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홀로 휴가 ‘결혼계약제’를 도입해 10년은 의무적으로 살게 하고, 이후 5년마다 재계약을 하는 형식으로 결혼제도가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허황된 생각이지만 높은 이혼율의 현실을 보면 궤변만은 아닌 것 같다. 이런 질문과 함께 결혼제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선택을 이야기하는 영화 <나홀로 휴가>가 개봉했다.배우 조재현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이 영화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가족 영화는 아니다.추석이라는 명절에는 가족이 모여 화목을 다지기도 하지만 바로 그 가족으로 인해 원치 않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명절 연휴가 끝나고 어디로든 혼자 휴가를 떠나고 싶은 심정과 개봉시기가 잘 맞물린 것 같다.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주인공 강재(박혁권)는 40대로 중년의 회사원이면서 수험생 딸을 둔 가장이다. 그는 10년 전 첫눈에 반해 사랑했다가 놓친 시연(윤주)의 주변을 10년간 맴돌며 스토커처럼 사진을 찍는다. 특별히 더 다가가 시연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는다. 그녀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으며 때때로 미소를 지을 뿐이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지면서 그의 휴식 같은 스토커 일상은 깨지고 만다.결혼계약제를 주장하며 새로운 사랑이 올 때마다 이혼과 결혼을 반복하는 강재의 절친 영찬(이준혁)과 달리 강재는 마음속 깊이 다른 사랑을 간직한 채 겉으로는 모범적인 남편으로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한다.영화는 결혼과 바람, 사랑과 집착,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지난해 초 방송된 SBS 드라마 <펀치>에서 박혁권의 악역을 재미있게 봐서인지 드라마 속의 강재와 영화 속의 강재가 묘하게 오버랩 된다. 강재는 스마트한 것 같으면서도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배우 박혁권 연기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가정과 직장을 오가며 바쁘게 생활하는 가장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영화는 지극히 비현실적인 소재를 다루는 것 같다. 하지만 바쁜 삶 속에서 휴식 같은 작은 일탈을 추구하고 싶은 내밀한 부분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2016-09-23
- <OLD & NEW - 法古創新>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간송 전형필 선생 탄생 110주년 기념 전시회인 <OLD & NEW - 法古創新>전이 오는 10월 23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최초로 개최하는 현대미술전이다. 33명의 젊은 우리나라 작가들이 간송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오마주 전시회이자,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품들을 재해석해내는 전시회이다.전시 제목이 <OLD & NEW - 法古創新>인 이유는 간송 전형필 선생이 평소에 “예술품의 존귀한 바는 그것이 우수한 작품일수록 그 시대와 문화를 가장 정직하게 똑똑하게 우리에게 보여주는 까닭에 있다”고 말했던 대목에서 의미를 찾았기 때문이다. 33인의 현대 작가 작품과 함께 간송미술문화재단의 고미술인 겸재 정선의 득의작인 <풍악내산총람>과 겸재 정선의 가장 만년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통천문암>이 함께 출품되어 눈길을 끈다.자료제공 간송미술문화재단 / 문의 02-2153-0000 2016-09-23
- 지그문트 그로븐 하모니카 콘서트 세계적인 하모니카 거장 지그문트 그로븐의 내한공연이 오는 9월 29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린다. ‘노르웨이 숲으로 가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부드럽고 편안한 하모니카 음색으로 침엽수림이 우거진 숲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여덟 살 때 할아버지에게 하모니카를 선물로 받으면서 지그문트 그로븐과 하모니카의 인연이 시작됐으며, 하모니카의 전설이자 스승인 토미 라일리(Tommy Reilly) 밑에서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듣는 이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음악을 추구하며, 맞춤 제작한 그의 하모니카로 바흐부터 대중음악, 민속음악, 현대음악까지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연주를 들려준다.지난 2012년 이후 4년 만에 내한하는 지그문트 그로븐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이 작곡한 ‘북유럽의 밤’, ‘아리아’를 비롯해 스카를라티 소나타 L.338, 조지 거쉰 ‘It ain’t necessarily so’, 민요 ‘아리랑’ 등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두 명의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한다. 지그문트 그로븐이 인정한 젊은 하모니카 연주자 이윤석이 출연해 프리드 발터의 ‘Duettino’를 함께 연주한다. 또한 리투아니아 갓 탤런트 우승자로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코디언 연주자 마티나스 레비츠키가 우정 출연해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과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터키풍으로’를 연주한다. 문의 02-548-4820 2016-09-23
- 한라산과 바다 조망의 오피스텔 ‘중문 엠시티’ 분양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였지만 어느 순간 세계적인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호텔 분양 붐이 불기도 했고 그 여파가 현재까지 진행 중인 제주도. 하지만 너무 많은 호텔이 한꺼번에 지어지면서 봇물을 이루던 호텔 분양이 애초의 계획과 달리 몇몇 호텔에서 약속된 수익을 나눠주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해 주춤한 상태이기도 하다. 호텔 분양이 주춤하는 사이 또 다시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부각되고 있다. 그것도 제주도 관광의 대표 격인 중문관광단지를 바로 앞에 두고 한라산과 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한 ‘중문 엠시티’ 오피스텔이 그것. 중문관광단지 바로 앞이라는 극대화 된 입지조건어떤 수익형 부동산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이 지역은 일찍이 거대 자본을 앞세운 유명 호텔인 하얏트 호텔을 비롯해 신라호텔, 켄싱턴 호텔, 하나호텔, 스위트 호텔 등 10여개의 호텔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중문골프장을 비롯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국제평화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천제연폭포와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뮤지엄, 믿거나말거나박물관, 퍼시픽랜드 등 유명 관광지와 위락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이런 노른자위에 오피스텔을 지을 만한 부지가 남아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뿐이다.총 6개 타입에 124세대를 분양하는 ‘중문 엠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구성되며 인근에서는 가장 높은 빌딩으로 랜드 마크로서도 손색이 없다. 수익형 부동산, 특히 오피스텔은 입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배후수요이다. 연간 중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은 약 700만 명, 거기에다 중문에서만 관광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략 3,500여 명. 여기에 제주 신공항 건설 관련 종사자만 하더라도 적지 않은 수일 것이다. 아마도 이 정도 배후수요라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공실 걱정은 붙들어 매두어도 괜찮을 성 싶다. 제주 8개 호재로 엄청난 배후수요입지조건과 배후수요만으로도 투자 목적으로서의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중문 세움엠시티’. 여기에 더 놀라운 것은 제주도의 9대 개발호재 중 무려 8개가 서귀포시에 몰려있다는 것이다. 제주헬스케어타운이 들어서 글로벌 의료복합단지 조성으로 글로벌한 의료 환경이 제공돼 장기적으로 머무르는 사람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환경 또한 배후수요를 확실히 충족시켜 줄 것이다.다음으로 서귀포 혁신도시가 조성돼 공무원연금공단 등 9개의 입주기관이 새롭게 들어설 것이며 약 2만 명의 입주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서귀포시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또한, 중문단지의 15%를 점유하는 부영호텔과 리조트가 매머드급으로 건설돼 한껏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또, 제주를 새로운 교육도시로 부각시킬 영어교육도시 건설이 이미 진행 중이며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인 신화역사공원도 조성될 것이다.이 외에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해 휴양형 콘도미니엄인 아덴힐 남천만과 벽해만 리조트가 조성될 예정이며 휴양형 주거단지인 예래단지가 생기는 등 제주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해줄 여러 호재가 뒤를 받치고 있어 시세 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는, 투자 목적으로서는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호조건을 갖춘 곳이다. ‘중문 엠시티’가 내세우는 또 다른 특장점은 지상 3층부터 바다와 한라산이 조망권에 들어와 여느 특급호텔 못지않은 뷰를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조건이라고 해서 오피스텔만의 미덕인 빌트인 시설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점도 돋보인다. 전체 호실에 매립형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올해 같은 살인적인 더위에 대비했으며 냉장고와 세탁기, 욕실 수납장, 샤워 부스 등을 합리적으로 배치해 몸만 들어가서 살아도 아무런 불편이 없을 정도로 제대로 만들었다는 것도 투자자를 유혹하는 특장점이다.이에 분양관계자는 “은행이자 대비 약 4배의 수익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그리고 1,000만 원 정액제 계약금이라는 좋은 조건으로 낭만의 섬 제주도에 세컨드하우스와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정말 ‘괜찮은’ 물건이 발 빠른 투자자들의 상담과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64-743-5123 2016-09-23
- 강남서초 대형 서점 스케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책과 자연스레 친하게 지내기 좋은 계절이다. 최근 강남서초 지역에 위치한 대형 서점들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는 등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만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충분히 독서삼매경을 즐길 수 있는 독서공간이자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등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올 가을에는 기필코 책을 한 권이라도 읽으면서 고단한 일상에서 위로를 얻어 본다는 작은 목표를 세운 내일신문 독자들을 위해 강남서초 지역에 위치한 대형 서점들의 모습을 리포터들이 직접 찾아가 스케치 해보았다.강남서초내일신문 편집부 <교보문고 강남점>도서관 방불케 하는 대형 원목테이블강남의 문화 명소로 꼽히는 교보문고 강남점은 국제규격 축구장의 1.7배나 되는 3,600평의 규모에 35만여 종 200만 권이 넘는 도서를 갖춘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책을 열람할 수 있는 북 로케이션 시스템, 서점에서 수레로 책을 나르는 모습과 그로 인한 불편함을 없앤 자동물류시스템, 그리고 북 마스터 헬프데스크 운영을 통한 1:1 서비스 등 다양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매장 가운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대형 원목테이블을 설치해 마치 도서관의 일부를 옮겨 놓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또 엘리베이터와 계단 옆 자투리 공간에는 크고 작은 벤치를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이 마음껏 책을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가든과 폴 바셋 커피숍, 인테리어 소품, 전자제품 코너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을 겸한 문화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주소 : 서초구 강남대로 465 교보타워 지하 1,2층전화번호 : 1544-1900이용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명절 당일 휴무 <반디 앤 루니스, 신세계 강남점>편리한 접근성, 계단식 독서 공간 제공교통의 요지인 고속터미널 인근 센트럴시티 쇼핑몰 내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브라운 계열로 차분하게 책을 대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가라앉혀주며 중간 중간에 서 있는 회색 기둥들 사이에 위치한 높은 책장들은 마치 웅장한 대형 도서관의 서고에 들어와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베스트셀러에서 교과서까지 다양한 서적이 구비되어 있으며 서점 입구의 메인 카운터 앞에 책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놨다. 공간 인테리어를 계단식 구조로 완성해 책을 구매하려는 독자들이 책을 고른 후 계단에 앉아서 책을 편하게 읽어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또한 계단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널찍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서 책을 열람하거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소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지하 1층 B-1호전화번호 530-0700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영풍문고, 코엑스몰점>발길 닿는 곳곳, 독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 영풍문고 코엑스몰점은 코엑스몰 푸드 코트 존 중앙에 위치해 있고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등 몰 내의 주요 시설과도 인접하고 있어 코엑스몰을 방문할 때면 자연스레 발길이 멈추는 곳이다.1층 북쪽 출입구는 천정높이까지 11층으로 된 서가로 둥근 벽면을 마감하고 바닥은 알록달록 세련된 타일로 장식해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책 속의 원더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발길이 닿는 대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문구와 중등 참고서 코너가 있고 외국서적 코너에는 둥근 모양의 의자에 앉아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놓는 등 방문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특히 어린이 관련 도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방문한 가족 고객들도 많았다. 주소 강남구 영동대로 513(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1층, 지하 2층)전화번호 02-6002-2718이용시간 오전10시~ 오후 10시<반디앤 루니스, 사당역점>자투리 시간 이용한 서점 산책에 최적인 곳지하철 2호선과 4호선 사당역 지하 2층에서 바로 서점으로 연결되는 ‘반디앤 루니스’ 사당역점은 교통이 편리해 늘 북적인다. 환승하는 이동인구도 많고 인근 지역에서 이런저런 모임도 많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서점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지하철과 연결되는 주 출입구 쪽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가 어쩐지 서점으로 발길을 향하게 만들고, 책을 읽으며 앉아서 쉴만한 자리가 운치 있게 마련돼 있어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된다. 900평 규모의 서점 내부에는 인문서적에서부터 취미·교양, 아동서적, 학습참고서, 문구 및 팬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인문서적 코너 벽면 책장 쪽에는 앉아서 조용히 독서할 수 있는 1인용 의자들이 마련돼 있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주소: 서초구 방배천로 11(방배2동) 파스텔시티 지하 2층전화번호: 02-3487-4747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 연중무휴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중제/의외의 널찍함과 편안함이 장점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알라딘 중고서점은 대부분 책을 팔거나 혹은 중고 책을 저렴하게 사고 싶을 때 들른다고 생각하기 쉽다. 지하 1층의 약간 좁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전혀 생각지 못한 세련되고 널찍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어른용 책을 볼 수 있는 공간과 아이들용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고, 또 책장과 책장 사이의 공간이 넓어서 바닥에 앉아서 책을 고르거나 읽어도 눈치 보이지 않는 곳이다.무엇보다 중고 책 서점인만큼 저렴한 가격에 놀란다. 천장에 표시된 500원, 10,000원, 20,000원 표지판을 따라 가면 저렴하지만 꽤나 상태가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붐비는 곳은 바로 아이들 서적 코너. 전집으로 사주기 부담스럽거나 혹은 아이가 금방 크기 때문에 연령에 맞는 상태가 좋은 베스트셀러를 찾는 엄마와 아이들 손님들이 항상 많다.주소 강남구 강남대로 438 스타플렉스 지하 1층전화번호 1544-2514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설날, 추석 휴무 2016-09-23
- 성혼의 10단 ‘닥스 결혼정보’ 결혼 중매 서비스 제공업체인 ‘닥스 결혼정보’가 지난 7월 강남역 인근에 ‘닥스 VVIP센터’를 오픈했다. 1997년부터 결혼 중매 서비스에 뛰어든 하지원 대표가 높은 결혼 성사율에 대한 입소문과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강남에 새 둥지를 마련한 것이다. ‘닥스 결혼정보’는 상담부터 소개, 만남, 교제, 결혼까지 결혼의 모든 과정을 책임 관리함으로써 회원들의 무한한 신뢰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곳의 하지원 대표와 박옥정 본부장을 만나 좋은 성혼을 위한 그들만의 결혼 노하우를 들어봤다.Q 커플매니저 경력이 다들 10년 이상이라고하던데, 어떤 노하우가 있으신가요?▶하 대표 : 고객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상담하러 오시는 회원들 대부분은 ‘과연 좋은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서지요. 그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그들의 입장에 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박 본부장 : 고객이 어떤 성향인지를 정확히 알아내 거기에 맞는 최적의 상대를 찾아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 커리어우먼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내이자 장성한 자녀들의 어머니이기도 하지요.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진심을 담아 진행하면 당연히 결과는 좋아지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저의 노하우라 할 수 있지요.Q 혹시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으시다면?▶하 대표 : 표현력이 다소 부족하고 조용한 타입의 전문직 여성이었어요. 반면 상대방 남성분은 성격이 매우 적극적이고 활달했어요. 처음에는 서로 안 맞는 듯했는데 의외로 빠르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이렇듯 완벽한 사람보다는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박 본부장 : 부모님 손에 이끌려 회원이 된 남성이었는데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데다 외모를 꾸미는데도 관심이 없었어요. 옷 입는 것부터 머리 손질, 여성을 대하는 매너까지 꾸준히 코치했더니 어느 날 청첩장과 함께 선물을 들고 왔더라고요. 어찌나 반갑고 고맙던지 눈물이 핑 돌았어요.Q 직업이 직업인만큼 성혼이 이뤄졌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실 텐데….▶하 대표 :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내 가족의 일처럼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회원들의 청첩장이 저에게는 엔돌핀이자 피로회복제랍니다.▶박 본부장 : 딸의 혼사 문제로 여러 업체를 전전하며 애태우던 어머니가 계셨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을 방문하셨는데 저희 회사의 방침을 듣더니 신뢰감을 갖게 되셨어요. 6개월 정도 성실히 프로그램을 이행한 결과 지금은 좋은 상대를 만나 교제하고 있습니다. Q ‘닥스 VVIP센터’만의 특별한 이벤트나 회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하신다면?▶하 대표 : 저희 회사에서는 보다 철저한 고객 관리를 위해 VVIP 성혼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어요. 매월 전문직 소그룹(5:5) 미팅을 진행함은 물론이고 맨투맨 초 밀착 관리를 통해 VVIP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요. 아울러 회원들에게는 “현실을 직시하고 눈높이를 조금만 낮춘다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박 본부장 :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미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자녀 결혼 잘 시키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어요. 전화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와인을 증정하고 있답니다. 또한 결혼정보 회사는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곳은 아닙니다. 회원 스스로가 열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할 때 비로소 원하는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문의 1661-7775, www.idaks.com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10월 이벤트 ‘October Luxury Party’●일시 : 10월 29일(토) 오후 5시●장소 : 추후 공지●대상 : 수도권 전문직 남성 10명& 닥스 VVIP 여성회원 10명●문의 : 1661-7775, idaks@idaks.com 2016-09-23
- 수서중학교 학부모 꽃꽂이 동아리 ‘꽃줌마’ 수서중학교(교장 이점순) 행복 캠프실에는 언제나 꽃향기가 가득하다.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동아리는꽃꽂이, 캘리그라피, 제과제빵, 독서 동아리 등 총 4개.이 중 꽃보다 아름다운 꽃꽂이 동아리 ‘꽃줌마(강사 김연희)’를 만나봤다.꽃보다 아름다운 강남 ‘꽃줌마들’‘꽃’과 ‘아줌마’를 결합한 ‘꽃줌마’의 모임 현장은 동아리 이름만큼이나 화사하고 발랄했다. 지난 4월 12일(화)부터 매월 한 차례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꽃을 매개체로 힐링의 시간과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을 수 있어, 현재 20여 명의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꽃줌마를 이끄는 김연희 강사(평생학습 강사)는 “꽃을 좋아하는 어머니들이 모여서인지 모두 마음씨가 착한 분들이다. 회원들이 돌아가며 꽃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하고, 재료비 부담이 없도록 최대한 아껴서 장을 본다. 학교의 지원으로 교육비는 무료지만, 알뜰한 강남 주부답게 재료비는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5,000원으로 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꽃 작품을 만든다”며 동아리 자랑으로 말문을 열었다. ‘꽃줌마’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 때 꽃을 증정하는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꽃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강남 ‘꽃줌마들’이다. 매번 다른 주제의 꽃 작품 만들어지난 3월에 학부모 회원을 모집해 4월 12일(화) 첫 수업이 진행되었다. 첫 모임에서는 드라이플라워가 가능한 미니 꽃다발을 만들었고, 직접 꽃다발을 만들어본 회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김희선(2학년 양지현 학생 학부모) 회원은 “꽃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꽃이 시들면 아쉬운 마음이 큰데, 첫 수업에서 드라이플라워용 미니 꽃다발을 만들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화(3학년 이주성 학생 학부모) 회원도 “꽃꽂이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많아졌고, 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무엇보다 작품을 하나 만들면 1~2주 동안 집안 분위기가 화사해져 아이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작품 주제는 매번 모일 때마다 다르게 진행된다. 지난 5월에는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만큼 시기에 맞게 선물용 플라워 박스를 만들었다.나은희(1학년 정혜교 학생 학부모) 회원은 “평소 꽃에 관심이 많았는데 ‘꽃줌마’ 덕분에 배울 기회가 생겨 자기계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선물용 플라워 박스를 만들면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강의 후기를 전했다.꽃은 삶의 활력소, 아이들이 더 좋아해 모임 횟수가 더해질수록 김연희 강사는 회원들이 새로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6월은 테이블 데커레이션으로 생화 리스를, 7월은 오렌지색계 드라이플라워 생화 토피어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계열(3학 이현빈 학생 학부모) 회원은 “강사님 덕분에 토피어리를 만들어서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흔히 볼 수 있는 꽃다발이 아니라서 만드는 내내 더 즐거웠다. 삶에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꽃줌마’를 찾아간 8월 수업은 유리화기를 이용한 생화 테라리움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작품에 심취해 있는 회원들의 손놀림을 구경하며 자연스럽게 꽃에 매료되었다. 그 표정을 포착한 우선희(1학년 조동현 학생 학부모) 회원은 “저도 그런 매력에 빠져 열심히 꽃꽂이를 배우고 있습니다. 작품을 완성해 집에 가지고 오는 날은 특히 더 행복하다.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더 여러 번 수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몰랐던 꽃의 매력에 대해 배워나가는 기쁨도,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모습도 모임 횟수가 더해질수록 한층 성숙해져간다는 ‘꽃줌마들’. 오늘 작품을 완성한 뒤 뒷정리를 할 즈음 김선영(2학년 손선아 학생 학부모) 회원은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아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이런 좋은 동아리를 만들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2016-09-23
- 패셔너블한 강남 엄마들의 쉼터, ‘몬테’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 각종 모임, 여행계획 등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최근 대치동(대치역 1번 출구)에 새롭게 문을 연 대치클레시아 상가 1층에 강남 엄마들의 아지트 ‘몬테’가 오픈했다. 대치동 ‘몬테’는 도곡렉슬 1호점에 이은 2호점으로, 상가 중앙의 작은 정원 옆에 위치해 조용하고 한가롭다.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자녀들 뒷바라지에 지친 엄마들,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의 힐링 장소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30~50대 여성들을 위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스카프 등과 올가을 유행 아이템인 프린트 블라우스, 니트, 부츠 컷 진 바지 등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돼 있다.주부들의 체형을 커버해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데일리 룩과 결혼식이나 행사 때 입을만한 정장 의류도 고루 갖췄다. 이외에도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나 팔찌, 패션 소품, 핫한 가방과 구두들도 만날 수 있다. 일부 의류는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온라인 상품과는 달리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의류는 8~10만 원, 액세서리는 2만 원부터, 가방은 5~7만 원 선이다.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27대치클레시아 1층 133호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30분(일요일 휴무)주차 주차권(1시간 30분) 발부문의 02-553-1303 2016-08-23
- 자발어의 발현은 자폐 치료의 관건 자폐스펙트럼 치료에서 자발어의 발현은 치료의 관건이다. 자발어의 발현은 수천 번의 반복으로 인한 훈련의 결과가 아닌 스스로 생각해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일방적이 아닌 상호 간의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즉, 자발어의 발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면 더 이상 자폐를 앓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성립된다. 그래서 자폐스펙트럼 치료에서 자발어의 발현이 중요한 것이다. 오랫동안 자폐스펙트럼을 치료해온 브레인리더한의원의 설재현 대표원장에게 자발어의 발현과 자폐스펙트럼의 치료에 대해 도움말을 들어보았다. 힘들게 낳은 아이가 자폐증 판정을 받는다면 그 부모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몸 어딘가 조금만 좋지 않아도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다른 곳도 아닌 뇌에 이상이 생겨 부모와 눈조차 맞추지 못한다면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마음일 것이다.그렇다고 자폐스펙트럼이 절대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은 아니라는 것이 자폐 분야를 치료하는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부분이다. 다만 치료 과정이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려 무한한 인내심이 필요한데다 차도가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 바로 자폐스펙트럼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대표원장의 설명이다. 자발어의 발현은 의사소통의 시작치료를 위해서 지폐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치료는 언어치료와 운동치료라고 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치료는 열심히 받는다 하더라도 호전을 보이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고 예후가 좋다하더라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지쳐서 치료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치료가 힘든 것이 자폐스펙트럼인 것이다.자폐스펙트럼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어의 발현이다. 자발어는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말이다. 즉, 자발어가 나온다는 것은 생각하는 힘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폐스펙트럼의 경우 뇌의 힘이 떨어져 생각이 정리가 안 되는 것인데 이런 증상은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다가 약이나 다른 무언가에 의해 자극을 받아 원활하게 분비가 되면 호전되는 것이다.“자발어의 발현이라 함은 쉽게 말하면 자기주도학습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할 때 성적도 오르고 공부도 잘 되는 것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게 되면 자폐 치료에도 좋은 예후가 되는 것입니다. 자폐는 자기 속으로 숨어서 의사소통이 어려운 것인데 자발어가 발현되면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자폐 치료에도 큰 걸음을 내딛게 되는 것입니다.”뇌의 힘 강화해 주는 것이 자발어 발현의 관건한방에서는 자폐스펙트럼을 어떤 이유에서건 뇌의 기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병으로 보고 뇌에 파워, 즉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해 줄 수 있는 약을 쓴다고 한다. 기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뇌에 ‘담’이 생겨서이고 그 ‘담’을 제거해주는 약을 써서 치료해야 한다고 설 원장은 주장한다. 여기서 ‘담’은 가래, 즉 노폐물을 뜻하며 ‘담’이 생기는 원인은 열병을 앓을 때 면역을 위해 발현된 여러 가지 면역 물질들이 미처 빠져나가지 못해 생긴다고 한다. 이 ‘담’을 제거해주는 것이 자폐스펙트럼 치료의 관건이라고 한다. 더불어 뇌의 파워를 강화시켜주는 한약제를 쓰면서 증세와 체질에 따라 약을 조절해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부모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경우나 뭔가 일반적인 아이들의 행태와 다른 모습을 보일 때는 지체 없이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설 원장.“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특히 자폐의 경우 조기 치료가 관건입니다. 돌이 지난 아이나 2~3세라도 결코 빠른 것이 아니니만큼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오랜 경험을 지닌 전문의를 빨리 찾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자폐스펙트럼이 쉬운 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치의 병도 아닌 만큼 조기에 발견해 치료에 들어간다면 정상에 가까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치료 과정에서 잦지는 않지만 몇몇 아동에게서는 문제행동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가 인내심을 갖고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한다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라는 설 원장. 더불어 그 시기를 무사히 지나면 자발어가 발현되고 치료가 가능한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고 한다.뇌의 기력이 떨어져 생긴 자폐스펙트럼. 원인을 알았으니 양방이든 한방이든 뇌를 강화해주는 약제를 처방해 뇌를 튼튼하게 해주고 뇌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활성화해주는 약제를 체질에 맞게 처방해준다면 치료가 쉽지 않은 자폐스펙트럼이지만 호전될 수 있을 것이다. 2016-09-23
- "대입은 전략이다" 대학입시 설명회 국내 최고의 대학 입시 컨설턴트인 김형일 연구소장을 초청해 매년 다양해지는 대입전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입시전략 및 대학진학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대학입시설명회가 개최됩니다.참석하신 모든 분께는 김형일 연구소장의 "2017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 저서를 증정드립니다.김형일 소장거인의 어깨 교육연구소중앙일보 '공부의 신' 대표(교육) 멘토중앙 대학전문위원단 단장성동구 교육기획위원SBS, CBS,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다수매체 교육칼럼리스트1. 일시 : 2016년 10월 1일(토) 오후 2시 ~ 5시2.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홀 301호3. 전화 및 온라인 접수 - 전화 : 02-360-0712 - 온라인 : http://www.globalunion.kr/mail/20160912_event/03.html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