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 단장 청담공원으로 오세요 도심 속 휴식 명소 ‘청담공원’이 새로 단장된다. 강남구는 총 5억여 원(서울시 조정교부금)을 투입, ‘청담공원’의 훼손된 산책로와 노후 편의 시설 등을 말끔히 정비한다고 4월 28일 밝혔다.‘청담공원’은 지난 1971년 청담동 66번지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서 총 5만 9,347㎡에 체육시설·휴식공간·배드민턴장·정자·실개천·산책로·약수터·골프연습장·휴식광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다 대부분의 근린공원이 평지 위에 조성된 것과는 달리 야산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인공 설치물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해 산책로와 약수터, 각종 운동시설을 두루 갖춘 도심 속의 작은 쉼터로서 아침 산책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찾는 주민이 끊이지 않는 지역명소다.게다가 청소년수련관과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도 가까워 주변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볕이 좋은 날이면 도시락으로 점심을 즐기며 소풍 기분을 내는 넥타이 부대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강남구는 조성된 지 40년도 넘은 나지막한 동네 뒷산 형태의 ‘청담공원’의 원형은 잘 유지하면서도 그 동안의 불편사항을 개선한다는 방침인데, 우선 비가 오면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던 흙으로 된 경사면을 정비해 친환경 소재의 목재난간을 만들어 토사유출을 막고 노후된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또한 2.5km에 달하는 산책로와 배수로 500m를 손을 보고 향토식물과 전망데크를 만드는 한편, 식생매트(지피식물), 초화류 등을 심어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청담공원’ 정비를 모두 마치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휴식공간은 물론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힐링 장소로 탈바꿈되어 일상에 지친 주민 등에게 더욱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서초구 반포3동 옥상 텃밭 가꾸기 서초구는 아파트 빌딩 숲 사이에 위치한 동 청사 옥상 공간을 활용해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 중 ‘반포3동 옥상 텃밭 프로젝트’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곤) 자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주민 호응도가 높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지난 2일(금) 오전 10시 옥상 텃밭 가꾸기에는 직능단체 및 어린이집 원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오이, 상추, 고추, 가지 등 다양한 모종을 심었다.텃밭 조성을 통해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확된 농산물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주민들과 나누며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청담동의 멋스러운 갤러리 카페 ‘소더비’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맞은편 골목 안쪽에 자리한 ‘소더비’는 낮에는 디저트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비스트로로 변신하는 갤러리 카페이자 레스토랑이다. 2013년 8월에 오픈한 이곳은 그림이나 문화를 사랑하는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은 물론 전지현, 조여정, 슈퍼주니어 등 연예인들이 가끔 다녀가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매장 홀은 겉에서 본 것보다 훨씬 넓으며 기다란 형태로 천장과 벽이 회색 콘크리트 벽돌로 마감돼 빈티지 느낌이 나면서도 그림 등과 어우러져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마치 영국의 지하철을 옮겨놓은 듯 독특한 인상을 풍기는 홀 안쪽에는 조용하게 담소를 나누기에 그만인 분위기 있는 테라스도 자리한다. 한두 달 주기로 신진 작가들의 개인전이 열리는 이곳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홍지희 대표가 마땅한 전시공간을 찾지 못하는 신진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예술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에서 이름을 딴 것처럼 ‘소더비’에서는 전시중인 작품을 매장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소더비의 메뉴는 음료에서 디저트, 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편이다. 브런치 메뉴는 5가지가 있는데 건강 메뉴인 다이어트 플레이트(1만 6,000원)와 라이스 플레터(1만 8,000원)를 추천한다. 디저트는 쉐프가 직접 만든 티라미수와 버라이어티 브라우니 등이 인기이다. 저녁(오후 4시부터)에는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이태리 요리부터 퓨전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위치 강남구 청담동 80-17문의 02-546-88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역삼동 브런치 카페 ''치즈 스푼'' 작년 겨울 뉴욕을 방문했을 때, 미드 ''섹스앤더시티''에 나오는 유명한 브런치 식당 ''사라베스(Sarabeth''s)''에 갔었다. 드라마에서 캐리, 미란다, 샬롯, 사만다가 브런치를 즐기며 수다를 떨던 바로 그곳! 워낙 유명세를 탄 곳이라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는 소문을 듣고 아침부터 서둘렀지만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종업원들도 친절했고, 음식 맛도 그런대로 깔끔했다. 역삼동 뒷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브런치 카페 ‘치즈 스푼’. 강렬한 빨간색 영어로 쓴 간판이 눈길을 끈다. 뉴욕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안으로 들어섰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아침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2013년 7월에 오픈한 ''치즈 스푼''은 오랫동안 치즈를 생산해온 유가공 업체 ''데어리젠(Dairy Zen)''의 직영 1호점이다. 커피숍만한 소규모 매장이어서 오히려 부담이 없고 친근감이 느껴진다. 주변 빌딩의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치즈 스푼''에서는 파니니, 피자, 샌드위치, 샐러드, 생과일주스, 음료, 맥주, 커피 등을 판매한다.치즈 생산업체 직영점답게 음식마다 충분한 양의 치즈를 제공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메뉴를 연구(?)하다가 퐁듀치즈 떡볶이와 스파게티 샐러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했다. 한입에 쏙 들어갈 만큼 적당한 크기의 가래떡에 에멘탈치즈와 퐁듀치즈를 듬뿍 끼얹은 퐁듀치즈 떡볶이는 고소하면서도 담백했다. 스파게티 샐러드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호두가 들어간 끌레베르 치즈에다 신선한 채소, 스파게티 면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깔끔했다. 피자 종류로는 블루크림 치즈가 들어간 블루치즈 피자와 매콤한 맛의 디아블로 피자, 치즈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까망베르 치즈 피자 등이 있다. 가격대는 1만 500원에서 1만 2,000원 선. 유가공 생산업체 ''데어리젠''의 직영 1호점''치즈 스푼''의 주주회사인 ''데어리젠''은 유가공 업계에서는 매우 유명하지만 아직 일반소비자들에겐 그 이름이 낯설다. 김지연 과장은 "저희 회사는 그동안 도미노피자, 서울우유, 맥도날드 등 주로 기업을 상대로 거래했기 때문에 일반소비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치즈의 대중화를 위해 역삼동에 ''치즈 스푼''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데어리젠''에서 만든 후레쉬 모짜렐라치즈는 숙성시키지 않은 생 치즈로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촉촉하면서도 고소한 우유 맛이 나며, 토마토, 양상추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그만이다. 흔히들 치즈는 이태리 음식 같은 서양요리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의외로 한식이나 퓨전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한다. 치즈 종류 역시 우리나라의 나물 종류만큼이나 많고 다양하다. 김 과장은 "회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치즈를 여러 메뉴에 다량 첨가함으로써 맛도 좋고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면서 여느 패스트푸드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스파게티, 필라프 등 신 메뉴 선보인다''치즈 스푼''의 대표 메뉴는 단연 파니니(Panini) 종류. 파니니(panini)란 이탈리아어로 ''빵''을 뜻하는 ‘파네(pane)’에 ''작은 것''을 나타내는 접미사 ‘이니(ini)’가 붙은 것으로, 말 그대로 ''작은 빵(small bread roll)''을 뜻한다. 즉, 빵 사이에 속 재료를 넣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든 이탈리아식 샌드위치이다. ''허니 까망베르치즈 파니니''에는 까망베르크림치즈, 모짜렐라치즈, 아몬드, 블랙올리브, 꿀 등을, ''에멘탈치즈 파니니''에는 에멘탈치즈, 허브크림치즈, 모짜렐라치즈, 슬라이스햄, 신선한 토마토 등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가격대는 8,500원 선. 그리고 보다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치즈 스푼''에서는 초기 콘셉트를 약간 변경하여 스파게티나 필라프(쌀밥요리) 등의 신 메뉴를 5월중 선보일 예정이다. *위치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5길 20, 104호 (역삼동, 현대벤처텔) 2호선 역삼역 4,5번 출구, 도보 3분*영업시간 :? 월~금 오전 8시~오후 10시 토,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주차 : 가능 (1만 원에 15분짜리 주차쿠폰 제공)*전화 : 02-2192-4055 할인쿠폰/ 조그만 네모로 박스 만들어주세요. 오릴 수 있게요~이 쿠폰을 지참하시면 모든 메뉴를 10% 할인해 드립니다!(주류, 음료 제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특별함이 있는 골목탐방 삼청동길이나 인사동과는 다른 멋과 풍경이 있는 곳, 요즘 가장 핫 하게 뜨고 있는 곳이 있다면 ‘경리단 길’과 그 뒷골목인 ‘장진우 거리’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이태원’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이국적이면서도 소박한, 거창하기보다는 친근한 느낌마저 드는 동네 골목길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면 색다른 재미가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캐나다, 멕시코, 그리스 등 세계의 음식과 다양한 디저트, 치즈 전문점, 폴란드 그릇 전문점, 향수와 향초 전문점, 디자이너 조명 등 볼거리도 구석구석 숨어 있다. 6호선 녹사평역과 국군재정관리단에서 하얏트 호텔로 이어지는 언덕길과 그 옆쪽의 골목길을 아우르고 있는 ‘경리단 길’과 ‘장진우 거리’, 그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 naver.com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진우 거리’‘경리단 길’이 아직까지는 낯설었던 리포터에게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는 ‘장진우 거리’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해 처음 이곳을 찾았다. 20대 청년이, 작은 뒷골목에 식당에서 다방, 빵집, 술집 등을 오픈해서 속된 말로 ‘대박’을 쳐 그 일대를 자신의 이름을 딴 ‘장진우 거리’로 만들었다는 성공신화는 호기심을 자극할 만했다. 명성을 확인코자 찾은 장진우 거리의 첫인상은 ‘이게 뭥미?’였다.여느 이름난 거리나 골목처럼 숍들이 일렬로 모여 있거나 혹은 뭔가 번화한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하고 찾았지만 막상 가 본 ‘장진우 거리’는 너무나도 소박했다. 얼핏 지나치면 일반 가정집인지, 아니면 이름난 식당인지 모르고 지나칠 정도였다. 다만 채도 높은 페인트칠과 간판도 없는 식당과 카페는 조금 이색적이긴 했다. 또 식당과 카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과 눈높이가 같아 내가 일행이 된 듯, 지나쳐가는 사람이나 안에 있는 사람 모두 허물없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처음에 가졌던 조금의 실망감은 골목과 숍을 들러보면서 친근하면서도 마치 동네 옆집에 들어가듯 부담 없이 들어갔다 앉아서 수다 떨고 나오고 싶은 그런 가게들이었고, 테이블도 다 합쳐서 예닐곱 명이 앉아 있을 정도로 작고 아담한 곳들이었다. ‘장진우 거리’의 식당과 숍들은 월요일은 모두 휴무라고 한다. 명성이 아깝지 않은 경리단 길처음에는 ‘장진우 거리’를 찾아가느라 한 번 지나쳤던 경리단 길. 중간 중간 이국적인 간판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목적지가 ‘장진우 거리’였던 터라 그냥 지나쳤다. 하지만, 다시 찬찬히 들러본 경리단 길은 ‘우와’하는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길가에 세계 각국의 음식점들부터 전면 유리창에 영어로 한바닥 써놓은 특색 있는 미용실, 소시지와 치즈만 있는 가게, 조금 특이한 폴란드 그릇 전문점까지, 골목길과 벽에 아주 조그맣게 이국적으로 걸어 놓은 간판까지, 마치 보물찾기 하듯 하나씩 하나씩 찾는 재미가 있었다. 공통된 특징은 하나같이 1~2평 남짓의 작은 가게들이었다. 경리단 길을 가려면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나 143번, 401번 버스를 이용해 ‘국군재정관리단’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늘어선 이국적인 가게들부터 실질적인 경리단 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고 핫 플레이스로 이름나면서 메인 경리단 길에서 조금 벗어난 버스정류장 길가에서부터 특색 있는 가게들이 즐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청소년 글로벌 나눔&기부 활동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만 바람직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와 올바른 나눔 및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나눔 정보들을 모아봤다. 이미지 출처 각 홈페이지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kr) *제6회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 대회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아리프(방글라데시 소년가장) 영상‘을 시청한 다음 가난, 전쟁, 질병, 자연재해로 인해 학교에 갈 수 없는 친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희망편지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참가기간은 5월 30일까지이며 수상자는 6월말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참고로 전국시상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희망봉사단''으로 해외자원봉사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굿워터 캠페인 굿네이버스 식수지원 캠페인 ''굿워터 프로젝트''는 오염된 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는 착한 물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식수시설 설치, 수인성 질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예방하는데 쓰인다. 굿워터 후원은 일시후원(월 1만 원/3만 원/5만 원 등)과 정기후원(월 3만 원/5만 원/10만 원 등)이 가능하다. 또, 홈페이지에서 ''Good Water Project 절수키트(3천 원)''를 구매할 수 있다. 변기에 넣으면 1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절수 보틀과 착한 양치 컵, 절수스티커로 물 절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www.sc.or.kr) *아동을 살리는 선물가게도움이 절실한 전 세계 아동들에게 생명을 선물할 수 있는 후원방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신생아 보온담요,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필수약품 5종, 말라리아 방지 모기장, 신발을 각 1만 원에, 영양 간식ㆍ튼튼 영양제를 1만 5,000원으로 후원할 수 있다. 또 5월에는 특별히 제공되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말 카드를 보낼 수 있다. *기빙클럽스스로 모금활동을 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후원하는 활동가 클럽이다. 학교, 집, 모임 등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인 모금활동 공간이며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기빙클럽으로 등록이 되면 모금활동 안내서를 요청한 뒤 활동내용과 모금액을 전달하면 된다. 모금활동은 기념일 후원, 스포츠행사, 자선바자회 등 다채롭게 할 수 있으며, 개인 및 단체별로 신청 가능하다. ■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희망의 선물 보내기월드비전 ‘희망의 선물 보내기’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말라리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철벽방어 모기장, 먹을거리를 선물할 수 있는 농작물 등을 정기후원 하는 형태다. 매월 1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보낼 수 있으며, 염소, 닭, 돼지와 콩, 옥수수, 과실수, 학교 책상, 책, 워터필터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지역주민에게 직접 전달한다. ■ 유니세프(www.unicef.or.kr) * 아우인형 ''내 동생''이란 뜻을 가진 아우인형을 만들거나 입양하면 한 어린이에게 6가지 예방접종을 해주고 말라리아 모기장을 보내줄 수 있다. 도안을 내려 받거나 몸통꾸러미를 구입해 아우인형을 만든 다음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출생신고서를 달아준다. 등록 시 기부금 3만 원을 내면 본인 입양이 진행된다. 또, 인형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아우인형 입양하기''로 마음에 드는 아우인형을 입양할 수 있다. * 생명구하는 선물 성차별, 조혼, 가사노동, 위험한 등굣길, 부족한 학교시설과 열악한 환경 등으로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취학연령 어린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물로는 미니 학습상자(1만 5,000원), 동화책(2만 5,000원), 공책(3만 5,000원) 등이다. 이 외에도 복합미량영양소/살충 처리된 모기장(각 1만 5,000원) 등 교육, 영양, 건강, 말라리아, 예방접종, 깨끗한 식수와 관련된 선물을 후원할 수 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WATER 4 CHILD해외 빈곤국가 어린이에게 식수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세계 각지의 213개 우물을 설치, 4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깨끗한(Clean) 물을 통해 건강한(Health) 삶(Life)을 발전(Develop) 시키도록 돕고 있다. ARS 및 문자로도 손쉽게 후원할 수 있다. *희망학교 SB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희망학교 캠페인. 열악한 교육환경과 부족한 교육자원, 사회적 편견의 벽에 갇혀 꿈꿀 수 있는 기회조차 없는 남수단, 세네갈 등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선물하는 후원이다. ■ 한민족복지재단(www.hankorea.or.kr)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후원자가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이다.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키트에는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후원금이 포함돼 있다. 장난감을 만들어 재단으로 보내주면 전 세계 장난감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고 수익금은 깨끗한 식수, 교육, 보건위생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완성된 장난감과 봉사인증 신청서를 재단으로 발송하면 1개당 4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증해준다.Tip. 청소년 나눔 봉사활동 관련 사이트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정보서비스(www.dovol.net) 회원가입 후 해당지역 봉사기관 검색뿐 아니라 온라인 신청 및 예약,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1365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 &n 2014-05-12
- 강남구 인증,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강남구가 ‘2013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고용을 늘린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고용 창출 분위기를 확산코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 자체적으로 시행해 왔다.구는 관내에 주 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수·증가율 등 고용증대 분야와 복리후생 지원 등의 고용환경 분야를 평가해 최종 10곳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명성텍스㈜, ㈜세가지소원, ㈜디에스앤텍, ㈜주인정보시스템, ㈜와이즈스톤, ㈜새턴바스, JK 성형외과, ㈜캐럿코리아, ㈜엔비어스, ㈜포스에스이며, 이들 업체가 올해 고용한 총 직원 수는 132명이다.선정된 기업은 인증서를 수여하는 것은 물론, 인증기간인 2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청년인턴 참여기업 선정 시 우대 및 선발가능 인원 추가지원, 해외 전시회 참가 기업 선정 시 우대, 강남구 통상촉진단 파견기업 선정 시 우대 등 알찬 혜택이 주어진다.한편, 강남구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목표 아래 2014년도에도 청년 인턴십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무역&Cloud마스터 인력 양성 등 민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사업 등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앞장설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확실한 수학실력만이 대입성공의 지름길 최근 들어 강의만 하는 수업에서 관리까지 겸비한 수업방식이 학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압구정동 막강수학학원은 일찌감치 이러한 흐름을 예견하고 학원 운영시스템을 바꿨다. 그 결과 수강생들에게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수학 과목은 대학입시의 주요과목으로 이과 수험생의 경우 수학점수가 입시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막강수학학원의 이제현 대표원장을 만나 올 겨울방학 동안 수학실력을 확실히 다져 다가오는 신학기 학교 내신은 물론 대학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강의식 수업과 맞춤수업을 한 세트로 운영하는 시스템수학은 다른 어느 과목보다도 배우는 그 자체(學)보다는 학생 스스로가 익히고 연습하는 습(習)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 막강수학학원의 자세다. 이곳에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성적을 올려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는 열정적인 원장과 강사들이 있다. 그 결과 지난 해 기말고사를 마친 예비 고1 대상으로 겨울방학 전까지 시험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었다. 그동안 강의식 학원수업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었던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고심 끝에 수업방식을 전부 바꿨다. 기존의 강의식 100분 수업을 연달아 두 번 하는 대신 80분 강의수업을 마친 후 바로 80분간 개별 맞춤수업을 하는 수업시스템을 채택한 것이다. “기존 수업방식은 강사의 강의가 위주가 되는 수업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강의식 시스템만으로는 학생들의 수학성적을 올리는데 한계를 느꼈다. 강사가 학원에서 수학강의를 할 때 학생들은 주로 수동적인 자세로 듣기만 했다. 게다가 귀가 후 집에서 부모가 학생 관리를 하는 방법 역시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라며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이제현 대표원장.이곳에서 8년째 유지하고 있는 또 하나의 수업방식은 1:4 시스템이다. 강사가 학생들을 제대로 지도하려면 4명이 넘으면 힘들다. 이러한 시스템이 뒷받침된 맞춤수업에서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춘 첨삭, 질의 및 응답이 이뤄진다. 맞춤수업으로 학생들은 강의가 끝난 후 즉시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고 알고 갈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또한 수업을 듣고 기억이 생생한 상태에서 복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혼자서 공부해야 할 분량도 줄어든다. 게다가 맞춤수업 시간에 부족한 부분은 개인별로 보충도 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풀이노트를 최대한 활용하여 수강생들 집중 관리이제현 대표원장이 자신 있게 자랑하는 것이 바로 ‘풀이노트’다. ‘풀이노트’는 연습장과 오답노트의 중간개념으로 일단 모든 것을 다 쓰게 한다. ‘풀이노트’는 1장당 약 8문제, 총 400문제 정도를 풀 수 있는 두께다. 이 정도 풀었다면 웬만한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1권정도 분량의 문제를 소화해 낼 수 있다.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연산도 하고 풀이과정을 적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풀이 과정이 훨씬 간결해지고 정형화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각 과목당 ‘풀이노트’ 1권이 주어지고 모든 풀이과정은 수강생들의 집중관리를 위해 우선적으로 담임확인을 거치고, 원장이 재차 확인을 하고 있다. 원장의 이중 점검과 검토는 강사 관리도 되기 때문에 주어진 수업시간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개념이나 법칙들 습득에 앞서 이해가 우선 돼야고등부를 담당하는 이 원장은, 수학은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과목이라고 말하면서 어떤 문제든지 두세 가지 방식으로 풀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개념이나 법칙들을 습득하기에 앞서 이해를 먼저 해야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학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학 역시 주기적으로 개념을 다시 확인해 보고 틀린 것은 반복해서 풀어봐야 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해를 한 후 개념과 공식을 암기한다면 실력이 점점 쌓여가고 성적이 향상된다는 것을 학생 스스로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기본 원칙만 잘 지킨다면 수학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이라도 대학입시에서 2등급까지는 쉽게 오를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방식을 잘 지켰던 고2 문과 수강생의 경우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4등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3 첫 모의고사에서 1등급으로 향상되었다고 알려줬다. 문의 02-541-8549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성공유학 위한 맞춤형 내신관리와 컨설팅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상담자의 가이드는 대단히 중요하다.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이들의 목표가 상담자로 인해 수정되고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 TOP 보딩스쿨 100』 등 세 권의 책을 내고, 보딩스쿨에 관한 두 번째 저서 출간을 앞둔 ‘엘유학원’의 임준희 원장은 학교에 관한 정확한 정보력을 갖춘 전문가의 컨설팅이 바로 성공유학의 첫 단추라고 강조한다. 상담부터 입학 후, 대학진학을 위한 성적(GPA) 관리까지 임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엘유학원’의 유학 프로세스는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미준맘’ 이라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미국 보딩스쿨의 온라인 정보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임 원장을 만나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올바른 유학가이드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맞춤형 준비 가능한 전문적인 시스템 ‘엘스터디’‘엘유학원’은 임 원장의 지휘아래 상담창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관리체제에 집중하도록 시스템화했다. 교과목 수업이 가능한 ‘엘스터디’를 만들어 유학을 앞둔 학생들의 선행학습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관리까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업에 관한 제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임 원장은 “학생마다 목표와 방향이 다르고 준비해야 할 과목과 시기도 다릅니다. 따라서 개인별 맞춤관리는 수준별로 이루어져야 하고 단계별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랭킹순위가 높다고 해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목표학교라고는 할 수 없죠. 이미 유학 중인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A+점수를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과목, 어떤 단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앞으로 어떤 과정을 배울 수 있느냐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가이드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살펴보는 것이 유학가이드의 첫 걸음이라 설명했다. ‘엘스터디’에서는 국제학교 커리큘럼에 있는 내신과목에 대한 수업도 가능하며, ‘콩코드리뷰’와 같은 각종 경시대회 준비도 할 수 있도록 경력 있는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목표대학 진학을 구체적으로 현실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샌디에이고 현지 직영지사 운영임 원장은 유학원 선택에 앞서 지속적 관리의 문제를 두 번째 가이드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엘스터디’가 국내에서 학생들의 학업문제에 도움을 줬다면 미국생활 지원시스템을 갖춘 샌디에이고 직영지사는 현지 내 학생들에게 각종편의와 도움을 준다. 물가, 교육, 치안에 있어 좋은 환경을 가진 샌디에이고에 자체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어 학기 중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어학연수를 온 학생들이나 방학 중 미국 내에 있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부족한 과목에 대한 튜터링은 물론 유학생활에 대한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임 원장은 “‘엘유학원’이 7년 이상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현지에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기 때문입니다. 입학이 유학원의 목표가 아니라 학생들의 꿈 실현이 저의 목표입니다.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만큼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유학생활에서 아이들이 제 모습을 찾아갈 때 느끼는 보람은 어디에도 비할 데가 없죠”라며 이것이 바로 유학 전문가가 된 이유라고 밝혔다. 현실적인 정보공유와 피드백임 원장의 하루일과는 24시간 동안 끝이 없다. 끊임없이 주고받는 온라인 소통은 하루에도 수십 건이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물론 현지 학생들과 졸업생 동기들, 강사와 교수진 등 소통하는 대상의 폭도 넓고 다양하다. 오랜 시간 축적된 임 원장의 경험과 연구가 모두 공개되어 있는 네이버카페 ‘미준맘(미국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맘들의 모임)’에 들어가면 유학생활을 위한 실시간 소통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는 그의 노력을 알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알찬 정보로 조기유학에 관한 유용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유학 초보자들이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미국조기유학 왕초보탈출 100’, 어학연수, 캠프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구할 수 있으며, 유학생들이 경험한 생생한 학교생활에 대한 평가와 감상도 담겨 있기 때문에 유학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참고할 수도 있다. 임 원장은 유학을 준비하고 경험한 학생들과의 소통은 서로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은 유용한 유학정보를 얻고 제공하는 길이 된다며 학생유학을 계획하고 상담하는 플래너의 전문적이고 올바른 정보력이 성공유학으로 가는 지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557-6742, www.luhak.com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Metal Works-Today전 김종영미술관에서는 조각의 물성에 주목한 초대전 ‘Metal Works&ndashToday’전이 오는 3월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 금속조각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실험적인 기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33인의 금속조각 작가들을 조망하고자 마련된 전시이다. 그 동안 몇 차례 금속작가 중심의 자발적 전시가 있었지만 금속을 다루는 작가들은 스스로 작업의 숙련과 기법에 의한 제약으로 넓은 분포를 보이고 있지 않은 현실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 조각사에서 지난 50년대 후반 시작한 금속조각의 흐름이 오늘 어떤 조형언어로 감상 가능할 것이냐를 작가들 스스로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이번 출품작은 인체 형상으로부터 사물적 형상, 금속의 반영효과, 풍경, 시각적, 물성 변형을 통한 사고적 접근 등 다양성을 묘사하고 있다. 금속의 차가운 반사, 불에 달궈진 흔적의 표면, 단조효과에 의한 질감, 채색된 금속성, 녹임과 용융 흐름에 의한 시간성 등 금속으로만 표현 가능한 작가와 물성과의 대화를 드러낸 결과물이다. *자료 제공: 김종영미술관문의: 02-3217-6484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