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을 꽉 잡자! 빈틈 잡으면 최상위권! # 영어 내신 점수 72점으로 중위권에 머물러 늘 고민하던 김 의석학생(가명 서라벌고 예비고3). 고3을 앞둔 지난해 여름 K2영어학원을 찾았다. 그에게 내려진 처방은 ‘매일 2시간 영어에 투자하라’ ‘학원시스템에서 요구하는 문법과 어휘력 공부에 집중하라’. 학원을 다닌 지 2개월. 2학기 중간고사에서 받은 점수는 96점. 따라가기 버겁기도 했지만, 지금은 대만족이다. 조금 있으면 치를 3월 모의고사도 영어만큼은 자신감이 넘친다.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 2012-05-04
- 생명력 펄펄 넘치는 싱싱한 산낙지에 충성 고객 많아 낙지요리 전문점은 ‘낙지의 힘’ 을 믿는 충성스런 단골들로 늘 문전성시다. 이들은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하지 않는다. 선택하는 낙지요리 중에서도 선호가 분명하다. 산낙지 회를 먹을지, 산낙지 연포탕을 먹을지, 산낙지 볶음을 먹을지, 산낙지 철판을 먹을지. 그만큼 낙지요리는 마니아층이 두텁다는 반증이다. ‘무조건’ 싱싱한 낙지와 재료를 쓰는 것이 철칙 수락산 만남의 광장 앞에 있는 산낙지 요리 전문점 ‘낙지방(대표 홍성훈)’은 수락산 먹자골목 끝에 위치해 있지만 단골이 많은 집이다. 먹자골목의 그 많은 메뉴를 자랑하는 음식점들에게 곁을 내주지 않는 것이 이곳은 찾는 고객들의 특성. 4년째 영업 중인 이곳은 빳빳한 빨판의 힘을 자랑하며 생명력 펄펄 넘치는 산낙지와 맛을 좌우하는 식재료에 대한 주인장의 고집스러움으로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는 곳이다. < 2012-05-04
-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은 주목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 제1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009. 2. 26.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 제1항 본문 중 업무상 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로 말미암아 피해자로 하여금 중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규정한 부분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위헌결정을 하였다. 이에 따라 과거 교통사고 운전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에 대한 처리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일률적으로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였고 10대 중대법규위반(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형사처벌이 면제되던 것이 피해자에게 중상해가 발생한 경우 원칙적으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 ※ 중대법규위반 교통사고 :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 단서 (단.7.<span s 2012-05-07
-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소잉 창작열 불태워 지난 4월 27일 오후 3시, 소잉팩토리 아카데미 강남 본점 8층에서는 제1회 부라더 소잉 팩토리 DIY 콘테스트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경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쟁쟁한 소잉 솜씨를 갖춘 10명의 결승 진출자들이 재봉기 앞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이날의 미션은 ‘트랜스포머 in Sewing ’. 트랜스포머처럼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소잉 작품을 만드는 것. 열띤 경쟁의 현장을 지켜보았다. 직접 만든 소잉 작품으로 3백만원 상당의 부상까지 챙겨 제1회 부라더 소잉팩토리 DIY 콘테스트 최종 경연. 이날 참가자는 1, 2차 미션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소잉 달인. 지난 1월 진행된 1차 경연에서는 ‘당신의 특별한 소잉이야기’라는 주제로 참가자 200여명의 작품을 접수받아 2차 예선 진출자 38명을 선발했다. 이어 2차 경연은 ‘Re-born'' 이라는 미션 수행을 통해 부라더 소잉팩토리 전문 위원에 의해 최종 10명이 선발된 상태.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오후12시 40분부터 3시간 20분 동안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 이날의 미션. 참가자들은 개인도구와 패턴 등 개인용품 없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트랜스포머 in Sewing)만 갖고 경연장에 들어섰다. 필요한 재봉기와 원 부자재 등은 공모전 운영국에서 직접 골라 작품을 만들어 경연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뛰어난 상상력과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를 작품화하는 데 몰두하고 있어 더욱 열띤 분위기였다. 최종 미션 완료 후 참가자들은 5분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직접 발표한 시간을 갖고 작품의 효용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문, 일반 심사위원 6명의 진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선정된 최종 승자는 의정부에서 온 홍성자 주부. 2등상은 경남 창원에서 올라온 배정희 주부가 3등상은 남양주시 거주하고 있는 송상은 주부가 수상하며 제1회 소잉팩토리 DIY 콘테스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수상자들은 1등 부라더미싱 QC-1000 (300만원상당의 재봉기), 2등 부라더미싱 2340 CV, 3등 부라더미싱 3034D를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수상자 이외 최종 결승 진출자 7명 전원에게 인증서와 상품을 수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부라더미싱 구매하고, 소잉팩토리 아카데미에서 기초 5종 무료 재봉교육 혜택 이번 콘테스트 주관은 대한민국 재봉기 역사의 산 증인, 부라더 미싱. 50년 전통의 부라더미싱에서는 소잉 DIY에 관련된 전문 교육기관, 소잉팩토리 아카데미와 신개념 DIY 멀티샵, ''부라더 소잉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소잉팩토리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재봉기를 구비한 최신식 교육시설과 수준별 홈패션, 양재, 자수, 퀼트 분야의 전문 커리큘럼을 구축해가고 있다. 고객맞춤형 수시 교육과 일반인 대상의 초급, 중급, 고급 과정에서부터 자격증 시험 (SFA 홈패션 자격증), 소잉 전문가 양성을 통한 창업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커리큘럼과 소잉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인테리어 커튼, 침구, 이불, 커버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주부들의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재봉기를 구입하면, 이곳에서 기초 5종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기본 재봉기 사용법은 물론 소품, 커튼, 아기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국 379개 ‘소잉팩토리 지정 교육실’에서 쉽고 편리하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신개념 소잉 DIY 멀티샵, ''부라더 소잉팩토리‘에서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재봉기 무료 체험을 진행하고, 원하는 소품별 DIY KIT를 구매하여 즉석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 공간, 부자재, 원단 등 다양한 재봉 관련 상품 구매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부라더 소잉 팩토리는 을지로 주교1호점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점을 개설해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놓고 있다. Tip > 소잉팩토리 DIY 콘테스트 1등 수상자 인터뷰 (홍성자) Q. Sewing을 시작한 계기? <span sty 2012-05-07
- 커피 아카데미의 고급스러운 강의로 커피 전문 인력 키운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 또는 퇴직자들이 바라는 꿈 1순위는 작은 커피전문점을 차려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주부들 역시 가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엄마들끼리 커피전문점에 모여 수다를 떨면서 드는 생각 ‘나도 이런 커피전문점 하나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몇 년 전 방영됐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창 유행됐던 바리스타는 이미 전문직으로 자리 잡았다. 곳곳에서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지만 전문 교육을 통해 창업까지 제대로 도움을 주는 곳은 드물다. 그 중 한국능력교육개발원에서 지정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이 노원구에 문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폭넓은 실습으로 자격증에 더 가까이 노원바리스타학원은 창업을 목표로 하거나 전문 바리스타가 꿈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한때 유행했던 커피 아카데미의 기능과 평생교육원 직업훈련과정의 장점을 모아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한다. 커피 아카데미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취미로 핸드드립이나 커피 맛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문화센터나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널리 펴져 있지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 또 평생교육원과 같은 곳의 직업훈련과정은 대다수의 인원이 함께 실습을 하기 때문에 실습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아 연습시간이 부족하다. 노원바리스타학원은 이러한 단점을 모두 보완, 커피 아카데미의 고급스러운 이론 강의와 더불어 1:1 </ 2012-05-04
- 궁중요리사가 맛을 내던 그 맛 그대로, 100년 전 맛을 잇는 서울식 불고기 특별한 날이 많아 외식이 잦은 5월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을 동반해 외식을 나섰을 경우,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다. ‘뭘 먹을까?’ 부모님과 부부, 아이들까지 3대(代) 모두를 만족시킬 음식 어디 없을까? 를 고민한다면 서울식 불고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음식점을 소개할까 한다. 보통 가정에서 간장 양념해서 볶아 먹는 일반적인 불고기가 아닌 100여 년 전 궁중 요리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교북동 옛날 불고기’ 라면 특별한 날에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싶다. 4호선 노원역 9번 출구로 나와 우측 첫 번째 골목을 따라 150여 미터를 들어오면 ‘교북동 옛날 불고기<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 2012-05-04
- 이명(귀울림), 쉽게 치료 가능한 질환 귀울림은 귀밖에서 나는 소리와는 관계없이 환자 자신의 귀 또는 머리부위에서 느끼는 모든 잡음을 말한다. 귀울림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갖가지 귓병과 약물의 오남용, 소음공해, 턱관절 기능장애, 심장병,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청신경 종양 등 각종 성인병의 영향이 많다. 또 각종 귀조직의 노화도 주요원인으로 청년층보다는 장년,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귀울림은 주로 몸이 피곤하거나 불안감을 호소하는 정신적인 장애 또는 수면부족의 경우 많이 나타난다. 원래 귀는 매우 민감한 기관으로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수소분자가 움직이는 소리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주위가 조용하면 그와 같은 귀울림이 느껴지고 그것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사람도 자주 있는데 이러한 것은 결코 병적인 것이 아니므로 근심할 필요가 없다.한의학에서 귀와 관계되는 경락으로서는 담, 소장, 대장, 삼초 등이 있다. 실제 귀울림의 원인으로는 정력이 떨어지고 각종 호르몬이 부족해진 신허,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실병으로 생긴 열이 뭉친 울화, 소화기계의 기능허약이나 근심의 축적 등으로 생긴 열이 귀의 머리부위의 영양공급을 방해하는 풍열 등이 있다.구체적으로는 심신의 과로, 정력감퇴, 내분비 실조, 순환기 계통의 장애, 감기 등과 정신적 충격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고전에 <신기는 귀와 통하고 있으며 신이 고르면 귀는 그 기능을 다해 모든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내분비 계통과 음기를 주관하는 신장 기능의 허약함이 귀울림의 주요원인이며 또 치료의 기본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귀울림 환자들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공통적인 것이 귓바퀴 뒤에 예풍이란 혈자리에 동글동글한 멍울이 생겨있는 경우, 혹은 귓바퀴 주위와 목덜미 주위 등의 근육이 많이 뭉쳐있고 허리 주위에서도 같은 긴장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단지 이곳에만 침구 또는 약물자극 요법, 자석 요법 등을 실시하여도 개선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귀울림은 예방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다. 평소 생활에 화내는 일과 무절제한 생활을 삼가고 음식물에 있어서는 술, 계란,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를 줄이며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도움말:소리청한의원 대표원장 황재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이명의 새로운 인식 아직도 귀울림의 원인을 귓속이 잘못되어서 생긴 병으로 인식하고 모든 원인을 그곳에서 찾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우리 인체에서 어디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은 내 몸 전체에서 이상이 생겼다는 징조를 나타내는 하나의 예고신호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경고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쳐 버리거나 그 원인을 신체전체에서 찾지 않고, 귀 한곳에서만 찾기 때문에 그 해답을 못 얻는 것이다. 인간은 영적동물이며 감성의 혼란과 정서적 불안정에 의해 육체의 질병도 많이 오게 되는 것이다.한의학적 병리관은 첫째가 외부에서 六氣의 과잉부족과 七情의 지나침, 不內外因(돌발적사고, 각종교통사고, 피부, 근육조직, 뼈의 손상, 산재사고) 등으로 보고 있는 이명은 내적, 외적 모든 요인에서 올 수 있기에 귓속만 들여다봐서는 절대 이명의 실체를 파악할 수 가 없다.이명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순간적이나마 경험해 볼 수 있는데, 단순한 과로나 수면부족, 돌발적 분노, 싸움, 격정 등의 흥분상태나, 지나친 근심걱정 등으로 인한 심기저하 및 체력저하에서도 잠깐 왔다 스쳐 가는데 만약 이명이 질병의 단계로 접어들면 소리가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일정 또는 다양한 변화를 거치며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는 귓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감정과 정서의 안정 상태, 환자의 오장육부의 정기손상정도 파악, 그리고 구조적 분석과 마지막으로 인체의 오염정도와 영양밸런스상태 등을 모두 분석한 다음 환자의 속과 겉을 모두 파악, 입체적, 종합적 판단이 필요하다.이명이 안 생기게 하려면 평소에 체력관리, 감정콘트롤, 바른자세 유지가 필요하며, 감정상태도 평온해야한다. 나아가 인체의 근육 긴장도도 없어야 한다.이명은 첫째, 자신의 감정부조절로 인한 정서불안정 둘째, 잘못된 섭생과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인체정기손상 셋째, 자신의 직업 또는 주거환경에서 오는 생활의 환경공해와 문명공해에서 오는 문명병임을 새롭게 재 인색해야할 필요가 있다.따라서 이명치료의 근본열쇠는 환자자신의 책임이 50% 이상을 쥐고 있는 것이다. 의사는 질명의 치료를 도울 뿐이지 질병 모두를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도움말: 소리청한의원 황재옥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풍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 행사 퍼레이드처럼 열리는 어린이 책 행사의 첫 테이프는 ''서울동화축제''가 끊는다. 5월11일까지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를 망라한 동화 전문가 251명이 참가한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자신을 그려보는 ''상상을 그려 보아요'' 등 체험행사 40종, ''세계 50여 개국 빅북 전시회'' 등 공연 학술 전시행사 70여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그 다음으로 열리는 어린이 책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자랑하는 파주출판도시의 ''와글바글 어린이 책 잔치''이다. 5월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 2003년 시작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함께 10년, 사랑으로 10년''을 주제로 ''어린이 책 잔치 10주년 전'' ''어린이 백일장'', 출판사가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입주사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준비됐다. 또한 올해에는 최초로 ''5월의 핼러윈''이라는 이름의 야간 행사를 진행한다. 출판도시를 밤 9시까지 개장해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야간 공연, 야외 영화상영, 나이트 벼룩시장 등으로 이루어졌다. 행사 기간 중에는 파주 출판도시 행사장을 순환하는 전기차가 운행되며, 쓰레기를 가져오면 티켓비를 돌려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 책 행사의 마지막은 새로운 어린이 책 축제 ''제1회 와우어린이북페스티벌''이 장식한다. 5월4일~6일까지 마포구 홍대 앞 주차장거리, 서교문화예술실험센터, 갤러리, 복합문화공간, 북카페 등에서 열린다. 40여개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어린이도서전’,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가족 책장터’로 구성된 ‘도란도란 책마을’, 책과 문화예술이 결합돼 펼쳐지는 책예술행사와 공연·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수리수리 책열차’, 특별행사와 다양한 책문화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문화의 언어로 들려주는 낭독 프로그램 ‘속닥속닥 책서재’, 꿈꾸는 책놀이터와 다채로운 체험·놀이가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는 ‘두근두근 책상자’ 등으로 꾸며진다. ‘출판사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북展’,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책문화예술 전시, 공연, 마임, 퍼포먼스 등 어린이들이 단순히 책만 읽는 게 아니라 온몸으로, 오감으로 느껴 볼 수도 있는 섹션들이 마련된다. ▶미술 전시 및 체험 용산구 크라운 해태제과 본사에서 열리는 ‘피카소의 큐비즘 세모나라 네모세상’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술전시 체험이다. 르네 마그리트와 파블로 피카소 등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들이 과자로 만들어져 전시되며, 관람 후에는 과자와 사탕 등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아트체험 전문사이트 아트블럭(www.art-block.co.kr)에서 사전에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어린이날에는 크라운-해태제과 본사에서 ‘크라운 아트케익 디자인 콘테스트’도 열린다. 암웨이 갤러리가 5월2일부터 6월24일까지 가족체험형 전시회인 ‘내 아이 첫 미술관’을 연다. 딕 브루너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작업한 다양한 ‘미피’ 원화 작품을 볼 수 있다. 미피의 쿠킹스쿨, 미피 가방 꾸미기, 미피 컵 디자인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문의: 1666-6833)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프트 앤 스몰페인팅-작은그림전’이 5월20일까지 경기도 양주 장흥아트파크 미술관에서 열린다. 현재 서울옥션 홈페이지(www.seoulauction.com)에서 전시작품에 대한 경매가 진행 중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도자기 만들기’ ‘나만의 얼굴문패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노원구, 가족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축제 5월5일 오후 1시부터 노원문화의거리에서 어린이날 축제가 펼쳐진다. 장난감/ 도서난장과 호떡장터가 열리며 페이스 페인팅, 희망나무 만들기, 포토존, 가족놀이마당, 가족얼굴 그리기/ 부채 만들기, 자연물공예 만들기, 가훈 써주기, 카네이션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공연과 거리공연, 무대공연으로 한껏 흥을 돋울 예정이다. ▶서울숲 어린이날 행사 곤충 보물찾기 & 퀴즈게임이 오전 11~12시 곤충식물원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자연물 브로치 만들기가 오전 10시30분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후 3시 습지생태원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올챙이 키트를, 오후 1시~3시 원형마당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새싹화분을 증정한다.(문의: 460-2901) ▶시민과 함께하는 캐리커처 서울시는 지난 4월28일(토)부터 10월7일(일)까지 6개월간 서울시내 명소 4개소에서 만화가들이 그려주는 ‘시민과 함께하는 캐리커처’ 행사를 진행한다. 당 기간 동안 매주 토, 일요일 광화문 해치마당,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뚝섬유원지,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소마다 만화가 3~4명이 파스텔, 수묵, 컬러펜 등 다양한 재료와 개성적인 화풍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저렴한 가격(5천원)에 그려준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5월24일~26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진로체험 관련 다양한 분야의 약 2 2012-04-30
- 논술의 학습 방법? 이번 3회차부터는 실질적으로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하려고 한다. 제가 많은 학부모님들과 논술 상담을 할 때 “우리 아이는 어릴 때 책을 많이 봐서 논술은 쉽게 접근할 것 같아요.” 또는 “우리 아이는 어릴 때 책을 전혀 안 봤는데 논술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초, 중학교 때 논술 대회에서 입상을 많이 해서 크게 걱정은 안해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정말 학부모님들 말씀과 같이 어릴 때 책을 많이 본 학생들은 논술을 잘 하는 것일까? 또한 초, 중학교 때 논술 입상 경력이 많으면 입시 논술도 잘하는 것일까? 정확하게 말하면 그렇지 않다. 책을 많이 본 것은 다독이다. 하지만 10권의 책을 읽기만 한학생과 한 권의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고 분석한 학생이 같을 수는 없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