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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동국대 과학논술, 과학뉴스 제시문 출제 가능성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동국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9월 14일에서 16일 사이에 수시2차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동국대는 350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 반영 비율은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정하고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10월 1일 토요일에 치러지며 자연계열 은 9시에, 인문계열은 학과에 따라 1시와 3시에 각각 시작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동국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용태 선생이 정리한 동국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글자 수가 정해진 통합교과형 논술) 동국대 자연계 수시논술은 통합 교과형 논술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대학과는 달리 과학논술과 수리논술을 결합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과학계의 뉴스를 제시문으로 제공하고 제시문을 이해하고 종합하여 교과와는 동떨어진 논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2010학년도 시험에서는 단백질에서 RNA로의 유전정보전달이 불가능한 이유를 수리에서의 함수개념을 통해 논술하라는 문제가 출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기술과 관련한 컨버전스에 대한 논제가 제시되기도 하였다. 즉 동국대 문제들은 교과지식만을 가지고 해결할 수 없고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종합할 수 있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글자 수 제한이 있는 논술로 인문계의 언어논술과 유사하다. 다만 원고지 형태의 답안지가 아닌 것만 다를 뿐이다. ◆ 문제 유형 (수리논술 문제는 기본출제, 나머지 과학관련 문제는 다양) 동국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 특징으로 설명할 수 있다. 먼저 풀이형 수리논술문제는 반드시 한 문제 이상 기본 출제된다는 점이다. 과거 2009학년도 기출문제까지는 수리논술이라기 보다는 일반 언어논술과 같이 제시문을 토대로 수식보다는 글로 작성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다른 대학의 수리논술과 같이 풀이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풀이에 대한 힌트는 제시문에 나와 있다. 두 번째, 과학논술의 유형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다른 대학들은 물리, 화학, 생물과 같이 일반적인 과탐 과목 분야별로 골고루 출제하고 있지만 동국대는 출제되는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0학년도 수시논술에서는 생물과 수학개념의 통합문제, 2010학년도 모의논술에서는 바이오에너지문제와 재생가능에너지에 적용할 수 있는 물리법칙 설명 문제와 같이 다양한 주제로 출제되고 있다. ◆ 대비책 (제시문 속에 답이 있다) 동국대 과학논술문제는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과지식이 없더라도 제시문 속의 내용을 이해하고 종합하여 글로 작성할 수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즉 제시문 속에 과학논술의 답이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물리 관련 문제라 하더라고 수식을 세워 결과 값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 속의 내용를 근거로 논제에 맞게 글로 작성하는 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그러므로 물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충분히 논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대비책 (수능 최저등급 적용하지 않는다) 동국대는 수능 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든 학생들도 충분히 논술로 합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능점수가 불안한 학생들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학교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광운대 과학논술, 과학교과 단일문제로 출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광운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255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광운대는 논술 반영 비율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5일 일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광운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용태 선생이 정리한 광운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수학, 물리, 화학 분야 위주로 출제) 광운대에서는 3개의 대문제와 각각 소문제로 구성되는 형태로 출제되는데 이러한 광운대 자연계 수시논술의 특징은 생물 분야의 문제가 거의 출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2010학년도 논술시험에서는 수리논술과 컴퓨터 관련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였다. 2011학년도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수학, 물리 화학분야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과거의 문제 유형을 유지한다면 광운대에서는 생물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수리논술 40점, 물리 관련 과학논술 30점, 화학 관련 30점으로 과학논술의 배점이 60점으로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 문제 유형 (결과 값을 계산해야 하는 단일 교과형문제) 광운대 수시논술은 과학 분야의 단일 교과형문제가 특징이다. 즉 물리 교과만의 문제, 화학 교과만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다. 다만, 2011학년도 모의논술 화학문제에서 전해질속의 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쿨롱의 법칙으로 설명하는 물리와 화학이 통합된 논제가 출제되었다. 하지만 그 문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단일 교과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화학문제에서도 계산과정이 필요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수학과 결합한 것이 아닌 단순수식을 세우고 계산 결과 값을 구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11학년도 화학문제에서는 주어진 조건의 프로판 가스의 질량을 구하는 문제, 2011학년도 모의논술 화학문제에서는 주어진 조건에 따른 비전해질의 분자량 계산문제가 출제 되었다. 물론 물리부분은 거의 대부분이 계산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그러므로 광운대 과학논술에서는 답을 구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계산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 참고사항 (수능 최저등급 적용하지 않는다) 광운대는 수능 최저 등급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든 학생들도 충분히 논술로 합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능점수가 불안한 학생들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학교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항공대 수리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한국항공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는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4일(토) 14: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9월 22일(목) 한국항공대 누리집에 공지한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한국항공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동훈 선생이 정리한 한국항공대 수시 자연계 수리논술고사 출제 경향. ◆ 항공대 수리논술 출제경향 항공대는 이학부와 공학부로 나누어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된다. 2011학년도에 이학부는 사각형 넓이를 구하는 공식의 유도를 제시문에 나타난 바를 이용하여 푸는 문제가 출제가 되었다. 공학부는 이학부와 공통인 문제와 속도와 가속도에 관한 문제가 출제가 되었다. 2010학년도엔 적분과 벡터의 내적을 이용한 문제가 물리에서 다뤄지는 일에 관한 문제와 통합 교과형으로 출제되었다. 오히려 이학부 문제가 수험생들이 풀기엔 역부족일 수도 있다. 공학부 문제들은 제시문에 질문한 내용에 대한 풀이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풀기에 용이할 수도 있다. ◆ 항공대 수리논술 분석과 대책 <1> 이학부 수리논술 이학부를 응시한 수험생들은 제시문과 논제를 비교해서 읽으면 논제에서 요구하는 풀이법을 찾아낼 수 있다. 다만, 수능시험과는 성격이 다른 문제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백지로 낼 수도 있다. 따라서 시험에 대비해서는 삼각함수에 나오는 증명문제와 삼각비를 이용한 문제, 삼각형의 오심에 관한 증명과 응용, sin법칙과 cosine법칙의 증명법 등은 필히 숙지하고 시험장에 가기 바란다. <2> 공학부 수리논술 공학부를 응시한 수험생들은 이학부를 지원한 수험생들이 알아야 할 것 이외에 다음과 같은 내용도 공부해야 한다. 미분법을 이용한 부등식의 증명법과 미, 적분이 물리에 응용되는 속도와 가속도 및 최대 최소와 벡터의 내적, 곡선의 길이 및 벡터의 외적 등에 관하여 충분히 학습해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 과정에서 다루지 않지만 벡터의 외적이나 편미분법 등이 올해는 출제될 수도 있다. ◆ 논술 대비책 제시문 중요사항에 밑줄을 그어가면서 숙지하고, 이것을 논제에 필히 활용해야 한다. 논제를 풀기 위한 최소한의 내용을 알려준 것이기에 반드시 제시문에 나와 있는 바를 이용하여 논제를 풀어야 한다. 또 항공대 특성상 미, 적분 분야에 관한 문제는 매년 출제가 되고 점점 어려워지는 경향이므로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평면 위를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속도 및 가속도, 그리고 포물선 운동이나 원운동 하는 물체에 대한 방향 벡터 등을 확실히 학습해야 한다. 벡터의 외적공부도 필요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동훈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성신여대 수리논술, 제시문 수식화 능력 필요 ‘대입 수시논술 전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성신여자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성신여대는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 552명의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이중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251명이다. 글로벌 의학과를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대학이다. 반영 비율은 논술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1단계 배수선발 없이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은 10월 3일 월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광운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수업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동훈선생이 정리한 성신여대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경향. ◆ 출제 경향: 제시문 읽고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도출해야 성신여대는 2011학년도엔 가우스 함수를 이용한 진법 문제와 생소한 펙토리얼 진법 문제를 출제했다. 또 2010학년도엔 통계 파트에서 평균을 구하는 방법을 제시문에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묻는 문제가 출제가 되어 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었다. 따라서 성신여대 문제는 제시문을 읽고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도출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기출문제나 모의논술문제를 분석해 보면 다른 대학과 달리 주로 수열과 통계부분이 출제가 될 여지가 많다. 그러나 매년 출제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대비책이 필요하다. ◆ 분석과 대책: 제시문을 수식화하는 능력 필요 성신여대 기출문제 제시문 내용은 수험생들에게 생소하다. 따라서 제시문을 수식화하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제시문이 어렵다고 해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미 수험생들이 알고 있는 내용에 기초한 것이므로 절대로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시문을 요약하고 필요한 수식을 간단히 작성한 뒤 논제에 맞춰 답하면 된다. 올해는 수열과 로그를 혼합한 문제, 상용로그를 이용한 문제, 확률과 수열을 결합한 문제, 피보나치수열 등이 출제될 확률이 높다. 만약 행렬에서 출제된다면 가우스 소거법이나 케일리-해밀턴 정리 등을 이용한 3차 정사각 행렬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에 따른 기본원리의 유도 및 증명방법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 아울러 이것을 바탕으로 그 활용법들을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야 한다. ◆ 참고사항: 교과서 기본공식 파악 필요 1. 제시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논제를 풀기 전에 간단히 요약하자. 공식이나 원리가 나와 있으면 반드시 이를 활용한 답안을 작성해야 함을 명심하자. 2. 복잡한 계산이나 특별한 공식을 써서 푸는 문제는 절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제시문에 나와 있는 내용만으로 식을 작성하고 풀 수 있도록 하자. 3. 답안을 작성하기 힘들 때에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대입하여 계산하고 일반화시키는 방법을 차선으로 택하자.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동훈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서강대, 새로운 논술 유형 및 공부법 공개 서강대학교가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 적용하는 새로운 논술 출제 유형을 발표했다. 서강대는 지난 6월 12일 고교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입학설명회와 논술 설명회를 열고 2012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문제 유형과 논술 준비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인문사회계열은 2시간 동안 국문논술을 치른다. 문학부와 사회과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경제학부, 경영학부가 여기에 해당한다. 제시문과 논제는 인문 사회과학 중심에 자연과학 성격도 가미한 방식으로 나온다. 문항 1은 1,300자~1,500자(반영비율 60%)이고, 문항 2는 800자~1,000자(반영비율 40%)로 작성한다. 서강대를 비롯한 주요대 논술 유형에 맞춰 인문계 논술특강을 진행하는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에서는 서강대에서 발표한 논술출제 유형과 공부 방법을 연재한다. 다음은 인문계 논술 공부방법. ◆ 평소 학습 혹은 교과서 가로지르기 평소에 교과 학습을 통해서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주체적으로 읽고 논리적이고 비판적으로 대응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업 시간에 새로운 단원을 읽고 핵심 개념이나 주제를 파악하고, 전체의 논리적 연관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토론 과정을 통해 대안들을 심화하고, 나름대로 정리하여 글로 써 보거나 말로 발표하는 활동 모두가 논술 준비의 일환이다. 이와 같은 공통의 학습 활동에 보태어, 개인적으로 평소에 꾸준히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자료들을 읽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거기에 자신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을 보태어 글로 자기표현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교과서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각 교과서의 기본 개념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그 개념들의 인문학적, 사회과학적, 자연과학적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논술 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통합 논술은 실제로 이런 기본 개념과 그 맥락의 이해와 새로운 적용과 관련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교과서에는 많은 문제의식들이 담겨 있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단서들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이를 실마리로 하여 현실에 대한 다양한 문제의식을 확대 심화하는 평소의 학습 과정이야말로 논술 준비뿐 아니라 내신 및 수능 준비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교과서의 기본 개념들을 숙지하고 그 맥락을 고려하면서 현실에 대한 다양한 문제의식들을 궁리한다는 것은 곧 비판적 사고와 통한다. 우리가 공부를 한다는 것은 단지 기존에 찾아진 답을 수동적으로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새롭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역동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따라서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을 궁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부단히 기존의 방안을 비판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탐문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기존의 견해와 새로운 견해, 나의 의견과 남의 의견 사이에 폭넓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안할 수 있을 것이다. ◆ 읽기 단계 무엇보다 글(논제와 제시문)을 정확히 읽는 것이 중요하다. 중심 소재와 뒷받침 소재를 정확히 구분하고, 그 소재를 대하는 필자의 태도 혹은 그것과 관련한 필자의 처지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주제를 도출하고, 거기에 대한 자신의 비판적 견해까지 사려 깊게 성찰하면서 읽는 연습이 요구된다. 제시문을 읽을 때 각 단락의 연관관계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칙이나 원리를 설명하는 단락이 있는가 하면 구체적 사례를 소개한 단락, 대안이나 전망을 제시하는 단락이 있을 수 있으며, 또는 어떤 사태나 현상의 원인을 규명한 단락, 그 결과를 도출한 단락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p class="바탕글" style=" 2011-08-16
- 신우성논술, 20일부터 수리·과학논술 핵심 총정리반 개설 자연계 스타 논술강사들이 총출동하는 ‘수리·과학논술 핵심 총정리반’이 개설된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에서는 8월 20일(토)과 21일(일)부터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3일(토)과 4일(일)까지 3주 과정으로 ''수리과학논술 핵심 총정리반''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강사진엔 자연계 논술 스타강사로 유명한 박진목, 박경환, 백성현, 김용태, 이동훈, 정지환, 이해동, 변상현, 김성철, 이승호, 이의용 선생 등이 들어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출제 가능성 높은 수리논술 과학논술의 핵심을 총정리하고 대학교 기출문제나 모의 문제를 풀어본 뒤에 1대1 대면첨삭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각각 8시간씩 수업한다. 한 반 정원은 약 10명으로 아르바이트 첨삭 선생을 두지 않고 강의를 진행하는 담당 강사가 첨삭까지 책임진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진행하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 논술 출제유형을 총정리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에서 10시엔 수리논술 집중반을 운영한다. 9월 10일부터는 4일 간 추석 연휴 대학별 논술 파이널 특강을 연다. ◆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싱가포르 명문 IB국제학교 싱가포르에는 UWC나 OFS와 같은 대규모 학교에서부터 소교모 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국제학교가 약 40여개 정도 있다. 이들 국제학교들은 싱가포르 현지 학생들과 외국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부하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싱가로유학원 김민수 원장으로부터 싱가포르에 있는 ‘ACS 국제학교’의 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싱가로유학원은 조기유학, 해외명문대 싱가포르 캠퍼스, 어학연수 등 싱가포르 전문 유학원이다. 싱가포르 관광청으로부터 교육전문가로 인증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싱가포르 교육전문가상(Singapore Education Specialist Award)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인 글로벌 교육환경 ACS 국제학교는 싱가포르 명문학교 재단인 ACS(Anglo Chinese School) 재단에 속한 IB 국제학교이다. 재학생 구성은 싱가포르 현지 학생들이 약 50퍼센트, 외국학생들이 약 50퍼센트 정도이다. 이들 중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온 학생들이 약 15퍼센트 정도이며, 한국 학생들의 비율은 약 3~5퍼센트 정도로 낮은 편이다. 전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특정 국가의 학생 수를 전체학생 수의 10퍼센트 이내로 엄격하게 제한함으로써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다. 싱가포르 현지 학생들의 경우 공립학교 중위권 이상 그룹인 익스프레스(Express) 출신 학생들만 선발한다. 교사들은 다른 싱가포르계 국제학교들과는 달리 전체 교사의 약 40퍼센트가 미국이나 유럽 출신이며 이들이 주로 영어와 문과 과목을 담당하고 싱가포르인 교사들이 주로 수학과 과학과목을 지도하고 있다. 싱가로유학원 김민수 원장은 “ACS 국제학교는 학업성취도에 중점을 두는 싱가포르 공립학교와 창의적이고 전인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국제학교의 장점을 살린 명문 중고등 기숙학교이다. 연간 학비가 3천만원 이하로 저렴해 다른 유학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부담 없이 글로벌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졸업생들의 높은 IB 성적으로 인정받아 ACS 국제학교는 2005년 설립 이래 IBDP를 운영할 수 있는 학교로 인증을 받았다. 비록 학교의 역사는 짧지만 단기간에 높은 IB 성적을 올림으로써 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2011년도 졸업생들의 약 96퍼센트 정도가 IB 디플로마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약 14퍼센트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이 가능할 정도의 점수인 40점 이상을 받았다. 전 세계 3천여개의 IB국제학교들의 평균 점수가 약 29점인데 이 학교 졸업생들은 평균 34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얻은 것이다. 이 평균 점수는 싱가포르 내에 있는 국제학교들 중에서는 UWC 다음으로 높은 점수이다. 국내 일부 외고들도 이런 단기간의 높은 성과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한국어를 IB시험과목으로 두기도 해 한국학생들이 제2외국어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국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은 SAT 준비 과정도 선택할 수 있다. 전 세계 대학 입시에서 인정하는 IBDP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국내 명문대, 영국의 옥스퍼드대 등 전 세계 명문대에서 IB 디플로마를 신입생 선발 전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IBDP는 학생주도적인 프로젝트(Project) 위주의 수업방식이며 세계적으로 통일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국내에서도 서울외국인학교나 수원외국인학교 등의 외국인학교와 경기외고에 개설됐을 뿐만 아니라 NLCS제주 등 새롭게 개교하는 대부분의 국제학교에서 IB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B 프로그램은 대학 수준의 교과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과과정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2년간의 교육 과정에 대한 평가와 시험성적을 토대로 IB 디플로마 취득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싱가로유학원에서는 ACS 국제학교의 한국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2011년도 하반기 시험을 오는 9월 19일(월)에 실시한다. 시험은 싱가포르 학교관계자의 입회하에 현지에서와 동일하게 시행되며 영어, 수학 시험이다.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메인반과 브릿지반 시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9월 7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싱가로유학원은 9월 17일~1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유학 박람회에도 참가해 싱가포르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02)521-5781, www.singaroyuhak.com장은진 리포터 jkuma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신우성학원, 8월 23‧25일에 ''9월 모평 대비 수능설명회'' ‘수능 명문학원’인 대치동 신우성학원은 8월 23일(화)과 25일(목) 낮 2시에 ''2012 대입 수능 필승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능설명회에는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 것에 대비해 실수 없이 만점 받는 비법과 2학기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또 9월 모평 직전인 8월 27일과 28일에 무박 2일로 개설하는 ‘9월 모평 수능캠프(언어·외국어)’도 안내한다. 대치동 스타강사들과 수만휘 대학생 멘토들이 밀착관리하는 ‘9월 모평 수능캠프’에서는 9월 모평과 수능에 출제되는 EBS 교재를 완벽 총정리하면서 수능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비법을 제공한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지난 6월 모평을 앞두고서도 수능캠프를 게설한 바 있다. 학원 관계자는 “수능에 임박해 실시하는 9월 모평은 무척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고교생과 재수생의 학부모에게 특히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대치1동 신우성학원 본원 5층(도곡역 2번 출구) ● 예약: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킬힐! 또 다른 이름 ‘습관성 발목염좌’ 지난 시간의 하의실종 필라테스와 함께 오늘은 날씬하고 다치지 않는 발목 필라테스를 해보자.킬힐! 너무 매력적이고 포기할 수 없는 단어다. 10센티 이상의 구두를 신으면 마치 내가 신데렐라가 된 것 같고 숨쉬는 공기도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대학에 갓 들어간 새내기 시절, 하이힐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다. 왠지 키도 더 커 보이는 것 같고 드디어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처 아래를 보지 못하고 뛰어가던 필자는 바닥의 작은 홈을 보지 못해 넘어지면서 발목을 심하게 접질렸다. 한 동안 깁스를 해야 했고 깁스를 풀고 나서는 한참이나 물리치료를 받았다. 이 후 습관성 발목염좌가 종종 나를 찾아왔었고 더 이상 킬힐을 신으면 안된다는 전문의의 소견도 있었다. 하지만 필자가 누구인가? 필라테스로 발목 근육을 강화한 후 다시 킬힐을 신을 수 있게 되었다.발목염좌는 보통 발목의 바깥쪽 인대가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발목근육을 강화시키면 인대가 늘어나 있어도 충분히 발목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근육강화 운동법을 알게 되었다.이 그림은 발목 바깥쪽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동작이다. 입으로 내쉬는 호흡과 함께 발목에 저항을 주며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 된다. 코로 마시는 호흡에 다리를 살짝 내린다.그리고 발목의 탄력을 강화하는 동작이다. 내쉬는 호흡에 발끝을 몸쪽으로 최대한 당겨 아킬레스건을 이완시키고 마시는 호흡에 발끝을 끝까지 쭉 밀어주면서 발등을 이완시키고 뒤쪽 아킬레스건을 강화시켜준다.위의 모든 동작들은 정확한 필라테스 호흡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 될 수 있다. 필라테스 호흡은 신체의 중심을 바로잡아주고 파워하우스(인체의 횡경막에서 골반기저근까지를 통칭하는 필라테스 용어로 힘의 저장고라고도 한다)를 강화시켜 사소함에 흔들리지 않는 신체를 만들 수 있다.모두 발목 주변근육의 밸런스를 맞추고 강화시키는 동작을 통해 발목염좌 없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킬힐을 신자. 정희경 원장정희경필라테스 스튜디오국제코어필라테스협회 서울지부장문의: (02)538-8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벨라쉐이프’, 단기간에 비키니 몸매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요즈음, 병원에는 몸매 관리와 다이어트 방법, 지방흡입 등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모든 여성들의 고민인 허벅지 살, 뱃살 같은 부위의 군살들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거듭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분이지만 의학의 힘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몸매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각종 잡지는 다이어트 기사와 광고로 도배된다.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이라면 대부분 ‘올 여름엔 나도 다이어트 해서 예쁘게 비키니 입자’라고 다짐을 하며 어떻게 살을 뺄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투명한 피부에 얼굴도 미인이지만 통통한 몸매 때문에 항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유윤미 씨(28세)는 올 여름 친구들로부터 바다로 여름휴가를 함께 가자는 제의를 받았다. 몇 년 만에 바다 구경을 한다는 생각에 한껏 들뜬 유 씨는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기로 결심했다. 늘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식이요법과 헬스클럽 운동을 병행하는 등 마음을 단단히 먹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해변에서 완벽한 비키니라인을 뽐내고 싶은 그녀는 피부과에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벨라쉐이프''를 추천받았다. 벨라쉐이프는 기존의 ''벨라스무스'' 장비보다 출력이 2배 이상 증가하여 보다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고주파 레이저이다. 비만 치료로는 세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안전성 있는 고주파 레이저로 시술이 쉽고 마취가 필요 없으며, 회복 시간이 불필요하다. 지방흡입술의 대안으로서 따뜻하고 부드럽게 고통 없이 국소적 비만 해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증대 효과도 뛰어나 해외 유명 배우들이나 모델들도 몸매 유지를 위해 즐겨 치료받는다는 화제의 바디쉐이핑 치료다. 벨라쉐이프는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빠른 지방세포 분해를 유도하고 짧은 시술 시간으로 복부, 허벅지, 엉덩이 부분의 쉐이핑이 가능하다. 특히 특별하게 고안된 롤러는 피부를 부드럽게 빨아들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벨라쉐이프는 넓은 부위와 국소 부위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장치를 부착해 만족스러운 몸매 변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