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TV Talk KBS2 <공항가는 길> 김하늘 주연의 멜로드라마로 말레이시아에 어학연수를 보낸 딸 아이 효은(김환희 분)의 룸메이트였던 애니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남녀의 위로와 부부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주인공 수아(김하늘 분)에게 ‘공항’이란 단어 그 자체는 승무원이라는 자신의 직장이기도 하면서 늘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난 낯선 곳이다. 이곳에서 수아는 일상의 고단함에 대한 위로와 새로운 무엇에 대한 설렘, 때로는 일상을 벗어난 잠깐의 휴식을 경험한다. 비단 여주인공 최수아(김하늘 분) 뿐만 아니라 시청자 입장에서도 ‘공항가는 길’이라는 제목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일상을 벗어난 여행가는 길이기도 하고 드라마를 통해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꼭 필요하다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길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도우: “힘들지 않아요?”수아: “괜찮아요. 그쪽은요?”도우: “그러게 힘들지가 않네요.”수아: “이게 선택의 문제인지. 참고 견디는 극복의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힘들어요. 어떻게 할까요?”도우: “잘 왔어요” 12년차 부사무장 승무원인 수아는 아무도 없는 텅 빈 공항 로비의 의자에 앉은 채로 서도우(이상윤 분)와의 대화를 홀로 되새김질 한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린 듯 수아는 서도우 아니 ‘애니 아빠’라는 그의 스마트폰 연락처를 ‘공항’으로 수정한다. 그렇다. 주인공 수아에게 ‘공항가는 길’은 여러 가지 복합적 의미를 상징하고 있다.또한 남자 주인공 서도우에게도 소중한 딸 애니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깊이 벌어진 마음의 상처가 있는데 이를 메우는 유일한 방법은 수아의 위로밖에 없는 듯이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어쩌다 우연히, 혹은 미처 알 수 없는 어떤 인연으로 서로의 깊은 상처를 위로하게 되는 두 남녀의 마음을 애잔하게 묘사하고 있다. 때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잔잔한 영상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싶으면 때로는 현실적인 대사로 가득 찬 장면으로 넘나들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KBS2 <공항가는 길> 화면 캡처 2016-10-07
- 쉽고 빨리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 <버킷 리스트>라는 영화가 상영되면서 나의 버킷 리스트를 꼽는 것이 유행이던 때가 있었다. 너도 나도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것들을 적었지만 그 리스트를 다 이뤘다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건 간절함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꿈을 실현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일까. 어린 학생부터 실버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꿈을 전도하고, 그 꿈을 빠르고 확실하게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도구를 제시하는 이가 있다. 아이트레저맵(주) 보물지도 고주선 대표강사를 만나 ‘꿈을 어떻게 이루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았다.카지노 딜러에서 ‘꿈 실현’ 돕는 전문 강사가 되기까지고주선 강사는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업체와 단체에서 수많은 강의를 해온 전문 강사이다.최근엔 서울시와 라이프 스퀘어가 주최하고 EBS에서 방송한 <20 by 20 #청년>이라는 강연회에서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러한 경력을 들어보면 처음부터 전문 강사의 길을 걸어온 듯 보이지만 사실 고 강사는 2001년도 파라다이스(주) 워커힐 카지노에서 시작해 2016년 한국관광공사 자회사 세븐럭카지노를 끝으로 오랜 경력의 베테랑 카지노 딜러 출신이라는 반전이 있다. 카지노 딜러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기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고 강사는 “처음에 교직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카지노 딜러가 되어서 15년 간 딜러 일을 했고요. 딜러를 계기로 여러 매체에 인터뷰와 강의가 이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처음엔 카지노 딜러로서의 경험을 ‘인생과 선택’이라는 주제와 연결해 강의를 했고 반응이 뜨거웠다.고 강사 자신도 끊임없이 꿈을 꾸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평범한 직장인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다.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어떤 달콤함과 큰 행복이 기다리는지 안내할 ‘드림 딜러’라고 할 수 있겠다.꿈을 시각화… 꿈의 성공률 높인다고 강사는 ‘꿈을 가져라’라고 동기를 부여하는 강의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꿈을 실현시킬까에 대한 방법론적인 고민도 깊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보물지도(모치즈키 도시타카, 나라원)>라는 책을 통해 꿈을 시각화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강사는 “보드 판에 내가 이루고 싶은 꿈, 예를 들면 가보고 싶은 유럽의 구체적인 한 장소, 갖고 싶은 차의 브랜드와 색깔 같이 구체적인 꿈을 붙이는 거예요. 이걸 ‘보물지도’라고 부르는데 가장 쉽고 빨리 꿈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꿈을 시각화하면 꿈의 성공률이 높아집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나 바쁜 현대 사회를 살면서 또 SNS가 보편화된 일상 속에서 보드 판에 일일이 사진을 찾아 붙이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이 바로 <보물지도> 앱이다. 아이트레저맵(주)에서 개발·운영하는 이 앱은 2004년 출판되어 100만부 가까이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에서 소개된 ‘보물지도’ 프로그램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겨온 것이다고 강사는 “이루고 싶은 꿈을 이미지로 기록하고 업데이트를 쉽게 하면서 기한 관리, 이룬 꿈 관리 등으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SNS로 내 보물지도 공유를 쉽게 하고 친구 찾기, 관심친구 등록 등으로 지인들과 꿈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해 주면서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해 줍니다”라고 말했다.향후 동영상, 목표관리, 전문 멘토 그룹 등의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이트레저맵(주)에서는 ‘보물지도를 이용하여 꿈 이루기’ 강의 및 워크숍 등을 통해 꿈의 필요성, 보물지도 제작법,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등을 알릴 계획이다. 지금 마음속에 꿈이 있다면, 이제 보물지도와 함께 그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해볼 시간이다.문의 kojs0704@gmail.com(고주선 강사)(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마법의 도구) 보물지도스테디셀러 도서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를 앱으로 구현함으로써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게 응원하는 앱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16-10-07
- 강남시니어플라자 인기 동아리 ‘강남시니어앙상블’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니어들이 있다.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우아한 노후를 즐기고 있는 ‘강남시니어앙상블’ 회원들이 바로 그들. 젊은 시절 바이올린이나 첼로 등 클래식 악기를 전공하기도 했던 그들은 은퇴 후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제쳐놓았던 바이올린을 다시 꺼내 들었다고 한다.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까지 활발히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그들을 만나봤다. “우리 연주 멋지지 않나요?”매주 월요일이면 강남시니어플라자 5층에는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이 울려 퍼진다. 언뜻 들어도 보통 솜씨는 아닌 듯하다. 음악실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들어서니 강의실 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다.이은숙 단장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하이든의 ‘황제’가 연주되고 있다.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65세라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연주를 막 끝낸 어르신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리포터를 바라본다. 그 눈빛이 “우리 연주 멋지지 않나요?”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이어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요한 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고섹의 가보트가 연주된다.연주는 독주, 이중주, 삼중주로 진행되다가 마지막에는 합주로 마무리된다. 2013년에 결성된 ‘강남시니어앙상블’은 현재 바이올린 연주자 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업은 월요일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시니어플라자 5층 음악실에서 진행된다. 대학에서 악기를 전공했거나 아니면 젊었을 때 잠시라도 악기를 배워본 적이 있는 회원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동안 중단했다가 강남시니어플라자에 클래식 연주 동아리가 있다고 해서 이렇게 다시 뭉쳤다고 한다. 바이올린 외 다른 악기도 동아리 활동 가능해하지만 뒤늦게 바이올린에 입문한 늦깎이 음악도도 있다. 교사 출신인 유갑례 회원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퇴직 후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를 고심하다가 우연히 동료교사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단다. “얼추 10년 정도 되었네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 시작해서인지 젊은 사람들처럼 잘하진 못해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때라도 용기를 낸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녀의 해맑은 미소가 가을햇살처럼 밝게 빛난다. 또 어떤 회원은 자녀의 결혼식장에서 한복을 입은 채 축하공연을 감행해 시니어의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강남시니어플라자에는 실내악반(동아리)과 레슨반(바이올린 A, B)이 있다. 연주가 어느 정도 가능한 사람은 실내악반을, 초보자는 레슨반에 등록하면 된다. 레슨반 역시 이은숙 단장이 맡고 있는데 바이올린에 대한 기초 이론과 20분 정도의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자기계발은 물론 재능기부 통해 이웃사랑 실천이은숙 단장은 “사실 어르신들이 어려운 곡을 익히고 외워서 연주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간혹 너무 힘들다며 포기하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에게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는 것 또한 제가 해야 할 일이랍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시니어플라자에서는 매년 11월이면 가족과 지인, 친구들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발표회를 연다. 그동안 각종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자리이다. 단체의상을 곱게 차려입은 시니어앙상블 팀이 무대에 설 때면 강당 안은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맏언니인 박청순(75) 어르신은 “중·고등학교 시절 교내 방송국에서 클래식을 틀어줬는데 그때 클래식에 매료돼 바이올린을 시작했지요. 그러다 이번에 50년 만에 바이올린을 다시 잡게 되었으니 정말 꿈만 같아요”라면서 이 모든 것이 항상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이은숙 선생님의 덕분이라고 감회를 전했다.또한 시니어앙상블 팀은 무형문화재단, 삼익악기 연주 홀, 강남구민회관, 행복요양원 등 각종 문화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자신보다는 이웃을 더 먼저 생각하고, 자기계발을 넘어 이웃사랑 실천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그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2016-10-07
- 2016 강남페스티벌 ‘가을, 강남에 빠지다’ 강남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삼성동 영동대로와 압구정 로데오거리 일대에서‘가을, 강남에 빠지다(Fall In Gangnam)’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인이 함께 즐긴 ‘2016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했다.K-POP 공연, 강남 패션 페스티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글로벌 명장 셰프 음식축제,강남스타일 댄스 페스티벌, 강남 그랜드세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던 현장을 소개해본다. K-POP 공연, 전 세계로 생중계돼9월 30일 저녁 6시부터 영동대로 현대자동차 GBC 부지 앞에서 펼쳐진 ‘K-POP 공연’은 ‘2016 강남페스티벌’과 ‘2016 Korea Sale FESTA’의 시작을 동시에 알리는 대대적인 개막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KBS의 음악프로그램인 생방송 ‘뮤직뱅크’로 제작돼 KBS-2TV와 KBS 월드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됨으로써 더욱 의미가 깊었다.일찍부터 공연장 주변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공연 관계자는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인이 K-POP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한껏 들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은 강민혁과 솔빈이 진행을 맡았고 원더걸스, 샤이니, 2PM, 디셈버, CNBLUE, 인피니트, 걸스데이, 달샤벳, 에이핑크, BAP, 에일리, VIXX, AOA, GOT7, 마마무, 헤일로, 레드벨벳, 라붐, 한동근, 러블리즈, 소나무, 여자친구, 우주소녀, 아이오아이, 구구단 등 총 25개 팀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했다. 강남 패션 페스티벌과 국제평화마라톤대회10월 1일부터 3일까지 압구정 로데오거리 일대에서는 ‘강남 패션 페스티벌’이 열렸다. 1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짜임새 있는 축제로 알려지면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가진 패션문화로 브랜드화 하기 위해 패션 특구인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행사장소로 선정했다.메인 무대인 공식·축하행사는 3일 내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다양한 패션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메인 공연 이외에도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8시까지 패션마켓, 겟잇패션, 버스킹 공연, 코스튬플레이, 포토 존, 맥주 페스티벌 등 부대행사가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체험과 함께 커다란 재미를 선사했다.마지막 날인 10월 3일 오전 8시에는 영동대로 현대자동차 GBC 부지 앞에서 ‘제14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에는 구민과 마라톤 동호인, 미8군, 각국 주한대사·주재원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강남구는 참가비 1억여 원을 유니세프와 강남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해 전쟁과 기아로 고통 받는 세계 어린이들과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10월 중 펼쳐지는 ‘강남 그랜드세일’또 마라톤 행사장 한쪽에서는 다양한 명품 음식을 단돈 3,000원에 맛볼 수 있는 ‘명장 셰프들이 펼치는 음식축제’가 열렸다. 참여업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스파게티), 노보텔 앰배서더(수제 핫도그), 리츠 칼튼(수제 버거), 배나무골(오리훈제), 부에노스아이레스(엠빠나다), 베이크하우스(빵, 커피), 삼원가든(불고기), 에도긴(초밥), 일일향(탕수육), 강남고로케(고로케) 등이며 판매금액의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된다.또한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강남 전역에서는 ‘강남그랜드 세일’이 진행된다. 관내 주요 백화점, 호텔, 문화공연장, 음식점 등 6개 분야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80%까지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 행사 참여를 원할 경우 할인업체 기본 정보, 할인쿠폰 등이 수록된 쿠폰 북을 소지해야 한다. 쿠폰 북은 동 주민센터나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받을 수 있고 강남그랜드세일 웹페이지(http://gangnam.eventme.co.kr) 등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6-10-07
- 꽃과 식물이 소통하는 공간 ‘피오니페페’ 강남 학동로 큰길가에는 고풍스러우면서도 멋진 꽃집이 있다. 언뜻 보면 꽃집이라기보다 갤러리나 카페 같다. 초록색 외벽에 금색으로 쓴 영어 간판 ‘PEONY PEPE’가 매혹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PEONY’는 작약, ‘PEPE’는 식물 이름으로 ‘꽃과 식물이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매장 앞에는 다양한 화분들과 꽃들이 작은 정원을 이루고 플라워 스쿨과 가드닝 클래스를 안내하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다. 플라워 클래스와 플라워 숍을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꽃다발과 화분, 테라리움, 가드닝, 부케, 웨딩, 기업행사, 개업, 조화 등을 취급한다. 실내 벽은 바다를 상징하는 화사한 코발트색으로 시공했고 몰딩은 모두 하얀 선으로 처리해 심플함과 모던함을 강조했다.또 안쪽에는 각종 클래스(원데이 클래스, 취미반, 정규반 등)를 진행할 수 있는 대형 원목테이블이 길게 놓여있다. 그 옆에 클래스에 사용할 수국, 천일홍, 수수, 리시안셔스, 유칼립투스 등 형형색색의 꽃들이 수북이 쌓여있다. 이곳의 정준호 대표는 명문대학인 K대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플로리스트 과정을 공부했다. 때문에 그의 작품에는 유러피언의 정서와 감성이 물씬 배어있다. 아울러 정 대표는 “기존의 전형적인 꽃집 이미지에서 탈피해 좀 더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격조 있는 꽃 문화를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위치 강남구 학동로 313 (강남구청역 3번 출구 5분 거리)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연중무휴문의 02-3444-7770 2016-10-07
-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주요 사례 및 알쏭달쏭 Q&A 가을운동회, 현장체험학습, 공개수업과 신학기 상담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참석하고 준비해야 할 학교 행사가 유난히 많은 10월이 시작되었다. 지난 9월 28일부터 전면 시행되어 요즘 한창 ‘뜨거운 감자’인 <청탁금지법>, 요즘 자녀 학교에 방문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은 일명 ‘김영란법’이 학교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김영란법’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라는 정식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의 두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한다. ‘부정청탁’은 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이라도 그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금품수수’는 직무관련성 여부에 따라 법적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학부모가 교사에게 금품을 제공하면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학부모와 교사 모두 처벌을 받게 된다.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김영란법’ 주요 사례와 알쏭달쏭 Q&A를 정리했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 청탁금지법 Q&A 사례집 (www.acrc.go.kr/acrc/index.do)Q1> 어떤 선생님들이 ‘김영란법’ 적용 대상인가?초·중·고등학교 각급 학교의 장과 교직원, 학교법인 임직원이 대상이다, 유치원 및 기간제 교사도 해당되며 학교와 직접 계약관계를 맺고 있는 ‘영양사 선생님’도 포함된다. 다만 방과 후 강사, 사립 어린이집과 학원은 적용대상 범위에서 제외된다.Q2> '부정청탁'으로 인한 처벌은 어떤 경우인가?담임교사, 누리담임, 원장 등의 교사는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대가성이 없더라도 직무관련자에게 학생 또는 학부모가 금품을 제공하면 준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처벌을 받게 된다. 금액이 100만 원 이하면 과태료, 이상이면 형사처벌을 받으며, 과태료는 가액의 2배 이상, 5배 이하로 부과한다.‘김영란법’ 5조에 14가지 부정청탁의 유형이 있다. 학부모가 교사에게 지나가는 말로 성적을 올려달라고 하더라도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교사 역시 명확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을 내야 한다.Q3> 학교 현장체험학습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께 김밥,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싶다?이제는 위법이다. 학부모가 교사에게 제공하는 식사와 선물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사교, 의례 등의 목적을 벗어나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Q4> 담임선생님 상담이나 학교 행사에 가벼운 간식이나 음료수를 사가도 될까?원활한 직무수행 범위 내에서 예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하지만, 학생을 잘 봐달라든지, 성적이나 기타 관련 목적이 있다면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5만 원 미만도 부정청탁에 해당된다. ‘한 잔의 커피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Q5> 담임선생님 책상에 선물을 두고 오면?불법이다. 그러나 교사가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한 뒤 지체 없이 반환·인도하고 신고하면, 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물을 두고 온 학부모는 그 선물을 돌려받았더라도 물품 가액의 2~5배의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Q6> 작년에 담임을 맡았던 교사에게 드리는 스승의 날 선물은?작년 담임선생님의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직무관련성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선물을 드릴 수 있다. 하지만, 성적, 수행평가 등 여전히 직무관련성이 있는 선생님이라면 학생은 물론 학부모가 드리는 선물 역시 부정청탁에 해당된다.Q7> 담임선생님께 '이번 학기 끝나고 보답 드리겠습니다'라고 드리는 인사는?불법이다. ‘김영란법’은 금지된 금품 등을 수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요구하거나 제공하기로 한 약속도 역시 부정청탁으로 규정한다.Q8>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 부모가 따로 교사를 찾아가 가해자 엄벌을 요구하면?부정청탁이 될 수 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와 같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요구하거나 단순한 확인·문의처럼 정당한 민원 제기에 해당하지 않으면 모두 처벌 대상이 된다.Q9> 같은 반 학부모 10명이 담임선생님과 원활한 직무수행을 목적으로 식사하는데 비용이 ? 110만 원이 나왔다.(1인당 10만 원 기준) 이 때 학부모 10명이 각각 11만원씩 결제했다면?2인 이상이 위반행위에 가담한 경우, 각자가 위반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하므로 학부모는 교사에게 제공한 금액인 10만 원의 2~5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Q10>교사에게는 식사·선물·경조사비 기준 가액 3·5·10만원이 적용되지 않는 것인가?식사·선물·경조사비 기준 가액은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예외적인 범위에서 인정된다. 현재 자녀를 맡고 있는 교사와 학부모는 직무관련성이 있는 관계로 판단하기 때문에 3·5·10 조항에 적용되지 않는다.보다 자세한 자료와 다양한 사례는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www.acrc.go.kr)의 '청탁금지법 설명·바로알기' 코너 또는 대한민국정부포털(www.korea.go.kr)을 참조하면 된다. 2016-10-07
- 극손상 머리도 마법처럼 복구, 헤렌 헤어클리닉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이제는 제법 한낮에도 가을 느낌이 난다. 가을이 되면 피부만 건조한 것이 아니다. 머릿결도 건조해지고 잦은 염색이나 퍼머로 쉽게 부서지는 낙엽처럼 바삭거리기도 한다. 흔히 머릿결이 ‘탔다’, ‘녹았다’라는 극단적인 표현도 하지만, 실제 손상된 머릿결을 만져보면 과한 표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실제로 많이 망가져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헤렌 헤어클리닉은 손상된 머리를 마치 성형한 듯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는 곳으로 이름난 곳이다. 이곳의 복구 시술법은 다른 미용실과는 전혀 다른 시술방법을 사용해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영구적인 효과를 유지한다고 한다. 헤렌 헤어클리닉의 정유경 원장을 만나 어떤 방법으로 시술하는 지 들어보았다.실리콘 제거가 핵심정유경 원장에 따르면 대부분의 다른 미용실에서는 손상된 헤어를 복구하는 방법으로 실리콘을 덧씌우는 시술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즉 갈라지거나 거칠어진 모발의 큐티클 층에 실리콘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거칠어진 부분을 매끄럽게 정리하는 방법으로 시술 직후에는 손상된 머릿결이 복구된 듯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 시술법은 일시적인 효과로 얼마가지 못해 다시 갈라지거나 푸석거리는 머릿결로 되돌아가게 된다. 반면 헤렌 헤어클리닉의 시술 방법은 실리콘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 원장은 “실리콘은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처럼 모발 표면을 코팅함으로써 감촉이 좋아지고 일시적인 손상이 개선되는 것 같은 느낌만 줍니다. 하지만 그 코팅으로 인해 모발에 필요한 트리트먼트 성분이 모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처럼 실리콘이 함유된 제품으로 계속 헤어 케어를 하다보면 모발이 무겁고 다루기가 힘들어지는 데다, 건조해서 푸석거리고, 퍼머나 염색도 잘 안되고 오래가지 못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두피에 자극을 주어 건강한 모발이 자라지 못하게 만들죠.”라고 말했다.헤렌만이 추구하는 천연 숙성 아쿠아 미네랄(MAM)속상된 머릿결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곳에서만 시술이 가능한 ‘실리콘 리무버’를 이용해 큐티클 층에 코팅된 실리콘을 제거하게 된다. 다음에는 샴푸를 하고 모발 상태를 체크하는데, 실리콘을 제거하고 샴푸만 했을 뿐인데도 대부분의 고객들이 머릿결이 달라졌다고 느낀다고 한다. 샴푸가 끝난 다음에는 모발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으로 채워주게 된다.헤렌 헤어에서 사용하는 제품은‘닥터 크림’, ‘닥터 에센스’, 닥터 리퀴드’등으로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전용 제품이다.이 제품들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숙성 아쿠아 미네랄 성분(MAM)으로 1조분의 1피코 사이즈로 모발 속까지 스며들어 모발이 원래 기억하고 있는 구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발 본래의 건강함을 최대한 끌어내 장기간 유지하도록 만들어 준다. 특히 트리트먼트를 하면서 염색이나 퍼머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예약제로 운영헤렌 헤어클리닉의 독자적 시술법은 아무리 손상된 모발이라도 건강한 머릿결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손상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3~5번 정도의 시술을 받으면 대부분 찰랑거리고 건강한 엔젤링의 빛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정 원장은“거칠어진 모발의 큐티클 층을 보수하려면 충분한 단백질과 영양분을 채워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200℃ 열 코팅이 꼭 필요합니다. 헤렌 헤어의 천연 숙성 아쿠아 미네랄은 외부의 열이나 충격에 의해 손상이 되거나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200℃의 열 코팅으로도 모발이 타지 않고 머리끝까지 매끄럽고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한 번 시술은 개인 상담을 포함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리고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지방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당일 예약이 되지 않는다.문의 02-2675-0044, www.herenhair.com 2016-10-07
-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 시대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이제는 늙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안티 에이징’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노화를 받아들이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피부과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김주영 원장(더마주 피부과)이 조언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이 듦을 위한 피부 관리와 자신이 직접 실천하는 ‘웰에이징 생활습관’에 대해 들어봤다. 피부질환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등 문제성 피부 트러블부터 해결하기피부노화 관리 이전에 내 피부의 건강상태부터 점검해야 한다. 피부에 발생한 모든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이 만성으로 이어질 경우 피부노화는 가속화된다. 반복적인 염증과 치유의 과정을 거치며 표피는 거칠어지고 피부재생 주기가 지연됨은 물론이고 진피의 콜라겐 또한 위축되어 탄력이 떨어지며 결과적으로 잔주름과 칙칙함, 색소침착 등의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일단 노화관리 이전에 여드름, 아토피, 지루피부염, 피부 건조증, 만성 두드러기 등의 피부질환부터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 잘 관리해야 한다.문제성 피부가 해결되어 건강한 상태를 찾았다면 그 다음엔 본인에게 적합한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기초화장의 핵심은 결국 ‘클렌징·보습·자외선차단’이다. 본인 피부타입에 가장 적합한 세 가지 단계의 제품을 찾아, 꼼꼼한 클렌징·충분한 보습·철저한 자외선 차단으로 1년 365일 피부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젊고 건강할 때 더 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기웰에이징을 위한 피부 관리의 핵심은 “건강하고 젊을 때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그 젊음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라고 피부과 전문의 김주영 원장은 조언한다. 수많은 임상 경험에서 젊고 건강한 피부에 시행한 시술의 효과가 이미 노화가 많이 진행된 후에 시행한 시술 결과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김 원장은 “대표적인 비침습(비절개)적 안티에이징 시술인 써마지(피부탄력 회복을 위한 고주파)와 울쎄라(절개하지 않는 초음파 리프팅)는 건강하고 젊은 피부상태 일수록 적은 샷 수의 시술로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등 시술 시작 시기가 이르고 또한 꾸준할수록 젊고 건강한 탄력이 오래 유지됨을 실제 임상 경험에서 엿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어느 날 갑자기 심각하게 노화된 거울 속 내 피부를 확인하고 이를 급작스럽고 부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급속 교정하려 하기보다는 평상시 꾸준한 보살핌과 관심으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 상태를 잘 유지하고, 더욱 좋게 하고자 하는 노력이 피부를 위한 웰에이징의 실천이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마음의 평화와 여유, 나만의 스트레스 해결법 찾기마음 속 내면의 평화와 여유는 신체적 웰빙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평화로운 마음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미소로 자리 잡은 눈가의 잔주름은 보톡스로 완벽하게 주름이 제거된 어색한 눈매보다 훨씬 아름답다. 가정이나 직장, 혹은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완벽히 피해갈 수 없기에 자기만의 극복 방법을 찾아 빨리 해결하고 승화시키는 것이 정신 및 신체적인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다.김주영 원장은 충분한 숙면과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한다고 한다. 짧더라도 깊고 편안한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나 베개, 수면안대 등은 매우 예민하게 품질을 살피고 최선의 투자를 하는 편이며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류나 잠옷의 소재도 착용감, 부드러움 등을 꼼꼼히 고려해 선택한다는 것. 또한, 그날의 기분이나 신체 컨디션에 따라 적절한 아로마 오일을 골라 마사지를 받거나 귀 밑이나 어깨, 침대 머리맡이나 베개에 바르는 작은 사치로도 큰 힐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그 외 그녀의 평소 건강관리법을 엿본다면, 약 3년간 단 한 주로 거르지 않은 평균 주 2회의 꾸준한 근력운동과 요즘처럼 날씨 좋은 가을이나 봄엔 가끔 걸어서 출근하기, 7층까지 매일 계단 오르기 등을 들 수 있었다. 점심은 외부 식당을 이용하기보다 신선한 샐러드, 낫또, 요구르트, 과일 등 집에서 손수 마련한 도시락을 즐겨 먹으며 컨디션에 따라 순수 고함량 비타민C 파우더 3,000mg과 홍삼 등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김 원장은 “급작스럽고 과한 시술로 부자연스러운 팽팽함을 안티에이징으로 선택하기보다는, 하루라도 젊고 건강할 때 올바른 기초 생활습관과 적절하고 꾸준한 피부 관리나 시술로 웰에이징을 생활 속에서 습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10-07
- 2018학년도를 위한 PRE-STEP class ●대상 : 고2 체대지망생2018학년도 체대입시 지원 TIP또 다시 입시의 변화!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지원전략은 달라져야 한다.1.수시모집(75% 이상) 비중 증가-자신의 지원 전형을 파악하여 미리 미리 대비하자.2.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수능의 변화-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하여 목표대학을 점검하자.대학합격을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지원대학별 전공/기능 실기를 위해 국가대표 전문지도자의 직강서울대,연세대,고력대,중앙대,숙명여대....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 MOU협회장 장윤창사문총장 임오경■2017학년도 실기시험 최종대비 FINAL SEASON class●대상 : 2017학년도 수험생수능 시험이 후 체대입시생들에게는 지원 대학을 상향시킬 수 있는또 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수능이 후 전문적인 실기 준비로 가능합니다. 2016-10-07
- 대입까지 내다보는 고교 선택 ‘강남에서 고등학교 가기’ 이번에 준비한 여섯 번째 강좌는 중학교 학부모들을 위해 ‘강남 고교 선택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대입 전형과 입시의 큰 흐름을 바로 알고 그에 맞춰 내 아이의 장점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고교 선택은 대입으로 향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강남 진학 담당 교사가 말하는 강남 고교 선택 전략과 실질적인 고교생활 가이드로 진행됩니다. 대입까지 멀리 내다보고 고교 선택을 고민하는 중학생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남학생 학부모 대상(10/11), 여학생 학부모 대상(10/18) 강의 날짜가 다르니 확인 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날짜별로 1강과 2강은 동일한 강좌이며, 남학생 학부모 대상 3강은 단대부고 오장원 교사가 여학생 학부모 대상 3강은 진선여고 김태용 교사가 맡아서 진행한다.<수강 신청 방법>#. 전화 접수 : 02-2287-230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핸드폰에서 전화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전화 연결됩니다.)#. 인터넷 접수 : www.miznaeil.com 사이트 내 브런치강좌 배너 클릭하면 인터넷 접수 가능합니다.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