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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 이렇게 정복해야 한다 내신과 선행은 각각 그 준비방법이 달라야 한다. 선행은 철저한 개념과 원리 이해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하기에 선생님의 강의력이 너무나도 중요한 관건이 되지만 내신은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반복과 숙달이 되어야 실전에서 무리 없이 문제를 풀어내고 실수도 줄일 수 있기에 내신준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철저한 원리와 개념이해를 기본으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내는 반복과 숙달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대부분의 내신 학원들에서는 그래서 반복과 관리를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관리라는 것이 그냥 관리로 끝나면 안 된다. 영혼이 담긴 관리이어야 한다. 제가 오랜기간 아이들을 가르쳐오면서 점점 더 분명히 알게 되는 것은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영혼을 담아 아이들을 가르치고 관리하고 이끌어야 진정한 발전과 성취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오답 첵업을 할 때에도 그냥 채점하고 설명해주고 끝내지 않아야 한다. ‘왜 이 아이가 이 문제를 틀렸을까? 그냥 단순 실수일까? 아니면 핵심 개념 이해가 덜 된 것일까? 그러면 내가 이 문제에 연결된 같은 개념의 다른 문제를 몇 개나 더 풀게 해야 할까? 그리고 단순 실수라면 어떻게 그 실수를 줄이게 해야 할까?’ 등 문제 하나가 틀리더라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는 수많은 질문과 그 답을 찾아내어야 하는 큰 정성이 들어가야 비로소 아이가 발전이 된다. 그 세세하고 애정 어린 정성이 바로 어머니의 마음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영혼을 담아 설명하고 체크업하고 끌어주고 관리한다면 어떤 아이도 결국 어려운 수학의 길에서 헤매지 않고 바르게 정확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접근법만이 수학을, 내신을 정복할 수 있는 유일한, 최상의 방법이다.광고 문구가 화려하고 그 선전이 화려하고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대하며 관리 감독해야할 선생님이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라면, 영혼 없는 관리와 리딩이라면 아이들은 발전하지 못한다. 우리 아이들의 내신을 그리고 수학 전체를 발전시키고 마침내 정복하게 만드는 그 유일한 왕도는 ''혼이 담긴 정성어린 어머니의 마음''이다. 문의 (02)552-5504 김필립수학전문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영어실력 골고루 키우기엔 토플공부가 제격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유학을 앞둔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토플시험 공부를 하는 대상은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예전과 달리 높은 공인 영어성적을 받기 위해서 토플시험 공부를 하는 것만은 아니다. 토플전문 로렌스학원의 이아량 원장은 “아카데믹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토플시험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의 주요 영역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점차 부각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아량 원장이 알려주는 토플공부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토플시험 공부 하면 체계적인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 돼영어실력을 키우고 싶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경우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할 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이 원장은 이럴 때는 망설이지 말고 토플시험 공부를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왜냐하면 토플시험은 영어의 4대 영역인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평소 영어실력을 골고루 키우는데 제격이라고 한다. 이 원장은 그동안 앤디프렙, 엘리트프렙, 멘토스테이블등 유명 SAT 전문학원에서 교무부장으로 근무했고, GVCS(글로벌선진학교)에서 디렉터와 대표강사로 영어강의를 위한 커리큘럼을 연구해 왔다. 그가 토플을 지도한 경력 역시 벌써 수년째로 토플공부의 중요성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이 원장은 평소에 난이도 높은 토플공부를 해놓는다면 중·고등학교 내신대비도 쉬워지고, 대입 수시전형인 영어 특기자전형이나 글로벌전형에 대한 대비도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소수 그룹과외 방식으로 꼼꼼하게 실력 키울 수 있는 수업이 원장은 토플 공부를 할 때 반드시 4~5명 정도의 소수 그룹과외 방식을 고수한다. 개인별 성향파악이 쉽고 영어공부의 효율도 높일 수 있어서다. 학생이 많으면 Listening 수업도 단순히 듣기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고, Speaking 수업에서도 말할 기회가 줄어든다. 이 원장의 소수인원 집중수업에서는 누구든지 들었던 내용을 따라서 말해보는 쉐도잉(Shadowing)까지 편하게 시도해 볼 수 있다. Writing이나 Speaking을 할 때에는 철저한 피드백 위주의 수업이 필요하다. 꼼꼼한 첨삭지도는 물론 학생들은 반드시 첨삭 받은 내용을 다시 한 번 스스로 반복해서 써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자신이 틀린 부분과 약점을 스스로 체크하게 만들어 문제점을 고쳐나갈 수 있어야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토플의 Reading 영역은 알아야 하는 단어의 양이 많아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토플의 Reading 파트를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어휘를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곳 수강생들은 하루에 150개 정도의 어휘를 반복해서 공부하고 있다. 이 원장은 영어공부에서 영어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반복학습만이 답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단어는 무조건 많이 외워야 한다. 어차피 100개를 외워도 잊어버리기 마련이고 300개를 외워도 어는 정도는 잊어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왕이면 많은 단어를 꾸준하게 반복해서 외우는 길이 최선이다”라고 알려줬다. 이곳의 모든 수업은 새로운 것과 기존의 내용을 반드시 섞어서 수업을 하고 있다. 새로운 내용만을 아무리 공부한다해도 복습을 안 하면 소용없기 때문이다. 반복학습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책에는 별도의 표기를 하지 않고 대신 노트에 강의내용을 적어 책을 2~3번씩 반복해서 보는 방법을 추천했다. SAT, ACT 시험 대비부터 미국대학 입학원서 컨설팅까지 해줘이 원장의 수업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김포, 수원, 부천, 심지어는 멀리 부산에서도 일부로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학원까지 토플 수업을 듣기 위해 찾아오는 학생도 있다. 그만큼 이 원장은 학생을 지도할 때도 남다른 열정과 재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원장이 대형학원에 서 강의할 때 수강했던 한 학생은 이곳에서도 가장 늦게까지 남아 공부를 하고 갈 만큼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 이 원장은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토플공부 이외에도 SAT, ACT는 물론 미국 대학입시를 위한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미국 ACT본사에서 ACT강의 공인인증도 받았다. 영어는 일생동안 필요로 하는 언어라서 단기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평생 해야 할 공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 그 중에서도 토플공부는 영어실력을 골고루 연마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공부라고 그는 재차 힘주어 말했다. 문의 02-3446-0582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콘서트소식 브람스의 밤 진한 커피 향과 어울리는 브람스의 곡들을 다가오는 봄의 향기 속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브람스의 밤’ 공연이 오는 2월 27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마련한 ‘브람스의 밤’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에서는 교향곡 1번과 이중협주곡, 그리고 헝가리 무곡이 연주된다. 지휘는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지휘자 배종훈이 맡았다. 그의 지휘는 작품해석이 창의적이고 열정과 감동이 넘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총 21곡으로 되어 있는 헝가리 무곡 중 대중적인 ‘차르다시’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헝가리 춤곡 선율이 들어 있는 1집(1~5번)을 선보일 예정이다.다음으로는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줄리아드 음대 출신으로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펴는 첼리스트 여미혜의 협연으로 이중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끝으로 메인 프로그램인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이 울려 퍼진다. 브람스는 이 작품을 20대 청년기부터 쓰기 시작해 40대 중년이 되어서야 완성했다. 독일 음악의 정통성을 계승해 베토벤의 뒤를 잇겠다는 그의 의지와 노력으로 완성한 작품이다.‘브람스의 밤’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과 음악적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밤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6292-9370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영화 산책 폼페이 최후의 날 신분을 초월한 남녀 간의 사랑은 그 자체만으로도 애절한데, 그 사랑이 역사 속 대재난을 만나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면 얼마나 애틋하겠는가. 20일 개봉한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은 그 흔적을 되살려 애틋한 사랑에 우리로 하여금 위로를 전하게 한다. ‘글래디에이터’의 치열한 검투 액션과 ‘타이타닉’의 애절한 사랑을 다시 떠올리게 한 영화였다. 18시간 만에 사라진 화려한 고대 도시 폼페이고대 폼페이는 로마 귀족들의 별장이 있는 이탈리아 남부의 휴양도시로 사치와 향락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폼페이는 고작 18시간 만에 사라지고 만다. 이 폭발로 당시 폼페이 인구의 10퍼센트인 약 2,000명이 죽음을 맞이했고, 대부분 순간적인 열로 타 죽거나 질식사했다. 화산폭발로 베수비오 산은 고도가 2,000피트 낮아졌으며, 분출물이 바닷가를 뒤덮어 항구도시였던 폼페이를 내륙으로 만들었다. 서기 79년 8월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다. 이때 사라진 도시 폼페이가 1592년 우연히 발견돼 1748년부터 현재까지 발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폭발 이후 시간이 멈춰버린 폼페이는 당시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발굴 작업으로 재현된 폼페이는 당시 로마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유적이다. 특히, 사람이 녹아버린 빈 공간에 석고를 부어 죽은 사람들을 재현한 인간화석은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처절했는지를 보여준다. 죽음의 순간에 아이를 끌어안고 있는 어머니, 입을 틀어막은 채 움츠린 소년, 서로의 품에서 죽어간 연인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은 미술, 소설,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감을 주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되었다.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은 당시의 역사적 사실에 상상을 더해 우리를 거대한 재난현장으로 초대한다. 파워풀한 검투 액션과 실감나게 재현한 특수효과 어렸을 때 로마군의 진압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노예 검투사들이 로마제국을 상대로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검투 액션을 펼치는 장면은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러셀 크로우가 보여주었던 검투장면보다 더 긴박하고 속도감 넘친다. 노예 검투사 마일로 역을 맡은 킷 해링턴의 남성미 넘치는 완벽한 비주얼은 영화의 기분 좋은 보너스.특수효과로 재현한 폼페이의 마지막은 재난영화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귀족들의 휴양도시로 화려했던 폼페이의 모습, 베수비오 화산의 대규모 폭발로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는 장면, 수없이 날아오는 화산탄, 폭발의 여파로 일어난 지진과 해일로 사면초가가 된 아수라장 등 영화에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생생하게 재현해 마치 현장의 한복판에 서있는 듯하다. 비극적인 결말로 더 아름다운 사랑서로를 끌어안은 채 생을 마감한 연인들의 화석은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한다. 영화는 연인 화석의 애절한 사랑을 노예 검투사 마일로(킷 해링턴)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의 운명적인 사랑으로 재현했다.‘타이타닉’의 사랑이 뜨겁게 시작돼 차갑고 쓸쓸하게 마무리됐다면, ‘폼페이’의 사랑은 잔잔하게 시작돼 뜨겁게 마무리된다. 연인을 구하기 위해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 희생, 거대한 재난을 피하려는 필사적인 생존의지, 함께 할 수 없는 삶보다 함께 하는 죽음을 선택하는 사랑, 찰나의 순간이지만 영원보다 강하고 절실한 눈빛, 그들이 뿜어내는 열기는 베수비오 화산의 열기보다 뜨겁다.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모든 두려움을 뒤로한 채 서로에게 몰입하던 마지막 장면이 강한 인상으로 남는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장기임대계약으로 공실 걱정 없는 고(高 ) 수익률의 레지던스 주목! 수익형 부동산이 뜨겁다.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제주도가 분양형 호텔이나 레지던스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중심에 서있긴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곳이 바로 강남이다. 2014년 준공을 목표로 강남역 인근에 건설 중인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준공 후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분양계약과 동시에 3년간의 장기임대계약이 체결돼 안정적인 수익률도 보장된다. 이처럼 좋은 분양조건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를 찾아가 봤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1114만 명에 이르고 매년 10% 이상 늘고 있다고 한다. 이중 70%이상이 서울을 찾고 이들 중 상당수가 성형 의료관광이나 비즈니스 등으로 강남을 방문했으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덕분에 관광객의 수는 더욱 많아졌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은 당연히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그들이 묵을 숙소의 부족은 또 하나의 고민이다. 이처럼 숙소의 부족으로 주말에는 강남 주변의 호텔을 비롯한 단기 숙박시설인 레지던스마저 꽉 들어차 숙소를 구하지 못한 외국인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분양계약과 동시에 장기임대계약 체결로 안정된 수익률 보장‘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9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상주하고 있는 강남 비즈니스권역에 위치해 있고 인근 삼성타운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객실가동률이 80~90%에 이를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더구나 비즈니스 수요뿐만이 아니라 한류열풍에 힘입어 밀려드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도 급증해 레지던스나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가장 큰 걱정인 공실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비스드 레지던스 상품은 소유주가 직접 전, 월세 계약을 맺어야 하는 오피스텔이나 도심형 주택과 달리 전문 운영업체가 관리를 해주고 수익률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준공 후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될 이곳은 분양계약과 동시에 3년간 장기임대계약이 체결된다. 월 평균 123만 원의 월세가 보장되며 평균 가동률에 따라 수익금까지 추가되는 좋은 조건이다. 제주도에 지어지는 분양형 호텔이나 레지던스에서 내세우는 10%대에 이르는 높은 평균 수익률은 1년씩 갱신되는 조건이라서 이곳의 장기임대계약과는 차이가 있다. 더구나 그곳은 높은 수익률을 제시했지만 운영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오히려 월세가 줄어들 염려도 있다. 또한 지금의 제주도는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분양전쟁이 심각하다. 자칫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서 마치 몇 년 전 오피스텔의 광풍으로 공실이 났던 것과 유사할 정도이다. 당시 워낙 많은 오피스텔이 한꺼번에 공급되는 바람에 광풍을 타고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은 아직까지도 공실이 해결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 베이비부머들의 안전한 소액투자와 노후대책 최근 베이비부머들의 잇따른 은퇴는 사회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수익률이 보장된 안전한 투자와 그로 인한 편안한 노후생활이다. 그러다 보니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돌렸지만 경험부족과 잘못된 정보로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런 베이비부머들에게 희소식이 바로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인 것이다. 1억 원대의 소액투자로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는 것. 입지적인 조건을 볼 때 강남의 가장 뜨거운 비즈니스권역인 강남역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인근에 2만 명이 상주하는 삼성타운이 있다는 것은 더 이상의 입지조건이 없을 정도로 큰 장점이다. 더구나 ‘강남 푸르지오 시티’ 뒤편의 우성아파트 3단지의 재건축이 확정돼 서초래미안타운이 들어설 예정이고 롯데타운의 개발 등 대규모개발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투자가치로도 으뜸이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률은 앞서 언급했듯 분양계약과 동시에 장기임대계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월 평균 123만 원이 보장된다. 또 이곳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서울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큰 손들’이 모여 있는 강남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투자가치의 하락은 상상할 수도 없고 ‘강남’이기 때문에 급히 현금이 필요할 때도 쉽게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구나 24시간 쉼 없이 돌아가는 비즈니스 환경이라서 이곳의 임대 수익률 또한 아무리 불경기라도 오르면 올랐지 감소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것도 큰 장점 중의 하나이다. 베이비부머들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 현재 회사보유분만이 남아있어 물량이 넉넉하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발 빠르게 대처해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 강남의 알짜배기 투자처를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 문의 02-523-9370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내가 받았던 고교 졸업 선물 최근 고교 졸업식을 치른 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졸업선물은 어떤 것일까. 이들의 학부모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당시에는 어떤 졸업선물을 받았을까. 두 가지 모두 궁금했다. 현재 고등학교 졸업생을 둔 학부모들은 대략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 무렵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터이다. 올해 2014 고교 졸업생들의 졸업선물과 1988~1990년 초반의 부모들이 받았던 추억의 졸업선물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비교해 봤다. 예나 지금이나 현금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 1988~1990년 당시의 졸업선물, 이것이 최고: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있는 품목들로 아끼고 간직했던 기억이 새롭다당시에는 지금만큼 물건이 풍부하지 않았다. 게다가 아직은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지배했던 시기였다. 남녀 학생들 가릴 것 없이 이동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일본 브랜드 소니사의 휴대형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를 받을 수 있다면 단연 최고였다. 커다란 숫자판이 있었던 앤티크 느낌이 나는 오리엔트의 남녀용 손목시계, 잉크를 채워서 쓸 수 있는 고급 브랜드인 파카만년필이라도 받을라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었다. 행복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일제 소형 디지털카메라 역시 최고의 선물이었다. 지금은 모두 어디론가 가고 없지만, 졸업 후에도 한동안 유용하게 사용하며 간직했던 기억이 아련하다. # 2014년 최근의 졸업선물, 이것이 최고:선택의 폭이 좀 더 다양해 성형수술에서 연금통장까지최신에는 IT기기에서부터 명품백에 이르기까지 종류는 다양해졌다. 대신 과거와 달리 향수나 추억에 오래 남을 만큼 간직할 만한 기념품은 오히려 줄었다. 남학생들의 경우 주로 최신 스마트폰이나 최신 노트북이 졸업선물이다. 최신형 고급 스마트폰의 경우 고가여서 요금도 만만치 않기에 졸업선물로 받고 나면 그만이다. 노트북 역시 대학교에 들어간 후에 리포트 작성 등에 사용할 빈도가 높아서 꼭 필요하지만 고가라서 평소 선뜻 구입하기 어려워 졸업선물로 받고 싶어 하는 품목이다. 여학생들의 경우는 선물에 대한 선택의 폭이 좀 더 다양하다. 쌍꺼풀과 같은 비교적 널리 알려진 간단한 성형수술에서부터 대학생들이 많이 들고 다닌다는 P브랜드의 명품백과 유명브랜드 지갑까지 선물로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속 있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자녀 앞으로 들어 놓은 적금과 연금통장까지 졸업선물로 등장했다. 사진 및 이미지 출처: 각 제품 브랜드 홈페이지, 인터넷쇼핑몰11번가, G마켓 홈페이지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올 봄에는 피부탄력과 모공관리로 5년 젊게 살자 2월이 졸업식의 달이라면 다가오는 3월은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입학식을 비롯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달이다. 3월이 되면 아무래도 새로운 모임도 생기고, 학교 행사를 비롯해 외출할 일도 많다. 하지만 겨울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하느라 미처 돌보지 못했던 피부로는 선뜻 나서기에 자신이 없다. 하루가 다르게 점점 따사로워지는 햇살을 받으니 얼굴의 잔주름은 더욱 눈에 띄게 많아지고 모공마저 축 늘어진 느낌이다. 어딘지 모르게 얼굴이 좋아졌다는 소리라도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간편한 방법으로 피부탄력을 잡아주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봤다. 잔주름 없고 전체적으로 탄력 있어야 동안피부탄력과 모공만 잘 관리해도 5년은 더 젊어 보일 수 있다. 디에이징 센터로 유명한 아이디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은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타이트닝 시술로 써마지와 e2 레이저를 추천했다. 김 원장은 “동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를 탄력 있게 해서 잔주름을 완화시켜줘야 한다. 얼굴에 전체적인 탄력을 부여하고 잔주름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경우에는 써마지 시술이 적당하다”라고 말하며 특히 곱고 찰진 피부를 원하는 분에게 써마지를 적극 추천했다. 또한, 처진 모공으로 고민인 경우에는 전체적인 탄력과 모공 축소에 도움이 되는 e2 레이저시술을 권했다. 시너지 효과를 위해 써마지와 e2 레이저를 병행한다고 했다. 전체적인 탄력과 잔주름 완화에 도움 주는 써마지동안을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은 얼굴라인과 얼굴의 볼륨감 여부이다. 김 원장은 얼굴라인을 결정하는 턱 선이 처지면 동안의 기준에서 멀어진다며 얼굴라인이 무너지는 것을 노화의 포인트로 잡았다. 그 다음으로 얼굴의 볼륨감이 적어질수록 동안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고 알려줬다. 써마지 시술은 탄력을 잃은 피부 진피 층에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자극하고 재생시켜 다시금 피부에 탄력을 준다. 써마지를 많이 하는 고객들은 30~40대 주부들로 연령대가 젊은 편이다. 살짝 늘어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하고 얼굴 전체에 탄력을 원하는 경우에 시술하는 적당한 레이저 시술이 써마지이다. 최근에 도입된 제3세대 CPT써마지는 굳이 수면마취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통증이 적다. 단, 통증에 지나치게 예민한 경우 수면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600샷과 900샷을 시술하고 있으며 샷 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더 크다. 써마지는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지만 특히 눈꼬리와 입가 잔주름, 그리고 목주름 완화에 효과적이다. 써마지 시술은 피부 겉 표피층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딱지가 생기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 써마지 시술 후에는 전체적인 피부탄력과 피부 결이 호전되며 효과는 1~2년 동안 지속되면서 호전된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했다. 처진 모공을 집중 관리하고자 하는 경우엔 e2 레이저모공 축소를 위한 e2레이저 시술은 독특한 물방울 모양의 고주파 자극을 이용해 진피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e2레이저는 피부표면에서부터 고주파가 전달되지만 표피층에는 상해를 덜 입히면서 피부 속 깊이 열 자극을 전달 해준다. e2레이저는 마치 모기장 모양처럼 촘촘하게 피부 면을 전체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시간도 15분 정도로 짧아 연고 마취로 충분하다. 시술 후에는 살짝 딱지가 생기거나 혹은 붉어질 수 있다. 하지만, 표피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피부 결을 정돈해주기 때문에 안색이 환해지는 효과도 있다. 평소 모공관리를 꼼꼼히 하기 위해서는 절대 손톱으로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피지를 짜서는 안 된다. 특히 콧등의 피지를 없애고 모공을 깨끗이 하기위해서 접착력을 이용해 뜯어내는 방식의 자극적인 코 전용 팩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 김민주 원장은 가능하면 피부과를 직접 방문해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피부에 바르거나 가볍게 문지르는 형태의 제품을 이용해서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줬다. 햇살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봄철, 탄력 있는 피부와 모공관리를 위해서는 보습과 햇빛 차단 역시 중요하다. 외출을 할 때는 충분한 양의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는 습관이 모공이 넓어지거나 기미 등의 색소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논술/적성 수시 6곳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 ‘논술이나 적성전형에 매진하여 수시 6곳을 다 지원했는데, 올 킬(?) 당하면 어떻게 하나요?’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다. 이에 가장 합당한 답변은 그럼 논술이나 적성에 매진하지도 말고 논술이나 적성으로 수시 6곳을 모두 지원하지 말라는 답변을 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런 답변을 듣고자 질문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또는 ‘그렇게 6곳 다 떨어지는 것도 제 복인데 어쩌겠습니까?’하고 답변했다간 잘못하면 얻어맞는다. 이에 대해 필자는 반문을 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올 킬 당하는 것이 두려우므로 좀 더 안전한 지원 방법으로 또 다른 대안(代案)이 있나요? 여기서부터 대화가 끊긴다. 물론 생각은 있다. ‘정시…….’ 하지만 이 말은 누구도 선뜻 입 밖에 내지 못한다. 3~4월부터 나온 수능 모의고사 성적으로 미루어 11월 수능 성적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장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최악을 면하기만 해도 ‘하느님 고맙습니다.’가 된다. 다른 대안은? 학생부 가지고 뭔가 시도해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논술이나 적성전형 같은 대학별고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학생부 교과전형의 경우, 이미 대도시 중심지 고교생들은 변두리나 지방 고교생에게 밀리기 때문에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힘 있는 정부 부처가 밀어붙이고 있고 공교육 정상화 때문에 학생부 교과전형의 신입학 정원은 늘어나고 있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자제를 대학이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는 거의 대부분 수능최저가 강하게 달라붙어 있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이 남아 있다. 하지만 논술이나 적성전형을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대부분은 학생부 비교과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쓸 만한 내용이 마땅히 없는 경우이다. 이쯤 되면 일부 수험생은 지지리 궁상떠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생하며 성장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성적을 유지하고 그래서 효행, 봉사상 같은 상이라도 받아 인터넷에 회자되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신데렐라 백일몽(day dreaming)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니까요, 수시 6곳 올 킬 당하면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샌 것 같은데, 이제 다시 ‘논술/적성 6곳 모두 올킬 당하면?’이라는 논제의 답을 구해 보자. 정시까지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에 수능에 좀 더 매진을 하자니 매진을 한다고 하여 수능 점수가 마음처럼 쑥쑥 올라가 주지는 않고 오히려 수시 올킬의 가능성은 더 커지고, 반대로 수시에 좀더 매진을 하자니 수시 올 킬과 정시 멸망이라는 불길함이 자꾸 눈에 아른거린다. 한 마디로 딜레마다. 이 딜레마의 근원을 찾아가 보면 소박한 욕망이다. 그 욕망은 두 가지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수시에서 맘에 드는 곳 최소 1~2군데 매끈하게 합격한다. 이런 경우 정시 걱정은 없다. 또 하나는 수시 올킬 당하더라도 수능 점수가 그런 대로 나와 줘서 그리 후회스럽지 않은 곳을 정시로 입학한다. 이는 차선책이지만 재수라는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다. “다음 문제의 답을 구하시오” 위의 두 가지 소박한 욕망 가운데 더 나은 대학을 갈 가능성 + 확률로 보아 합격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경우는?입시에 대한 경험이 있는 학부모님이나 좀 아시는 분들은 바로 전자를 고른다. 여기서 입시를 경험해보지 않은 학생이나 학부모님의 질문은 다시 나온다. ‘그래요. 맞는 얘기예요. 근데 논술이나 적성에 매진했다가 올킬 당하면 어떻게 하냐 이거죠.’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래요? 어떻게요? 이젠 답을 해야 한다. ‘안 떨어지게 해야 합니다.’ 또는 ‘하늘이 무너져도 수시 6곳 가운데 한 군데 이상 합격하도록 해야 합니다.’ ‘어떻게요?’ 질문은 끊임없이 이어진다.마술로? 조상의 음덕을 빌어? 교회나 절에 가서 빌고? 답은 ‘노력’이다. 첫째, 수험생과 가르치는 사람의 노력, 둘째, 주위 가족의 노력. ‘노력하면 될까요?’ 답은 ‘된다’이다. 설마 노력 없이 ‘된다’는 답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학교나 학원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 노력은 어느 정도까지인가요?’ ‘가르치는 사람이 시키는 것, 하라는 것을 그대로 실천해주는 노력까지만...끝!’‘그거 시키는 대로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우리 애 죽는 건 아닌가요?’‘여태까지 그렇게 해서 수시 논술/적성에서 합격한 선배들 실천 과정에서 성취감 느끼고, 동기부여 받고 오히려 실천하지 않았던 학생들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져 있습니다. 끝!’ 여기까지가 필자가 할 수 있는 답이다. 좀 더 확실한 장밋빛 답변을 원한다면 필자에게 마술사나 전지전능한 신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전문가가 못하고 교육부가 못하고 대통령도 풀지 못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난제를 어찌 범상한 필자가 그 이상으로 풀어낼 수 있으랴. 글 : 로고스멘토 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도심형 대안학교 ‘YES영도 국제학교(YIA)’ 지난 30여 년간 미국학교 교과과정 수업을 통한 정통 영어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온 ‘YES영도어학원’이 도심형 대안학교인 ‘YES영도 국제학교(YIA, Youngdo International Academy)’를 운영한다. ‘YES영도 국제학교’는 국내에서 미국 및 영국 최대 학위 인증기관의 정규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함으로써 국제학력을 인증 받아 해외 중·고교 및 대학진학 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YES영도 국제학교’에서는 오랜 교육 노하우를 갖춘 원어민 교사의 소규모 집중수업뿐만 아니라 영어권 국가 대학 진학에 대한 전문적인 가이드까지 제공된다. 원어민 전문 카운슬러의 진학 컨설팅 제공‘YES영도 국제학교’는 영국의 최대 학위 인증기관인 에덱셀(Edexcel) 공인평가센터로 지정됐다. 에덱셀 학력인증은 미국, 영국을 비롯해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같은 영연방국가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대학 및 국제학교에서 인정하는 권위 있는 시험이다. 현재 전 세계 80여 개 국가, 5,400여 개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1,7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시험을 보고 있다. ‘YES영도 국제학교’는 에덱셀과 함께 미국 사립학교 연합 최대 학위 인증기관인 NIPSA와도 제휴해 학력인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YES영도 국제학교’에서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육을 목표로 한다. 30여 년간 원어민 강사진에 의한 미국 교과목 수업을 진행해온 노하우를 살려 최상의 수업을 실시하며, 각 학생의 학업능력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학습동기도 부여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수업과 더불어 전문 카운슬러에 의한 해외 명문대 진학 컨설팅도 제공된다. 국제학교의 커리큘럼 구성부터 수업까지 총괄 관리하는 Melody Latronico Principal이 각 학년별 대학진학 준비과정과 장기적인 로드맵, 최종 지원에 대한 가이드를 담당한다. 해외대학 입시에 정통한 원어민 교사가 직접 입시에 필요한 봉사활동이나 인턴 십 등의 과외활동 준비부터 지원할 대학 선정 및 지원서, 에세이, 추천서 준비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 해준다. 홈스쿨링 학생, 귀국학생, 유학준비생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YES영도 국제학교’의 수업은 디베이트나 발표 등 미국 교과수업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각 반별 4~8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정규수업 일정은 여름방학 특강을 마무리한 후 8월 11일부터 시작해 내년 6월 5일까지 모두 4개의 Term(2개의 Term이 한 학기)으로 나눠 진행된다. 소그룹 수업 방식이기 때문에 언제든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학생이 원하는 수업이 있을 경우 바로 개설돼 맞춤 입시준비가 가능하다. 교과목 선택뿐만 아니라 각 학생의 성취도에 따라 교과 이수기간도 조정할 수 있어 조기학력 취득이 가능하다.‘YES영도 국제학교’의 국제학력 인증 프로그램은 대학 조기입학 및 졸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홈스쿨링 학생, 귀국학생, 유학준비생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우선 한 학기당 최대 4과목 이수가 가능하며 연간 8~9과목까지 이수할 수 있어 9~12학년 4년 과정을 2년 만에 끝내고 대학에 조기 입학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소규모 집중수업으로 학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홈스쿨링을 선택한 학생이나 해외에서 귀국한 학생들 가운데 국내 학교시스템에 적응하느라 학습시기를 놓친 경우에도 충분히 만회가 가능하다. 또, 유학을 떠나기 전 미리 준비학습을 하기 위한 과정도 될 수 있다. 커리큘럼은 국제학교 종일반부터 주말반, 국내 학교에 다니면서 국제학력을 인증 받을 수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 등 각 학생의 상황에 따라 맞춤식으로 설계된다. 영어 집중과정인 ‘YES영도 ESL’ 프로그램 운영‘YES영도 국제학교’의 중등과정(Middle School Course)은 6~8학년(만 11~14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제 중학교 학력을 인증 받는다. 중등과정에서는 다양한 실험과 프로젝트, 토론수업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논리적·창의적 사고력 및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또한, 고등과정(High School Course)은 9~12학년(만 14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고등학교 학력인증과정이며 대학 진학에 필요한 구체적인 가이드도 제공돼 해외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교과목 수업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주는 ‘YES영도 ESL’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규과정에 참여하기 전 2~6개월 정도 ESL 수업을 들으면 대부분 제 학년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ESL 과정에서는 Reading, Speaking, Listening, Note-taking, Presentation, Essay writing 등 아카데믹한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YES영도 국제학교’에서는 30여년 전통의 교육노하우로 ESL과정이 필요한 학생부터 교과목 집중수업이 가능한 우수학생들까지 개별 맞춤지도를 한다. 여름방학 소그룹 특강반 모집 중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하는 유학생(6~11학년)이나 국내 국제학교 학생 및 유학준비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소그룹 특강반도 6월 9일(월) 1차 개강한다. 유학생들의 경우 ‘YES영도 국제학교’의 국제학력 인증 프로그램을 통한 선행학습으로 조기졸업 목표를 달성하거나 GPA를 탄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SAT나 토플 등 각종 시험대비 수업도 진행된다. 1차 개강 전 일찍 귀국한 학생들끼리 모여 미리 특강수업을 시작한 반도 있으며 각 학생별 귀국 일정에 따라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듀얼 크레딧’ 코스로 고교학점과 대학학점 동시 취득‘YES영도 국제학교’에서는 11~12학년이나 재수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학점과 대학교 학점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듀얼 크레딧 프로그램(University Dual Credit Extension Program)’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탠포드대나 하버드대 등 미국 명문대학들과의 제휴를 통해 운영된다. ‘YES영도 국제학교’의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이들 대학들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대학 강좌를 수강한 후 12학년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는 것과 동시에 대학 진학 시 대학학점으로도 인정받는다. 따라서 12학년 때 대학 1학년 과정을 마치는 셈이 돼 3년 만에 대학졸업이 가능하다. 온라인 강좌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YES영도 국제학교’ 교사진의 오프라인 지도도 병행된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 명문대의 다양한 수업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대학 조기졸업으로 시간과 학비까지 절약할 수 있다. 문의 YES영도어학원 도곡캠퍼스 : 02-553-8880 www.yes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수능영어만점 받으려면 빈칸추론, 문장삽입, 순서배열, 요지 그리고 어법을 중심으로한 유형정리 철저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자난달 발표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안을 보면 영어의 변화는 기존의 A/B형 수준별 고사를 폐지하고 통합형으로 바뀌는 점이다. 전체 문항수는 45개로 유지되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듣기 문항은 17문항으로 5문항줄었고, 읽기문항은 23문항에서 28문항으로 5문항 늘어난 형태를 띠고 있다. 읽기에서 주목할 변화는 정답률이 낮아 변별력 수단으로 작용했던 빈칸추론이 7개에서 4개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쉬운 유형인 대의 파악, 간접쓰기 등의 문항은 늘어난다. 지난해 반영됐던 독해, 작문 그리고 심화영어회화 등도 빠져 지난해보다 영어가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영역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다른 영역과 비교했을 때 영어 비중이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요 30개 대학의 수능영역별 반영 비율을 보면 영어가 인문계에서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자연계에서도 수학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다. 인문계에서는 영어 비중이 35%, 자연계에서는 31% 수준이다. 또한, 문제가 쉽게 출제될 경우 1문제 차이로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평가원은 이번 난이도를 지난해 A형과 B형의 중간수준으로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진정 방심해서는 안 될 부분은 모의평가(6월/9월)와 수능시험 간의 난이도가 상당히 다른 경우가 과거에도 종종 일어났다는 사실이다. 영어영역에서 진정 만점을 받으려면 빈칸추론, 문장삽입, 순서배열, 주제/제목/요지 그리고 어법을 중심으로 성실히 공부하고, 출제유형(20가지)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풀이방법들을 꼼꼼히 쌓아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승패의 요인은 수능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 맞힐 수 있는 문제는 꼭 점수로 가져간다는 침착성과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임을 항상 유념해야할 것이다. 문의 02-567-8411 탑1%영어전문학원 박사 James Kim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