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한반복이 가능한 강의, 학생 개인별 스마트한 학습 클리닉 제공 한번 틀린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학생, 수업 땐 이해하지만 집에서 혼자 풀려면 막막하기만 학생, 강의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몰라도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한 학생, 답안지의 풀이해설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학생,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 공부를 해도 만점은 안 나오는 최상위권 학생, 무엇이 부족한 걸까? 이 모든 문제의 길을 찾기 위해 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온 GMS 학원에서 강북 최초로 도입하는 ‘스마트 학습 솔루션’. 6월 18일부터 진행되는 기말대비 내신 특강반에서 만날 수 있다. 조창모 원장을 만나 GMS 스마트 학습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 고등학교 입학 후 수학 성적이 뒤처지기 시작한 배 모군(고2). 학원에서는 충분히 강의를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귀가후 혼자 풀려고 하면 어렵기만 했다. 답안지를 읽어봐도 이해 안되긴 마찬가지. 그러나 스마트 학습을 통해 QR 코드를 찍는 것만으로 틀린 문제 풀이과정을 무한 반복해 강의를 들으며, 통학 또는 학습 자율시간도 충분히 활용하면서 공부량도 늘고,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졌다. 당연히 성적은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스마트 학습 솔루션은 이미 송파구 학원에서는 진행한 결과, 70여일 수업을 통해 평균 10점 이상의 성과가 확인된 프로그램이다. 학습능력 진단평가, 분석, 처방, 클리닉을 한번에 GMS의 스마트 학습 솔루션은 학습 진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습 처방을 내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클리닉 학습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성적향상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 원장은 “ 과거 진행했던 온라인 프로그램은 PC앞에 앉아 부팅하고 사이트를 찾아 로그인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실제로 문제를 풀고 다시 입력하는 과정에서 번거로운 점이 많아 실효성이 떨어졌다. 그렇다면 과제를 수행할 때 잘 모르는 문제를 어떻게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틀린 문제를 어떻게 재미있게 접근하게 할까? 를 심사숙고한 결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학습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기존의 온라인 학습이 절차가 번거로운 반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찍어주면 즉시 원하는 문항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편리함과,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이동하는 버스, 학교 자율학습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학생이 궁금증을 생길 때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바로 풀이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호기심과 흥미를 일깨워주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우선 GMS 기말대비 수학 특강반에 등록하게 되면, ‘학생이 어떤 문제에 취약한지’, ‘학생에게 부족한 것이 계산능력인지, 이해력 인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주는 맞춤형 진단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이 분석을 토대로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학습 클리닉을 제공하게 된다. 조 원장은 “공부능력을 점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학생이 무엇을 모르는 지, 부족한 능력이 무엇인지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더 효과적인 학습 처방을 제공하고, 학습 효율성을 높여 성적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번 틀린 문제는 철저히 무한 반복 강의로 문제 유형별 정복 가능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진단평가 후에는 학생 개인별 클리닉이 진행된다. 모든 문제에는 QR코드가 제공된 진단 평가 후 자동 채점이 이루어지면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틀린 문제의 QR코드를 찍으면 문제풀이에 대한 강의를 보면서 자기 스스로 문제풀이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오답노트로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진단 평가로 학생 개인별 취약점이 분석되면, 과제로는 틀린 문제와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를 반영한 클리닉지가 제공되어 반복 훈련을 통해 취약한 유형을 보완하게 되고, 맞춘 문제유형은 발전 심화 문제지를 제공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가정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해가 안되는 문항별 해설 강의를 무한 반복해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다. 이때 문항별 해설 강의는 PC는 물론 스마트폰, 타블렛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게 된다. 반복 강의와 문제 풀이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어렵다면 학원에서 직접 강사에게 물어볼 수 있도록 학생을 배려한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놓았다. 결과적으로 학생 개별적인 클리닉이 가능해져 활용에 따라 자기만의 과외선생님을 갖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게 된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 2012-06-11
- 창의적 체험교육, 융합형 체험활동, 한우리 창의체험 지난 5월은 연휴에 주5일 수업제까지 겹쳐 캠핑장, 놀이동산은 물론 궁궐, 박물관까지 아이들로 넘쳐났다. 학교와 공공기관, 사설기관들이 주최하는 체험학습은 그 수나 참가규모로도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해외체험학습의 경우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주5일수업제의 여파로 1박2일형 프로그램 등의 수요도 크게 늘어났다. 물론 이것은 교육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으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여전히 체험학습의 본래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체험학습의 현주소 체험학습기관들의 경우 교육활동의 질적, 양적 성장은 크게 증가한 반면, 학부모들의 인식과 준비는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듯하다.최근 한 교육기관에서 실시된 체험학습 이미지에 관한 학부모들의 인식조사에서 “궁궐, 박물관 등 견학 활동<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 2012-06-04
- 학생 주도형 학습과 생각을 키우는 힘, Debate 일방적인 대화, 짧은 글쓰기, 어눌한 발음, 잘못 적용된 문법에 이르기까지 영어 학습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모든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업은 없을까? 지난 29일 TOPIA어학원 8층에서 진행된 Debate Open Class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 Powerful Debater(단계별 언어 성취목표와 Debate활용 지향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수업 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최고수준의 영어능력, 개인의 진학 목표 달성은 물론 영어를 통한 내면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TOPIA어학원만의 미래형 통합역량 인재상) 양성을 목표로 하는 TOPIA어학원의 핵심, Debate 수업. 논리적인 발표,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와 유창한 영어실력에 놀라움이 더해졌던 순간들이었다. 유창한 영어만큼 풍부한 배경지식에 놀라다 이날의 주제는 “ 5-day school weeks should be practiced in Korea". 수업 목표는 책과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을 토대로 학생 각자가 사전에 조사를 통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정리해와 덧붙여 발표하고,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토론하는 것. 인원은 찬성(정부)입장 5명과 반대 입장 5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우선 정부입장을 대변하는 학생이 그동안 자료 조사를 통해 생각을 정리해온 내용을 들고 발표를 시작했다. 유창한 영어로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반대 입장의 학생들은 발표 학생의 의견을 집중해 경청하고 의문이 나는 부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Note-taking을 해놓았다가, 발표가 끝나자 자유롭게 손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다. 서로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가운데 주요 내용은 ‘한국의 교육시스템’, ‘주5일제의 유용성’ ‘토요일 활용방법’ 등을 주제와 연관된 여러 가지 문제를 넘나들며 쟁쟁한 토론을 통해 주제에 근접한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었다.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인 만큼 강사는 Observer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모든 학생들이 발표의 기회와 진행의 중립을 지켜 학생들이 최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날 10여명의 학부모가 진지하게 수업 현장에 동참했고, 수업 내내 학생들의 발표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또한 TOPIA어학원 Open Class 수업이 완료되고 난 후, 참가 학부모들은 학생과 강사의 소통이 원활한 지, 학생 모두가 발표하는 기회를 공평하게 받았는지, 학생들이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발표했는지,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집중도, 영어만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등 학원 수업에 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수업에 보완해야 될 점을 경청하겠다는 TOPIA어학원의 의지가 느껴졌다. “학교에서는 이런 토론 수업을 할 수가 없잖아요. 이 시간에 제 생각도 키우고,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해 혼자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발표를 통해서 자신감도 배우고 있다. “상대방 학생들이 말하는 의견을 경청하는 습관이 늘었어요. 의견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더 집중해서 듣고, 적어놓아야 되거든요.” “제 의견을 글로 정리해서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도 늘고 자신감이 점점 더 느는 것 같아요.” 수업을 마친 학생들의 인터뷰가 행복한 외침으로 들린다. 소통의 기본을 Debate에서 배우다. Debate는 혼자 발표하는 일방향의 수업이 아니라 학생 양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의견과 근거에 대해 엉뚱한 질문을 하거나 핵심을 놓치지 않고 반론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거론한 근거에 대해 정확히 반론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를 인정하는 것이며, 제대로 집중해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상대방의 말을 듣고 제대로 반론할 수 있느냐가 바로 Debate의 핵심이라는 것. 따라서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내용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반론이 가능한 것이다. 토론의 필요성은 복잡화와 고도화로 급속히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최선의 솔루션을 찾기 위한 최선책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명확한 찬 반이 아닌 상호 보완된 합리적인 결정을 위해서는 토론 수업 즉 2012-06-04
- 가장 효과적인 영어? 실전에 강한 실용 영어!! ‘미국에서는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 사용하지 않는 어휘 암기, 이론적으로 너무 난해하지만 전혀 필요 없는 한국식 문법. 그리고 초 중 고 오랫동안 배움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한 단락도 쓰지 못하는 공부’. 6월 4일 개원한 Happy English Time의 원장 Mrs. Moeller가 바라본 한국식 영어 교육의 현주소다. Mrs. Moeller 원장은 “지금 필요한 것은 미국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창한 영어, 실전에 강한 영어 교육이다. 한국에서의 16년 교육과 미국에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한국학생들과 나누고 싶다.’ 고 전했다. # 고등학교에 들어와 첫 시험에서 영어 60점을 받은 이모군(16). 중학교 때만해도 90점을 거뜬히 넘었던 우등생이었다. 어휘, 문법 등 갑자기 어려워진 영어시험을 쫓아가기 버거웠던 것. Mrs. Moeller 의 진단은 ‘공부 방법이 옳지 않다는 것’. 중학교 때는 기본 실력 없이 교과서 암기만으로 점수가 나왔던 것. 현재는 Mrs. Moeller 에게 마음을 열고 영어공부 방식을 수정하고 즐겁게 수업을 받는 중.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가 픽업을 해주고 있을 정도로 믿음이 크다. 미국 생활 27년 반, 법무사 활동으로 다져진 미국 현지 영어의 노하우가 힘. Mrs. Moeller는 한국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형사법, 이민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던 미국인 Mr. Moeller를 도와 파산과 이혼 전문 법무사로 활동한 영어에 관한 한 실전 전문가. 미국 현지에서 스스로 경험하면서 터득한 영어 학습법을 전수해 학생들이 현지에서 유창하게 사용하겠다는 것이 그녀의 포부다. Mr & Mrs. Moeller는 이미 국내 들어오면서 지난 1월부터 강의를 시작, 중학생부터 법대생, 직장인까지 개인 맞춤형 과외를 진행해오고 있다. Mrs. Moeller는 “가르치는 일이 너무 좋다. 가르칠수록 열정이 생겨 수업에 즐겁게 몰입하고 있다.”며 “한국에는 잘 가르치는 학원이 너무 많다. 그러나 학생이 잘 배울 수 있는 학원은 많지 않은 것 같다. Happy English Time은 학생이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잘 배우는 학원으로 만들고 싶다. 실전에 강한 영어를 배우며 학생의 인격이 존중받는 학원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미국 교과서 (사회, 과학)와 한국식 교과서 병행, 확실한 실용 영어교육 제공 Happy English Time에서는 모든 수업이 월 1회 학습평가를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학교 영어교과서의 난이도 극복을 위해 한국식 교과서를 이용한 예습 복습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한편, 영어 실력의 빈틈을 골고루 메꿀 수 있는 미국 사립학교 교과서를 병행해 가르치고 있다. 미국식 교과서 수업은 사회(Social Study)수업의 경우, 스토리에 대한 Summery를 통해 주제, 부제, 디테일한 내용을 파악하고, 과학 (Science)수업의 경우는 초 중 고 성인에게 동시통역 훈련을 진행하고, English와 Word Building 과목은 어휘와 단어에 도움이 되도록 영영사전을 사용해 학습의 성과를 높여주고 있다. 또 회화를 통해 미국식 발음교정과 자연스러운 말하기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하고, 매일 일기쓰기 점검을 통해 잘못된 어휘, 어법에 대한 첨삭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 표현력은 Writing에서 결정된다는 생각에서다. 원장이 직접 제작한 문법책 역시 한국식 문법을 가미해 문법적인 오류를 잡아, 쉽고 반복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Happy English Time에서는 수능을 준비 중인 고등학생에게는 듣기와 긴 독해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 훈련을, 중3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NEAT 대비를 위해 인터넷기반의 4지선다형, 직접 수행형 쓰기, 읽기 등을 지도하고, 초등부는 원어민선생님과의 회화, 듣기, 말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특히 장거리 학생에게 추천하는 온라인 화상 강의는 skype를 활용해 온라인을 통해 교과서를 직접 보면서 수업이 가능하고, 이메일을 이용한 일기 첨삭 관리, 동영상 활용을 통해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하게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법대생, 직장인 중심으로 늦은 저녁을 활용해 수업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영어선생님, 영어교습소, 영어학원 등 각종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적극 추천하는 반은 BRUSH UP ENGLISH. 수료 후, Happy English Tim학원의 영어 교사로 참여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Mrs. Moeller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당부도 잊지 않는다. “언어는 뇌의 인지와 반복입니다. 영어공부법을 터득해가면서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의 성실한 출석과 과제 수행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 2012-06-04
- SAT Reading 점수를 보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근거와 이유로 학생들이 확실한 reading 점수를 얻을 수<span style="FONT-FAMILY: "Arial", "sans-serif" COLOR: #151515 FONT-SIZE: 11pt mso-bidi-font-size: 10. 2012-05-30
- 수포자 없이... 끝까지 책임지는 수학학습 중고등 수학 학습의 숨은 강자로 알려진 ‘수학공감’. 개원 6개월 만에 중고등부 모든 강좌에 학생이 꽉 차면서 학부모들에게 인정을 받은 수학전문학원으로 유명하다. 이제 개원한 지 1년 6개월째. 학원버스 운영 없이 의정부, 공릉동에서도 학생들이 찾아올 만큼 여전히 유명세를 치루고 있다. 개원과 동시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재원생 모두가 한 명의 낙오 없이 수학 공감의 최상위반을 다니고 있다. 그 이유는 무얼까? 은행사거리 대형 종합반 특목팀장, 유명 수학 학원 원장을 역임하며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려온 최성재 원장. 그에게 수학공감만의 차별화된 학습 전략을 들어보았다. 학생 맞춤별 커리큘럼과 팀별 소수 정예수업의 접목 수학공감의 최대 장점은 ‘대형학원의 체계화된 커리큘럼의 큰 틀과 소수 정예 수업의 통합’ 이다. 모든 강좌는 철저히 학생 중심으로 팀별 수준별 강의로 진행되며 강사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별 학습 관리로 성적 향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 원장은 “소수 정예 수업은 학생 개인의 수학적 능력과 학습 수준별 팀 구성이 가능하고, 학생 성향에 맞춘 강사와의 밀착 관리로 부족한 학습 틈을 꼼꼼히 채워가며 목표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최적화된 강의”라고 말한다. 또한 대형학원처럼 수준별 반을 구성해놓고 학생을 인원에 맞춰 넣는 것이 아니고, 학생의 수학적 능력에 맞춰 팀을 꾸리고, 1명이든 3명이든 그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대 6명을 절대 넘지 않는 소수정예 수업을 고집하는 것도 또래 실력을 갖춘 학생과 경쟁하면서 실력 있는 강사와의 밀착된 수업이 가능해 학생 상황, 감성적 변화까지 집중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학공감의 학생들은 단순한 수학 점수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원장을 포함한 모든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학습 목표를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일심동체의 관계로 진로 고민까지 함께하며 소수정예가 갖는 장점을 누리고 있다. 수학공감의 또 다른 강점은 초 중학교를 연계하는 수학, 중 고등학교 연계 수학 과정에서 탄탄하게 수학능력을 키워갈 수 있다는 것. 최 원장은 “고등학교 수학 시험은 중학교와는 평균자체가 다른 시험이다. 특히 노원구 인근 고등학교의 경우 수학 시험이 서술형 중심의 난이도가 높은 심화 영역까지 다루기 때문에 평균 4~50점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절대점수로 판단하지 말고, 학생 스스로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학부모의 따뜻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수학공감에서는 원장을 포함한 3명의 전문 강사와 클리닉 전문 강사 4명 모두가 중등부과 고등부 문 이과 심화과정까지 꿰뚫고 있는 수학 전문 강사들로 수준별로 개념, 응용 심화를 가르치는 데 있어 수학의 연계과정을 심도 있게 가르칠 수 있다. 수학 선행 역시 학생 수준별로 체계화 되어있다. 상위권 학생은 1년, 중위권은 6개월, 하위권은 선행보다 심화위주의 강의를 진행하는 일관된 수업 진행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무조건 급 선행을 요구하는 학부모에게 최 원장은 “학생의 학습 수용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선행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가 차근차근 깊이 있게 실력을 쌓아가야 결국 최종 목표인 수능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내 아이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실력을 발휘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고등학교 수학점수는 선행을 많이 한 학생보다 심화 단계까지 깊이 있게 공부한 학생이 앞서기 때문이다. 중 고등 연계 수학 걱정 끝! 집중클리닉으로 100% 완벽 보강. 현재 수학공감의 모든 수업은 정규수업과 집중 클리닉 수업 구성되어 진행된다. 집중클리닉 관리 역시 수학공감이 자랑하는 강점이다. 물리학부, 수리물리학부 등 수학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학교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를 초빙했다. 고등부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개인별 클리닉을 담당하게 되는 만큼 이과 서술형, 고난이도 문제 유형도 1:1 로 가르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내신집중 3주 기간 동안에는 주말 보강 강의를 통해 학생별 학교별 기출 문제 유형을 집중 훈련시켜 수학 고득점자도 속출하고 있다. 여름특강에 대한 질문에 최 원장은 “특강은 짧은 시간 내 많은 학습량을 지도하거나 특강생을 모으기 위한 강좌로 개설되지 않았다. 재원생의 학습적 보강을 위해 커리큘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감안하여 특강비도 저렴하게 책정했다. 중등부 특강은 현재 수학10 가, 고등수학 상, 고등수학 하, 함수반 운영할 예정이며, 고등부 특강은 수학1, 수학2 특강과 적분, 미분, 통계 등 수학 영역별로 강좌를 열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수학학습을 보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3의 경우는 양적으로 수학 학습을 확장해야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선행 진도를 보완하거나 함수를 재점검하는 과정을 마련해놓았다. 또한 초등부는 중고등 재원생의 동생들이 대부분 학부모들이 강력한 요구로 생겨난 과정으로 역시 팀별 수준별 강의로 수학의 힘을 키워가는 중이다. <p class="바탕글" align="just 2012-07-09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공부는 뒷전이고 매일 컴퓨터 게임으로 4~5시간을 보내는 중 2학생 남현민군. 학습에 흥미도 없을뿐더러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조차 모른다. 엄마는 내내 공부하라 성화지만 아이는 짜증만 낼 뿐 공부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는다. 결국 마지막 선택으로 찾아 온 곳. 비전플러스 학습코칭센터. 아직 학습시간이 다른 아이보다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변화가 보이더니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늘어났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게임하는 시간 외에 책상에 앉아있기 힘들어 하던 아이가 스스로 시간을 정해 학습을 한다는 것. #학습시간이 다른 아이보다 많지만 시험, 성적에 대한 부담으로 자신이 잘 하고 있는지 늘 불안해하는 고1 김유선양. 학습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려서인지 학습시간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아 걱정이다. 비전플러스에서 상담을 받은 뒤 안정을 찾고 성적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 무엇보다 좋아진 점은 이제 학습결과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즐기면서 공부하는 자신을 보며 흐뭇해 한다는 것.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이란? 이제는 학습을 이야기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자기주도 학습<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 2012-07-09
-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서비스 제공이 핵심! 중계지역의 단과 전문 학원으로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명인에듀 중계점. 명인에듀는 2003년 대치동에서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설립된 이래 분당, 중계, 평촌, 서초 5개 교육 특구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이채연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지점별로 부원장이 책임지는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실력만으로 평가되는 강사 관리, 맞춤식 교육서비스를 학부모에게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온 학원이다. 명인에듀 중계점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발 빠른 입시 정보 공유, 실력으로 승부하는 강사시스템이 경쟁력 우선 명인에듀에서는 이채연 대표원장님과 교육특구 5개 지점의 부원장들이 입시정보를 공유하고 입시 전략 및 학원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급변하는 입시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상위권학생 중심 단과학원으로 알려진 명인에듀 중계점. 최은진 부원장은 “명인학원을 찾아오는 학생들이 수업의 질을 결정한 것”이라며 “단과는 결국 과목별 학생 구성이 곧 수업의 난이도를 결정하게 된다. 중위권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어 지금의 위상을 갖추었다. 앞으로도 부족한 영역을 채워가면서 최고의 성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꼽는 명인에듀의 가장 큰 강점은 수업의 질이다. 그 바탕에는 철저하게 실력으로 평가받는 수준 높은 강사시스템이 있다. 명인에듀의 강사진은 검증되지 않으면 스스로 도태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검증된 강의로 이미 온 오프라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진이다. 모든 강사는 홈페이지에 프로필과 커리큘럼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수업의 질에 대한 학부모의 믿음과 학생들의 선택이 지금의 유명세를 가져온 셈이다. 최 부원장은 “명인에듀는 교육사업인만큼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이 수능특화 수업, 내신 집중 수업이 결합시켜 학생들이 수능 대비 학습능력을 다지고, 도약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지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실장이 학생과 강사, 학부모 간의 발생할 수 있는 소통의 틈을 해소해주고 있어 체계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실제로 상담실장 모두가 엄마들로 담당 과목이 정해져 있어 강사와는 커리큘럼, 학습 일정을 의논하는 한편, 학생의 애로사항, 학부모의 불만, 격려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학습 성적에 대한 피드백까지 도맡아 학부모, 학생, 강사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명인에듀에서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입시정보 교육을 진행해 사전에 입시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전문성을 갖춘 상태에서 학부모와의 상담에 임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도 이미 5번의 직원교육이 진행된 상태. 학생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의 훈련과 교육까지 통합 관리해 학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수능특화 단과수업과 내신 학생별 관리의 결합 최 부원장은 “고등학생은 ‘대입 성공’ 이라는 목표를 향해 심도 있는 학습이 필요하고, 입시전형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내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기준으로 필요한 수업의 질, 강사의 수업형태, 학생의 능력을 기준으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고등부에서 수능 특화수업과 맞춤식 입시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특히 명인에듀 중계점에서는 수능, 내신 및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결합해 제공하고 있다. 단과전문 학원인 만큼 언 수 외, 논술, 과탐, 사탐, 비교과 수업까지 수시지원에 필요한 모든 과목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로 수능 특화수업이 가능하다. 대형 강의는 조교를 활용해 학생의 질의, 응답, 클리닉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한편, 소형 강의에서는 강사의 밀착관리, 멘토식 관리까지 진행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명인에듀 중계점은 단과 전문학원의 수능특화수업과 지역 특성에 맞춘 내신수업, 학생 관리까지 통합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pan 2012-07-09
- 꿈? 가치 있는 삶? 아이 스스로 깨치는 시간! # 재현중 1학년 김00_ 엄마와 아빠를 데려와서 같이 듣고 싶다. 매일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이제는 나의 삶을 찾을 거다. 언제나 포기하지 않고 미끄러져도 일어나 다시 달려가도록 노력할거다. # 신곡중 3학년 이00_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심장뛰는 시간이었다.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들었다. # 공릉중 2학년 김00_ 조금 충격적이었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작은 것에 연연하고 실패했다고 손을 놔 버렸는지 모르겠다. 목표 그 이상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지난겨울 강태우어학원이 주관한 ‘청소년비전캠프’ 1기에 참가한 아이들의 소감문이다. 꿈도 목표도 없이 온종일 공부를 강요당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삶의 의미를 알려주는 비전캠프 2기가 이번 주에 다시 시작된다. 강태우 원장을 만나 ‘청소년비전캠프’에 대해 들어보았다. Q. 비전캠프 1기 (1차~12차) 참가 학생들의 반응? 충격적이었다. 차수별로 4~50명이 참석해 1기에 모두 7~800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다. ‘우리 아이들이 생각보다 성숙하구나, 목말라 있구나, 그런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구나.’ 이런 미안함이 앞섰다. 아이들 대부분이 엄마 아빠가 함께 캠프에 참가해야 된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오히려 부모의 변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것이 의외였다. Q. 비전캠프를 운영하게 된 배경? 물질만능주의, 성공지향, 출세 지향의 현대 사회에서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할 시간도 없이 매일 학교, 방과후 수업, 자율학습, 과외, 학원으로 공부를 강요당하며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웠다. 가치관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 아이들이 삶의 목표를 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고등학교, 어느 대학을 가야 되는가를 고민해보고, 그 과정을 설계해보며 인생의 로드맵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공부에 앞서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Q.사회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사건 사고에 관한 의견? 최근 초등학생의 자살은 충격적이었다. 아이의 성공을 위해 부모는 교육비를 벌기 위해 일터로 향하고, 그 사이 아이들은 홀로 외롭게 죽어가고 있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비극적인 단면이다. 아이들에게 공부는 강요하면서, 삶이 무엇인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는 가르쳐 주지 않은 어른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고등학생의 70% 이상이 자신의 삶을 설명할 줄도 모르고 꿈도 없다. 과거와 달리 부모도 교사도 시간을 내어 학생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해주지도 않는다. Q ‘부모가 변해야 된다’는 생각의 바탕? 부모세대는 산업사회를 지나며 ‘가난탈피’를 인생의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경쟁, 성공, 물질적인 풍요, 출세 이런 가치만을 강조하며 살아온 것이다. 그러나 지금 사회는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인간성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그동안 급성장에 가려진 부작용들이 돌출되고 있으며 우리가 추구해온 성공과 성장이란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니었을까? 부모와 아이 모두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어떤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지, 부와 명예, 권력이란 이름의 성공이 과연 행복의 기준인지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삶의 패러다임은 바뀌었는데, 학부모들은 여전히 ‘공부’ ‘성적’ ‘출세’라는 자신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무조건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 지? 아이들이 어떤 가치를 갖고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그 시작은 부모여야 되지 않을까? Q. 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상과 경쟁력? 정보사회에서 경쟁력은 정보가 아닌 오히려 인성, 품성이다. 스마트폰은 과거 상상이 이제 현실화되어 언제든지 필요한 지식을 쉽게 얻는 세상이 되었다. 머리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지식은 이제 무용지물이 되었고 세상은 더 이상 지식이 많은 사람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사회는 공부 잘하는 아이, 지식이 많은 아이가 아니라 수많은 지식을 통제하고 응용, 통합, 창의적으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 그것이 바로 인성적인 능력이며, 이런 품성은 어린 시절 가정에서부터 키워줘야 된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 2012-07-09
- 짧아지는 방학- 예비 고 1,실속 있는 영어 계획 절실히 필요 방학이 짧아지고 있다. 주 5일제와 학교 제량 휴업일등으로 학교에서는 수업 일 수를 맞추다 보니 방학이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방학은 아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나름 취약한 과목의 기본기를 다지거나 선행을 해 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여름 방학이 학교 평균 3주 정도로 짧아지면서 자칫하면 어영부영 실속 없이 방학이 빠르게 지나가 버릴 수 도 있다. 특히나 예비 고 1에게 있어서 여름방학은 참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기인 7월 둘째 주 부터 공부를 시작한다면 여름 방학을 5주정도 갖게 되는 셈이다. 5주라는 기간은 내가 취약한 과목 중 한 과목을 골라서 집중 공부하고 효과를 볼 만한 시간이 충분하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방학이 다가오는 기분 때문에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아이의 공부가 전반적으로 느슨해 질 수 있다. 이때 부모님들은 방학되기 전 2주 정도 빨리 계획을 세우고 학원이나 과외 등을 알아본다면 아이가 알찬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 중3 NEAT 대체 특히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현 중3 학생들은 외국어 영역 입시체제가 NEAT로 대체되는 것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한다. 독해영역은 현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문을 읽고 올바른 해석으로 문제풀이에 임해야 할 것이며 듣기 지문도 현 수능의 17문항보다 30% 정도 문항수가 많아지고 회화의 난이도 또한 다소 길어지고 난해할 것으로 예상되어 꾸준히 연습해야 할 것이다.관건은 말하기 쓰기 영역이다. 교과부에서나 EBS에서는 말하기 쓰기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수준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물론 교과서 수준은 맞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만큼 말하고 쓰기란 지금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학생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꾸준하고도 많은 연습이 절실히 필요하다. 예비 고 1들은 NEAT 2급에 해당하는 급수시험이 수능을 대체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학생들은 그림 묘사하기 문제에서 문법에 맞게 묘사할 수도, 찬성 반대 의견에 자기의 의견을 영어로 논리적으로 쓰기도 많이 벅차다. 예비고1 여름방학 영어공략 계획 절실 예비 고 1들은 특히나 영어의 내공을 튼튼히 하고 독해,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 영역에서 두루 실력을 갖추기 위한 짜임새 있는 계획이 절실히 필요하다. 일단 이번 여름 방학은 독해가 잘 되는지 나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본부터 튼튼히 해야 할 것이다. 많은 단어와 숙어를 외우는데 집중하고 그 어휘들이 문장안에서 어떻게 응용되어 나오는지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강해져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 문제풀이에 약한 이유는 독해 지문이 정확히 파악이 안되는 것과 질문의 보기들이 영어로 써져 있을 때 보기 자체가 해석이 안 되어 틀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짧은 여름 방학, 알차게 보내야 한다. 1,2주 일찍 시작하면 된다. 서두르자. 내가 안 되는 과목을 찾고 왜 안 되는지 파악하자. 그리고 여름 방학에 집중 공략하자. 늦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일 수도 있다. 글 킴벌리영어전문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