하는 교재가 학습에 효과적이다. 학부모들 중에는 여러 브랜드의 참고서나 학습지를 다양하게 접하고 문제도 많이 풀어보도록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에게 학습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시키기에는 한 참고서 내에서 개념이해, 실전풀이, 심화 등의 단계를 거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렇다고 모든 과목의 참고서나 학습지를 한 브랜드로 통일할 필요는 없다. 각 과목별로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인기 순위 상위권 초등 학습지 <좋은책 신사고 출판>우공비개념 학습에 용이하고 주관식 문제 비중이 많아 서술형 평가 대비에 적합하다는 평가. 우공비 신통한 기출문제학교 시험 대비용 교재. 난이도 높은 문제로 학교시험 대비를 위한 교재. 쎈수학수학 교과서와 익힘 책을 알기 쉽게 재구성.A, B, C 3단계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 서술형 주관식 연습이 가능하다. <비상교육출판>완자혼자서도 복습과 예습을 할 수 있도록 ?교과서 코너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완자 내에서도 예습, 진도, 복습의 학습 시스템에 맞춘 ‘예진복 완자’, 학교시험 대비를 위한 ‘시험대비 완자’로 세분화 되어 있다. 개념+유형교과서의 활동으로 개념을 익힐 수 있게 구성하여 학교수업 예습이 가능.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리텔링’부분을 강화했다. <천재 교육 출판>우등생 해법재미있는 만화로 개념학습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 중요한 어휘는 예문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셀파 해법 수학다양한 문제유형과 많은 문제를 접해 볼 수 있고 각 문제마다 풀이가 자세해서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는 평가. <두산 동아 출판>백점 맞는 시리즈교과서 진도에 맞춘 개념 기본서로 16주 진도에 맞추어져 있어 매일 매일 공부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디딤돌 출판>디딤돌 통합본 국어, 사회, 과학 교과 진도를 한 권으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를 수록. 처음 참고서를 접하거나 참고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최상위 수학경시대회 대비를 위한 문제풀이나 난이도 높은 문제 풀이에 적합하다는 평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